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못한 은식기※ 결혼 첫날부터 쉽지 않았던 시집살이의 끝♨ [수미산장] | KBS 2105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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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juleslee9292
    @juleslee9292 3 роки тому +2291

    시어머니라는 분이 참 추하다. 남의 귀한 집딸을 그리 모질게 대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용서해라 하면 다냐?
    남편도 중간 역할을 참 못했네..
    부잣집 딸이 왜 이런집에 시집 가서 고생을 하셨는지..
    충분히 대접 받고 살 그릇인데,,

    • @이비밀-e3f
      @이비밀-e3f 3 роки тому +3

      추하긴너가추하지 ㅎㅎ

    • @juleslee9292
      @juleslee9292 3 роки тому +105

      @@이비밀-e3f
      웬 사이코가..

    • @Shariu88
      @Shariu88 3 роки тому +134

      남편은 더 한 사람이던데요...
      매일 타박하고 바람피고
      9첩반상을 차려 줘도 반찬 투정에 🤦🏻‍♀️
      진짜 노답임.
      그래서 한이 안풀려서 계속 말씀하시는듯...

    • @0_Ni_0130
      @0_Ni_0130 3 роки тому +27

      @@Shariu88 맞아요. 아무리 집안일이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풀지 않으면 속병 화병 우울증 걸려요ㅜㅠ

    • @soojeongkim8454
      @soojeongkim8454 3 роки тому

      @@juleslee9292 ㅕ

  • @user-xw8qu1dl4
    @user-xw8qu1dl4 3 роки тому +1568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긴 세월 속에 쌓다가 속병 나니까, 살려고 저렇게 풀고 있는거다. 모르는 사람은 나이먹고 왜 옛날 얘기 저렇게 하냐 주책이다 하겠지만, 저렇게라도 해야 조금씩 속병이 풀리는거임. 제일 좋은건 초반에 이상하다 싶으면 도망치는거임. 인생 다 보내고 한풀이하면서 사는거보단

    • @쭈르-r3j
      @쭈르-r3j 3 роки тому +87

      안당해보면 몰라요
      열불납니다

    • @로단테-m4e
      @로단테-m4e 3 роки тому +73

      저도 이혜정님 마음 공감해요 마음의 상처거든요 평생 남아요

    • @user-uk4wj
      @user-uk4wj 3 роки тому +29

      맞습니다 진짜 개같은 집안이었네요 보다듣다 첨들어요 열불납니다

    • @richrichjune
      @richrichjune 3 роки тому +38

      맞아오ㅡ. 저렇게 말하며 푸는거예요.
      저도 일기 무지하게 썼었죠. 정신병 오는줄

    • @user-sx4zu3pj6m
      @user-sx4zu3pj6m 3 роки тому +52

      @acd see 한국남자들은 기가 허해서 자기밥도 못 챙겨먹는가보네.

  • @nanjakga
    @nanjakga 3 роки тому +488

    이런 시집살이 보면 남편들이 다 못났어.
    부잣집 딸은 기누르려고 시집살이
    없는집은 없어서 무시하느라 시집살이

    • @bdjoyurself
      @bdjoyurself 3 роки тому +10

      옳으신 말씀입니다. 단, 그 부모의 인성이 문제가 있다는 전제가 붙어야할듯요.

    • @bca6230
      @bca6230 3 роки тому +4

      한1남들이 만든 판에서 여자들만 죽어가는 구조니께 ㅋㅋ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3 місяці тому

      부잣집 딸인데
      시집올때 많이 해와도 설움 구덩이 였네
      의사집안인데 그럴만 했겠다
      신혼때 얼굴 보니

  • @노소연-x2t
    @노소연-x2t 3 роки тому +2451

    그렇게 시집살이 하는게 남편 눈에도 보였을텐데 부인 보호도 못하고 그잘난 남편은 바람이나피고 부인 무시하고 의사라고 목에 힘주고 다닌 몹쓸 인간입니다

    • @언제나멋짐-s7q
      @언제나멋짐-s7q 3 роки тому +59

      그러게요..그래도 남편이라고 같이 살수밖에 없는거죠..나를포함해서요..ㅡ.ㅡ

    • @healingcafechocoasmr5942
      @healingcafechocoasmr5942 3 роки тому +45

      @@언제나멋짐-s7q 이혼해야지.그러고 어떻게 살어.미쳤당

    • @언제나멋짐-s7q
      @언제나멋짐-s7q 3 роки тому +31

      @@healingcafechocoasmr5942 애둘 불행해질게 뻔한데 잘못했다 빌면 살수밖에요..

    • @언제나멋짐-s7q
      @언제나멋짐-s7q 3 роки тому +7

      @@ffinera990 조언 감사해요 ㅋ 맞는말씀

    • @소소한행복-d7i
      @소소한행복-d7i 3 роки тому +31

      그래서 남편은 남의 편 입니다

  • @박시-i7v
    @박시-i7v 3 роки тому +780

    며느리가 유명해져서 티비나와 본인 욕할줄 죽기전에 몰랐겠지 ㅋㅋㅋ
    귀신되서도 욕먹는다 인생 맘보 곱게 쓰자

    • @jmyoo22
      @jmyoo22 3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ㅋㅋㅋㅋㅋ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14

      할매... 사실적에 누구 가슴에 못 꼽지 말고 곱게 사셨어야쥬 말해주고싶네ㅋㅋㅋㅋ

    • @후달달-d8j
      @후달달-d8j 3 роки тому +18

      @acd see 네 그렇군요. 근데 한번만 얘기하시지 여기도 저기도 똑같은 말 여러번 하시네요. 입이 좀 무거워지셔야겠어요. 누구든 나불나불대는 사람 싫어해요. 사람들이 왜 자기를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셔야할듯합니다..

    • @나는나-v9w
      @나는나-v9w 3 роки тому

      님 짱인듯ㅋ

    • @tlfghkd7081
      @tlfghkd7081 3 роки тому +3

      이미 다 살고나서 사과하면 끝인가요? 그렇게 지나간 며느리 인생은요?

  • @sam-qh9ru
    @sam-qh9ru 3 роки тому +1547

    일부러 며느리 갈궈놓고 죽기전 자기마음 편하려고 사과하면 된건가? 가난한집 며느리였음 가난하다고 뭐라 했겠지 그 속좁음이 싫다

    • @shiuchul
      @shiuchul 3 роки тому +30

      아들을 넘 사랑하면 저렇게 모지리가 될수 있네요.아들아 난 널 반만 사랑할게ㅎㅎㅎㅎㅎ

    • @rogoo1821
      @rogoo1821 3 роки тому +32

      인성이 쓰레기 집안

    • @user-od1ov2vn5n
      @user-od1ov2vn5n 3 роки тому +49

      @@shiuchul 뭐 그럼 아들 덜사랑하면
      며느리 덜 괴롭히나요?ㅋㅋㅋ
      인성 문제에요
      욕심을 버려야죠 욕심.

