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보통 2년 정도 사회진출이 빠르기 때문에 동갑 커플 기준 결혼할 때 여자가 결혼비용을 더 많이 모았다면 경제권을 맡겨도 된다고 봄 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결혼할 때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부담하지 ㅋㅋ 그렇게 돈 관리를 잘하는 성별이 왜 결혼할 때만 되면 다 개털인 거임? 또 그런 개털인 상태로 경제권 달라하는 염치없는 짓은 뭐 지 애미한테 배운 건가?
전에 만난 여자는 나중에 결혼하면 경제권 넘겨줄거냐 이딴 얘기하길래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함. 애초에 씀씀이가 너무 크고 돈 관리도 잘 못 할 것 같아서 단호하게 얘기 했었음 나중에 환승해서 다른 남자 만나던데 이 후에 주변 지인한테 들어보니까 빚이 많다더라... 조상이 도왔다고 봄... 내가 봤을 때 여자들 중에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그냥 주변 얘기 듣고 경제권 운운하는 경우가 꽤 있을 것 같음
사실상 진짜 잘난 남자는 을이 되는게 아니라 을인척 해주고 있는걸 여자도 알아요 그래서 평소엔 어리광도 부리고 쎈척해도 남자가 단호하게 한마디했을때 말에 무게가 있기에 믿고 따르는거죠 진짜 을인 남자한테는 매력을 못느끼죠 갑이지만 너한테는 을인척 해주겠다는 강하지만 져줄수도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지나가던 유부남 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이혼하세요 저는 제가 돈벌고 와이프는 아이낳은 후로 잠시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와이프 직업은 초등학교선생님이고요 일할땐 각자 관리했고 필요하면 둘이 얼마만큼 통장에 같이 저축했어요 와이프 일그만두기 전까지 5학년 아이들 가르치다 그만 두었어요 그래서 모아 놓은 돈도 약간 있었을 겁니다 일그만둔지는 대략 2년 정도됩니다 제가 벌어서 담보대출 이자 꼬박꼬박 갚고있고 가정에 필요한 모든 돈은 제가 부담합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카드주고 한도 30이라고 이건 장볼때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외에 필요한 물건이있으면 저한태 부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5일에 1번정도 10만원씩 줍니다 와이프도 밖에서 돈쓸일 있을테니까요 경제권은 버는 사람이 갖는게 맞다고 봅니다
@@yl6862 포인트는 여자가 저축을얼마나 잘했냐 가게관리를 얼마나 잘했냐 겠죠 뭐 님이랑 같은 소리같기도 한데 본인이 번돈도 아니면서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웃기네요 뭐 나름 사정이있겠지만 남편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없다면 이혼이 맞죠 결혼이란게 돈만으로 유지되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우리집 남편은 진짜 알뜰살뜰 그 자체라 경제권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관념이 좋은 사람이 맡는게 낫죠.. 따로 관리하고 각자 쓸때 공동생활비 외에 쓰는 내역을 너무 모르면 그것대로 탈이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 돈이 어떻게 들어가고 나가는지는 투명하게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전인생gze 존나 양아치임? 생화비는 번거에 25퍼임? 누가 정함? 용돈은 그럼 몇퍼임? 이런 애기 하는것도 존나 웃김 그냥 각자 살면 되고 각자 벌어서 각자 쓰면 되는거임 존나 구질구질하게 결혼해서 누가 관리 하네 얼마 쓰네 뭔 개지랄임? 아우 그양 각자 알아서 삽시다
나는 내가 귀찮아서 신랑한테 줬는데… 왜 그 귀찮은걸 할라고하는거지… 용돈받고 사는 삶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내가 열심히 살면 신랑이 알아서 가방도 사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애 물건 사는 것도 걍 신랑한테 물어보고 사고, 돈 부족하면 신랑보고 사라고하고 ㅋㅋㅋ 신랑한테 물어보고 뭘 사는게 왜 눈치보고 피곤한 일인지 모르겠음… 필요한거 사는 거면 신랑이 왜 뭐라고 하겠음?? 솔직히 사치품 같은 것도 내가 신랑한테 잘하고 내 할일 잘하면 신랑이 알아서 사줌… 사준다고 에르메스 샤넬 넙쭉 받지말고, 형편생각하면서 적절한 것을 사는 센스가 좀 있으면 가정이 언제나 화목함. 어쨌든 투자도 저축도 신랑이 다 알아서 하니 난 너무 조앙
이런사연 형님들... 하소연 전에 당장 회사 급여이체 계좌부터 개인 통장 하나 개설해서 옮겨버리세요 경제권이란 것도 아내에게 일임해서 아내가 가진것이지 동서고금 막론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강자인건 너무 당연한건데 뭔가 요즘사회는 미디어에 세뇌된건지 가장들이 저항의지를 상실한 엄석대반 급우들 같아보임
우리 아버지 께서 연봉 1억이면서 국민연금 별도 월 100만원 넘게 수령하지만 여전히 돈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홀대 하는게 있긴함. 결혼생활 내내 당연한 각방생활이고 그렇다고 정년 퇴직 앞둔 무기계약 공무직원 인데 본인 연봉도 만 59세에 엄청 좋은 급여인데 어떻게든 아버지 출근 시키고 어머니 출근 안하는 주말 공휴일에 배우자 출근하고 난 뒤 백화점 오픈런 해서 실컷쇼핑함 명품가방 브랜드 별로 로테이션 하며 구매하는데 아들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모친이 돈 펑펑 쓰는게 불합리 해보이는데 다른 가정에서 자라서 만나서 결혼한 배우자가 이러면 얼마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들지 가늠이 안됨
나 아는 지인은 와이프는 먹고 놀면서 남편은 개같이 일하고, 공동육아 집안일 꽥꽥 거리면서 남자 한테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1초에 한번씩 전화해대고,아침 9시 부터 오후 4시에 어린이집에서 오는 딸 하나 보기 힘들다고 칭얼대고 , 지는 하루종일 피부과 가서 리프팅 레이저 받고 ?!?!?! 이러면서 남녀 평등 외치는 ?!?! 이게 무슨 상황 인가요?? 😮
저희도 맞벌이인데 각자 관리하고 가구/가전사거나 이사가거나 큰돈쓸때만 서로 상의하고 돈합쳐서 씁니다 개인적으로 자잘하게 쓰는건 서로 일절 터치 안해요 돈문제로 트러블 안생기고 둘 다 각자 하는 취미도 돈 별로 안쓰는 취미지만 서로 눈치 안보고 넘치게 즐기고 있네요 특히 돈을 각자 가지고 있다보니 외식하거나 놀러가거나 할 때 여긴 내가 살게 여긴 내가 살게 하거나 특별한 날 깜짝 선물하거나 할 때 등 연애기분도 나고 그래요
8~90년대는 보통 아이도 2~3이었고 4자녀둔집도 꽤 많았음.. 더구나 그때 어머니들은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들 도시락 다 싸고.. 주,야간도시락 싸줄려면 최소 4개에서 많게는 8개까지 싸주는 그 힘든일을 다 하셨고 운동회, 소풍땐 김밥은 기본적으로 직접 다 싸주고 저녁은 말할것도 없고 아침밥 해서 남편, 자식들 밥먹이고 출근, 등교시키는 어머니들도 수두룩했음.. 그러니 그당시 아버지들이 월급받아오면 어머니한테 다 맡기고 아버지들은 용돈받아 살아도 아무 불만이 없었던것임.. 근데 지금은.. 그냥 애는 보통 하나이고 아침밥 해주는 여자들은 손에 꼽고.. 진짜 충격인게 아내는 그냥 주부인데 저녁밥도 못얻어먹는 남편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놀랬음...... 심지어 결혼3년동안 주부인 아내가 밥한번 안차리고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었다는 얘기듣고... 맞벌이라면 애시당초 아내가 저녁밥차린다는 생각 자체도 안하는데 가정주부가 저녁밥 한끼도 안해준다는게....... 아이 3~4 키우는 주부라면 월급 통채로 받아서 아내가 월급관리하는거 얼마든지 이해함.. 근데 아이 하나에 그냥 집에서 살림한다는 아내가.. ㅋ 국제결혼은 진짜 필수인것같음
저는 애엄마인데 경제권 제가 가지고있어요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남편은 그냥 쓰고싶은대로 카드써요 다만 고액일경우 상의하고요 고액은 한 50만원이상??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재테크로 재산 늘려나가고 있고요 사실 직장생활하는 남편이 저보다 한 3-5배는 더 쓰는듯 ㅋㅋ 저는 제가 돈관리하다보니 돈쓰는게 아깝습니다 그돈으로 주식사면 좋을텐데 이러면서 결국 잘 안사게되더라구요
경제권 경제권, 참..... 어렵죠. 저희는 각자 1억 좀 넘게 버는데 (미국이라 세금떼고 이것저것 떼면 딱히 많진 않아요), 같이 관리해요. 제가 가계부를 쓰고, 매달 남편이랑 그 다음 달 예산을 짜고 이번 달에 뭐를 좀 많이 썼다라던가 이번 달엔 뭘 잘했다던가 하고 리뷰해요. 저도 남편도 서로 은행 웹사이트 비밀번호 다 알고그래서 누가 뭐 했는지 다 볼 수 있어요. 서로 좀 비싼 거 살 땐 물어보거나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한국 돈으로 20-30만원 밑으론 안물어봐요. 애도 둘이고, 나가는 돈이 많아서 예전엔 가계부 안쓰고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둘이서 살았었는데, 요즘엔 조금 빡세게 하고 있어요. 그나마 제가 조금 더 관리를 잘해서 남편이 저를 믿고 이것저것 많이 맡기긴한데, 저는 그게 좀 부담스러워서 남편이 저보다 스케쥴이 빡세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한달에 한번은 예산과 지출리뷰를 해요. 개인적으로 누가 관리를 하든 누가 뭘 하든, 예산과 지출 계획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둘 다 돈을 많이 벌어서 딱히 경제계획이 필요없다라거나하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욘 없겠지만요. 어찌되었건 일방적인 통보식의 용돈 30 만원은 진짜 아닌 것 같네요.
