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만나는 여름 식물 15종 | 나도수정초 요강나물 자주솜대 함박꽃 물참대 고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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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4
  • 강릉 백두대간의 산에서 만난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00:00 시작
    00:20 세잎종덩굴
    01:45 요강나물
    02:28 자주솜대
    03:27 국수나무
    05:00 개옻나무
    06:22 옻나무
    07:15 태백제비꽃
    08:07 함박꽃나무
    09:29 나도수정초
    12:05 얼레지
    12:55 고광나무
    14:19 왕쌀새
    15:01 까치박달나무
    16:00 물참대
    17:56 노박덩굴

КОМЕНТАРІ • 25

  • @user-bi6ld7kk9r
    @user-bi6ld7kk9r День тому +1

    주변에서 보기 힘든 예쁜 꽃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user-iw9rt4hd4e
    @user-iw9rt4hd4e День тому +1

    좋아요👍콕
    세잎종덩굴만 알고 있었는데 노랑 종덩굴도 이었군요 얇은잎고강나무와 구별을 암술의 갈라짐 깊이로 하네요 호쌤님의 설명은 정말 이해가 잘 갑니다 오늘도 식물들을 열심히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bq4us9kd3k
    @user-bq4us9kd3k День тому +1

    덕분에 오늘도 빈 수레가 쪼끔 더 채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День тому +1

      빈수레라니요?
      이미 넉넉하게 채우고 계신듯 합니다 ~

  • @dooley90
    @dooley90 День тому +1

    김호영 박사님 설명이 늘 명쾌하고 좋습니다~^^

    • @duckjoo75
      @duckjoo75 День тому +2

      이호영 박사님 이셔요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Ден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는 이씨 성을 씁니다 ^^

  • @napunai
    @napunai День тому +1

    나도수정초 대박 신기하게 생겼어요. 호쌤덕분에 신기한 식물봐서 너무 좋아요.

  • @user-pw1og1js7h
    @user-pw1og1js7h 17 годин тому +1

    나도수정초가 진달래과 라는걸 배웁니다.구상난초도 한번 보고 싶네요. 얇은잎고광나무,왕쌀새도
    처음 들어봅니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sikkim4017
    @sikkim4017 День тому +1

    세잎종덩굴 나도수정초는 처음 보는 식물인요^^높은 산 아니면 불수가 없으니~~ㅎㅎ
    오늘도 다양한 식물 소개 감사합니다^^

  • @sh-jm9th
    @sh-jm9th День тому +1

    식물과 나무의 세계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옷 나무를 옷 나무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 @younghunter_Koseokman
    @younghunter_Koseokman День тому +1

    몰랐던 부분 배우게됩니다^^b

  • @user-do3hb8co5g
    @user-do3hb8co5g День тому +1

    이번 영상도 어김없이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체력 때문에 백두대간 산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호쌤 덕분에 고산의 나무와 풀들을 볼 수 있어서 특히 감사합니다. 호쌤은 산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늘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개옻나무는 너무나 자주 봤지만 꽃은 영상으로 처음 봤습니다. 부생식물의 존재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평소에 까치박달나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 까치박달과 물박달은 수피도 잎모양도 다른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까치박달과 물박달이 같은 것이라고 해서 많이 의아합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День тому +2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물박달과 까치박달은 많이 다른 나무인데 이름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군요?

    • @user-do3hb8co5g
      @user-do3hb8co5g День тому

      @@talking_about_plants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유용할 때가 대부분이지만 잘못된 정보도 꽤 있어서 그럴 때는 나무 도감과 호쌤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장마철 산행 조심하세요^^

  • @user-hv7rz6fk2h
    @user-hv7rz6fk2h День тому +1

    까치박달 나무 잎사귀 너무 예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계수나무, 물오리나무 잎사귀 더불어 귀염둥이 삼총사 인것 같아요. ㅎ
    나도 수정초는 본적은 없지만, 엽록체가 없어도 세포구조와 생식방식이 식물과 같다고 식물로 분류하는 것에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요즘은 식물 분류가 엄격해서 "유배식물" 만 좁은 의미의 식물로 정의 한다고 합니다.
    미역,다시마는 "크로미스터계" 로 분류해서 식물계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미역이 식물이 아닌 이유를 정확히 좀 가르쳐 주세요.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20 годин тому +1

      미역이나 김은 식물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지는 기준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이라하면 말씀하신대로 유배식물(배를 만드는 = 수정란을 만드는 식물)을 말합니다. 보통 이끼부터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유배식물 외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처럼 생긴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갈조류(미역, 다시마 등), 홍조류(김, 톳 등), 녹조류(파래 등)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친구들은 엽록소가 있어서 광합성은 하지만 엽록소의 종류가 식물과 다르고 기관의 구조가 식물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원생생물'로 따로 구분합니다. 보통 우리가 식물이라 부르는 친구들은 바다를 떠나 육상에 적응한 생명체 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분 손실을 막기위해 큐티클층이라고 하는 표피조직을 발달시켰죠. 일부 수생식물들은 다시 물속으로 돌아갔지만 이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역이나 김 같은 조류(algea)는 물을 떠난 적이 없어서 이런 구조가 없습니다. 식물과 조류는 이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을 '광합성을 하고 세포벽을 가지는 생물'로 정의를 넓히면 이 친구들도 식물에 포함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어디까지나 정의의 문제이지 정답은 없는 부분입니다.
      좀 복잡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user-hv7rz6fk2h
      @user-hv7rz6fk2h 5 годин тому

      @@talking_about_plants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