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는...음유시인이라는 번듯한 프리랜서 아닌가..나름 몬드 대표로 이로도리도 간거잖아? 남들은 금사과인지 햇사과인지로 일하러 갈때 본인은 이미 클럽 캣테일에 취업됐다고 호출기만 내주고 근데 종은 꼰 맞어... 얼마나 꼰대냐면 호두가 할아버지 그리워서 데리고 있다는 설정같더만
요점을 하나씩 반박해보자. 1. 벤티는 오만데 싸돌아 댕기느라 꽤 시간이 없다. 만나러 갈까 생각은 하는데 지가 해쳐놓은게 많아서 사실상 놀려먹으러 종려 만나러 갔다가 죽빵 쳐맞을까봐 제대로 각잡고 가볼 생각인셈 추가로 객경이라는 직위는 고대 중국에서 쓰인 인재 등용책으로 신분, 성별, 출신에 무관하게 그냥 능력치가 높은 사람을 우대하여 관직에 앉히는 관직 이름이다. 추가로 객경이라는 이름 자체는 원래 고대부터 말 그대로 존니스트 더럽게 넓은 중국땅의 특성상 관아에서 타지로 파견 나가거나 또는 타지에서 능력 있는 자가 여행 도중 어느 지역에서 정비가 필요 할 때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한 여벌의 자금 및 상황 정리를 위해 해당 지역에서 일을 해주는 쉽게 말하자면 타지 프리랜서다. 당연히 이 시기에 무슨 경력인지 무슨 능력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쥐뿔도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큰 단체라면 진짜로 명망있는 인물이 찾아와서 잠깐 의탁하지 않는 이상 안맡기고 일반적으론 허드렛 일을 한다. 정부에서 파견 중인 관료는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의 정부 지역에서 잠깐 정비를 하게 된다. 이런 경우 말 그대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손님이라 중책을 맡기는 건 무리고 당장 지금 사람이 급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자리에 따로 직급을 줘서 앉힐 수가 없는 상태에서 임시직으로 손님 객에 높이는 경자를 써서 객경이다. 왕생당은 마신전쟁 시기부터 리월에서 시작해 호두가 무려 77대의 당주인 업체 역사만 해도 2천년이 넘어가는 억 소리나는 대기업이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장례 행사를 치르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손님의 수요는 항상 고정적으로 있으므로 당연한 이야기,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사업을 키우려는 호두가 사실상 광인 취급 받는게 사실 당연한게 맞다. 이런 큰 업체에서 큰일을 치르는데 있어서 종려의 자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종려 즉 모락스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객경으로 앉은 건 당연히 1막 시작 시점 얼마 안됐을 시점이 맞고 이 시기에는 고대 예법에 정통한 인물이 종려 본인뿐이라 호두가 종려에게 암왕제군 장례를 일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말 그대로 쓸 수 있는 곳에 쓸 사람을 잘 쓴 객경의 업무 그 자체 추가로 호두가 이리 저리 셔틀 굴리는 것고 것이고 객경 직위지만 사실상의 왕생당 중역으로써 대기업의 일을 이리저리 행하는 도중이다. 이렇게 일을 하니 종려가 33만 모라 어치의 하루 쇼핑을 왕생당에 외상으로 달아도 호두가 그걸 용납하는거고, 즉 암왕제군 시절보다는 좀 편해졌어도 인간 종려가 되어 낮에 일을 하고 밤이 되어 쉬는 지금의 삶을 사는 종려가 '당장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는 방랑객인 벤티'를 찾아간다는 건 그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1년에 한번 청신의례의 칠성제를 할 때 빼곤 리월 땅에 직접 내려올 일이 적은 암왕제군 시절이 시간이 났다면 더 났을거다. 2. 