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제일 소중하다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항상 혼자서 '난 괜찮은 사람이야' 중얼거리기도 하고 되새깁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근처에 오기라도 하면 몸이 떨리거나 굳어요. 의식하면 친구랑 말도 잘 못 나누게되고 행동도 어색해집니다. 친구도 꺼려해요. 어색하거나 의식할 때마다 내 마음속으로 '의식하지말자. 당당해지자' 외치지만 어색한 행동은 여전해요. 과제나 독서처럼 작업을 할 때는 남을 의식하다보면 일을 하던 와중에 '난 멋있어.'를 되새겨야 해서 하던 일은 집중이 안 돼요. 저 어떡해야할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퍼블릭 스피킹이나 발표, 브리핑 등에서는 당당하고 침착하게 잘 하는데, 일상 솽황에서 누구랑 대면하게 되면 겉으로는 티를 내려고 하지 않지만 입이 떨리고, 발음이 새고, 말도 조금 더듬고, 손에서 땀도 나고, 말도 빨라지고. 가슴이 뛰고. 자기가 하는 말이나 발음이나 어투나, 자기가 품기는 분위기나 다 맘에 안들어서 짜증나네요. 자기 자신한테. 거기다가 다른 사람들과 공동의 취미나 관심 분야도 없고. 팝 문화에도 맛집에도, 스포츠에도, 여행이나 연애에도 관심 없고, 걍 혼자서 집에서 일렉기타만 잡으면 행복한 사람이라서 더 다른 사람들하고 친해지지도 않고. 아니면 벤드에서 연주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벤드를 하더라도, 같은 벤드 멤버 이상의 관계는 형성이 어렵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성과를 내야하는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일때 자신만의 평가표를 제 기준에서 작성하기 실천해볼랍니다~! 내가 지금 고3 갑질에 중2 반란에 살림에 이 힘든 와중에 지원서를 제출하려고 노력한 시간들 속에서 나를 새롭게 다시 알고 나를 재정립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의미있었다 생각하기로 결쩡~! 그럼에도 붙으면 사람보시는 눈 있다고 생각할꺼임.ㅋㄷ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것들을 쉬운말로표현해주셔서넘감사해요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본인만 남의 눈치를 보면 될 것을 꼭 옆에 있는 나한테도 눈치를 준답니다. 그런 피해를 제가 많이 봤었어요 남들의 평가기준에 따라 힘들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면서도 눈치보느라 어거지로 하면서 옆에 있는 나한테도 남들이 다 하는데 나도 하는데 너는 왜 안 하냐 하면서 눈치주고 시대에 뒤쳐진다거나 사회생활이 안 된다거나 하면서 핀잔을 주면서 저한테 아주아주 심각한 피해를 준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백만 그 이상갔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핵심을 찌르는 정말 보석과 같은 지적인 분들을 볼때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 쉽게 얻어지지 않는 통찰력있는 분들을 볼때마다 존경심이 생깁니다 ^^ 오늘도 잘 봤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사회적 동물이 더불어 어울려 살아야 하는 측면도 있지만 기준점을 잘 정해서 서로 다른 가치 간의 균형점을 맞춰 사는 게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요즘은 타인의 관심이 자본화되는 시스템이 확산됐죠. 심지어 어떤 소재, 내용으로든 화제성 관심만 모으면 광고주들의 돈을 버니까요. 예전엔 일부 연예인, 유명스타나 속해있던 매커니즘이 크고 작고 다양한 형태로 일반인들에게도 적용가능한 시스템이구요. 자본주의적으로. 결국 나의 실체, 진짜 진심 보다는 다수의 동조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코드에 편승하는 게 돈이 되는 게 현실이란 겁니다. 근데 돈은 분명 유익하고 매력적이지만 어차피 누구든 항상 돈이 주는 결핍은 겪을 수밖에 없어요.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고 누군간 나보다 잘나고 잘살죠. 끝이 없습니다. 이런 서열과 외부상대평가가 내 가치와 행복을 좌우할수록 일희일비스럽게 쉽게 건방지면서도 쉽게 열등감 심한 사람 즉 평온치 못하고 나이스하기 힘들고 문제행동을 많이 하는, 자존감 낮은 상태의 함정에 잘 빠질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별개의 개체이므로 '나를 위한 남', '남을 위한 나'는 분명 한계가 있고 물질적으론 언제든 누군가보단 열등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자존감은 성취를 통해(성취가 하나의 도구가 되어) 고양되기도 하겠지만 결국 성취도를 통해 자존감이 높냐 낮냐 보다도 더 정확히는 자존감이 건강한가 아닌가의 개념같기도 해요. 극단적으로 말해 월 수십억씩 벌어도 나보다 더 많이 번 사람을 바라보며 정서적 메마름을 겪는 것보다 재활용품을 뒤적거리면서도 물질적 풍요를 감상하며 오늘도 나를 먹이고 무언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삶의 섭리에 감사하는 정서를 가진 사람이 더 자존감이 건강할 거라고 봅니다.