여자과 관리하더라도... 은행 계좌 뒤에 0000 4자리는 몰라도 앞에1~2자리는 알고 있어야함... 재벌 오너들도... 월 지출 월 수입 인건비 이자지출 매출.. 이런거 제일 큰 자리수는 알고있음.... 여자가 관리하더라도... 남자는 손익 계산서는 봐야함... 가족도 회사라면... 남편도 주주임... 주총의장에게 공개 요청할 권리가 있음... 못 찾아 먹는게 바보임
전문직 의사입니다 부모님 MRI 30만 원 결제했다고 뭐라고 해서 바로 경제권 가져왔고 지금은 아내한테 카드 주고 있습니다. 노예를 자처한 남자에게는 동정하고 불쌍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제권을 가져오니 남자를 더 우대해 줍니다 경제권을 가져오기 전에는 남자가 아무리 능력 있어도 남자가 아무리 뛰어나도 여자는 고마움을 모릅니다
기혼자이고 경제권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본 경험자로서 여기서 핵심은 경제권=파워가 아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여자가 경제권을 가진다=골치아픈 일 맡아서 한다 이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용돈은 남편만 받는 게 아니라 아내도 받아야지요. 각자의 용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든 터치하지 않고, 그 외의 돈은 “우리돈”이므로 지출여부는 상호합의가 필수, 그 내역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경제권을 넘겨받는 사람에게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골치아픈 일 해줘서 고맙다고…
경제관념이 더 나은 사람이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만약 부부 사이 별도로 관리하기로 했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서로 투명하다는 조건이 붙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경제를 떠나 바람날 사람은 바람남 ㅋㅋㅋㅋ 한푼 없어도 날 사람은 나니 그거 무섭다고 경제권 뺏는건 하수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아...이래서 여자를 잘 만나야된다....연봉 1억벌면 뭐하나...용돈으로 35만원 받아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결혼 이후에 와이프가 나랑 결혼하면서 생긴 빚 4천인가....그거도 첫째놓기전까지 알뜰살뜰 갚아서 2천갚았길래 왜 말 안하냐하고 나머지 싹다 탕감해줬는데...용돈??ㅋㅋ여자가 관리해야된다??이딴소리는 들어본적이없음......각자 경제활동하고있는데 각자 필요한만큼쓰고 필요한만큼 애들한데 쓰고 그러는구만......저런 여자 치고 알뜰 살뜰 아끼고 사는여자 못봤다 ㅋㅋ거의 대부분이 사리사욕 사치품 이런거쓰고 ㅋㅋ지 화장품사는데 몇백은 안아깝지 ㅋㅋㅋㅋ남편 용돈주는건 가계부써라 이게 왜 필요하냐 ㅇㅈㄹ들하더라 경제활동하는 여자는 남자용돈 35만원??그런거없다 남자용돈 35만원 줄정도면 본인도 35만원 쓰더라 이게 제대로된 여자아닌가??
소비 성향을 보면, 대체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강하다고 본다. 부동산을 투자 하더라도,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곳을 원하는 반면에, 여자분들은 좀더 화려한 (지역 이름으로 남에게 뽐낼수 있는 것도 중요하고) 곳이면서, 좀 더 최신식으로 꾸며진 곳을 원하고, 생활 물품을 봐도 실용성 보다는 좀더 미적으로 우수한 것(가격도 비쌀것이고)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라면만 먹고 일주일을 버텼다고 하면, 여자가 떠오르는가 남자가 떠오르는가?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좀 더 화려한 삶을 원한다. 남자 혼자 사는 집과 여자 혼자 사는 집을 머리속에 상상해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이것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본성 덕분에, 남녀가 결혼하면 여자 주도하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소비하면서도 삶의 질을 올릴수 있기도 하다. 결혼 생활에서, 현재를 희생하되, 좀더 큰 돈을 모아서 미래에 안정적으로 살고자 한다면, 대체적으로 (소비에 무관심한) 남자가 경제권을 쥐고 있는게 낮다고 보고, 현재 삶의 질을 올리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적절한 소비를 하고 싶은데, 대신 미래의 안정성을 약간 희생할 생각이라면, 여자가 경제권을 쥐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 소비 대비 삶의 질은 더 효과적으로 올라간다고 본다. 여자는 소비를 하는것에 좀더 현명하고, 남자는 돈을 버는것에 좀더 현명한 경향이 있다고 본다.
ㅋㅋㅋ 근데 비슷한 일반가정에서 스타트 할때, 군대간것도 아니고 남자보다 사회진출도 더 빨리해서 남자가 모은돈의 1/2도 못모은 통장거덜녀는 남편한테 아 니가 집도 대출받아서 샀고 나머지 돈도 니돈으로 하고 혼수한다고 3천 챙겨왔지만, 니 통장하고 월급받는 금액 써서 주고, 대출갚는것도 나가는돈 다 내가 관리할테니까 넌 용돈받고 살라고!! 이러면 좀 ㅈ같지 않으려나;; 역으로 아내가 잘벌고 잘 모아서 집까지 가져왔는데, 남편이 놀고 유흥다니고 여행다니면서 거지꼴로 업혀왔지만 남자라서 돈쓸데 많다고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는꼴인거같은데.. 아니 근데 중간에 지옥문 열린 주식계좌 누구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본문내용 다시 돌아왔을때 MBTI는 치워두고 저렇게 깐깐하게 쓸거고 애기도 없으면 와이프한테 나가서 일을 하라고 하는게 나을듯;; 와이프마저 일하면 30만이 아니고 목표금액 있으면 달성이 빨라지고 아껴쓰려고 한거면 더 넓은폭의 금액으로 늘어나는데 왜 저런 집순이 우동사리급의 재앙의 용돈받으면서 LG화학 1억이면 과장급 넘어간거같은데;; 고생이란 고생 다하고;; 잡혀살.. 아..아내가 이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사업하셨는데 표면적인 경제권은 엄마가 가지고 계셨음. 하지만 저축, 재태크 관련 부분에서 항상 두분이 같이 상의하고 진행하심. 사업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돈을 끌어가셔도 엄마는 혹시 문제가 될 경우 버틸 수 있는 금액을 제외하면 관대하셨음. 그래서 아빠도 크게 신경 안쓰고 이체하고 다 하셨고 엄마가 말하는 금액만큼은 건드는 일이 없었음. 이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 것인지 사실 남자가 관리한다 여자가 관리한다 다 이해가 안감. 부부인데 투명하게 공개하고 같이 관리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 없이 다 덮어놓고 결혼하니 마통론같은 ㅄ같은 이론에 공감이 많고 계속 퍼지는거임. 본인이 귀찮다고 한쪽에 경제권을 줬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본인도 책임 있음. 물론 문제를 만든 쪽이 무조건 잘못한 것이지만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본인도 잘못이 0%라고 할 수는 없음.
