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 다된 나인데 글귀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듣는내내 눈물이 주룩룩 흐릅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가고 이승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돌아갈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아무도 모른채 이렇게 이렇게 살아갑니다 외로울때는 내가 나를 토닥토닥 달래며 말입니다 목소리가 심장을 울리는군요 😭😭😭
세상 벌 거 있을까요~~ 그저 즐겁게 행복하게, 나 아닌 남에게 어떤 기조없이 느끼는 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아닐까요~~눈물 사랑, 연민 모두 가 거기서 거기일뿐 세상을 가장 단순하게 사는게 좋을 듯합니다. 어떤 미련도 없습니다..어떤 기대도 없습니다...단지 나는 나일 뿐이니까......나를 위해 운동하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모두가 날 사랑하게 만들다보면 이게 사는 거구나 하겠지만, 인생은 끝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성우의 목소리 감사합니다.이생은 이슬과 같다고 말씀 하셨지요. 모든걸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것 잠깐동안 관리자로 최선을 다하고 언젠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준비하시고 데리려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영원한 그나라를 고대하고 살면 얼마나 감사 할싸요.
밤시인님, 댓글들이 너무 밀려있어서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죄송합니다 아버님 기일은 잘 지내셨는지.. 전국일주 한번 해보고 싶어하신던 아버님 소원 못 들어주셔서 평생 가슴에 한이 될 텐데.. 참 가슴 아프죠..저는 엄마가 돌아가시 전에 제주도 바닷가 가보고 싶다는 것도 못들어드려서 지금도 바다를 보면 엄마 생각에 늘 가슴아프고 눈물이나요.. 밤시인님, 가슴에 묻은 아픈 사연들로 너무 오래 슬퍼마세요 ㅡ.ㅡ
남노중언님,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네요^^ 아침부터 마음아픈 글을 감상하셔서 괜히 우울해 하시거나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시구요..자식된 도리로 우리들은 아마도 대부분 부모님께 서운하게 해 드린 것들이 많이 있을거예요..꼭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할거면서...ㅜㅜ
불효자인 제가 댓글을 올리는 자체가 염치없는줄 알지만 새삼스레 제 아버지 어머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인이 되신 두분 그리워도 뵐수없는 곳으로 가셔서 후회와 참회만이 제 가슴에 넘아 있을뿐입니다 죄많은 이 아들 벌을 받고 있나봅니다 불효죄 그러나 넘은인생 성실히 살다가 가렴니다
앗 한발늦었다 ㅎㅎ 😆 어쩌면좋노 아버지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돌아온길을 다시 가기 까지 얼마나 힘든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세대이야기을 하나도 틀림없이 보여주는군요 바램은 내 자식만은 그러지 않겠지! 하지만 세상이 내 아들을 그리만들것이라는 것을 잘알기에 이내 포기---^^^^ 가슴이. 아파오네요 먼미래의 내 자화상을 보는것같아서. -^^^^^^ 내도 얼른 꾀짝을 하나 준비해야하나 ^^^ ㅎㅎㅎ 미련없이 가면되는데 그게 잘않될까바서 ---^^^^손가락이 자꾸움직이네요 그만 끝내야되는데 샘오늘은 다정한 인사을 못할것같네요 그냥 😀💕💕💕 이렇게^^^^^^
안 늦어졌어요 연수쌤 ㅎㅎ 이렇게 와주시니 제가 엄청 반겨요 ㅎㅎ 어느 날은 아들이었다가 어느 날은 아버지가 되신 연수쌤 마음 알 거 같아요 그런데 괘짝 준비는 하지 마세요 ㅋㅋ 자식들에게 기대하는 걸 일단은 접어야죠 ㅡ.ㅡ 저도 아들 하나 있지만 지금 자기 하고픈 일에만 몰두하느라 엄마 아빠 보러도 자주 안 와서 제가 매일 보고파하고 걱정하구..늘 그래요 흑~ㅜㅜ 연수쌤~~ 세상에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미련도 후회도 .. 당연히 감수해야죠 근데~ 다정한 인사도 해 주고 가세요 연수쌔앰~~~^^
우선 감동받고 남기는 댓글입니다. 잘 정리된 이야기를 그것도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인데도 뛰어난 감성으로 몰고 오는 힘입니다. 감동으로 깨어나게(깸)해 주는 집중 몰입력입니다. 거듭 반복하지만 서사구조를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로 골격만을 향한다면 딱딱한 격언 또는 앙상한 논설로 싸늘히 식어버린 채 감동은 안녕~ 이라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예술이라고 하는 모든 예술은 *감동*이라는 *수단*을 빌려서 모든 이에게 메시지라는 *선물*을 제공해 주는 것을 통틀어서 우리는 *예술*이라 부릅니다. 무릇 이야기란 자신을 제외한 남들의 사생활편이라 믿고 첨엔 아주 편안히 공짜라 여기며 습관처럼 호기심있게 듣습니다. 아무리 이름모를 선물이라도 그렇지 뭐, 화려한 장미도 아닌 값싼 풀잎이라니... 그러려는 순간 장미꽃보다 더 값비싼 메시지, 사랑꽃이 황금칼로 변하여 듣는 이의 그 붉은 심장을 순식간에 찔러버립니다. 그 칼에 맞은 저는 아직도... 이걸 이름하여 황홀한 이픔!!!* 그러하신지요..!!!*
