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결혼할 시기를 놓칩니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김달 에세이
📖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예스24) bit.ly/3wYxcvo
(교보문고) bit.ly/3Bwtn44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예스24) bit.ly/3c576g4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아프리카TV : www.afreeca.com...
인스타그램 : / u12486
스카이 치과
blog.naver.com...
bit.ly/2WCDjEa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3-6 골든뷰 메디타워 5층
에반크리스
bit.ly/33JOa5j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http://i.ytimg.com/vi/vx77BKLth1U/mqdefault.jpg)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img/tr.png)
여러분들 덕택에 제 신간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35살 넘은 정자는 노산인가요? ㅠㅠ 안 만나야겠네요..ㅠㅠ
저도 오늘 서점가서 서서읽다가 구매했답니다.도움이 많이돼는 내용이라 좋네요
월급기념 책부터 Flex❤️🔥
4:53 여성분들 필수 시청 구간📌
요약 : 겁이 많고 완벽하려고 하면 결혼하기 어렵다.
결혼을 계획한 여자분들은 남자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껴지면 결혼 적령기에 끊어낼 용기가 필요하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 앞에서 좋은말을 할 수 밖에 없다
6:36 여기 ㅆ소름이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정리 감사해요^^
@Kenro 요즘 7억 업비트 들어가서 단타 1년만 치면 개나소나 버는돈인데?
@Kenro 고졸 좆소 경리 수준 인생사시는 Kenro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설탕바름 이야기 많이하죠
1:30 결혼을 안한 사람vs못한 사람
2:30 완벽주의, 겁쟁이는 결혼을 못한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 수록 완벽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점점 더 못한다.
4:50 여자가 아무리 적극적이고 준비를 다해도,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 없다. 5:35 "우리 언제쯤 결혼할까? 어떻게 하고 싶어?" 라고 물었을 때, 미루거나 얼버무리는 남자는 당장 버리세요. 동성친구들 만나면 딴소리 할 확률 높음.
결혼은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서로가 너무 좋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아는게 많아질수록 들은게 많아질수록 더 하기 힘들어지는 듯...
너무공감,,
다만 결혼을 그렇게 그냥 지르듯이 해버리면 얼마 안가 쫑나는 커플이 많다는..팩트
정말 인생은 아이러니하다
공감요..
지르듯이 해서 쫑나는 거보다 신중하게 하다 못하는 게 조금 더 나은듯요..
연애시절 제 남편이 돈을 못모아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겁낼 때, 제가 "넌 어차피 5년 뒤에도 돈 못벌어. 그러니까 그냥 지금 있는 돈 가지고 나랑 결혼해."라고 설득하니까 바로 넘어오더라고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 의사가 확고히 있는 사람이 강하게 추진해야 제때에 식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크 이게 좋다.
여자분 진짜 이시대에 볼수없는 진정한 여성분이시다.요즘 여자들 모든걸 갖춰지고 돈있고 집안좋고 직업좋은 남자 찾을려고 설치는데 그래놓고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하고ㅋ진정한 사랑이란 이런것이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요즘 여자들 정신상태가 썩어서 돈밖에 모르니 시집안갈라 합니다.
아..진짜 졸라 여자분 생각할수록 멋지다
미친…줫나 멋있다…
인연이 있으면 하는 거고 없으면 마는 거지..
시대는 바꼈다. 더 이상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기 위해 굳이 자신의 눈높이와 가치관을 절대 낮추지 마라. 당신들은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다.
인정!!
인정!!!
맞습니다
마자요 걍 대충 상대 고르고 급하게 결혼해서 이혼하는거보다 훨~~낫지.... 나랑 평생 볼 사람인데
@@김지훈-b1x 엥? 잘나야 결혼 안한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ㅋㅋㅋ 어느 선택이든 존중받아야한다는 의미인거죠 ㅋㅋ
결혼 못할까봐 위기의식 느끼나요? ㅋㅋ
너무 결혼이 하고 싶어서
오히려 결혼을 할 수가 없다 ㅠㅠ
평생 내 편이 될 사람을 어떻게 찾고
또 알아보지????
나 또한 누군가에게 넓은 아량을 가질 수 있을까?ㅠㅠ
톤알못 입니다 하이용
예영님 이뻐여
나이가 찰수록 남자를 보는, 여자를 보는 기준이 조금 더 엄격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세부옵션이 많아진달까ㅜ
@@M.r.simple 나이들수록 능력을 따지게 되고 더 바라게 되어있죠.
할 수 있다 !!! :)
결국 다 팔자이고 타이밍 이에요. 각자 자기만의 때가 있는거죠. 자신을 잘 알고있고 그런 자신과 잘 맞을 배우자 만나는 타이밍이 중요한건데 아직 그런때가 안왔음에도 여자나이에 떠밀려 조금이라도 아리까리 한 사람과 결혼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 부분을 우선으로 생각두는 여자인 저는. 나이듬에 따라 애기 갖는게 어려워지는건 팩트고 임신출산에 있어 많이 어려워지겠지만 그 선택이 인생 크게 봤을땐 최소한의 리스크이고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인생에서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니 어쩔수없는거고 받아들여야죠
아리까리하다라 그게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던지 눈이 터무니없이 높던지와 귀결되죠. 어쨌든 본인 선택이지만
확실히 결혼을 하는건 선택받은 거고 하지못한건 선택받지 못한거는 변함없습니다. 내가 찼든 차였든 상관없이요. 또 요새같은 시대는 결혼은 아무나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글쎄.. 꼭 눈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 결혼을 못하는 걸까? 일단 결혼적령기쯤(30대이상)에는 20대처럼 사람 만날 기회도 별로 없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팩트.. 적어도 일년은 만나봐야 결혼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텐데, 결혼생활에 있어서 최소한 기본적인 것들이 서로가 맞아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봄. 이혼할 생각아니면 평생 갈 사람인데 그만큼 신중하고 잴건 재야지. 사람 보는 눈? 그것도 반은 맞고 틀리다고 봄. 처음엔 몰랐지만 만나면서 아닌사람도 있기 때문에. 100퍼 서로한테 딱 맞는 짝이 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만나다가 결혼까진 아니라고 판단되면 헤어지고 그만큼 결혼이 더 늦어지는거지. 적령기 전에 결혼하는 사람은, 마음맞는 사람을 타이밍이 맞아서 결혼에 골인하는거라고 봄.
위 답글보고 상폐녀가 처음듣는 단어라 찾아봤는데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저급한 단어를 만들어냈냐..;; 극혐이다 진짜;; 요즘 유튜브 댓에서 충격 진짜 많이 받네... 남초 쪽이 확실히 저런 거 참 자주 만들어... 비하 단어가 또 있잖아;; 으...