우리집도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힘들게 살았던 적은 있어도 항상 경제권을 쥐고 살아오셨고 나는 그걸 내내 봐왔음.. 나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고 역시나 경제권은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주변에서 아내가 경제권을 쥐고 있었을 때 생기는 비극을 너무나도 많이 봐 왔어서 만일 내가 결혼하게 되면 적절한 합의하에 각자 관리하면서 공동생활비 항목을 둘 것 같다. 내무부 장관, 아내의 허락, 기타 등등등 내가 이해하고 싶지 않고 하기도 싫은 단어와 세계임
님 판단이 맞습니다. 옛날에야 남자들이 돈 벌고 여자들은 살림을 했기에 남자들이 돈 번거 유흥에 쓰고 허투로 쓸까 봐 아내가 관리했고 옛날분들은 진짜 하나하나 알뜰하게 아껴쓰셨져. 근데 요즘 여자들은 알뜰한 여자보다 하거싶은거 펑펑 쓰는 여자가 더 많은거 같고 경제관념 별로 없는 여자도 많음. 그런 사람한테 돈 맡긴다? 이상한데 투자하고 지 명품이며 피부시술 성형이며 여가생활에 다 탕진할거 뻔함.
아내가 관리하는 돈을 "감사" 하는 기능을 가져라. 그래야, 아내가 돈을 함부로 못쓴다. 남편에게 하루 만원주고.. 자기는 펑펑쓰면 그건 이혼감. 하지만, 미래를 위해, 정말 알뜰살뜰히 돈을 투자하고 불리고 있다면 표창감. 하지만, 저 사람은 .. 주유비까지.. 다 본인부담한다면.. 이건 정말 너무한거.
경제권 누가 갖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친구네 보니까 여자가 경제권은 갖고 있는데 남자가 월급 분산 투자처 ppt짜와서 보여주는데, 납득이 가서 그대로 다 이체하니까 쌍방 정해둔 소액 용돈밖에 안남는다고...; 내친구 왈, 내가 경제권을 갖고 있긴한데... 남편이랑 합의한 곳에 적금이랑 다 넣고나면 남는게 없어. 라고함 ㅋㅋㅋ 누가 관리하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큰건은 의논하는게 맞는거 같음.
애 없는데 전업ㄷㄷ 그러면서 용돈은 30주네ㄷㄷ 집이나 큰 돈 모아야 할 게 있어서 용돈을 줄이는 거면 맞벌이를 하는 게 정상 같아 보이는데; 계약 결혼을 한건가ㄷㄷ 아니면 남자는 추남에 여자는 무슨 연예인급 외모인가; 용돈 안 올려줄거면 가계부 쓰라고 해서 투명하게 기록하고 해야 할 듯ㅋㅋ
한국여자들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돈관리는 당연히 여자가 해야지 이런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외국여자랑 결혼을 했네요. 상식밖의 여자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한국여자들이 싫어지더라구요 ㅋㅋ 데이트할때 남자가 당연히 돈더내야지 약간 이런느낌 요즘20대들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모두 관리합니다. 전 용돈 받다 작아서 일하고 있고, 일한 돈 절반은 남편에게 입금합니다. 나머지 돈으로 금펀드하고, 제 쇼핑합니다. 불만 없구요. 마음이 진짜 편합니다. 남편이 알아서 잘하구요. 제가 금펀드 들고, 적금부은것도 남편 생일날 선물로 다 줬습니다. 기분좋던데요?
각자벌어서 각자 쓰던지 아니면 돈버는쪽이 관리해야지...왜냐면 본인이 번돈인데 잘 모으던 막쓰고서 날리던 자기가 번돈인데...이게 결혼해서 가정을 만들었으니까 그런거지 만약 남남이면 그남자가 돈을 막쓰던말던 신경을 썼겠음?그리고 결혼할정도까지 갔다라면 보통은 그래도 1년이상 사귀었을테고 그러면서 남자가 대충 어느정도 벌면서 어느정도 쓰는지 대충 감으로라도 느끼면서 막쓴다싶으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잖아...결혼했다가 이혼하는게 아닌이상에는 남은 인생 결혼할 남자와 같이 살생각으로 결혼을 한다는건데 그정도도 생각안해보고 결혼한다는건 뇌없이 그냥 결혼한다라는거잖아...아니면 무조건 자기가 관리하겠다는건데 그럼 무조건 남자보다 더 관리 잘한다라는 확신이 있고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할수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돈버는 사람이 관리를 해야지...그게 맞는거지...만약 여자가 더 관리를 잘한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라면 남자가 벌어와도 여자가 관리하는게 맞겠지만 그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무조건 여자가 관리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는 이유는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돈 관리를 하라는거지, 남편 용돈 쥐꼬리 주면서 족쇄 채우고, 자기는 명품 쇼핑 펑펑 하라고 주는거 아니다.... 내가 잘 벌고 관리 잘하면 내가 함. 큰 자산 운용 해 본 경험 없으면서 경제권 달라하면 쌍욕 할 듯....
같이 용돈 받고 같이 돈모으고하고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같이 용돈 40으로 잘살고있습니다. ^^ 공동 생활비는 공용통장만들어서 한달에 지출 비용 넣어서 나가게하고 남는 돈은 공용 저축통장만들어서 저축하고 일정부분 주식투자하고있습니다😊 요즘 공용통장이 잘나왔으니 이걸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경제권 주지 마세요. 시대에 맞지. 않아서 30-40년전 기대치 근처도 못갑니다. 부모님들 보시고 기대하겠지만 80 줌마들 소비, 구매력 기준이 주체적티지 못하고 옆집, 주변에서 사면 다 사야합니다. 전 5년 전 월 500 벌어도 용돈없이 편의점 콜라 한캔 못먹고 도시락 싸다녔어도. 그 사람은 더 잘 쓰는 아줌마들 만나면서 부족함을 느끼며 고마운 마음을 못느꼇어요. 결국 헤어졌구요. 경쟁 권을 꼭 줘야 한다면 5년 단위로 금액을 천천히 올리면서 가족 계획을 스스로 세운지 지켜 보고 주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일확천금을 주면 그 돈이 영원하고 더 높아 질거라고 기대하는 것처럼 돈을 써댑니다 전 95년식 똥 차 끌어도 그 사람은 17년식 SUV 타고 6일 12시간일해도 하루 줄인다 그러면 일 줄인다고 그래서 통장 비번 바꿨더니 애들 할머니 전화 와서 그러지 말랍디다
남편이 프리랜서라서 고정수입이 아니다 보니 (한달수입은 모르지만 연수입은 대략 알고 있음) 남편이 돈벌고 돈관리 다 하고 생활비 카드줌 생활비 외에 돈은 상의해서 씀 가끔 내가 알바해서 돈 들어와도 남편에게 관리하게 줘도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살고 있음 잘 관리하는 사람이 하는게 답인듯 내가 아는 여자분이 극 j형이라 엄청 알뜰해서 남편 용돈이 35만원이였음 또 다른 케이스는 남자나 여자나 돈 펑펑씀 그 집은 남편이 퇴직하면 이혼하지 않을까...싶음
전 와이프가 꼼꼼해서 와이프 에게 맡겨요. 하지만 왠만한것은 다 협의 하고 와이프도 1년엔 한번은 결산 내역 다 보여주는 지라. (제가 귀찮아서 안봄 ㅡㅡ;;) 별 불만이 없어요. 서로 용돈 80 쓰다가 60만원으로 줄여서 쓰고 있어요. 버는 것은 저는 연봉 4억4천 정도에 4-5천 정도 사업소득 나오구, 와이프는 연봉 1.1 억 정도 됩니다.
저 여자는 과연 자식을 낳으면 자식한테는 용돈을 얼마나 주려나..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요새 주재가 잼있내요 잘보고있습니다
경제권을 마눌에게 넘겨주는 호구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모양이군.
여행 다녀오시고
폼이 ㅋㅋㅋㅋ
@@프로무인러 리섭 폼 미쳤다
연봉 1억받고 용돈35만원이면 대체 결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진짜 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왜 저러고 살지ㅋㅋㅋ
와이프 돈관리 어떻게 하는지 까봐야 함
@@바잡남보통 남편벌어다준돈으로 백화점에서 살더라구요. 😅 비싼차 끌고 백화점내에 문화센타+레스토랑+스벅+쇼핑 등등
@@NeighborSider이혼사유죠ㅋㅋ
진짜 황당함ㅋㅋㅋ 자발적 노예 이런 건가
여자가 남자보다 보통 2년 정도 사회진출이 빠르기 때문에 동갑 커플 기준 결혼할 때 여자가 결혼비용을 더 많이 모았다면 경제권을 맡겨도 된다고 봄 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결혼할 때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부담하지 ㅋㅋ 그렇게 돈 관리를 잘하는 성별이 왜 결혼할 때만 되면 다 개털인 거임? 또 그런 개털인 상태로 경제권 달라하는 염치없는 짓은 뭐 지 애미한테 배운 건가?