벤티가 이로도리에서 라이덴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딱히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왜냐면 현재의 라이덴은 벤티가 과거부터 알던 라이덴 쇼군이 아닌 그녀의 여동생이자 카게무샤격으로 존재했던 '에이'다. 특히나 자신의 언니가 죽은 뒤로는 그 충격에 이나즈마에 쇄국령을 내리는데 시노부의 법률 자격증 수료나 그외 NPC들의 일화를 보면 이 법령은 내려진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법령은 아니다. 즉 그동안 라이덴 에이는 자신이 만들려는 영원을 위해 마모에 저항하는 라이덴 쇼군 인형을 제작하기 위해 온갖 쑈를 했고 이 와중에 나온 것이 쿠니츠쿠니 즉 슦까라묻슈 방랑자다. 이 뒤 상황을 조절하고 영원에 반대 될 힘인 신의 눈을 몰수하는 안수령을 펴고 그 난리 지X치는 동안 에이는 일심정토에서 혼자 히키코모리 짓을 하고 있었다. 사실상 벤티가 라이덴 에이를 만나봐야 실제로 이 둘은 잘 모르는 사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유저들이 원하는 그 반응이 나오긴 어렵다. 다행히 그나마 벤티는 카게무샤 시절의 라이덴 에이도 알고 있었는데 이때는 에이가 집정관이 아니었고 실제 집정관인 마코토와의 사이로 알게 되었을 상황인게 높다. 눈치가 빠른 벤티니 라이덴 에이가 단거에 환장하는 것도 알수는 있겠지만 근황토크나 기타 등등 몇백년 가량의 상황은 사실상 인형이 통치했고 에이는 일심정토에 처박혀있었으니 말이 안통 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벤티 본인도 라이덴 에이를 '안하무인' 무예 밖에 모르는 여자로 취급하고 있으니 벤티가 딱히 얽히려고 할 상대는 아니다. 즉 서로 잘 알기는 좀 어렵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쉽게 마코토의 이야기로 빠져서 서로 더 어색해질 상황이 나오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3. 수메르에 등장하게 될 풀로리신 작은 쿠사나리 화신 나히다는 아예 500년간 '감금'조치 되었다. 이제 룩카데바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은 상황이니 나히다와의 기억 관계는 사실상 백지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전혀 일면식이 없는 상황에서 원래의 룩카데바타를 알고 있던 신들은 세계수의 정립은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상당히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종려는 룩카데바타를 기억하는 듯한 대사를 한적이 있기 때문.
몬드에서 숭배하는 신은 아직까지 바르바토스죠. 성당도 엄청 크고 성당 앞 신상도 엄천 크잖아요. 벤티도 신의 심장을 뺏긴 거지, 스스로 그 자리를 내려놓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몬드의 신이라는 자각을 버리진 않았을 거 같아요. 백수한량처럼 보이지만 몬드의 신으로서 나름대로 책임을 다하는 중이라는 거죠. 종려도 인간으로서 왕생당 객경이라는 직장(?)을 얻었으니까 쉽게 옆나라로 놀러가지 못할 수 있는 거고요.
2:56 여기서 정신이 드는 차는 중국식 농담으로 6시간 동안 줘팬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갔다가 줘터진거죠
기다리라하고 벤티 패고 6시간후에 다시 돌아온다는거...?ㅋㅋㅋㅋㅋㅋ
술을 살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만남ㅋㅋㅋ
모라가 없어서 문제였구나
이거였네 ㅋㅋㅋㅋㅋ
아 장부에 왕생당 달아두라고ㅋㅋ
타탈이 삥뜯으라고ㅋㅋ
Mora X
얘네 둘이 진지하게 노가리 한시간만 까면 티바트 떡밥 90%는 풀릴듯
ㄹㅇㅋㅋ
종려: 야 500년전에 켄리아 망하는거 봄?
벤티: 나 직관했음 ㅋㅋ
@@Bob_0029 사실 일곱 신이 파괴에 앞장섰다는 썰도 있긴 하져
그래서 안만나네 스포안할라고
천리 뒷담화 20분
켄리아 이야기 20분
마신전쟁 회상 20분
아니 빨리 계화꽃 사서 좋은 술 들고가서 술 한 잔 하라고ㅋㅋ
ㄹㅇㅋㅋ
마모되었기에 아쉽게도 까먹어버린 것인게야...
