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강좌_C.G.융과 기독교_장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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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zerocola422
    @zerocola42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불신자에겐 믿음(신념) 을 주고 신자에겐 다른 믿음을 주는 것이군요.

  • @독한나-k9i
    @독한나-k9i 5 років тому +4

    새물결아카데미와 장덕환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5 років тому +2

    너무 재밌습니다. 인격과 전이 한권을 읽고는 인과적인 사고가 아니라 직관적인 사고가 나타내는 신비에 매료되었지만 이해가 부정확한 것이 안타까웠는데 해제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학자를 깊고 넓게 이해한 분의 술술 풀어지는 설명 진짜 신납니다. 윌리엄 제임스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돼서 신기하고.. 거칠게지만 집단무의식으로 성령의 교통을 설명할 수 있지 않나 싶고 좋습니다.

  • @주은숙-f8b
    @주은숙-f8b 3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깊은 내용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강의해주시다니요...한학기 수업듣는것보다더 더 많은 통찰력얻은것 같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목소리..하나도 안 변하셨어요^^

  • @seonminjeon1332
    @seonminjeon1332 Рік тому

    1:00:10 두 인격
    1호 인격 = 에고
    2호(무의식) 인격 = 이드

  • @한지혜-x5c
    @한지혜-x5c 5 років тому +2

    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꼭 사 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 사 볼게요♡ 융의 개인사와 프로이트 이야기, 기독교와 욥의 이야기까지 연결되는 흥미롭고 깊이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jinsulala
    @jinsulala 4 роки тому +2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Snufkin-nr4nq
    @Snufkin-nr4nq 5 місяців тому

    칼 라너도 말했습니다. 인간은 신의 암호라고.
    자기Self가 신, 혹은 성령이라면 융의 견해는 칼 라너는 물론 더 멀게는 마에스터 에크하르트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5 років тому +3

    정신치료 과정 사례들도 궁금해요~신비주의 경험이 넘치는 교회에 다니는 저로서는 해석과 이해의 틀이 절실한데..게다가 '욥의 응답'에 대한 융의 해석이 저한테 치료제같네요 더 깊이 알고 싶다는..

  • @침묵의소리-s8e
    @침묵의소리-s8e 4 роки тому +2

    융심리학이 이렇게 재미가 있군요. 정신이 나갈것 같은 근원을 향한 모험.. 듣는 도중 너무 신나서 .. 참... 장덕환 선생님 무슨 유투브 채널 있으신가요.. 여기가 외국이라 한국어 번역 찾기도 힘들고.
    어쨋든 전 믿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똑 같아요. 신으로 부터 받은 말씀을 통해서 뭔가 그래야 할것 같았습니다.
    선악과 음양의 합일.그리고 집단 무의식 안에서 점점 채집되어지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들이 인류를 성장시킨다. 이런 것들요. 내 개똥철학이 융 심리학을 통해 한번 인증되는 느낌입니다.

  • @유도광-t9h
    @유도광-t9h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studywork7059
    @studywork7059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부분은 특히 감동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think.of.harmony
    @think.of.harmony 5 років тому +1

    고퀄의 책 홍보!! ㅎㅎ안살수 없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번 들어도 부분부분 모르겠어요. 궁금한게 막 생겨요!!

  • @정윤희-m3d
    @정윤희-m3d 4 роки тому

    귀한 자료 감사히 들었습니다

  • @갈매기-b5l
    @갈매기-b5l 9 місяців тому

    1:46:20 어렵네요😢

  • @박정희-s6i4t
    @박정희-s6i4t 5 років тому

    G.c. Jung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가 연구한 이론도 수십권의 책으로 된것으로 다 연구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이드는 이미 연구가 다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 @그대를사랑합니다-z4p
    @그대를사랑합니다-z4p 2 роки тому

    재밌다.
    요즘 레드북.읽는중이었다는..

  • @MikeBukowski1597
    @MikeBukowski1597 4 роки тому

    잘 봤습니다!

  • @김은희-k3t6x
    @김은희-k3t6x 4 роки тому

    조정래작가 아리랑12권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을 만나보고
    싶었는데~정말 영광입니다.

  • @haksal67
    @haksal67 4 роки тому +9

    융이랑 기독교랑 제발 엮지마라. 융은 카톨릭정도는 많이 자신의 저서에 예를 들었지만 교회따위는 예를 들지도 않았다. 융은 오히려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 목사들아 제발 부탁이다. 융에대해서 잘 모른다면 제발 엮지마라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4 роки тому

      엮을수록 과학에의해서 개신교에서 찾고 있는 신이 허무맹랑하다는게 드러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쩝니까. 종교인들에게 각광받는걸. 시대의 흐름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적어도 종교의 필요성을 지키려면

    •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4 роки тому

      인위적 문화 산물로서의 종교제도와, 인류 근원적 욕망으로서의 종교(성) 정도는 구분하고 계시죠? 심오한 레퍼런스로 간주하고 융의 이론에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수많은 종교인(혹은 모종의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들의 동기쯤은 편견없이 이해하시죠? 자아실현이 사실은 절대적으로 독립적인 개념이 못된다는 것도 상식이죠? 환경이든 무엇이든, 인간은 그것과 분리되어 단독적으로 존재하지도 완료되지도 못하는 탈진공적, 의존적 존재임은 인식하는게 좋겠죠. 게다가 가톨릭의 교회와 개신교의 교회를 구분지으려는 강박증 그 아래에는 모종의 인류공동체에 대한 욕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고 있어야 한다는것, 그게 인간 문화에 대한 예의겠죠.

