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jho 니가 잘못해서 남의차 긁어놓고 왜 화남? ㅋㅋ 끝까지 보상하는게 당연한거지 정말죄송하다 애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전화번호 드릴테니깐 병원 접수부터 하고오면 안되겠냐? 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사과하면 붙잡았겠냐? 댓글에서도 본인이 100%잘못했는데도 상대방이 너무하다고 하는 투로 얘기하는거보니깐 그때도 이런식으로 말했겠네 ㅋㅋ 할머니가 사람 잘보고 붙잡은듯
전화를 드리자마자 아기와 아기엄마의 상태를 물어보는 홍영숙여사님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아기가 혹여나 위험해질까 떠는 아기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런 사람이 참 어른이라는 걸 느낍니다. 홍영숙 여사님도 아기 엄마도 모두 건강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귀라고 저장된거 보니 귀인이라고 적어 저장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다발구간앞에 가게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사고나면 당황해서 우시는분들도 있고 덜덜 떠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 보면 저도 괜찮다고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고 물한잔 떠드리고 사고접수하시면 된다.알려주고 사고처리 도와드린적이 많습니다. 실제로 감사인사 주신분도 있고 과일이나 음료수 사가지고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피해자/가해자를 떠나 저렇게 한다는것은 엄청난 인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홍여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31년 전 어느 겨울 날 밤이 생각나서 울컥했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날 밤 우리 딸 고열로 응급실 가려고 친정부모님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에 어떤 신사분 차가 스르륵 오더라구요. 일단 택시많은 곳까지만 태워달라하고 탔는데 급한 일 없고 시간 많으시다면서 병원까지 태워주셨어요. 우리 딸은 먼저 응급실로 부모님이 데려갔었고 제가 너무 고마운 마음에 감사인사를 드리려는데 애기 걱정에 놀라고 당황해서인지 턱이 딱 얼어붙어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 신사분께서는 무슨 말 할건지 다 아니까 빨리 애기한테 가보라고 하셔서 꾸벅! 절만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직도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고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천사님들 중의 한분이시지요. 홍여사님처럼요. 가끔씩 그날 일 생각하면서 마음이 훈훈해지곤 했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는 엄청 울었습니다. 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생뚱맞지만 그분께 드리는 감사인사말 언져서 감사인사 많~이많이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가족분들과 특히 따님과 늘 행복하시고요. (서른살 넘었지만 아직도 부모한테는 애기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니에스타 사회에 나가 보시면 알겠지만.. 돈은 공부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의과대학이나 법대 나온거 아니면, 성적과 돈 버는 능력은 별개랍니다. ㅜㅜ 선생님이나 대학교수님이 재벌이 되지 않고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는거 보면 답은 나오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본가가 돈을 모아요. 우린 그냥.... 힘내서 살아요. ㅠㅠ
@@크루세이더-c6e 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근데 저 마흔둘입니다... 무슨말뜻이신지는 알겠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논 사람중에, 돈 잘버는 사람이 많을까요,. ?? 중소기업가서 일하고, 배달하고 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많을까요.. 평균적으로 생각을해야하는겁니다^^ 다들 공부도 안하고 놀던 양아치들이, 오히려 나이들어서는 더 잘산다고 하는데. 자극적인 부분만 눈에 더 크게 보여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에요..^^ 어렵게 사는사람이 더많습니다. 공부를 전문성을 가지고 하던, 사업공부를 하던, 언어공부를하던, 어느정도 공부를 열심히 하며 살아야하는것은 우리의 자본주의 사회에있어 살아남으려면 어쩌면 당연한거에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아서 드리는말씀입니다 ㅋㅋ 성적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라는 말씀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부분입니다.^^
맞아요 진심어린 사과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행히 차주분도 마음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보여주셔서 더 좋았구요.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가 안통하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그 상황을 이용해서 돈을 갈취하는 사람들. 전 봤습니다. 제 경험으론 택시기사분도 있었고 .지인경험으론 일반인도 있었고.많죠..