글쎄.. 사회 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거 두개가 본인능력 + 눈치인거 같음.. 눈치라는게 너무 포괄적임.. 굴러가는 상황을 알아야 됨.. 거시적이든 미시적이든.. 눈치로 인해서 본인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고 해도 난 과언은 아닌거 같음.. 이게 눈치라는게, 타인의 행동을 살피는거 뿐만 아니라 내 행동으로 인해서 그룹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채는 능력이기도 함.. 직장/사업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정말 너무 비호감적이고, 팀에 도움 안되고 이상한 짓만 하면서도 자기 스스로는 그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 없느니만 못한.. 그리고 살다보면 아쉽지만 이게 상당수임.이런 사람들은 악의를 가졌다기 보다는 눈치가 없는 거임..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에서 비롯되는 영향력을 볼 능력이 없는 것임. 이런 사람들하고 일하면 너무너무 괴로움.. 그리고 점점 그런 사람들은 소외되고 배척받지만 스스로들은 모름.. 그냥 사회가 더럽고 야멸차고 자신만 억까한다고 생각하고 끝남.. 이게 참 비극임..
우리 나라에 유독 남 눈치보는 사람이 많은게 어쩌면 우리의 교육방식, 공동체 문화가 아직까지도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학교라는 의무교육 기간동안 끊임없이 내 행동이나 학업에 대한 것이 “스스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남보다 우수하고 월등한 것에 초점을 두며, 평가하는 사람의 눈치와 주변인의 눈치를 끊임없이 보면서 자라게 되죠. 또한 아직까진 그래도 공동체 문화가 남아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나의 기호 보다는 공동체의 결정을 사실 일방적으로 따라감과 동시에 ”좋은게 좋은거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공동체로부터 외면받거나 소외당하는 것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유독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 같아요. 상황의 힘, 시스템의 힘이라는 게, 개인의 성격형질을 구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건 아니지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얘기해봤어용.