전에 만난 여자는 나중에 결혼하면 경제권 넘겨줄거냐 이딴 얘기하길래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함. 애초에 씀씀이가 너무 크고 돈 관리도 잘 못 할 것 같아서 단호하게 얘기 했었음 나중에 환승해서 다른 남자 만나던데 이 후에 주변 지인한테 들어보니까 빚이 많다더라... 조상이 도왔다고 봄... 내가 봤을 때 여자들 중에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그냥 주변 얘기 듣고 경제권 운운하는 경우가 꽤 있을 것 같음
우리나라 진짜 이상한게 남편이 능력 좋아서 돈 많이 버는대도 왜 남자가 을이 되는 그림이 되고 그게 재밌게 묘사되는것처럼 되는지 이해 불가
사실상 진짜 잘난 남자는 을이 되는게 아니라 을인척 해주고 있는걸 여자도 알아요 그래서 평소엔 어리광도 부리고 쎈척해도 남자가 단호하게 한마디했을때 말에 무게가 있기에 믿고 따르는거죠 진짜 을인 남자한테는 매력을 못느끼죠 갑이지만 너한테는 을인척 해주겠다는 강하지만 져줄수도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yl6862아무리 져줘도 한달 용돈 30은 심하긴 함 ㅋㅋㅋㅋㅋㅋ ㅅㅂ 하루에 만원이면 국밥 한그릇 먹으면 끝인건데
@@minwoo7122 30은 나도 심하다고봄 그냥 그건 사육하는 느낌이라 100만원 있어야 사람답게 살지않나 싶음
미디어 방송 커뮤에서 가스라이팅하고 여자들 친목질하며 남자 길들이는 법 공유함 ㅋㅋ
거기에 스윗한남들은 기싸움 하기 싫어서 말 들어주다가 점점 권리 다 뺏기고 을이 됐지
@@yl6862 저거는 그냥 호구지, 져주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등신이란 말이 어울림.
지나가던 유부남 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이혼하세요 저는 제가 돈벌고 와이프는 아이낳은 후로 잠시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와이프 직업은 초등학교선생님이고요 일할땐 각자 관리했고 필요하면 둘이 얼마만큼 통장에 같이 저축했어요 와이프 일그만두기 전까지 5학년 아이들 가르치다 그만 두었어요 그래서 모아 놓은 돈도 약간 있었을 겁니다 일그만둔지는 대략 2년 정도됩니다 제가 벌어서 담보대출 이자 꼬박꼬박 갚고있고 가정에 필요한 모든 돈은 제가 부담합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카드주고 한도 30이라고 이건 장볼때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외에 필요한 물건이있으면 저한태 부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5일에 1번정도 10만원씩 줍니다 와이프도 밖에서 돈쓸일 있을테니까요 경제권은 버는 사람이 갖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해야죠 저기서 포인트는 용돈 35만원보다 여자가 돈을 얼마나 쓰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애없을때 빨리 빚 청산하려고 할수있잖아요 근데 씀씀이 헤퍼서 손에 쥐는거 없게 한다면 님말처럼 애시당초 이혼하는게 맞죠
@@yl6862 아니 ㅅㅂ 돈을 왜 벌어요? 뭔가 문화생활이나 소비 하는 것도 나름 행복인데 1억벌어서 존나 손갈락만 빨면서 살꺼면 뭐하르 삽니까? 늙어서 소화도 안되는 되서 소고기라도 씹을꺼임? ㅋㅋ 적당히가 중요하죠
@@yl6862 포인트는 여자가 저축을얼마나 잘했냐 가게관리를 얼마나 잘했냐 겠죠 뭐 님이랑 같은 소리같기도 한데 본인이 번돈도 아니면서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웃기네요 뭐 나름 사정이있겠지만 남편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없다면 이혼이 맞죠
결혼이란게 돈만으로 유지되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쿠젠-n6y 그건 그렇죠 다만 저는 여자의 양심이란걸 말하는거죠 지는 펑펑쓰면서 남편 쥐꼬리만큼 용돈 주는거면 손절이답이고 그게아니라면 뭔가 잘살아보자고 하는거라는거죠 근데 용돈 30은 너무했죠 그렇게 벌어다주는데 100만원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자기가 번돈을 자기가 관리하는게 제일좋다고 봅니다.
그럼 돈 안모여요. 투자할때 합쳐서 투자해야 수익률이 좋겠져 당근빠따아님?
돈도 각자관리하면 더 쓰게 되어잇고
@mscho1776 ㅋㅋ부부들유튜브 좀봐보세요 저같이 얘기하는분 많음..님 미혼이죠?
@@북유튜버경제권 뺏긴 뷰웅신 신났네
저건 너무 극단적인것 같은데 관리는 관리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제일 좋아요; 적금이나 투자나 절약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
@@북유튜버 아파트 투자를 아시는 분이 확실하네요. 그 외 다른 분이 하는 이야기는 주식투자측면에서는 성립하지만 아파트투자측면에서는 공부를 안했거나, 공부했다면 더 문제가 있음
우리집 남편은 진짜 알뜰살뜰 그 자체라 경제권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관념이 좋은 사람이 맡는게 낫죠..
따로 관리하고 각자 쓸때 공동생활비 외에 쓰는 내역을 너무 모르면 그것대로 탈이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 돈이 어떻게 들어가고 나가는지는 투명하게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관념이 좋은 사람이 가져야 부가 쌓입니다.
개인 사업자입니다. 1년 수입 2억 2천 정도인데 달에 400정도 생활비로 아내에게 줬었고요 (식비 & 자잘한 생활비용) 집, 차 페이 등은 제가 관리했습니다. 첫 아이한테 잘하지 못하는 모습 보면서 모두 뺏어왔죠. 지금은 이혼했습니다.
@@반전인생gze생활비 400이 누구집 개이름 입니까 ? ㅋㅋ 누군가에겐 개처럼 일하고 버는 한달 월급인데
생활비 월400이면 충분함. 나는 월세후 2천 병원하는데 개인돈은 자기가 관리하고 생활비등은 공동뷰담 하는게 맞다봄
@@반전인생gze계집검거
ㅎㅎ 결혼전에 사람 좀 잘 알아보시지…
@@반전인생gze 존나 양아치임? 생화비는 번거에 25퍼임? 누가 정함? 용돈은 그럼 몇퍼임? 이런 애기 하는것도 존나 웃김 그냥 각자 살면 되고 각자 벌어서 각자 쓰면 되는거임 존나 구질구질하게 결혼해서 누가 관리 하네 얼마 쓰네 뭔 개지랄임? 아우 그양 각자 알아서 삽시다
나는 내가 귀찮아서 신랑한테 줬는데… 왜 그 귀찮은걸 할라고하는거지… 용돈받고 사는 삶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내가 열심히 살면 신랑이 알아서 가방도 사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애 물건 사는 것도 걍 신랑한테 물어보고 사고, 돈 부족하면 신랑보고 사라고하고 ㅋㅋㅋ 신랑한테 물어보고 뭘 사는게 왜 눈치보고 피곤한 일인지 모르겠음… 필요한거 사는 거면 신랑이 왜 뭐라고 하겠음?? 솔직히 사치품 같은 것도 내가 신랑한테 잘하고 내 할일 잘하면 신랑이 알아서 사줌… 사준다고 에르메스 샤넬 넙쭉 받지말고, 형편생각하면서 적절한 것을 사는 센스가 좀 있으면 가정이 언제나 화목함. 어쨌든 투자도 저축도 신랑이 다 알아서 하니 난 너무 조앙
남자를 말 잘듣는 머슴이라 생각하거든요
사랑이 아니라
와...저도...그거 머리아프게 일일히 가계부 써가면서..머리 쥐어 짜면서...못살겠어요
걍 다 맡겨버리고 말지
못 믿어서 그럼 허튼 짓 하거나 겉돌까봐ㅋㅋ혹은 자기가 주도권 잡고 휘두를려고ㅋㅋ남편을 믿으면 굳이 경제권을 쥐려고 난리칠까? 아니라고 봄
가족 나름 개인성향 나름이지만 바람직한 케이스 👍
@@이하하-j2c 그럼 여자가 경제권 쥐면 딴짓 거리 안한다고 생각하시나 여자도 사치 하는사람 ㅈㄴ 많은데
미쳤네. 사회생활 하는 남자에게 오만원 올려달란 이야기를 하게 만들다니;;
그여자 제정신이 아니네 돈도 살아보니까 서로 믿고 의리가 있고 신뢰가 있는거면 몰라 아니면 그런걸로 찐이혼 가는거 여럿봄 그니께 저런 사연 바닥에는 뭐가 많은거임 불통인 이야기들이…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는 진짜 쏘스윗하신 호구들이 너무 많아
많이 순화해서 쏘스윗 호구지, 직설적으로 말하면 걍 ㅂㅅ 아님? ㅋㅋㅋㅋㅋㅋ
이런사연 형님들...