@@덕꾸-r4m 진심으로 성폭행과 오지랖을 같은 선상에 두고 이런 댓글을 다신 겁니까? 물론 오지랖이 기분 나쁘실 수는 있지만 성폭행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성폭행은 현행법 상 범죄이고 타인의 신체와 정신 모두에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사회적 파장 역시 커 뉴스, 기사에서 '딸 같아서 그랬다' 라고 진술한 성폭행 사건을 주제로 한 것이 다수 존재합니다. 즉 다른 범죄를 예시로 들면 모를까, 오지랖이라는 예시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왜 굳이 '아짐', '~하는 것도'라는 말을 써서 남녀갈등을 조장하시는 지 그 의도를 묻고싶습니다. 원 댓글은 '변태자식'이라고만 특정했고, '딸 같아서'라는 말은 영상의 것을 인용한 것 같은데, 님의 댓글은 어떤 논리에서 작성한 것인지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기보다 자신의 고통을 전시해 논점을 흐리는 게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사고는 사고인거고..차는 고치면 되는거니까...문제는 .아이가 급한데.. 아이를 데리고 가야할 엄마가 운전하기에 온전치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셨나보네요. 아이엄마에게는 무엇보다도 생각나는게 본인의 엄마였을텐데... 그 엄마 같은 사람이 꼭 안아주고 눈마주치며 달래주고 위안을 주니... 뛰던 가슴도 조금은 가라앉았을것 같습니다. 이런 분은 정말 많은 칭찬 들으셔야해요.
![[제보영상] “놓아 주세요”, “어떻게 놓냐”... 온 힘을 다해 투신하려던 남성 구조한 소방관 / YTN](http://i.ytimg.com/vi/3E-HM_CZgg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img/n.gif)
"딸 같아서 그랬다" 는 정말 이럴 때 쓰는 표현인 듯....
많은 댓글중에 젤 공감됨요 ㅜ
진짜 공감되네요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유지수-j9n 부랄그만치셈ㅋㅋㅋㅋ
@@유지수-j9n ㅋㅋㅋㅋㅋㅋ
혹시 여러분들 인생에 저런 분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 할 필요없어요.
우리가 저분처럼 저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간단한 영상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이 댓글도 멋지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명언이십니다
쉽진않겠지만 그렇게 노력하며 살아야죠
고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한장면인데 저분의 인생이 보인다
기품이 느껴지심
일부 장면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건 아닌듯 그냥 그 사람이 오늘 기분좋거나 감정에 복받쳐서 그런거 일 수도 있지않나??
@@JM-re2ro 찐따는 꼭 이렇게 아무도관심없는 본인의 생각을 전달해야 속이 시원할까 그냥 어 기품있네 하고넘어가면되지
우리나라 국민의 감사합니다
사랑함니다
@@JM-re2ro 왜저럴까
@@iibiki ㅉㅉ 한심하다 그니깐 그 모양 그 꼴 그 수준
2년전 얘기인데 감동적인 이야기엔 유통기한이 없구나. 울컥
공감합니다 👍 👍 👍
몇번을 봤는데도 지금~~~~~ 다시 영상을 보니 눈물이 주루룩,, 정말 이 여사님은 천사분이!! 맞으십니다
다시 봐도 울컥
가끔 쇼츠보다가 감동적인 영상들 보면 꼭 이 영상이 생각남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어른. 저렇게 나이가 들어가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芮源 많이 힘든가보지
@芮源 얼마나 세상이 힘들면 이런 댓글에서도 저런 말이 떠오를까...
맘카페 가바라. 초보운전인데 겁나요 하면 괜차나요 슬슬나가보세요 한다 ㅋㅋㅋ 내 일이 아니니까 그냥 질러주는 댓글에 초보엄마들만 고생 ㅎㅎ
@竹島 사회생활 가능한지.. 안쓰러워보이누ㅡ
@竹島 조선족 ㅅㅂ
이런 게 진짜 "딸 같아서"지....딸 같아서 성추행 성폭행했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만 보다가 이런 훈훈한 기사 보니 좋다
앞으로도 악한 영향력 말고, 좋은 영향력이 많이 퍼지면 좋겠네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ㅎㅎ
진짜…. 너무공감….
ㄹㅇ...ㅠㅠ
@누구누구 넌 뭐가 문제니
@누구누구 딸같아서 학생 구해줬다는 남성분도 계십니다. 아만보쉨아ㅋㅋ 뭐만하면 페미드립 지겹네
아기엄마한텐 저날이 최악의 상황이었을텐데 한순간의 배움의 날로 바꿔버리네 좋은 기억 심어줬다
@竹島 ㅈㄹ도 적당히해 착각도 자유지만 남한테 확실치도 않은일 씨불일 필요는 없을텐데ㅋ
@竹島 짜고 칠려고 차를 긁누??
짜고 쳐서 뉴스에 한번 나올려고
애기가 고열이라고 구라를 까고 차를 긁고 회사를 휴가쓴다고?
@竹島 그런거 다 아시면 혼자 아실것이지 왜 구지 딴지를 거세요
따뜻한 영상에 미꾸라지 한마리에 반응한다고 더럽히지 맙시다
저 사람은 평생 저러고 살꺼에요
가끔씩 인류애의 부족을 느낄때 이 영상 다시 보러와서 충전하고 갑니다
아주머니분 품격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넵, 저런게 품격이고 품위지요.
