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683계의 원래 형태인 681계는 호쿠호쿠선에서 특급 "하쿠타카"로 협궤에서 160km/h를 영업운전하는 일본 신기록을 세웠으나, 결국 이용객 감소로 인한 유지비 부담과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이 된다는 등의 이유로 인하여 2015년 3월 13일 마지막 운행을 한 뒤, 호쿠에츠 급행에서는 소유하고 있던 683계와 681계를 전부 JR 니시니혼에 양도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160km/h로 시원하게 질주하는 681/683계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급 "하쿠타카"에게 애도를 표하며...
참고로 "하쿠타카"란 이름은 JR 니시니혼과 JR 히가시니혼이 공동 관할하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완행형 열차 이름으로 번경되었습니다.(호쿠리쿠 신칸센은 호쿠호쿠선이랑 비슷한 구간을 달리기 때문에 JR이 호쿠에츠 급행을 죽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산요/큐슈/도카이도 신칸센의 "코다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
일단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지선은 보통 인접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거나 화물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운영되는 편이라서 새로운 노선이 여러 가지 생기지 않는 한 힘들 것 같습니다. 간선은 요즘들어 원래 도시간 간선(?)취급을 받았던 동해남부선이나 인천-서울로 연결되는 노선등등이 전철로 바뀌고 있는데, (동해남부선을 예로 하자면)지금은 동해남부선에 신호소가 없어서 역이 대피선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철역에서 뒤에 무궁화나 ITX-새마을이 온다면 조금 많이 정차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뒷차까지 느려지고요.(신호때문에) 나중에 신호소가 많이 생기면 서울쪽의 간선전철 (수도권 전철이 인천부터 대전까지 운행하니)처럼 급행이 꼭 생기리라고 생각합니다. 관광특급은 관광용으로 기존선을 이용하는 특급은 "해랑" 밖에 없지만, 아예 관광을 위해서 새로 노선을 짠 경우는 많습니다.(KR이 왜 그렇게 돈낭비를 하는지는 밑에 있습니다 다만 기존선을 이용하면 부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텐데요 아쉽습니다)S-Train이라든지 남도해양관광열차라든지 O-Train이라든지 있습니다. 일본처럼 기존선을 이용하여 관광용으로 사용하는 열차가 있으면 새로 노선을 까는 돈도 절약되면서 수익도 늘어날텐데 왜 그걸 안하는지는 일단 주요노선 다이어가 오밀조밀해서 "저희 열차는 새마을호 통과를 위해 잠시 정차하겠습니다" 같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급행등급이나 특급이 더 생긴다면, 결국엔 100km을 가도 3-4번은 신호대기 할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이어도 끊기게 될거고요. 아무튼 아쉽긴 아쉽습니다
우와~ 너무 멋져요! 대단하세요 저도 프라레일 모아볼꺼에요
다하리 아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다하리님께서 모으시기 시작하시면 더 멋지게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
좋아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저 지금 일본이라 액션스테이션도 구하고 신칸센 게이큐선 프라레일도 사고 건널목 토미카도 샀어요.
리폴TV코 오오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쁘시겠어요 ^^ 저도 그 마음 알죠 ㅎㅎ
CDWInternational 도쿄역 신주쿠에서 토미카프라레일샵 다녀오고 E5계 E2계 E6계 E7계 도카이도 700계 신칸센 나리타익스프레스도 보고 게이큐선도 탔어요!
리폴TV코 아, 프라레일샵! 거기 정말 좋죠 ^^
원래는 683계의 원래 형태인 681계는 호쿠호쿠선에서 특급 "하쿠타카"로 협궤에서 160km/h를 영업운전하는 일본 신기록을 세웠으나, 결국 이용객 감소로 인한 유지비 부담과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이 된다는 등의 이유로 인하여 2015년 3월 13일 마지막 운행을 한 뒤, 호쿠에츠 급행에서는 소유하고 있던 683계와 681계를 전부 JR 니시니혼에 양도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160km/h로 시원하게 질주하는 681/683계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급 "하쿠타카"에게 애도를 표하며...
참고로 "하쿠타카"란 이름은 JR 니시니혼과 JR 히가시니혼이 공동 관할하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완행형 열차 이름으로 번경되었습니다.(호쿠리쿠 신칸센은 호쿠호쿠선이랑 비슷한 구간을 달리기 때문에 JR이 호쿠에츠 급행을 죽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산요/큐슈/도카이도 신칸센의 "코다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
photo shop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형태의 간선/지선/관광특급들이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일단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지선은 보통 인접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거나
화물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운영되는 편이라서 새로운 노선이
여러 가지 생기지 않는 한 힘들 것 같습니다.
간선은 요즘들어 원래 도시간 간선(?)취급을 받았던 동해남부선이나 인천-서울로 연결되는 노선등등이
전철로 바뀌고 있는데, (동해남부선을 예로 하자면)지금은 동해남부선에 신호소가 없어서 역이 대피선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철역에서 뒤에 무궁화나 ITX-새마을이 온다면 조금 많이 정차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뒷차까지 느려지고요.(신호때문에) 나중에 신호소가 많이 생기면 서울쪽의 간선전철
(수도권 전철이 인천부터 대전까지 운행하니)처럼 급행이 꼭 생기리라고 생각합니다.
관광특급은 관광용으로 기존선을 이용하는 특급은 "해랑" 밖에 없지만, 아예 관광을 위해서 새로 노선을 짠
경우는 많습니다.(KR이 왜 그렇게 돈낭비를 하는지는 밑에 있습니다 다만 기존선을 이용하면 부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텐데요 아쉽습니다)S-Train이라든지 남도해양관광열차라든지 O-Train이라든지 있습니다.
일본처럼 기존선을 이용하여 관광용으로 사용하는 열차가 있으면 새로 노선을 까는 돈도 절약되면서
수익도 늘어날텐데 왜 그걸 안하는지는 일단 주요노선 다이어가 오밀조밀해서 "저희 열차는
새마을호 통과를 위해 잠시 정차하겠습니다" 같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급행등급이나 특급이 더 생긴다면, 결국엔 100km을 가도 3-4번은 신호대기 할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이어도 끊기게 될거고요.
아무튼 아쉽긴 아쉽습니다
photo shop 탁견이십니다.
부럽다 저긴는역 고양스타필드파나요???
등장한 역은 J-12 과선교와 J-28 프라키즈 역 세트 2개를 조합해서 만든 역인데요…… ua-cam.com/video/6qPT56qVYQI/v-deo.html 여기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저는 내년에 일본가서신칸센 타요^^
코 리폴TV koriPolTV 좋으시겠습니다 ^^ 특급이나 급행전동차도 많이 타보세요~
CDWInternational 신칸센 많이 보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