    • @Iiiiiiiiipppp
      @Iiiiiiiiipppp 3 роки тому +18

      맞아요 . 저런 분들은 없는집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방법을 달리해서 괴롭히죠 .

    • @네이밍-g8e
      @네이밍-g8e 3 роки тому +13

      ㄹㅇ 할매 열등감.그지가 부자한테 열등감 갖고 할매가 어린애 밟아대고

  • @이훈-w3g
    @이훈-w3g 3 роки тому +703

    시어머니 보다 남편이 더 미웠을거예요~
    남편이 감싸주면 뭔들 못넘어가겠어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남편은 어차피 내편이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 @박춘옥-i2m
      @박춘옥-i2m 3 роки тому +17

      남편이 그마음 알아주면 상처가 안되죠

    • @jay.9682
      @jay.9682 3 роки тому +38

      저도 시어머니 말씀 가슴에 다 박혔는데 제가 병에 걸려서 수술하고 하는데, 어머님이 또 모진말씀을 하시는데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본인 어머니한테 소리지르며 제 편을 들더라구요. 그전에 일들은 다 아직도 생생한 상처인데 그 때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은 남아있질 않네요. 남편이 제 편을 드니 이상하게 그 모진 말도 남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줌마들이 남편만 괜찮으면 다 괜찮다 했나보다 싶더라구요.

    • @박춘옥-i2m
      @박춘옥-i2m 3 роки тому +7

      @@jay.9682 남편이
      내편에 있응
      다 ~~용서가 될것
      같아요
      지금도 그상처가
      생각나서 말함
      듣기싫어 하니까
      딱 지에미랑 똑 같으냐 시엄마 보는
      느낌 입니다

  • @YJ-kd5st
    @YJ-kd5st 3 роки тому +676

    부잣집딸이라서? 가난한집딸이라서? 시집살이에 이유는없다 시어머니눈엔 애써서 키워놓은 아들 뺏어간 불여시로 보일뿐이다. 맘좀 곱게써라 며느리한테

    • @user-sx4zu3pj6m
      @user-sx4zu3pj6m 3 роки тому +106

      그럼 평생 뺏기지 말고 자기가 끼고 살지ㅠㅠ 진짜 성숙하지 못한 아기같은 심보같아요ㅡㅡ

    • @user-me8og3pm1l
      @user-me8og3pm1l 3 роки тому +26

      자기가 끼고 사는 시엄마 있어요 그것도 자랑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님

    • @LEE-sr8uy
      @LEE-sr8uy 3 роки тому +17

      222
      며느리가 한 품고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커지면 (커리어) 나중에 나이들어 진짜 비참해짐

    • @서경희-d2k
      @서경희-d2k 3 роки тому +2

      정답!!!

    • @bca6230
      @bca6230 3 роки тому +9

      가부장제 남아선호사상에서 여자들만 죽어가고 한1남들은 가만히 꿀빠는거지뭐

  • @b2728
    @b2728 3 роки тому +1618

    설거지하다가도 자다가도 행복하게 웃다가도 툭툭 올라와 생각남
    평생 안 없어짐

    • @sweetgirlisme
      @sweetgirlisme 3 роки тому +52

      나만 그런거 아니군요 임신한 며느리 회사에서 일하는데 찬밥 먹게 시댁으로 오라고 했던게 젤 서운 울 엄마는 멀리 살아 얼굴도 못 보는데 ㅠㅠ

    • @bucom6614
      @bucom6614 3 роки тому +38

      잘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허공에 하이킥도 추가요~
      처세술로 완전무장하고 겉으론 젤 쉬운 감언이설만 남발해주고 행동은 반대로 해서 제대로 엿먹이는 내공으로 대응
      시모 남편에겐 소패 싸패가 되어 응징해도된다 생각함!

    • @chaeyoung81
      @chaeyoung81 3 роки тому +31

      @@sweetgirlisme 임신하고 입덧으로 고생해서 냉장고 문도 못열고 김치도 못먹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 남편도 잠깐 김치좀 몇주 못먹으면 죽나요? 며느리는 입덧해도 아들은 김치 먹어야지 하면서 고집스럽게 담그신 김치를 택배로 바리바리 싸서 보내시고,,, 제대로 먹지고 못해서 힘든 사람한테 네가 예민하구나 하시구요. 다른건 그냥 잊고 넘어가도 임신때 서운한건 이상하게 아직도 생각나요.

    • @jinjin6345
      @jinjin6345 3 роки тому +13

      정말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Trivial-A
      @Trivial-A 3 роки тому +33

      남편이 아무말 안한게 더 미침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사람이 내편이 아니라는게 괴로울정도로 서러움

  • @Dodo4196-j9o
    @Dodo4196-j9o 3 роки тому +3608

    자기맘 편하려고하는 죽기전 사과

    • @younmi0718
      @younmi0718 3 роки тому +167

      있을때 잘하지

    • @shrimpcrack
      @shrimpcrack 3 роки тому +355

      저건 사과도 아니져.. 미안하다도 아니고 용서해라는건 무엇...

    • @EA-bi5dg
      @EA-bi5dg 3 роки тому +246

      할망구가 지혼자 화회하고 죽었구만

    • @은하수-s4f
      @은하수-s4f 3 роки тому +88

      평생 잘못한걸 알면서 왜 사람은 멈추지 못하는 걸까?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157

      지옥 갈까봐 무서웠나봐요.

  • @김영자-h8f
    @김영자-h8f 3 роки тому +520

    저런 방송 많이 나와야 되요~~ 얼마나 한이 됐으면 대신 다른 엄마들 한 까지 얘기해주시니 시원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마등초
      @마등초 3 роки тому

      이혜정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세요.

  • @율지니
    @율지니 3 роки тому +568

    당신 편하려고 막판에
    고맙다 용서하라?
    끝까지 악하다 어른 아니다
    혜정님 대단하세요

  • @돌개-r2f
    @돌개-r2f 3 роки тому +668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 정말로 혜정샘 장하십니다 이렇게라도 방송에서 스트레스 푸세요 그래야 병이 안 생겨요

    • @마등초
      @마등초 3 роки тому +1

      이혜정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세요.