    • @haksal67
      @haksal67 4 роки тому

      @@myungkyunseo3072 과학도 신을 표현못합니다. 종교의 문제점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거죠. 단지 과학은 종교보다는 좀더 객관적일뿐입니다.

    • @haksal67
      @haksal67 4 роки тому +4

      @@whitecloud4841 카톨릭과 개신교의 주된다른점은 카톨릭은 고해성사를 통해 계속 누군가(신부)에게 죄를 말함으로써 미사때 그 앞에서 죄인으로써 고개숙이며 반성하는것이며, 개신교는 자기들 주관대로 죄를 마음으로 고백하고 자기들기준으로 용서를 한다는것입니다. 자신들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개신교에 있는자들은. 그러지 않고서야 저런식으로 교회를 믿어라라고 외치지는 않을겁니다. 융은 종교적으로는 떨어져있는사람입니다. 한때 융도 어렸을때 신을 믿었지만 여러 연구로 인해 신을 믿는존재에서 아는존재로 인식한거죠. 신을 안다는건 우상으로 생각한다는게 아닙니다. 존중할수있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겁니다. 종교인들에게 융의 이론을 지들멋대로 가져다 쓰지 않는것을 권고합니다. 자신들의 허영심을 신의 명령으로 간주하면서 융의 이론을 사용하지 말라는겁니다. 하지만 융은 이또한 사실이라며 놔뒀겠죠. 융은 그런 인간입니다. 병적으로 무엇인가에 치우치지않은 인간이죠. 제일 중립적인존재입니다. 무슨신을 믿던 당신들 마음입니다. 하지만 좀 악행을 저지르면 즉 자신도 악한인간임을 인정한다면 조용히 살다 가십시요. 이래저래 사람들에게 주관적인 사실가지고 떠들지 마시구요. 그리고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자신이 아는게 있으면 조용히 책에다가 남기세요.

  • @erin8601
    @erin8601 2 роки тому +5

    융이 말하는 신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다릅니다.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섞지마세요~ 영적 간음입니다.
    다원주의로의 길을 활짝 열어놓고 있네요

  • @billlee3122
    @billlee3122 5 років тому +4

    융은 범신론자네, 헤겔처럼~!!! 헤겔은 국가사회를, 융은 인간존재를 신으로 보네~!!! 인간존재의 구원과 사회국가의 구윈을 부정하는 쥐닥교나, 융이나 헤겔을 그밥 그나물~!!!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4 роки тому

      Taehong Jeong 칼융을 통해 더욱 분명해졌죠. 근본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신은 없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강한 신은 존재한다. 그게 의식이자 무의식이다.

  • @이상한사람-b7d
    @이상한사람-b7d 5 років тому +4

    ????:오늘은 융이 얼마나 은혜로운 인간인지 말해주러 왔네.
    ???:미친 소리!

  • @hannaryu7157
    @hannaryu7157 3 роки тому +2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2:8
    ...교회안에 사회주의가 말씀을 변질 시켜놓는 것처럼 심리학도 자신을 신의 자리에 놓고 하나님을 대적함이 교묘히 들어있네요...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이 내주하시고
    그 성령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우리의 모든 질병과 정신병이 고침 받을 것을 믿습니다
    변하되지 않았다면 믿음을 먼저 점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이계환-k3q
    @이계환-k3q 4 роки тому +1

    융하고 기독교는 다릅니다

    이름 더럽히지 마세요 ~~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4 роки тому +2

    요즘 칼융의 관념이 더 파급력이 높아진 것은 과학적 지식과 성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적어도 의식과 무의식에서 발현된 신은 존재하죠. 단어만 다르지, 유발 하라리가 내세운 ‘상상적 질서’와 같은 개념이에요. 지금 시대조차 옛날의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다면 부질 없는 일이죠. 하지만 융의 관념으로 보자면 진화론과 양립이 가능하기에 적어도 종교의 필요성을 지킬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종교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구요. 달을 밟은지 약 1세기가 다되갑니다. 아직도 이스라엘만 사랑하고 비둘기 날개를 달고있는 백인 천사와 하나님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4 роки тому +2

      말씀하시는 기독교의 주요 특징은 해방후 미국의 근본주의가 그대로 증폭되어 고착해버린 우리 사회의 보수 우파 기독교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인간이 되어서 약자를 위해 자기 생명을 주었던 신의 희생 개념은 추상화된 '절대적 힘'(또는 제1원인 이런것)과는 많이...다릅니다. 아버지가 가져다주는 월급 봉투와 아버지의 희생적이고 성실한 사랑의 삶이 다르듯이. 신을 인격으로 이해하는 것을 유치한 의인화로 여기고 부끄러워할 일은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