발전소 현장에서 6년째 "보조도구" 용도로 쓰고있어요 레더맨 슈퍼툴 300 EOD..이름 맞나? ㅋㅋ 어디까지나 보조공구로 쓰는 것이고 접히는 관절이 많다보니 강도가 약해서 사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ㅎㅎ 그래도 커터 날은 잘 들어서 피복 벗기는 용도로는 기대 이상으로 쓸만해요. 니퍼를 두개 챙겨다니지 않으니 갑자기 두개 필요할 때 쓰거나 하면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이제 발전소 직원들은 직접 정비를 하지 않고 올해부터는 협력업체가 상주해서 정비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공구통 들 일도 없어지고 감독하고 점검이나 다닐때 가끔 쓸 것 같아요. 자주 써서 칼날 끝 팁이 살짝 나갔고 니퍼 커터 날도 이빨들이 많이 상했습니다 ㅋㅋ 드라이버 돌려대서 약간 유격도 생겼구요 ㅎㅎ eod 대원들이폭약에 구멍내는 용도의 펀치는 드릴질 하기 전 자국내는 용도로 아주 잘 써먹고 있구요. 밑에 다른분들 말씀대로 사실상 수집 용도로 나이프 같은 것들 여러자루 사모았지만 마르고 닳도록 쓴건 레더맨 멀티툴 뿐이네요. 완전히 망가질 때 까지 앞으로 5~7년은 더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공구고, 공구는 소모품이니 12년 정도 쓰면 바꿔야겠죠ㅋㅋ 다시 사더라도 슈퍼툴 300 eod 살 것 같아요.
와..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만한 댓글입니다!ㅎㅎ 멀티툴을 딱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글에서 정말 잘 전달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래도 힘받는 부위가 관절부이다 보니 제대로 힘받는 작업엔 무리가 있습니다. 공구를 알맞는 범위에서 사용하심에 다시한번 배워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사실상 실사용하시는 분 보다 취미랑 컬렉터용으로 수집 하시는분 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고 현실이라 물론 나쁘진않은듯 해요. 솔직히 누군가 진짜 실사용으로만 구매한다면 웨이브+ 하나 사면 10년은 너끈히 사용가능한게 현실이라, 유저들은 망가져서 바꾸는게 아니라 지겨워서 바꾸는형편이고 회사입장에서도 하나 팔면 끝이 되어버리니. 타켓층이나 방향성을 다른쪽으로 가져가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레고 처럼 아예 컬렉팅용으로만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슈퍼카 종류별로 모으거나 진열하는것처럼 디자인별로 소재별로 모으고 취미생활하는분들을 타켓팅삼아 좋은 신제품 종종 출시해주는것도 환영이네요.
와우 고생 많으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용도에 맞는 툴이아니라면 사용빈도도 줄어들고 결국 먼지만 쌓이는게 사실입니다.. 요즘 저가형제품도 너무 잘나와서 말씀하신 모델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선 거의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멋진 후기와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알리에서 저가 멀티툴로 웨이브비슷한 짝퉁 샀는데 좋아요. 삼만오천원 줬는데 칼날,톱부분이 열고나서 안전장치가 딱 걸리는 느낌이 덜하긴한점이나 작은공구들 뺄때 좀 빡빡한 느낌이 있긴하나 자주사용하고 살짝 손보니 괜찮더군요. 어차피 말씀대로 멀티툴은 진짜 작업엔 한계가있어 비상시나 보조기능용, 캠핑등 간단한작업에 좋아서 저가 멀티툴도 꽤 쓸만하게 제 체험입니다. 요새는 오만원정도에 톱을 갈아끼울수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적당한 크기의 가위도있어 욕심나더군요..ㅋ
@@fn422 저는 멀티툴을 주머니에 넣으면 쳐지는 문제때문에 간단한 폴딩 나이프 후레쉬 로프 라이터만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는 edc 파우치에 넣어놓습니다. edc파우치는 어쩌피 가방에 들어가 있을 것이니 가방에 공간이 차지 하지 않는 위치에 톱과 서바이벌용 나이프를 숨겨놓고 edc 파우치에는 크니펙스의 코브라 미니와 부수 잡다한 기재들을 넣어 두는게 더 좋았습니다. 멀티툴이 도구가 집합되어있어 제가 꺼내는 것보다 더 빠르게 꺼낼수 있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개별 성능이 검증이된 제품의 작은 버전을 파우치에 담아 놓는 쪽을 선호합니다. 물론 멀티툴의 내구성과 편리함으로 위험상황에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것에 대해 이견은 없으나 조작성이라던지 칼과 플라이어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라던지 톱과 플라이어 혹은 파이어스틸과 칼이 동시다발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판단하여 멀티툴보단 개별제품을 파우치에 담아 가방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되게 예뻐서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ㄷㄷ
저는 레더맨 시그널 3년전쯤 사서 아직도 잘 쓰고있습니다 ㅎㄷ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격이 참 사악하죠...ㅎㅎ 시그널도 정말 좋은 선택이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시니 리뷰 신뢰도가 좋네요~ 😆
ㅎㅎ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더 신뢰성 높은 리뷰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ㅎ 혹시 라이트 제품명좀 알 수 있을까요?
