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십대 후반의 귀엽지 않고 건장한 여자지만 같은 상황에 놓이니까 사람이 진짜 너무 당황스럽더라. 피곤하고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문은 안 열리고 동네는 죽은듯이 조용하고 타지에 나와있는지라 주변이 도와줄 친구나 가족도 없고 폰 배터리는 5프로 미만이고. 진짜 경찰이나 소방서에 전화라도 해야되나 생각하다 급히 검색해보니 네모 건전지 어쩌고 하면서 뜨는데 그 와중에 폰까지 꺼지고.... 혼자 있는 욕 없는 욕 하면서 네모 건전지를 어쩌라고 하면서 씩씩하게 일단 사옴. 도어락 요리조리 구경하면서 혼자 탐구하다보니 어찌저찌 열어서 들어갔는데 진짜 성실하게 살겠다는 마음이 절로 듦... 저 친구 마음이 너무 이해되고 아직 애기 같아서 맘도 아프네 ㅋㅋㅋㅋㅋ
그냥 네모건전지 사서 여기에 갖다 대면 전기 들어옵니다! 하고 건전지 갖다 대는 사진 하나만 딱 올리면 되는데 블로그 보면 갑자기 도어락이 안열여서 당황하셨죠? 살다보면 가끔 그런날이 있답니다~ 저도 도어락이 안열려서 당황했는데요~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하고 전화해봤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그럴 때 해법이 있었어요!! 바로 네모란 건전지!!! 모두 네모란 건전지 한번쯤은 보셨죠? 우리는 보통 AAA건전지나 AA건전지만 써서 평소에는 네모건전지를 쓸 일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눈여겨 보지도 않았던 건전지였고.. 네모 건전지를 어디에 쓰길래 판매를 하나.. 이렇게 생각하곤 했는데요.. 오늘같이 도어락이 작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바로 이 네모 건전지가 필요하다는 사실!!!(두둥!!) 이러면서 쓸데없는 서론만 주저리주저리 씀..
@@소유-m4j오? 오호. 듣고보니 맞는 말 같네요. 긴급, 위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에 닥칠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예요. 일단 목소리만 들어서는 어린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같고, 늦은 시간이고, 도어락 방전시 대처사항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 경찰의 작은 도움에 울기까지하는 패닉 상태라면 사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니까요.
저도 한번 집에 문이 잠기는 바람에 못들어 가고 있을때 경비원 아저씨가 꼬마야 너 왜 집에 안들어가고 거기 서성거리고 있어 ? 뭔일 있냐 ...ㅡ?? 왜그래 내가 막 울면서 자세하게 말하니까 그랬구나 ... 열쇠를 잃어버려서 집에 못들어 간다고 .... 에휴 엄마 아빠는 오빠는 아무도 없어 ?? 말하니까 내가 그게 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아무도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아저씨가 에휴 .... 그럼 여기 계속 있었던거야?? 음... 마침 창문은 열어져 있으니까 저 틈사이로 들어가서 문 열어보자 그렇게 할수 있지? 라고 했어요 그래서 무사히 집안에 들어간거 생각나요 그때 진짜로 많이 무섭고 엄마 아빠도 없어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고 막 울고 있었는데 경비원 아저씨가 도와주셨어요 ㅠㅠ
현직입니다. 입직한지 얼마 안 됐을 때 해당 영상 보고 직원분의 따뜻한 대응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었는데, 어제 70대 할머니 한분께서 똑같은 내용으로 지구대를 방문해주셨어요~ 해당 영상에서 경찰관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생각나 할머니댁에 함께 가서 방전된 문 열어드렸더니 엄청 고마워하시더라구요 ^^ 경찰관님 덕분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아니 여자 비꼬는 분들 ;; 너무 그러지 마세요. 새벽에 어디다 도움을 청해야 될지도 모르다가 경찰에 전화한것 같은데, 그리고 한번 안된다고 경찰이 말하니까 다시 전화하지 않았잖아요. 경찰을 가볍게 생각한게 아니라 의지할수 있는곳으로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그런것 같은데 그냥 훈훈한 이야기로 보고 넘겨요.
@@애틀랜타-y1v 뭐 저사람은 그거 몰라서 전화하기 망설인줄 아냐? 근처 모텔이나 찜질방 여자 혼자가면 이상한 눈초리 받기 십상임 찜질방 수면실이나 모텔에서 살인사건이나 폭행범죄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 거길 미치지않고서야 제발로 가냐 거기 갔다가 문제 휘말리면 그땐 얌전히 문열어서 집이나 갈것이지 거길 왜 갔냐고 욕먹을테고 뭐 어쩌란건지 니처럼 그렇게 말로 문제 다 해결알줄알면 가서 신이나 하시죠 왜 여기서 이러고 사는지 몰라
집에 왔는데 집엔 못들어가고 밖에서 동동거리다 도움 구할때가 없어서 고민하다 경찰에 전화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얼마나 고민하다 112를 눌렀을까 너무 울컥했어요 ㅠㅠ 그리고 용기내서 전화했는데 도움받지 못해 막막했는데 다시 전화해주신 경찰관님이ㅜ얼마나 고마웠을까 ㅠㅠ 내가 다 눈물나 ㅠ
저 여성분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웃기넹..아니 집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나이도 완전 어릴수도 있는거고 새벽2시면 불다켜져도 나는 무섭던데 그리고 무작정 도와주세요 한것도 아니고 도움요청이 되는지 먼저 여쭤보기도 했는데 왜 이분에 대해 뭐라 하시징...나도 공부때문에 타지살았을때 부모님걱정 안시키려고 뭔일 생겨도 다 내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발동동 거리면서 운적많은데...
