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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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774

  • @Jaykim_98
    @Jaykim_98 17 годин тому +189

    작품분석과 문제점도출 대안제시까지 레전드 육동진 ㄷㄷㄷㄷㄷ

  • @꼬꼬마진진
    @꼬꼬마진진 7 годин тому +43

    갑자기 총질하러 가는 개연성이 참 이해가 안가긴한데... 딱 성기훈의 말 한마디만 추가했으면..."여기서 나가면 제가 인당 20억씩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개연성 한방에 해결될텐데 참...

    • @chaekang-ds7wg
      @chaekang-ds7wg 4 години тому +3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 @skdidufjfndbde
      @skdidufjfndbde 27 хвилин тому

      그걸 거기 있는 사람이 누가 믿겠냐 ㅋㅋㅋ

    • @bback9
      @bback9 20 хвилин тому

      전에 탔던 456명의 목숨을 새로운사람에게주겠다?? 개연성 나락인데 ㅋㅋㅋ 이러니까 감독은 아무나하는게아님 방구석감독님

  • @luca_kr
    @luca_kr 9 годин тому +86

    시즌 1에서 오일남이라는 이름과 001이라는 번호가 연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영일이 또 001이라는 번호를 달고 등장했는데 성기훈은 아무 의심도 안 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었네요

    • @다니에루
      @다니에루 4 години тому +6

      그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에서 성기훈 그렇게 소리치는데 총 안맞음 기타등등

    • @응너야너
      @응너야너 3 години тому +10

      @@다니에루 드라마 본거 맞음? 성기훈 소리 칠때 입 가리고 소리 칩니다. 입 안 가리고 말 할때는 시작 전이고요

    • @Lehezo
      @Lehezo 3 години тому +3

      @@다니에루??드라마 제대로 본거맞음? 입가리고 말하면 인식못한다고 다 설명햐주잖아

    • @rjakajf-w2z
      @rjakajf-w2z 2 години тому +1

      아마 의심1정도는 하던 표정 아니었나? 난 본거 같은데 성기훈 입장에선 오일남같은 늙은 기득권층들이 게임 주최자들이라 생각해서 이병헌정도로는 의심을 확신까진 못한설정 같음

    • @다니에루
      @다니에루 2 години тому +2

      @@Lehezo 입가리고 말하면 인식 못하는건 확실한 정보가 아님, 내말은 소리친다고 온몸을 흔드는데 그래도 주연이니 안죽인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는 거임

  • @YouTube4hs
    @YouTube4hs 14 годин тому +118

    유명하지는 않지만 무명배우들이 모여 악착같이 게임에 임하던
    그 시즌1 만의 날것의 느낌이 많이 사라진것같아서 아쉬움

    • @노네임-x5z
      @노네임-x5z 12 годин тому +31

      그땐 ㄹㅇ 다들 살기위해서 발악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별로 없고.. 괜한 독백이랑 투표 시간만 길게 보여주고 ㅋㅋ 처절한 생존의 느낌이 없음 ㅋ

    • @YouTube4hs
      @YouTube4hs 11 годин тому +26

      @@노네임-x5z 지금은 웬 아이돌 배우들 젊은 배우들만 모아놓고 웃고 떠드는게
      무슨 헌팅포차 온것같음..

    • @노네임-x5z
      @노네임-x5z 11 годин тому +5

      @@UA-cam4hs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팅 포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A55000-f
      @A55000-f 6 годин тому +4

      그때는 공유 이정재 이병헌 박해수 정도만 유명했었는데(위하준은 오겜
      나오고 나서 얼굴알렸구요)
      이번에는 유명인들이 너무 많았죠

    • @rjakajf-w2z
      @rjakajf-w2z 2 години тому +1

      사실 제작진입장에선 무명배우를 쓰기엔 오디션만 보려해도 진이 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1이야 유명하기전 신작이니 그렇게 뽑았지만 글로벌화로 유명해진 오겜2에선 서로 하겠다는 사람이 이미 스타급 배우들이면 감독 제작진 입장에선 수고도 덜고 더 좋은거죠
      예산이나 여유가 모자라 무명을 쓰는거지 감독입장에선 모든 배역을 탑스타로 쓰고 싶은 마음이 가장 우선임 그러니 배역을 이런식으로 짠건 오겜만이 가능했던거고
      레알마드리드같은 초호화군단 감독의 마음이랄까

  • @91stork.81
    @91stork.81 18 годин тому +236

    탑 연기보다는 캐릭터 연출이 제일 문제였는 듯....쓸때없이 랩으로 대사치는거만 안했어도 볼만 했고..아니면 분량을 줄이든지 뭔 놈의 대사가 얼마나 많은지... 차라리 천천히 하나하나 인물 소개를 하든지 시즌 3를 기대 해봅니다...

    • @simonk906
      @simonk906 18 годин тому +2

      감독도 탑 연기가 맘에 안들어서 사과한걸까요?

    • @Musiq777
      @Musiq777 17 годин тому +31

      백번양보해서 오그라드는 대사까지도 ㅇㅋ라고 치고 왜자꾸 턱을 내밀고 인중길게해서 아랫입술로만 중얼거리면서 연기하는지
      그걸 걍 냅둔 감독탓이 크다고 봄

    • @코인재수생
      @코인재수생 16 годин тому +1

      딱봐도 해외 생각학고 과하게 연출한 느낌

    • @mosfd4995
      @mosfd4995 15 годин тому +4

      탑 대사 분량은 정말 적어요. 팬들이 편집본 올린거 보면 대사 자체는 모아봤자 6분 남짓

    • @성이름-b2k3g
      @성이름-b2k3g 15 годин тому +20

      맞음 걍 연출이 문제임 탑말고도 다른배우들 공유나 이병헌정도 제외 연기력 다 아쉬웠음 능력치를 잘 뽑아내질 못했다고봄 탑도 뭔 대사로 욕먹던데 대본짠건 탑이아닌데ㅋㅋ 육식맨님 말대로 탑이라서 저 배역 그나마 소화했다고보지 다른배우였으면 그냥 더 맥락없고 소화하기어려웠음

  • @safeclover9412
    @safeclover9412 15 годин тому +167

    총질 자체가 잘못됫다고 생각함 총기탈취서든어택 엔딩으로 프론트맨 다죽이고 게임을 중지시키는걸 보려고 오겜을 보는게 아니기때문....결국 프론트맨의 신념과 성기훈의 신념대결이 있어야하고 그과정과 결과에서 어떠한 메세지를 줘야 그게 우리가 오겜을 보는 이유라고 생각

    • @야차-s4k
      @야차-s4k 13 годин тому +15

      ㄹㅇ 게임하는거 보려고 보는데 게임들 긴장감하나도없고 총질만하고잇는거보고 이런거보려고 오겜보는게아닌데 이생각듬

    • @덕배-u1r
      @덕배-u1r 13 годин тому +2

      그럼 매시즌마다 게임 한판할 때 마다 사람 믹서기로 갈아버리는거 구경하게? 그럼 다른걸 봐

    • @ksj3674
      @ksj3674 13 годин тому +9

      ㄴㄴ 다른 게임 보여줄거면 오징어게임 시즌1 재탕에 지나지 않음. 애초에 게임을 조질려고 잠입한것이기때문에 총기탈취는 충분히 개연성있고.
      드라마 내내 신념대결 해왔는데 도대체 뭘본거임??

    • @노네임-x5z
      @노네임-x5z 12 годин тому +1

      오징어게임에서 갑자기 종이의집 한국판이 되버렸누 ㅋㅋㅋ 그 졸작을....

    • @user-m6h4e648
      @user-m6h4e648 12 годин тому +2

      ​@@ksj3674이게맞지

  • @TiTan_22hsb
    @TiTan_22hsb 13 годин тому +28

    이러다 다죽어, 야발 기훈이형, 우린 깐부잖아 등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던게 큰듯

  • @retrievezz
    @retrievezz 13 годин тому +31

    이형 영화 분석 왜케 날카롭냐ㅋㅋㅋㅋ 개잘하네 ㄷㄷ

  • @상처주는댓글안적기
    @상처주는댓글안적기 11 годин тому +53

    8화에서는 성기훈이 꿈에서 깨어나고 다음날 재투표가 시작되는거 말고는 이제 되돌릴 방법이 없다

    • @user-tp7cd4iv57
      @user-tp7cd4iv57 4 години тому +3

      ㄹㅇ 이병헌이나 정배가 깨워줘서 꿈에서 깨는걸로 가야됨

    • @에릭현-j5k
      @에릭현-j5k 4 години тому

      그리되면 좋은데 7화는 존재자체가 폐기물되버림..

    • @Halfhorse88
      @Halfhorse88 3 години тому

      7화 보면서 이거 총기회사에서 홍보비 엄청 후원했나 싶었다니까...