  • @최현숙-i1w
    @최현숙-i1w 3 роки тому +586

    세상에 남에 귀한딸 데려다 뭔 짖 하신건지
    정말 이쌤 대단 하십니다
    무식한것도아니고
    어쨋든 그 모진 시집살이가
    이쌤 성공 시키셧다 생각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

    • @송이민-b7c
      @송이민-b7c 3 роки тому +4

      예전 할머니들은 더하면 더하셨겠죠

    • @light-z1j
      @light-z1j 3 роки тому +10

      @@송이민-b7c 예전할머니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시대따라 문화는 있지만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것
      인성차이죠

    • @healthy_and_lucky
      @healthy_and_lucky Рік тому +1

      못됐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ㅜㅜ 우리 부모님 인성
      고맙습니다 지금은 이세상 안계시지만 ㅠㅠ 참 기가막히네

  • @별달-y8t
    @별달-y8t 3 роки тому +438

    남부러울것 없이 부유한집안에서 곱게 컸을건데
    독한 시엄니 있는 시댁에 시집가서 정말루 고생 엄청 하셨네요 그 세월 어찌 말로다 할수있겠어요 지난일이니 애기할수 있지요ㅠ

  • @jisoorich5489
    @jisoorich5489 3 роки тому +885

    그 숱한 날들을 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 가슴에 피멍들게 해놓고 저승가기 몇일전에 본인 죄 씻고자 용서해라 라는 일방적 지시하고 떠난 시어머니를 과연 마음속으로 진정 용서할 수 있을까?

    • @나팔소리-r5e
      @나팔소리-r5e 3 роки тому +94

      지맘 편하게 죽을려고 그런거잖아요

    • @ggongggong1518
      @ggongggong1518 3 роки тому +58

      @@나팔소리-r5e 그쵸;;; 본인마음 편하자고;;; 이기적인거같아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7

      한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 @박S-f2u
      @박S-f2u 3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사과해서 조금의 위로는 됐을거요

    • @rogoo1821
      @rogoo1821 3 роки тому +10

      그 오랜 세월 쌓인건 죽을때까지 안풀릴듯

  • @동이-x6h
    @동이-x6h 3 роки тому +1186

    의사면 뭘해
    사람이 되어야지 ~~~

    • @nunboo943
      @nunboo943 3 роки тому +80

      의사나부랭이가 재벌가 집안 딸한테 뭐가 된다고 ㅡㅡ

    • @tammypark4604
      @tammypark4604 3 роки тому +8

      연애할때 친정돈 푹푹 남자밑에 쓴모양이죠(?)
      인물(외모)보다 돈 보고!!

    • @rogoo1821
      @rogoo1821 3 роки тому +9

      @@tammypark4604 전에 보니 그시대는 부모님이 결혼 하라면 해야했나봐요 남편이랑 연애결혼이 아니라 그니까 더 참고 산듯, 연애했으면 저런 집구석에 안갔겠죠

    • @line-wi9yf
      @line-wi9yf 3 роки тому +3

      아니 지들은 얼마나 이쁜고? 나이40 넘어 봐라 고뇬이 고뇬이다 다 쭈글쮸글~

    • @miiii38888
      @miiii38888 3 роки тому +31

      @@흰눈이-g1b 혜정선생님 집안 잘사는 집안이었어요. 능력있으시고 얼굴도 복스럽고 귀엽기만 한데요. 집안 좋고 능력있고 귀여우신데 누가봐도 신랑보다는 혜정선생님이 아깝습니다. 님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세요. 이런 댓 쓰지마시구요.

  • @김은정-d8u
    @김은정-d8u 3 роки тому +1549

    시엄마는 남이다...

    • @나는나-v9w
      @나는나-v9w 3 роки тому +199

      남보다 못해요

    • @김원실-i7f
      @김원실-i7f 3 роки тому +145

      남보다 못한거 맞아요

    • @라라숑숑
      @라라숑숑 3 роки тому +131

      남이 낫더라구요

    • @루나-w2h
      @루나-w2h 3 роки тому +65

      바람을피던 때리던 무조건 아들~~~

    • @처키착해
      @처키착해 3 роки тому +41

      시댁식구 다 남임.

  • @illy6355
    @illy6355 3 роки тому +489

    학폭 가해자나 저런 씨엄마나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한사람의 인생을 흔들어 버리는 잔인함. 엄마의 씨월드 고생담을 N차로 들어왔는데도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났는데,, 원망스럽지만 애잔한 그 이름 이라니요, 자막 너무 순화하셨네요.

    • @임꽃님-t3y
      @임꽃님-t3y 3 роки тому +8

      정말... 인생을 흔들어버린 결혼 이었네요

    • @복숭아-l9m
      @복숭아-l9m 3 роки тому +14

      그죠.. 말이 시집살이지 가정폭력이죠 저거는ㅠ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 @공미녀-w2j
      @공미녀-w2j Рік тому

      시엄니 지x갔겠네용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때신혼때 아님
      이혼 하시지
      왜 그렇게 살았는지

  • @재벌1
    @재벌1 3 роки тому +190

    못사는 시어머니 사고방식은 꼭 그러네요
    알고서 그짓을하는 시어머니라서 더 용서가 안되네요 마지막에 갈때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용서가 안되죠 미안하다는 한마디하고 화해했다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시어머니한테 안당해 본사람은 그심정 모룹니다
    남편되시는 분이 자기엄마한테 나서서 말해야하는데 이야기 들을수록 기가막히네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4

      남편은 자기 어머니 성격 아니까 그러고 살았겠다 싶네요.

  • @뭘까-n2x
    @뭘까-n2x 3 роки тому +219

    죽을때 저런다고 용서가 될까? 아니 그냥 잊고 사는거지 용서가 되지는 않는다. 살면서 미안함을 표현해야 모서리가 깍여서 둥그렇게 되는거지... 죽음이 모든걸 덮을꺼라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 @An-bsb
      @An-bsb 3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쉽게 용서도 안되고 기억에 남아 있어요.저희 시엄니 여전하세요.성격 안바뀌더라구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3

      울 시어머니는 치매걸려 이제 못된 말 않하네요.

  • @hagmlkim9097
    @hagmlkim9097 3 роки тому +894

    끼리끼리가 제일 편함. 재벌집안에 시집을 가셔야지 그까짓 의사나부랭이랑 결혼을 해가지고 고생하셨네요.

    • @rogoo1821
      @rogoo1821 3 роки тому +166

      ㅋㅋ맞아요 겨우 의사 주제에 인성은 쓰레기집안

    •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3 роки тому +171

      재벌집보다도 내 의사 아들이 잘났다는 마인드 ㅠㅠㅠ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43

      진짜 그까짓 의사......