참 인생이 그래요 그래도 어릴때 아이들 아무것도 모를때 엄마 아빠가 없으면 죽을것같고 자기들 옆에 있기를 바라지만 좀 크면 컷다고 혼자 자란것 마냥 말도 대답도 안하고 대화가 안되느니 엄마 아빠는 아무것도 몰라도 되니 부모님을 가운데 두고 벽을치고 자기들이 필요한거 생기면돈돈 나이가 들면 자기들 인생살면 부모님들은 몰라라하고 참안타깝네요
얼마나 외롭고 가슴 한켠에 차거운 바람이 들어왔을 우리 외할아버지 나를 우리친아버지보다 더 아껴주시고 아들셋에 딸하나 인데 그속에서 남자 형제들에 치여 기도 한번 못피고 혼자서 항상 겉도는 걸알고 항상 용돈이 있으시면 데리고 다니시며 맛있는것 사주시고 평소 신고 싶었던 빤짝이 구두도 사주시고 할아버지도 가슴이 많이 아프신분이었어요 아주내가 아기였을때 할머니가 풍을 맞으셔서 오패동안 그걸로 아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저에겐 부모님 같아어요 할머니는 밖으로 나가실수는 없어도 나에게 일어나는일을 다알고 계시는것 같애어요 항상 불편하신 몸으로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⁰항상저를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저는 어려지만 다알수가 있어요 그녀의 죽음이 다가온다는것을요 할머니의 아픔 보다 그나마 할머니 가 나에겐 그아프고 어둡고 아픈삶을 지탱해게 해준 할아버지와같이할머니가 떠나면 저불쌍한 어린것을 어척하나 엄마 아버지에게도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오빠 도 그렇고 남동생들도 그렇고 지금 세월이 많이흘러네요 정말 너무많이 보고 싶네요 눈물이 아직도 나오는것을 보니 아직도 두분이 많이보고 싶은것 같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셀수없을 정도로
휴...그렇죠 youngae 님 생각처럼 아마 요즘 현실이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생각처럼 아이들이 따라와 주지 않죠.. 부모들은 나이들면 들 수록 서운함은 커져가는데 자식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일이 우선인 자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자식은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ㅡ.ㅡ
할리박님~오늘 1등으로 달려와 주셨네요 감사해요^^ 좋은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행복한 시 였으면 좋을텐데 아침부터 좀 울적할까봐 걱정이네요 저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자꾸만 두려워 지는게 요즘은 이런 글이 자꾸 들어오네요..ㅡ.ㅡ 할리박님 참으로 섬세하시네요 ㅎㅎ 네 지난 번 보다 목소리 좀 나아졌어요^^ 염려해주신 덕분이에요 늘 감사드려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 건강히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황혼길에 선 부모님들은 다 같은 맘 일겄입니다 더욱이 홀로 사시는 분들은 옛 생각이 더 많이 생각 날 겁니다
70이 다된 나인데 글귀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듣는내내 눈물이 주룩룩 흐릅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가고 이승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돌아갈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아무도 모른채 이렇게 이렇게 살아갑니다
외로울때는 내가 나를 토닥토닥 달래며 말입니다
목소리가 심장을 울리는군요 😭😭😭
감사합니다
세상 벌 거 있을까요~~ 그저 즐겁게 행복하게, 나 아닌 남에게 어떤 기조없이 느끼는 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아닐까요~~눈물 사랑, 연민 모두 가 거기서 거기일뿐 세상을 가장 단순하게 사는게 좋을 듯합니다. 어떤 미련도 없습니다..어떤 기대도 없습니다...단지 나는 나일 뿐이니까......나를 위해 운동하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모두가 날 사랑하게 만들다보면 이게 사는 거구나 하겠지만, 인생은 끝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인생이 서글퍼지네요
어떤게 정답인지 답이없는것 같아요
그날그날 마음편하게 긍정적으로
내일을 미리걱정 안하고 오늘하루
만족하며 살아간답니다
그래도 기뻐서 눈물흘렸던 기억을준 자식이 있었다는걸로 사는거아닐까요?