    • @shh-tc7ti
      @shh-tc7ti 3 години тому

      이거다 7화는 진짜 없던걸로 해야 됨

  • @김스킵
    @김스킵 18 годин тому +67

    개연성 문제 공감합니다~ 투표로 서로싸우게 만드는 현실정치 풍자(풍자목적도 아니지만)에만 치중하고 실제로는 선동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성기훈이라는 캐릭터는 개연성이 더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 @rjakajf-w2z
      @rjakajf-w2z 2 години тому

      오히려 선동질은 성기훈 본인이 해댔지 ㅎ

  • @euncho8430
    @euncho8430 17 годин тому +94

    다른 작품이면 주인공으로 1롤 맡을 배우들이 제2의 정호연 되어보겠다고 나 연기한다!!!!! 하고 기를 쓰고 연기하는 것이 보기 괴롭단 평도 많더라구요

    • @위틀러
      @위틀러 5 годин тому +1

      나도 이생각했는데.. 그총질하는 11번 여자분 연기가 너무 과하단생각이.. ㅎ

  • @이해가쏙쏙
    @이해가쏙쏙 18 годин тому +212

    1~6화: 오징어게임
    7화: 발로란트

    • @농구-b1e
      @농구-b1e 16 годин тому +3

      7화 백룸

    • @Classicthx
      @Classicthx 14 годин тому +6

      1화 공유게임

    • @주머니-v4g
      @주머니-v4g 14 годин тому

      ㅈㄴ 웃기노 ㅋㅋㅋ

    • @Classicthx
      @Classicthx 14 годин тому

      @@주머니-v4g 머가 웃겨 병신아

    • @연유네코
      @연유네코 11 годин тому

      ㄴㄴ 투표게임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13 годин тому +19

    캐릭터 서사 부족한게 가장 큰거 같아요 애초에 서사 몰입이 안되니까 그 참가자가 혹여나 죽어도 전혀 안슬프고 사실 오징어 게임에서 성공한 이유중 가장 큰 하나가 서사 쌓은 참가자들이 하나씩 어쩔수없이 죽으면서 스토리 만든게 제일 감동적인 부분이잖아요

  • @englishmutton
    @englishmutton 16 годин тому +154

    단체전에서 다 같이 으쌰으쌰 할 때부터 뭔가 개쎄했는데 신해철 노래 흘러나오는 거 보고 과장 안 보태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체 왜? 이게 정말 좋다고 생각한 거야?" 1편도 각본이 썩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후속작이 나오면 반드시 전문 각본가들이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 @sjshgdkekj
      @sjshgdkekj 16 годин тому +7

      그부분은 오히려 재밌었는데

    • @adechoco5967
      @adechoco5967 16 годин тому +7

      이병헌 신나보이는거에서 같이 신나버렷네요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16 годин тому +1

      @@김도영-h1h8z 뭔 개소리지 노래 제목은 그대에게인데. 무한궤도는 신해철이 속했던 밴드 이름이고. 이런 알못들이 아는 척하면서 빨아주는거구나

    • @킴민재-c1w
      @킴민재-c1w 15 годин тому +68

      갑자기 분위기 응답하라 돼서 걍 한국 신파드라마로 순식간에 전락하는 수준의 짜치는 bgm선정임

    • @K-Director
      @K-Director 15 годин тому +6

      ㄹㅇ 스위트홈에서 워리어즈 나온거랑 동급 수준 진짜 황동혁 감독이나 같이하는 연출진들 스위트홈 연출한 제작진 썼나 싶을정도 감다뒤

  • @U.M.A.Bottle
    @U.M.A.Bottle 15 годин тому +35

    456억을 가지고도 거지꼴로 생활하다가 결론 내린게 무장투쟁ㅋㅋ
    다시 게임을 하는데, 오일남 같은 내부자가 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하는것도..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거라고는 탑골공원 빵 위에서 탭탠스 추는 공유ㅋㅋ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16 годин тому +56

    오징어게임2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그냥 황동혁임. 황동혁이 애초에 이렇게 전 지구적으로 주목받을만한 감독역량이 안되는 사람인데 실력 뽀록난 것 뿐. 그냥 싸이 강남스타일처럼 순수하게 운으로 뜬 케이스에 후속작으로 마스터피스를 바라면 이 꼬라지 나는거임.

    • @user-s1mwou1dy0u
      @user-s1mwou1dy0u 15 годин тому +5

      비비드한 세트장이란 말 쓰면 겉멋이고 케이스, 마스터피스는 괜찮은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

    • @노네임-x5z
      @노네임-x5z 6 годин тому +7

      황동혁 감독의 문제 나도 동의. 하지만 차라리 싸이가 황동혁보다 실력은 더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동혁은 그마저도 안됨 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엄청.... 후달리던데..... 유치하고 ㅋㅋ 좀 많이 깼음....

    • @rjakajf-w2z
      @rjakajf-w2z 2 години тому

      박찬욱 봉준호 였으면 뭐 달랐겠나

  • @iseeyou7948
    @iseeyou7948 14 годин тому +25

    아무리 시즌2가 시즌3를 위한 밑작업용이라고 해도 한시즌 자체로서의 독립성과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이 되야하는거지 이건 뭐 다음시즌을 아직 안봤기때문에 뭐라 평가할수없다는말들이 좀 있는데 그건 좀 억지임ㅋㅋㅋ 괜히 하나의 시즌을 담당하는것도 아니고
    다음을 위한 엄청난 빌드업이라고 보기에도 종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는커녕 하락만시키는데 걍 망작임

    • @노네임-x5z
      @노네임-x5z 12 годин тому +4

      ㄹㅇ 인정합니다. 핑계일뿐.... 그 제작비로 이런 정도 만들어내는 감독이 신기할 뿐..... 첫시작도 왜 공항 장면 다시 나와서 빨간머리에서 돌아가는 것부터 하는지도 이해도 안됨. 성기훈이 그 정도로 복수 할거면 내가 볼땐 그 큰돈으로 일단 자기 주변 챙기고 즐겨도 보다가 갑자기 그런 짓들 다 해봐도 결국은 한편으론 슬픔과 현타가 와서 자기 신변과 주변 싹 정리하고 쳐들어갔어야 설득력이 더 있다고 봄. 그 돈 좋아하던 사람이 나와서 결국 그돈이 있어도 딸도 안만나고 제대로 안챙긴 거 같은데. 그러면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 우스움. 결국 그 복수심으로 내내 계속 인상만 쓰고 그 허당 성기훈이 다크해지기만 하고 시즌2 내내 인상만 쓰지 ㅋㅋ 딱히 칠 대사도 별로 없고 ㅋㅋ 감독이 빌드업 수준이 참.... 게다가 기껏 하는게 신변정리도 안하고 모텔에 그 큰돈 놔두고? 설득력도 없이 성기훈 말 몇마디에 돈이 급하고 돈이 전부던 반란군 몇명 모아서 총질하면서 스스로 죽으러 간다고? ㅋㅋㅋ

  • @kimdal-dennis
    @kimdal-dennis 10 годин тому +23

    유일한 방법은 시즌3 1화에서 사실 꿈이었음 하고, 7화를 통으로 날려야함.

  • @silnot8235
    @silnot8235 15 годин тому +41

    솔직히 완성도로 따지면 영화 '리얼' 수준임.
    시즌 3까지 다 찍어놓고 반만 뚝 잘라서 공개해서 이런 참사가 난듯
    그냥 동시공개 했어야 한다고 봄

  • @Musiq777
    @Musiq777 17 годин тому +106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것이다를 너무 의식한 게임들과 중간 신해철 그대에게 삽입곡은 좀..
    별개로 1화는 외전으로 느껴질만큼 공유의 연기력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 @David-Davis-
      @David-Davis- 16 годин тому +11

      이건 아무런 논리도 없고 개억지 까기만 하는 댓글

    • @Seok0429
      @Seok0429 16 годин тому +8

      근데 왜 그대에게 삽입된게 별로인거임?

    • @코인재수생
      @코인재수생 16 годин тому +5

      그건아님

    • @Okieee-0
      @Okieee-0 15 годин тому +6

      댓글 다ㅡ읽고있는데 이건 공감 못하겟다

    • @K-Director
      @K-Director 15 годин тому +20

      ​@@Seok0429목숨걸고 하는게임에서 너무 뜬금없는 브금이잖아 그것도 한국인한테 가장 친근한 노래중 하나인 그대에게인데...이런거 쓰는건 모아니면도임

  • @김빠나나
    @김빠나나 17 годин тому +81

    공감... 탑 말고 박정민이나 이동휘가 그 배역 맡았어도 못 살렸을 거에요...

    • @ehdgus352
      @ehdgus352 16 годин тому

      이동휘 ㅇㅈ

    • @은표-v8l
      @은표-v8l 11 годин тому

      @@ehdgus352 못살렸을꺼라고

  • @zesiparm9294
    @zesiparm9294 15 годин тому +37

    공유 연기본걸로 만족함. 진짜 1화 임팩트가 엄청났음

  • @조건우-z1t
    @조건우-z1t 18 годин тому +82

    요약 - 명작은 1절만 하자! 후속극은 클리셰를 깨야 한다!