    •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3 роки тому +7

      저 시절 의사는... ㅎㄷㄷ 이긴했지

    • @ekobroo4
      @ekobroo4 3 роки тому +17

      제가 알기로는 혜정님도 의대인가 의사셨는데 아들이 아파서 음식으로 치료하려고 음식연구하시다보니 요리연구가 하시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 @rhoss4u
    @rhoss4u 3 роки тому +239

    이런 악습이 계속되면 서로 망하는 지름길

  • @수기-h5n
    @수기-h5n 3 роки тому +667

    돌아가신 시어머님
    왈~
    아가야 내가 가면 너
    시아버지한테 며느리랑
    화해하고 왔다고 말할께!!
    며느리는 용서도 안했는데
    죽기전 본인 맘 편하자고
    미안하다고 말한것 같은
    생각이 드니 참 씁쓸합니다
    빅마마님 참 맘 고생
    많으셨네요

    • @임영미-m7s
      @임영미-m7s 3 роки тому +45

      그러니까요
      참 기가차네요

    • @이미래-w5m
      @이미래-w5m 3 роки тому +58

      살아서 같이 살때 하는 언행이 진짜 모습이죠.
      자기 짐 덜으려고 하는건..

    • @수산나-e6x
      @수산나-e6x 3 роки тому +21

      이미 빅마마님 신혼초부터 상처로 인생살게 해놓구선
      이세상 하직할때서야~~
      화해?무슨의미가 있노~~
      당신맘 홀가분하려고 그런말 했을거란 판단밖에 ㅠㅠ

    • @산유화-f2l
      @산유화-f2l 3 роки тому +20

      시어머니가 며느리 기를 꺽으려고 작정하고 한 못된 행동이네요~!👿 남의 집 귀한 딸인데~, 무슨 심술통을 그렇게 유치하게 먹는 밥으로 ~~! 😡ㅊㅊㅊ
      옛날 이니까, 그래도 참고 견딜수 있었네요~!
      요즘에 그런 시집살이 시키면~, 당장 이혼이다~! 😡

    • @Neseul
      @Neseul 3 роки тому +8

      화해가 아닌 통보 같은데...방송이라 포장하는데 이해 안가요..명수옹도 이해 못하네 ㅋㅋ

  • @나오미스콧-r2t
    @나오미스콧-r2t 3 роки тому +298

    요즘 시모께서 그러시면 젊은 사람들 못 참습니다 그런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

    • @로단테-m4e
      @로단테-m4e 3 роки тому +38

      ?? 아직 여전히 밖에서는 안그런다 하지만 본인도 인지 못하고 하는 시어머니 많아요

    • @수정-q9q
      @수정-q9q 3 роки тому +25

      아직도 많으셔요 본인 시어머니한테 받은거 배로 되돌리는분들 아직도많으시더라구요..

    • @lynus7265
      @lynus7265 3 роки тому +2

      요즘엔 시어머니 잡는 며느리 있어요

    • @임꽃님-t3y
      @임꽃님-t3y 3 роки тому +1

      바로 이혼 각

  • @신미경-k3b
    @신미경-k3b 3 роки тому +122

    혜정님은 종종 방송에서 뵙지만, 참 내면이 강한 분이셔요… 친정 부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게다가 아무리 시어버님께서 아프게 하실지라도 남편분께서 잘 해주셨다면.. 이렇게 마음에 남지는 않으셨을텐데…
    혜정님의 지난 시간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제라도 툴툴 잊어버리시고,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래요 🙏

  • @mjkim8370
    @mjkim8370 3 роки тому +194

    아이러니지.자기가 시집살이 당하며 고통받았으면, 고통을 대물림하지 말아야 하는데,우리나라 시어머니들은 왜들 그랬나 몰라?

    • @브이샤
      @브이샤 3 роки тому +12

      그런사람도 아닌사람도. 결국 인성문제고 우리나라 시어머니가 힘빠지기전에는 절대갑이니까. 절대갑이 인성나쁘면 아시죠?

    • @코코쾡
      @코코쾡 3 роки тому +8

      힘빠져도 절대 용서 안구하던데 옆에 든든한 시누들 넷이나 둬서 ㅠㅠ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28

      무식해서. 무식해서 며느리한테 무시 당할까봐 열등감때문이죠

    • @봄날의낮잠
      @봄날의낮잠 3 роки тому +13

      군대도 그렇고 자기가 당한 사람들이 더하더라

  • @minilee3552
    @minilee3552 3 роки тому +416

    저런취급 받고도 인내하고 성공했는데 본인적성 찾아서 공부했으면 지금 얼마나 더 대단했을지...
    돈도 있는 친정에서 빨리 시집가는게 상책이라고 보낸게 저런 악마소굴임.

    • @LillyNotFlower
      @LillyNotFlower 3 роки тому +14

      @acd s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못 해서 또르셨나 ㅋㅋㅋㅋㅋㅋㅋ

    • @네이밍-g8e
      @네이밍-g8e 3 роки тому +5

      옛날 어머니 세대 정말 안타까워요

    • @임꽃님-t3y
      @임꽃님-t3y 3 роки тому +3

      맞네요... 코스 ㅠㅠ

  • @koyukiny
    @koyukiny 3 роки тому +759

    평생 시집살이 시키며 며느리에게 못되게 굴어놓고 죽을때되서 용서해라? 한마디
    하면 끝이냐? 세상 참 지 편하게 산다. 못되쳐먹은 시어머니 ㅋㅋㅋ 그리고 지.맘대로.며느리랑 화해했다고 생각하네 ㅋㅋㅋㅋ

    • @흙진주-c8q
      @흙진주-c8q 3 роки тому +48

      그니까요. 동감

    • @하선자-l7p
      @하선자-l7p 3 роки тому +58

      상처받은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평생

    • @ME-rb4zb
      @ME-rb4zb 3 роки тому +15

      @유현실 에고^^;; 토닥 토닥~ 힘내셔용^^

    • @미뇽한다
      @미뇽한다 3 роки тому +14

      @유현실 그건맞는거같습니다. ㅜㅜ

    • @박채정-f8o
      @박채정-f8o 3 роки тому +15

      모멸감이죠
      1대1로 드신 식사도 아니고
      에휴
      얼마나 맘에 멍이드셨을까
      그것도 잊혀질때가 올거예요
      그리고
      시어머님도 잘못배워 그러신거예요
      며느리 는 내뿌리를 낳아줄 귀한 사람인데 부디 마음을 푸세요
      그분이 잘배웠더라면 존경받는 시어머님이 되셨을 거예요
      기죽이는게 방법인냥 망신주는게 어른인냥 아랫 사람을 지도하는 방법을 잘못 선택한거지요
      그래도 야무지게 잘 사셨네요
      선생님 에 경험과느낌을 바탕으로
      아랫 사람을 잘 지도 해주셔요.
      그것도 추억처럼 멀어질 날이 오더라구요
      선생님 음식 하시는거예
      더 매진해주셔요
      저 따라 해보면서 시어머니 한테
      못배운 음식 배우고 있어요
      저 시어머니 는 음식은 가르져주지않고 시집 살이만 시켜서
      저는 배운거라곤 없네요
      예전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내리고
      심장에 바위를얹는 기분이 들어요
      머리도 검은색이 되어버려요
      그래서 이젠 그기억시집살이 생각을 버렷어요
      이제 는 저도 시어머니가 될텐데
      일체에 간섭도 안하고 인격 존중을
      해주려고 해요
      힘내고 화이팅 하셔요
      선생님 멋지세요
      늘 건강 하셔요
      박 채정 올림

  • @최영미-y6n
    @최영미-y6n 3 роки тому +169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죠.
    살아 생전에 식구들한테 잘해야 하는데 참으로 어리석으셨네.
    며느리한테 따뜻하게 했으면 시어머니한테 엄청 잘해드렸을 며느리이신데.