시청과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속 모델은 페닉스사 e28r v2입니다!ㅎㅎ
3년전 Tti 산지 2주만에 도둑맞아서 관심을 끊을려고해도 간간히 멀티툴 영상이 있으면 보게되네요. 애효😭
와... 귀한친구를ㅠㅠ 정말 속상하셨겠습니다ㅠㅠ 생각만해도 속이쓰리네요... 한번 있던 친구라 생각이 계속나시나봅니다.. 더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궤도 현장에서 일하는 측량기사입니다. 이 영상 보고 구독 개같이 박아버렸습니다. 1mm에 먹고사는 직업이다보니 부가적인 도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이쿠 고생많으십니다!ㅎㅎ 좋게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측량분야에서 어떻게 활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종종 제품들 사용하시게되면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켈레툴 3년쓰다가 잃어먹고
다시 스켈레툴사서 쓰고 있네요
Edc로 쓰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스켈레툴 정말 edc하기 딱좋은 툴이죠ㅎㅎ 멋진툴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세하고 객관적인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소 현장에서 6년째 "보조도구" 용도로 쓰고있어요 레더맨 슈퍼툴 300 EOD..이름 맞나? ㅋㅋ
어디까지나 보조공구로 쓰는 것이고 접히는 관절이 많다보니 강도가 약해서 사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ㅎㅎ
그래도 커터 날은 잘 들어서 피복 벗기는 용도로는 기대 이상으로 쓸만해요.
니퍼를 두개 챙겨다니지 않으니 갑자기 두개 필요할 때 쓰거나 하면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이제 발전소 직원들은 직접 정비를 하지 않고 올해부터는 협력업체가 상주해서 정비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공구통 들 일도 없어지고
감독하고 점검이나 다닐때 가끔 쓸 것 같아요.
자주 써서 칼날 끝 팁이 살짝 나갔고
니퍼 커터 날도 이빨들이 많이 상했습니다 ㅋㅋ
드라이버 돌려대서 약간 유격도 생겼구요 ㅎㅎ
eod 대원들이폭약에 구멍내는 용도의 펀치는 드릴질 하기 전 자국내는 용도로 아주 잘 써먹고 있구요.
밑에 다른분들 말씀대로 사실상 수집 용도로 나이프 같은 것들 여러자루 사모았지만 마르고 닳도록 쓴건 레더맨 멀티툴 뿐이네요. 완전히 망가질 때 까지 앞으로 5~7년은 더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공구고, 공구는 소모품이니 12년 정도 쓰면 바꿔야겠죠ㅋㅋ
다시 사더라도 슈퍼툴 300 eod 살 것 같아요.