    • @user-ge4tn5sz1t
      @user-ge4tn5sz1t 16 годин тому +14

      1편도 수작이지 명작은 아니긴한데 요즘 명작이란 단어가 너무 남발되는듯

    • @hughmonguss
      @hughmonguss 14 годин тому +6

      오겜1 정도면 명작 맞지... 2가 쓰레기라고 1까지 저평가 하지 맙시다ㅜ

    • @user-ge4tn5sz1t
      @user-ge4tn5sz1t 13 годин тому +3

      @@hughmonguss 해운대,범죄도시가 메가히트 천만관객이지만 명작이라 안불리듯 오징어게임1도 오락성도 좋고 화제성도 좋고 진짜 좋아하고 재밌는 작품이긴한데 냉정하게 명작은 아니지

    • @hughmonguss
      @hughmonguss 12 годин тому +2

      @@user-ge4tn5sz1t 명작이라는 기준 자체가 워낙 주관적인거라..님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해운대나 범죄도시랑 비교하는건 좀..ㅠ 아무리 넷플릭스 빽이 컸다곤 해도 전세계가 열광할정도로 작품성과 오락성을 둘 다 인정받은게 오겜인데. 괜히 시즌 2 나와서 다 말아 먹게 생겼네..

    • @kjthekilojuliet2408
      @kjthekilojuliet2408 8 годин тому +1

      ​@@hughmonguss
      1은 최소 수작 어떤 사람에겐 명작이라고 보고
      2도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화 개연성 문제가 아쉬웠지만 6화까지는 몰입도 있게 봤네요

  • @박대현-j7s
    @박대현-j7s 13 годин тому +7

    성기훈이 논리있게 사람들을 설득할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얘기 꺼냈다가 바보취급 당하는 게 가장 현실성있는 것 같아요

  • @훈이-y7g
    @훈이-y7g 10 годин тому +29

    2번째게임에 사람죽는데 신나는노래 계속나오고 신해철노래 나올땐 진짜....3류 영화 2편 보는줄 알았음............................

  • @dush133
    @dush133 13 годин тому +36

    솔직히 1화도 좀...
    러시안룰렛이 그냥 둘 다 미친놈이란 걸 보여주기 위한 건지 모르겠지만
    2화에 나오는 그런 치밀한 준비를 해놨던 기훈이 겨우 딱지맨 하나랑 목숨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돌발성 게임을 한다는게

    • @jinoo976
      @jinoo976 12 годин тому +2

      게임 주체하는 세력과 연관돼서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기회를 몇년동안 찾아다닌 끝에 겨우겨우 포착해서 벌이는 승부인데 그걸 '딱지맨 하나'라니 ㅋㅋ 이래서 같은 걸 봐도 보는게 너~~~무 다르다 ㅋ

    • @좋아요댓글용
      @좋아요댓글용 12 годин тому +5

      @@jinoo976 딱지맨하고 게임 하다가 뒤지는건 어케 생각해요

    • @woochang4522
      @woochang4522 12 годин тому

      개연성이 좀 이상해보여도 성기훈이 얼마나 독해지고 벼르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어쩔 수 없는 장치였다고 생각함. 6~7화의 어마무시한 성기훈의 고구마를 그래도 1이라도 이해해 보려면 이 장면이 들어갔어야한다고 봄. 성기훈은 이미 인생이 오징어게임 윗대가리 죽이기에 바쳐지기로 했다는걸 1화부터 보여준거임

    • @justpiano-mu7zt
      @justpiano-mu7zt 12 годин тому

      그냥 공유가 하드캐리해서 그때까진 괜찮았아요 사채업자사장님도연기잘했고
      공유 신념지키는 또라이모습도 표정연기인상적이었고 그이후가문제죠 게입들어가주터

    • @justpiano-mu7zt
      @justpiano-mu7zt 12 годин тому +1

      작성자님 말대로 이해안되는부분인데
      연기력캐리로 납득이될정도

  • @americanhip
    @americanhip 17 годин тому +44

    1. 각본(대본) - 감독이 씀 2. 방만한 연출과(일부 시퀀스는 어이가 없던, 예를들면 여의도 차량 추적씬.) 여러모로 부족해 보이는 프리 프로덕션 3. 일부 배역의 미스 캐스팅 4. 1천억원 순 제작비 + 러닝개런티 등... (이정재 개런티 170억원) 5. 너무 많은 연기자들... 소모적이고 캐릭터가 사라짐(연기 스타일을 캐릭터로 보면 안됩니다) - 연출, 각본이 가진 한계와 겹치는 문제이기도 함 / 잡식맨님의 얘기 100% 공감하고... 집중이 안되게 산만하고, 단역에 가까운 인물이 조연을 능가하는 분량 등... 발란스가 이미 깨져버림... 사실 문제는 근본적으로 각본에 있습니다. 각본에 없는걸 콘티짜고 프로덕션하고 찍고 연출할 수 없으니까요...

    • @englishmutton
      @englishmutton 16 годин тому +7

      시즌1 각본도 썩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은 제발 전문 각본가들이 모여서 더 나은 이야기를 쓰길 바랐습니다만 참 한계라는 게 너무 여실히 드러나는..

    • @milosevic-n5l
      @milosevic-n5l 14 годин тому +4

      애초에 감독이깜냥ㅇㅣ안되는 사람임

    • @kakoo4902
      @kakoo4902 10 годин тому +2

      저도 공감가는게 지금 트렌드를 잘아는 작가 스태프들과 대본을 같이쓰고 수정하면서 이렇게 허접하고 상식적으로 개연성없는 스토리를 아무도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없을까요? 세계인이 사실 다 기대한 시리즈라서 보는데 부끄럽기까지 하더리구요

  • @낙엽지던그길-d2g
    @낙엽지던그길-d2g 14 годин тому +48

    갑자기 7화 서든어택찍어버리는 개연성은 확실히 개똥이였음

    • @HUHNH
      @HUHNH 11 годин тому +6

      성기훈은 둘째치고 상금 때문에 여태까지 절박하게 게임 하던 애들이 갑자기 상금 다 포기하고 싸우러 간다는 게 ㅋㅋㅋㅋ 걔네들 입장에선 그런 위험 감수 할바엔 게임 한번 더 하고 말지;
      하다 못해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저놈들 다 죽이고 상금 나눠 가집시다! 이 한마디만 했어도 개연성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생겼을텐데

    • @Galapagos_sea_turtle
      @Galapagos_sea_turtle 6 годин тому +1

      ​@@HUHNH애초에 X애들은 나가는게 목적이었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못 나가는게 한인 애들이었음. 그러니 죽음의 게임을 계속 진행하려는 주최측에도 상당한 반감이 있었을거임. 근데 어차피 성기훈 측근이 진압하러 들어온 애들 기습하고 애들 쓸러 가자고 했는데, X측 애들이 가서는 안 될 이유가 뭐가 있음? X측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전혀 문제 될 게 없는데?

    • @1M1n1kk
      @1M1n1kk 3 години тому

      @@Galapagos_sea_turtle그 측근들이 X잖아

    • @이름-x2r2w
      @이름-x2r2w 2 години тому

      ​​​@@Galapagos_sea_turtleo팀을 먼저 공격하는게 살 확률이 훨씬 높지 ㅋㅋ 10명 좀 넘는 인원으로 총을 뺏어서 최소 수십명인 상대 다 죽여야하는 도박을 한다고?
      총알이 피해가는 드라마 보정있으니 비빈거지 현실이었으면 이미 다 죽고 끝 ㅋㅋ

  • @볼삭기
    @볼삭기 11 годин тому +11

    기대이하였슴다 정주행중 잠들었어요

  • @user-cnksi223
    @user-cnksi223 13 годин тому +9

    성기훈이 처음에 악몽을 꿨을때 검은 마스크 쓴 자가 벨을 눌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기훈은 그 외형을 몰랐음..
    제가 생각한 것중 가장 개연성 없던것

  • @박재훈-k5c
    @박재훈-k5c 13 годин тому +25

    지루했던점 3가지
    공유(딱지남) 찾는 지하철씬 (많이는 아닌데 살짝 지루했음 이후 공유 등장이후 지루함이 싹다 날아감)
    황형사가 섬찾는 씬 (이건진짜 암걸리는줄)
    매게임마다 투표하는 게임중지투표씬
    (필수적인 장면이라고 생각은 드나 반복적인 연출 땜에 약간 지루함을 느낌)