나이는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
@좌파=매국노 평균 2찍 수준 ㅋㅋ
저 젊은아기엄마도 자신의 잘못 죄송하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니 어른이 안아주신거고요~
싸가지없이 내가 뭘잘못하냐며 적반하장 하지않았기에 위로받으신것같아요.
@죄파=매국노 음...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글고 영상 대충 설명 해주는건데 그거 같고 설명충 이라고 시비를 걸으시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와중에 남편직장 상사분은 빨리가라고 자기차 까지 빌려주고 ㄷ 인복이 보통이 아니시네
그냥 이상황 나오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시네
ㄹㅇ 사람을 잘 만나시네...
저 남편도 평상시 인품이 좋은분이라 상사분도 그렇게 대하신듯...
주인공 아주머니께 전화드리는거와 인터뷰하는거 보면 남편 성품도 보입니다
역시 좋은 사람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모이나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만난다
저 차주분의 가족이 부럽습니다 자식들도 똑같은 인성의 소유자분들일 듯...차주분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적이고 복 받을 것이고 진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연 잘 보았습니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놈이 봐야할 영상인데..
부모를 보면 그 자식또한 알게되죠
맘이 따뜻해지는건 좋은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평생 잊지 못할꺼고.. 저런분땜에. 따듯한 맘이 계속 전염되는거에욧~!!
@putin bear ㅋㅋ ㅇㅈ
@@우희힝-p7w 니가 왠일로 동의를하냐?
몇번을 봤는데도...
지금 다시 영상을 보니...
눈물이 주루룩...😂
정말 이 여사님은
천사분이 맞으십니다.
딸 같아서라는 말은 이럴때 해야 진심인 겁니다...
저도 저분처럼 좋은 어른이 되야겠습니다.
한분의 선한 영향력이 큰 힘을 갖는 걸 보여주시네요...
@@TifosiCL 되가 맞아 분위기 쫌 깨지마라 ;;
@@wooins6382 분위기 깨는 건 맞지만 '돼'가 맞습니다
@@wooins6382 돼=되어 , 돼야겠다 = 되어야겠다
@@7184.0 어쩌라고~?
@@wooins6382 ㅋㅋㅋㅋㅋ아니 자기가 되가 맞다해서 돼가 맞다고 설명해줬더니 어쩌라고라닠ㅋㅋㅋㅋㅋㅋ인성;
상황을 알고 나서 빨리 가보라는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저렇게 진정시켜주는 것까진 보기 드문 모습이라
더 화제가 된 거 같다
아직 살만하다는 거 진짜 저런 분들이 있어서
나오는 말이다
살만한 세상은 개뿔 좋은일이 있고 안좋은일도있는데 뉴스만 보면 세상살기무섭던데 세상은 살만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면서 동정심 유발하게만들려고하네 구독바로취소하세요 노답채널
@@페페-f9y 말투를 보아하니 착한사람보다는 너같은 사람이 더 많은데 너는 처음보는사람한테 벌벌 떨며 무섭게살으라는건 어디서 배운거니? 그저 척 척 착한척 역겹다.. 정말.. 소름돋아..
@@페페-f9y 죽고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살지말라고 말하는것과 같은거에요 조금만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진짜 너처럼 착한척하는 인간들 때문에 토악질이 나와 더이상 못살겠네요 ..
@@페페-f9y 말은 깨어있는척하며 말하더니 이제서야 본성이 나오시네ㅋㅋ 니가 말하는 살기좋은세상이 이런거구나 ~ 어휴 토악질나와 착한척 그저 눈에 보이는것만믿고 진실을 볼수없는인간들 어휴
아직세상은 따뜻하네요
다시봐도 넘 품격있으신 분..어떻게 인생을 살아오셨을지가 눈에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cpajho 뭐... 저 분의 인성이 좋은 거죠. 보통의 예를 가지고 와서 저 분이랑 비교해 봤자...음... 근데 어떻게 하면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문을 여는데 상대방 사이드미러가 쓸리죠?
@@cpajho 니가 잘못해서 남의차 긁어놓고 왜 화남? ㅋㅋ 끝까지 보상하는게 당연한거지 정말죄송하다 애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전화번호 드릴테니깐 병원 접수부터 하고오면 안되겠냐? 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사과하면 붙잡았겠냐? 댓글에서도 본인이 100%잘못했는데도 상대방이 너무하다고 하는 투로 얘기하는거보니깐 그때도 이런식으로 말했겠네 ㅋㅋ 할머니가 사람 잘보고 붙잡은듯
친정엄마처럼 안아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우십니다~~
"존경은 나이로 얻는 게 아니라, 인품으로 얻는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권위는 나이나 격식에서 오는게 아니라 존경에서 나오는것이다가 아니라요??