하소연 전에
당장 회사 급여이체 계좌부터 개인 통장 하나 개설해서 옮겨버리세요
경제권이란 것도 아내에게 일임해서 아내가 가진것이지
동서고금 막론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강자인건 너무 당연한건데 뭔가 요즘사회는 미디어에 세뇌된건지 가장들이 저항의지를 상실한 엄석대반 급우들 같아보임
그러게요. 그게 정상적 사고.
미디어에 세뇌된게 맞음.
판단을 해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지 양쪽다 참으로 이해불가..
우리 아버지 께서 연봉 1억이면서
국민연금 별도 월 100만원 넘게 수령하지만 여전히 돈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홀대 하는게 있긴함. 결혼생활 내내 당연한 각방생활이고
그렇다고 정년 퇴직 앞둔 무기계약 공무직원 인데 본인 연봉도
만 59세에 엄청 좋은 급여인데
어떻게든 아버지 출근 시키고
어머니 출근 안하는
주말 공휴일에
배우자 출근하고 난 뒤 백화점 오픈런 해서 실컷쇼핑함
명품가방 브랜드 별로 로테이션 하며 구매하는데
아들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모친이 돈 펑펑 쓰는게 불합리 해보이는데
다른 가정에서 자라서 만나서
결혼한
배우자가 이러면 얼마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들지 가늠이 안됨
뭐 이런곳에다가 어머니 욕을하고 자빠졌어 혼자알어라 좀
계집이 뭘한다고 쓰냐 생활비 30만원줘라
연봉1억으로 명품로테이션구매가 가능해...?
@@BsJwh-t1t 아버지 연봉이고 어머니 급여 별도임
@@footguy81 하고 말곤 내 맘 아니냐? 짜증나네
있는 사실 그대로 난 적었을 뿐이다.
저희는 남편 수입이 저보다 2.5배 많아서, 남편이 저한테 고정비로 매월 일정하게 주고, 고정비 초과시 제 수입에서 충당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해요. 전 남편이 주는 생활비를 얼마나 아끼느냐에따라 저한테 남는돈이 커서 사치품 소비에 망설여지네요 ㅋㅋ
결혼해서도 데이트통장 쭈욱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
아 갑자기 그... 비상금 모아서 산 플스, 물 받아둔 욕조에 담가놔서 지성 극대노했던 드라마 생각나네 ㅋㅋㅋㅋ
남자 지갑 가볍게 다니면 부와 성공에 따라오기 어렵다. 찌질한 병신취급 받는다
나 아는 지인은 와이프는 먹고 놀면서 남편은 개같이 일하고, 공동육아 집안일 꽥꽥 거리면서 남자 한테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1초에 한번씩 전화해대고,아침
9시 부터 오후 4시에 어린이집에서 오는 딸 하나 보기 힘들다고 칭얼대고 , 지는 하루종일 피부과 가서 리프팅 레이저 받고 ?!?!?! 이러면서 남녀 평등 외치는 ?!?!
이게 무슨 상황 인가요?? 😮
지인으로 두지도 마세요.
맘충. 패미죠. 난 안살어요.ㅎ
무슨상관이긴 부모가정교육을 ㅈ같이 받아서 결혼해서도 그대로 ㅈ같이하는거고 그 ㅈ같이 하는여자 를 성욕에 눈이멀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지못해 결혼해버린 그남자의 상황이지
이혼이답
아내가 전문 회계사나 유능한 투자 전문가라면 100% 맡겨도 괜찮다고 봄.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돈관리는 버는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 생활비만 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사용하시는데 서로 불만 없이 사이좋으십니다ㅎㅎ
결혼 7년차인데 제가 돈을 관리하지만 투명하게 다 오픈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서로 통장 비번 다알고 서로 사치 없고요.. 가계부도쓰고 같이 앉아서 미래계획도 세우고용.. 누가 하느냐보다 잘하는사람이 하면되고 서로 신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싸우지마세용
저는 국제결혼 했어요.제가 관리하고 와이프가 필요하다 하면 주고
서로 쓸데없는 낭비 안하는걸 알고 있고 믿음이 있으니 돈때문에 다툴일이 잘 없어요.
이혼하고 이후엔 알아서 잘 지내세요~
근데 저런 분들은 너무 공부만 하고 살았을 가능성이 큼 3040년 돈 많이 벌려고 죽어라 공부하면서 4050년 같이 살 배우자 안목의 중요성은 인식하지 못하는 남자들 진짜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도 맞벌이인데 각자 관리하고 가구/가전사거나 이사가거나 큰돈쓸때만 서로 상의하고 돈합쳐서 씁니다
개인적으로 자잘하게 쓰는건 서로 일절 터치 안해요
돈문제로 트러블 안생기고 둘 다 각자 하는 취미도 돈 별로 안쓰는 취미지만 서로 눈치 안보고 넘치게 즐기고 있네요
특히 돈을 각자 가지고 있다보니 외식하거나 놀러가거나 할 때 여긴 내가 살게 여긴 내가 살게 하거나 특별한 날 깜짝 선물하거나 할 때 등 연애기분도 나고 그래요
aq😅😊😅 5:30 😅😊😊
aq😅😊😅 5:30 😅😊😊a
a
😊😊😊d😅😊😊😅 6:40 😅x😅☆Z
😊 6:57 ㅋ😊 7:07 😅😊 7:59 😅
21년도에는
그래도 정상인들이 많았구나
2년간 도대체 무슨일이 생긴거야?
8~90년대는 보통 아이도 2~3이었고 4자녀둔집도 꽤 많았음.. 더구나 그때 어머니들은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들 도시락 다 싸고..
주,야간도시락 싸줄려면 최소 4개에서 많게는 8개까지 싸주는 그 힘든일을 다 하셨고 운동회, 소풍땐 김밥은 기본적으로 직접 다 싸주고 저녁은 말할것도 없고 아침밥 해서 남편, 자식들 밥먹이고 출근, 등교시키는 어머니들도 수두룩했음.. 그러니 그당시 아버지들이 월급받아오면 어머니한테 다 맡기고 아버지들은 용돈받아 살아도 아무 불만이 없었던것임..
근데 지금은.. 그냥 애는 보통 하나이고 아침밥 해주는 여자들은 손에 꼽고.. 진짜 충격인게 아내는 그냥 주부인데 저녁밥도 못얻어먹는 남편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놀랬음......
심지어 결혼3년동안 주부인 아내가 밥한번 안차리고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었다는 얘기듣고...
맞벌이라면 애시당초 아내가 저녁밥차린다는 생각 자체도 안하는데 가정주부가 저녁밥 한끼도 안해준다는게.......
아이 3~4 키우는 주부라면 월급 통채로 받아서 아내가 월급관리하는거 얼마든지 이해함..
근데 아이 하나에 그냥 집에서 살림한다는 아내가.. ㅋ
국제결혼은 진짜 필수인것같음
쉽게 말해 가부장적 사회=남편/아내 분업이 확실히 잘된 가정들이 많은 사회였던거네요
@@minwoo7122응 근데 지금은 가부장제도가 싫다고 하는데 80~90년대처럼 밥하고 남편재떨이심부름하고 여관방이나 단칸방에서 살자고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해 ㅋㅋ 그럼 남자가 집 사오는 문화도 없어져야겠지?
저는 애엄마인데 경제권 제가 가지고있어요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남편은 그냥 쓰고싶은대로 카드써요 다만 고액일경우 상의하고요 고액은 한 50만원이상??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재테크로 재산 늘려나가고 있고요 사실 직장생활하는 남편이 저보다 한 3-5배는 더 쓰는듯 ㅋㅋ 저는 제가 돈관리하다보니 돈쓰는게 아깝습니다 그돈으로 주식사면 좋을텐데 이러면서 결국 잘 안사게되더라구요
경제권 경제권, 참..... 어렵죠. 저희는 각자 1억 좀 넘게 버는데 (미국이라 세금떼고 이것저것 떼면 딱히 많진 않아요), 같이 관리해요. 제가 가계부를 쓰고, 매달 남편이랑 그 다음 달 예산을 짜고 이번 달에 뭐를 좀 많이 썼다라던가 이번 달엔 뭘 잘했다던가 하고 리뷰해요. 저도 남편도 서로 은행 웹사이트 비밀번호 다 알고그래서 누가 뭐 했는지 다 볼 수 있어요. 서로 좀 비싼 거 살 땐 물어보거나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한국 돈으로 20-30만원 밑으론 안물어봐요. 애도 둘이고, 나가는 돈이 많아서 예전엔 가계부 안쓰고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둘이서 살았었는데, 요즘엔 조금 빡세게 하고 있어요. 그나마 제가 조금 더 관리를 잘해서 남편이 저를 믿고 이것저것 많이 맡기긴한데, 저는 그게 좀 부담스러워서 남편이 저보다 스케쥴이 빡세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한달에 한번은 예산과 지출리뷰를 해요. 개인적으로 누가 관리를 하든 누가 뭘 하든, 예산과 지출 계획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둘 다 돈을 많이 벌어서 딱히 경제계획이 필요없다라거나하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욘 없겠지만요. 어찌되었건 일방적인 통보식의 용돈 30 만원은 진짜 아닌 것 같네요.