연애시 분비되는 도파민, 세르토닌,테스토스테론 등의 기한 영상을 보고 호르몬 분비에 대해 찾아보다가 궁금해져 댓글 남겨봐요 그럼 한사람에게는 한번만 분비되는것인지 아니면 상대방과 떨어졌다가 다시 보게되거나 다시 만나게 되면 처음 연애하는 상대와 같다고 판단해 다시 2년간 분비가 되는건지요
인정욕구는 메슬로우 욕구 단계에 대해 들어라도 본 분들께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학이나 교육심리나 심리학 관련에서 욕구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설명 하시잖아요~^^ 인정 받고 싶어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먼저 존중하고 사랑하면 더 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도 더 잘 되던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셨으면 합니다~^^
![예민한 성격도 고칠 수 있을까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_ikOnF6Rg8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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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TV] 왜 저는 매번 남의 눈치를 볼까요? | Ep.20](/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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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주기적으로 이 기분이 오는거같은데, 내가 오늘 낮에 했던 말이나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타인의 반응이 너무 신경쓰여서 자다가 깰 정도로 예민해져서 관련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분들 조언이 진짜 뼈때리고 현실적인거 같다ㅋㅋㅋ 더 이상 변명이 안 서네
자기자신에게집중하세요 외모도가꾸고 능력을높이라고요 남눈치볼시간에 자기능력치를높이세요 짅짜그러면 어느새 남눈치안보게됩니다 남맞춰줄라믄 한독끝도없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는글이네요
하지만 어떻게 능력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결국 모든건 자기 자긴에게 귀결됩니다. 진짜 자기자신을 1순위로 두고 자기를 위해 사세요. 이건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류희태-g1s 유트브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이 말 너무 위로되네요ㅠㅠ 우리 다들 화이팅
전 착한 아이 콤플렉스 같은게 고등학교까지 있었어요.. 눈치도 빠르니까 '얘는 이런걸 불편해하지 않울까'하며 먼저 걸러서 행동했죠 .. 정당한 요구임에도 불구하구요 근데 지금은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정당하다 생각하면 싫어하는게 보여도 행동합니다 착하려고 힘쓸수록 나만 힘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나보다 타인이 더 중요한 사람은
끌려다니는 사람이네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로, 주체적인 삶으로 살아야겠네요
타인에게 채점표나 평가표를 주지않고, 나 자신이 채점표와 평가표를 갖고있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채점표를 타인에게 넘기지 말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성장기부터 어린나이에서부터 부모님, 어른들 눈치 보며 자라오다보니 습관으로 자리잡혀 쉽지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파이팅!!
학창 시절에 따돌림을 오래 당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의 눈치를 정말 많이 보게 됐어요. 고치는게 쉽지 않네요..
고생했어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상담 꼭 받아보세요!
저두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어깨 펴고 고개 들고, 개썅마이웨이로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냅시다~~~!! 내 스스로를 쭈구리로 여기면 쭈구리가 됩니다. 나는 거물이다 생각하고 거물처럼 행동하세요.
맞아요
다른사람을 의식하는 눈치를 또 다른 심리로 보면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싶어한다..는 피드백을 듣고
돌아보니 저에 그런면의 있어서
마음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채점표를 넘기지 말자. 타인의 평가를 받지 않는 활동들을 많이 하자.
양브로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하나의 이야기에 두가지 측면으로 토닥여주셔서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타인의 눈치보고 타인을 생각하느라 제가 손해보고 제가 욕먹고있더라구요. 그 후로는 좀 더 제 자신을 생각하게 됐어요.
남들 앞에선 밝고 뭔가 친절하죠 실상은 우울하고 눈치 안보고 싶어요
😢 그래서 그런지 짜증이 심해지긴 했네요
맞아요
남의 평가까지 신경쓴다면 늠 피곤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당당합시다^^
저는 제가 제일 소중하다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항상 혼자서 '난 괜찮은 사람이야' 중얼거리기도 하고 되새깁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근처에 오기라도 하면 몸이 떨리거나 굳어요. 의식하면 친구랑 말도 잘 못 나누게되고 행동도 어색해집니다. 친구도 꺼려해요. 어색하거나 의식할 때마다 내 마음속으로 '의식하지말자. 당당해지자' 외치지만 어색한 행동은 여전해요. 과제나 독서처럼 작업을 할 때는 남을 의식하다보면 일을 하던 와중에 '난 멋있어.'를 되새겨야 해서 하던 일은 집중이 안 돼요. 저 어떡해야할까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면 밝은 척 연기를 해요.. 어린 시절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저를 보면서 생각해봐요
@@스크릿쥬쥬 몸이 굳거나 어색해지지는 않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퍼블릭 스피킹이나 발표, 브리핑 등에서는 당당하고 침착하게 잘 하는데, 일상 솽황에서 누구랑 대면하게 되면 겉으로는 티를 내려고 하지 않지만 입이 떨리고, 발음이 새고, 말도 조금 더듬고, 손에서 땀도 나고, 말도 빨라지고. 가슴이 뛰고.