아쉽게도 까먹었다고 ㅋㅋㅋㅋㅋ
계화..
@@-ovo-_Il ㅈㅅㅈㅅ 고침
5:13
종려: 여행자 그 주정뱅이 시인을 보면 나에게 알려주게, 처리해야 할게 있어서 말이야
벤티: 꼰대 갔지?
보인다 보여
들린다 들려ㅋㅋㅋㅋㅋㅋㅋㅋ
@@kirby_say_POYO ㄹㅇ 음성지원된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구도가 수메르 축제에서 종려랑 벤티가 만났는데 나히다가 중재하는 구도ㅋㅋㅋㅋ진짜 그냥 재밌을거같아요
들이 만나 슬한잔하는데 라이덴이 술안주 만들어와서 둘다 암살하고 서열정리한다는거지?
@@지물-h3p 그것보단 종려 따라온 호두가 벤티랑 합 잘맞을거같음ㅋㅋㅋ
@lee ?
@@YochanCho 예언자인가?
벤티:부르면 밥사달라고 할까봐 연락안함
종려:부르면 술사달라고 할까봐 연락안함
벤티: 얼마나 힘이 약해졌다면
우인단 집행관 8위 에게 배빵맞고 신의 심장 뺏김
종려: 아쉽게도 까먹었어
댓글로 알려주삼
나도 아쉽게도 까먹었어
아 이걸 모르시네
전 알고있지만 아잇 알려주기 귀찮네요
까먹은건 아니고~ 음..
몰루
일단 무신이었고 마신 전쟁의 정석적인 승자고 최근까지 통치했으니까..일곱신 중에서는 제일 강할걸요
어디서 들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서 그냥 재미로 들어주세요 종려가 6시간 기다려 달라는게 그 사이에 벤티 패고 온다는 뜻이라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네요
맞아요 말장난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둘이 만나면 소가 죽어.....죽....ㅈ...
그리고 해등절에서 이 환장의 파트너가 진짜로 만났다.
벤티는 ㄹㅇ 무서운 마신시절 종려 알아서 얻어터질까봐 안가는게 맞겠다ㅋㅋㅋㅋㅋ
둘이 천사의몫에서 술마시고 옆에서 또 외상달린 다룩이랑 종려 따라왔다 지갑 거덜난 호두 오열하고 있으면 재밌겠네요
원래 백수가 제일 바쁨 ㅋㅋㅋ 그래서 백수 끼리는 잘 안만남 ㅋㅋㅋㅋ
제발 벤티 전설임무 2장 ㅋㅋ 3신 술파티
종려 쫑파티...? ㅋㅋㅋㅋㅋ
종려 : 아쉽게도 까먹었어
벤티 : 취해서 까먹었어
이 영상은 해등절을 예측한 영상이 되었다
솔직히 벤티가 보는 유라에 대한 대사는 진짜 ㅋㅋㅋㅋ 로렌스 가문 박살낸 주범중 하나가 벤티인데 또 지가 음유시인 되서 로렌스 가문의 악행 퍼트린거 보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나름 떡밥이라는 추측있는데 서로가 의도적으로 만나지 않고 있다는 거라고
종려가 벤티만나면 5분안에 궁박을거 같은데...
?? : 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 이게 하늘의 이치다
?? : 하늘의 이치가 진군한다.
원충 똥이라서 궁 안찰듯
이로도리때가 신들끼리 이어줄수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이벤트 였는데 이정도면 일부러 신들끼리는 안만나게 하다가 극후반에 얼음여왕이 신의 심장 다먹고 그제서야 국밥으로 나머지 6명 등장할지도
신끼리 모이는거 아끼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천리랑 싸울때 일곱신 어셈블을 위해서 아끼는게 딱 보인다
벤티가 종려 머리위에 술 쏟고 종려는 Q로 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기대중인 조합ㅋㅋ
개인적으론 신들끼리의 만남도 기대되지만 몬드건국 3가문 군힐드(진,바바라),로렌스(유라),라겐펜더(다이루크) 협동하는 스토리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3p?
