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전언 / 최경식 낭송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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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서영-n3l
    @서영-n3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넘 멋진 낭송입니다. 굿

  • @소인선-i2o
    @소인선-i2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멋진 시와낭송
    5월의 따슨햇살에
    살풋한바람
    그리고 행복한 사람의 여유가 보입니다

  • @이향일-f8g
    @이향일-f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따뜻한 감성이 피어나는 멋진 낭송입니다.ㅎ

  • @서영박-l8h
    @서영박-l8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상 잘했습니다~~~ 굿

  • @김현희시인
    @김현희시인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낭송 감상 잘 했습니다.❤❤❤

  • @박로셀리나
    @박로셀리나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뎌진 갬성이 살아납니당ㅎㅎ

  • @문화예술인방
    @문화예술인방 Місяць тому

    조용히 감상 하다 또 봅니다^^..^^

  • @서영-n3l
    @서영-n3l 6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의 낭송

  • @김지원의감성볼륨
    @김지원의감성볼륨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당 ♥︎

  • @김석산-v4u
    @김석산-v4u Місяць тому

    바람의 노래
    바람은 머물지 않는다
    바람이 부는 까닭은 지나가기 위함이다
    세월과 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그러나 긴 세월 살아온 내 시간이 버거워한다
    내 인생의 바람은
    이제 머물러야 한다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땅속 깊이 꽃씨로 남아야 한다
    지금은 지쳐버린 나의 바람이
    깊은 잠을 자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