자기가 하는 말이나 발음이나 어투나, 자기가 품기는 분위기나 다 맘에 안들어서 짜증나네요. 자기 자신한테.
거기다가 다른 사람들과 공동의 취미나 관심 분야도 없고. 팝 문화에도 맛집에도, 스포츠에도, 여행이나 연애에도 관심 없고, 걍 혼자서 집에서 일렉기타만 잡으면 행복한 사람이라서 더 다른 사람들하고 친해지지도 않고. 아니면 벤드에서 연주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벤드를 하더라도, 같은 벤드 멤버 이상의 관계는 형성이 어렵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다 공감갑니다.. 전화만해도 어색한 기류 흐르거나 무슨 대답할지 정리 안되면 가슴 갑갑해지고 손발겨드랑이 땀 나는게 느껴짐.. 등줄기도.. 발표나 공식자리에서는 안떨림.. ㅠㅠ
저도 그런데 "알게머야 다른사람도 조금씩은 다그래 "이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조연이라는 이어지는 말에 뭔가 머리에 번개?가 치네요 저도 자신만의 채점표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나의 채점표라니.. 한번도 생각못했는데 벌써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네요.^^
이게 참 어려운거같아요ㅠ 남을 먼저생각하며 살았는데 좀 바꿔보자싶어서 나만 생각하는태도를 취하면 또 너 변했다 왜 이기적이야? 이런 반응이 돌아오고 ㅠㅜ
나 그동안 **** 했는데 너를 생각하고 살았더니 내가 힘들었어.. 이제 나를 더 생각하고 살려고..그래야 건강하게 살수있을것같애..그렇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자아가 충만하지못하면 타인눈치에 비교에 내인생을 낭비하죠‥눈치보다는 매너를ㅎ타인의반응이나 말에 휘둘리고 맘아프다보면‥결국 내인생의 주인공이 그 타인이 되는꼴이니까요~~
전 텐션 높은 사람..옆에 있으면 지쳐요..ㅜㅜ
저도요 조용한게 좋죠
그거 다 호응해주고 관심줄라고 하니까 힘든겨 안보면됨
극 공감요.
저도요 조용한게 좋아요
텐션 높은 사람 특징 : 말 많은듯함, 쓸데없는말 까지 하나하나 해야 직성이 풀리나봄
성과를 내야하는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일때 자신만의 평가표를 제 기준에서 작성하기
실천해볼랍니다~!
내가 지금 고3 갑질에 중2 반란에 살림에 이 힘든 와중에 지원서를 제출하려고 노력한 시간들 속에서 나를 새롭게 다시 알고 나를 재정립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의미있었다 생각하기로 결쩡~!
그럼에도 붙으면 사람보시는 눈 있다고 생각할꺼임.ㅋㄷ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것들을 쉬운말로표현해주셔서넘감사해요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게 다이어트입니다. 외모가 생각보다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 자신에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집니다! 무조겈 할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그러다보니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있어요...힘들면 무조건 저에게 저나합니다 전 그러지도 못하구요..그래서 이제는 제가 끊을려구해요...다 부질없고 나 힘들땐 공감조차 못하더라구요
양재진 양재웅 케미가 참 좋네요
두분다 너무 감동적인 피드백♡
도파민 디톡스 한번 다뤄주세요 중독에 관한 이야기인데 알콜중독 많이 다루시니 샘 생각이나 경험같은것도 들어보면 재밌을거 같아요 도파미네이션 책도 추천드리고 외국유튜버들 영상들중에 좋은게 많더라구요
오 저도 이거 정말 좋운 주제인거같아요. 일상생활에 작은것이지만 도파민중독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거같아서 저도 궁금해요 ㅎㅎ
자신만의 채점표를 가져라...주연은 나다...자존감을 올려라...좋은 팁 잘 들었습니다...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 오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라고 짐작했는데 요즘은 남의 눈치를 보게 되네요 ㅠㅠ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본인만 남의 눈치를 보면 될 것을 꼭 옆에 있는 나한테도 눈치를 준답니다. 그런 피해를 제가 많이 봤었어요 남들의 평가기준에 따라 힘들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면서도 눈치보느라 어거지로 하면서 옆에 있는 나한테도 남들이 다 하는데 나도 하는데 너는 왜 안 하냐 하면서 눈치주고 시대에 뒤쳐진다거나 사회생활이 안 된다거나 하면서 핀잔을 주면서 저한테 아주아주 심각한 피해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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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위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면 그만이지 않나요? 그냥 그 앞에서 알겠다고 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면 되죠. 님도 결국 눈치 보는 사람이라는 얘기에요.