이번에 만났네요 드디어 ㅋㅋ
근데 벤티가 저리 말하는거 보면 종려가 예전에는 지금처럼 신사답지 않게? 주먹으로 벤티를 다룬거같은데...ㅋㅋㅋ
벤티도 욱해서 한바탕 싸웠을거 같기도 하고( 대사보면 이미 한번 싸워봤을지도?).. 종려 옛날 성격 어땟을지 진짜 궁금하네용
오타쿠 잘알인 호요버스가 저 둘 안만나게 할리가 없어 존버한다........
ㄹㅇ..
모든 스토리에서 벤티가 꼇다하면 무조근 술이야기가 원탑인건 인정
7:31 과연 500년 전에 신이된 나히다와 1000년 전에 일 때려친 벤티가 서로 만난적이 있을까요?
티바트는 백수라도 상관없지 않을까여. 몬스터만 잡거나 재료 찾으면 자급자족도 가능하고ㅋㅋ 둘다 전쟁이나 나라 다스리는데 지쳐서 진짜 있는 힘을 다해 노는중인거 같음😂
진짜로 한자리에 모이면 일단 벤티가 일벌이고 종려가 벤티를 작정하고 조지고 라이덴은 그저 무념무상이고 나히다는 이런 개판에 대한 고찰을 할것같에...
이게 실현되었습니다(술대신 차로..)
아 나히다 탈출하면 나히다까지 모아서 4인 파티 할려고 대기하는 거죠 ㅋㅋ
벤티는...음유시인이라는 번듯한 프리랜서 아닌가..나름 몬드 대표로 이로도리도 간거잖아? 남들은 금사과인지 햇사과인지로 일하러 갈때 본인은 이미 클럽 캣테일에 취업됐다고 호출기만 내주고
근데 종은 꼰 맞어... 얼마나 꼰대냐면 호두가 할아버지 그리워서 데리고 있다는 설정같더만
종려도 나름대로 객경으로 일하고있지 않음?ㅋㅋㅋ
종려 나름 월급도 있을거라고 ㅋㅋ 다만 아쉽게도 까먹어서 맨날 고통 받는 건 딸딸이랑 호두인거지 ㅋㅋ
0:00 진짜 백수는 히키코모리 라이덴과 강제 히키코모리 나히다지 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ㅋㅋㅋ
근데 종려가 좋아하는게 옛날에 친구들과 먹었던 술이라고 하던데
옛날에 벤티가 리월에 놀러와서 술먹고 신끼리 모임이있었다고 했는데
오늘..드디어..!
종려랑 벤티랑 만나는 스토리가 나올려면 미호요가 벤티랑 종려 픽업을 내야하기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드디어 만남
벤티가 술취하면 종려가 호두한테 말해서 묻어버릴듯
7:40 ??? 음성지원 ㅁㅊ..
신 캐릭터들은 진짜 하나하나 매력이야 이상해도 좋아 ㅋㅋ
둘은 만나서 차를 마셨고 돈은 호두가 낸게 맞았다
언제든 만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만나려고 노력을 안 하는 듯....
진짜 이벤트로 천사의 몫에서 바텐더 일 할 때 둘이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
종려는 일은 잘 안해도 그나마 직장은 있는데 벤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대신 차 한잔 ㅋㅋㅋ
진짜 벤티의 저 매력때문에 제 최애가 됬습니다.
모락스의 친구 바르바토스를 만나러 가는 것은 인간 종려로서의 모습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벤티랑 종려가 같이 만나서 술마시고 라떼는 시전하면 떡밥은 다 풀릴듯
라이덴이 이나즈마에 온거알고 만났는데 여전히 술먹냐고 하더라구요
바람을 등진 밀약중에 종려 사인도용까지 했으니 ㅋㅋ 종려가 때릴만하지ㅋㅋ
벤티가 점성술이 쓸모없다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별하늘이 가짜라는건 알고있는 듯..