  • @나아름-g4r
    @나아름-g4r 3 роки тому +457

    시누이가 자기엄마욕 그만하랬다는데 욕할만한데

    • @m22-g6c
      @m22-g6c 3 роки тому +54

      @@November441 듣기 싫었으면 욕 먹을 행동을 안했으면 돼요. 나몰라라 하다가 자기가 대신 욕 먹으니 기분 나쁜가보네. 당신 언행 덕분에 자녀가 욕 먹고 있습니다. 꼭 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다 분하네.

    • @November441
      @November441 3 роки тому +1

      @@m22-g6c 아 네 근데ㅋㅋ 저 미혼 남자인데 뭔 ㅋㅋㅋㅋ

    • @ddun7977
      @ddun7977 3 роки тому +8

      @@November441 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시어머니랑 시누이한테하는 소리같은데 ㅎ

    • @cp-eg5oh
      @cp-eg5oh 3 роки тому +11

      @@November441 님이 그러니까 미혼남자인거임 ㅋㅋ

    • @kongkongmam
      @kongkongmam 3 роки тому +1

      @@cp-eg5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 댓읽는데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팩폭 씨게 박아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

  • @배양자-d8o
    @배양자-d8o 3 роки тому +243

    이미 돌아가셨지만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많아 늙으면서도 한이남습니다.
    이제는 버려야지 하면서도 잘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휴~ ~ ~~

  •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3 роки тому +1795

    할망구가 지만 화해했다 하면 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zangande
      @zzangande 3 роки тому +109

      자기혼자만 화해했담다냐구 정작 며느리 맘은 안풀리면.....

    • @jianyim645
      @jianyim645 3 роки тому +98

      내말이. 끝까지 며느리 감정은 헤아리지도 않고 혼자서 화해했다 이 ㅈㄹ

    • @gigs1130
      @gigs1130 3 роки тому +82

      가는 분 맘만 편하게 가심

    • @템플스테이-m4l
      @템플스테이-m4l 3 роки тому +72

      듣고 빵터짐..화해는 둘이 해야지 일방적 통보 무엇..ㅎㅎㅎ

    • @조연-d2q
      @조연-d2q 3 роки тому +44

      하여간 옛날시에미들은

  • @b_b8731
    @b_b8731 3 роки тому +134

    얼마나 속상했으면..지금까지도 울분이 느껴지네요

  • @SMS-xk7ft
    @SMS-xk7ft 3 роки тому +89

    시집살이는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지...

  • @최선-s9p
    @최선-s9p 3 роки тому +86

    내가 용서를 안했는데 뭘 화해해~~
    저두 시집가서 첫설날 혼자 부엌에서 밥 먹었어요.. 시근없이 살았지 지금같으면 ㅠㅠ

  • @하린-e6b
    @하린-e6b 3 роки тому +101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가 뭐하시는거야 진짜 그럼 아들결혼시키지말고 혼자살라그러지 진짜 어이가없네

  • @happy-park62
    @happy-park62 3 роки тому +143

    가슴의 한, 응어리는 저렇게 반복해서 토해내야 치유가 됩니다.
    물론 자꾸만 기억해내며 상처를 스스로 건드리는게 되긴하지만요.
    그렇더라고요.
    꾸둑꾸둑 마른 상처를 다시 뜯어내 피가 철철 나는걸 바라보는 심정이예요.
    주변인들은 지겨워하죠.
    처음엔 경청해주고, 위로해주고, 토닥여주고..하다가 끝내는 지겨워해요.
    다 알아요.
    그렇지만 그게 치유하는 길이예요.
    그게 건강해지는 길이예요.
    비록 내 얼굴에 침뱉는것같은 짓이지만, 일단 내가 살고 볼일이거든요.
    경험해봐서 알아요!
    내 친정엄만 결국 치매에 걸렸는데, 대문밖 사람들과는 일절 교류를 안 했어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구요!
    자기의 한, 응어리를 식구들한텐 쏟아내도 남들한테 말 하는건 어리석은짓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죠.
    어리석은 짓도 맞지만 틀린짓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나 역시...끊임없이 뱉어내는 나의 한과 응어리가..죽는날까지 그럴까봐 겁났어요.
    하아;;;근데 치유의 날이 오더라고요.
    그 단단한 껍데기를 깨고 나오느라 내가 그렇게도 힘들었구나!!!
    껌껌한 터널 속에서 이리 박고 저리 박으며..탈출하느라 엄청 힘들었던거구나..
    포켓몬이 진화하듯..인간도 진화하더라고요.
    이젠..나의 한, 응어리를..덤덤하게 바라볼수있게 되었어요.
    제3자의 입장이 되었어요.
    참 길고 긴 여정이었어요ㅜㅜ

    • @김경숙-u7z9f
      @김경숙-u7z9f 3 роки тому +7

      공감되네요
      읽구읽습니다
      여자라면 한번쯤곀었을
      아픔들 ~~

    • @veronicalee6558
      @veronicalee6558 3 роки тому +7

      현명하게 잘 하셨습니다.
      승리하셨네요!!!
      끙끙 앓다가 스스로 세상버린 분들도 봤어요~

    • @김정희-w4s1o
      @김정희-w4s1o 3 роки тому +3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

    • @썬플라워-d4x
      @썬플라워-d4x 3 роки тому +5

      지금 저의 혼돈스러운 마음을
      다독여주시는것 같아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깊고 긴
      깜깜한 터널에서 저도
      빨리 탈출하고 싶은데 왜
      이리도 힘이 들까요

    • @happy-park62
      @happy-park62 3 роки тому +3

      @@썬플라워-d4x
      힘이 든다는것은 엄청 노력중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 @오냐오냐토블리
    @오냐오냐토블리 3 роки тому +140

    얼마나 속이 상하시고 힘든 세월이 셨을까요 ..
    저도 그런 시집살이 해봐서
    이해할수 있습니다
    시집가서 몇일 안되서 저녁지어 시어른들과 남편과 먹고있을때
    벌겨벗겨 내놔도 개도 안쳐다보게 생겼다는 말도 들었답니다
    평생 안잊혀 지네요 ~~

    • @monicayee99
      @monicayee99 3 роки тому +25

      진짜요??세상에..