이미 그시절에 내가받을 효도 받았다생각하고
마음비우며 내앞길은
내가 준비해야하는 세상이 왔으니까요...
성우의 목소리 감사합니다.이생은 이슬과 같다고 말씀 하셨지요.
모든걸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것 잠깐동안 관리자로 최선을 다하고 언젠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준비하시고 데리려 오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영원한 그나라를 고대하고 살면 얼마나 감사 할싸요.
가슴이 짠하네요 인생이란 글레같슴니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이 떠오르네요 글 감사합니다 ♡❤️♡
자연사랑님 감사합니다 ^^
살다보면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눈물이 나네요
4년전 돌아가신 기일이 내일 모래인데
돌아가시기 전에 소원을 여쭤봤는데
전국일주 한번 해보고 싶다던
아버지의 모습과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가슴속에 파도가 밀여오는 시 였어요 잘들었습니다.
밤시인님, 댓글들이 너무 밀려있어서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죄송합니다
아버님 기일은 잘 지내셨는지..
전국일주 한번 해보고 싶어하신던 아버님 소원 못 들어주셔서 평생 가슴에 한이 될 텐데.. 참 가슴 아프죠..저는 엄마가 돌아가시 전에 제주도 바닷가 가보고 싶다는 것도 못들어드려서 지금도 바다를 보면 엄마 생각에 늘 가슴아프고 눈물이나요..
밤시인님, 가슴에 묻은 아픈 사연들로 너무 오래 슬퍼마세요 ㅡ.ㅡ
현실을 그려 놓고 가셨네요
가슴을 파고드는
글. 감동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숙연에진ㄷㆍ
죽은뒤 무덤도 납골당도 필요없는것같습니다 먼지로도 남고싶지않네요
@@김무성-p7g'Lo siento'
'Lo siento'
@@박상귀-u7f ,79
자식은 또 자신의 자식을 챙겨야지요.
이게 현실이고 삶 입니다.
수용밖엔 방법이 없겠죠.허허롭네요.
가슴 짠한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천님^^
다시한번 현실을 생각케 하는 글이네요
그래도 내자식만은.... 하고
살아온 인생이었는데....
죽을때는 코끼리처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찿아 가야하는가 봅니다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지도 않고 효도도 못하고 살아 온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십시요.