나히다도 잘 몰랐던 사실 같던데 벤티는 또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원래 이혼한 부부는 죽어서도 같은 무덤에 안묻히듯이 ㅋㅋㅋㅋㅋㅋ 싫다는 사람 서로 볼일 없을듯 ㅋㅋㅋ
ㄹㅇㅋㅋ만나는 이벤트 퀘좀 만들어줘 스토리로 ㅋㅋㅋ 같이 이나즈마 놀러가자
진짜 신끼리 만나면 역대급 꿀잼 스토리 탄생할텐데... 미호요가 이 각을 못보네;;
딱봐도 모르겟나 ㅋㅋㅋ 신끼리 만나는거 ㅈㄴ 아끼는중인거임ㅋㅋㅋ마지막 천리랑 싸울때 일곱신 어셈블할때의 감동을 위해 ㅈㄴ 아끼는중일거임ㅋㅋ이미 신들 신의 심장 을 일부러 우인단한테 준다는 떡밥이 있으니 근데 벤티랑 종려는 한번쯤은 만나도 될거같은데...
마지막 남은 최초의 집행관들이 신위 자리를 내려놈
어떻게돼도. 다른신은 없으니 백수가아님
나중에 켄리아 나오고 나서 어벤져스 앤드게임처럼 만났던 일곱신들 다 모여서 다같이 싸우는거 아님? ㅋㅋ
요점을 하나씩 반박해보자.
1. 벤티는 오만데 싸돌아 댕기느라 꽤 시간이 없다. 만나러 갈까 생각은 하는데 지가 해쳐놓은게 많아서 사실상 놀려먹으러 종려 만나러 갔다가 죽빵 쳐맞을까봐 제대로 각잡고 가볼 생각인셈 추가로 객경이라는 직위는 고대 중국에서 쓰인 인재 등용책으로 신분, 성별, 출신에 무관하게 그냥 능력치가 높은 사람을 우대하여 관직에 앉히는 관직 이름이다. 추가로 객경이라는 이름 자체는 원래 고대부터 말 그대로 존니스트 더럽게 넓은 중국땅의 특성상 관아에서 타지로 파견 나가거나 또는 타지에서 능력 있는 자가 여행 도중 어느 지역에서 정비가 필요 할 때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한 여벌의 자금 및 상황 정리를 위해 해당 지역에서 일을 해주는 쉽게 말하자면 타지 프리랜서다. 당연히 이 시기에 무슨 경력인지 무슨 능력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쥐뿔도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큰 단체라면 진짜로 명망있는 인물이 찾아와서 잠깐 의탁하지 않는 이상 안맡기고 일반적으론 허드렛 일을 한다. 정부에서 파견 중인 관료는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의 정부 지역에서 잠깐 정비를 하게 된다. 이런 경우 말 그대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손님이라 중책을 맡기는 건 무리고 당장 지금 사람이 급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자리에 따로 직급을 줘서 앉힐 수가 없는 상태에서 임시직으로 손님 객에 높이는 경자를 써서 객경이다. 왕생당은 마신전쟁 시기부터 리월에서 시작해 호두가 무려 77대의 당주인 업체 역사만 해도 2천년이 넘어가는 억 소리나는 대기업이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장례 행사를 치르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손님의 수요는 항상 고정적으로 있으므로 당연한 이야기,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사업을 키우려는 호두가 사실상 광인 취급 받는게 사실 당연한게 맞다. 이런 큰 업체에서 큰일을 치르는데 있어서 종려의 자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종려 즉 모락스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객경으로 앉은 건 당연히 1막 시작 시점 얼마 안됐을 시점이 맞고 이 시기에는 고대 예법에 정통한 인물이 종려 본인뿐이라 호두가 종려에게 암왕제군 장례를 일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말 그대로 쓸 수 있는 곳에 쓸 사람을 잘 쓴 객경의 업무 그 자체 추가로 호두가 이리 저리 셔틀 굴리는 것고 것이고 객경 직위지만 사실상의 왕생당 중역으로써 대기업의 일을 이리저리 행하는 도중이다. 이렇게 일을 하니 종려가 33만 모라 어치의 하루 쇼핑을 왕생당에 외상으로 달아도 호두가 그걸 용납하는거고, 즉 암왕제군 시절보다는 좀 편해졌어도 인간 종려가 되어 낮에 일을 하고 밤이 되어 쉬는 지금의 삶을 사는 종려가 '당장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는 방랑객인 벤티'를 찾아간다는 건 그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1년에 한번 청신의례의 칠성제를 할 때 빼곤 리월 땅에 직접 내려올 일이 적은 암왕제군 시절이 시간이 났다면 더 났을거다.
