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방문한 장소들은 '더보기'에 구글 지도 링크 남겨 놨습니다!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온더락 잔: link.coupang.com/a/bGqavg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3,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Hi, I’m Korean American 교표 living in NYC. I really enjoy watching your channel. I thought I knew Bavarian beers (fell asleep at Augustiner beer garten) but I learned a lot from this episode. Looking forward to watching rest of your trip.I hope you can do a tour of New England breweries in the US like Treehouse, Hill Farmstead one of these days.
뮌헨에서 1년 지냈던 학생입니다. 뮌헨에는 6개의 대형 맥주브랜드가 있습니다. 다 너무 맛있으나 현지인들에겐 카스, 버드와이저 정도의 ‘대충 마시는‘ 맥주입니다. 그분들껜 근교에 소형양조장들이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험을 조금 적어보자면 1. 아우구스티너 (Augustiner) - 본인 최애. 가장 대중적인 맛이라 호불호 안 갈리고 정말 맛있음. 술익는집님께서 가신 성당 옆 (am Dom) 지점도 맛있으나, 갠적으로 중앙역 옆 Keller지점을 추천함. 야외좌석까지 최대 5000석으로 가장 규모가 큼. 약 금토일 저녁에 운 좋으면 무대 공연도 같이 볼 수 있음. 2. 호프브로이 (Hofbräu) - 주로 관광객들만 가는 곳. 끝맛이 조금 써서 호불호가 꽤 갈림. 중심지의 Hofbräuhaus 에선 점심, 저녁타임에 독일 음악 연주해줌. 3. 뢰벤브로이 (Löwenbräu) - (많이 안마셔봄) 4. 파울라너 (Paulaner) - 다른 뮌헨맥주와 다르게 바이애른 밖에서도 종종 보이는 맥주. 무난무난하게 맛있음. 5. 하커 프쇼르 (Hacker-Pschorr) -(몇번 안마셔봄) 6. 슈파텐 (Spaten) - 6대 브루어리 중 가장 인지도와 크기가 작음. 안 마셔봄 옥토버패스트는 이미 지났으나, 우리에겐 아직 크리스마스마켓(Weihnachtsmarkt)이 남아있습니다.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열리고, 이 한 달간 글뤼바인 Glühwein (향신료와 오렌지 넣고 끓인 와인)이 주인공입니다. 거리엔 크레페, 글뤼바인, 사탕가게가 쭉 늘어섭니다. 정말 예뻐요. 유럽 여행중 하루이틀정도 들르기 좋습니다. 뮌헨 여행에 조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맥주 처돌이인데요... 술익는집에서 추천해준 파울라너 먹고 한동안 그 맥주만 주구장창 마실정도로 최애 맥주가됐어요 ㅎㅎㅎ 독일 생맥으로 먹는 파울라너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죽기전에 독일에 직접가서 맥주 다 마셔보는게 꿈인데ㅠㅠ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엄청 부럽고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예전에 뮌헨에 갔을 때 일만 하느라 맥주는 구경도 못하고 바로 ICE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한 기억도 나고요... 바이스 비어... 바이쩬도 맛있고 학센에 사우어 크라우드 얹어 먹고 발트 가이스트 가서 어마어마하게 큰 더블 치즈버거 먹던 기억도 나네요.
독일살면서 맥주는 제 동기들도 대부분 그랬듯 레몬+ 맥주 만 (최대3% 알콜 ㅋㅋ) 마셨기에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합니다. 😁그런데 맥주에 학센같은 기름진 고기는 금방 질리고 사실 뮌헨이 브레쩰 (빵)이 굉장히 괜찮아요. 소금 박힌 짭짤한 브레쩰과 같이 먹는게 맥주맛을 느끼는 진리입니다. 반 갈라 치즈크림 + 파 넣은 것도 있는데 이 또한 뮌헨 스타일.
