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반에서 1년 내내 따돌림 당하고 버티기 힘들 때 겨울과 함께 이 노래가 나왔어요. 학교,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어둡고 눈이 쌓여서 많이 넘어졌어요. 그런데도 그 차가운 바람과 얼어버린 도로가 마치 이제 다른 건 다 잊고, 춥고 미끄러운 겨울에만 집중하라는 것처럼 느껴져서 계절이 내게 주는 작은 선물인가? 싶으면서 겨울의 배려에 위로받은 날이 많았어요. 그런 하루마다 이 노래가 함께 했는데 제가 항상 많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보슬님께서 이 곡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잊고 싶으면서도 언젠가는 이겨내야 하는 기억이 오늘 다시 떠오르면서 그때의 내게 한마디 위로가 될 말을 건넬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어릴 때 부터 눈을 참 좋아 했어요.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점점 무감각해졌죠.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새삼스레 마음이 들떠버렀네요. 그래서인지, 여전히 계속 들으면서, 댓글을 남겨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노래는 꼭 함께 들어야겠어요. 자이언티 버전 말고, 보슬님 보이스로.. 언젠가 보슬님을 마주 하게 된다면, 그땐. 제가 차를 한 잔 내려 드릴게요. 오늘, 이 기분좋은 노래의 답례로..
좋 댓 구 알 은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즐감하세용 🎧
중2 때 반에서 1년 내내 따돌림 당하고 버티기 힘들 때 겨울과 함께 이 노래가 나왔어요. 학교,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어둡고 눈이 쌓여서 많이 넘어졌어요. 그런데도 그 차가운 바람과 얼어버린 도로가 마치 이제 다른 건 다 잊고, 춥고 미끄러운 겨울에만 집중하라는 것처럼 느껴져서 계절이 내게 주는 작은 선물인가? 싶으면서 겨울의 배려에 위로받은 날이 많았어요. 그런 하루마다 이 노래가 함께 했는데 제가 항상 많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보슬님께서 이 곡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잊고 싶으면서도 언젠가는 이겨내야 하는 기억이 오늘 다시 떠오르면서 그때의 내게 한마디 위로가 될 말을 건넬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 때 당시에 상처가 아팠겠지만 이제는 더 좋은 기억으로 덮히길 바래요
어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통해 헤아님의 겨울에 따뜻한 기억을 더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덕분에 저도 따따해져서 돌아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요 ❤
감미로운 목소리가 오늘 같이 함박눈이 내리는 날 분위기와 잘 어울려 듣고 또 들었어ㅠ❤🎉❤
역시 명품보이스~✨️✨️
어릴 때 부터
눈을 참 좋아 했어요.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점점 무감각해졌죠.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새삼스레 마음이 들떠버렀네요.
그래서인지,
여전히 계속 들으면서,
댓글을 남겨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노래는 꼭 함께 들어야겠어요.
자이언티 버전 말고,
보슬님 보이스로..
언젠가 보슬님을 마주 하게 된다면,
그땐. 제가 차를 한 잔 내려 드릴게요.
오늘,
이 기분좋은 노래의 답례로..
헐!! 언제 올리셨대!!
모올래 온 손님입니다
와 이거 언제 올렸지??왜??!!알람 안울렸지??!!
스리스리 뽀스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