멋진 말이네요!
@@名前苗字 좋은 말씀 또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적어 놓은 저 말은 저희 아버님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입니다.
전화를 드리자마자 아기와 아기엄마의 상태를 물어보는 홍영숙여사님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아기가 혹여나 위험해질까 떠는 아기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런 사람이 참 어른이라는 걸 느낍니다. 홍영숙 여사님도 아기 엄마도 모두 건강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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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살 한살 먹는게 어른이 되는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모두에게 저렇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인성을 갖추어 나아가는게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 되네요 너무 멋지구 따듯한 모습입니다
영상보고 울컥하고 댓글보고 심장어택맞았네요…
이 말씀이 진짜이네요^^
아직은 살만한세상이네요~^^
정말 저도 이러한 *어른* 이 되고 싶습니다.
공감..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20대초반에 뒤에서 접촉사고냈는데 아들같다고 걱정말고 조심히 가라던 택시기사님 생각이나네요. 다음날 대인접수하고 입원하셨던데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ㅌ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킹받네ㅠㅠ
ㅅㅂㅌㅌㅋㅋㅋㅋㅋ
절대 다 저렇지 않습니다. 인자하고 좋은분이시네요.
10프로 미만일듯 ㅠㅠ 요즘 참 각박한 세상인건 맞음
@@dldsrkzz5088 옆집 시끄럽다고 찢어죽이는 세상인데 10%도 안될걸요?
저 인격은 원래 좋은 품성에다가 금전적으로 넉넉함에서 오는 인격이다. 나도 부자 돼서 저렇게 살아야지~~~~
@@chonsil881 인격이 금전적 여유를 겸비해야만 가능하다는 편향적 사고를 가지신 분이네 ㅎ
여유가 없어도 훌륭한 인격을 지니신 분들이 있다는걸 모르셔서 그런거겠지?
그렇게 생각할께요 ㅎ
진짜 부자들만 저럼
안아주신 분도 존경스럽지만
아기엄마처럼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양해를 구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배려할거라고 생각해요.
선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만나서
큰 감동을 만드셨네요
저렇게 사과해도 안받아주고 화냄
@@user-of1lh1wz3o 잘못한건데 어떡함
@@영혼없는펭귄 용서와 배려가 당연한건 아니지만 좋은 사회에선 진심으로 사과하면 웬만하면 용서하더라고요.
@@user-of1lh1wz3o 받아주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보기도했구요
아이들 낳아 기르다보니.. 따스한 여사님 모습에 울컥합니다.
다들 느끼시는 감정일거에요.
저도 여사님 같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응 가식이야 ㅋ
@@동구-g4b 모에모에🖕
@@동구-g4b 인격 참..
@@동구-g4b 너는 가식이라도 가지며 살면 안되겠니?
@@동구-g4b 가식도 못하는 지능수준 ㅋㅋㅋㅋ
훌륭하신 분입니다. 엘리트는 이런 분을 칭하는 겁니다. Sky대 출신, 판검사들이 엘리트가 아닙니다.
이런 분이 세상을 살만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배울만한 어른입니다
굿굿
엘리트는 그게 맞구요… 저 분들은 이제 어른이시죠
@carefree 팩폭 ㅋㅋㅋ
이기사 처음본거 아닌데 오늘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흐르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따뜻한분이셔서 사람이 먼저다를 선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픈맘이 큰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그래요!
대인접수 해주시고요
보험사를 통해 연락드릴게요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어른이십니다.
저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네요... 참 감사한 분입니다.
귀라고 저장된거 보니 귀인이라고 적어 저장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다발구간앞에 가게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사고나면 당황해서 우시는분들도 있고 덜덜 떠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 보면 저도 괜찮다고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고 물한잔 떠드리고 사고접수하시면 된다.알려주고 사고처리 도와드린적이 많습니다. 실제로 감사인사 주신분도 있고 과일이나 음료수 사가지고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피해자/가해자를 떠나 저렇게 한다는것은 엄청난 인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진정 어른이시네요. 보통은 자신들 나이를 앞세워서 훈계하듯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꼭 안아주시는 모습이 진짜 딸을 대하듯 하시네요.
엠뷸런스 가로막고 염병떠는 인간도 있는데 어머님의 성품에 눈물이 다 나네요 존경합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정말 감동적인 영상 이네요 눈물이 납니다 😭😭😭
아닙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그냥 극 소수중 한명이신 겁니다... 훌륭한 성품을 지니셨으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사람들 같았으면 2주진단에 병원에 들어 누웠을건데
나도 저런어른이 되어야지
내 인생에는 없었지만..