@@user-tx3hj4wu8r 상폐녀니 어쩌구 하는 댓글= 병신
은근슬쩍 기어와서 일반화하는 누구= 병신
또이또이 한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보쇼~
@@주하-u8p 맞음 또한 혼자도 나쁘지 않음
댓글에 너무 좋은 소리만 가득해서 쓴소리 좀 덧붙이겠습니다. 아무런 재력없이 무턱대고 결혼하라는 얘기 역시 무책임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저는 20살부터 결혼포기를 진지하게 고민했을 만큼 눈이 높지도 않지만, 겁이 많고 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지 아세요? 그만큼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부모님 세대처럼 '아무나' 결혼하다가 인생 X되는 수 있습니다. 솔직히 김달님 같은 대형 유튜버 신분이거나(김달님의 노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최소한 평범한 삶이 구축된 인생이 아니면 결혼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된다고 봅니다. 이제 결혼 아무나 못해요. 하고 싶어도, 반려자가 있어도 능력이 없거나 성격 뭐 하나라도 안 맞으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끝이 너무 안 좋아져요. 게다가 요즘 세대는 젠더갈등이 더욱 심해져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가슴이 아닌 머리를 써야 되는 요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저출산은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라 경쟁사회에서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을 이어주기 싫으면 내 대에서 과감히 끊어야 오히려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배려라고 봅니다. 윗사람들이야 노예 수가 줄어드니 아쉬울 뿐이죠. 다소 회의적으로 직언해서 불편하실 수 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가난 대물림 끊는거 너무 공감합니당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시네요. 결혼은 연애보다 불행해질 수도 있다. 가 오히려 더 건전한 전제이고 자식을 행복하게 만들 자신 없으면 안 낳는게 맞음. 구시대적 자식농사 라는 말은 그저 옛말이고. 능력도 전보다 몇 단계는 상향 평준화 되있죠. 앞으로 한국사회의 경쟁이 더 심화되지 않았으면 하지만 당장 요즘 세대들 생각보면 그럴 기대가 힘들어보이는게 현실이죠.
저도 이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게 맞지 완전동의함
경쟁에 도태된 유전자는 사라지는 거임
윗사람들이야 부려먹을 사람이 적어져서
아쉬울뿐
최소한 평범한 삶이 보장된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문맥 파악이 어려운건지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한테 너넨 혜택을 받았다 그런 생각은 이기적이다 이런 소리가 왜 나오지
본인 삶 챙기는데 급급한 사람들은 낳지 않는게 오히려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임
책임 유기?
책임 운운할게 아니라 결혼과 출산을 '선택' 조차도 할 수 없는 사람들한테 무슨 '책임'?
양육할 여건도 되지 않는 사람이 아이를 낳는것이 책임인가? 오히려 무책임임
그렇게 책임이랍시고 무책임하게 태어난 애들 아등바등 살면서 본인 삶 조차도 가까스로 영위하는 사람 많은데 무슨 구시대적 얘기를 하고 있는지 원
부모세대에서 말하는 그 책임때문에 본인 삶 챙기랴 나라에 세금 바치랴 집에 생활비 보태랴..
그걸 내 자식한테 더 심하게 물려줘야한다고 하면 누가 그러고싶을까
요즘은 옛날처럼 자식을 노후보험으로 키우는 사람 없어요..
이런 생각들에 쿨함을 느낀다니 대단하다..
요즘 세대들이 직접 느끼고 말하는 본인들의 씁쓸한 현실인데 어디가 쿨하다는건지 난 안쓰럽던데
여자가 아무리 결혼에대해 안달복달해도 남자가 생각없으면 지지부진 연애만 계속 하는듯..
남자가 너랑결혼은 할건데 지금은 아니라는둥 계속 질질끄는게보이면 곧이곧대로 남자말믿지말고 결혼할 준비가 된 남자(마음가짐포함)만나는게 좋을듯해요
밥벌이 할 능력
어느정도의 시드머니
너무 오래 만나지않은 적당한 연애기간
서로의 개그코드,감성,소통
유별나지 않은 집안분위기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생각해서 그냥 모든걸 지르시면 준비과정에서는 불안하겠지만
막상 다 끝내고 서로 아둥바둥 살아보면
정말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이유가
생기고 삶의 의미가 생기고 모든게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시드머니...유별나지 않은 집안분위기...
오래 만나는 건 왜 안되나요?
@@삼색이-d4f 결혼 적령기에 오래 만나기만 한다는건 한쪽 아님 둘다 상대와 결혼 생각이 없어서 아닐까요..?(개인적 의견입니다)
@@삼색이-d4f 결혼준비는 둘중에 한명이 리드하거나 설치고 저질러야지 시작이 됩니다
오래만나면 그만큼 서로 그 ~~추진력이란게 점점 사라지는것같더라구요
@@pjongmin57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에게 도움받으면 좋겠죠
(솔직히 집에서 도움받아본적이 없어서 기쁨 허무함 고마움 인생이 쉬워진 느낌? 그런거 못느껴봤습니다)
하지만 서로 모은돈을 가지고
은행이 돈을 빌려줄때 빌려서
어떻게든 저질러보면 진짜 다~~살아지더라구요 진짜 열심히 살면 안되는거없습니다!
결혼은 앞으로 내인생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칠수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인데. 누가뭐래도 나이에 얽매이지않고, 내가 하고 싶을 때,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나타날 때 할거에요. ㅎㅎ
노산 출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살아갈 내 인생이니까 신중하게 고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달님의견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맞아요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해야죵,, 결혼하려고 살아온것도 아니고
지금이야 젊고 아쉬운거 없으니 그리느낄지 몰라도 더 나이먹고 부모님 내곁 다 떠나시고 형제.자매들도 자기 식구생겨서 멀어질시기 오면 비참해지는 시기는 옵니다 물론 이런거생각해서 빨리서둘러 아무나와 하기싫은 결혼하라는거는 아니지만 나이가30대 초중반 이상 지나가면 한번쯤은 심도있게 생각해봐야 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그때 나중에도 내옆에있어주는건 오로지 배우자 이지 ( 뭐 세상모르니 이혼도 있지만서도ㅎㅎ.. ) 친구나 가족들이 아니기때문이죠
30중반 미혼 남이지만 저도 불과 1~2년 전만해도 욜로라이프 였는데 주변인들 서서히 다 가정생기고 형제 자매 다들 짝생겨서 결혼앞두니 꼭 결혼을 느즈막히 언젠간이라는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번쯤은 깊게생각하는게 맞다고봄
ㄹㅇ결혼시기란것도 좀 무의미함 정답은 없어요 흑백논리엔 빠지지맙시다
이거지요
@@big-ramy 그니깐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할수없으니까 잘 골라서 간다는거임 급하다고 얼렁가는거아니고
32살에 결혼했는데..진짜 결혼에 1도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건지 모르지만 연애도 오래했었고 빨리 결혼해서 애를낳고 새로운인생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오히려 이제 좀 내인생 좀 살아볼까?할때 남편이 오히려 빨리 결혼을 밀어부치더라고요 제주변에 일찌감치 결혼하고 싶어했던 친구들은 아직 미혼입니다..그 노산의 기준에 들어섰고요 사실 그런거 같아요 결혼이라는 칼자루는 대부분 남자들이 쥐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여자 나이가 적건 많건 만나는 남자가 결혼 생각이 확고해야한다는겁니다
혹시 실례지만 자녀가 생기셨나요?