저렇게 왜 사냐?
당연히 아침밥이나 차려라
깨갱?
여자과 관리하더라도... 은행 계좌 뒤에 0000 4자리는 몰라도 앞에1~2자리는 알고 있어야함... 재벌 오너들도... 월 지출 월 수입 인건비 이자지출 매출.. 이런거 제일 큰 자리수는 알고있음.... 여자가 관리하더라도... 남자는 손익 계산서는 봐야함... 가족도 회사라면... 남편도 주주임... 주총의장에게 공개 요청할 권리가 있음... 못 찾아 먹는게 바보임
저도 60대인데 리섭님 댁과 비슷하네요~
각자관리 하며 저는 남편 돈 관여 안해요 ~ 남편이 오히려 제 통장 가끔 들여다 보고 ㅎ 편합니다 🤗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상급지 이동, 주택 구입 등등의 소비계획을 위한 조율된 용돈이라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봄. 하지만 남자가 충분한 합의점이 맞춰졌음에도 불쌍한 남편 코스프레를 하거나, 반대로 여자가 일방적으로 경제권을 쥐려고 하는 것들이 문제를 야기하는듯.
역시 현명하신 리섭님
'무조건' 여자가 돈 관리해야 한다는 논리는 진짜 이해 안 되네요.
바빠서 유튭 못봤었는데 리섭님 영상 몰아보니까 넘 잼네요ㅋㅋ
저런 말 하면 답변 : 오빠 왜 이렇게 계산적이야?
상남자: 계산적이지 않게 네가 가계부를 ㅈㄴ 빡세게 쓰던가, 돈 관리를 철저하게 해 ㅅㅂ련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전문직 의사입니다 부모님 MRI 30만 원 결제했다고 뭐라고 해서 바로 경제권 가져왔고 지금은 아내한테 카드 주고 있습니다. 노예를 자처한 남자에게는 동정하고 불쌍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제권을 가져오니 남자를 더 우대해 줍니다 경제권을 가져오기 전에는 남자가 아무리 능력 있어도 남자가 아무리 뛰어나도 여자는 고마움을 모릅니다
기혼자이고 경제권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본 경험자로서 여기서 핵심은 경제권=파워가 아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여자가 경제권을 가진다=골치아픈 일 맡아서 한다 이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용돈은 남편만 받는 게 아니라 아내도 받아야지요. 각자의 용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든 터치하지 않고, 그 외의 돈은 “우리돈”이므로 지출여부는 상호합의가 필수, 그 내역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경제권을 넘겨받는 사람에게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골치아픈 일 해줘서 고맙다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혼하고 몇 년뒤 얼마 모았냐 물어보니 하나도 안 모았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하실지는 몰라도 지금 당장 자금 상황부터 확인하세요...
딩크인데 서로 맞벌이하는 월급 서로 각자통장에 넣고 식비 집관리비 집안 생활용품등은 각자 n빵하고 개인전용 물품은 자기돈에서 쓰고있는데 이게 정상 아닌가
진짜...조심하세요..이은혜사건도 남자가 돈을 많이버는데 돈을 자기맘데로 못쓰다가 그렇게 된건데..물론 이은혜가 싸이코지만 자신이 번 돈을 자신이 사용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존재를 돈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하는겁니다.
내가 만약에 연봉 1억이고 돈 잘 버니까 남편이 전업주부 한다고하면 OK!!
근데 내가 글케 많이 벌어오는데 남편이 내 용돈 30만원 주면 나는 못 살 거 같다ㅠ
살 맛 안 날 거 같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누가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같이 관리를 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머리 맞대고 고민 하는 거 아닌가? 우리 집이 특이한 경우였던 건가...
그니까난이게맞다고보는데
연봉1억인데 한달용돈3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망신시키지말고 그냥듸지면 안되냐
ㄹㅇ
경제관념이 더 나은 사람이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만약 부부 사이 별도로 관리하기로 했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서로 투명하다는 조건이 붙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경제를 떠나 바람날 사람은 바람남 ㅋㅋㅋㅋ 한푼 없어도 날 사람은 나니 그거 무섭다고 경제권 뺏는건 하수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아...이래서 여자를 잘 만나야된다....연봉 1억벌면 뭐하나...용돈으로 35만원 받아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결혼 이후에 와이프가 나랑 결혼하면서 생긴 빚 4천인가....그거도 첫째놓기전까지 알뜰살뜰 갚아서 2천갚았길래 왜 말 안하냐하고 나머지 싹다 탕감해줬는데...용돈??ㅋㅋ여자가 관리해야된다??이딴소리는 들어본적이없음......각자 경제활동하고있는데 각자 필요한만큼쓰고 필요한만큼 애들한데 쓰고 그러는구만......저런 여자 치고 알뜰 살뜰 아끼고 사는여자 못봤다 ㅋㅋ거의 대부분이 사리사욕 사치품 이런거쓰고 ㅋㅋ지 화장품사는데 몇백은 안아깝지 ㅋㅋㅋㅋ남편 용돈주는건 가계부써라 이게 왜 필요하냐 ㅇㅈㄹ들하더라 경제활동하는 여자는 남자용돈 35만원??그런거없다 남자용돈 35만원 줄정도면 본인도 35만원 쓰더라 이게 제대로된 여자아닌가??
만약 1억 연봉 월 660 만원 수령해서 용돈 2명 60 식비 100 관리비 30 대출이자 50 보험 30 기타 잡비 30 해서 360 씩 저금하면 진짜 괜찮은 여자는 맞는데 이미 애 없는데 전업주부라고 하는 걸 보면 뭐 그럴 가능성은 없지 ㅋㅋㅋ
소비 성향을 보면, 대체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강하다고 본다. 부동산을 투자 하더라도,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곳을 원하는 반면에, 여자분들은 좀더 화려한 (지역 이름으로 남에게 뽐낼수 있는 것도 중요하고) 곳이면서, 좀 더 최신식으로 꾸며진 곳을 원하고, 생활 물품을 봐도 실용성 보다는 좀더 미적으로 우수한 것(가격도 비쌀것이고)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라면만 먹고 일주일을 버텼다고 하면, 여자가 떠오르는가 남자가 떠오르는가?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좀 더 화려한 삶을 원한다. 남자 혼자 사는 집과 여자 혼자 사는 집을 머리속에 상상해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이것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본성 덕분에, 남녀가 결혼하면 여자 주도하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소비하면서도 삶의 질을 올릴수 있기도 하다. 결혼 생활에서, 현재를 희생하되, 좀더 큰 돈을 모아서 미래에 안정적으로 살고자 한다면, 대체적으로 (소비에 무관심한) 남자가 경제권을 쥐고 있는게 낮다고 보고, 현재 삶의 질을 올리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적절한 소비를 하고 싶은데, 대신 미래의 안정성을 약간 희생할 생각이라면, 여자가 경제권을 쥐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 소비 대비 삶의 질은 더 효과적으로 올라간다고 본다. 여자는 소비를 하는것에 좀더 현명하고, 남자는 돈을 버는것에 좀더 현명한 경향이 있다고 본다.
ㅋㅋㅋ 근데 비슷한 일반가정에서 스타트 할때, 군대간것도 아니고 남자보다 사회진출도 더 빨리해서 남자가 모은돈의 1/2도 못모은 통장거덜녀는
남편한테 아 니가 집도 대출받아서 샀고 나머지 돈도 니돈으로 하고 혼수한다고 3천 챙겨왔지만,
니 통장하고 월급받는 금액 써서 주고, 대출갚는것도 나가는돈 다 내가 관리할테니까 넌 용돈받고 살라고!!
이러면 좀 ㅈ같지 않으려나;;
역으로 아내가 잘벌고 잘 모아서 집까지 가져왔는데, 남편이 놀고 유흥다니고 여행다니면서 거지꼴로 업혀왔지만
남자라서 돈쓸데 많다고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는꼴인거같은데..
아니 근데 중간에 지옥문 열린 주식계좌 누구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본문내용 다시 돌아왔을때 MBTI는 치워두고 저렇게 깐깐하게 쓸거고 애기도 없으면 와이프한테 나가서 일을 하라고 하는게 나을듯;;
와이프마저 일하면 30만이 아니고 목표금액 있으면 달성이 빨라지고 아껴쓰려고 한거면 더 넓은폭의 금액으로 늘어나는데
왜 저런 집순이 우동사리급의 재앙의 용돈받으면서 LG화학 1억이면 과장급 넘어간거같은데;; 고생이란 고생 다하고;; 잡혀살..