품격있는 어르신
눈물로 잘못을 빈 아기엄마
감사한 마음을 제보해준 아기아빠
모두가 아름다움
이런 댓글을 쓴 님까지 다 아름다워서 뭔가 울컥하네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구나
@@cakerow 님도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귀하십니다~~♡ 아기와 행복하시길요~~♡
셀프 패드립 지리네
2:23 '그냥 아무 일도 아닌데 왜 자꾸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 훌륭하십니당!
별로?
@@첼시-t3b 너같은 사람 ㅇㅇ..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영숙 여사님 말씀에서 품위가 넘치십니다. 이 사회에 필요한 어른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또한 여사님 같은 어른이 되어 사회에 한 줄기의 빛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험악한 도로에서 피어난 따뜻하고 예쁜 꽃 한송이
우와 명언이네요
두건이 여기서도;;;;;;;
@@ohdaepil 두건아 그만하고 가서 어머니 한번 안아드려라
@@msg7796 못하는걸 하라고 하면 어캄;;
@@음음-t5q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우신분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고 존경합니다
배우신분은 저런분을 말하는거구나ㅠㅠ
더 대단한 건 저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것..진심인거지
따듯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나는 각박하고 이기적인 사회에 요새 그러지 못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저 또한 그런 따듯한 마음을 다시 갖고 따듯하게 살아보고 싶게 해주신 분이네요 감사해요
봤던건데 다시 봐도 울컥 ㅠㅠ 세상에 이런 분이 계셔서 살만한거죠 ^^ 진정 선한 어른이세요~
저도 ㅠㅠ회사에서 또 보는데 눈물나네요 ㅜㅠ
대잌 대물 신청하고 한의원 가서 입원하기전에 불쌍해서 안아준듯. 미안해 3천이하 합의 없어. 이런 의미아닐까요?
@@같이놀래-w1g 에휴 ㅋㅋ
@@같이놀래-w1g 그건 골빈 느검마 생각이고 ㅋㅋ
세상에는 꼭나뿐사람만 있는건
아니네요 참 흐묻합니다 마음따
뜻합니다 여사님 화이팅~~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진정으로 사과하시는 아기엄마나, 저런 상황에서도 아기엄마 다독이는 상대분이나..
세상은 아직 저런 분들이 많기에 아직 살만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직 살만한게 아니라 ㅈ 같으니 저런 상황이 그렇게 대단한것 처럼 보이는거지.
저게 뉴스에 떠벌일 일이야? ㅋㅋㅋ
정상적인 세상이 돼 바라 저런 상황이 그렇게 감사할 사항인지!!!
요즘은 저렇게 대응 못 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사고를 낸 분처럼, 사고를 당한분처럼..
저는 이렇게 훈훈한 영상 알게 해 주셔서(하도 개차반 영상들이 많으니) 감사하다고 한거예요
제가 사고를 낸 입장이라면, 또는 사고를 당한 입장이라면..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코인으로부자되기-u8i 상황에 맞게 댓글을 다세요.
@@코인으로부자되기-u8i 옛날에도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하는 사람 몇 없는데...? 특히 너는 ㅋㅋ 물고 늘어지고 땍땍 욕할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아.. 차가 없어서 사고날 일이 없나?
@@코인으로부자되기-u8i 저 상황이 왜 대단한게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노
접촉사고가 나면 화부터 나기 마련인데, 아기 엄마의 사연을 보고 급히 병원에 가라며 오히려 위로해주고 따스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누군가 보면 사소한 배려라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행동이 쉽지 않기에 더욱 값지고 예쁜 사연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런 착하고 소중한사람들이 삶에있어서 많이있었으면 좋겠다 영상 나오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고 당하신 분도 놀라셨을텐데 정말 성숙한 대처를 하신거 같아요. 아기 엄마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주겼네요ㅎㅎ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댓글 우웩
얘들아 이 영상 자체가 감동적이고 오글거리는거고… 굳이 그런 댓글 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안좋은말도 아니고 그리고 댓글 안달사람은 Namu님이 아니라 너네야
@竹島 그럼 개처럼 살아라..어차피 그리 살고있으니 그렇게 느꼈겠지만..ㅋㅋ
저렇게 대단한 사람은 자기가 대단한줄 모른다
겸손의 자세까지
별로
@@첼시-t3b 그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저런분이있어 살만함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본성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영원하라 힘이나네요 화이팅
합니다
입니다
@@키키-o4d 오타가
오타라고보기엔 두번이나 ㅋㅋ
오타 아닌데
한국사람이 한글을 모르면 안되죠
홍영숙 여사님이 부둥켜 안아줄때 영상만 보는 나조차도 바로 눈물이 주륵나는데 아내분은 또 남편분은 가슴이 얼마나 뭉클했을까. 올해에 어떤 사연보다도 진짜 최고 베스트로 선정될만큼 뭉클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ohdaepil ??