@@삼색이-d4f 결혼하고 첫번째 결혼기념일에 임신사실을 알았답니다 지금은 애기 뛰어다닙니다😅
남자가 결혼 생각이 있어야한다.. 반은 맞는말같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여자가 거절해서 남자가 결혼 기다리는 경우도 있긴한데🤔 제 생각은 둘중 한명이 밀어부쳐야하므ㅡ
@@물망초-n6f 당연히 남자가 칼자루를 들고 있겠지요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남성분이 전세라도 마련하니까 집이 문제죠
이게 진짜인게 저도 스무살에 8~9년을 함께 만난 전남친이 있는데 나랑 결혼 생각은 있는것 같은데 확신을 안주더라구요 준비가 안돼어 있어서 자신이 없는건 아는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고 아직 사회 초년생이니 서로 같이 준비해나가고 싶었는데 남친은 아직 하고 싶고 가지고 싶고 해보고 싶은게 많은것 같아 헤어졌네요 확실히 이런건 잘 끊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래만난 인연이라 결혼할줄 알았는데 사람일은 아무도 모름..
아우 8년
진짜미안한데
장기연애한 여자들은 앞으로 연애하기도 힘들듯ㅠㅜ남자들이 많이 꺼려해서
10년넘게만나고 헤어져도 잘만 연애하는디 오지랖이 심하시네
@@sarahhan661 그렇게치면 여기있는 댓글 모두 오지랖인거임.
사바사 케바케니
의견안맞으면. 무시 후 지나가세요. 남자들 겉으론 말 안해도 저처럼 생각하는사람 대부분임
@@8년전-r3n 김달님 덧글에 남긴건 다른 사람의 오지랖 X
특정인의 덧글에 남긴 덧글 : 오지랖 O
결혼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해도 어떻게 사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해도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고 혼자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 겁이 많은 사람
2.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
1-2번은 결혼 이후에 부부가 같이 극복해도 되는건데 미혼인 사람들은 이를 생각하기 어려워한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너무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
남자가 여자 앞에서는 "결혼하고 싶지~~당연히" 라고 해도 동성친구들 앞에서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많다 (결혼할 형편이 안된다 등등 앓는 소리)
남자가 내뱉는 말 (결혼할거야 당연히)을 미래에 책임질 수 있는가 vs 현재 여자에게 이런말(" ")을 했다는 중 후자에 큰 의미를 부여함
이런경우는 남자를 끊어내야 "나랑" 결혼할 남자를 만날 수 있음
즉, 여자 앞에서 얘기하는것만 믿으면 안된다는 말
++김달님, 나중에 예전에 찍은 영상중에 "연애는 몰라도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라는 영상에서 이유 5가지 중 하나를 남들 눈에도 예쁜 여자로 뽑으셨는데 이거 기회되면 꼭 다뤄주세요😁😁
남자는 확실시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막연한 결혼에 대한 자신감 이렇게 생깁니다. 그래서 준비가 부족해도 결혼을 자신있게 합니다. 근데 그 반대의 경우는 준비를 아무리 해도 결혼생활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맞아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중에 행복한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user-rs4gd8cc2b ㅋㅋ 그쵸. 근데 100세 시대에 혼자는 힘듭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답이 아닐까요.
거의 대부분 집안에서 와이프에 파워가 쎄다보니 저렇게 까지 하며 살아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죠
저는 여자인데도 그래요ㅜ
@@minsun8248 ㅋㅋ 결혼생활 별거 없습니다. 지금 생활하고 똑 같습니다. 지금 생활에서 남자가 한명오는것 뿐입니다.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러다 아이 생기면 아이도 키워보면 부모님을 좀더 이해하게 될겁니다. 결혼정말 별거 없습니다. 혼자보다는 훨씬 장점이 많습니다. 조건보다 사람을 먼저보세요. 조건은 서로채워줄수 있지만 인성은 공유가 불가능 합니다.
확실히 아기를 갖고싶다면 여자는 어쩔수없이 나이가 중요하게 되죠.. 공감해요.
저는 딩크도 생각하고 있어서, 아기를 갖는 것에 대해 많이 대화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빨리 결혼한다고 해도 나이 때문에 빨리 결혼하고 애낳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가 없는 신혼생활도 즐기고 싶거든요.
신체적으로 35세부터 노산이라는게 참 ㅠㅠ..26살인 저도 생각만 많아집니다.
딩크를 생각하는 건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이겠지만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서 아이를 가지고 싶어졌을때 나이때문에 힘들어지게 된다면 굉장히 후회할 것 같습니다 다른 가정의 아이들이 자라날때 아이 없이 평생 늙어가는 삶을 감내할 자신이 있어야겠죠
@@moonlight-85012제가 주제넘은 말을 한것 같네요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6살이면 결혼에 조급해할때도 아니고 출산생각 안하셔도되요 자기계발하고 취업 이직 잘해서 좋은 직장 잡는데만 집중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26살땐 결혼 임신 생각 하나도 없었는데 서른되고 주변 30대 언니들 애기생각없다던 사람도 결혼하고 애낳은거보고 또 좋은사람 만나 행복한거보다보니 나쁘진않다 생각 들더라구요 ㅎㅎ 결혼하더라도 아이없는 신혼생활 맘껏 즐기시다보면 애가 낳고싶을수도있고 딩크로 살고싶을수도있고 그런거겠죠 ㅎㅎ 잘 맞는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nyam3417 감사합니다! 이미 직장 3년차고 돈도 잘 벌고 있어요. 신혼생활을 즐기려면? 암튼 제가 26이니, 2년정도 연애하고 결혼한다 생각할 때 지금쯤 괜찮은 사람(결혼상대)을 만나고 싶더라구요. 어찌됐든 제가 딩크에서 생각이 바뀔거면 나이가 어릴때 결혼해야 임신을 계획했을때도 노산을 할 가능성이 적어서ㅜㅠ.. 좋은 사람 만나구 싶네요
노산도..괜찮아여..ㅎㅎ
물론 너무 늦은나이에 출산하면 체력이나 회복속도 이런부분이 좀더 힘들겠지만..제 친언니는 41에 첫애 출산했었는데 그뒤로 바로 연년생 딸 낳아서 조카 둘 키우고요..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도 올해 43인데 결혼하고 쭉 딩크였다가.. 남편분의 눈물젖은 부탁에 결국 작년에 출산했어요..ㅎㅎ물론 팔팔한 나이에 출산한 여자들보단 힘든부분이 있겠지만..다들 아주 건강한 아이 낳고 열심히 육아에 매진하고 있어요
나이 26이면 아직 멀다면 먼 미래인데 조급하실것 하나 없을것같아요ㅎㅎ
김달님은 연애 몇년하시고 결혼하셨나요?...
