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
- 34 668
김지원의 감성 볼륨♡
Приєднався 6 гру 2012
시인 낭송가 김지원
Відео
고목 / 소인선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3012 місяці тому
청옥문학협회 8월의 우수회원 편 ♡ 고목 / 소인선 기약 없이 심었던 희망과 기대 억척으로 싹 틔워 붙박여 키워낸 아름드리 고목이 투정 없이 하늘 떠받친다 대지를 움켜쥔 뿌리에 돋은 힘줄 힘겨운 세월이 앉았다 무성한 초록 그늘 넓은 품 쉼터로 내어주다가 홀연히 잎 거두고 빈 몸으로 버티어도 의연한 모습이다 그리움의 어귀에 우뚝 서서 곡절 많은 사연 바람에 흘린다
이별의 흔적 / 최진용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3202 місяці тому
청옥문학협회 밴드 이 달의 우수회원 편 최진용ㅣ 경남 고성 출생 계간 《청옥문학》 시 부문 등단(2023) 청옥문학협회 석교시조문학회 회원 시의전당문인협회 회원
금정산 / 김흥규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지역작가 소개 편] 김흥규 시인 l *1998년 《해동문학》 신인상 *사)부산문인협회, 사)부산시인협회, 사)부산불교문인협회 이사 역임 *금정구문인협회,기장군문인협회 회장 역임 *금정문학, 부산해동문학 동인. *국민훈장(석류장)수훈 *부산문학상 대상 외 다수 *시집 『초록은 동색』등 7권
[혼술] 작사/ 김지원, 작곡/ 이기택
Переглядів 3814 місяці тому
혼술 / 김지원 심드렁하게 비 내리는 저녁 혼밥을 하려다 대신 놓은 술잔 깨금발로 다가와 앉는 음악과 식탁 위 불빛이 적당히 쓸쓸해 굳이 너의 말 듣지 않아서 좋고 하기 싫은 말 내뱉지 않아서 좋아 애써 너의 마음 헤아릴 필요도 굳이 내 맘 알아 달라 하지 않아도 돼 말을 걸려다 침묵으로 돌아앉는 어둠 홀로 생각 깊어지는 술잔 울컥 눈물 한 방울 오히려 마음 편안해지는 술 한잔 술 한잔
늪의 방식 / 박종성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2634 місяці тому
[청옥문학 이달의 우수회원] 박종성 시인ㅣ 경남 진주 출생 계간 《청옥문학》 시, 시조 등단(2018) 청옥문학협회 이사 영호남문학협회 회원 사)부산시인협회 회원 해운대구문인협회 회원 공저 『석교단시조 선집』 등
이기택 시인과 함께하는 독서모임 "독한사이" 북콘서트
Переглядів 1334 місяці тому
독서 모임 "독한사이"가 주관한 이기택 시인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7월 7일(일) -청옥문학협회 사무실에서
십이령 바지게꾼/ 윤주동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2374 місяці тому
[지역작가 소개 편] 상온 윤주동 | 경남 김해 출생 월간 《문학도시》 시 부문(2017) 계간 《청옥문학》 시조 부문(2018) 등단 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부산문인협회 회원 청옥문학협회 부회장 영축문학회 회원 사) 한국 음악저작권협회(대중부문) 회원. 사)한국가요작가협회 회원. 제4회 사하모래톱문학상 전국공모전 최우수상(시조부문). 김어수문학상 대상, 부산문학상, 남명문학상 전국공모 최우수상 창작집 : 제8집, 시조집 : 『바람아! 바람아!』 등 5권.