와..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만한 댓글입니다!ㅎㅎ 멀티툴을 딱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글에서 정말 잘 전달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래도 힘받는 부위가 관절부이다 보니 제대로 힘받는 작업엔 무리가 있습니다. 공구를 알맞는 범위에서 사용하심에 다시한번 배워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 입장에서는 tti의 s30v만 해도 날 세우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칼 강재는 날 세우기 쉬운 걸 쓰게 되고 샤프너도 스미스 포켓 샤프너 같이 쉽고 편한걸 쓰게 됨.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멀티툴만 모으시거나 처음이신분들은 다루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나름의 방법으로 멋지게 운용하고 계시군요ㅎㅎ 항상 안전한 취미생활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톱이랑 파일 빼고 써레이션 나이프랑 서지에 달린 교체형 어댑터 넣어줬으면 샀을텐데.. 너무 아쉬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써레이션의 부재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ㅠㅜ
실사용 중인데 뭐 말끔한디자인에 불만은 없는데 비싼 칼날은 좀 쓰기 꺼려지죠 갈기도 힘들고 뭐 그거 제외하면 충분히 쓸만 하더군요 꼭 좀 불편하다 싶은건 플라이어 쓸때 손잡이 각도가 좀 낮은 각이라 아쉽네요
맞습니다 실사하는건 별상관없는데, 샤프닝 생각하면 좀 귀찮아지는게 사실입니다ㅎㅎ 실사용 유저를 또 뵙네요! 항상 안전작업하십쇼!^^
안녕하세요 총평부분에 나오는 거버 멀티툴 두가지 모델명좀 알수 있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좀더 큰 모델은 mp600이고 작은 모델은 mp500이라고 단종된 친구입니다!
안녕하세요
Mp 600 이 blunt nose 모델이 있었네요
이모델을 못찾겠네요
감사합니다
아크 각 툴들성능이 웨이브에비하면 성능부분에서 어느정도차이날까요?
아크 사고싶은데 좀 하드하게 사용하는편이라 아크가 제 사용량을 감당할수있는가? 란 생각때문에 구매를 미루고있어서요
참고로 지금은 챠지tti사용중입니다
거의 일반공구급으로사용해서 너저분해졌지만요..
챠지 사용중 문제가 없으셨다면, 아크도 작업환경에 내구성이 떨어질일은 없으실 겁니다! 다만 철가루가 많이날리는 철공작업이나 금속가공과 관련된 직종이시라면 그냥 챠지나 웨이브가 더 적합 합니다!
@@rattac 네 감사합니다!^^
레더맨은 OHT가 제일이었는데... 단종이라 서지로 바꿨는데 플라이어 펼때불편하고 ㅜ ㅜ OHT다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oht참 매력적인 툴이였는데 말씀처럼 단종이라 참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oht같은 제품 사용하시다 넘어오시니 불편함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지도 매력적인 툴이니 손에좀 익혀보세요👍 저도 뭔가 새로운 oht버전을 위한 단종이라 생각하고 싶네요ㅠㅜ
@@rattac 플라이어 방식이 거버제품 느낌이라 소송이라도 당한건가 싶기도... 비슷한 신형은 없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서지도 좋은 제품이긴 합니다 OHT사용기간이 10년 정도 되니까 아쉬운거죠 소장용으로 하나 구해둬야 생각도...하.하.하
웨이브는 써지보다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웨이브가 써지보다 작은제품이라 휴대성면에서 좋습니다!^^
3년전 차지 티타늄을 지금 웨이브 가격에 구매한 입장에서 모든 레더맨 시리즈 비추합니다 레더맨 보다 오히려 저렴한 3-4만원대면에 더 손이 가고 충분하게 잘 사용중 입니다
밎는 말씀입니다..지금은 가격이 선을 넘아가고있죠.. 손이제일 많이가는게 제일 질맞는 툴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이제 레더맨에서 전기 작업자를 위한 절연 소제의 멀티툴이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렘이....