이거 이해된다. 경험하지 못하면 어렵다. 정말 당황스럽다. 그래서 난 혹시 싶어서 그건전지 밖에 놓고서 급할때 쓰려고 준비 해놓았는데.. 집앞에서 그것도 전화하는데 얼마나 용기가 필요 했를까? 새벽에 친구한테 전화하기도 그렇고 다시전화해서 알려주신 경관이 칭찬 드리고 싶어요.
근데 나도 이영상보고 울고잇음....... 진짜 왜 그럴때있잖아 사회생활에 지치고 마음상하고 위태로울때 별거아닌걸로.... 날 위해서... 신경써주고 도와주는구나 날 걱정해주는구나 느낄때 갑자기 감정 올라오는 그기분.... 코끝 찌잉 ,,,,,, 그리고 새벽에 열쇠공이고 뭐고 다 문닫았고 집안에 같이 거주하는 가족도없고 주변에 사는 친구도 없을수있잖슴..환경이 ... 왜 울었는지 이해감.. 😢😢
늦은 새벽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이런 것은 경찰서에서 해결해줄 문제는 아닌데 당황하고 겁에 질린 신고자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찰관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무사히 신고자분이 집에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저런경우 있었는데 옆에 신랑이랑 있었는데도 진짜 당황스러워요 네모건전지도 안되고 유키 오류로 그래가지고 차에서 문잠고 밤새다 집에들어간적있네요~ 옆에누가 같이 있어도 당황스러분데 새벽2시에 여자혼자 저런경우면 진짜 무서웠을듯요ㅠㅠ도움받아서 별탈없이 잘 들어가서 넘 다행이에요~ 경찰화이팅!!
신고자 분을 왜 비난하냐. 새벽 2시에 집이라는 안전한 공간에 못들어가는 신체적 약자의 입장을 공감을 못한다고?? 새벽 2시에 갱스터들 바글거리는 할렘가에 있어봐야 이해하려나ㅋㅋㅋㅋ자기가 곤경에 처해있다고 인지한 상태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경찰일수도 있고 새벽이라 치안 문제도 연관되어있는데 뭘 그렇게 비난질이여.
@@크런치초코칩 보통사람들이 위기상황에 182를 떠올릴까요 119나 112를 떠올릴까요? 182란 번호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태반입니다. 신고자 분명 초반에 이런 전화도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접수받은 경찰관은 설명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신고자도 이해했고요, 억지로 와서 문따달라거나 전화 안 끊고 징징거린 것도 아닌데 이게 신고자를 비난을 할 일은 아니죠;;
나 이런적 있어서 감정 이입 됨ㅜ 새벽에 열쇠 업체 전화 다 안 받고 도어락 회사도 안 받고... 한시간 정도 열쇠 업체만 검색 해보고... 배터리 방전은 생각도 못하고.. 난생 처음이라 무조건 도어락이 고장 나서 업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만.. 지금 생각하면 쫌 위험할 수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도와줘서 해결함ㅜㅜ 타지에 혼자 사는데ㅜㅜ 그 후로 네모 건전지 꼭 가방에 가지고 다님...
@@atom8951 요즘은 건전지 포장이 비닐이아닌 칫솔 포장처럼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돼 있던데 이것도 인터넷 같은데서 한꺼번에 많이 사시는 거라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좋지만 자리 없음 뜯어서 테이프로 감싸놓는게 더 좋아요^^ 오래전에 사놓고 잊어버린걸 발견 한 적이 있는데 포장에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안에서 다 새어 나와 녹처럼 묻어 있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내가 슬프다 .. 사회 초년생 또는 대학생일때 아무도 없는 집이 가장 자유롭기도 했지만, 조금씩 나이를 먹으니 혼자 텅빈 집에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나도 모르게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울컥해지고 쓸쓸해지는데..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다.. 경찰관님도 너무 감사하네요
![“동생을 잃어버렸어요” 10살 인생 최대 위기에 나타난 경찰 아저씨 [작은영웅]](http://i.ytimg.com/vi/euI9MFPmtOo/mqdefault.jpg)
여기 같이 운 사람들 왤케 많앜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나도 눈물 찔끔했다ㅎ..
난왜눈물이나냐고ㅋㅋㅋ
남일같지 않은 상황인것같아서 ㅜㅜ
나두 어느새 눈물닦고있네
어휴마음아파 눈물찔끔났네요ㅠㅠㅋㅋㅋㅋ
나말고도 운사람들 많았네...ㅠ ㅋㅋㅋ
너무 친절해서 운 걸 수도 있음 ㅠㅠ 사회생활하면 진짜 작은 친절이 엄청 감동스러움 ㅠㅠㅠ 나도 처음 인턴했을 때 상담원이 일 해결되는 거 기다리는 동안 안부 물어봤을 때 눈물날 거 같았는데ㅠㅠㅠㅠ
ㅇㅈ ㅠㅠㅠ 걍 예의상 한말들도 눈치막보고 힘들때 들으면 걍 눈물남
진짜 공감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은 무슨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전혀 아니다 다 개소리일뿐
ㄴ갑자기?
