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트베르커 - 폐목재(Loss)를 활용한 명함꽂이 디자인 _ Not wood waste but best seller!

2015년에 디자인된 호두나무 명함꽂이 입니다.
가구를 제작하다보면 많은 소재를 버려야 할때가 많습니다.
재사용하면 이색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가구 공방에서 폐목재 혹은 로스분을 버리기 보다 좀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제안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처음 소품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가구 만드는 것도 벅찬일이였고
소품까지 디자인하고 제작한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2018년도에 약 40종에 가까운 소품디자인을 했고 2021년에도 꾸준하게 잘 팔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지금보면 가구공방에서 소품을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되고 여러분들도 무엇하나라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보시면 공방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handwerker_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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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트베르커 #소품제작 #원목소품

[@2.5km]

크~~~~ 항상 고퀄리티 컨텐츠

[@handwerker_kor]

감사합니다!

[@kevinbro]

아니
이것은 저는 손끌로 한땀 한땀 가공했었는데요… 😝😝😝 명함보관함의 하이엔드 highend👍👍

[@handwerker_kor]

ㅋㅋㅋ 그걸 했다고? 내가 교육할 때 특수반만 시키는 건데...ㅎㅎ 특수교육을 받았구만!!

[@kevinbro]

@@handwerker_kor 제가… 아직도 특수 교육이 필요합니다^^😝😝👍👍

[@handwerker_kor]

언제든 나눠 줌! 😍😍

[@kevinbro]

@@handwerker_kor 👍👍👍

[@루루-j3e]

평이 잡혀있는데 바로 센딩안하고 대패를 치는 이유가 뭔가요??

[@handwerker_kor]

샌딩을 하더라도 대패를 쳐야 각이 반듯하게 잡힙니다. 미세한 기계자국도 있고 굴곡도 있고 그렇습니다.
샌딩보다 더 빠르고 간단한게 대패 끝손질입니다.

[@manhae99]

대패로 마무리 손질을 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한번더 샌딩을 해줘야 하나요??
대패로 마무리로 각을 확실히 잡아놓고 샌딩으로 살짝 터치만 해주나요?

[@handwerker_kor]

네 맞습니다. 600-1000방까지 올리고 오일 마감하는 것과 비슷할겁니다. 얼룩이 지고 효과가 좋지 않죠.

[@한규현-h8f]

마지막에 칠하는것은 무엇일까요..?!!

[@handwerker_kor]

오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