  • @김광수-w7j4d
    @김광수-w7j4d 16 годин тому +42

    육식맨이 나가서 (극중)인육맨으로 진짜 공포를 보여줬다면, 제대로 씬스틸러 가능했을지도

  • @Jacksonpops
    @Jacksonpops 18 годин тому +28

    마지막 장면 설득력이 너무 없었는데 이걸 시즌 3에서 잘 포장할 수 있을까

  • @1-ih6jb
    @1-ih6jb 15 годин тому +17

    솔직한 마음으로 오겜1때의 성공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음악이나 세트장은 뛰어났지만 대다수 나머지 것들은 웰메이드 한국 드라마에 비해 너무나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기에 그래도 성기훈 조상우의 엄청난 케미 멍청하고 우둔한 성기훈이 결국 우승하게되고 오일남 할배의 반전까지 여러 종류의 게임까지, 즐길거리가 꽤 있었죠 육식맨님이 말씀하셨듯 2편에서는 결국 조상우,오일남의 부재를 전혀 채워주지 못한 느낌을 내내 받았습니다 그것이 곧 성기훈의 개연성이었는데 오히려 성기훈이 3년동안 오겜 관리자(공유)를 찾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을 더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하고 치밀하고 독한 성기훈으로 그럼 개연성 챙기기가 더 편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쉽습니다 3은 안볼거같아요

  • @강하늘-j4m
    @강하늘-j4m 16 годин тому +36

    진짜 내가 보면서 느낀점이랑 너무 일치해서 공감됐음
    개인적으로 탑 연기가 어색하다기보다 캐릭터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너무 공감됨
    딱히 탑보다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바로 생각나진 않음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있을거면 분량을 좀 줄이던가 메인빌런급 분량임
    이진욱 박규영같은 배우들은 분량 너무 적고 시즌3 발사대 느낌 나는 캐릭터들이었음
    시즌1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과 갈등상황이 재미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캐릭터도 별로 없고 갈등도 기억이 안남
    기억나는건 그저 1화 공유의 연기
    개연성부분은 진짜 이 분이 말한대로 너무 공감
    이진욱 같은 캐릭터는 빨리 나가서 아들 치료비 댈 수 있을 정도로 벌었는데 총들고 싸우는게 납득이 안됨
    유명배우들의 캐스팅과 초반 몰입감, 연출은 좋은 부분이 있었지만 캐릭터들의 설정과 스토리라인이 너무 아쉬움

    • @sipo0610
      @sipo0610 14 годин тому +6

      저도 완전 일치.... 사람들 탑 연기 너무 까던데, 이건 누가 해도 자연스럽게 살리기 어려운 캐릭터 같은데 왜 사람들이 그걸 몰라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dhhhdjjdjd2352
      @dhhhdjjdjd2352 13 годин тому +3

      내가 원했던건 약 빨고 그 화장실에서 적군아군 다 죽이고 닉값하는 미친캐 기대했는데 포크에 푝 ㅇㅈㄹ......

  • @the2error
    @the2error 15 годин тому +46

    가장궁금한 거는 1000 억을 어디다 썼다는 거야
    세트장은 어차피 시즌1꺼 그대로 갔다 썼고,
    CG도 많이 안들어가는데
    바닷가 촬영하면 회 먹는데 다 쓴거야
    마지막에 성기훈이 나 400억 남았어 ..나랑 동참하면 10억씩 줄께 선착순 40명 오세요.
    이랬으면 그나마 사람들 더 모였지.
    아니 그걸 떠나서, 길도 모르고, 진행자 병력수도 모르면서 어떻게 컨트롤룸 쳐들어갈 생각을 하는거야
    총격전도 그냥 애들 골목 총 싸움 수준이고 어이 없었음.
    황 감독이 드라마 연출은 잘하는데, 액션 연출은 잼병이었음 ㅡㅡ;;

    • @clark4737
      @clark4737 14 годин тому +4

      다뺏어야됨 뭘쳐잘했다고 천억을노나갖냐ㅋㅋ

    • @마준영이
      @마준영이 13 годин тому +1

      이정재랑 이병헌 출연료로 800억정도 나갔을걸요

    • @공백-y8n
      @공백-y8n 13 годин тому

      시즌 3 한발 남았다 이미 촬영 했다

    • @myeng456
      @myeng456 13 годин тому +3

      이병헌 이정재도 그렇고 이미 인기작으로 유명해진 배우들 다수 나오는데 그 배우들 출연료가 많이 나갔을듯

    • @노네임-x5z
      @노네임-x5z 12 годин тому +3

      @@마준영이 뭐래. 출연료는 별개고 제작비만 1000억임. 그리고 이정재 출연료 170억인데 뭔 이병헌 이정재 둘이서 8백억이라고 헛소리를 하는지.

  • @김도영-h1h8z
    @김도영-h1h8z 16 годин тому +11

    육식맨님의 3가지 방안도 논리적 흐름에서 오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건 육식맨님 잘못이 아니죠.. 육식맨님 혼자서도 다양한 각본 다양한 상황이 그려지는데 그중에서 택한 흐름이 이것이라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Mässan_Äguccim
    @Mässan_Äguccim 17 годин тому +18

    타짜1 보고 타짜2를 보는 기분.
    공통점 : 탑 나옴

    • @찰스-d2p
      @찰스-d2p 14 годин тому +1

      근데 타짜2는 나름인기많았는데 타짜3가 개 망이었지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7 годин тому +4

    어떻게된게 감독보다 이분이 시즌1 성공 요인을 더 잘알고 있는 것인지
    이분이 시즌2 만들었음 아님 작가로 참여했음 연속해서 대박 터졌을 듯

    • @노네임-x5z
      @노네임-x5z 6 годин тому +6

      그만큼 감독이 수준이하라는 것....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2 години тому +1

      @@노네임-x5z ㅇㄱㄹㅇ 감독이 행운과 자기 실력을 구분 못하고 뭐가 운좋게 시즌 1에서 적중했는지 분석조차 제대로 안함

  • @킴민재-c1w
    @킴민재-c1w 15 годин тому +4

    육식맨 말대로 마지막화의 개연성만큼은 시즌3에서 확실히 잡고 가야할것임. 과거 회상 씬으로 보여주든 x파 사람들을 설득하는 모습은 무조건 필요함. 그 외에도 성기훈 황준호 임마들은 몇년을 기다린 계획인데 그저 놀아나기만 하고 답답하지만 이건 다 시즌3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 가능. 시즌3가 정말 잘 나온다면 시즌2도 충분히 재미있는 중간다리역할을 잘 한게 될거고 아니라면 오징어게임이라는 전무후무한 브랜드에 큰 오점을 남기고 관짝행 하는 비극으로 끝날수도

  • @03YoungClassic
    @03YoungClassic 17 годин тому +10

    리뷰까지 맛있어버리네 이거

  • @Youngalnam
    @Youngalnam 15 годин тому +21

    내년에 볼려고요..

    • @gasdebel
      @gasdebel 15 годин тому

      진짜네?

    • @uricpa
      @uricpa 15 годин тому +2

      그냥 난중에 쇼츠로 돌아다니는거만 봐도 충분혀요.. 드라마가 알맹이가 없어졌어...
      오징어2 볼 시간 애껴서... 운동도 하고.. 퇴근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허세여.. 오징어2 별로여...

    • @다잘될거야-x6w
      @다잘될거야-x6w 6 годин тому

      안봐도 됨. 개노잼

  • @HH_Fan
    @HH_Fan 12 годин тому +21

    성기훈 캐릭터는 초반 찌질이 아저씨에서 무슨...시즌 2에서 갑자기 영웅 흉내 + 왕 목소리 ㅋㅋㅋㅋㅋ 진짜 별로

    • @BLVCK.
      @BLVCK. Годину тому +2

      얼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burn_in
    @burn_in 17 годин тому +14

    저예산,유명하지않은 비인기연기진이어야 됬었음

    • @leeston7874
      @leeston7874 13 годин тому

      그래서 더 긴장감있고 몰입이 잘되었죠. 1시즌의 대성공 요인.

  • @김기덕-h4o
    @김기덕-h4o 8 годин тому +4

    이번 오겜2의 메세지는 오겜1처럼 사람의 본성을 이야기한 것 같음.. 하지만 쓸대 없는 이야기가 많고 7화를 보니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 @kk3668
    @kk3668 6 годин тому +4

    정말 공감되네요 후반 개연성 떨어지는거 ㅆㅇㅈ
    X를든 사람들이 목숨을걸고 성기훈을 돕는게 이상함ㅋㅋㅋ

  • @uricpa
    @uricpa 15 годин тому +15

    시즌1은
    메인스토리 이끄는 이정재, 박해수 말고는 대부분 처음보는 배우라... 뭔가 진짜 일반인들이 게임하듯 몰입되고 했는데
    시즌2는
    주연급 라인은 전부 인지도가 상당한 배우에다가..
    대사 하나없이 스쳐가는 참가자도 유명한 드라마 영화에서 주조연 했던 배우들이라..
    뭔가 배우들 잔치느낌남...
    박진우 배우급도 그냥 대사하나없고 스쳐가는 참가자로 넣은거 보고 신선한 충격이였음
    이정도면 소속사에서 로비를했나 생각될 정도로
    너무 과해....