남노중언님,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네요^^
아침부터 마음아픈 글을 감상하셔서 괜히 우울해 하시거나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시구요..자식된 도리로 우리들은 아마도 대부분 부모님께 서운하게 해 드린 것들이 많이 있을거예요..꼭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할거면서...ㅜㅜ
고은하 성우의 목소리가 넘넘 ᆢ
감동적 입니다 잘 들었어요
익모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는 돌아가시면서도 당신처럼 쓸 쓸한
늙으막이 될까봐 걱정
하는게 부모에 숙명인가
봅니다~ 흑 흑
70넘고보니이제는맘은내려보고살고있어요 눈물이나내요
편안하게 좋은생각만 하세요 이명순님^^
눈물이멈추지않네요낭송에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에휴.. 윤자님 마음이 많이 슬프셨나봐요.. 울지 마세요😊
불효자인 제가 댓글을 올리는 자체가 염치없는줄 알지만 새삼스레 제 아버지 어머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인이 되신 두분 그리워도 뵐수없는 곳으로 가셔서 후회와 참회만이 제 가슴에 넘아 있을뿐입니다 죄많은 이 아들 벌을 받고 있나봅니다 불효죄 그러나 넘은인생 성실히 살다가 가렴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삶에 이야기고 공감하는 현실이지만 결국엔 떠나보낸 다음에야 후회로 가슴아파합니다 느낄수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잘다져서 서로가 상처받지않고 부모님과가족모두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면줗겠습니다
맞아요 동감입니다 순덕님^^
감사합니다 스스로 깨닫고 뉘우치는것이라 봅니다 글귀가 세상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고귀한 보물인양 소중하게 간직했던
노인의 꾀를 엿볼 수 있었다
자식들에게 업신여기지 않토록
보관한 궤짝이 주는 교훈은
가슴을 울리네요~~흑
고마워요. 반가운 목소리~~😊
오늘도 화이팅 my baby !! Love you 💘
어? 울 마미가 다녀가신지 벌써 3일이 지났는데 제가 이제야 보다니 이긍~~저 때찌해야 겠어요 맘 ㅎㅎㅎ
요며칠동안에도 건강히 잘 지내며 바쁜 일상에도 씩씩하게 잘 보내고 있어요
울 마미의 화이팅에 기운 쑥쑥~~!!!!! ㅎㅎ
사랑해요 맘~^^♥♡♥
이긁을 읽으면서 부모님생각이 납니다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건 그저 제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라 여기며 자식들이 슬픔을 안겨줄 땐 내가 부모님께 끼쳤던 불효를 생각합니다. 그리 생각함 자식이 무슨 행동을 해도 억울할 것도 기대할 일도 없어집니다.
명언입니다
너무 마음에 닿는 말이네요.
가을의문턱에서참서글퍼지네요
!!!!!!!!!!!!!!!!1①①ㅃ
장서를 낭송 하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들으니 더 구슬픕니다
나도 노인이 되어가니 남의일 같지가 않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미국에서 Olive 씀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그런데 혹시 제가 아는 올리브언니 맞나요?
눈물납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지?
라는 물음표만 남기고 떠나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긴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목소리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모님 생각만하면 늘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는건 언제까지가 될지.ㅜㅜ
사는게 참 허무하고 잘살고 못살고 갈때는 참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영상보다 나도 모르게 꺼이꺼이 울고 말았습니다. 자식의 허기를 면케하려고 자신은 물배로 채우시던 부모님 이제는 연로하셔서 사금파리같은 추억으로 살지요. 그래도 한결같으신 자식사랑 감사합니다.
부디 천국가는 그 시간까지 치매로 그 작은사금파리도 놓치지않고 사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
.
.
안기완 안수집사님의 부모님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eunhasori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이 효도할때까지 함께 계시지 않으시니 안타깝습니다.
날로 기력이 쇠해지시는 홀로되신 어머님의 삶이 허망하지 않게 천국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맞는말씀 귀한이야기입니다
인생이란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는 과정! 뭐 많은것을 부여할필요도 없고 그저 오늘 하루도 산책하듯이 살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짐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
진실은 언제나 꼭
말해줍니다 🐎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지금시대가 그래요 누구자식할거없이 즐겁게 살아갈필요있습니다 아내자식 눈치보며 하고싶은거못하면서 살것없습니다 한번왓다가는 인생입니다
인생이 쉽지 않지요..
그래도 미워하는 것 보다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겠지요 🙏
맞아요 그래야죠^^
풍경님,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한동안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 ᆢ ㅠㅠ
아..마음 아프셨겠네요 저도 엄마가 3년동안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지금도 생각만으로 가슴이 너무 아픈데..김봉식님, 이제 마음 편안히 지내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볼때는
인생은
자식 키우다가
나이들어 죽는거
같아요.ㅠㅠ
그냥
내인생
자식인생
그리 생각하면서
서로 바라지말고
진짜 사랑하며
즐겁게 사는게
제일좋은
인생인것 같아요..!♡
마음이 짠하네요.
니는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다.
서로의 갈 길이 바쁜 이시대!
돈이 孝요 돈이 孝보다 앞선 시대가 되었구료~
공감의 글! 감동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살아서 못된짓만하고 괴로폈어도 죽을많큼힘들었지만 보내고보니 불쌍해요 하던 그말이 맞더라고요 친구아내가한말 생각이 나네요!
잘들었습니다.