여자친구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결혼은 항상 빨리하고 싶었지만
만날때마다 얘랑 살면 잘살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다
성격부분 가치관부분을
높게 생각하다보니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준비가 안된건지
너무 나에게 맞추는 건지..
아님 맞는사람을 못만난건지
어렵습니다. 이제는 누구
만나서 연애 시작하는것도
어렵고 무섭고 일에치여
귀찮아지더라고요 ㅠ
난 그저 싫은소리, 싸우지않고
같이 편하게 살 생각뿐이었는데..
그냥 혼자 살랍니다..?
와 딱 저네요..공감합니다
저도 ㅠㅠ
거기다 시댁도 잘 만나야 한다는 거ㅠ
남과 남이 만나서 산다는게 진짜 어려운거
연락왔네요
전적으로 저에게
맞춰가고 싶다고요
잘해보고 싶다고
기회주라는데
머리아프네요
반복될거갖고
더 이상 시간낭비 감정낭비
서로 안했으면 싶은데
보내면 후회할것같기도..
잠이나 자고
일이나 해야겠어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 정말 중요한게 많다고 느껴요
하지만 김달님 영상을 참고만 해야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달님이 좋은말을 해주는건 맞지만 모두가 이렇다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야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결혼을 하고 안하고는 다 선택인데, 기를쓰고 결혼생각 없거나 적령기 지난 사람들을 선택받지 못한 사람으로 깎아내리거나 나이 더 먹으면 외롭게 지낼거라는 악담섞인 예언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혼생활이 불만족스러워서 결혼 한 일 자체를 자랑거리 삼고싶은 그런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벌써 34살이라니..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안할줄은 몰랐다.. 빨리하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하는게 맞을듯.
41살입니다 ㅋㅋ 결혼? 수입차2대 100만원저축합니다
제지인들 저보다 300더버는데 용돈50만원받습니다 ㅋㅋ
고딩인가요?
@@문영균-u2c 갑자기요..?
@@88worker ㅋㅋㅋㅋㅋㅋㅋ 더 어른스러우신 답변입니다.
@@문영균-u2c 인생 왜그러고사심
@@문영균-u2c 왜 결혼 못하고 혼자 살고있는지 알겠네요.. 눈치와 분위기 파악을 이리 못해서야
나도 남자지만 30살 넘은 남자중에 3년이상 연애중이지만 앞으로 2~3년 안으로도 결혼생각없으면 그냥 여자놔줘라
여자가 엄청어려서 2~3년 흘러도 20중후반이면 모를까 괜히 또래 여자친구랑 결혼을 결정 못했으면 그냥 놔주고 다른 남자 만나게 해라 여자도 결단을 내리고 여자30중후반 까지 결혹계획없는 남자랑 장기연애는 진짜 시간낭비 돈낭비임 뭐..그래도 기다리겠다면 모를까 괜히 상대희망고문으로 조금만 기다려 곧 결혼하자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지말고 선택과 집중해라
맞아요.. 생각보다 이러는 남자들이 종종 있어요 이런 남자한테 걸리면 진짜 인생 아작나죠
이건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도 포함아닌가요? 꼭 남자때문에 여자인생 망친다고 들리네.. 남자도 마찬가지임 ..
@@abka7002 상대적으로 여자가 결혼적령기가 남자보다 빨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뭔소리래 잘만나고있는데 굳이 결혼안한다 헤어지나 뭘 놔주래 그리고 시간지나면 남자는 나이안드나
남자가 안놔주면 여자는 못떠납니까? 딱 봐도 남친이 결혼생각 없어보이면 여자가 알아서 헤어지면되지 뭔 남자탓이야 스윗남 납셨네ㅋㅋ
근데 요즘은 딱히 내새끼 배곪길거랑 내 아내 배곪길거 생각하면 정말 절실하게 결혼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내입에만 풀칠하기에도 벅찬데..새 인연 만나기도 힘들고 또 결정적으로 집값이 너무 헬이라 결혼은 커녕 연애도 사이즈가 안나오는 현실이다
이거지 진짜ㅠㅠㅠ
굶다 or 배를 곯다
와시 가족외에 친구들한테도 못하는 진짜 내상황 얘기네 완전.... 결혼적령기에 발생한 코로나가 생각치도못한 변수였다 현재도 ing
하루종일 일해도 집못산다...
아니 근데 얼마나 처 어려우면 그렇게 생각하세요??ㅋㅋㅋㅋ아무리 그래도 맞벌이 하면 배 안곪아요 게을른거 아니면;; 무슨 집있어야만 애들 낳나 전세여도 충분한데
남자가 준비되어야 결혼이 가능한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직업과 통장 두둑하게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30대 중반 이전에 완벽한 결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걸 이제서야 조금은 알게 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결혼상대를 볼 수 있는 눈도 중요한 것 같군요.
저는 최근에 결혼 못하겠다는 이유로 헤어진 남자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에 ,
이런 영상을 보니 완벽이라는 것에 저도 상대도 집착하고 서로의 기준이 올라가게 되어
어느 순간 어리석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여자이지만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비슷한 이유로 헤어져서 그런가봐요.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헤어지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honeyming55 이대로 가다간 결혼 못하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함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면서 좋은 인연을 기다려 보려 합니다 ㅎㅎ
봄밤님도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화이팅합시다(엉엉엉엉)
@Kenro 지난 댓글보니 말투가 여자인척 하는 남자일수돜ㅋㅋㅋㅋㅋㅋ
30대중반부터도 완벽한결혼못해요. 괜찮은사람은 그전에 다 결혼해요
주변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결혼생각이 더 없어졌습니다 서른중반 여자이지만 아직은 연애만 하는게 더 편합니다.근데 중요한건 나이가 먹을수록 만날수있는 이성의 범위가 좁아진다는..
일단 마음맞는 사람 만나는거부터가 어렵네요
이거 진짜 생각보다 어려워요 ㅠㅠ 잘 맞는다고 해도 다른 문제가 걸리니
진심 공감 나또한 좋은 사람이 되기 쉽지 않고 세상에도 좋은 사람 몇없음
@@예음-o2s 이뻐요 저 여자 사귀고 싶어요
마음 맞고 편하다 생각했는데 종교랑 결혼시기로 올해 헤어졌는데 또 어디서 만나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윤쓰-k8x 여기요
혼자인 지금보다 결혼생활이 확실히 더 행복할 것 같다는 마음 들게하는 상대방을 못/안 만나면 결혼 안할 거에요
제목 보면 결혼한 사람의 우월감이 느껴지네요.세상에 정답이 없는데 왜 사람들은 애써 정답을 가르쳐주려할까요? 그건 참 미스테리하네요.결혼이나 결혼 늦어서못한거랑 독신은 모두 각자 선택이고 아예 서로 비교거리가 안되는데..어떤 선택이든 또 그 선택한 결과의 좋고 나쁨은 죽을 때 되야 알아요.결혼한다고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 사람도 다 불행한거 아니에요.