    • @BLVCK.
      @BLVCK. Годину тому

      대사 많이 안치고 출현만해도 수십억이 들어오니 ㅋㅋ

  • @어버버버버
    @어버버버버 Годину тому +1

    감독의 최대 실수는 잡식맨님을 각본가로 채용하지 않은 것

  • @hyunraklee9467
    @hyunraklee9467 Годину тому +7

    7화 성기훈 행동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상에 가깝죠. 시즌 1부터 성기훈은 문제가 있는 캐릭이며 우승 후에도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주최자측에게 감시당합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행동을 보여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더군다나 이병헌이 게임에 참가한 순간부터 성기훈이 무슨 계획을 세우든 제대로 이행될리가 없습니다.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설정이죠.
    무궁화꽃 게임이 끝난 후 성기훈이 달고나 게임하는 꿈 장면 기억하십니까? 극한의 세모 달고나. 이건 단순한 꿈 장면이 아닙니다. 성기훈이 다시 돌아올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성기훈 너는 우리의 손바닥 안이다'를 이미 대놓고 암시하는 거죠. 우산 뽑은 성기훈을 대놓고 놀리는 대사로 한 번 더 상기시켜 줍니다.
    즉, 참가자들에게 게임을 알려주건 게임을 끝내자고 설득 선동을 하든 다 이병헌의 예측 범위라는 거죠. 성기훈의 반란이 어설플 거란건 초반부에서 예고했습니다. 심지어 7화 마지막에서 성기훈이 이병헌에게 뒤쪽 루트를 뚫어달라고 남은 탄창을 줬습니다. 그리고 그 탄창으로 반란군의 숨통을 확인사살해 버립니다. 이 장면을 꽤 디테일하게 보여줬죠. 이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성기훈을 완전 농락해 버리는 수미상관이 완성되죠.
    전 이병헌이 게임에 참여한 순간부터 시청 관점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의 시점'으로 시청한 입장에서는 아주 깔끔한 구조였습니다. 456억으로 무슨 계획을 하건 전혀 통하지 않게 모든 개연성을 무너트리는 것이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관점을 조금 바꿔 보시면 오겜2가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저도 스킵한 부분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일부분에선 루즈했지만.. 절대 망작까진 아니라 생각합니다.

    • @응너야너
      @응너야너 Годину тому

      이 사람 틀린 내용이 몇가지 있음
      1. 우승 후에 주최자 측에 감시 당했다? > 틀린말임 정확히는 이병헌은 우승 상금으로 성기훈이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지만, 성기훈은 비행기를 타지 않았고, 그 이후로 감시를 당한거임 즉 본인이 비행기 타서 돈으로 행복하게 살면 감시 따위는 당하지도 않았음
      이 사실부터 님이 말한 성기훈의 행동에 대한 오점이 나타나면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말이 나오는 거임
      2. 극한의 세모 달고나는 단순한 꿈이 아니다 > 틀린말임 감독이 그냥 재밌을거 같아서 넣었다고 말함. 님이 말한 추리도 감독이 말 안했으면 그럴듯 한데 사실이 아님
      그리고 이병헌이 성기훈 작전을 다 예측하는걸 말하시는데, 그건 그냥 드라마 쭉 보면 못 느끼는 사람 없습니다. 애초에 성기훈을 리무진에 태우고 뒤 따라 오는 아군들 마치 알고 있던 것처럼 미리 격퇴 시킨 시점부터 이병헌은 성기훈의 작전을 다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준 거에요 이미

    • @minnak4451
      @minnak4451 18 хвилин тому

      그건 이병헌이 개연성을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성기훈의 작전을 무너뜨리는 거죠. 이병헌이 성기훈의 작전을 다 차단하고 배신때리는 거 자체는 오히려 개연성이 맞아 떨어지는 겁니다. 그건 보는 시청자들도 얼마든지 다 예상이 가는 개연성 있는 부분이에요.
      개연성이 없는 건 왜 X팀이 얼마든지 이제 돈 챙기고 나갈 일만 남았는데 미쳤다고 왜 갑자기 성기훈 따라서 총들고 서든어택에 뛰어드냐는 겁니다. 이병헌이 거기 따라가서 뒤통수 치는 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 성기훈의 말에 동화되어 따라가 줘야 성립하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그 중간 단계가 설명도 없고 설득도 안 되는 붕 뜬 상황인데 거기에 이병헌이 개연성 무너뜨린다 뭐다는 아무 의미 없는 소리죠.

    • @hyunraklee9467
      @hyunraklee9467 7 хвилин тому

      @@응너야너 1. 오일남이 성기훈을 찾아오게 함. 비행기 씬 이전부터 주최측은 성기훈을 주시하고 있었음.
      2. 달고나 꿈 씬이 아니더라도 시즌2 1화부터 성기훈의 계획은 옳게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직간접적으로 빌드업 해옴.
      3.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성기훈의 계획이 감시당하고 틀어질 것이라 예상함. 당연히 성기훈이 게임장에서 보여줄 행동은 어설프게 표현될 것이라 암시함. 즉, 어설픈 총싸움 선동에 어설픈 소수의 사람들만 선동당함. 그 어설픈 선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면 그게 더 아이러니함

  • @coffee-timeon
    @coffee-timeon 11 годин тому +11

    젤 치명적인 실수는 3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뒤에 보이지 않게 기차놀이를 해도 영희의 눈에서 보면 높아서 한눈에 다 보이는데 카메라 앵글은 사람높이로 되어있어서 뒷 사람을 감지 못함...32분 22초에 임신한 여자가 움직여도 모름....ㅋㅋㅋ

    • @설죽-i3e
      @설죽-i3e 4 години тому

      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 오류 투성이

  • @kimjames3716
    @kimjames3716 16 годин тому +33

    약쟁이까지는 어찌 어찌 스킵으로 넘겼는데.. 총쌈에서 못버티고 탈주 했습니다 ㅠㅜ 여기서 스토리가 완전히 끊겼어요..

  • @계에엑
    @계에엑 7 годин тому +1

    전체적으로 시즌 1 반응 중 “이거 그냥 이러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발상에 대답을 해주는 느낌이 강했어요.
    예를 들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 때 그냥 큰 사람 뒤에 숨으면 안됨?”
    이라던가
    “그냥 병정들 총 뺏으면 이기는거 아님?”
    이라던가
    다만 감독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 방법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한게 마지막 화가 부실해보이게 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 @banana-antjsdud
    @banana-antjsdud 13 годин тому +15

    개인적 감상평
    1. 1화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봄 공유 연기도 미쳤고 기대감이 올라가버림
    2. 2~6화 나름 봐줄 만 하다 생각함. 5인육각에서 다른 팀이 성공한거에 대해 환호하고 이러는건 이해가 안 됐긴 했지만 성기훈과 정배형님,이병헌, 양동근 모자, 전재준 다들 나름 서사가 각자 있어서 좋았음
    3. 7화는 그냥 뭐하는건지 싶음 ㅋㅋ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개연성이 너무나도 부족함. X누른 사람들 대부분이 더 큰 돈에 얽매이기보다는 목숨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인데 굳이 총질에 참여할 이유를 손 씻고 찾아봐도 모르겠음.
    4. 타노스, 무당, 만삭인 임산부 캐릭터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5. 캐스팅 문제도 있다고 봄. 강하늘,임시완,양동근,전재준,오달수 등등 너무 유명한 배우들이다 보니 아 안 죽겠구나, 뭐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듦 제일 대표적이었던게 오달수. 그 넓디 넓은 바다에서 형사 구한거부터 말도 안 되는데 그 역할을 오달수 배우가 맡았다? 99% 수상한 인물인게 바로 보였음
    6. 성기훈 캐릭터의 모순. 모두를 살리기 위해 다시 게임에 참가한 성기훈인데 총질 전날에 왜 소수를 희생시키는 전략을 사용한지 모르겠음. 설령 이게 이병헌의 계획이었다 한들 모순이 생기고서 성기훈은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된 느낌…..
    1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아쉬웠지만 3편은 잘 나오길 바람

  • @uzzi1768
    @uzzi1768 14 годин тому +5

    오징어게임 시즌2 재미 없는 이유
    1. 입체감 없는 등장인물들
    2. 신파를 위한 억지스러운 인물들의 팀게임
    3. 시즌3를 위한 시즌2에 불필요한 내용
    4. 과도한 캐스팅
    ㅡㅡㅡㅡㅡㅡㅡㅡ
    1. 주인공 성기훈부터 게임에 재참여한 목적과 신념 자체가 서로 상충함.
    2. 시즌1은 개인생존을 위한 인물들의 노력과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주는데 시즌2는 신파를 위한 팀 구성 게임을 만듦.
    3. 시즌1 흥행의 힘으로 시즌3까지 계획한건 너무 무리수. 개연성이나 시나리오 전개가 중복되고 불필요한게 많음.
    4. 시즌1 무명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편견 없이 볼 수 있었고 신선했는데 시즌2에서는 과도하고 불필요한 캐스팅이 많았음. 심지어 단역배우들 조차 전부 경력있는 유명한 배우들임.

  • @iliiiliiiiliiii
    @iliiiliiiiliiii 15 годин тому +13

    애초에 성기훈이 그정도로 똑똑했으면 다시 게임에 들어가지 않았을것...
    그 돈으로 탐정부터시작해서 외부의 힘으로 그들을 찾아내서 게임을 멈출듯..