너무오래전떠나신 나의아버지~
비즈님도 오래전에 아버님을 떠나 보내셨군요..저도 그래요 이제는 얼굴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ㅜㅜ
하늘나라가신 울엄마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엄마가신지 10년이지만 내 나이가 엄마나이에 가까울수록 더욱보고싶고 챙겨드리지 못한 내가 더욱 미워집니다
이영이님, 추석이 다가오니 엄마 생각이 더 날 거예요..울 엄마도 하늘나라 가신지 11년이 되었네요..ㅜㅜ
이영이님, 슬프시겠지만 추석 명절에는 슬프지 않게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셨음 좋겠네요^^
됐어요
이젠 그만 자신을 미워해도 됩니다.
찡한 감동의 낭송입니다
늘 멋진 삶을 응원하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시간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시며 후회없이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앗 한발늦었다 ㅎㅎ 😆 어쩌면좋노 아버지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돌아온길을 다시 가기 까지 얼마나 힘든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세대이야기을 하나도 틀림없이 보여주는군요 바램은 내 자식만은 그러지 않겠지! 하지만 세상이 내 아들을 그리만들것이라는 것을 잘알기에 이내 포기---^^^^ 가슴이. 아파오네요 먼미래의 내 자화상을 보는것같아서. -^^^^^^ 내도 얼른 꾀짝을 하나 준비해야하나 ^^^ ㅎㅎㅎ 미련없이 가면되는데 그게 잘않될까바서 ---^^^^손가락이 자꾸움직이네요 그만 끝내야되는데 샘오늘은 다정한 인사을 못할것같네요 그냥 😀💕💕💕 이렇게^^^^^^
안 늦어졌어요 연수쌤 ㅎㅎ 이렇게 와주시니 제가 엄청 반겨요 ㅎㅎ
어느 날은 아들이었다가 어느 날은 아버지가 되신 연수쌤 마음 알 거 같아요
그런데 괘짝 준비는 하지 마세요 ㅋㅋ
자식들에게 기대하는 걸 일단은 접어야죠 ㅡ.ㅡ
저도 아들 하나 있지만 지금 자기 하고픈 일에만 몰두하느라 엄마 아빠 보러도 자주 안 와서 제가 매일 보고파하고 걱정하구..늘 그래요 흑~ㅜㅜ
연수쌤~~ 세상에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미련도 후회도 .. 당연히 감수해야죠
근데~ 다정한 인사도 해 주고 가세요 연수쌔앰~~~^^
난 50대인데도 눈물이난다.
사는게뭔지 슬프다
들을때마다 고운목소리 오늘도 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책에서 읽어본 기억 있습니다
은하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 문득 캐롤송이 듣고 싶어 들어 보니 마음이 설레 였어요
한가한 시간에 한번 들어보세요
산수화님 ㅎㅎ저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놓구요~
아침 운동으로 실내 자전거 탈때 캐롤송 틀어놓구 운동해요 ㅎㅎㅎ
12월이 되면 저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온 것마냥 미리미리 들떠있는 거 보면 아직 동심의 세계에서 못 벗어났나봐요 ^^
정말 오랫만에 성우님의 목소리 듣습니다 ㅡ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ㅡ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인님^^
좋게 들어주셔서 제가 행복하네요^^
인생무상 이네요 누구나 다 가지만 천국에서 다행복하게 만나길 빕니다 살어있는가족들 잘 되게 도와주세요
가을입니다 귀뚜라미가 울고 고추잠자리가 노니는 하늘 오늘밤도 영상을 보며 행복한 가슴 안고 갑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울지 마세요ㅡ.ㅡ
무상한 허무의 삶.
참답게 살자.
인간답게 살자.
인간적 도리를 실현하며 살자.
마음에 완전 와 닿으네요 알면서두 부모라는 연때문에 덮어두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은거 맞네요 세월이 흐르니까요 잘해드려야하는데
아 아름답고 슬픈 찐한 이야기... 돌아가신 아부지가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은하샘님, 감사합니다^^
새벽기차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저도 아부지 어무니 생각나요 ㅜㅜ
참으로 깊은 목소리 입니다 지성과 사랑 풍부한 감성 있어야만 이런 음성이 나오죠 억지로 따라 해봐도 난 안되네요
나는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해 허공에 "아버지 죄송해요 " 라고 탄식을 합니다
아...불러도 대답이 없는, 허공에 대고 "아버지 죄송해요" 라고 말할 때 그 마음
얼마나 아프셨을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ㅜㅜ
그
어떤
약속도
기다림도
과거가 되는 듯합니다 .