6:06 그 어쩌고 저쩌고가 라들러 (Radler) 라는 건데 맥주 애호가 분들은 "내가 독일까지 맥주 마시러 왔는데 맥주랑 콜라 환타 쥬스 반반 섞은 그런 불경한 걸 마셔야 되나?" 하는 생각으로 아예 시도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근데 의외로 꽤 마실만 하답니다 ㅋㅋ 맥주 도수의 절반이다 보니 아주 느리고 가볍게 취해야 하는 상황에서 (축구 직관 가서, 식사 반주로 마실 때, 비즈니스 관련 식사자리에서 등등) 마시기 좋아요...궁금하시면 파울라너 한캔 사셔서 위에 언급한 음료들로 반반 섞어서 드셔보세요...저는 환타랑 섞는거 추천 합니다
안덱스 정말 맛있죠. 수도원에 직접 가서 먹으면 음식도 맛있어요 뮌헨 시내에선 아우구스티너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옥토버페스트의 하일라이트는 저녁시간이에요 말 그대로 광란의 시간 못노는 걸로 유명한 독일애들이 달리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죠 독일의 지역맥주를 더 맛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던 Rothaus Tannenzäpfle가 생각나네요
2008년 유럽 자동차 여행 중 옥토버페스트에 갔었는데 참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그때는 무알콜 맥주 따위는 없었는데... 제가 들어갔던 맥주 텐트에서는 무대의 악단이 계속 연주와 노래를 하며 분위기를 띄워서 상당히 흥겨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었네요. 거기서 만난 독일인들이 제가 만나본 독일인들 중 가장 유쾌하고 격의 없었네요. 당시엔 축제장에 하늘색 상의와 네이비 하의로 된 유니폼을 착용한 덩치 큰 경찰들이 있었는데 만취해서 몸 제대로 못 가누는 사람들 데려가더군요.
세어부스!! 뮌헨을 오시다니!! ㅋ 기징어랑 북쪽에 크래프트 증류소들도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일정상 힘드셨을것같네요ㅎ 특히, 아우구스티너 암 돔의 경우 가까운 지인들 오면 무조건 데리고가는 곳이라서 너무 반갑네요ㅎ 숯불로 구워주는 소세지와 시즌마다 나오는 스페셜한 맥주들과 함께 14세기에 지어진 성당을 보면서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은 곳입니다 :) 스뱅 구매하신곳은 아마도 타라 스피릿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에 방문한 장소들은 '더보기'에 구글 지도 링크 남겨 놨습니다!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온더락 잔: link.coupang.com/a/bGqavg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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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3,000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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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09:28 많이 배워갑니다...🍖
?
ㅋㅋㅋㅋㅋ 그때의 PTSD가 아직도 ㄷㄷ
"어딜가든 그분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박12일 투어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맥주민수님 지식이 어마어마 하네요.. 덕분에 시청의 재미가 2배가 됐습니다.
Hi, I’m Korean American 교표 living in NYC. I really enjoy watching your channel. I thought I knew Bavarian beers (fell asleep at Augustiner beer garten) but I learned a lot from this episode. Looking forward to watching rest of your trip.I hope you can do a tour of New England breweries in the US like Treehouse, Hill Farmstead one of these days.
10:09 맥주민수님 뭔가 인상도 최고민수님이랑 비슷해요 ㅋㅋㅋㅋ 민수 관상이 있나봅니다😅
뮌헨에서 1년 지냈던 학생입니다.
뮌헨에는 6개의 대형 맥주브랜드가 있습니다. 다 너무 맛있으나 현지인들에겐 카스, 버드와이저 정도의 ‘대충 마시는‘ 맥주입니다. 그분들껜 근교에 소형양조장들이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험을 조금 적어보자면
1. 아우구스티너 (Augustiner) - 본인 최애. 가장 대중적인 맛이라 호불호 안 갈리고 정말 맛있음. 술익는집님께서 가신 성당 옆 (am Dom) 지점도 맛있으나, 갠적으로 중앙역 옆 Keller지점을 추천함. 야외좌석까지 최대 5000석으로 가장 규모가 큼. 약 금토일 저녁에 운 좋으면 무대 공연도 같이 볼 수 있음.