눈치는 챘는데 안 맞춰주면 왕따시키거나 시비를 걸거나 뒷담화를 해서 제가 힘들어서 그래요 ~~~
직장문화가 상사가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고 문란한 문화가 정착 되어 있으면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직장상사의 의도대로 따라서 행동을 할 껏인지 아니이면 자기의 신념대로 할 껏인지 ?! 그런 문제입니다?!
@@여행-n5c 남 눈치를 보지 않고 상황파악을 할 수 있나요? 상황파악이 안 되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내가 피해를 보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생각이 없이 눈 뜬 소경으로 사는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
저의 정신건강의학 지키미님들, 감사합니다.
알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힘든거 같아요.
아는 것을 다 실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오늘도 토닥토닥~^^
기분좋은 주연으로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정확한 평가네요.
양재진
양재웅 두분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보면서
많은도움이될것같아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백만 그 이상갔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핵심을 찌르는 정말 보석과 같은 지적인 분들을 볼때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 쉽게 얻어지지 않는 통찰력있는 분들을 볼때마다 존경심이 생깁니다 ^^ 오늘도 잘 봤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남에게 내 평가표를 주지말라! 평가와 관련없는 활동을 많이 해라. 저는 스스로 제 모습에 끊임없이 남의 잣대를 들이대며 괴로워했던 것 같아요. 조언 깊이 새겨듣고 갑니다.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자신감을 갖고 말이죠
너무 공감가는데 해결책이 좀 더 구체적이면 더 도움될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평가를 받지않는 활동? 예를 들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도 궁금해요!!
영화감상 같은 취미생활 아닐까용??
저도요
근데 이게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듯 타인의 평가를 받게되는 활동이더라도 오늘 선행하나 해보자 이런식으로 나만 알수있는 성취도 가능할듯
가끔 믿고 보는 구독자입니다
동생님 메이컵을 좀 자연스럽게 바꾸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실물은 멋지신데ᆢ 메이컵이 멋진 실물을 덮고 있는 것 같아서ᆢ 댓글 달아요~
오늘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있었던, 양재진님 강연 들은 1인입니다^ 강연 후 포토타임때, 저도 찍고싶었으나, 줄서있는 팬들에, 시간관계상 그냥 나와서 아쉽네요:; 또 다른 때, 다른 곳에서 기회가 된다면 뵙겠습니다✌
평가를 받지 않는 작업이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좋은내용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점표를 타인에게 넘기지 말라.!! 새겨들을게용! 양브로 화이팅❤
인간의양면성?눈치보기도,눈치주기도 그러면서 살다가는거아님?항상 눈치를주면 갑질일테고,반면 눈치보기만…하고살고있다면 을입장을 고수하며 두리뭉실 좋은게 좋은거 뭐 그러면서삶 사회(공동체)생활의 첫단추인 가족의 울타리에서 기본교육이?서열이?정해져 집문밖을 나와도 직장 학교 친구들난?어린시절부터 책에 빠져 살다보니 여러명이몰려다니는것에 몹시불편함 결혼 시월드도 각자 잘낫다고 휘둘러 돌싱됨 인간관계 대인기피공포증이? 하여 내게 유익된사람들만 만나는중 아님 착하다며 대다수 가스라이팅함. 다겪어본터라 지금은 내가 주인공?? 영화촬영가듯 문밖을나섬 행복함다ㅋ
남 눈치만 보지말고 센스를 갖춰야함
눈물 좔좔...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저도 사연 올리신분동일한 성향인것 같아요 😂😂
착하다는건 인성이 좋다가 아니다 타인의 입맛대로 사는것.