바람에 부치는 편지 -정동진에서 / 김종기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2474 місяці тому
[지역작가 소개 편] 바람에 부치는 편지 -정동진에서 - 김종기 고독을 실은 열차가 덜거덕거리며 산허리를 돌아 나와 삶이 외로운 바닷가 간이역에 닿으면 무거운 한숨 내려놓고 잠시 쉰다 그리움이 마르지 않는 작은 역 정동진엔 고독한 바다새가 산다 바다새 홀로 바다에 사는 새 기다리다가 기다림이 돼버린 고독한 새 그리움을 말리며 외로움을 노래하는 새 내 마음의 새 파도가 새벽을 깨우면 다시 이별을 앞둔 사람들은 역으로 모이고 이별한 만큼 고독은 무성해진다 그 많은 외로움 다 털어 내고도 어디서 뭇 이별들을 싣고 오는지 검게 탄 열차는 흐느적흐느적 구겨진 한 통의 편지 같은 나를 내려놓고 다시 고독한 어느 우체국을 향해 출발하면 나는 나와 헤어질 또 하나의 고독한 나에게 느린 손 흔들어 주어야 한다
2024. 제7회 청옥전국시낭송대회 주최 : 청옥문학협회 주관 : 청옥시낭송회
Переглядів 4264 місяці тому
2024 제7회 청옥전국시낭송대회를 2024년 7월 7일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주최 : 청옥문학협회 주관 : 청옥시낭송회 후원 : 부산시낭송협회 대한낭송협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 김지원 노래 / 수노
Переглядів 363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비가 그치고 나면 - 김지원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아픈 이별의 기억 내리는 비에 흠뻑 젖어 눈물인지 빗물인지 아무도 모를 거야 하늘을 보며 울어 모든 걸 잊어버려 빗속에 숨겨져 있던 모든 슬픔 사라져 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햇살이 너를 감싸 젖은 마음 툴툴 털고 다시 웃어보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햇살이 너를 감싸 젖은 마음 툴툴 털고 다시 웃어보렴 이 비가 너의 모든 슬픔을 씻어줄 때 하늘을 올려봐요 색다른 세상이 보여 비가 멈춘 뒤에는 새로운 시작이야 너의 눈물 대신해 햇살이 빛날 거야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햇살이 너를 감싸 젖은 마음 툴툴 털고 다시 웃어보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햇살이 너를 감싸 젖은 마음 툴툴 털고 다시 웃어보렴
바람꽃 / 김남숙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817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달의 우수회원 편] 김남숙 시인 2015년 《현대시선》 시 부분 등단 2018년 《청옥문학》 시조 등단 청옥문학협회 이사 현대시선작가협회 회원 영축문학회 회원 아시아서석문학 교류 작가 -수상 현대시선 감성테마여행영상시 문학상(2016) 전국디카시공모전 입상(2018) 한국꽃문학상 수상(2024) 청옥문학상 우수상(2020) 석교시조문학상 최우수상(2022) -시집 『생각의 조각 맞추기』
보름달 / 김석무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4775 місяців тому
[지역작가 신인 소개편 ] 본명 : 김석무 (1972년 경남 고성 출생) 아호 : 월평(月坪)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식품공학과 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계간 《청옥문학》 시 부문(2023년) 등단 청옥문학협회 회원 사하문인협회 회원 숲 해설가
순매원에서/ 홍석표 낭송/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253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달의 우수회원 편 -시인 홍석표 월간《문학광장》 시 부문 등단(2017) 청옥문학협회 이사 영축문학회 회원
-이달의 우수회원 소개 편- 슬픔은 가을에도 아름답다/박순옥 낭송 / 김지원
Переглядів 381Рік тому
-이달의 우수회원 소개 편- 슬픔은 가을에도 아름답다/박순옥 낭송 / 김지원
공광규 시인님! 들어도 들어도 좋은 시와 감성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광규 시인님! 최고이십니다. 이 가을이 되면 '별 딲는 나무'시가 가슴을 적십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강상합니다/...