@@ohdaepil 대체 어디서요..?궁금하네요..
@@ohdaepil ㅡㅡ??
@오두건 일상생활 가능하냐 ㅋㅋ
남자맞냐 ㅅㅂ
저도 아기 엄마이다보니 영상 보고 눈물이 펑펑 나네요. 저도 영상속 여사님 처럼 따뜻한 성품을 갖춘 어른으로 나이들어 가야겠습니다. 여사님 건강하세요!
애기는 우리의 희망
이걸 보니 구급차와 택시 사건이 생각이난다
구급대 분이 저런 아주머니를 만나셨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 일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진짜 울컥했는데 그 택시 떠올라서 빡침
저 여사님 행동은 존경받아야 합니다ㆍ복 받으실꺼예요
저어른이 진정한 대한민국어머니시다 감사합니다 이런세상에 저런분이계시다니 뿌듯합니다
아이고...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나면서... 😥 이런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은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리스펙~👍👍
형 올라가세요
와 펜입니다
왜 하필 브금도 엄마가 딸에게라서.. 나를 울리는거야.. 크흡..
ㅋㅋㅋㅋㅋㅋ저도 지금 질질 짜는중이에여ㅋㅋㅋㅋㅋㅋ🥲🥲🥲🥲😭😭😭😭
인정ㅋ 공항에서 보다가 눈물날뻔 ㅠ
홍여사님~^^존경합니다~~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병원 2주입원하시고 합의금 230받으셨답니다..
@@강동식이 진짜임?ㅋㅋㅋ
@@강동식이 어차피 보험사에서 다처리하니
멀쩡해 보이는데 병원 2주 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실화?
정말 멋진 어른이십니다. 모든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이네요.
어머니도, 차량을 쉽게 빌려주신 상사님도 정말 너무 따뜻하고 감사하네요. 정말 이런 분들 덕에 아직도 살만한걸 느껴요 (:
아픈 아가에게도 애기 엄마에게도 그리고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너무 큰 선한 영향력을 주신것같아요
정말 맘이 요동치면서 눈물이 나네요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은 한국이였음 좋겠네요
아기 엄마가 마음이 착해서 사고 당하고 저렇게 당황하고 떨었다고 본다. 착한 마음이 착한 반응을 유도했다. 차주분도 훌륭하지만 아기 엄마 마음도 이쁘네요.
홍여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31년 전 어느 겨울 날 밤이 생각나서 울컥했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날 밤 우리 딸 고열로 응급실 가려고 친정부모님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에 어떤 신사분 차가 스르륵 오더라구요.
일단 택시많은 곳까지만 태워달라하고 탔는데 급한 일 없고 시간 많으시다면서 병원까지 태워주셨어요.
우리 딸은 먼저 응급실로 부모님이 데려갔었고 제가 너무 고마운 마음에 감사인사를 드리려는데
애기 걱정에 놀라고 당황해서인지 턱이 딱 얼어붙어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 신사분께서는 무슨 말 할건지 다 아니까 빨리 애기한테 가보라고 하셔서 꾸벅! 절만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직도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고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천사님들 중의 한분이시지요.
홍여사님처럼요.
가끔씩 그날 일 생각하면서 마음이 훈훈해지곤 했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는 엄청 울었습니다. 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생뚱맞지만 그분께 드리는 감사인사말 언져서 감사인사 많~이많이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가족분들과 특히 따님과 늘 행복하시고요. (서른살 넘었지만 아직도 부모한테는 애기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난하고 고되더라도 꼭 이 사회에서 아름다운 어른이 되겠습니다.
좋은분이에요😢
어렸을땐 다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너무 없으면 , 사람이 또 바뀐답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살아야해요, 너무 없으면 안되요 ㅠ 그니까 공부 열심히하세요.
@@지니에스타 사회에 나가 보시면 알겠지만.. 돈은 공부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의과대학이나 법대 나온거 아니면, 성적과 돈 버는 능력은 별개랍니다. ㅜㅜ
선생님이나 대학교수님이 재벌이 되지 않고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는거 보면 답은 나오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본가가 돈을 모아요. 우린 그냥.... 힘내서 살아요. ㅠㅠ
@@크루세이더-c6e 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근데
저 마흔둘입니다...