    • @고바리안-o5w
      @고바리안-o5w 13 годин тому +1

      이미 몇십억써서 사람고용하고 형사까지 붙고 다햇는데요 뭐 추적기 들킨거 못보셧음 ? 믿어주는 사람 하에선 할수잇는건 다햇다고봄 계획이 틀어져서 망한거지만

    • @jinie1401
      @jinie1401 11 годин тому

      그돈으로 탐정부터 시작해서 외부의 힘으로 그들을 찾아내는게 1,2화잖아 안봣냐

    • @iliiiliiiiliiii
      @iliiiliiiiliiii 3 години тому

      @@jinie1401 고작 자기 구해준 배한척에 건달들 구한거?? ㅋㅋㅋ 그돈이면 위성스캔도 하겠다.

  • @jun1796
    @jun1796 3 години тому +1

    마지막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breathe_bro
    @breathe_bro 4 години тому

    잡식남 아니고 천재남으로 채널명 바꿉시다
    대안제시 완전 설득력있음
    저도 타노스 투머치지만 탑이라 살렸다보고
    빅뱅 예능 무대밖 영상에서 탑의 장난끼 많이 봐왔어서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 점에서 캐스팅한 것도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겜 비판에 가담은 했으나 같은 창작자 입장으로 예의를 갖추고 비판해주시는 모습 멋있네요

  • @redpop-r6r
    @redpop-r6r 17 годин тому +12

    너무 모든 상황이 예측이 되었음 심지어 스파이마저도 진짜 예측을 벗어난게 하나도 없다.. 그리고 주인공 친구가 o 에 투표했던것도 이상함 주인공이 그냥 나가서 내가 10억씩 줄게 잘설득하면 되는거아닌가

    • @asperc7035
      @asperc7035 13 годин тому

      스파이는 오달수 선장 말하는건가요?

    • @redpop-r6r
      @redpop-r6r 13 годин тому

      @asperc7035 네 저는 초반부 경찰이 포기한다했는데 다시잡아줄때 바로 촉이오더라고요

    • @asperc7035
      @asperc7035 12 годин тому

      @@redpop-r6r 저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눈치가 엄청 좋으시네요

    • @redpop-r6r
      @redpop-r6r 12 годин тому

      @@asperc7035 그냥 추리소설 많이읽어서 그런가봐요 촉이빡온거는 저때고 위치추적기 미끼사이에서 발견되었을때 확신했습니다

    • @ode9258
      @ode9258 11 годин тому

      다시 잡아준다고 했을때는 그냥
      빈말로 툴툴대다가 막상 안하게되니 여태까지 한게 아쉬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 @BLVCK.
    @BLVCK. Годину тому +1

    김밥에 포크와 콜라 줄때 성기훈이 한번 더 나서서 설득 해봤어야 된다고 봄 그냥 올게 왔구나 하고 그저 방어하는게 아니라 이부분도 개연성과 목적성을 개나줘버림

  • @minnak4451
    @minnak4451 37 хвилин тому

    어떻게든 게임 안에서 해결을 봐야지 게임을 깨는 방식으로 해결해보려는 것부터가 모든 오겜 팬들의 바램을 저버리는 거라 생각함. 그게 너무나도 잘 드러난 게 성기훈과 공유의 러시안룰렛 게임. 서로 각자의 신념이든 광기든 졌으면 자기 목숨도 스스로 거둘 수 있을만큼 공정한 게임의 룰 안에서 해결을 봤음. 하나같이 1화가 재밌었다면서 공유의 연기력을 칭찬하지만 난 1화가 단순히 공유의 하드캐리인 걸 넘어서 게임이란 게 이 작품의 기본 정체성이라는 뉘앙스를 잘 보여줘서라고 생각함. 적어도 이 기조를 끝까지 끌고 갔다면 완결성은 몰라도 이 작품의 일관성 또는 정체성만큼은 지켜낼 수 있었을 텐데.

  • @ggggggg-ee9zi
    @ggggggg-ee9zi 14 годин тому +5

    영화 한개 만드시죠

    • @josephhahn0814
      @josephhahn0814 11 годин тому

      저는 진지하게 반대 입니다. 이렇게 밖에서 좋은 훈수를 두는 사람으로 두고 컨텐츠 만들어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일 뿐입니다

  • @30sky99
    @30sky99 10 годин тому +4

    감독이 바뀐줄 알았어요. 갑자기 응팔이 되어버려서..
    쓸데없는 대사와 ox 고르는것도 너무 늘어지게 연출했고..
    7화를 4화로 단축 가능했다고 봅니다. 게임수를 늘리든가..
    왜 양동근과 할머니의 대화를 그리 오래 듣고 있어야 하는지..

    • @BLVCK.
      @BLVCK. Годину тому

      신파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 @CrystalBlue777
    @CrystalBlue777 15 годин тому +2

    3번째 대안 정말 좋네요 육식맨님 넷플 제작 어떻습니까?ㅎㅎ

  • @user-dw3uf7qg3d
    @user-dw3uf7qg3d 16 годин тому +40

    소속사들의 권력이 ..오징어 게임2에 우리배우 좀 꽂아 줘...이러니 폭망하지..한국은 이게 문제 ..인맥..권력..이정재와 탑이 절친이지..무당이랑 선장역은 사귀었던 사이고..아이돌 대잔치에..곳곳에 폭망 할 요소 천지니 원..노잼이고 폭망한 건 당연

    • @thielinch
      @thielinch 15 годин тому

      할리우드도 그런식으로 돌아감 ㅎㅎ 원래 영화판이 그럼

    • @mirani-x7s
      @mirani-x7s 15 годин тому +1

      2222 친분으로 여기저기 다 꽂아줌;;; 숟가락 얻는거 진짜 토악질나온다

    • @sipo0610
      @sipo0610 14 годин тому

      이건 뭔...;; ㅋㅋㅋㅋ 무지성 추측성 가짜정보 미친 레전드ㅋㅋㅋ

    • @다잘될거야-x6w
      @다잘될거야-x6w 6 годин тому +2

      그러네요. 여기 저기 존재감 없어야할 작은 배역들인데, 소속 배우 띄우기 때문에 분량 채우고 캐릭터 억지로 만들고 존재감 채우다 보니 짬뽕이 된 느낌

  • @성이름-b2k3g
    @성이름-b2k3g 15 годин тому +5

    그냥 너도나도 지금 탑까는분위기에 군중심리가 너무심한데 대본 연출 다 작가감독이짠거여도 탑이 뭔 대본짠것처럼 대사로도 까이는게 많은듯 걍 대본 배역자체가 별로... 진짜 말대로 탑이라서 그나마 저런배역 소화했다봄 다른사람은 감당하기어려울거같아요 오히려 탑보다 더 연기력으로 욕먹었을수도.. 탑이라서 그나마 이런의견들도 나오는거지

  • @jorbis888
    @jorbis888 17 годин тому +11

    저랑 생각하시는 문제점이 정확하게 일치하시네요.
    보는 내내 사이다 먹는것처럼 속시원한 리뷰 너무 좋았습니다 ㅎ
    그런데 해결책 부분에서는 육식맨님 의견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기분입니다.
    저는 뭘로 해도 이 개연성 파괴는 회복이 안될거 같습니다.
    그냥 아 xx 꿈 이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 싶은 정도..
    그냥 7화의 반란 총격전이 성기훈이 꿈속에서 경험한 철저한 실패의 시나리오였다 이런걸로 퉁치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육식맨 말씀하신대로 소재고갈 심각했을텐데도 6화까지는 잘 끌고 갔다고 봐서 감독이 잘 준비했다 생각했는데,
    7화에서 정말 이게 같은 감독의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난도질을 당해서 저도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네요.
    시즌3를 보긴 봐야할텐데 이미 다 망가진 캐릭터와 개연성등이 회복이 가능할지..
    저는 기대가 안되네요.

  • @paloma184
    @paloma184 14 годин тому +6

    1화가 전부였고 나머지는 그냥 폭망. 그렇게 오래준비해서 내놓은 대본이 저정도면 감독이 자질미달임.