공감합니다 잘 맞춰주다보니 제가 없더라구요
저는17개월아이에게의도치않게눈치를많이보게하는거같아속상합니다.육아가힘들지만진짜벅찰때는어쩔수없이 눈치보게만드는거같아미안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평가받지 않는 활동들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이어트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를 평가받기 위한 행위 같고 ㅠ 뭘 해야 자유로워질지 모르겠어요
예의있는 인간이라야지 눈치보는 인간은 사기성이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감사합니다
눈치안보고 사는게 낫지 눈치보는게 얼마나 불행한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눈치많이보는성격 고치고싶다
사회적 동물이 더불어 어울려 살아야 하는 측면도 있지만
기준점을 잘 정해서 서로 다른 가치 간의 균형점을 맞춰 사는 게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요즘은 타인의 관심이 자본화되는 시스템이 확산됐죠.
심지어 어떤 소재, 내용으로든 화제성 관심만 모으면 광고주들의 돈을 버니까요.
예전엔 일부 연예인, 유명스타나 속해있던 매커니즘이
크고 작고 다양한 형태로 일반인들에게도 적용가능한 시스템이구요.
자본주의적으로.
결국 나의 실체, 진짜 진심 보다는
다수의 동조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코드에 편승하는 게 돈이 되는 게 현실이란 겁니다.
근데
돈은 분명 유익하고 매력적이지만
어차피 누구든 항상 돈이 주는 결핍은 겪을 수밖에 없어요.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고
누군간 나보다 잘나고 잘살죠.
끝이 없습니다.
이런 서열과 외부상대평가가 내 가치와 행복을 좌우할수록
일희일비스럽게 쉽게 건방지면서도 쉽게 열등감 심한 사람
즉 평온치 못하고 나이스하기 힘들고 문제행동을 많이 하는, 자존감 낮은 상태의 함정에 잘 빠질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별개의 개체이므로
'나를 위한 남', '남을 위한 나'는 분명 한계가 있고
물질적으론 언제든 누군가보단 열등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자존감은 성취를 통해(성취가 하나의 도구가 되어) 고양되기도 하겠지만
결국 성취도를 통해 자존감이 높냐 낮냐 보다도 더 정확히는
자존감이 건강한가 아닌가의 개념같기도 해요.
극단적으로 말해 월 수십억씩 벌어도
나보다 더 많이 번 사람을 바라보며
정서적 메마름을 겪는 것보다
재활용품을 뒤적거리면서도
물질적 풍요를 감상하며
오늘도 나를 먹이고 무언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삶의 섭리에 감사하는 정서를 가진 사람이
더 자존감이 건강할 거라고 봅니다.
나....내가너무피곤하다;;;
요즘 제 얘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
제 얘기같아요
직장에서 대화를 해서 내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말실수를 하고 오해가 생기고 반복됩니다. 그러다보니 시키는데로만 하게되고 의견제시가 어려워요. 속앓이만 되고 있습니다.ㅠ
글쎄.. 사회 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거 두개가 본인능력 + 눈치인거 같음.. 눈치라는게 너무 포괄적임.. 굴러가는 상황을 알아야 됨.. 거시적이든 미시적이든.. 눈치로 인해서 본인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고 해도 난 과언은 아닌거 같음.. 이게 눈치라는게, 타인의 행동을 살피는거 뿐만 아니라 내 행동으로 인해서 그룹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채는 능력이기도 함.. 직장/사업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정말 너무 비호감적이고, 팀에 도움 안되고 이상한 짓만 하면서도 자기 스스로는 그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 없느니만 못한.. 그리고 살다보면 아쉽지만 이게 상당수임.이런 사람들은 악의를 가졌다기 보다는 눈치가 없는 거임..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에서 비롯되는 영향력을 볼 능력이 없는 것임. 이런 사람들하고 일하면 너무너무 괴로움.. 그리고 점점 그런 사람들은 소외되고 배척받지만 스스로들은 모름.. 그냥 사회가 더럽고 야멸차고 자신만 억까한다고 생각하고 끝남.. 이게 참 비극임..