2. 호프브로이 (Hofbräu) - 주로 관광객들만 가는 곳. 끝맛이 조금 써서 호불호가 꽤 갈림. 중심지의 Hofbräuhaus 에선 점심, 저녁타임에 독일 음악 연주해줌.
3. 뢰벤브로이 (Löwenbräu) - (많이 안마셔봄)
4. 파울라너 (Paulaner) - 다른 뮌헨맥주와 다르게 바이애른 밖에서도 종종 보이는 맥주. 무난무난하게 맛있음.
5. 하커 프쇼르 (Hacker-Pschorr) -(몇번 안마셔봄)
6. 슈파텐 (Spaten) - 6대 브루어리 중 가장 인지도와 크기가 작음. 안 마셔봄
옥토버패스트는 이미 지났으나, 우리에겐 아직 크리스마스마켓(Weihnachtsmarkt)이 남아있습니다.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열리고, 이 한 달간 글뤼바인 Glühwein (향신료와 오렌지 넣고 끓인 와인)이 주인공입니다. 거리엔 크레페, 글뤼바인, 사탕가게가 쭉 늘어섭니다. 정말 예뻐요. 유럽 여행중 하루이틀정도 들르기 좋습니다.
뮌헨 여행에 조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blossom-11 아우구스티너 생맥주 맛 잊을 수 없습니다..하ㅠㅠ
진짜 아우구스티너는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거기는 옥토버페스트 기간이아니어도 사람도 진짜많고 축제분위기로 마시는곳이라 좋았었어요
뢰벤브로이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거기 악단이 열심히 연주한 뒤에 아리가또우 하는 바람에 팁 하나도 못받았죠 ㅋㅋ
다음에 제가 여행 계획을 짜게 된다면 독일 맥주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뮌헨 동역에 위치한 탭하우스도, 홉 농장도, 맥아회사도모시고 가고 싶네요. 추억은 방물 방물. 즐거웠습니다. 어서 오스트리아 가서 증류주 사주세요^^ 맥주장이 였습니다.
맥주장이 맥주민수님이다..!
독일 다른 지방 맥주들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텐데 시간관계상 어렵겠네요 ㅠ 서쪽의 쾰슈나 알트비어 등등 너무 많죠.
오 ㅎㅎ 잘 지내시는지 ㅎㅎ
개인적으로는 맥주를 찾아 먹을 때 독일꺼보다는 스코틀랜드 혹은 스타우트 계통을 더 많이 찾아먹는 편인데, 독일계들도 한번 진득하게 파봐야겠네요 ㅎㅎ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내용들을 듣다 보면 해석하는 매력이 어느정도 캐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 하나 파주세요...!
와 이거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이렇게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수준의 여행기가 아닌데, 정말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20분이 마치 2분정도로 느껴질만큼, 눈이 즐거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었어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인스타랑 커뮤니티보고 제일 기다렸던 옥토버페스트가 드디어! 맥주민수님 뭔가 외모나 분위기가 비슷하신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
민수님들은 뭔가 생김새도 다들 약간씩 비슷하신.? 풍기는 느낌이 묘하게 닮으셨네요
맥주민수님 감사합니다~
고퀄리티 영상 잘봤습니다
파울라너 밀맥주는좋아하는 팬입니다
독일생맥주 찐 마시고 싶어요~~
맥주 천국여행 다양하게보고 배우고 마시고 즐기는 알차고 유쾌한영상보고
힐링합니다🍺🥰
진짜.. 맥주 좋아했는데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영상이네요 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네여...
자유롭게 다니면서 주문할라면.. 어딜가든.. 언어가 되어야 ㅠㅠ 영상 잘봣어요 부럽네요!
맥주도맥주지만 마지막 스프링뱅크 10년을 80유로에 사셨다는거에 지립니다.
부럽다….