😊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네요 😨😨
저는 유전적 불치병이 있어서 결혼은 다음 생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당 ㅠㅡㅠ
저 또한, 사람인지라..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지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려면? 우선 나 자신부터가 성공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
혹시 여성분이신가요?
딩크는 어떠세요? 꼭 아이가 결혼의 필수는 아니잖아요
저도 아파서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뼈우재 저는 청년입니당 😁😁
시력을 점점 잃는 실명이 되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욕심을 버리게 되더군용 😰😰
뭐 사람마다 진행속도가 다르지만
다행히도 저는 천천히 나빠지더군요..
얼른 치료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당 🙏🙏
기도할게요
ㅠㅠㅠㅠ 완치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겁 많고 완벽주의자이고 싶은 거 완전 나네...🙁
아직은 결혼이 하고싶지도 않고, 하기 싫은 것도 아니긴 한데 자꾸 나이는 먹고ㅡㅡ 뒤늦게 하고싶어지면 나이만 차서 짜증날 것 같은데..🤦♀️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좋은인연 나타나면 하는거
달님도 정말 말 넘 잘 하시고 심리상담가 같고 인생n회차 같으신데 댓글들도 다 장난아니시네용ㅋㅋㅋㅋㅋ 완전 다들 멋지시고 맞는말만..... ㅠㅠㅠㅠ
내 성공이 먼저라서 그런가 외롭긴 하지만 결혼에 연연하게 되지 않는다
남자친구랑 이대로 쭉 사귀던 다른 사람을 만나던 하게 될 운명이면 하겠지
이 생각이 평생 가길
저두요
저도 그래요 제 성공이 먼저고 제가 일단 단단해져야 결혼해서도 행복할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가진 여자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저도 제 성공이 먼저. 최우선.. 이게 되야 다른거에도 여유가 생길거같아요.
이거죠
일단은 한국사회에서 결혼으로 인한 메리트가 여성에게 얼마나 있는지 없는지 전제 되지 않은 영상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 결혼은 필수도 아니고 적령기 라는 단어도 출산을 배제한다면 큰 의미도 없는 단어입니다.
그 결혼 적령기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급한 마음으로 결혼하고 결국엔 또 이혼하더라구요. 내가 준비되었을때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연애상대든 결혼상대든
서로에게 상처줄 자유없고,
서로 더 좋은방향으로 계획하고 나아갈 자신이있는 상대를 만났을때. 하는게 옳은 것 같다.
우리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생각하는게 내 집이 있느냐 안정된 직장이 있으냐 인데요. 결국 두가지 동시에 충족이 안돼서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건 주위 분위기를 봐도 우리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의 결혼 적령기에 간극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모든 것이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이겠죠. 정작 두 가지가 충족돼서 결혼해도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도 제법 봤는데요. 반려자로 살아 가는데 필요한 삶의 가치, 경제 관념, 생활 습관 같이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두가지가 충족되면 그 두가지 이유로는 헤어지지않음
그 두 가지 충족되어도 이혼하는 세상임.
회사생활하면서 결혼 한 선배들 보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졌는데 요새는 이런 경우도 심심찮게있을듯요
그냥 내가 준비되는 정도가 뭐 어쨌다는 차원이아니라, 그냥 결혼한 사람중에 행복한 사람은 솔직히 모르겠고 그나마 불행하지 않아보이는 사람도 손에 꼽음
이 영상 들어와서 보는순간 생각이"아....내가 나이를 먹긴 했구나...."이 생각이 먼저 드네요😂
어떤.. 부분에서요?
여러분ᆢ 결혼하고싶은 상대방이 있어도 고민 또 고민해야합니다 결혼이라는게 살아올날보다 60~70년을 같이할 사람 찾는거예요 연애랑 비교안되는 글로 설명할수없는 다이나믹한 갈등 버림받는감정 이 찾아오는게 결혼생활이예요ㅎ
더외로워지는건 기본~ 결혼하기전에 정신수양 ᆢ공부하고 희생할생각하시고 나를버리고 상대방에 배려해줄마음 없으시면 결혼에대한 환상은 버리시기를요~ 결혼이 끝이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 문장 정신수양 이후에 격공합니다
연애하다 결혼하면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게 안되면 연애도 이어가기 힘드네요...
맞아요 저 어제 그런분과 대화해봤네요
딱 첫마디가 아 내가 30대 초반이었어도..라고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돈도 모으는중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을거에요
30대 중반 노산이라는 것도 저희 어머니때도 항상 돌던 얘긴데 지금도 여전한가봐요
여자는 하루빨리 서둘러야하는게 맞습니다
절대 질질 끄는 남자 만나지마세요 제발
근데 여러분 ㅜㅜ 생물학적으로 보면 여성은 난자 수가 한계가 있어서 35세가 넘으면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 남성은 평생 정자를 생성해낼 수 있어서 비교적 여성에 비해 여유로운 것도 사실이지만 남자도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질이 확 떨어져요 .. 아이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남녀 불문하고! 너무 늦진않게 가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용 :)
40가까이 되도록 느긋한 면이요?? 보통 20대 후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30대 초반이나 중반에 돈을 모았으면 얼마나 모았을까요? 그러한 전반적인 결혼준비를 하느라 바로 결혼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거고 그런 부분이 그저 느긋하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성급한 일반화는 자제하시죠
@@summit2019 왜 기다리라는지 물어보셨어요? 단순히 느긋해 보 이 는 거는 아닌지요?
젊은 정자가 훨 건강해요..남자든 여자든 어릴때 낳는게 최고ㅠ
너무 공감되어요 ㅠㅠ 질질 끄는 연애 왜 진작 쳐내지 못했을까 ㅎㅎㅎ
여자한테 좋은말로 포장해서 말한다 너무 극공감하고 갑니다bb
또 나네....ㅋㅋㅋ광광😭 반성해여지
너무 겁이 많아 신중하고 완벽주의...내가 너무 부족하다 느껴지고..ㅜ
완벽하면 로봇이죠 ㅎㅎ
ㅎㅆ
내 주변에 일찍 결혼한 사람들 보면 다들 집안이 여유롭더라. 결혼식장 빌리는데 3천은 썼을 거 같고 부모님이 그냥 신혼집 마련해주고 그전에도 차한대 냉큼 뽑아주고 그러더라.
완벽주의가 자기가 더 높은 곳에 가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준비가 안됐어’는 자기 기준 이기때문에
이런 류 의 사람들은 20대고 30대고 40대에도 평생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된다.