근데 전화받는 경찰관분 목소리나 말투도 뭔가 말랑말랑하고 스윗함 ㅋㅋ
난 이십대 후반의 귀엽지 않고 건장한 여자지만 같은 상황에 놓이니까 사람이 진짜 너무 당황스럽더라. 피곤하고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문은 안 열리고 동네는 죽은듯이 조용하고 타지에 나와있는지라 주변이 도와줄 친구나 가족도 없고 폰 배터리는 5프로 미만이고. 진짜 경찰이나 소방서에 전화라도 해야되나 생각하다 급히 검색해보니 네모 건전지 어쩌고 하면서 뜨는데 그 와중에 폰까지 꺼지고.... 혼자 있는 욕 없는 욕 하면서 네모 건전지를 어쩌라고 하면서 씩씩하게 일단 사옴. 도어락 요리조리 구경하면서 혼자 탐구하다보니 어찌저찌 열어서 들어갔는데 진짜 성실하게 살겠다는 마음이 절로 듦... 저 친구 마음이 너무 이해되고 아직 애기 같아서 맘도 아프네 ㅋㅋㅋㅋㅋ
멋지세요 ㅎ 그 와중에 센스도 머리도 좋으신 듯
그냥 네모건전지 사서 여기에 갖다 대면 전기 들어옵니다! 하고 건전지 갖다 대는 사진 하나만 딱 올리면 되는데
블로그 보면
갑자기 도어락이 안열여서 당황하셨죠?
살다보면 가끔 그런날이 있답니다~
저도 도어락이 안열려서 당황했는데요~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하고 전화해봤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그럴 때 해법이 있었어요!!
바로 네모란 건전지!!!
모두 네모란 건전지 한번쯤은 보셨죠?
우리는 보통 AAA건전지나 AA건전지만 써서
평소에는 네모건전지를 쓸 일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눈여겨 보지도 않았던 건전지였고..
네모 건전지를 어디에 쓰길래 판매를 하나.. 이렇게 생각하곤 했는데요..
오늘같이 도어락이 작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바로 이 네모 건전지가 필요하다는 사실!!!(두둥!!)
이러면서 쓸데없는 서론만 주저리주저리 씀..
@@와플-s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진짜 쌉인정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다 끼치네요 ㅋㅋㅋ 저 진짜 그런 내용 보다가 폰 꺼져서 딥빡
@@피망먹어 그럼 그냥 집문앞에서 강제노숙당했을듯 ㅋㅋ
@@소유-m4j오? 오호. 듣고보니 맞는 말 같네요. 긴급, 위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에 닥칠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예요. 일단 목소리만 들어서는 어린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같고, 늦은 시간이고, 도어락 방전시 대처사항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 경찰의 작은 도움에 울기까지하는 패닉 상태라면 사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니까요.
아이고 ㅜ전화하기까지도 얼마나 망설였을까 ㅜ ㅜ 새벽2시...어휴 얼마나 발동동거리고 있었을까 안쓰럽네유
맞아요ㅠㅠ
rjeh edido 초딩이라는 말이 어디에 있음?
@rjeh edido 음성변조라 그렇지 초딩 아님
@rjeh edido 님은 등신같네요 아 등신이라고 한건아니에요
좋아요 999개 안누를수없다
얼마나 막막했으면 경찰에 전화했겠어...전화하기까지 엄청 고민했을듯ㅠㅠ
저도 한번 집에 문이 잠기는 바람에 못들어 가고 있을때 경비원 아저씨가 꼬마야 너 왜 집에 안들어가고 거기 서성거리고 있어 ? 뭔일 있냐 ...ㅡ?? 왜그래 내가 막 울면서 자세하게 말하니까 그랬구나 ... 열쇠를 잃어버려서 집에 못들어 간다고 .... 에휴 엄마 아빠는 오빠는 아무도 없어 ?? 말하니까
내가 그게 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아무도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아저씨가 에휴 .... 그럼 여기 계속 있었던거야??
음... 마침 창문은 열어져 있으니까 저 틈사이로 들어가서 문 열어보자 그렇게 할수 있지?
라고 했어요 그래서 무사히 집안에 들어간거 생각나요 그때 진짜로 많이 무섭고 엄마 아빠도 없어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고 막 울고 있었는데 경비원 아저씨가 도와주셨어요 ㅠㅠ
맞음 당황해서 112밖에 생각이 안나서 할수도 있지 그걸가지고 까는 새끼들보면 참..병신들..많다.
수아 이름 이쁘다
지랄들하고 자빠졌네 쓰래기들
김문수인줄
@@박무빈-q7o ㅉㅉㅉ한심
현직입니다. 입직한지 얼마 안 됐을 때 해당 영상 보고 직원분의 따뜻한 대응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었는데, 어제 70대 할머니 한분께서 똑같은 내용으로 지구대를 방문해주셨어요~ 해당 영상에서 경찰관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생각나 할머니댁에 함께 가서 방전된 문 열어드렸더니 엄청 고마워하시더라구요 ^^ 경찰관님 덕분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허
현실 은요.119가 빠를까요?.경찰이현장오는게빠를까요.?.그기다 대처방법이 누가빠를가요?일단어떤문제가있음 출동하고해결보는게먼저인데.허.전화내용.맘에안드네요...머가문제인지파악하시고 수고요....
@@LSC_33 뭐라는거여
복받으실 꺼에요...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근무 하시길 바랍니다...
👍 👍 👍 👍 👍
아니 여자 비꼬는 분들 ;; 너무 그러지 마세요. 새벽에 어디다 도움을 청해야 될지도 모르다가 경찰에 전화한것 같은데, 그리고 한번 안된다고 경찰이 말하니까 다시 전화하지 않았잖아요. 경찰을 가볍게 생각한게 아니라 의지할수 있는곳으로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그런것 같은데 그냥 훈훈한 이야기로 보고 넘겨요.
왜 비꼬지 당황하고 밤에 집 못들어간다는 걱정에 충분히 저럴수 있을거같은데 어휴
아무도 안 비꼬았으니까 쉐도복싱좀 하지마라
윗님들 감사하지만 비꼬는 댓글 많은것도 사실임..
@@러블리-e1j 맞어요..저도 방금까지 비꼬는댓글이랑 대댓 보고옴..