작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70유로에 샀습니다.
원래 저가격이 정상이자나요..ㅋㅋㅋㅋ
파라에서 79유로애 삼요 ㅋㅋㅋㅋ 스뱅10은 발품팔면 쉽게 찾아요
유럽이니까 가능한 가격이니 참 부럽네요
주세 싸다는 일본가서도 저거 최소 두배는 줘야할텐데 그마저도 구하는건 불가능이고.. 으 언제 또 먹어보나
맥주민수때문에 영상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저분이 독일 가이드해준다면, 프리미엄을 내서라도 꼭 가고싶네요 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젊을때 뮌헨 출장갔다가. 옥토버페스트 전주에 복귀하라는 연락 받고 얼마나 아쉬었던지...
제 첫번째 버킷리스트 입니다.
최근 "세게사를 바꾼 맥주 이야기"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책에서 본 얘기들이 많아서 두배로 영상이 재밌네요ㅎㅎ 저도 언젠가 독일에 맥주 여행 꼭 가보고 싶습니다!!
맥주민수님이랑 같이 여행다니시면 심심할틈이 없을듯ㅋㄱㅋㄱㅋㄱㅋㅋ
건강하세여 뭰헨 출장 갔을때 금토 이틀내내 맥주만 먹었던 기억이... 제가 먹었던 곳 다 나와서 신기...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맥주민수 ㅋㅋㅋㅋㅋㅋ 넘 잼있어요!!
신나는 맥주 여행을 보는 것 만으로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까지.. ㄷㄷㄷ 술에대한열정은 진짜 최고신거같습니다
제가 맥주 처돌이인데요... 술익는집에서 추천해준 파울라너 먹고 한동안 그 맥주만 주구장창 마실정도로 최애 맥주가됐어요 ㅎㅎㅎ 독일 생맥으로 먹는 파울라너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죽기전에 독일에 직접가서 맥주 다 마셔보는게 꿈인데ㅠㅠ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와 보면서 소름돋았어요 , 슈나이더 탭5 최애맥주 중에하나인데 아벤티누스와
비투스의 us 살바토르 이런 차이를 듣게 되다니 와 탭5 드시고 나서 표현하시는게 제가 마신 느낌이랑 너무 흡사하네요 ㅋ 바이젠과ipa의 장점이 다 드러나는
2:50 술이 없으면 소식좌가 되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와이프가 독일사람이라 ㅋㅋㅋ 중간중간 독일다녀오는데 보니까 뭔가 좋네요~~
맥주민수 ㅋㅋㅋ 언제 채널한번 나오셔서 맥주얘기 딥하게 해도 재밌을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델슈토프와 안덱스 맥주를 드셨네요.부럽습니다.한국에서는 못 마시는 지역 맥주.
와.. 진짜 신나게 재미나게 봤어요.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됩니다. 이 영상보면서 맥주 한 잔 같이 해야지.
아...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다 가보면 행복이겠지?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밀맥주 덕후로서 갈증이 납니다 😅
멀미나니까 빨리 다음 영상 올려주세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우구스티너 양조장 영상도 기다립니다.😃🍻
엄청 부럽고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예전에 뮌헨에 갔을 때 일만 하느라 맥주는 구경도 못하고 바로 ICE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한 기억도 나고요...
바이스 비어... 바이쩬도 맛있고 학센에 사우어 크라우드 얹어 먹고
발트 가이스트 가서 어마어마하게 큰 더블 치즈버거 먹던 기억도 나네요.
'맥주민수' 라는 닉 정말 잘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
영상도 설명도 쏙쏙 잘 들어 오구요.
구독 하고 자주 드릴께요~
맥주장이 누나 바니 인사드리고 가요!