그냥 지금 안하고 싶다라는걸 합리적이게 보이도록 핑계될 뿐이다.
출산만 아니면 정말 50살에 결혼하고 싶다.
저러한 생각을 갖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준비가 된 사람을 여성분들이 더 선호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여성분이라면 현재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함께 시작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과 마주 했을 때에는 '결혼하자' 라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도 결혼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함께 준비하려는 분들이 결혼을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린 여자만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요즘 여자들이 같이 노력해서 헤쳐나가자?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여자는 완성품을 좋아합니다.
국제결혼이면 가능하죠 유럽여자들이 그런마인드고 한국여자들은 너무 오냐오냐자라서 힘듬
준비가 되있어도 주변상황때문에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은 '못'한 건 맞지만 개개인의 사정이 다 있는 경우도 있죠. 부모님을 보고 결혼을 꿈꾸지만 결혼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지금 제 나이 38살 미혼여성으로
떠밀려 ㅋㅋ 결혼을 했으면 했겠지만 주위에서 독촉도 안합니다. 의외로 저보다 어리지만 이혼한 친구들도 많고.. 재혼해서 사는 친구도 있구요. "결혼을 하는 것" 이 목표가 되어버리면 결혼이 퀘스트를 해결하는 것처럼 되어버릴 수 있어요. 각자 인생 후회없이 사세요. 결혼에 대한 인연은 반드시 옵니다..
남편 친구들 중에 정말 저런 사람 둘이나 봤어요.. 남자가 결혼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속으로는 도망치고 싶어하고.. 전혀 생각 없고..
한국사람들이 결혼 전 기대치 높아진것도 한 몫함 몇 억이 필요하네 집이 필요하네 이것 저것 따지다가 나이만 먹어가는데 일본에서는 매우 다름 현재 일본에서 결혼하고 사는데 사람들 마인드가 돈이 있든 없든 둘이서 일단 시작하고 보는 케이스가 가장 많음...
결혼전에 세사람 정도를 진지하게 만났었는데 만나고 한달정도 후 청혼? 받았고 반지도 받았어요. 남자들은 확신이서면 시간을 오래끌지는 않는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제대로 된 연애 해보고 싶어요
4-5년 연애하고 결혼하는것도 괜찮아보이던데요 오래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중에도 잘 사는 경우를 봐서
세포님 이뻐요
꼬미님 이뻐요
영상 초반에 완벽주의. 겁이 많은타입. 둘다 해당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남한테 바라는 준비가 아닌..내가 결혼생활에 있어서 시댁식구를 살갑고 서운하지 않게 다 잘 챙길수 있을까, 내 자식은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됐습니다 ㅎ 자신이 없었기에 아직까지..ㅠ한마디로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요
근데 2세 계획이 없으신 분이라면 모를까 2세 계획 있으신 분은 확실히 35세를 마지노선으로 보셔야하긴 해요.. 여성 나이 대비 출산할때 문제 생기는(애기가 아프게 태어나거나 산모가 위험하거나 등) 빈도수의 그래프가 지수함수꼴이라고 보시면 돼요. 30-35세 사이도 20-29세 출산때보다 유의미하게 빈도가 증가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낮은 확률이라고 할 수 있지만.. 35세부턴 진짜 그래프가 쭉 치솟아요. 뭐 통계그래프라는 게 왼쪽 기준선의 칸당 간격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기울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프 모양으로 설명드리는 게 적합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건 35세 이후로는 거의 모든 선천적 유전성 질환이나 여타 다른 문제가 생길 확률이 그 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이렇게까지 35세를 기점으로 뚜렷하게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 줄은 몰랐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요센다들10년은어려보이고 신체나이젊은데 자궁나이는 속일수없다는거죠?ㅠㅠ
@@김선희-c2j 피부에는 각종 케어제품 시술이 있지만 내부는....
서른다섯전에 나랑 맞는 평생같이 할 사람 찾는게 참 힘들어요. 아기가 목적이 되면 정말 초조해지긴하겠네요... 그래서 요즘 돈도 돈이지만 건강때문에도 딩크족하는거군요
10대때 20대때 운동빡시게해서 근육량늘리거나 하면
신체나이가 그나마 어리지 않을까
피부관리 같은거만 하지말고
만35이니 37까진 괜차나요~
31살의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8살....사귄건 2년반 넘었는데.. 서로 결혼에 대한 얘기를 아예 하질 않습니다.
풍족한 벌이는 아니지만.......그래도 나름 정년을 보장 받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제 스스로가 준비안됐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고민이 많네요. 물론 제 마음도 결혼할만큼 사랑하지 않으니 언급을 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인정 합니다.
'이 여자다' 너무 결혼하고 싶었으면 무리하게 진행을 했을 텐데 제 마음도 그만큼은 아닌가보네요.
영상을 접하고 나니 어쩌면 제가 이친구의 적령기를 빼앗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그렇고 이친구도 그렇고
서로 미래에 대한 얘기를 안하는 이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저도그래요 ,,남자친구랑 서로 미래에대한 얘기를 하지않네요 그래서 요즘 정말 생각이많아요
공감하네요 어떻게하셨나요?..
결혼 생각 없으시면 얼른 놓아주세요.. 말도 하시고.. 저도 곧 끝장을 봐야겠어요
@@dongseoppark652 결국 헤어졌구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많이 생겨 제가 결혼 하고싶다고 먼저 언급도 했습니다.
경험을 해보니 준비가 안됐다는건 핑계고 내가 결혼 할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것 이였어요.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4개월정도 만났는데 결혼하고싶고 그친구도 결혼을 하고싶다해서 진지하게 신뢰를 쌓는중입니다
@홍구닝 혹시 어디서 만나셨나요?ㅎㅎ
그래서 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지금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포장없이 현실적인 부분을 모질게 이야기 전부 다했습니다 내가 왜 너와의 결혼을 준비가 부족한지 , 우리가 싸우더라도 결혼은 평생 약속했던 배우자와 함께 가는것인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지 , 그리고 지금 현재 너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과연 너의 인생의 전부를 책임지고 이끌어갈수 있는 능력과 여건이 되는지 , 그리고 너가 나에게 결혼에 대해 널 믿고 가도 되는 확신을 줄 수 있는지 , 솔직하게 전부 이야기 했습니다 가볍게 만나는 연애가 아니였고 , 곧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제여친도 이런 말하는 저에게 상처는 받았을지언정 왜 그런말을 하는지
왜그랬는지 이해하고 받아주더군요
결혼해서 살고있는 40대 여자인 입장으로서, 이제 와 생각해보니 20대 황금기에 7년연애 후 결혼한것이 정말 행운이었구나 싶어요.. 오래 연애 하다가 헤어지고 30대가 되었더라면 그때처럼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었을까요? 20대 중 후반부터 미래까지 생각하고 만남에 있어 신중해 지세요! 그때는 모르겠지만 결혼할만한 좋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스쳐 지나가거든요.. 저는 그 이야길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 들었고 또 새겨들었기 때문에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돌아오지 않으니 많은 경험으로 마지막엔 꼭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인생을 함께 하길 바랄게요!
