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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도자, 분청사기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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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14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한국사탐청자와 백자 사이에 숨겨져 있었던, 때로는 담대하고 때론 질박하며 독특했던 우리의 도자기 분청사기.분청사기는 고려의 세락과 조선의 건국사에 등장한 새 시대의 그릇이었다.실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모양들로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청색도 백색도 아닌 회백색은 투박하지만 친숙한 서민들의 질박한 삶과 닮아...

КОМЕНТАРІ • 15

  • @user-um2ur8uw7m
    @user-um2ur8uw7m 4 роки тому +8

    분청사기에 대한 역사는 제대로 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시대를 초월한 조상님들의 유산을 알게 되서 너무 신나네요 ^^

  • @jasminecider
    @jasminecider 5 років тому +22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든 다큐인데 배경음악에 일본 사극드라마 ost를 많이 쓴게 좀 신경쓰이네요. 저도 그 드라마(아츠히메) 좋아 합니다만 한국사,한국 분청사기를 다루는만큼 일본사극 ost보다는 한국적이거나 차라리 서양 bgm를 쓰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다큐는 디테일도 중요하니까요. 분청사기를 다룬 다큐는 정말 잘 봤어요😄

  • @user-rm3nx1ro2v
    @user-rm3nx1ro2v 5 років тому +10

    분청사기 그 투박함이 우리의 역사 속 선조들의 자유였네요

  • @ses9077
    @ses9077 3 роки тому +2

    넘 아름다움이 마음을 설레게하네요^^

  • @user-yf9hr8lg4y
    @user-yf9hr8lg4y 6 місяців тому

    분청사기! 생성인공지능시대에 현대인들을 자유롭게 치유해줄 한국의 자랑입니다.

  • @user-qr4lh1dt7p
    @user-qr4lh1dt7p 4 роки тому +2

    이계절에맞게 도자기 맞추러가야 겠다

  • @user-um2ur8uw7m
    @user-um2ur8uw7m 4 роки тому +2

    헐 어디서 본 도장 인데

  • @user-dq7go3dv2v
    @user-dq7go3dv2v 2 роки тому

    분청사기도 한걸음 나아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여기 강진도 청자의 고장인데
    제자리 답보중 입니다.

  • @hyl9652
    @hyl96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42 가마 종류 및 원리

  • @user-vb1sv5tc8e
    @user-vb1sv5tc8e 9 місяців тому

    새시대 유행이라기보단 고려의 국력이 쇠퇴하며 청자의 미색을 내기위한 환경의 악화와 시대가 요구한 실용적 자기가
    분청사기라 볼수 있음. 결과적으로 최종단계 초고온 무산소 불 관리와 환원과정을 생략하며 대체 발전한 자기라
    볼 수 있겠음. 짧은 상식으로 적어봅니다.

  • @TV-pv3qe
    @TV-pv3qe 9 місяців тому

    추상미술의 끝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

  • @Channel-jy8mq
    @Channel-jy8mq Рік тому

    😀

  • @inkoansong5909
    @inkoansong5909 3 роки тому +1

    동양에서 '푸른색'은 청색과 록색을 혼란스럽게 사용했군요. 그러나 중국 왕실 한국 왕실 역시 누구 하나 이를 지적하지 않았네요. 지금은 시간이 너무 흘러서 제대로 표기하기 어려워졌네요.
    고려청자(高麗靑瓷) (×)--------> 고려록자(高麗綠瓷)(ㅇ)
    분청사기(粉靑沙器) (×)--------> 분록사기(粉綠沙器)(ㅇ)

    • @polyonomata
      @polyonomata Рік тому

      비단 동양뿐만 아니라 튀르크인들도 청색과 녹색을 같은단어로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말에서도 "푸른 산과 푸른 바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어색하지 않지 않습니까?
      애초에 한자의 기원적으로 따질때 녹색은 말그대로 쇠, 정확하게 말하면 청동의 녹청의 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청동, 녹청 모두 푸를 청자를 사용하지요. 녹자는 본래 훨씬 제한된 의미의 글자였고 먼 고대부터 청색과 녹색 모두를 푸를청자로 쓰던것은 혼동이 아니라 다른 관념적 이유때문이 맞다고 봅니다.
      p.s. 그리고 청자나 분청사기나 직접 보면 녹색은 아닙니다. 애초에 청자가 추구한 색깔은 우과청청 - 비 개인 후 하늘의 푸른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