이
글도
벌써
과거가 되고
세상사가
거의
다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ㆍ도ㆍ 않고
다
원하는대로 이루어진다해도
그게
다
행복으로 가는 문이 아니고 .
세상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정답..
머지않아 제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가슴아프네요
자식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하는 관계이다,믿고 재산 주지말고 죽을때까지 재산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가슴이 멍해집니다.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집니다...감사합니다.선생님.
성준님, 휴일 잘 보내고 계세요?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들 떠나던데 성준님도 혹 휴가중이시면 코로나 더욱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참
추석을앞두고서
두번째이글을
듣지만눈물이
앞을가린다
감사합니다
중추절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윤덕기님^^
그순간까지도 감사하며 가고싶습니다.
지금 시대노인분들 참 불쌍하고 힘든 세대입니다.거기다가 독거노인도 많은 70세대 .자식에게 제일 버림많이 받는 나이.세상이 이렇게 힘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부모한테 한것처럼 자식도 우리들한테 그렇게 할겁니다
이제 나도 엄마 나이가되여 곧 저 세상
엄마 만나러갈때인데
엄마에게 미안하고
보고프고 많이
그리위~~
생일 아침에~~~
괴짝우습다 돈아인게다행이요
지난시간도, 감사하고 남은시간도 , ,자연속에 숨은그분의 존엄함깨달아, 작은사랑의 실천자로, 살아,열매가주렁,,,, 열리는 나그내삶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계실때 잘 하세요.
저는 양쪽 부모님 계시질 않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저두 그러네요..명선님 행복하세요 ^^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사 구슬 프네요
잠시 소풍 나그네 길
나의현실을 보게 되네요.
우선 감동받고 남기는 댓글입니다. 잘 정리된
이야기를 그것도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인데도 뛰어난 감성으로 몰고 오는 힘입니다. 감동으로 깨어나게(깸)해 주는 집중 몰입력입니다.
거듭 반복하지만
서사구조를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로
골격만을 향한다면 딱딱한 격언 또는 앙상한 논설로 싸늘히 식어버린 채 감동은 안녕~ 이라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예술이라고 하는 모든 예술은 *감동*이라는 *수단*을 빌려서 모든 이에게 메시지라는 *선물*을 제공해 주는 것을 통틀어서 우리는 *예술*이라 부릅니다.
무릇 이야기란 자신을 제외한 남들의 사생활편이라 믿고 첨엔 아주 편안히 공짜라 여기며 습관처럼 호기심있게 듣습니다.
아무리 이름모를 선물이라도 그렇지 뭐, 화려한 장미도 아닌 값싼 풀잎이라니... 그러려는 순간
장미꽃보다 더 값비싼 메시지,
사랑꽃이 황금칼로 변하여
듣는 이의 그 붉은 심장을 순식간에 찔러버립니다.
그 칼에 맞은 저는 아직도...
이걸 이름하여 황홀한 이픔!!!*
그러하신지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공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말씀들 하시지요 우리자식들도 내리사랑뿐인것 같아요 동질감이들어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다 버려라.
미련도 버리고
기대도 버리고...
자식을 낳은 죄가
크기 때문이다.
각자도생이 답이다.
멋진 교훈을 남기고 가신 훌륭한 아버지,! 멋진 아버지였다.
평안히 영면 하시길...
눈물이 나네요^^~♡♡♡
추모관에와 부모님 모신곳에서 함께 듣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그것이 우리들의 인생인것을...
너무 아프네요 부모님께 나름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대 이 슬픔을 들으니 후회가 밀려옵니다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습니다.