정말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그런툴이나오면 바로 예구걸어놓을듯 싶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사실상 실사용하시는 분 보다 취미랑 컬렉터용으로 수집 하시는분 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고 현실이라
물론 나쁘진않은듯 해요. 솔직히 누군가 진짜 실사용으로만 구매한다면 웨이브+ 하나 사면 10년은 너끈히
사용가능한게 현실이라, 유저들은 망가져서 바꾸는게 아니라 지겨워서 바꾸는형편이고 회사입장에서도
하나 팔면 끝이 되어버리니. 타켓층이나 방향성을 다른쪽으로 가져가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레고 처럼 아예 컬렉팅용으로만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슈퍼카 종류별로 모으거나 진열하는것처럼
디자인별로 소재별로 모으고 취미생활하는분들을 타켓팅삼아 좋은 신제품 종종 출시해주는것도 환영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실사용 하실만한 분들은 대부분 전용공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 실사용 수요가 적은게 사실이죠. 정말 10년 너뜬히 쓴다는 말씀 공감합니다ㅎㅎ 말씀대로 신제품소식은 항상 반갑긴 합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0 쯤에 가죽 파우치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미국 tale of knives 제품입니다^^ 제 리뷰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합니다ㅎㅎ
@@rattac 감사합니다 ^^
ㅋㅋ 레바 윙맨 서지 웨이브 차지 랩터 스켈레툴 시그널 oht eod 스쿼트 미니시리즈 없는거없이 거의 다갖구있는데 지금 시절이상은 넘사된듯 빠된지 10년쯤됬는데 차지tti가 거의 플레그쉽 웨이브가 보급형대장 요때 이후모델들은 진짜 가성비 안나오는거 같네요 달라 강세도 있지만 웨이브가 10만원 중반이면 솔직히 섭섭함 하지만 oht를 제외하면 만듦새가 사람돌게함 유격없고 플라이어 한정으로 보면 미들롱노즈 개별공구급 쳐줄수있으니.. 처음 웨이브에 돌아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참 웨이브가 엔트리 정도의 포지션일때가 좋았죠... 요즘은 진짜 보급형이라고 나왔던 윙맨 사이드킥도 10만원 전후가 되어버리니 가성비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진것 같습니다ㅠㅜ 슬프지만 그래도 as는 아직까지도 든든하니까 믿고 사용합니다. 좋은 말씀 잘읽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7년차 특공 현역입미당.. 초임때는 eod나 더 비싼것도 많이 삿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진짜 그 직책이 아니면 그렇게까진 필요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지금은 즁국산 "nox" 제품 사용하고있고 가성비가 미쳐서 망가져도 그것만 사서 쓰고있네요..
와우 고생 많으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용도에 맞는 툴이아니라면 사용빈도도 줄어들고 결국 먼지만 쌓이는게 사실입니다.. 요즘 저가형제품도 너무 잘나와서 말씀하신 모델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선 거의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멋진 후기와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멀티툴은 그냥 웨이브에서 끝입니다. 뭐 여러 가지 떠들지만 다 장난으로 가격만 올린 거고 실사용에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정 섭하면 챠지 정도? 하지만 챠지도 값은 더럽게 비싸지만 실제론 웨이브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장에선 웨이브면 거의 모든작업이 처리가능하죠ㅎㅎ 점점 가격이 사악해지는건 정말 아쉬운부분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멀티툴이 무게나 휴대성 등를 감안하면 제일나은듯 가격두요
빅토리녹스 제품들이 edc엔 좀더 현실적인 친구들이죠ㅎㅎ 하지만 플라이어를 주로 사용한다면 레더맨 폼펙터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멀티툴이 너무 비싸면 그게 신주단지이지 도구가 아니라서.... 차지도 비싸지만 어떻게 무리하면 사볼까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비싸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고가의 가격을 지불하고 막사용하기가 일반적으로 쉬운일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사실 아크를 구매하기엔 다른 좋은 옵션이 너무 많기때문에, 실사용이 목적이시라면 다른옵션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관상용.
가격이 저승급이라 가성비 면에서는 최악입니다.
진짜 수집가 아닌이상 구매할 필요가...
맞는 말씀입니다... 가격이 참 사악한툴이라, 그돈이면 좋은 옵션이 참 많죠..
@@rattac 요즘은 중제도 좋더라구요. ㅋ;
DL30인가 그거 구매 했는데 34달러? 주고 샀는데 굉장히 쓸만합니다.