아..아내가 이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사업하셨는데 표면적인 경제권은 엄마가 가지고 계셨음.
하지만 저축, 재태크 관련 부분에서 항상 두분이 같이 상의하고 진행하심.
사업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돈을 끌어가셔도 엄마는 혹시 문제가 될 경우 버틸 수 있는 금액을 제외하면 관대하셨음.
그래서 아빠도 크게 신경 안쓰고 이체하고 다 하셨고 엄마가 말하는 금액만큼은 건드는 일이 없었음.
이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 것인지 사실 남자가 관리한다 여자가 관리한다 다 이해가 안감.
부부인데 투명하게 공개하고 같이 관리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 없이 다 덮어놓고 결혼하니 마통론같은 ㅄ같은 이론에 공감이 많고 계속 퍼지는거임.
본인이 귀찮다고 한쪽에 경제권을 줬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본인도 책임 있음.
물론 문제를 만든 쪽이 무조건 잘못한 것이지만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본인도 잘못이 0%라고 할 수는 없음.
우리집도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힘들게 살았던 적은 있어도 항상 경제권을 쥐고 살아오셨고 나는 그걸 내내 봐왔음.. 나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고 역시나 경제권은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주변에서 아내가 경제권을 쥐고 있었을 때 생기는 비극을 너무나도 많이 봐 왔어서 만일 내가 결혼하게 되면 적절한 합의하에 각자 관리하면서 공동생활비 항목을 둘 것 같다.
내무부 장관, 아내의 허락, 기타 등등등 내가 이해하고 싶지 않고 하기도 싫은 단어와 세계임
맞음 솔직히 뼈빠지게 번 장본인이 자기돈 더 아끼는 거지 집에 전업하는 사람이 그 돈의 무게를 어떻게 느끼고 알뜰히 쓰겠나요. 바로 스벅행이죠.
@@나는너의차가운현실 감사합니다
님 판단이 맞습니다.
옛날에야 남자들이 돈 벌고 여자들은 살림을 했기에 남자들이 돈 번거 유흥에 쓰고 허투로 쓸까 봐 아내가 관리했고 옛날분들은 진짜 하나하나 알뜰하게 아껴쓰셨져.
근데 요즘 여자들은 알뜰한 여자보다 하거싶은거 펑펑 쓰는 여자가 더 많은거 같고 경제관념 별로 없는 여자도 많음.
그런 사람한테 돈 맡긴다? 이상한데 투자하고 지 명품이며 피부시술 성형이며 여가생활에 다 탕진할거 뻔함.
아내가 관리하는 돈을 "감사" 하는 기능을 가져라. 그래야, 아내가 돈을 함부로 못쓴다. 남편에게 하루 만원주고.. 자기는 펑펑쓰면 그건 이혼감. 하지만, 미래를 위해, 정말 알뜰살뜰히 돈을 투자하고 불리고 있다면 표창감. 하지만, 저 사람은 .. 주유비까지.. 다 본인부담한다면.. 이건 정말 너무한거.
말씀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경제권 누가 갖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친구네 보니까 여자가 경제권은 갖고 있는데 남자가 월급 분산 투자처 ppt짜와서 보여주는데, 납득이 가서 그대로 다 이체하니까 쌍방 정해둔 소액 용돈밖에 안남는다고...;
내친구 왈, 내가 경제권을 갖고 있긴한데... 남편이랑 합의한 곳에 적금이랑 다 넣고나면 남는게 없어. 라고함 ㅋㅋㅋ
누가 관리하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큰건은 의논하는게 맞는거 같음.
배우자에게 몰빵으로 돈관리 맡기려면 지출이 투명하게 되도록하는 전제가 있어야지.
여자도 아낀다고 같이 안쓰는거면 인정 ㅇㅇ
우리부부는 통장은 서로 볼수있게했지만 관리는 각자하기로했음.저는 여자지만 저도 사업을 하다보니까 남편돈관리까지는 못함,경제권은 부부가 서로 가져야 가정이 평화롭다..
서로간의 믿음이잇어야죠 신뢰가없다면 혼자 살아야함.
애 없는데 전업ㄷㄷ
그러면서 용돈은 30주네ㄷㄷ
집이나 큰 돈 모아야 할 게 있어서
용돈을 줄이는 거면 맞벌이를
하는 게 정상 같아 보이는데;
계약 결혼을 한건가ㄷㄷ
아니면 남자는 추남에 여자는
무슨 연예인급 외모인가;
용돈 안 올려줄거면
가계부 쓰라고 해서
투명하게 기록하고 해야 할 듯ㅋㅋ
솔직히 뼈빠지게 번 장본인이 자기돈 더 아끼는 거지 집에 전업하는 사람이 그 돈의 무게를 어떻게 느끼고 알뜰히 쓰겠나요. 바로 스벅행이죠.
애초에 연애때부터 기를확실하게잡고 본인이 관리잘하니까 내가 관리하겠다고 하셨어야됨
한국여자들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돈관리는 당연히 여자가 해야지 이런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외국여자랑 결혼을 했네요.
상식밖의 여자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한국여자들이 싫어지더라구요 ㅋㅋ
데이트할때 남자가 당연히 돈더내야지 약간 이런느낌 요즘20대들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수익합쳐서 같이 관리하면 안되나? 우린 둘다 같이 가계부보면서 합리적으로 썼는지 확인하는데 . .
자초한게 크다고봄 남자분 능력이 돈버는거에만 몰빵됬을 확률이큼
남편이 모두 관리합니다. 전 용돈 받다 작아서 일하고 있고, 일한 돈 절반은 남편에게 입금합니다. 나머지 돈으로 금펀드하고, 제 쇼핑합니다. 불만 없구요. 마음이 진짜 편합니다. 남편이 알아서 잘하구요. 제가 금펀드 들고, 적금부은것도 남편 생일날 선물로 다 줬습니다. 기분좋던데요?
아내가 얼마를 쓰는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미루어 짐작하여 알수 있다
그리고 용돈은 30만원도 아니다 주유비를 내야하고 여행 주유비도 써야하면 용돈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대기업에 일억인데 30만원 ㅋㅋㅋ 외노자임? 애까지도 없는데 전업이면 백수인데 편의점 알바라도해야지 ㅋㅋ 돈버는사람이 돈관리해야지 ㅋ
애초에 경제권 가지고 다툴 정도면 결혼하면 안 되는 사이라고 생각함
부부가 잘 되고 싶으면 서로 돈 아껴 쓰고 모아서 재테크할 생각하지 용돈 몇 푼 가지고 다투지 않음
인간답지 않은 이런 사례가 꽤 많다는게 말이 안된다 정말 ㅋㅋㅋ 각자하든 누가하든 그냥 서로 애정이 있고 자기역할 잘 하면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인데
"횃수"라고 씨부리는 능지면서 경제권을 가지고싶다라... 캬... ㅋㅋㅋㅋㅋㅋ😅
돈관리하는 걸 경제권이라고 다들 얘기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됨. 집사역할이지 그게 무슨 경제권입니까. 얼마 모았는지, 대출 얼마나 갚았는지 물어보면 바로 답변해주는 게 돈관리하는 사람의 의무입니다. 도대체 가정경제를 어떻게 운영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가계부쓰면서 돈어디나가고 들어오고 내역만 투명하게공개하면 누가관리하던 상관없다고봄 가계부쓰기귀찮다고 나못믿냐고하면 믿고거르면됨 그런경우보통 남편용돈은 35만원인데 여자는 지쓸돈다쓰고다님
3:42 사업하는 사람의 경제권을 집에서 전업하는 사람이 관리한다고???도대체 대갈통엔 뭐가 들어있냐?
4:21 이딴 마인드면 스드메랑 식장까지 알아본 것도 독하게 마음먹으면 파혼 가능
가계부 3년째 쓰고 있고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6년차에 2억넘게 모았는데 나보다 관리잘하면 두말않고 넘긴다
사업이나 뭐나 기본적으로 서로를 믿고 결혼했으면 공금 제외 각각 쓰는게 원칙이어야죠. 개인사업자라서 의사결정을 직접 해야 되는거면 더더욱 그렇구요
카드대금, 대출대금 포함한건가? 그게 진짜 지금말한금액이라면 이혼하든지 경제권가져와라
근데 지용돈만 말했지 카드할부금, 대출원금 다 말해주지 않은건. 문제있다 .
경제사정을 논하려면 죄다 오픈해야지 이게맞다 나의 용돈이 얼마다가 중요한게 아니다.
진짜중요한걸봐야지
아무리 이해해주려해도…전생에 여자 가족 죽인 원수 설정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데…
호구가 아니라 ㅂㅅ인거 같은뎀 ㅜ
세상엔 이유 없는 공짜도 없고, 조건 없는 당연한 것도 없습니다.