채점표를 타인에게 넘겨주지 말자
내가 나를 평가하면 너무 별로라서.. 남들도 싫어할듯..
우리 나라에 유독 남 눈치보는 사람이 많은게
어쩌면 우리의 교육방식, 공동체 문화가 아직까지도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학교라는 의무교육 기간동안 끊임없이 내 행동이나 학업에 대한 것이 “스스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남보다 우수하고 월등한 것에 초점을 두며, 평가하는 사람의 눈치와 주변인의 눈치를 끊임없이 보면서 자라게 되죠.
또한 아직까진 그래도 공동체 문화가 남아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나의 기호 보다는 공동체의 결정을 사실 일방적으로 따라감과 동시에 ”좋은게 좋은거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공동체로부터 외면받거나 소외당하는 것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유독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 같아요.
상황의 힘, 시스템의 힘이라는 게, 개인의 성격형질을 구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건 아니지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얘기해봤어용.
❤
톤과 텐션좀 좀 올려주심 좋을듯
경계선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치료할수 있다면 치료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양재진 형 양재웅 형, 두분의 팬이에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양떼들 안뇽
저는 아주 자유롭게 부드럽게 친절하게 살아습니다 그런대 직장동료가 내가 그런것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우울증이 올라고 합니다
💛🌷🍋🍊🎈
어린양..양떼들부터.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남눈치보지말고 내할꺼하면되요 잘 내가 ㅋ
있자나요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야 하는데 부끄러워서 사람들한테 말을 못꺼네요 저 왜그러는걸까요 두렵기도 하구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섭기도 하구용 너무 제가 바보 같이 행동 하는거 같아용ㅠ 사람들 한테 나서서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시 분비되는 도파민, 세르토닌,테스토스테론 등의 기한 영상을 보고 호르몬 분비에 대해 찾아보다가 궁금해져 댓글 남겨봐요 그럼 한사람에게는 한번만 분비되는것인지 아니면 상대방과 떨어졌다가 다시 보게되거나 다시 만나게 되면 처음 연애하는 상대와 같다고 판단해 다시 2년간 분비가 되는건지요
이론적인 지식으로
입만살았네
쏘패야
넌 정신과의사 자격없다.
나도 그런데.. 너무 공감됨
눈치, 적당하게는 봐야죠.
그래서 남 눈치 안보고 막 사는거니???
여러분들 고민이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3학년인데 몇달전부터 2학년한5명이 밥먹을때나 쉬는시간에 지니가면서 만나면 저를 쳐다보면서 웃습니다 처음엔 자기들끼리 웃긴이야기하면서 웃는건줄알았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쳐다보면서 웃는횟수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도 잘나가지못하고 반에만 있습니다 정말 저는 소심하고 걱정도 많은 스타일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한테 말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하고
정말 해결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지나가는길에 일부러 서있다가 웃으면 나보고 웃은거냐고 물어보세요
두 분 이 영상 찍기 전에 불편한 일 있으셨나.. 눈을 안 마주치시네요;;
같이 일하는 동료아닌 동료가 제 눈치 너무 안 보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해서 겁나 짜증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인정욕구는
메슬로우 욕구 단계에 대해 들어라도 본
분들께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학이나
교육심리나
심리학 관련에서
욕구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설명 하시잖아요~^^
인정 받고 싶어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먼저
존중하고
사랑하면
더 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도
더 잘 되던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셨으면 합니다~^^
재진쌤
재워줘요
눈치가 100단 되어야 밉상 안된다고는 하는데
적당하게 눈치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제 상황과 비슷한 거같아 시청했는데
많은 공감을 했고 해결방법들도 배운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