무슨말뜻이신지는 알겠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논 사람중에,
돈 잘버는 사람이 많을까요,. ??
중소기업가서 일하고, 배달하고 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많을까요..
평균적으로 생각을해야하는겁니다^^
다들 공부도 안하고 놀던 양아치들이, 오히려 나이들어서는 더 잘산다고 하는데.
자극적인 부분만 눈에 더 크게 보여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에요..^^ 어렵게 사는사람이 더많습니다. 공부를 전문성을 가지고 하던, 사업공부를 하던, 언어공부를하던, 어느정도 공부를 열심히 하며 살아야하는것은 우리의 자본주의 사회에있어 살아남으려면 어쩌면 당연한거에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아서 드리는말씀입니다 ㅋㅋ 성적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라는 말씀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부분입니다.^^
지금 봐도 너무 감동스럽고...
아름다운 홍영숙여사님 모습에 또 울고 갑니다..ㅎ ㅠ
참 어른이시네요..!건강하세요!
요즘 험한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영상 하나로 상대차주분 인성이 보이네요
여사님 덕분에 저도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울컥 역시 엄마맘
홍영숙님 존경스럽습니다.
김여사에서 홍여사로 강화성공
홍여사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ㅠ
유퀴즈 작가님들 섭외해주세용 ㅠㅠ
찡찡
유퀴즈 강추 !!
굿굿
아~감동이다 눈물이나네 감사합니다 두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식분들도 인품이 정말 훌륭하실거 같은데, 아직은 저렇게 따뜻하신분들 덕분에 살만합니다.
각박하고 추하고 무서운 세상에 천사한분 발견... 3대가 아니 대대로 큰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
선뜻 차를빌려주신 직장 상사분도 홍영숙님도 이 부부가 따듯한 사람들이기에 따듯한 사람이 주변에 있는 것 같다. 이 부부의 자녀도 따듯한 아이가 되어서 다음 세대도 따듯한 일로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33살 남자 이 영상 보며 엉엉 울었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ㅠㅠ
남자는 쉽게우는거아니다
2번째보는건데 시골집와서 보니 눈물나네요
남자는 태어나서 딱 수없이 많이 운다
나도 3땡 남자인데 명절날 본가에서 소리죽여 웁니다
@@신기루-n5d 살면서 가스라이팅하시면서 살지마요
2년이 더 지난 영상이지만 영상을 보고 따뜻한 세상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했습니다. 안아주는 장면도 감동이고. 딸같은 아기엄마 뺨을 감싸고 눈을 맞추며 말씀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동이네요. 다시봐도 넘 품격있으신 분 저렇게 나이가 들어가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시는 차주분..
그 ‘아무 일’을 실현하지 못하는 모습 반성합니다.
요즘~참 고마운 분이네요~
말씀하시는걸 들으면서 품격과 교양
을 느낍니다
여사님은 대한민국의 국모 이십니다
홍여사님 성인군자이십니다 저도이영상보고울컥했읍니다 정말마음이따스합니다홍여사님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항상건강하십시요~~^^
뒤에서 박아주면 누구나 저렇게 안아줄 수 있음ㅋㅋ
안아주는 장면도 감동이고. 딸같은 아기엄마 뺨을 감싸고 눈을 맞추며 말씀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동이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참된어른.
본받을 어른.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아내분도 제대로 사과하고 착함이 보였고, 남편분도 직장 상사가 자차를 빌려주실 정도면 부부도 좋은 사람인듯...물론 피해차량 차주님도 멋지시고 어른이란 말이 잘 어울리심..ㅜ
맞아요 진심어린 사과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행히 차주분도 마음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보여주셔서 더 좋았구요.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가 안통하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그 상황을 이용해서 돈을 갈취하는 사람들. 전 봤습니다. 제 경험으론 택시기사분도 있었고 .지인경험으론 일반인도 있었고.많죠..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아주머니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와,,, 아주머니 아름다우시군요...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으니 그대의 모습, 제스쳐, 깜빡이는 차까지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세상을 좀더 환하게 비춰주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아이구
눈물이 나네요
저도 60대인데 아기 키울때는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갔으니까요
열나면 응급실도 수십번 감사합니다
'내 딸 같아서'의 최고의 예
각박한 세상
남편분도 홍여사님도 모두 감샤하네요^^♡
이쁜아기가 잘 클거예요~~~
가식오지네 ㅋㅋㅋ
@@동구-g4b 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
노인은 누구나 되는거지만 어른은 아무나 될수 없죠.. 진정 멋진 어른이십니다.
