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뱅 / 야마자키 / 히비키... 대표적인 가격 거품 위스키들!! 30만원이면 구할수있는 싱글캐스크 + CS 한정판도 차고 넘치는데 그 가격을 주고 굳이 저걸 왜 살까 싶은 위스키들... 그럼 맛이 좋냐?? 맛 얘기하면 취향 얘길하는데 그건 초보들이나 하는 소리고 스피릿의 특성과 캐스크 특성이 조화로 만들어지는게 맛이고 또 그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그에따른 경험이 필요한건데 그걸 구분을 못하면 취향 타령들을 하더군. 굳이 취향이라면 싱글몰트 / 블랜디드 / 버번 같은 종류나 싱글몰트에서 캐스크 타잎같은 것에 대한 취향이 있다면 몰라도 풍미에 대해 취향으로 다 퉁치는건 좀... 다시 스뱅으로 돌아오면 저 가격을 주면서 사마실 이유가 1도 없는 수준의 위스키임. 10년짜리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10년짜리지 특정 증류소가 특별히 날고 기는 어떤 뭔가가 있을수가 없지. 15년도 마찬가지고... 그 가격이면 전통의 강호들이 만든 고숙성 싱글몰트들도 쉽게 만날수 있는데 이제 겨우 나스 수준 벗어난 애들이 저 가격까지 갔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는 현상임.
뭐 사실 그렇게 치면 편의점에서 2천원에 파는 소주 마시고 취하면 되지 뭐한다고 비싼 술 사마시냔 소리 해도 할말은 없죠. 그저 수요가 있으니까 그 가격이 됐을 뿐이고, 적절한 가격이 얼마냐는 질문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본인이 그 가격줄만한 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남들 생각은 다른가보죠. 이상한 자만을 하고 계시네요
![[ 위스키 ] 스프링뱅크 10 | 위스키의 수도, 켐벨타운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 전통적인 싱글몰트](http://i.ytimg.com/vi/bSSJcMy78qE/mqdefault.jpg)
유럽에서도 하입이 살짝 빠졌으나, 역시나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같은 당기는 맛이 있어서 여전히 인기가좋은 스뱅이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럽에 살고 있어서 데일리로 마시고 있지만 그래도 그가격이면 굳이라는 생각이 여기서도 가끔가다 고민인 되곤 합니다. 15년 가격이면 다른거 21년 살수 있는돈이라서요.
모든 장점을 가격이라는 단점이 눌러버린위스키
돈값을 못 하는 술인거죠
저에겐 최고의 위스키 스뱅. 10,15,18년 삼총사 있어서 행복... 유럽가면 스뱅은 무조건 구해와야함...
각병들 가격이 어찌되나요?
스뱅.....정말 찾기도 쉽지가 않아요 엉엉 ㅠ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스뱅...ㅠㅠ
앞으로도 경험이 어려울듯한 스뱅..ㅠㅠ
영상미는 역시 최고!! 헤이즐번도 10년부터 쭈욱 부탁드려요~!!!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뱅은.. 진짜 바이알 이상으로 못구하겠어요 ㅋㅋㅋ 너무 비싸서 ㅜㅜ 근데 15가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ㅋㅋ
여기 어디바인가요 ㅋㅋㅋ
어떠한 위스키도 스뱅을 흉내낼수있는 위스키는 없는거같습니다….
요즘 워낙 맛돌이 위스키들이 많아서 그돈씨 할만한 대체품이 너무 많죠.
기왕 최근배치리뷰하시면
기존배치대비어땠는지 평좀하시지.
모든결론 그돈씨
아깝네요. 7:3 비율입니다 ㅎㅎ
15:38
비싸도 로발 너무 맛있어요..
가격이 젤 문제
순위권
얼떨결에 알고리즘으로 한번씩 보지만.. 어떤술이 나오더라도.. 진짜 재미없내..
맛있어서 짜증나는 스뱅15...
1등!
스뱅은 뽕따 직후는 진짜 별론데..
인정. 저도 10년 대만에서 따자마자 이상한 피트맛 심하다고 느꼈는데 두세달 방치하니까 최애 되버림.
스뱅 / 야마자키 / 히비키... 대표적인 가격 거품 위스키들!! 30만원이면 구할수있는 싱글캐스크 + CS 한정판도 차고 넘치는데 그 가격을 주고 굳이 저걸 왜 살까 싶은 위스키들...
그럼 맛이 좋냐??
맛 얘기하면 취향 얘길하는데 그건 초보들이나 하는 소리고 스피릿의 특성과 캐스크 특성이 조화로 만들어지는게 맛이고 또 그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그에따른 경험이 필요한건데 그걸 구분을 못하면 취향 타령들을 하더군.
굳이 취향이라면 싱글몰트 / 블랜디드 / 버번 같은 종류나 싱글몰트에서 캐스크 타잎같은 것에 대한 취향이 있다면 몰라도 풍미에 대해 취향으로 다 퉁치는건 좀...
다시 스뱅으로 돌아오면 저 가격을 주면서 사마실 이유가 1도 없는 수준의 위스키임.
10년짜리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10년짜리지 특정 증류소가 특별히 날고 기는 어떤 뭔가가 있을수가 없지. 15년도 마찬가지고...
그 가격이면 전통의 강호들이 만든 고숙성 싱글몰트들도 쉽게 만날수 있는데 이제 겨우 나스 수준 벗어난 애들이 저 가격까지 갔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는 현상임.
인정하는 부분….
네 수준 잘봤어요
그래서 직구로 10만원 초중반대에 샀었는데 이젠 재고도 없네요 ㅋㅋㅋㅋ
뭐 사실 그렇게 치면 편의점에서 2천원에 파는 소주 마시고 취하면 되지 뭐한다고 비싼 술 사마시냔 소리 해도 할말은 없죠. 그저 수요가 있으니까 그 가격이 됐을 뿐이고, 적절한 가격이 얼마냐는 질문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본인이 그 가격줄만한 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남들 생각은 다른가보죠. 이상한 자만을 하고 계시네요
대만특산품. 15년 27~8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