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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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6

  • @문준식-h4q
    @문준식-h4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Yji-o3e7n
    @Yji-o3e7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이 시 중학교 3학년때 국어교과서에서 봤는데 20살이 되었네요ㅠ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븥잡고 싶어요😭내년은 꼭 새내기가 되어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이 시간이 가치있었다고 생각되는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 @bloodychoco
    @bloodychoco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새 췌장염이 심해서 음식을 잘 못 먹었는데
    나름 고맙다 췌장아~ 마음도 들더라구요:) 그 흔한 자장면 한 그릇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줘서 ㅎ
    가난하지만...보다는 가난 덕에......로 ㅎ
    가난이 오히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고 하면 억측(궤변)이겠죠?:)
    쌤 조금이라도 아프시지 말구 항상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난이 인생을 단단하게 해주는 면도 있지만 요즘 한번도 고난을 겪어보지 않은, 정말 그늘 한 점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렇게 그늘 없이 사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해봅니다 ㅎㅎ 같이 늙..아니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 아프지말고 건강하자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