좋은 음성에 머물러 봅니다
바람의 노래 바람은 머물지 않는다 바람이 부는 까닭은 지나가기 위함이다 세월과 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그러나 긴 세월 살아온 내 시간이 버거워한다 내 인생의 바람은 이제 머물러야 한다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땅속 깊이 꽃씨로 남아야 한다 지금은 지쳐버린 나의 바람이 깊은 잠을 자야 할 시간이다
고목 플라타너스 나무는 베어져 보이지 않네 밑둥만 남겨진 채 개나리 꽃이파리 몇장과 나부대고있네 어린시절 숨바꼭질 하던 동무들은 모두 어디에서 행복해져 있을까 이미 지나가버린 내 청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데 오래된 나무의 밑둥처럼 무심할 수는 없을까 많은 사연 간직한 채 검어진 나이테만 남겨두듯 그리움조차 잊을 수 있는 고목이 되고 싶어 나만 홀로 여기 서 있네
머물다 갑니다..^
어울리는한쌍입니다..^^
배음이좋습니다^^..^^
조용히 감상 하다 또 봅니다^^..^^
옆에 나비처럼 춤추는 소녀도 참 이뻐요
❤ 원이와 길이 멋져요❤
가을날의 시낭송회, 멋진 행사였군요. 추억의 가요도 들을 수 있네요. 가을이라 참 행복합니다. 유친님도 행복 가득한 휴일 되세요❤
순매원에서-감상합니다
배음이 좋습니다
8.인상적인 시 즐감하고 구독과 좋아요로 인사드립니다.247
고맙습니다 ♡
고목에 휘몰아치는 세월의 폭풍이 눈에 그려지네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예쁜 목소리와 낭송이 한껏 詩 를 돋보이게 합니다 고목이나 우리부모들 생이나 같음을봅니다
네~ 좋은 글입니다 읽으면서 우리의 인생 그려봅니다~♡
끝 행에 ㅡ 싸아합니다 가슴이
우리의 삶과 나무와 같은생이어라
자연을 잘 읽어놓은 시어와 음악과 목소리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선생님!♡
시와 낭송 멋집니다 자꾸 들어 봅니다 부라보
네~ 감사합니다 ♡
가을 밤에 익숙한 멜로디에 감성 한웅큼 머금고 갑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별이란 슬프고도 긴 터널 슬픈 시 슬픈 낭송 머물다 갑니다
찬바람이 불면 더더욱 가슴 한 켠으로 와 닿을듯요 ^^
늦가을의 바람부는 언덕의 모습같은 詩 입니다 잘 배람 합니다 사람은 늘 이별 하면서 새롭게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것
작품을 읽다보면 그 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
어떤이름부르면 마음속등불켜진다 연모란그런것이다.사랑이란그런것 이다
담담히하늘받들어곧은길을갑니다
사랑하는 방법몰라 옷깃라도살짝 만저볼걸 아쉬움에가슴 저리면서 눈물납니다
혼술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좋은 낭송 들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 저도 오래전 금정산 다녀와서 황금우물이란 시를 적은 적이~~~ 감회가 새롭네요❤❤
그러시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영상과 시낭송 잘들었습니다 👍
좋은 작사와 작곡, 가수의 음색과도 잘 어울립니다.
ㅎㅎ고맙습니당~♡
늘낭송시 넘 기쁘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고맙습니다 ❤
홀로 깊어지는 밤 마음이 편한 홀로 술한잔 좋아요
ㅎㅎ때로는 홀로 깊어지는 시간도 좋죠❤
혼술 오늘은 수요일 수수하게 한잔 콜🎉
수수하게 수요일 콜~~❤
술이 불러서 보러 갑니다아 😅
ㅎㅎㅎ쪼로로 나가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시와낭송 참 좋습니다 응원하고 자주 뵐께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잘 감상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 챙기시며 화이팅!!❤
네~ 감사합니당 ❤
그날의 긴장과 떨림~~ 모두들 너무 잘하셨어요
잘 듣고 갑니다 ~~ 응원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시 좋은낭송 멋지네요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
바람에 부치는 편지 아주 휼륭합니다 애뜻한 표현과 마음에 와 닿는 감성 이 너무 좋아요 😅
김 국장님 유투버가 맞네요 ㅎㅎ 잘 만드셨습니다 새롭게 참가해 본 콘서트였습니다
ㅎㅎ고맙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언제나 이쉬움 뿐인데 영상으로 대신하고 갑니딘.ㅈ.😋😋
ㅎㅎ고맙습니당 ❤
촉촉한 낭송 오늘 날씨랑 궁합이 맞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윤주동-😶
고독한 바다새가 사는 동해바다 정동진역을 그림처럼 낭송 하셨습니다 정동진 바닷가를 어스름한 날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3:08
작품이 좋았습니다 ~♡ 같이 걸어볼까요?ㅎㅎ
굿입니다~~^^
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