주변에 찜질방도 없고 다른 숙박시설이 멀리 있으면 저 새벽에 나가기도 무섭고 해서 경찰한테 전화할수도 있는거죠 혼자 저상황에 처해있으면 얼마나 무섭고 당황했겠어요.. 물론 네이버에 쳐보면 금방해결됬을수 있었겠지만 당황해서 그랬을거같네요 ㅎㅎ
댓글들 왜케 꼬였냐 사회초년생이면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고.. 독서실있다 온 학생일 수도 있고...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인듯 보이네요 독서실 가는 학생이 자취를 할 경우는 많아 보이지 않아요
홀리딸라일러 많은데요...;;
홀리딸라일러 자취해도 독서실가는뎁..
당황스러울건 이해하는데 112는 긴급범죄 신고하는 곳이지 저런거 신고하는곳이 아님 집 문이 잠겼으면 일단 근처 모텔이나 찜질방가서 자고 다음날 열쇠업체를 부르던가 해야지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거리임?
@@애틀랜타-y1v 뭐 저사람은 그거 몰라서 전화하기 망설인줄 아냐? 근처 모텔이나 찜질방 여자 혼자가면 이상한 눈초리 받기 십상임 찜질방 수면실이나 모텔에서 살인사건이나 폭행범죄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 거길 미치지않고서야 제발로 가냐
거기 갔다가 문제 휘말리면 그땐 얌전히 문열어서 집이나 갈것이지 거길 왜 갔냐고 욕먹을테고 뭐 어쩌란건지
니처럼 그렇게 말로 문제 다 해결알줄알면 가서 신이나 하시죠 왜 여기서 이러고 사는지 몰라
대부분 남자나 여자분들 저거 모르는거 태반임
여자분은 새벽2시에 집에도 못들어가니 막막하고 겁나서 경찰에게 전화한걸로 보임
혼자사시는거 같은데 저상황이면 어느여자든 무섭지...
도움 요청도 용기내서 한걸로보임
여자욕할거없음
@@idealnot1790 둘째줄 본인얘기임?
맞아요!!!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ㅠㅠ
ㅇㅈㅇㅈ
저럴땐 남자도 무서워...ㅋㅋㅋ
남자도 무서움 ㅋㅋㅋㅋㅋ 응땀남
아니 근데 경찰관님 목소리 너무 스윗하신데 ㅠㅜㅜ
집에 왔는데 집엔 못들어가고 밖에서 동동거리다 도움 구할때가 없어서 고민하다 경찰에 전화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얼마나 고민하다 112를 눌렀을까 너무 울컥했어요 ㅠㅠ 그리고 용기내서 전화했는데 도움받지 못해 막막했는데 다시 전화해주신 경찰관님이ㅜ얼마나 고마웠을까 ㅠㅠ 내가 다 눈물나 ㅠ
@눈사람폭행범 ㅂㅁㄱ
헉.... 완전 이거에요... 데이터도 저렴한 요금제여서 느려터졌고 폰베터리도 10퍼남았고 40분넘게 문앞에 쭈그려앉아서 방법찾고 찾다가 겁나지만 방법을 알고계실까 조심스럽게 전화해본거였어요 ㅠㅠㅠㅠ 그당시 물어볼수있는 유일한 어른이셨던....
자취하는 고등학생일수도 있고 위험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다행이네요 ㅠ 근데 그와중에 신고자분 왤케 귀엽지 ㅠㅠ ㅋㅋㅋ
엇 진짜요ㅠㅠ 찜질방이나 모텔 가라는 댓글들 있는데 자취하는 고등학생이라면 가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런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순수하게 보여섴ㅋㅋㅋㅋㅋ
@대답해봤자저한테알림안옴 약간 문맥상 제가 욕했다는 듯이 말하시는 것 같은데 착각이겠죠? 하ㅏ핳
맞아용 넘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누구지ㅋㅋ
경찰분 전화하면서 엄청 흐뭇해 했을거같에요ㅋㅋ 아직 애기인것같은데 ㅋㅋ
새벽두시도 고민고민하다 이게 민폐가 아닐까 고민하다 어쩔수없이 경찰서 에전화건거 같음
@@user-hj6rptzc2o 그건 아는데 몇살인지가 궁금
@@짱구-n4v
제가 보기엔 갓 스무살 스물한살 아닐까요?
고등학생은 아닐꺼 같아요
고등학생이면 자취하지 않겠죠
집에 도움청할 부모님이 없는거 보면 혼자 자취하다가 저런일이 일어난거고
경찰서도 민폐가 아닐까 이런일로
전화해도 되나 많은 고민끝에
전화한걸로 보여요
@@user-hj6rptzc2o 아 그런같네용
@@이성원-j9p 경찰관도 다른 상담전화 받아야죠 본 업무가 있는데 저 신고자분 도와드리다 다른 위급한 전화 못받을수도있는건데 왜이리 삐딱하게 보십니까 경찰관이 전화업무만 받는것도 아니고 따로 처리할 일도 있을텐데
저 여성분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웃기넹..아니 집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나이도 완전 어릴수도 있는거고 새벽2시면 불다켜져도 나는 무섭던데 그리고 무작정 도와주세요 한것도 아니고 도움요청이 되는지 먼저 여쭤보기도 했는데 왜 이분에 대해 뭐라 하시징...나도 공부때문에 타지살았을때 부모님걱정 안시키려고 뭔일 생겨도 다 내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발동동 거리면서 운적많은데...
@Julia Park 본인 업보라서 뭐요 새벽에 집 못들어가서 험한 일 당해도 쌈? 도어락 경고음 무시한 죄로?ㅋㅋ
비레쓰 윗 분 말대로 부주의한 건 잘못 맞는데
그거 때문에 도움 요청하는 것도 안 됨? 이렇게 꼬여서 세상 어떻게 사냐
@@loveu-4everr ? 나한테 한 말임? 아무렴 Julia Park 쟤가 댓삭하고 튀었기로서니 맥락 못 읽어요? 니편내편 구분 못하시나
@@Cereal-killer-u4j 언급 실수함 왜 화내요 내가 미안해 ㅜ
맞음..그나마 믿을만한곳이 112라서전화한건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건좀아니라생각함..