2. 벤티가 이로도리에서 라이덴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딱히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왜냐면 현재의 라이덴은 벤티가 과거부터 알던 라이덴 쇼군이 아닌 그녀의 여동생이자 카게무샤격으로 존재했던 '에이'다. 특히나 자신의 언니가 죽은 뒤로는 그 충격에 이나즈마에 쇄국령을 내리는데 시노부의 법률 자격증 수료나 그외 NPC들의 일화를 보면 이 법령은 내려진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법령은 아니다. 즉 그동안 라이덴 에이는 자신이 만들려는 영원을 위해 마모에 저항하는 라이덴 쇼군 인형을 제작하기 위해 온갖 쑈를 했고 이 와중에 나온 것이 쿠니츠쿠니 즉 슦까라묻슈 방랑자다. 이 뒤 상황을 조절하고 영원에 반대 될 힘인 신의 눈을 몰수하는 안수령을 펴고 그 난리 지X치는 동안 에이는 일심정토에서 혼자 히키코모리 짓을 하고 있었다. 사실상 벤티가 라이덴 에이를 만나봐야 실제로 이 둘은 잘 모르는 사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유저들이 원하는 그 반응이 나오긴 어렵다. 다행히 그나마 벤티는 카게무샤 시절의 라이덴 에이도 알고 있었는데 이때는 에이가 집정관이 아니었고 실제 집정관인 마코토와의 사이로 알게 되었을 상황인게 높다. 눈치가 빠른 벤티니 라이덴 에이가 단거에 환장하는 것도 알수는 있겠지만 근황토크나 기타 등등 몇백년 가량의 상황은 사실상 인형이 통치했고 에이는 일심정토에 처박혀있었으니 말이 안통 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벤티 본인도 라이덴 에이를 '안하무인' 무예 밖에 모르는 여자로 취급하고 있으니 벤티가 딱히 얽히려고 할 상대는 아니다. 즉 서로 잘 알기는 좀 어렵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쉽게 마코토의 이야기로 빠져서 서로 더 어색해질 상황이 나오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3. 수메르에 등장하게 될 풀로리신 작은 쿠사나리 화신 나히다는 아예 500년간 '감금'조치 되었다. 이제 룩카데바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은 상황이니 나히다와의 기억 관계는 사실상 백지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전혀 일면식이 없는 상황에서 원래의 룩카데바타를 알고 있던 신들은 세계수의 정립은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상당히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종려는 룩카데바타를 기억하는 듯한 대사를 한적이 있기 때문.
저 둘이 돈 먹는 하마잖어
종려와 벤티 만나고 싶어도 벤티가 도망칠듯
생각보다 라이덴이 머리쓰는 애가 아니라서... 라이덴보단 미코를 만난게 아닐까요..????
5:13 딱대
저도 참 궁금했는데 벤티 음성 대사보면 종려에 대한 언급이 있고, 종려도 벤티에 대한 대사가 있는데 왜 만나지않을까요?