아...이번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뮌헨에 일하고 있는데 이거 참고해서 맥주마셔야겠네요. 슈탄베어그제에서 아머제 20키로미터 걸어서 안덱스 사원에서 밀맥만 마셨는데, 도펠복은 처음 알았네요
2003년 초, 뮌헨 레벤브로이하우스에서 마셔보았던 밀 생맥주의 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미숫가루 같던 질감과 7도의 알콜의 맛....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와 부럽습니다 ㅎㅎㅎ😂😂😂
도펠복 이름 규칙에 법이 있었다니 ㅋㅋㅋ 맥주민수님 덕분에 많이 알게 됩니다
천국을 다녀오셨군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여기 한번 가보는게 인생 소원입니다..
왜 맥주민수님이랑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지죠.,,,
아침부터 밤까지 맥주 릴레이... 이게 천국이지
유럽 교환학생중인 대학생입니다
독일 등등 맥주 여행만 3~4번 다녔는데... 돌아가서 맥주 못마시겠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독일살면서 맥주는 제 동기들도 대부분 그랬듯 레몬+ 맥주 만 (최대3% 알콜 ㅋㅋ) 마셨기에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합니다. 😁그런데 맥주에 학센같은 기름진 고기는 금방 질리고 사실 뮌헨이 브레쩰 (빵)이 굉장히 괜찮아요. 소금 박힌 짭짤한 브레쩰과 같이 먹는게 맥주맛을 느끼는 진리입니다. 반 갈라 치즈크림 + 파 넣은 것도 있는데 이 또한 뮌헨 스타일.
맥주민수님 침채널에서도 뵙고싶네요!😂
맥주민수님 다음에 출연하시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보고있으니 취하네예...
슈나이더 최애 맥주입니다^^ 다음엔 함께하고싶네요 부러워용
술이 몸에 안 받아서 잘 마시지 못하지만 술의 세계가 굉장히 넓고 깊다는 걸 알아가는 재미로 영상들 즐겨보고 있습니다.
와 vitus 가 도펠복이어서 끝에 us 가 들어가는구나~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ㅎㅎ
알쓰지만 참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보기만해도 취기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
뮌헨에 지내면서도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봤네요 ㅎㅎ 영상에서 본 비어하우스들 다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행복해보이셔요 ㅋㅋ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의 제 집앞에 있는 독일 음식점에 가졌네요. 그 음식점에는 특이하게 진짜 바나나를 넣은 맥주도 있답니다 ㅎㅎ
언제 한번 맥주민수님 초청 한번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6:06 그 어쩌고 저쩌고가 라들러 (Radler) 라는 건데 맥주 애호가 분들은 "내가 독일까지 맥주 마시러 왔는데 맥주랑 콜라 환타 쥬스 반반 섞은 그런 불경한 걸 마셔야 되나?" 하는 생각으로 아예 시도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근데 의외로 꽤 마실만 하답니다 ㅋㅋ 맥주 도수의 절반이다 보니 아주 느리고 가볍게 취해야 하는 상황에서 (축구 직관 가서, 식사 반주로 마실 때, 비즈니스 관련 식사자리에서 등등) 마시기 좋아요...궁금하시면 파울라너 한캔 사셔서 위에 언급한 음료들로 반반 섞어서 드셔보세요...저는 환타랑 섞는거 추천 합니다
옥토버페스트 후기는 웹툰으로 본 적 있는데, 다들 푸근한 인상이 되어서 나온다던데 이 영상에서도 똑같네요ㅋㅋㅋㅋㅋ
벌써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ㅠㅠ
진짜 천국같은 투어다😅😅😅
안덱스 정말 맛있죠. 수도원에 직접 가서 먹으면 음식도 맛있어요
뮌헨 시내에선 아우구스티너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옥토버페스트의 하일라이트는 저녁시간이에요
말 그대로 광란의 시간
못노는 걸로 유명한 독일애들이 달리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죠
독일의 지역맥주를 더 맛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던 Rothaus Tannenzäpfle가 생각나네요
13:28 ㅋㅋㅋㅋㅋ 손 바꿔주는 거 봐
@@이준우-u4n 저도 이거보곸ㅋㅋㅋ
너무 재밌다..!