여성분.충분히 예의를갖췄잖아요.본인도 알고있었던거예요.경찰에 전화를하면안된다는걸.그래도 해야만했죠 이해합니다 저는.
이거 이해된다.
경험하지 못하면 어렵다.
정말 당황스럽다.
그래서 난 혹시 싶어서 그건전지 밖에 놓고서 급할때 쓰려고 준비 해놓았는데..
집앞에서 그것도 전화하는데 얼마나 용기가 필요 했를까? 새벽에 친구한테 전화하기도 그렇고 다시전화해서 알려주신 경관이 칭찬 드리고 싶어요.
경험하지 못하면 어렵다. 크으
난 저때 찜질방이나가야겠다~~ 낮에 해결하고 잠부터 자야쥐 하고 갔는디...찜질방의 계란이란 하면서 쳐먹은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
감동그자체네요
아직저런경찰분이계시네요
저런분한테 상을드려되요
저도저런경찰분한테 도움받았어요
달래주고 집까지때워다주기도하시고요
감동감동 저경찰분잘됬으면좋겠어요
^^
마자여
나 이거 경험 했는데..
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안쓰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신듯
1000번째 좋아요!!
너무귀여우세요ㅠ
ㅠㅠㅠㅠㅠ쫄규ㅏㅠㅠㅠㅠ
맞아요
저 남잔데 저도 저거 겪어봤는데 ㅈㄴ무섭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그때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왔었는데 어찌어찌 해서 들어갔답니다......
ㄹㅇ 성별관계없이 당장 집 못들어가면 당황스러울거 같은데...잘 들어가셔서 다행이네요
@눈사람폭행범 얘는 뭔데 화나있냐?
@눈사람폭행범 ?? ㅅㅂ그런말 안 했는데 피해망상증임? 음침하다
경찰관님,정말 감사합니다~
학교문제나 취업으로 타지에 딸아이를 보낸 엄마 마음에 이 여학생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공부만 할줄알았지, 아직 아뭏것도 모르는 저희 아이를 보는듯 해요. 덕분에 무사히 집에 들어갈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댓글은 좋아요는 많고 답글이 1개 밖에 없네...;;
음성을 저렇게 하니까 보노보노같아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랰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님 덕분에 제대로 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
그쵸. . 저 들으면서 '아이고 어째..운다... 에고에고' 그러다 변조된 뫅소릭 너무 귀여워서 웃게되요. ㅠㅠ.....ㅠㅠ....아 미안하게
ㅠ머리귀여어
근데 나도 이영상보고 울고잇음....... 진짜 왜 그럴때있잖아 사회생활에 지치고 마음상하고 위태로울때 별거아닌걸로.... 날 위해서... 신경써주고 도와주는구나 날 걱정해주는구나 느낄때 갑자기 감정 올라오는 그기분.... 코끝 찌잉 ,,,,,, 그리고 새벽에 열쇠공이고 뭐고 다 문닫았고 집안에 같이 거주하는 가족도없고 주변에 사는 친구도 없을수있잖슴..환경이 ... 왜 울었는지 이해감.. 😢😢
새벽2시면 충분히 뭔 일 날수있는 시간대고.. 경찰한테 전화하기까지 혼자 발동동하고 무서웠겠어요ㅜㅠㅠ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거고 새벽 두시에 여자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도움 주시는 경찰관 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낮이면 전화 안했을거에요. 새벽2시니깐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 같네요. 경찰관도 고맙고 여자분도 매너 있는 분이네요.
예전엔 그냥 웃으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초년생 되니까 같이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지에서 혼자 막막한 그 심정 ㅠ....
네ㅜ...하고 풀죽었을때 나도모르게 미소가...ㅋㅋ
아이고ㅋㅋ 완전 애기네ㅋㅋㅋ 귀엽다ㅋㅋ
앜ㅋㅋㅋ 넘 기여워ㅜㅜㅜ흑흑흑
그러게요ㅎㅎ
@@실버-u9x 꼭 이런사람있단말야.. 초치는 인간
@@실버-u9x ㅉㅉ
애기네요
넘 다정한 경찰관님께 감동..🧡 새벽근무 힘드실텐데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 ^ 따뜻한 세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귀여워...ㅎㅎㅎ 진짜 순수한 분이신가봐요 때마침 전화 받아주신분도 너무나 좋은분이셔서 잘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경찰분이 다시전화 걸기전에 미안한마음이
에 신경쓰여 인터넷에 찾아 도움주려고 노력하신 마음이 보이네요 멋쪙
저런상황 무섭죠.,혼자 있고 도움청할때 없어서 경찰에 신고한듯한데 딸 키우는 입장에서 울컥 눈물났네요...다시 전화주신 경찰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ㅠ ㅠ 나까지 울자나 눈물이 안멈추자나. . .
무슨심정인지 알것같은 울음소리 ㅠ
경찰분도 넘 감사합니다
@눈사람폭행범 이걸.. 남자 여자로 가를 일이야...?
@눈사람폭행범 나 페미 별로 안 좋아하는뎅
@눈사람폭행범 방관 안 하면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윗한 경찰분.. 글구 너무 순수하고 착한 여학생..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 😃
우리나라경찰이 저런분들만 계시다면 좋을텐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이 더많을거라는 믿음으로~~~
얼마나 그 새벽에 당황하고 안도했을까..음성에서 그게 느껴져서 괜히 제가 울컥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더불어 좋은 정보도 전달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당혹스럽고 무서우면 112에 전화를 했을까요 난 저심정이해간다.