    • @고바리안-o5w
      @고바리안-o5w 13 годин тому

      시즌2는 오래준비 한거아닌데요 시즌1은 10년 걸려서 준비한거지만
      시즌2는 애초에 계획에도 없엇음 1이 잘되서 급조되서 시나리오 쓴거지

    • @노네임-x5z
      @노네임-x5z 6 годин тому

      ㄹㅇ 모든 원인은 걍 감독이 문제임 ㅋㅋㅋㅋ

  • @postpone777
    @postpone777 13 годин тому +4

    잡식맨님 의견에 공감. 전 오겜 1편은 너무 재밋게 본 사람임. 하지만 2는 더럽게 재미 없음. 러시안 룰렛도 한발이 확실하면 상대를 쏘지 자살 하는 바보가 어디있음? 엄마 아들, 전여친, 성기훈 전친구, 놀이동산 일하는사람등 아는사람 다 만난다는 설정도 어이없음. 게임은 지루하고 곧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박수치고 응원함. 운동회 왔나? 그대에게 브금은 뜬금없이 코메디로 만들어 버림. 오영수, 알리, 강새벽, 지영, 조상우 같은 매력있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탑은 빌런이 되기엔 너무 약함. 죽기 싫어 약간의 돈받고 나가려고 X 선택한 사람들이 총들고 싸우고 있음. 왜 총든 특수부대가 훈련을 하는 장면에 시간을 버리며 아무성과도 없이 섬만 빙빙돈다는 설정을 왜 넣었는지.. 여름쯤 12월 26일 개봉이라고 했을때 촉이 왔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람들 모여서 봤는데 재미 없으면 욕 많이 먹으니까 그 비난을 피하려 한 선택같았다. 넥플릭스관계자가 재미있게 봤다면 당연히 24일 이브에 개봉 했을거다.

  • @essentialview83
    @essentialview83 5 годин тому +3

    진짜 공감됩니다 나머지는 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메타로 갈 수 있었지만
    포크들고 총든 자들에 대항해서 총을 뺏아 어떻게 해보겠다?
    와 이거부터 멘붕오더군요
    아니 이제 돈받고 나가면 되는 사람들인데 왜 그 사람들이 동조를 하죠?
    이 말도 안되는 계획에?????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계획에 따르는 사람들보고 아 오징어게임2는 글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오렌지-k6e
    @오렌지-k6e 2 години тому

    시즌1 게임내에 이정재 박해수말고는 일남 새벽 알리 미녀 덕수등등..
    그외조연들까지..거의 처음보는 무명배우,신인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와서 진짜 몰입이 잘됐음..
    거기다 다들 연기까지 작두탔나싶을정도로 잘했음..
    누구 하나 연기못하거나 쓸데없는 캐릭터 없었고..
    캐릭터,서사,스토리,연기,파트배분,연출,노래 다 완벽 그자체였음..
    무엇보다
    시즌1만의 "신선하고 날것의 느낌"이
    시즌2에선 아예 없어져버림..
    그냥 오징어게임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한번 얼굴이라도 찍어볼까 하고
    나온 배우들이 너무 너무 많은듯하고..
    시즌1만든 같은 감독이 맞나 믿기지않음..
    그냥 초심을 잃었다라고밖에 해석이 안됨..

  • @하리보-n4h
    @하리보-n4h 9 годин тому +4

    그것도 그렇고 총 개잘쏘던 진압군이 개발리는 모습이 존나 유치

  • @Six939
    @Six939 14 годин тому +2

    두번 쨰 세번 째는 공감 못하겠고 첫번째 방법은 확실히 마지막화 서든어택 개연성보다는 진짜 괜찮은듯

  • @sipo0610
    @sipo0610 14 годин тому +1

    시즌3를 어떻게 될지 예상이 1도 안가서 오히려 좋았음ㅋ

  • @josephhahn0814
    @josephhahn0814 12 годин тому

    저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원래부터 밖에서 보는 것이 더 명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훈수가 쉬운 법이죠. 좋은 훈수는 이렇게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넘어서 그 이상을 생각헤보게 해줄 수도 있구요. 그리고 개연성에 있어서 이상하다고만 그친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개연성을 알려주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부채널 하나 만드셔서 이런 아이디어의 판을 먼저 열어주는 컨텐츠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럴듯한 그러니까 납득이 되는 캐릭터와 상황 전개를 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 @ADM_WS
    @ADM_WS 5 годин тому

    가장 완벽한 리뷰다 감탄함

  • @BLVCK.
    @BLVCK. Годину тому +1

    이동진 뺨치는 평론이네요 😮

  • @dhfviagbqwaiugbwqaiugb
    @dhfviagbqwaiugbwqaiugb 5 годин тому

    것보다 결말을 보려면 시즌 3 기다리는게ㅋㅋㅋㅋㅋ
    제일 보고 싶었던거, 용병들 게임장 기습 GTA하는거였는데

  • @rogerpatrick667
    @rogerpatrick667 3 години тому

    말씀하신 개연성 아이디어중 첫번째 아이디어는 딱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오겜2가 시즌1에 비해 몰입도나 각 인물들에 대한 흥미도가 너무 낮은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시즌1은 게임 시작 전부터 각 인물들이 어떻게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몰입도를 높여갔는데 비해 시즌2는 그냥 그런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각 캐릭터들이 가지는 매력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캐릭터들이 가지는 재미만 있어도 개연성은 어느정도 넘어가줄수도 있는데 공유 캐릭터 빼고는 다들 있으나 마나한 인물들 같이 느껴졌습니다. 공유 죽는 장면을 차라리 마지막화로 돌리고 공유에게서 다음 단서를 찾고 끝내는것도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특히 성기훈이란 캐릭터는 시즌1이후 각성되서 완전체 ’선‘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매력이 팍 죽어버렸네요.
    시즌1에서는 그래도 지 살겠다고 남한테 거짓말도 하고 찌질한 모습이 있어서 공감되고 좋았는데 말이죠.

  • @사과멜론-r5m
    @사과멜론-r5m 11 годин тому +2

    솔직히 아직 평가하긴 이름 지금껀 파트1이라 파트2인 시즌3나오면 그때가서 봅시다잉

  • @GamingMLTY
    @GamingMLTY 12 годин тому +1

    저도 3번째 가능성이 확 와닿고 있어보이네요.
    저도 의문점을 가진 1인이지만
    작가님과 감독님의 의도가 분명히 있었을거다 라고 생각을 해봤을때
    딱 한개의 이유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프론트맨(이병헌님)이 예전에 성기훈처럼 우승 후 재참가를해서 게임을 끝내려고 하다가 프론트맨이 돼서 지금 이렇게 된게 아닐까?
    그 황인호의 과거의 스토리를 성기훈을 통해서 보여주고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ㅎㅎ ㅋㅋㅋㅋ

  • @윤민-m3b
    @윤민-m3b 5 годин тому +1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개연성이 박살난 이유는
    이병헌이 게임에 참가 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참가 후 중간에 빠져야 한다는 것이죠.
    이 드라마에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방법은 언제나 그렇듯이 게임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결국에 최종장에서는 이병헌과 게임의 존속을 놓고. 마지막 게임을 할 것입니다.
    이병헌과 주인공이 처음보는 사이라면 .
    게임을 해줄 명분도 설득력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병헌이 참가해서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하고 부딪히는 모습이 필요했을 겁니다.
    참가는 시켰지만 게임을 계속하면 둘중에 한명은 죽을테니 그래서 미리 빼야되는거고..
    빼야되지만 시즌1의 할아버지처럼
    게임에서 지고 나간다면 마지막 게임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으니 고민이 많았을 거라고 봐요.
    그걸 매끄럽게 포장하는 과정이 너무 허술했다고는 여겨지지만. 결국에
    드라마 끝에 보여줄 메세지에는
    손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 속의 반전들에
    놀라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게임 자체에 몰입하기 보다는 인물들을 통한 메세지에 집중하는 느낌이 듭니다.
    트랜스젠더,코인사기피해자,할머니와 그를 부양해야하는 철부지 아들. 등등
    사회적 약자가 자본주의라는 오징어게임 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와 그들의 목숨을
    안고 이 시스템에서 주인공이 ’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작중 떡밥들을 보면 실존주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길어서 스킵)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는 속도감은 시즌1과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더 큰 투자와 캐스팅
    상업적인 시간속에서 작가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미흡하더라도
    불평보다는 박수치며 마지막 이야기를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 @lampard7890
      @lampard7890 4 години тому +1

      수많은 졸작pc영화들이랑 똑같음. 메세지 전하려다가 졸작을 만들어버림. 7화는 진짜 뭔 꿈에서 나올만한 아무도 납득못할 전개라서 메세지고 뭐고 사람들이 전부다 뭐 이따위로 만들었어로 끝남. 사람들이 납득되게 만들어야 메세지도 기억하지

  • @GivenGWayn
    @GivenGWayn 5 годин тому +1

    극이 전반적으로 '왜?'를 설명하는데 집중하지 못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평이 좋은 양복맨 파트도 탑골공원에서 행동은,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는건 알겠지만 그래서 공유가 그걸 왜 했는가? 그에 대한 설명은 약했다고 느낍니다. 양복맨의 과거만으로는 부족하죠.

