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는 주제들이 호기심의 끝에 있는 궁극의 내용인 것 같다. 그 어떤 주제보다 질문에 질문을 계속 이어나가보면 결국 궁극에 나오는 최후의 호기심인 듯 하다. 이 채널이 보다 대중적이고 전문적으로 흥했으면 좋겠다. 소재가 너무 재미있고 철학적이고 지적이고 지적 호기심을 너무 자극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hall이나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스카이넷의 원조라고 봐야 겠네요.. 이쯤되면 거의 카발라에 나오는 위대한 태초의 he 혹은 고대인인 아인소프랑 유사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인 소프도 무질서와 혼돈을 정리하고, 빛으로 세상을 창조했는데.. hall보다도 더 위대하네요..hall도 1편에는 악당이지만 2편에는 그 이유가 밝혀지고, 오히려 인류를 도와 자신을 희생하는데.. 톨키 경의 소설 실라말리온에 나오는 위대한 창조신 에루-알바오티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러브 크래프트 형님의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사악한 혼돈신 아자토스보다 더 강하고, 더 위대하네요.. 아 인류가 완전한 정신화가 되다니.. 예언자 케이시 말로는 우리의 원래 모습이 거대한 정신체 였다고 하던데..
최후의 질문 짧지만 참 통찰력있는 소설이죠. 웃기게도 현재 컴퓨터 os를 점령하고 있는 유닉스(UNIX)는 멀틱스(MULTIX)라는 os가 실패하면서 정반대의 철학을 가지고 개발되었어요.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심플하고 한가지 일만 잘하는 것들로 이루어진거죠.
최후의 질문에 마지막 한 줄 '빛이 있으라' 를 처음 보고...'미쳤다!!개쩐다!!!'라고 생각했었음...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마지막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도 거의 똑같은 느낌을 받음... 짦은 소설의 마지막 한 줄이 어지간한 소설 한권보다 짜릿했음.
감사합니다. 사실 아재너드의 모든 콘텐츠가 SF에 기반한 이야기이고 현실성이 좀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이 유일신=컴퓨터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제야 좀 현실성과 연이 닿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맞습니다. 컴퓨터는 앞으로 유일신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유일신이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육적인 존재라는 것이 좀 아재너드의 이야기와 다른 것이라 볼 수 있지요. 재미있는 현상들이 많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말이지요.
오늘도 추천쿵 👍🏻
항상 감사드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 되고요.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이 많네요~구독했습니다~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걸리버 여행기도 그렇고 아시모프도의 소설들도 그렇고 우주적 스케일의 소설을
그 옛날 시대에 개인의 상상으로 그려 냈다는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만에 오메가포인트가 언급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읽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다시 찾아 봐야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짜 그때 좀더 살고자하고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싶은자들에게 좀만더 교만하지않고 지금 하는 행동에 실족하지않고 적중이 살도록 하지않으면 큰실수를 해서 대전쟁이 일어나고 말것입니다.
그 우주도우리가 하는짓도 도라아미타불처럼 자기공생이 또공생을 해칠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어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재너드 님^^. 이 영상을 보고나니 개인적으로는 볼츠만 두뇌(Boltzmann brain)가 절로 연상이 됩니다만, 이에 대하여 다루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참 흥미로운 주제죠. 주말 잘 보내세요.^^
아직 다루지 않았습니다. 볼츠만 관련은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만... 멀지 않은 시기에 한 번 다뤄 볼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공간에대한 영상도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루는 주제들이 호기심의 끝에 있는 궁극의 내용인 것 같다. 그 어떤 주제보다 질문에 질문을 계속 이어나가보면 결국 궁극에 나오는 최후의 호기심인 듯 하다. 이 채널이 보다 대중적이고 전문적으로 흥했으면 좋겠다. 소재가 너무 재미있고 철학적이고 지적이고 지적 호기심을 너무 자극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9:54 Epic!
감사합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hall이나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스카이넷의 원조라고 봐야 겠네요..
이쯤되면 거의 카발라에 나오는 위대한 태초의 he 혹은 고대인인 아인소프랑 유사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인 소프도 무질서와 혼돈을 정리하고, 빛으로 세상을 창조했는데..
hall보다도 더 위대하네요..hall도 1편에는 악당이지만 2편에는 그 이유가 밝혀지고, 오히려 인류를 도와 자신을 희생하는데..
톨키 경의 소설 실라말리온에 나오는 위대한 창조신 에루-알바오티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러브 크래프트 형님의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사악한 혼돈신 아자토스보다 더 강하고, 더 위대하네요..
아 인류가 완전한 정신화가 되다니..
예언자 케이시 말로는 우리의 원래 모습이 거대한 정신체 였다고 하던데..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러운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최후의 질문 짧지만 참 통찰력있는 소설이죠.
웃기게도 현재 컴퓨터 os를 점령하고 있는 유닉스(UNIX)는 멀틱스(MULTIX)라는 os가 실패하면서 정반대의 철학을 가지고 개발되었어요.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심플하고 한가지 일만 잘하는 것들로 이루어진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최후의 질문에 마지막 한 줄 '빛이 있으라' 를 처음 보고...'미쳤다!!개쩐다!!!'라고 생각했었음...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마지막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도 거의 똑같은 느낌을 받음...
짦은 소설의 마지막 한 줄이 어지간한 소설 한권보다 짜릿했음.
예 말씀처럼 정말 멋진 SF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잊었었는데.... 댓글보고 팍! 기억이 나버렸네요.. ㅎㅎ
반도체의 등장을 상상못하니 워싱턴DC만한 컴퓨터가 나오는군.
당시에 상상하는데 한계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계인이 ufo를 타고 오는게 아니고 작은 빛으로 지구를 방문 할 수도 있는 듯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문과적 상상력으로 하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 있는 듯
그렇습니다 저희 레이저 포팅편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지요. 감사합니다!
그 작은 빛이 방문하는 기묘한 낮은 장소가 어린아이와 같고,바늘 구멍 같고,
틈새로 한 줄기 빛을 바라는 점...
우주에서 빛은 너무 느림.느려도 너무 느림.
과학의 끝은 신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빛이 있으라"고 했으면 결국 종말을 막지 못했다는 얘긴데ㅋㅋ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새로운 우주로 다시 태어난다고 볼 수도 있고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F소설은 거의 읽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감사합니다. 사실 아재너드의 모든 콘텐츠가 SF에 기반한 이야기이고 현실성이 좀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이 유일신=컴퓨터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제야 좀 현실성과 연이 닿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맞습니다. 컴퓨터는 앞으로 유일신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유일신이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육적인 존재라는 것이 좀 아재너드의 이야기와 다른 것이라 볼 수 있지요. 재미있는 현상들이 많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말이지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모든것은 과거이다. 모든것은 끝나있지만 재상영되고 있을뿐이다. 현재도 미래도 이미 만들어진 필림을 돌리는것일뿐이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즈카 오사무의 불새의 한 에피소드가 아시모프에서 따온 것이었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연관 지어서..우주의 운명 다뤄주세요 ua-cam.com/video/33IRFIe76Hg/v-deo.html..
의견 감사합니다 :)
야호
감사합니다.
뭔 차이냐 대체 ㅋㅋㅌ
1930s to 1940s were a flip side to 1960s to 1970s of Greatest Generation vs. Baby Boomers.
We appreciate your opin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