완벽주의.. 겁이 많다.. 딱 제 아야기네요. 이런 이유로 20대에 만난 남친들 다 떠나보내고 30대 되서 결혼을 전제로 연애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차라리 저 좋아해주고 결혼하자는 사람 있을 때 해버릴 걸 그랬어요
김달님은 팩트를 참 정확하게 짚으세용ㅋㅋ제 주변 30까진 안그랬는데 30대초반 짝있는사람들은 거의 결흔했고,
여자들이 많이남아요(소개시켜줄때도). 지금나이가 늦다고 할 순 없는데
의외로 신랑감이 부족한듯요?ㅠ(자리못잡아서 여건이 안된다고 봄)
정말 남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신랑’감이 부족 ㅎㅎ
여자분들..
난 원래 비혼주의였는데, 널 만나니까 결혼도 생각해보고있어. 지금은 준비안됐는데 나중에 하게되면 너랑 할거지 당연히.
이런말도 조심하세요.. 30대에 이런 말 믿고 바보같이 헌신하고 힘든 시기 다 기다려줬는데,
부유하고 어린여자 만나려고 어플깔고 어린여자 소개팅 받고 하더라구요..
결국 우린안맞는것 같다는 이야기만 남긴채 제 몇년은 하늘로 공중분해되었고.
이젠 누군가가 날 좋아한다고 해도..
순수하게 못좋아하고 그냥. 반려동물 키우면서 혼자살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나이가?
영재 발굴단에서 영재 특징이 부모가 나이가 많고 노산인 특징이 잇었음. 쓸데없는 고민말고 본들의 정신적인 성숙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세요
어휴 위험한소리하네...
진짜 어떤과학적근거도없는개소리씨부리네
노산?ㅋㅋㅋㅋ애 시험관통해서 임신고생하는꼴 남들한테 선동하는것봐
@@이오-j5y 방송게시판에 써~
@@이오-j5y 진짜 너같은 남자들이 한트럭이니까 결혼을 안하려하지.. 기껏 열심히 시험관하는 난임부부들한테 말하는 꼴 좀 봐라 니네 애비는 널 언제 낳앗길래 넌 그꼴이냐?
@@user445a77 아지매야 나이먹어서화났구나
어린여자애들 선동하지마
결혼의 시기 따지기엔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결혼을 한다는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죠. 결혼하고 나서도 발전하면 돼는겁니다.
돼x 되o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사랑보다 조건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랑타령은 10대나 20대초반때나 하는거지, 결혼은 무조건 현실이에요.
둘이라서 괴로운것보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현명한겁니다.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예전 부모님 세대때나 시대 잘타고나서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너나 할것없이 결혼해서 그런거지, 원래 결혼이라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겁니다.
자격이 되는 사람들만 하는거고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도태되는겁니다.
나..나인건가...ㅠㅠ..연애 하는거에 크게
중점을 안두공? 집 회사만 다니공 친구들
보는게 좋아성 친구들만 더 찾게되공
연애 경험도 많지않공; 소개팅 해준다면
귀찮기도 하공 첨에 어색한 느낌도 싫고;
내가 맘 안가면 바로 끊어버리공;
은근 겁도 많은건지..암튼 뒤돌아보니
나이만 많이 먹고 혼자 있더라고요ㅠㅠ
저두 후회 되는게 어릴때 연애좀 많이 해보공
일찍 좋은사람 만나성 결혼까지 했다면 좀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지금은 공허함..맘 한켠에
텅빈것 같은 외로움이 있네요ㅜㅠ
나이들수록 공허함 더 심해져요 ㅠ
내하고 똑같네ㅜㅠ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가끔 외롭긴하지만..
저는 결혼했더라도 저의 귀차니즘과
안맞는걸 맞춰가려하지 않고 단칼에 끊어버리는 성격
때문에 이혼했을거라 예상해요.....
그러면 차라리 그것보단 혼자인게 낫지 싶고ㅠㅠㅋㅋ
게다가 혼자 자취한지 오래돼서 그런가
결혼이란 단어가 점점 더 멀게만 느껴지네요
이 영상은 못 참지,,,,,,,,, 쓴소리, 팩트 말해주는 분은 김달님 밖에 없네여 ㅠㅠ
아.. 노산.. 저인가요.....ㅜㅜ 왠지 슬프다.....ㅋㅋㅋㅋ
그래도 기혼자니까 거기에 나름 셀프위로를 해봅니다~~~🤭
김달님~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네요~
종종 올리시는 영상 알림을 보고도 제대로 볼 시간이 안나서 오늘 맘 먹고 작정하고 보러 들렀습니다😉
소나기가 잦은 요즘, 날도 덥고 습도도 높고 힘든계절이네요.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조금 사그러들까요?
건강 챙기시고 주말밤 마무리 잘 하세요🙏
썸네일보고 무섭지만 클릭해봄...
자기 운이라고생각해요^_^
결혼 쫓기고 아닌 남자하고 결혼은 하기싫네요
이사람이다 싶으면 하는데,
자기 커리어는 놓치지않는 가정하에
완벽한 준비가 아닌, 본인들의 여건과 상황.입장에 맞게 하는 게 정답인듯!!ㅋ
그렇게 생각안하는 여자들이 많다는거..
남자보다 여자들이 너무 따지는게 많음
다 치우고 본인이 가지지 못한거 남에게 바라지 않는 대상이랑 결혼하고 싶음
여자들이 심리가 그런게 심하지
저는 20대 초반인데, 그래도, 열심히 제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나중에 만나는 여자를 위해서라도.
@@석공냥돌이-r9x 섹스생각
안그래도 예시든 나이에 가까워져 가는데 첫마디부터
제 마음 다읽는줄 소름 ㄷㄷ공감되네요....
다갖추고 결혼할라믄 끝도없음. 같이 살면서 마련하는 재미도 있는거지. 하지만 나이 먹어도 결혼 못한사람들 본인들은 안한거라고 우기지만 지인들은 다알지 못한거라는거 그리고 앞으로도 못할거라는거 그리고 안하고 혼자사는게 두루두루 좋은거라는거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남자 말만 믿고 칼 같이 못 끊어내면.... 내 금 같은 시간만 흐릅니다. 흘러....
아, 그리고 여쭈어보셨는데 ---> 물어보셨는데 입니당 ^^ 항상 감사합니다~
아 결혼하고싶다….
결혼하신 분들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여..
난 할 수 있겠지….? ㅠㅠ
겉으론 그렇게 보이지?속은 썩어 문드러져
Kt님 여자?