용돈35만원이라....와이프 분께 가계부 꼭 보여달라고 하세요....뭐에 어떻게 돈 쓰고 있나...와이프 용돈은 얼마인가....솔직히 애없는 전업이면 건강하다는 가정하에지만...대출 때문이라면 알바라도 하러 나가면 된다고....봅니다....😅너무했죠....정말
각자벌어서 각자 쓰던지 아니면 돈버는쪽이 관리해야지...왜냐면 본인이 번돈인데 잘 모으던 막쓰고서 날리던 자기가 번돈인데...이게 결혼해서 가정을 만들었으니까 그런거지 만약 남남이면 그남자가 돈을 막쓰던말던 신경을 썼겠음?그리고 결혼할정도까지 갔다라면 보통은 그래도 1년이상 사귀었을테고 그러면서 남자가 대충 어느정도 벌면서 어느정도 쓰는지 대충 감으로라도 느끼면서 막쓴다싶으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잖아...결혼했다가 이혼하는게 아닌이상에는 남은 인생 결혼할 남자와 같이 살생각으로 결혼을 한다는건데 그정도도 생각안해보고 결혼한다는건 뇌없이 그냥 결혼한다라는거잖아...아니면 무조건 자기가 관리하겠다는건데 그럼 무조건 남자보다 더 관리 잘한다라는 확신이 있고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할수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돈버는 사람이 관리를 해야지...그게 맞는거지...만약 여자가 더 관리를 잘한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라면 남자가 벌어와도 여자가 관리하는게 맞겠지만 그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무조건 여자가 관리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사업가는 아내에게 생활비를 넉넉히 줘야하고
아내는 그 돈을 모아놔야 함.
남편사업에 자금경색이 올 경우가 있는데 어디서도 빌릴 수 없는 경우
아내가 생활비 아껴서 모아둔 쌈지돈 꺼내서 위기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물론 사업 엄청 크지 않은 경우겠지만.
1억에 35만원 용돈, 이런 상황이면
나중에 문제 가정이 될 상당히 농후.
에구궁.. 외모/매력 특출나지 않은 남자 입장에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결혼 자체가 어마어마한 공포네요.
@@user-bz1ri1nd4r ㅋㅋㅋ ㅇㅇ
@@기타등등-s5e 헉 그런가요..
@@투기는예술이다결혼 적령기에는 현실적인 부분이 갖추어져만 있으면 결혼합니다. 30년간 모태솔로였던 내 친구도 바로 결혼함
미혼인데.. 신랑이 먼저 나한테 돈 맡기겠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고 절대 함부러 쓰면 안되겠다 싶었음.
마누라 사지멀쩡한데 자식 낳기전까진 노가다라도 해야지 인형 눈깔이라도 붙이라해요 서로 각자벌어서 50:50으로 내고 살면 좋을듯
이야 내 우리 어머니 욕보이고 싶지는 않은데 용돈 필요하다고 지방에 투기목적으로 사놓은 집 팔아서 여행가셨다ㅋㅋㅋㅋ 사업하는 집에 경제권 여자가 가지면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는 이유는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돈 관리를 하라는거지, 남편 용돈 쥐꼬리 주면서 족쇄 채우고, 자기는 명품 쇼핑 펑펑 하라고 주는거 아니다....
내가 잘 벌고 관리 잘하면 내가 함. 큰 자산 운용 해 본 경험 없으면서 경제권 달라하면 쌍욕 할 듯....
같이 용돈 받고 같이 돈모으고하고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같이 용돈 40으로 잘살고있습니다. ^^
공동 생활비는 공용통장만들어서 한달에 지출 비용 넣어서 나가게하고 남는 돈은 공용 저축통장만들어서 저축하고 일정부분 주식투자하고있습니다😊
요즘 공용통장이 잘나왔으니 이걸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경제권 주지 마세요. 시대에 맞지. 않아서 30-40년전 기대치 근처도 못갑니다.
부모님들 보시고 기대하겠지만 80 줌마들 소비, 구매력 기준이 주체적티지 못하고
옆집, 주변에서 사면 다 사야합니다.
전 5년 전 월 500 벌어도 용돈없이 편의점 콜라 한캔 못먹고 도시락 싸다녔어도.
그 사람은 더 잘 쓰는 아줌마들 만나면서 부족함을 느끼며 고마운 마음을 못느꼇어요.
결국 헤어졌구요.
경쟁 권을 꼭 줘야 한다면 5년 단위로 금액을 천천히 올리면서 가족 계획을 스스로 세운지
지켜 보고 주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일확천금을 주면 그 돈이 영원하고 더 높아 질거라고
기대하는 것처럼 돈을 써댑니다
전 95년식 똥 차 끌어도 그 사람은 17년식 SUV 타고 6일 12시간일해도 하루 줄인다
그러면 일 줄인다고 그래서 통장 비번 바꿨더니 애들 할머니 전화 와서 그러지 말랍디다
6:28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신림동 관련 댓글들보면,,
돈은 각자 알아서 써야 됩니다. 이젠 세상이 변했음. 이혼이 답이군요
남편이 프리랜서라서 고정수입이 아니다 보니
(한달수입은 모르지만 연수입은 대략 알고 있음)
남편이 돈벌고 돈관리 다 하고 생활비 카드줌
생활비 외에 돈은 상의해서 씀
가끔 내가 알바해서 돈 들어와도 남편에게 관리하게 줘도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살고 있음
잘 관리하는 사람이 하는게 답인듯
내가 아는 여자분이 극 j형이라 엄청 알뜰해서 남편 용돈이 35만원이였음
또 다른 케이스는 남자나 여자나 돈 펑펑씀 그 집은 남편이 퇴직하면 이혼하지 않을까...싶음
오늘 횃수 사연자 철도 없고 재밌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와이프가 꼼꼼해서 와이프 에게 맡겨요.
하지만 왠만한것은 다 협의 하고 와이프도 1년엔 한번은 결산 내역 다 보여주는 지라. (제가 귀찮아서 안봄 ㅡㅡ;;)
별 불만이 없어요.
서로 용돈 80 쓰다가 60만원으로 줄여서 쓰고 있어요.
버는 것은 저는 연봉 4억4천 정도에 4-5천 정도 사업소득 나오구, 와이프는 연봉 1.1 억 정도 됩니다.
소설은 일기장에 써라. 어린애도 아니고..
나는 이미 투자로 100억 자산가인지라. 가소로워 보일 뿐이다.
한명에게 관리권을 몰려면
남녀 따지지 말고
꼼꼼한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남자는 꼼꼼하고 여자는 헤픈데
여자가 관리한다?
그 가정 풍비박산나는 거임
9:35 사업하는데 부부는 서로 무슨 결정할때 다 말해야된다고 돈들어오고나가고 다 말 해달라하는경우 어캄? 진짜 상대입장에서 서운할수도있겠지만 ‘서운한거 vs 사업브레이크’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같고 그렇게한다고 생각만해봐도 개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이미 영상 안에 답이 있고 님도 답을 알고 있음.
일에 감정을 왜 대입하시는지? 다른 것도 아니고 생존하고 직결된 문제인데 말임.
@@롱워크 다말해야된다는 쪽 얘기 들어보면.. 일리가 있기도함. 집착하고 통제하려는 성향일수록 더 그런듯..
이제껏 횟수로 사용했는데..
이 영상보고 배우고 갑니다.
횟수: 나이의 수를 셀때
햇수: 연의 개월 수를 셀때...^^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횟수는 1회, 2회 하는게 횟수구요. 햇수는 년의 숫자 입니다. 햇이 한해, 두해 할때 그 해+ㅅ에 수는 말 그대로 숫자 할 때 수 입니다.(2년차 = 햇수로 2년)
@@niceshot687 아 나무위키에 작성된거 짧게 봤는데 제가 잘 못 이해 했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리 된걸 봤는데도 잘 못 이해 해버렸네요.ㅎㅎㅎ;;;;;
1억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정비제외한 생활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부담비용체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지갑 핸드폰 함부로 보지 말라는 친정엄마 말씀
항상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럴거면 결혼 하지도 말거라.ㅉㅉ 성욕이 그리 고팠어?
@@쿄쿄-p4x이건 또 뭔개소리래 뭔 성욕이야
저 형은 결국 ATM이 되었나?
아내쪽도 남편에게 주는 용돈 양만큼이나 적은돈을 쓰면서 노후 대비하려는거면 계속 끼고 있어야하고 재산관리 어떻게 하는지 전부 강제 오픈했더니 논다고 돈 펑펑쓰고 있으면 바로 이혼해야지
진짜 고민이고 힘들면 이혼했겠죠
사연을 보내는게 아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