2:17 신고자분 아기강아지같아ㅠㅠ끼이잉..
졸귀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고 싶다...
도와주고싶다고요안되요귀신이님한태도장악할수있어요뭐랄까영적으로귀신이땍기할지도몰라요
@@남자밴드채널 왜 그러는거에요
@@남자밴드채널 그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남자밴드채널 왜 그러세요..
@@남자밴드채널 아 씨 뒷골땡겨
목소리 자체가 순수하고 불안해보이는게 느껴진다 귀여우시면서도 안쓰러운..
네???무슨소리세요
@@서재원-d9c ㅋㅋㅋ
@@naver2148 ? 뭐야 이 미친넘은
@@naver2148 예? 뭐... 여학생이 유치원생.. 네.. 잘 수 있겠죠..
아이고 학생 순수하고 귀엽다ㅎㅎ경찰분이 얼마나 고마우면 울까ㅎㅎ
헉 건전지로 긴급충전 가능한거 처음 알았네요 🤭 저도 기억해놔야겠어요
충전이 아니라 ㅡ +네모형건전지 전류로 열게금. 도어락을 만들어 노은거다 도어락 건전지 방전되면 열어야 할거아녀
YOU홍콩서버 닉네임 DMZOPEN2050 월탱 네 이해하는데 일시적으로 전류 연결되는걸 표현을 충전이라고 한거였어요 😅 오해가 있을만한 표현이었네요
귀여운데 안쓰러워 ㅠㅠ 아 경찰분들 너무 다정해 ㅠㅠ
몇번을봐도 고맙네요. 그시간 얼마나 당황하고 무섭고 힘들었을지 .. .경찰의 친절이 여자분에겐 오아시스였을거예요.
감동이였습니다.
저희에겐 이런 경찰이 필요합니다 일 잘하는 경찰 그런 분들도 필요하지만 믿음직한 경찰이 필요합니다
경찰관님도 정말 대단하신데 신고자님 너무 귀여우세..요 ...
ㅇㅈ요 ㅠㅠ 귀여워요 ㅜㅜ
늦은 새벽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이런 것은 경찰서에서 해결해줄 문제는 아닌데 당황하고 겁에 질린 신고자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찰관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무사히 신고자분이 집에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차리리 일안하는국회의원 세비깍아서 민생돌보는 경찰 급여 올려드리는게
좋을거같네요
작은거1도안하는.국회의원보다 도움주는 경찰관감사합니다
저런 친절한 경찰관분들도 많으신데 ㅠㅠㅠ 미디어에 비춰지는 경찰은...온갖 비리..돈받고 범죄 눈 감아주기..이런것만 나오니까 댓글에도 경찰 못 믿는다 그로구.. ㅠㅠ 안타까워 ㅠㅠㅠ ... 경찰분들 ! 항상 힘내세요!
맞아요ㅠ 근데 어떤경찰은 초딩이 부모님이 폭력당한다고 신고하면 어떤사람은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장난전화 하지 말라고 하는경우, 무시하는경우,증거 없다고 소멸하는 경우있고 스토커가 따라다니면 집적적인 피혜 않줬다고 끊으니.. 쩝..
그 모든 게 자극적인 뉴스로 조회수올리려는 기레기 때문이죠.
세상이 각박하게 된 건 기레기 탓이 큽니다.
미담보다 비리, 사고, 사건으로 도배를 하니 세상이 그렇게 느껴질 뿐이죠.
역시 경찰 미 출동에 월급은 꼬박
그 수많은 경찰중에 몇명일뿐인거죠
왜 반에서 못된놈도 한두명만 있듯이....
원래 안그런거같은사람들이 그래요
저도 그렇구여
저도 저런경우 있었는데 옆에 신랑이랑 있었는데도 진짜 당황스러워요
네모건전지도 안되고
유키 오류로 그래가지고 차에서 문잠고 밤새다 집에들어간적있네요~ 옆에누가 같이 있어도 당황스러분데 새벽2시에 여자혼자 저런경우면 진짜 무서웠을듯요ㅠㅠ도움받아서 별탈없이 잘 들어가서 넘 다행이에요~
경찰화이팅!!
몇번 들어도 또 듣고 싶네요
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움
경찰관님 따뜻한 응대도
너무 자상하고 멋지고 ㅎ
엄마마음으로 같이 울었네요
성품조차 곱고 단아한 이쁜 아가씨같은
느낌나고 ㅎㅎ
나 왜 이거 울면서 보고있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짠하면서도 왜이렇게 귀엽냐 ㅎㅎ
아.. 상황에 안 맞는 말인거 아는데... 죄송한데 신고자분 너무 귀여우셔...히잉... 도와주고싶다..... ❤️
그니께유 이 언니가 이씽 ㅠㅠㅠ 안아주고싶자나 히이이잉 뭐야 너무 귀엽짜나... 오구오궁
풀 죽어서 네 ㅠㅠ 할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오구 무서워찌 ㅠㅠㅠ
ㅜㅜㅋㅋ 저렇게 대성통곡하면서 배터리 살 때 편의점 직원을 기분이 어땠을까...
가기전에 눈물 닦고 갔을듯 ㅋㅋㅋㅋㅋ 졸귀 ㅠㅠㅠ
흑흑 흐엉엉 ㅠㅠ 건전지 하나주세요...
