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 |모험러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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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헛소리 주의 사실관계 부정확함 주의
    살파랑의 견자단, 판의 미로,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카네기 일화, 김영하 빛의 제국, 시스템 쇼크, 러브크래프트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
    모험러 책방 채널: goo.gl/uytWuM
    트위치: / conatumer
    게시판: tgd.kr/conatumer

КОМЕНТАРІ • 3

  • @wonkim8640
    @wonkim8640 2 роки тому

    책을 사랑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듣기 좋군요

  • @rpg8278
    @rpg8278 5 років тому +2

    러브크래프트가 어린시절 나름 유복하게 자라다가 성년이 되면서 비극들이 겹치면서 뒤틀린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과 외적존재(다른 인종 혹은 무언가)에 대한 공포를 가지게 된 느낌이랄까
    그때문인지 작품을 보면 전반적으로 유년기에 대한 강한 환상이 드러나는것 같아요.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4 роки тому +1

      순수했던 꿈과 이상이 마치 현실이라는 절망에 부딪히게 되어 이상이 점점 뒤틀려져버리게 되어 꿈을 꾸지 못하게 되는 그의 모습이 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묘사가 되죠
      안타깝다고 그저 느껴지는 것 뿐만이 아닌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겹쳐져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