휴...맞아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만 가득하네요..ㅜㅜ
다들 사는게 그래요 돈많으면 안준다고 행패 없으면 가난하다고 두들겨맏아죽고 각자도생이 최고인듯요 돈욕심으로인해 허구헌날 싸우네요ㆍ고통눈치속에 다 내려놓고 양은냄비숟가락하나로 삽니다ㆍ
인생이 참으로 허탈하다
태어난인생은 주어진삶에 가난한자에게 꿈을 있는자에게 축복을 주며 서로 공유하고 삶의자유가 새로운 창조적인 꿈을 줄수 있는길이 자기의삶을 스스로 깨우치는
부모는기다려주지않는다
계실때 잘모시자 살아계실때
맛난거 드리고 돌아가시고
제사상 다리 뿌러지도록 차리밧자 아무소용없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ㅠ
살아계실때잘하자는
말씀인것같네요
좋은말씀이네요
생전에 잘해드리라
가시고 나면 후회 했을때
이미 늦었다 이런얘기지
@@황후-h9r 효도할사람이 죽어면 효도못하지 이해를 못하노
@@김점호-k1p 1차원적으로 보면 님말씀이 맞지요~
@@황후-h9r 뭐 이런게 다 있노
오늘도 새벽을 엽니다 ~고감동입니다 ~~
늘 좋은일만 많으셔요 ~~
늘 고맙습니다^^
선망부모 부듸 극락왕생 하시기를, ,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의 모습이 비춴 지고 그려지는구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넘 슬퍼요~~
자식은 나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애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면
저의 젊었을 때가 자꾸 떠 오릅니다..
왜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었는지..
그러게요...ㅜㅜ
가족도 늘 타인으로 생각하며 서로
대하면 섭섭할것도 ...슬플것도
없겠지요 ?
그러거라면 . 가족이란 관계가 .성립안되죠! 어려울때. 잡아주고 기쁠때 함께하는 게 가족이지..모르는. 옆에사람도 감정이 오가는데.. 무덤덤? 이런경우는 뭐라고 해야하는건지 !
나이들어간다는게 지금도 실감이 안나네요 영원할것같던 내 청춘도 나이들어가는 자식을 보면 마음이 아리네요
저도 그래요 미르님 ㅡ.ㅡ
저도 이 글을 아주 오래전에 보았었는데 정말 감동적인 글이더군요.
고은하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숙연해지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가네요. 편안한 밤이 되시고 건강한 아침 맞이하십시오.
윤시인님도 보셨던 글이군요^^
요즘은 참 감동적인 글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한번 시도를 해봤네요^^
벌써 하루가 저물고 이제 저녁 준비중에 잠시 답글 달고 있어요
시인님도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구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에구 ㅡ
주여 제게 지혜를 주시옵소서ㅡ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도 보고싶고
불효한 자식되어
살다보니 내자식도
나에게 원망과불만
뚜성이ㅡ내가 얼마나
이땅에 살수있을까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눈씨울이 붉어지네요~ㅠ
이젠 나를 위해 살아도 되지않을까란 생각....
끝까지 아름다운 가족으로 살아갑시다
60 넘어는데 혼자보다울어보긴 처음이네요 정말감동깊습니다 나의부모님도 나도 그리고 우리아들 딸도 이런인생이 안되서야되는데 참으로각박한황금만능주의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참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 자식 키울려고. 손자까지. 키워주려고. 고생끝은. 감사를 아는사람. 더물어요.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은. 늘 할머니 생각. 그래서. 항상. 짠. 이글은. 젊은이들도. 많이. 읽었으면. ㅠ
99세아버님자식많으면 ᆢ수발하는자식따로있어야하나 다같이하면안되나
배경 따라 비 오는 날의 기도가
회상의 시간이 기억 따라 새롭습니다 끝까지 두 번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도 비가 곧 내리려고 하네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옥진상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세대는 노후 대비를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자식에게 퍼부어 주는 부모의 희생이 어쩔 수 없는 시대였다고 하지만 이제 젊은 부모들은 본인들의 노후 대책이나 미래를 위해 자식들에게 봉양받고 효도를 강요하고 또한 부담을 주는 것도 옮지는 않은 일임을 알아야 할듯.