흥미롭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민수님들 관상이 비슷하시네 ㅋㅋㅋ
솔직히 영상 수익 맥주민수님께 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유럽 자동차 여행 중 옥토버페스트에 갔었는데 참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그때는 무알콜 맥주 따위는 없었는데...
제가 들어갔던 맥주 텐트에서는 무대의 악단이 계속 연주와 노래를 하며 분위기를 띄워서 상당히 흥겨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었네요.
거기서 만난 독일인들이 제가 만나본 독일인들 중 가장 유쾌하고 격의 없었네요.
당시엔 축제장에 하늘색 상의와 네이비 하의로 된 유니폼을 착용한 덩치 큰 경찰들이 있었는데 만취해서 몸 제대로 못 가누는 사람들 데려가더군요.
에델스토프 제 최애 중의 최애입니다 한국에선 먹을 수 없어 넘 슬픕니다 ㅠㅠ
맥주 안좋아하는데 술익는집이 말씀하신 파울라너 먹었는데 에일종류에 빠졌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생겼네요
집에서 보다가 맥주 사러 나갑니디!😂😂😂
최고다 갑자기 독일에 가고싶어졌다
와... 매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투어네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로술담그는지 매일기대됩니다
아 같이 가시는분들을 모집하던 투어가 이거군요^^
여행영상이 참 좋네요
독일맥주와 옥토페스트의 유래와 어원을 알게된거같아 여러모로 많이 유익했습니다.
와 맥주민수님같은분이랑 같이가면 진짜 즐겁겠네요 부럽습니다.
독일놈들이 다른건 몰라도
먹는것,특히 맥주가지고는
장난 안친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독일도 물가가 제법 올랐네요 ㅎㅎ
세어부스!! 뮌헨을 오시다니!! ㅋ 기징어랑 북쪽에 크래프트 증류소들도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일정상 힘드셨을것같네요ㅎ
특히, 아우구스티너 암 돔의 경우 가까운 지인들 오면 무조건 데리고가는 곳이라서 너무 반갑네요ㅎ 숯불로 구워주는 소세지와 시즌마다 나오는 스페셜한 맥주들과 함께 14세기에 지어진 성당을 보면서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은 곳입니다 :)
스뱅 구매하신곳은 아마도 타라 스피릿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천국을 누리다 오셨네요 다들... 부럽습니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저도 한달 독일여행한기억이 있는데. 지독할정도로 감자를 먹었습니다.. 세상 모든종류의 감자요리를 먹은것같습니다😂
돼지고기와 감자지옥... ㅎㅎㅎㅎ 빵 터졌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
동행했던 것 처럼 생생하네요! 맥주민수님과 함께 다니면 두 배 재밌겠습니다 히히
짧다 짧어.. 너무 짧아요!!! 더 달라 더!!!!!
맥주민수님 개 호감ㅋㅋ
대단하십니다. 공부를 하고 계셨군요.
근본 맥주들
감사합니다
밀맥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헬레스는 무조건 아우구스티너에요~~ 뮌헨사람들 최애죠.
하... 독일 옥토버 진짜 함번 가보고싶다
맥주민수아찌 랑 토크쇼 컨탠츠 해주세요!!
다른여행은 안부러운데
이여행은 부럽네
그냥 집에서 맥주 마시고 유튜브봐야겠다
맥주민숰ㅋㅋㅋ"최고강하"
아 영상보니 맥주 마렵네요ㅠ
그리운 앙조투어.. 일장춘몽같소이다
추억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p.s. 내가 왜 뮌헨에서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를 안갔을까.. 다시 다녀와야겠어욬ㅋㅋ
마나님이 보고계셔 😂😂
오옹 탭5 제 인생 맥주입니다 ㅎㅎ 국내 가격 좀 비싸서 우울한날만 마셔요😂
우와... 뮌헨 여행 갔을 때 하나라도 가볼걸
맨날 박물관만 오지게 다녔는데...
영상이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갑자기 스뱅이 나와서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