    • @봄나들이-p4g
      @봄나들이-p4g 3 роки тому +32

      밥상을 엎고싶네

    • @김원실-i7f
      @김원실-i7f 3 роки тому +30

      뭔 그런말을 한데요
      시집식구가 무슨벼슬도 아니고 할말 안할말 구별도 못하는가 에휴~
      잊혀지지도 않을것같네요

    • @딸기-z2s5p
      @딸기-z2s5p 3 роки тому +18

      아휴 무슨 종이?들어온것도 아니고 ㅠ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22

      아우, 욕 나와.
      무식은 답이 없다네요

  • @왕소-o6y
    @왕소-o6y 3 роки тому +45

    저 한은 절대 못 잊지요..
    대구 라디오방송에서 처음 들은 저분 목소리...완전 뿅갔지요....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 @정성쎄실
    @정성쎄실 3 роки тому +170

    그걸 그냥 보고만 있는 남편이 더 밉다. 우리 집에도 한 명 있는데...

    • @fouryoungs7714
      @fouryoungs7714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집에도요

    • @RM-hb3yq
      @RM-hb3yq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집인간은 넘에집에서는 잘하는척하면서
      정작 남안보는 집안에서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ㅠ
      남들이 안 믿어요 ㅠㅠ

    • @윤세정-j8b
      @윤세정-j8b 3 роки тому +6

      울집에도 16년째 보고만 있는 남이 있어요.
      홀시어머니 맘아프게 하기 싫다고....

    • @ksygo0411
      @ksygo0411 3 роки тому +3

      저희집에도있어요. 심지어 시누셋한테 찍소리한번못해요

    • @초코프라페-p4y
      @초코프라페-p4y 3 роки тому +3

      우리집두요

  • @몽돌-t4n
    @몽돌-t4n 3 роки тому +130

    혜정쌤 진짜 결혼생활이 상처가 많았겠다 그리고 남편이 더 꼴보기 싫었겠다 도대체 남편이란 사람이 뭐한거야 ~~

  • @jhk212
    @jhk212 3 роки тому +144

    죽을때 미안하다고 하면 뭐해
    평상시에 잘해줬어야지

  • @sooyeonkim162
    @sooyeonkim162 3 роки тому +146

    자기 손주 낳고 자기 아들이랑 사는 여자를 머하러 속좁게 미워하는지... 이 모든게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시스템 때문인것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슬픈이름 시집살이

  • @yoonk3263
    @yoonk3263 3 роки тому +213

    저도 예전에 C어머니가 뚝배기에서 각자 앞그릇에 된장찌개 퍼서 가족들 주시더니 (제가 할게요 했는데 굳이 당신이 하심) 가족들 다 주고 저한테는 뚝배기째 먹으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인원수 맞춰 가져온 앞접시 하나 남았는데도) 제가 너무 당황하니 하시는말 ㅡ 너 따뜻하게 먹으라고^^. 어이가 없어서 남편 쳐다보니 남편이 눈치빠르게 자기꺼랑 바꿔주면서 자기 너무 뜨거우면 못먹잖아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안그러십니다. C가사람들과의 문제는 무조건 남편이 나서야 해결됨....저는 딱히 시집살이랄것도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한번씩 저렇게 빈정이 상하는데 이혜정님은 오죽하셨을까요 ㅠㅠ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43

      멋진 남편이네요. 아들이 그렇게 나오니 C 어머니 겁났겠어요.이짓 하면 아들 눈밖에 나겠구나 하고요

    • @김은정-n2k1u
      @김은정-n2k1u 3 роки тому +17

      그나마 남편이 현명하네요.
      요즘 이러면 바로 이혼

    • @Iiiiiiiiipppp
      @Iiiiiiiiipppp 3 роки тому +13

      시어머니들 백서라도 있나봐요 . 어쩌면 레퍼토리가 다 똑같은지 ... 우리세대에서 끝나야할 악습이에요 .

    • @매그놀리아-y9q
      @매그놀리아-y9q 3 роки тому +29

      전 새밥 제가 지었는데도 다른 가족 다 새밥 주고 저에겐 찬밥 처리하라고ᆢ신랑이 자기가 가져가서 나 찬밥 좋아해 하면서 밥그릇 바꿔줬어요 당황스럽고 식사분위기도 안좋고 밥맛도 떨어지고 ᆢ설겆이는 내몫 이해가 안가는 삼년 째 신랑은 부모와 연을 끊었어요 십여년 흘렀네요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왜 내가 먹고있는 상에 있는 메인음식을 맨날 빼가서 시아부지 아들상으로 나르실까요? 시어머니는 안그러시는데 시할머니가......... 🤦‍♀️

  • @별무지개-y1b
    @별무지개-y1b 3 роки тому +116

    시어머니가 그 모양이었으니
    남편인성도 똑같았겠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 봐도 비디오다.

    • @이효선-g4i
      @이효선-g4i Рік тому

      재남편인성들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삼백육십오실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남큰삼춘노총각큰집맛없재

  • @바다가좋아-t4f
    @바다가좋아-t4f 3 роки тому +215

    그 시어미, 제삿밥 얻어 쳐먹으려고 미안하다 했겠죠. 미안하다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애초에 시집살이 안시켜요.
    못된것들이 늙어서 잘 하는 인간은 힘이 없어서 행패를 못부리는거지, 안 부리는거 아니거든요.

    • @도로시-f1f
      @도로시-f1f 3 роки тому +20

      맞아요 ㅋㅋ미안은개뿔 ㅋㅋㅋ귀싸대기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ㅋ

    • @richrichjune
      @richrichjune 3 роки тому +1

      듣고보니 님 말씀 일리 있어요.제사밥 얻어쳐 먹을라구~ 음. 그렇네요.

    • @김지연-y1r1f
      @김지연-y1r1f 3 роки тому +1

      제삿밥 얻어 쳐먹으려고요 공감합니다 지 죽어서 밥도 못먹고 구천을 헤맬까 겁났겠죠

  • @유투브프리미엄-s7c
    @유투브프리미엄-s7c Рік тому +25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모질게 구는건 학교폭력 가정폭력이랑 결이 비슷하다고 봄… 피해자한테 너무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ㅠㅠ

  • @김소영-u9b4l
    @김소영-u9b4l 3 роки тому +30

    나 저거 알거 같아 신혼때보니 울시엄니도 가족들 다 퍼주고 내꺼 퍼줘야하나 주저하시던 모습...ㅋㅋ 혜정쌤 늘 응원해요... 저도 그때는 서러워서 눈물이 날뻔했는데 지금은 어머님이 퍼주시든말든 젤 예쁜그릇에 양껏 담아 맛있게 먹어요^^

  • @자유인-y8s
    @자유인-y8s 3 роки тому +155

    저는 나이 많은 형님들 시집살이로 오랜세월 고생했는데 지나고보니 그걸 왜 가만히 당하고 살았었나 모르겠어요~ 본인 딸 시집보내고서야 내딸 시집살이 살겠다 싶었는지 조금 깨닿더라구요~
    요즘 새댁들이라면 바로 인연을 끊었겠죠.. 코로나로 힘들지만 보기싫은 사람들 안보는건 참 좋습니다..