결혼하고 자녀를 가질생각이있는 사람이 영상에 기준인것 같아요 댓글에 결혼에 시기가 있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녀를 가지기엔 분명히 적절한 연령대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딱 저네요. 완벽하려고 하고 겁이 많아서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연애를 시작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생각이 많아집니더
완전팩트네.. 남자의 비밀을.. 다알려주시네 친구끼리랑은 저렇게말함 진짜..
ㅋㅋ 결혼은 자신감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리 준비를 해도 못합니다. 물론 너무 준비없이 결혼하면 너무힘든건 현실이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되고 결혼할 자신감이 있다면 결혼해도 잘 사실겁니다. ㅋㅋ 인생에서 청춘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은 짧습니다.
지금 26인데 아직 취준중인데ㅠㅠ 조급해지네요,,,
너무 조급해 하지않아쓰면 좋겠네요 아직 청춘이에요 40대가 50대가 저희를 보면 젊은데 너무 빨리 갈려는 거 같아요 20대는 겨험을 헤야하니
그럴수있어요 천천히가셔요 다 똑같은 상황이긴
하지만 힘내라는 말 안할게요 힘든거 아니까
그동안에 준비한것들 노력한것들 보답 하는시간
꼭 올거에요~
저는 28살이고 아예 사회경험이 없진 않은데 코로나 타격으로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중인데 여자는 30살 이전에 결혼하는게 좋다 이런소리들으면 조급해지네요
저두요 동갑이네요ㅠㅠ 조급해져요
@@김프찌개 굳이 결혼을 성급하다고 해야하는 의무감을 가지는 이유를 모르겟네?;;.. 마음에드는사람 찾기도 어려운마당에..
@@user-sombody24d 저분댓글처럼 취준이라 조급해진다는뜻을 꼬아서해석 ㄴㄴ
만나는사람 나이도 좀있고 여러이유로조급해할수는 있다고생각함 생각나름
기준을 왜 만드는걸까..?
나의 결혼 가치관
1. 사랑하는 사람과 한다.
2. 내가 존경하는 사람과한다.
3. 본인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과한다.
아직 뭘 몰라서 ㅎ....ㅠ
@@잠시사용-t9v 남자도 본인 수준보다 외적으로 높은 여자 만나길 원하는 건 당연한거지 ㅋㅋㅋㅋ 그게 인간의 ‘본능’이라는거요.여자탓 남자탓 할게 아니고
제 개인적인판단인데 상대방의좋은점은 본인이 갖췄을때 따져도좋은것같고요 상대방의 나쁜점이 자신에게 버틸수있는지 기분이 안나쁜지 서럽지않은지 를판단하시면 좋은결혼 할수있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5:17 너무공감합니다. 최소한의 예의.. 어쩌면 비겁해 보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지나고보니 다 맞는 말이라서 김달님 말이 화가나요.
우리나라에서 몇살이 뭐다 라고 말하는 건 들을 필요없는게 만나인지 아닌지 모른다
5:24 상대방이 듣기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예의도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겟죠?
아니요..저는 제가 책임질 수 없는 말을 내뱉는게 지금당장은 편할지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대방이 상처받는다 생각해서 상처가 될 수 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그래야 상대방도 저를 파악하고 만나던 헤어지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 사람과 결혼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랑하지않은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내가 책임질 수 없다면 내가 한시라도 빨리 놓아주는게 그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준치를 낮출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안하면 마는거죠 ㅎ 마치 결혼 시기를 놓치는게 문제인것처럼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좀 겁이 많아서 결혼 못하다가 40대까지 갔는데요...
아예 안할거라면 모르겠는데
할 생각이라면 빨리 하는게 맞긴 맞더군요...
40대에서 결혼 하려니까 상대방 찾는 것부터가 30대초반때보다 지옥이네요.
진짜 괜찮다...싶은 사람은 이미 결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주 1주년을 남기고 오랜 고민 끝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30대를 바라보는 나,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든 연하 남자친구.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결국엔 제가 먼저 손을 놓았어요.
2년정도 더 연애하고 결혼 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이 완벽해지기를 꿈 꾸더라구요. 그래서 하게 되더라도 30대 중후반때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한 번도 싸운적 없고,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고 많이 좋아했는데..이런 문제로 헤어지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김달님 영상, 달린 댓글들 보며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잘 한거겠죠..
덕분에 정말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0넘으면 결혼하기 힘들어지는데 빨리 인연만나길
외적인요인 물론중요하다. 그치만 결국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나갈 의지가 서로있느냐가 결정적인 요인이될듯. 서로 노력해나갈 의지.
음.. 공감 안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ㅎ 우선..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는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사람과 결혼하고싶다가 아니라 결혼하고싶어서 누군가를 찾는다는 너무나 다른이야기구요. 사랑없이 시간에 쫓겨 적당히 조건보고 비즈니스처럼 가정꾸려 아이키우고 양육.... 사랑이 있어도 힘든게 결혼인데.. 시간에 쫓겨서 남들 다하니까 조급하게 만나서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했으면해요. 그래야 아이들도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라죠.
님.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결혼은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이 영상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싶은데, 남자가 미뤄서, 결혼적령기가 되어도 결혼을 ‘못’하고 ‘노산’나이 되는 것이 싫다 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이 32남자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일년에 3천만원씩 10년모아도 3억이라는 사실에 놀라서 다른길로 가는중입니다. 끝이 있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남자에게도 노산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5살이죠. 현재 제 일을 찾아가는 중에있는데 남자에게도 노산이 찾아오기때문에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고민도 적잖이 됩니다. 어떤길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동갑인 사람입니다. 저도 다른 진로를 위해서 고민하다 준비중인데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혼하려고, 아이를 낳기 위해 사는 인생도 아니라는 거..?
운이 따라준다면, 내 길을 걷는 와중에 함께 맞춰갈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선택이든지 님이 가장 행복한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결혼할 시기를 위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버리고 결혼을 위한 만남을하게된다면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 젊은 세대는 절대 참고사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람이 중요하다는거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정된 전문직 직장과 방3개짜리 집을 홀로 장만을 하고 외모관리를 위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고 제 스펙을 받아들여주는 멋진 연하 남자도 만나고 40대 중반인데도 건강해서인지 바로 자연임신도 되고 최근에 혼인신고도 잘 마쳤네요. 결혼시기를 놓친게 아닌가 싶었어도 자기 직장에 열정이 있고 체력관리를 잘 하면 언젠가 나에게 맞는 운명의 남자가 나타납니다. 남들 스텝에 맞춰야 할 필요도 없고 조급해하지마시고 혼자여도 행복할 정도로 멋진 삶을 만들어 놓으세요.
와,,,겁많고 뭔가 늘 준비된후 시작하려는것,,,맞아요ㅜ🤣🤣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뭔가 시작하는게 불안하달까요?
결혼 적령기는 모두 달라요. 하지만 인간 출산 적령기는 변치 않아요
전업주부싫고 자식을 낳기 싫으며 자기희생 하기가 싫네요. 독고다이 생활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