맞습니다👏👏
그러네요..나이들었다고 어른은 아니네
우와 저사모님 멋지다 정말 모범시민이다 모범시민입니다 사랑해요 밀키스
진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정말 이 짧은 영상을 통해서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진심?하염없이 눈물흘림?ㅋㅋ진짜로?
@@짜릐 뭐가 웃기세요?
@@짜릐 뭐가 궁금한거야...???
저도 보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공감해요
한편에선 중환자 타고 있는 구급차를 못가게 막아서는 택시기사가 있는가하면, 다른 한편에선 내 일도 아닌 일에 위로를 건네는 귀인이 있구나.
아닙니다 어르신
대한민국 엄마라고 다 어르신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르신의 인성이 훌륭하신 거에요
세상이 어르신의 기품처럼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요
50 60대 아주머니인데 어르신이라고 불린다는게 슬프다..
@@aprogenbiologic ㄹㅇ 좀 오바긴 한듯ㅋㅋ 젊어보임
멋지세요 ㅠ 어른이란 바로 저런모습이죠
존경합니다 ㅠ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ㅠ
정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덜덜떨면서 연신 사과하는 와이프분을 딸처럼 꼭안아주는 상대차 운전자님... 복받으실겁니다 정말 이세상은 그래도 이런분이 있어서 따뜻하네요
정말 울컥~ 하네요
오래된 걱정을 위로받는 느낌~
홍여사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세요~🙏🙏🙏
그러게요
눈물이 나오네요
홍영사님 감사합니다
여사님 천사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아무도 못하기 때문에 훌륭하신 겁니다 홍여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진정 좋은 분이시죠.
자신이 한 선행이나 배려에 어떤 특별함이 담긴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진짜인 것.
누구든 저처럼 행동했을 텐데,
의인 분들이 늘 하는 말이지만 매번 들어도 그 무게와 느낌이 달라요. 특별하네요.
사랑이 가득하신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이런게 진정한 딸같아서지..
허구헌날 변태자식들이 어린애 성폭행하고 딸같아서 그랬다하는거 진짜 토나왔음...너무 감동이다 진짜..
아짐들이 아들, 딸 같아서 라며 오지랖 떠는것도 토나옴
@@덕꾸-r4m ㅇㄱㄹㅇ이지 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오지랖ㅋㅋ
ㅋㅋ 성폭행vs오지랖이누ㅋㅋ 둘이 비교대상이라는게 대한민국 현실
에휴 위에 댓글들 의도 너무 투~명해서 토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성폭행범 얘기하는데 아줌마 얘기를 하네
@@덕꾸-r4m 진심으로 성폭행과 오지랖을 같은 선상에 두고 이런 댓글을 다신 겁니까? 물론 오지랖이 기분 나쁘실 수는 있지만 성폭행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성폭행은 현행법 상 범죄이고 타인의 신체와 정신 모두에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사회적 파장 역시 커 뉴스, 기사에서 '딸 같아서 그랬다' 라고 진술한 성폭행 사건을 주제로 한 것이 다수 존재합니다. 즉 다른 범죄를 예시로 들면 모를까, 오지랖이라는 예시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왜 굳이 '아짐', '~하는 것도'라는 말을 써서 남녀갈등을 조장하시는 지 그 의도를 묻고싶습니다. 원 댓글은 '변태자식'이라고만 특정했고, '딸 같아서'라는 말은 영상의 것을 인용한 것 같은데, 님의 댓글은 어떤 논리에서 작성한 것인지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기보다 자신의 고통을 전시해 논점을 흐리는 게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사고는 사고인거고..차는 고치면 되는거니까...문제는 .아이가 급한데..
아이를 데리고 가야할 엄마가 운전하기에 온전치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셨나보네요.
아이엄마에게는 무엇보다도 생각나는게 본인의 엄마였을텐데...
그 엄마 같은 사람이 꼭 안아주고 눈마주치며 달래주고 위안을 주니...
뛰던 가슴도 조금은 가라앉았을것 같습니다.
이런 분은 정말 많은 칭찬 들으셔야해요.
와 이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난거였어? 저 영상 보면서 우리 부부도 한참 못쳐다보면서 울었는데 ㅎㅎㅎ ... 홍영숙 여사님과 홍영숙 여사를 엄마로 둔 자녀분들 그리고 그 가족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ㅋㅋ 알고리즘이 또 댓글을 남기게 하네
존경스럽네요.. 저사모님 자녀분들은 안봐도 비디오일듯.. 엄청 예의바르고 올바르게 컷을듯..ㅜ
1년여전에 보았던 영상인데 우연히 다시보고도 울컥 하네요. 어머님 잘지내시죠??
내내 건강 하시고 집안에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정말 어른이시다... 나이만 많은 사람이 아니고 진정한어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