멀티툴 좋은데. 개별성능이 아쉬운 타입 휴대성을 위해 성능을 좀 낮춘 느낌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개별성능보단 휴대성이 면에서 더 신경쓴느낌이라 툴들의 크기나 성능이 아쉬울때가 많은듯 합니다..
알리에서 저가 멀티툴로 웨이브비슷한 짝퉁 샀는데 좋아요.
삼만오천원 줬는데 칼날,톱부분이 열고나서 안전장치가 딱
걸리는 느낌이 덜하긴한점이나 작은공구들 뺄때 좀 빡빡한 느낌이 있긴하나
자주사용하고 살짝 손보니 괜찮더군요.
어차피 말씀대로 멀티툴은 진짜 작업엔 한계가있어 비상시나 보조기능용, 캠핑등 간단한작업에 좋아서 저가 멀티툴도 꽤 쓸만하게 제 체험입니다.
요새는 오만원정도에 톱을 갈아끼울수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적당한 크기의 가위도있어 욕심나더군요..ㅋ
@@fn422 저는 멀티툴을 주머니에 넣으면 쳐지는 문제때문에 간단한 폴딩 나이프 후레쉬 로프 라이터만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는 edc 파우치에 넣어놓습니다.
edc파우치는 어쩌피 가방에 들어가 있을 것이니 가방에 공간이 차지 하지 않는 위치에 톱과 서바이벌용 나이프를 숨겨놓고 edc 파우치에는 크니펙스의 코브라 미니와 부수 잡다한 기재들을 넣어 두는게 더 좋았습니다.
멀티툴이 도구가 집합되어있어 제가 꺼내는 것보다 더 빠르게 꺼낼수 있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개별 성능이 검증이된 제품의 작은 버전을 파우치에 담아 놓는 쪽을 선호합니다.
물론 멀티툴의 내구성과 편리함으로 위험상황에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것에 대해 이견은 없으나 조작성이라던지 칼과 플라이어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라던지 톱과 플라이어 혹은 파이어스틸과 칼이 동시다발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판단하여 멀티툴보단 개별제품을 파우치에 담아 가방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의견입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고 싸다고 무조건 품질이 떨이지란 법은 없죠ㅎㅎ 저도 기회가 되면 비교영상 촬영해보고 싶네요ㅎㅎ@@fn422
@@rattac ㅋ 감사합니다~
가격이 너무올라서 비싼 레더맨 막 사용하기엔
솔직히 부담스럽잖아요
거의 예술품 수준이라..
짝퉁하나 있음 막사용할때도
좋아요 자기한테 맞으면
그게 제일 좋은거겠죠 ㅎㅎ
난 칼, 톱 딱 두 개만 있는 것이 갖고 싶은데 그런 것이 없음. 쩝~
참 심플하면 좋을텐데 그런게또 잘없죠...
16년인가 챠지 티타늄을 17만원에 샀는데 지금 너무 비싸짐
17만원대 인적도 있었죠...ㅠㅜ 이젠 너무 올라버려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그널이 더 이쁘던데..
시그널 디자인도 정말 매력적이죠!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캠핑도 안다니고,
필요도 없는데..
쓸대없이 사모으는 나란 놈…
에휴..
취미라는게 뭐 명분이 필오하겠습니까ㅎㅎ 사다보면 언젠가 쓰임이 있을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알리에서 2,000원짜리 사라.
생긴건 발리송이네
ㅎㅎ뭔가 비슷하죠? 펼쳐지는것도 그렇고😆
아크는 거의 관상용에 가까운 것 같음..
현장에서 쓰기엔 너무 고급이야
저 돈이면 다른 레더맨 툴 두 개를 사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아크살돈이면 좋은 옵션이 너무많죠... 사용하는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실사용하기 좋은 장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만 놓고 보면 차라리 그돈이면.. 소리가 나오게 되죠ㅎㅎ..
전용 집은 벨트에 걸면 덜렁거려서 비추입니다
맞습니다! 일반적인 벨트에 결합시 좀 덜렁거리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