ㅋㅋㅋ큐큐큐큐
@@한입만-e9m ㅋㅋ
@@ParksSolji ㅋㅋㅋㅋㅋㅋㅜㅜㅜ
진짜 힘들때 누가 다정하게 한마디만 해줘도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아ㅜㅜ 왜 해피엔딩인데 저 학생이 울때 눈물이 나도 나는거지..ㅜㅜ
저두 ㅎㅎ
아기들만 있네 ㅋㅋ
저 지금 울고 이슴니다ㅜ
@@tvdj4195 하,,,,신고넣고 무시할게요
나도 ㅅㅂ
얼마나 무서웠을까 애기가. 걱정하지말고 어디든 꼬옥 도움 요청해야한다. ㅠ 경찰분들도 고맙습니다
늦은 시간 당황한 여성분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친절하게 사용 방법을 알려 주신 경찰관님 감사하네요.어떤일이든 처음 겪는 일은 당황스럽죠~
와 옆에 범인 있어서 그런 줄 알고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편하게 보니까 넘귀여우셔요..
2:16 귀.. 귀여워 ... !!
ㅇㅈ
ㅇㅈ
ㅇㄴ
ㅇㅈ
기여워 ㅜㅜ
딸이 직장땜에 서울에서 혼자 원룸생활하고 있기에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웠을까 남의 일같지 않고 눈물이 나네요 맘쓰고 전화해주신 경찰분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별일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원미동 사세요?
태어나 112처음 전화했다던 신고자분... 얼미나 떨리고 무섭고 망설여졌을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주신 경찰분 감사합니다. 진정 영웅이세요.
에휴 나이가 어린 아가씨 같은데 맘이 아프네요 친절하신 경찰분께도 감사합니다
딸같아서 내가 다 눈물이 나네 ㅠ
이렇게 좋으신 경찰분들도 많다는 사실에 저도 감동 ㅠㅜ
아 존나 귀여워 씨밯 ㅠㅠㅠㅠㅜㅜ 웃을 상황은 아닌데 광대 승천함
알마나 무섭고 두렵고 걱정됐을까요...맘이 너무 찡하고 눈물이 핑도네요..다행하게도 경찰관의 친절한 안내가 해결책이 되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감사드립니다.
2:16 핵졸귀 히잉....
ㅋㅋㅌㅊ음성변조 땜시 강아지 끼잉하는 거 같아서 귀여워주금ㅠㅠㅠㅠㅠㅠ
으아아잉..
졸귀 ㅜㅜ
쏘스윗한 경찰관님. 늦은밤에도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타지에서 학교다니는 딸들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걑이 울었네요. 얼마다 당황스럽고 무서웠을까요. 다정하신 경찰관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제 딸 처럼 느껴져서.
혼자사는 사람인데 이 영상 보길 너무 잘한듯!! 몰랐던 꿀정보!!
와....우리나라경찰,구급대원분들께진짜감사하네요
저도 명절연휴 전날 똑같은 경험했어요.
정말 당황스럽고 무서웠죠.
어찌 해결은 되었지만 내가 받은 작은 도움은 다른사람을 도와줘야겠다는 또 다른 선한 마음을 만들어낸답니다.
경찰관님...고맙습니다 ^^
풀죽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경찰이 이렇게 친절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나쁜경찰보다는
멋진경찰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의 발언때문에
배려가 사라지고잇지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두목곰탱이 네 맞는말씀입니다
몇몇 부정부패 불친절한 경찰분들때문에 모든경찰이 이미지가 안좋아진것도 사실이죠..
경찰분들 공권력이 더 강해졌으면하는바램이네요
@@두목곰탱이 이건또뭔소리여
유튭각 오지게 잡았자나...
귀여운 여성분이니까 친절하지 ㅋ
감사합니다 😂.. 너무 고마버요
나 이거 보면서 내 일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지; 이러고 있었는데 눈물 나는 사람 한 둘이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울지 공감이 돼서 그러는 듯ㅠㅠ 그리고 경찰관님이 친절히 방법도 알아봐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다ㅠ
신고자가 남자였어도 울었을까? 꺼흑, 꺼흑
@@급똥설사-w3q 답이 없다 큐큐ㅜㅜ
@@급똥설사-w3q ㅉㅉ
어린 학생이었나봐요 경찰관님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데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그리고 전화한 여자분은 많이 무서웠는지 나중에 고맙다고 우는 게 엄마 찾은 어린애 보는 거 같아서 귀여워서 웃었네요 ㅎㅎ
의외로 24~25살일수도 있다 생각해요ㅋㅋㅋ
이거 아무래도 15년전 나인것같아 다시 찾아보고있어요
15년전 숙대앞에 살고있었는데 똑같은일이 있었어요
똑같은 도음을 받았고 넘 감사해서 펑펑 울었었는데
진짜 나 인것같음!
아니더라도
그때 그분 감사했습니다
전화하기까지 얼마나 혼자서 안절부절했을지ㅠㅠㅠㅜㅜㅜ
불안과 긴장이 풀리면서 눈물이 나셨나보네...
신고자 분을 왜 비난하냐. 새벽 2시에 집이라는 안전한 공간에 못들어가는 신체적 약자의 입장을 공감을 못한다고?? 새벽 2시에 갱스터들 바글거리는 할렘가에 있어봐야 이해하려나ㅋㅋㅋㅋ자기가 곤경에 처해있다고 인지한 상태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경찰일수도 있고 새벽이라 치안 문제도 연관되어있는데 뭘 그렇게 비난질이여.
누구야! 누가그래써! 아주 혼쭐을...!
아니 아무도 없잖아 이눔아
@@성이름-l3g5g 대댓에 겁내 많은데...? 이 주변 댓들만해도 잘 보면 있을거임
이새끼 또라이인가.
182번 경찰민원번호가 따로 있는데 범죄신고하라고 있는 112에 전화걸면 그만큼 범죄에 대응할 인력을 낭비하게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냐?