    • @전춘희-c7h
      @전춘희-c7h 3 роки тому +11

      명절때 안만나니 살것 같아요

    • @lalalee6596
      @lalalee6596 3 роки тому +9

      시어머니에게 발길끊으니 365일마음에 평화가 왔네요.. 일단 내가 살고 봐야하잖아요

  • @주주대왕-y6z
    @주주대왕-y6z 3 роки тому +67

    시어머니와며느리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면서 법적인 부모이기 때문에 한번 상처입으면 뼈속까지 서운하고 원망하게된다 그리고 관계회복은 안된다 겉은웃을지은정 속은 다르다

    • @URUSA-bear
      @URUSA-bear 3 роки тому

      장모와 사위도 마찬가지임...

  • @invisiblehand6539
    @invisiblehand6539 3 роки тому +73

    이미 상처 다 줘놓고 자기 편하고자 용서하라니 하튼 이기적인 옛날시어머니들 어리석기 짝이없음

  • @소소한일상-m3p
    @소소한일상-m3p 3 роки тому +109

    참 시어머니들 며느리때문에 죄짓지 말자... 왜 다른사람한테 잘하는분들도 며느리한테 질투를 해서 자기 죄를 쌓는지 알길이 없음...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인품이 좋다는 소문난 분인데 왜 며느리인 저는....... 모를까요

  • @김혜경-n6c6k
    @김혜경-n6c6k 3 роки тому +42

    넘~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착하고 야무진 사람을 모진 시집살이 시키신 시어머니,
    보고도 못 본척 눈 감아버리는 남편
    남편이 젤 나빠요

  • @나-v8l
    @나-v8l 3 роки тому +88

    저승문이코앞이라 겁이나셨나? 화해는 혼자하는거구나..

  • @최인수-o8g
    @최인수-o8g 3 роки тому +32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
    난 이혜정님 참 좋아
    말을 어찌 잘할까

  • @포카리-j6o
    @포카리-j6o Рік тому +11

    직접 그상황 되면 버티지 못했을거 같은데 이혜정쌤 정말 대단하신분...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평생 가슴에 남아 있을듯... 행복하세요~^^

  • @신정숙-q6c
    @신정숙-q6c 3 роки тому +68

    그 옛날 시집살이 많이 시켰다지만 안그런 집도 많이 있었음 .시어머니의 인성의 문제일듯.

  • @purr6212
    @purr6212 3 роки тому +67

    아, 일방적으로 자기 혼자 마음 편하자고 훌훌 털고 가는 것이 화해구나. 나는 가해자와 피해자 쌍방의 동의 하에 이루어 지는 건 줄 알았지. 내가 무지했다, 시월드 계승문화. 인성이 안 돼도 나보다 일단 나이만 많으면 벼슬인 곳인데, 그걸 개인이 어찌 제어하누? 노력으로 얻는 merit가 아니라 순 어거지인데. 내가 늦게 태어난 게 죄가 되어서 나이 많은 인간이 쓰레기라 하더라도 그 갑질을 견뎌야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악습.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user-bk4ot9jd9y 여성분이 아니신거죠

  • @은비네집-q8k
    @은비네집-q8k 3 роки тому +81

    이혜정 선생님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심성좋으시고 이렇게 좋은복덩이 며느님 을 혜정선생님 존경합니다

  • @함께사는며느리
    @함께사는며느리 3 роки тому +56

    저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전복이 됐든 소라가 됐든 시아버님 몫이랑 며느리 몫이랑 항상 동일하게 나눠주시고
    시어머님 당신께서 못 드시더라도 며느리인 저한테는 꼭 챙겨주시는데 누구든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매번 그리 하시는것도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우리시어머님은 짱👍

    • @전명희-q3e
      @전명희-q3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어머니를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당신이 짱입니다.

  • @bookmother3454
    @bookmother3454 3 роки тому +25

    우리시어머니는 진짜 착한데... 우리 시어머니는 심지어 본인이 시집살이 호되게 당한 분... 시할머니가 시어머니를 며느리 사람 취급도 안했던...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는 우리 시어머니 고마워요 ㅠㅠㅠ

  • @태훈맘-r1j
    @태훈맘-r1j 3 роки тому +46

    셤니한테 들은건 않잊지요 못잊지요

    • @김인순-q8u
      @김인순-q8u 3 роки тому +1

      6666

    • @이은희-b1r
      @이은희-b1r 3 роки тому +7

      평생 가슴에 못박혀요

    • @veronicalee6558
      @veronicalee6558 3 роки тому +4

      시어머니가 않계시니 대신 웬 시집 떨거지(?)들이 그러더군요.
      결국 방어막이 않되주는 남편이 문제인거죠.
      남편이 딱 막아주면 여자들은 견딜 수 있어요. 그리고 함부로 못하고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시누뇬도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32

    지금도 고약스런 시머머니들 많다네요.결혼 식장 예약전 시어머니 될 사람들 어디서 교육 좀 시키면 좋겠어요. 교육 받으면 식장 할인권 준다고 한다던가하면 다 받으러 갈 것 같은데.
    며느리는 당신이 함부로 할 대상이 아니라 귀한 당신 아들과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 적을 만들지 말고 동지로 만들라고 제발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여성가족부는 뭐하나 몰라.
    가슴에 피멍드는 여성들 상담치료도 받게하고 할 일이 많은데.

  • @천상운집-k5w
    @천상운집-k5w 3 роки тому +12

    아직 안끝났어요~~김수미님..ㅜㅠ
    돌아가시기도 전에 그래도 그냥 용서는 안댈듯..;;
    박명수님 말대로 말 한마디 다정하게 해주는게 정말 그런 마음 싹 눈녹듯 없어지는데ㅜㅠ

  • @김정애-b8y
    @김정애-b8y 3 роки тому +91

    나도 결혼해 살아보니 그맘 알거 같아요~
    울시엄니~~밥풀때마다 남자들 따뜻한밥 먼저 푸라고~~귀에 딱지 않드록~~설마 밥푸는사람이 우리밥 더운밥 풀까나~~
    옛날정서~~시러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우리집에서는 맨 첨 제 밥 퍼요. 어른 먼저 드리는 건 순서대로 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서 내가 제일 먼저 가려고 내밥부터 퍼는 거라고 해요. 그 말에 남편 가만히 있어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1

      @릴리 저는 개밥까지 챙겼어요.