따로 나중에 메인스토리에서 만나게 해주는건지
백수가 오히려 더 바빠
벤티는 2차 황금사과섬 기준 아직도 음유시인이고 최근 캣테일 술집 옥상에서 연주 했음...실내가 아닌 옥상인 이유는 알레르기
종려는 아직 찐백수
항상 의문인건 라이덴은 왜 벤티를 바람신의 화신이라고 할까요...이것도 떡밥인가
물의신 정의가 벤티를 백만번 유죄를 내리고 감옥에 넣을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음주,사기,근무이탈,유물파손.도난 등등...;;;;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신의 입장을 내려놓고 신이 되지 않으려는 둘에게 있어 서로 만나거나 다른 신을 만나는건 일반인 대 신이 아니라 신과 신의 만남이 되기 때문에 꺼려할 것 같네요
종려가 정신 드는 차 대량 양산하면 숙취 해소제로 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몬드에 ㅅㅂ 벤티에 클레에 종말이네 아..뒷목이..
거지와 사장
-> 거지와 빈대
자 이둘의 만남은 우리 리월에서 일어났죠 😂😂
여기 신들은 이상한곳에 나사 하나가 빠져있어요 ㅋㅋㅋㅋㅋ
예상하는 선
나히다:아!바로바토스!대체 나라를 어떻게 통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클레라는 여자아이가 매일같이 숲이랑 세계수를 태우더라고...역시 얼음여왕의 무기를 츄츄족 지팡이로 바꾼놈...^^...
오늘 차 한잔 함
???:너 그 잼민이 신과도 만났다면서
그야 벤티는요 라이덴 만나겠다고 이나즈마 갔는데요??
까먹제군이라 계속 까먹을겁니다 벤티는 돈이..큼큼
돌킹킹킹 is꼰머
대충 만나면 바위를 안주로 먹게되는 형벌 받을듯
우리 귀여운 주정뱅이 좋아해줘요
원래
백수가.제일 바쁜건데 모르셨네
우인단 pv 처럼 일곱신 pv 나오길 기대하는 수밖에 ㅠ
현실이 됐누 ㄷㄷ
그래도 이로도리 축제 때 벤티랑 라이덴이랑 못 만난 것 많이 아쉽네요 라이덴이 눈으로 무언의 압박을 보낼 것 같아요 하지만 종려랑 벤티 만나는건 못참지
7:49나중에 술을 들고 찾아가본다고 하지 않을까요???
몬드에서 숭배하는 신은 아직까지 바르바토스죠. 성당도 엄청 크고 성당 앞 신상도 엄천 크잖아요. 벤티도 신의 심장을 뺏긴 거지, 스스로 그 자리를 내려놓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몬드의 신이라는 자각을 버리진 않았을 거 같아요. 백수한량처럼 보이지만 몬드의 신으로서 나름대로 책임을 다하는 중이라는 거죠. 종려도 인간으로서 왕생당 객경이라는 직장(?)을 얻었으니까 쉽게 옆나라로 놀러가지 못할 수 있는 거고요.
해등절이랑 하르파스툼 축제 때 만나길 기데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이번 해등절에 드디어 한잔 :)
난 나히다가 에이를 어케 야리돌림할지가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캐에서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 벤티... 벤티 버프좀... 간접 버프라도.'
이렇게 골 때리는 애가 차애라서 자랑스럽다
서로 베프니깐 술 같이 쳐먹으면서 디스도 하고 그런거지 다들 친구랑 그러면서 놀잖아
어... 친구 없어?
나히다 관련 초초초스포일러 주의 책임 안집니다 에에이 이러고 봐놓고서 따지지 마세요
나히다가..룩카데바타가 기억을 잃고 작아진 거라네요..즉 나히다 나이는 500살이 아니다!!
종려 라이덴은 진짜 재미없을 것 같은데 벤티는 누구랑 만나도 재미있을 것 같애요
종려는...왕생당에서 월급 나오지 않을까...
이번 해등절 때 될지도 몰라요!
이제 만나겠네 아이구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