갑자기 슿퍼지네요 인생은 허무하네요 마음비우고 아프지말고 살다ㄱ
신일수님, 허무한 마음 너무 오래 담아두지 마시구 이제 즐거운 생각으로 행복한 추석 맞으시길 바랄게요^^
다 잘될꺼야 사람아~
천벌받아요
남들이 힘들게 번돈 그렇게 삥띁으면
안되요
우린 납골당에 안가기로 했습니다 시신은 의대에 해부용으로 기증을 했구요 먼저 떠난 남편은 의대에서 해부 한후에 유골을 돌려받아 산에다 아무 표시도 없이 묻었습니다 처음 몇번은 갔었지만 아무 표시가 없으니 이제는 안 갑니다 흔적을 남기지 말자는 우리의 결정이 옳았지요
뼈를 가루내서 항아리에 담아 둔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게 맞다 봅니다
@@임장희-m6u❤😅
좋은글 어떤 글귀라도 표현할수 없는 그 음성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균영님^^
작가님 깊은 영감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진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인생이 그래요 그래도 어릴때 아이들 아무것도 모를때 엄마 아빠가 없으면 죽을것같고 자기들 옆에 있기를 바라지만 좀 크면 컷다고 혼자 자란것 마냥 말도 대답도 안하고 대화가 안되느니 엄마 아빠는 아무것도 몰라도 되니 부모님을 가운데 두고 벽을치고 자기들이 필요한거 생기면돈돈 나이가 들면 자기들 인생살면 부모님들은 몰라라하고 참안타깝네요
얼마나 외롭고 가슴 한켠에 차거운 바람이 들어왔을 우리 외할아버지 나를 우리친아버지보다 더 아껴주시고 아들셋에 딸하나 인데 그속에서 남자 형제들에 치여 기도 한번 못피고 혼자서 항상 겉도는 걸알고 항상 용돈이 있으시면 데리고 다니시며 맛있는것 사주시고 평소 신고 싶었던 빤짝이 구두도 사주시고 할아버지도 가슴이 많이 아프신분이었어요 아주내가 아기였을때 할머니가 풍을 맞으셔서 오패동안 그걸로 아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저에겐 부모님 같아어요 할머니는 밖으로 나가실수는 없어도 나에게 일어나는일을 다알고 계시는것 같애어요 항상 불편하신 몸으로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⁰항상저를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저는 어려지만 다알수가 있어요 그녀의 죽음이 다가온다는것을요 할머니의 아픔 보다 그나마 할머니 가 나에겐 그아프고 어둡고 아픈삶을 지탱해게 해준 할아버지와같이할머니가 떠나면 저불쌍한 어린것을 어척하나 엄마 아버지에게도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오빠 도 그렇고 남동생들도 그렇고 지금 세월이 많이흘러네요 정말 너무많이 보고 싶네요 눈물이 아직도 나오는것을 보니 아직도 두분이 많이보고 싶은것 같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셀수없을 정도로
@@youngaeko8196
ㅠㅠ
ㅣ
ㅋ12ㄲ3
휴...그렇죠 youngae 님 생각처럼 아마 요즘 현실이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생각처럼 아이들이 따라와 주지 않죠.. 부모들은 나이들면 들 수록 서운함은 커져가는데 자식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일이 우선인 자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자식은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ㅡ.ㅡ
눈물이 나네요.
이런 삶은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참 슬픈 현실이죠..ㅡ.ㅡ
인생은 아름다워 그래도 자식때문에 힘든줕 모르고 살았고 손주들 웃음소리에 즐거워 하였으면 한평생 잘 살았다고 웃으며 가야지요 ~~~
우리 늙은이의 삶이라 생각 해 보네요!!
힘내세요 첼로님^^
고은하님이 진정한 유트버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비춰 주시는군요
집중하는 내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ㅎㅎ 부끄럽네요 벤허님^^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사실 부끄러우면서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사세요 부모님
기명님 부모님, 건강하시길 빌게요^^
아~~너무 가슴아픈 내용이네요 지금의 현실이 그러한것 같네요 나이를 먹는 다는것이 서글퍼 집니다 언제들어도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좋아지신것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할리박님~오늘 1등으로 달려와 주셨네요 감사해요^^
좋은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행복한 시 였으면 좋을텐데 아침부터 좀 울적할까봐 걱정이네요
저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자꾸만 두려워 지는게 요즘은 이런 글이 자꾸 들어오네요..ㅡ.ㅡ
할리박님 참으로 섬세하시네요 ㅎㅎ 네 지난 번 보다 목소리 좀 나아졌어요^^
염려해주신 덕분이에요 늘 감사드려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 건강히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아버지너무보고십어요
마음이찡하네요 나두칠십을바라보는 나이인데 씁쓸하네요 내인생을즐겨야되는데 자식이뭔지 자꾸 되돌아보게됩니다
감동임니다 담아갑니다
넘고운목소리심니다
감사합니다 李奉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