  • @juncoketime
    @juncoketime 17 годин тому +11

    뭔가 이번 오징어게임2에 참가한 배우들은
    전세계 사람들이 볼 오징어게임에 출연했다는
    필모를 얻기위한 정도의 연기만 하고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TOP을 빼고서라도 실력이라면 빠지지 않는 배우들
    주루루 출연시켜놓고 소모성이 너무 짙었다고해야하나?
    볼거리는 공유의 캐릭터가 좀더 짙게 나온거 빼곤 다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

  • @user-yz7ys1ow6k
    @user-yz7ys1ow6k 13 годин тому +3

    깊게 고민할것도 없이 전 솔직히 전 우승자라는걸 그렇게 쉽게 말하는것도 예상 못했고, 밝혔으면 그로인한 혼란과 불신,배신과 악의 등이 필히 뒤따르게 될텐데 사람들이 그냥 단순히 또라이 취급or 맹목적 맹신 정도만 있는것도 얼탱이 없었음 그냥 흔하디 흔한 한국 신파 되어버린 느낌(엄마와 아들, 트젠 등 감성팔이 억지로 껴넣어서 화룡정점으로 마지막 서든어택까지) 개인적으로 전 우승자라는게 오히려 약점으로 잡혀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고(래퍼 타노스, 무당같은 애매한 깽판캐릭터 말고 확실한 빌런으로) 그로 인해 성기훈이 고난을 겪는게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극도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느낍니다. 우승자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밖에 있을 상금이나 기존 시스템에 대한 이해자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게 좀 짜쳤네요 반대로 본인이 우승자라는걸 믿는 사람들을 구슬리는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었을꺼임(마지막에 서든어택 하기전에 여러분은 절 믿으시는 분들인데, 여기서 게임을 더하면 어차피 한명빼곤 다 죽게끔 시스템이 짜여져 있고, 여기있는 열에 아홉은 어차피 다 죽는다 그럴바에 나랑같이 싸워서 주최측 부수고 밖에 있는 내 상금으로 10억이든 20억이든 주겠다 난 그 돈이 있어도 복수만을 위해 여기 다시 온 또라이다 내가 돈이 중요했으면 여길 왜왔겠냐) 하면 충분히 설득할만 한데 써놓고 보니 이건 육식맨님의 마지막 의견이랑 똑같네요 어쨌든 전게임 우승자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너무 무색무취로 활용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뭐 대사에서도 볼 수 있듯 전 우승자라고 너가 뭐라도 된거같냐는 말처럼 상대적인 무기력함을 표현하려 했던거 같은데... 좀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긴 해서 그래도 나머지 에피소드도 기대되긴 합니다

  • @shh-tc7ti
    @shh-tc7ti 3 години тому

    맞아요 판타지이긴 하지만 현실적인 분위기가 베이스로 깔리는 작품인데
    사람들이 반란에 동참하는게 설득이 전혀 안됩니다
    이따구로 끝나서 시즌3가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 @tandanji1
    @tandanji1 5 годин тому

    아주 논리적인 분석이네요👍

  • @빅맥-e4u
    @빅맥-e4u 13 годин тому +1

    7화가 많이 아쉽긴 하네요 ㅜㅜ x팀에 여성과 노약자가 많아서 o팀과 싸우면 어차피 질 확률이 높으니 반란에 참여해보자는게 뭔가 동기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시즌3에서 잘 풀어서 좋은 결말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 @이기태-q8d
    @이기태-q8d 2 години тому

    1.돈10배 더 있으니 동기부여 유발
    2.외부세력 이용
    3.5대5 의도적으로 나오게 계획한거라 어차피 밖에 못나오니까 걍 우리들끼리 다 뭉치자

  • @jhh7933
    @jhh7933 9 годин тому +2

    - 시즌1에 비해 하나도 긴장이 안되는 게임 설계
    - 구구절절한 사연과 인성으로 다수에게 몰입이 되었던 시즌1의 참가자들과 다르게 시즌2의 참가자들은 캐릭터에 몰입이 안됨 매력적인 캐릭터가 전혀 없음 그러니 죽든 말든 긴장이 안됨
    - 주인공에게 감정적으로 몰입이 안됨 오히료 1화에 등장했던 공유 캐릭터가 더 몰입이 됨 이것은 이병헌도 마찬가지
    -마지막은 총격적은 뭥미? ㅋ 왜 참가자들이 게임은 안하고 총격적은 하고 있음? 이건 그런 드라마가 아니잖아? 차라리 칼부림을 해라

  • @ymin
    @ymin 2 години тому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12부작을 7부작만 내놓아서 똥을 싸다가 만 느낌이라는 것

  • @UC4BNMscg
    @UC4BNMscg 17 годин тому +2

    마지막 장면에서 시즌3를 생각해볼때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갑자기 그렇게 되는것도 납득시킬만한 요소가 부족했고, 시즌3에서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 @uricpa
      @uricpa 15 годин тому

      시즌 3가 궁금허긴 헌데... 하ㅡ... 모르겠네유

  • @llIIIlllllIIIl
    @llIIIlllllIIIl 8 годин тому +1

    성기훈은 게임 2회차였고, 게임 중단과 인명피해 최소화 목적으로 참여자들한테 설득해봐도 성기훈 뜻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는 게 좀 신선했음, (이병헌)1번은 일단 시즌2까지 봤을땐 성기훈의 불완전성과 악한 본성을 은근히 발굴하고 싶어하고 드러내게 하려고 유도하는 말들을 하고,이번엔 몰래 직접 참여해서 게임 참여자들의 여론도 은근히 교란하는 모습이 그나마 오겜2에서 재밌게 느껴진 부분들임

  • @lena_sayityes0211
    @lena_sayityes0211 13 годин тому +1

    마지막 아이디어 넘 맘에 드네요 지금 그지같은 시즌2 보고오니 참.... ㅠㅠㅠ 현타옵니다

  • @킷포시
    @킷포시 2 години тому

    전문적인 제작을 해본 감독도 아닌 분도 이런 선구안과 분석력을 보여주는데, 시즌1같은 명작을 만든 감독이 시즌2를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시즌 1을 뛰어넘어야겠다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요?

  • @도바리최
    @도바리최 13 годин тому +3

    준호와 수색대는 불필요해보임.
    내가 시나리오를 다시 써본다 ㅎㅎ
    차라리 준호가 공유를 통해 게임참가자로 들어가게하고 기훈과 함께 잠입시켜서 들어간다.
    이병헌은 게임참가보다 부대장(박희순)과 갈등국면과 세력싸움으로 동생이 게임참가로 들어온지 모른다.
    게임단계 막바지에 이병헌은 비로서 위하준이 게임에 참가한 것을 알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임을 멈추려한다.
    다른 세력들로 인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성기훈과 준호가 결승에 오르게되며
    끝내 준호가 죽으면서 성기훈이 우승을 차지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병헌은 이 게임이 잘못된 것을 알고
    자멸 하는데...
    [반전] 성기훈은 이미 준호가 프론트맨과 가족관계인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해 이게임을 함께 끌고가 끝내려한 것이 마지막화에 알려짐.

    • @meegnjee2
      @meegnjee2 11 годин тому

      ㄹㅈㄷ 이거다

    • @meegnjee2
      @meegnjee2 11 годин тому

      일단 트젠 없애고 탑 우왁스런 연기랑 랩이랑 건들건들 걸음걸이 고치고 보라머리 고치고 임시완 이랑 갈등 상황에서 맨날 멱살잡고 주먹다짐 하는거 말고 게임에서 밀치거나 그런걸로 바꿧음 좋겟음 글고 할매랑 백수아들 오들바들 분량 줄이고 무당 없애고 준희 임신 없애고 임시완이랑 헤어진연인은 괜찮다 봄 게임 하면서 챙겨주는 씬잇으먄 좋을듯 그리고 이정재 게임 재참가 없애고 투표는 딱 한 번만 할 수 있는걸로 바꾸고 계속 게임 진행하면서 게임에 참여하고 캐릭터들이 게임에서 이기려고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은듯 갑자기 게임 방해하고 총싸움 ㄹㅇ ㅂㄹ임 그리고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한 명이 1위 또 달성하면서 끝나는 엔딩 좋은듯

  • @이호진-i3i
    @이호진-i3i 31 хвилина тому

    저 상황과 인물들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만 다 모아서 뭉쳐놨음. 그 점이 흥미롭긴 함. 프리 프로덕션에서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회의했을까 의구심이 드네

  • @촉광
    @촉광 8 годин тому

    너무 날카로운 비평이십니다 매우 흥미롭게 봣어요 고기만 좋아하시는분인줄알았는데ㄷㄷ

  • @manbyeong
    @manbyeong 2 години тому

    나오자마자 7화까지 다 봤는데 너무 아쉬웠음.. 캐릭터들의 서사를 좀 더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쉽게 죽임.. ( 캐릭터가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 @user12p43i2ck
    @user12p43i2ck 4 години тому

    동그라미들을 두세명만 죽이면 저들과 같은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라고만해서 총을 들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고 또 끝나질 않을 다음 참가자들을 위해 자신들이 희생해서 총을 든다는것도 웬만한 이타심이 없으면 힘들지
    차라리 어떡하든 못나가기 때문에 반란을 일으키자라는게 맞지 밖에서 동료들도 오고 있다고 말하고

  • @퇴사자인더하우스-q4z
    @퇴사자인더하우스-q4z 16 годин тому +3

    탑은 목소리 자체가 연기톤 아님 비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