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생각이 나서...🌧마음이 설레네🌨, 중간광고 없는 오디오북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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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ч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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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가 겁도 없이 길에서 남자에게 말이나 붙이고!! [그 사람의 첫사랑] 배수아 단편소설/오디오북/소설 읽어주는 남자/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http://i.ytimg.com/vi/p34eCk9CMVk/mqdefault.jpg)
![가시나가 겁도 없이 길에서 남자에게 말이나 붙이고!! [그 사람의 첫사랑] 배수아 단편소설/오디오북/소설 읽어주는 남자/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img/tr.png)
![[지상에서의 마지막 동행 1화]사랑은 상대를 등에 업고 가야하는 희생이 따르기에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는 따듯한 동행.내겐 세상 모든 아름다움보다 그 어떤행복보다더소중한게 당신이야](http://i.ytimg.com/vi/RqUMEOrLHjA/mqdefault.jpg)
![내 마음을 묶고 있는 상처로부터의 해방 [소용돌이치는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마음의 고요를 얻는 법]](http://i.ytimg.com/vi/KQZIkGqj3OU/mqdefault.jpg)
![[그리움을 위하여_박완서] 삼십여 년을 해로한 제 영감 차례를 내팽계치고 어느 개뼉다귀인지 모를 늙은 뱃사람의 죽은 마누라 차례를 지내러 가겠다는 게 어디 제정신인가.](/img/n.gif)
파피루스님 3종셋트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명지... 나룻배...
40여년 전 내 외할머니가 계시던 그곳 명지.. 통통배를 타고 들어간 명지에는 넓은 시금치밭이 즐비했고 내 할머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시금지 밭에서 억척같이 밭일을 했다.. 나이 들수록 보고 싶은 내 할머니.. 이름도 예뻤던 "현연이" 할머니.. 내 할머니가 눈물 나도록 그립다..ㅠㅠ
반갑네요. 대구 남구에 살고있는데 반야월 지금은 신도시가 되어있어요
영화 보는듯 ㅎ 잘듣고갑니다
행복하시길~~~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입니다
다시자야 하는데 잠이 올까?? 모르지만 듣고 자려고 잘보이지 않는데 뎃글 달아 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퇴근하고 차에서 비멍 했어요 오늘은 반가운비였지만 장마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북친구가있어 행복 합니다❤❤
ㅜㅕ⁸
꼬맹이 8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지금은아니고이따밤에들을께요비가오니
무덥네요에어컨리모컨이고장인지어제까지씽씽시원하던에어컨이안켜져요왜수동으로는안켜지는지배터리를갈아끼워도작동을안하네요선풍기로그럭저럭지내고있어요파피루스님편안하시고시원하게 잘지내셨으면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파피루스님❤❤❤
저도 누군가 생각이 나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잘 들을게요
❤❤😊
시대 는 변해도
살아가는 이치는 변한게 없다
잘 들었습니다
아이구 좋아유😊
비 온뒤 시원한밤.
소낙비 또 듣네유.
시원한 수박🍉이라도 드시면서 해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고마워유
파피님🥰👍🙇♂️
동해물과 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만세 만세만만세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가 시작된 밤ᆢ
자다깨다 하면서 들었습니다
옛날 소설을 들으면
무능하고 게으른 남편들은
왜 한결같이
아내들을 그렇게 두들겨 패는지
그 여린 몸을 지게작대기로 맞다니
상상만 해도 견딜수 없는 심정이 듭니다
아프고 서러운 시절을 이겨내고 기어이 살아 남았던 소설속 주인공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파피님께서도 긴 시간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ㅋㅋㅋ ㅎㅎ 😂
비오는새벽 잠들었다깨여나서
마실왔어요
이른새벽이네요
감사해요 어디론가 올수있는 공간주심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에 일하면서 재미있는 다시듣기 시간이
금방 지나 갔어요 😊
감사합니다 !
비오는 토요일밤 깊은잠으로
휴식하시고
건강한 한여름 되세요 ~
☀️💖🌴
Thanks ❤❤❤❤❤❤❤
1:03 항상감사합니다
소낙비들으며 자볼려구요
아령하십까,제가2번입니다 깁쁘네요 잘듣겠읍니다❤
오늘소낙비
왔어요~🌸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남자들은 한결같이 왜 이리도 못났지요?? 박녹주를 스토킹 수준으로 혼자 짝사랑하다 못해 사귀어 주지 않는다면 죽겠다고 혈서를 써 보낸 못난 김유정 작가를 직접 보는듯 합니다.. ㅉㅉ..!!
파피루스님 첯번째 소설 듣고 말씀하시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집의 가난은 남편의 게으름과 도박으로 가난한 것이고 마누라를 패며 돈을 빌려오라니 남편한테 맞지 않기 위해 선택한 마누라의 행실을 국가가 잘하지 못하여 가난한 것처럼 해설 하시네요??
가난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풀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아내가 매를 맞고 성폭력에 무기력한 모습은 그시대의 여자의 사회적 위치가 얼마나 처참했는지 소설로 보여주고 있고 남편의 도박과 게으름은 배운거없이 할수있는 일도 한계적이였던 상황에 내몰려 무기력한 상태가 되었겠죠. 부도 가난도 되물림이 여전하고 사람의 노력위에 빈부의차가 좁혀지도록 시스템이 변해야하는건 맞습니다. 어떻게 가난은 너희 선택했으니 겪어라 그러나요. 나라가 왜 있냐요. 조금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제도적으로 구제하라고 있는거예요. 남편과 아내가 미쳤다고 가난을 선택했겠어요? 돈을 벌어 평범하게 살 수있는 기반 조차도 없는데 뭘로 가난을 벗어나나요. 나라의 살림을 우린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간접적으로 이임했는데 그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니 여전히 저때와 다름없는 빈부의,격차를 겪고있고. 국민들은 욕하면서도 제대로 된 선거는 안하고. 개인이 개인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려면 뭐하러 나라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