@@크런치초코칩 보통사람들이 위기상황에 182를 떠올릴까요 119나 112를 떠올릴까요? 182란 번호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태반입니다. 신고자 분명 초반에 이런 전화도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접수받은 경찰관은 설명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신고자도 이해했고요, 억지로 와서 문따달라거나 전화 안 끊고 징징거린 것도 아닌데 이게 신고자를 비난을 할 일은 아니죠;;
@@민트초코-i8q 무식한게 자랑은 아님
학생이얼마나놀랬을까요?친절한경찰아저씨가너무잘하셨네요 모든경찰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수고많으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저두지금배웠네요 배터리방전됐을때 하는방법정말좋은지식감사합니다 ^★^^♥^
나 이런적 있어서 감정 이입 됨ㅜ 새벽에 열쇠 업체 전화 다 안 받고 도어락 회사도 안 받고... 한시간 정도 열쇠 업체만 검색 해보고... 배터리 방전은 생각도 못하고.. 난생 처음이라 무조건 도어락이 고장 나서 업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만.. 지금 생각하면 쫌 위험할 수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도와줘서 해결함ㅜㅜ 타지에 혼자 사는데ㅜㅜ 그 후로 네모 건전지 꼭 가방에 가지고 다님...
저도 우편함에 비상용으로 네모건전지 놓고 다니는데 ㅎ 도어락 리셋 꼭지 누를일 있을까봐 이쑤시개랑요 ㅎ
@@ushtgugjiugjko 오~좋은 아이디어네요^^
안 쓰실때 건전지 양 극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감싸 두세요~ 새 건전지 비닐포장 된것 처럼요. 그냥 두면 다 새 나가는데 그렇게 해둠 오래 보관 할 수 있어요^^
@@해와달과그리운기억 ㅠ 꿀팁 넘 감사여 저 오래 혼자 살아도 진심 이렁거 첨 알게됨 ㅋ
@@atom8951 요즘은 건전지 포장이 비닐이아닌 칫솔 포장처럼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돼 있던데 이것도 인터넷 같은데서 한꺼번에 많이 사시는 거라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좋지만 자리 없음 뜯어서 테이프로 감싸놓는게 더 좋아요^^ 오래전에 사놓고 잊어버린걸 발견 한 적이 있는데 포장에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안에서 다 새어 나와 녹처럼 묻어 있더라고요;;;
이야~ 마음 훈훈한 이야기네요~ 언론은 사고ㆍ사건소식만 전하는데.. 실직적으로 이런 따뜻한 경찰이 많다는거~^^♡ 경찰도 소방도 사람이 일하는거라 많은 업무에 지치기 마련인지라 불친절할때도 있지만 서로가 조금씩 이해하는 알흠다운 세상을 ,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이거보면서 괜히 나도 울컥해서 울면서봤음
저도요ㅠㅠ눈물이주루룩ㅜ
헐 저두 ㅋㅋㅋ..
왜 니가 울어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왜 울엌ㅋㅋㅋ 현장 신고자 신고가 분이신가?
ㅅㅂㅋㅋㄱㅋㄱㄱㄱㄱ나도
신고자분 넘 귀엽다ㅋㅋ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웠을 신고자분의 마음이 잘 이해됩니다. 이런 전화에도 친절히 방법을 알려주시고 다시 전화까지 해 여성분이 안전귀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찰관께 감사드립니다.
무섭고 막막해서 한참 망설이다 전화했나보다 오구오구ㅠㅠ 짠해라ㅠㅠ
아 나만 귀여운게 아니었네 ㅋㅋ 안쓰러운데 귀엽다
이게 뭐라고 내가 슬프다 .. 사회 초년생 또는 대학생일때 아무도 없는 집이 가장 자유롭기도 했지만, 조금씩 나이를 먹으니 혼자 텅빈 집에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나도 모르게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울컥해지고 쓸쓸해지는데..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다.. 경찰관님도 너무 감사하네요
새벽 2시라.. 착하고 연약한 여자분인데.. 혼자서 무서운데 직접 찾아가서 방법이라도 찾으면서 안전하게 들어갈때까지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씨.. 나는 또 왜우냐;;
저도 눈물나왔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도ㅠㅜㅠㅠ
기기 왜케 꼬였어
혼자 타지에서 공부하는 고딩딸이 생각나네요..경찰관님 멋지세요~~신고자님도 귀여워요~다행이지만..조심히다니세요~^^
이렇게
친절한 경찰관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에구..어린친구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딸들 학교며 직장이며 혼자 나가 살고 있는 부모들이보면 속상하겠다. 이런 저런 경험하면서 사는 거지만.. 경찰분도 맘써주시는거 감사하고 모두 아무탈 없이들 잘 살아주세요~
신고전화들로 바쁘셨을텐데 걱정되서 다시 전화주시구 방법도 알려주시구 스윗하시네요ㅜㅜ 저도 처음 도어락 방전됐을때 진짜 지갑도 집안에 두고 나와서 엄청 당황했었는데....
들으면서 공감되어서 나도 모르게 울었네요, 신고자 얼마나 당황했었는지...근데 넘 기여워요, 경관님도 넘 스윗젠틀하고...기분 좋은 통화내용이예요^^
한국 경찰들 대개 친절하시더라구요. 물론 케바케지만... 저런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음.
엄청 추운 겨울에 저런 경우 있었는데..
당황한 나머지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고
발만 동동 굴은적
있었음 ㅠㅠ
갑자기 이런 일 겪으면 누구나 당황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후로 놀라서 한동안 네모난 건전지 가방에 넣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근데 늦은 밤시간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도움 주신 경찰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 세상입니다.
분위기상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신고자분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맑고 순수한 목소리네요
울기까지하니 누구라도 도와주고싶어지겠네요
경찰분도 타고난 경찰의 고운심성 소지자
따뜻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