    • @바람-w4u
      @바람-w4u 3 роки тому +2

      @@지니K-q6u 그거 기발한 생각이네요. 똑똑하셔라. 맨 먼저 푸는 가운데 밥 참 맛있죠. ㅋㅋ ㅋ

  • @능소화-sun
    @능소화-sun 3 роки тому +79

    나이들면 옛날 서러운생각들에 젖어있는 날들이 많이 있더라....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그러면 우울증 걸려요.

    • @능소화-sun
      @능소화-sun 3 роки тому

      @@지니K-q6u 우울증은 현대인의 고질병같아요

  • @LALALA72000
    @LALALA72000 3 роки тому +19

    평생 못잊을거임ㅠㅠ 한맺히셨을듯 듣기만해도 속상하다ㅠ

  • @gbm4541
    @gbm4541 3 роки тому +61

    셔머니들은 세대가 변해도 꼰대
    본인들은 완벽한 며느리들 아녔으면서
    기죽이고싶어서 안달.
    사랑의 마음이 부족해서 그래.
    살아있을때 용서구할일 만들지말고 서로들 잘하면서 사시게.

    • @양막례-p7q
      @양막례-p7q 3 роки тому

      우리 60대 중후반때는
      거의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다 그리 시집살이 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댓글에 너무 가시분께 욕하시지 마시길요...
      우리도 지금쯤은 시어머니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
      그분은 그래도 가실때
      사과라도 하시고 가셨으니요...
      어찌 한번에 다 풀리시겠어요
      다 수십년전에 지나간 과거인것을...
      과거 기억해내서 좋을것 하나없습니다.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사과가 아니였죠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맞는말

  • @junghwadazzling560
    @junghwadazzling560 3 роки тому +144

    의사집안이고 머고 되먹지못한 집구석

  • @미래-t6n
    @미래-t6n Рік тому +25

    1935년생 돌아 가신 우리 엄마 가 평생 하신말씀이 시어머니가 주걱에 붙어 있는 밥을 그릇에 싹 끌어 붙여 줘서 늘 배가 고팠다고 19살에 시집와 한창 먹을때인데, 친정에라도 보내주면 밥이라도 실컷 먹고 오겠는데 친정도 안보내 줬다고 하더라고요.

  • @브이샤
    @브이샤 3 роки тому +59

    오랜시간 절대갑에게 끝없이 사사건건 속터질 소리 들었으니 이해가 가요. 저분 잠재의식 속에는 서러움과 갑을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에서 안좋은일이 어떤건지 고발? 드러내고 싶은것도 있는거같고

  • @박춘옥-i2m
    @박춘옥-i2m 3 роки тому +24

    돌아가실때
    맘풀어주고 가는
    시엄마는 그래도
    기본이 있으신분
    우리시엄마는 돌아가실때도 자기
    아들이 잘났다고 그런말도 안하고
    돌아 가셨는디
    그런 시엄마 믿에서
    커온 사람은 자기엄만 법없이도
    산다는디 가슴에 멍이 들죠
    세윌이 지나도 ~~^^~~

  • @행복한우리집-t9t
    @행복한우리집-t9t 3 роки тому +17

    맘이아프다.. 저렇게 부당한 대우 받으면 사람이 앳되고 착해도 살기가 오르더라. 내가 그래서 최대한 피하고 즐거운거 생각하며 산다

  • @나야나-w5v
    @나야나-w5v 3 роки тому +135

    시누둘 시어른 여자셋이서 사람 피말리는 고통겪어봤다... 잊고싶어도 갈수록 또렸해진다..말한마디..그 행동들하나가
    치떨리게 여자가싫었다....같은 동성인것조차 싫었다.. 젠장

    • @_koala6389
      @_koala6389 3 роки тому +10

      고생 많으셨어요.

    • @user_aloafofbread193
      @user_aloafofbread193 3 роки тому +6

      그 고생 헛되지 않을 겁니다~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9

      공감됩니다.나를 위해 추스리면서 사는거죠. 그들에게 굴복 당한게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귀하게 키워주신 나는 소중한 존재니까

  • @paidime4051
    @paidime4051 3 роки тому +44

    시어미는 다른식구들 지딸등등 따스한밥 주더니 본인이랑 나랑 전날먹은밥... 시어미도 나랑같이 찬밥먹는데도 나는 아직까지 얼굴만봐도 밥먹을때등등 계속생각남 안부전화등등 절대안함 그냥전화오면받거나 부재중찍히면 전화하는정도
    근데 남편이 내가이거먹을게 밥 바꿔줌ㅋㅋ 역시
    그리고 계란후라이 앞에2개해놓고 아주버님(시누남편)이랑 울신랑 밥위에만올려줌
    이얘기꺼내면 기억이나할까
    저얘기듣는데 내가 다 옛날생각나서 열받네요

    • @전춘희-c7h
      @전춘희-c7h 3 роки тому +6

      옛날이면 억울하지도 않지요 결혼 3년차인데 저희시댁도 그래요

    • @전춘희-c7h
      @전춘희-c7h 3 роки тому +3

      @@잔나사랑해 시어머니랑 친정엄마같아요 하는 사람들 이해할수 없어요
      설겆이하다가도 생각나고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화병나서 미치겠어요

    • @Shariu88
      @Shariu88 3 роки тому +1

      @@전춘희-c7h 결혼 3년차시면 참다가 터뜨리지 마시고 그냥 지금 터뜨리세요. 그냥 개차반 며느리 한번 되시고 편하게 사세요. 잘 보일려고 해봤자 예쁘게 안봐줘요... 마음고생 몸고생 하고 사시지 마세요. 스트레스로 병옵니다.. ㅠ

  • @user-pqnxikopl
    @user-pqnxikopl 3 роки тому +39

    은지표정이 진짜 딱 시청자마음 대변해주는듯...ㅠ 이날 은지 표정 진짜 찐이었음...

    • @younmi0718
      @younmi0718 3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공감대가 좀 부족해 보이드라구요..아무래도 이유도 없이 시모가 나를 싫어할 때의 기분은 직접겪어보지 않으면 알기어렵죠

    • @user-pqnxikopl
      @user-pqnxikopl 3 роки тому

      @@younmi0718 맞아요 아무래도 나이대가 그럴 또래 친구가 있을 나이도 아니고 한계가 있을테니..ㅠㅠ 그래도 뒤에 앉아 저러고 있는 표정이 마치 저걸 보는 제 표정같아서 뭔가 미혼 시청자인 제 마음을 저기서 대변해주는것 같았어요 그저 안타까움과 놀라움이 섞인 마음이요..

  • @1116hyun
    @1116hyun 3 роки тому +79

    빅마마로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남편, 시누이 식구들 어디 얼굴들고 다니겠어요?
    이런게 진정한 복수죠

    • @kjhmay
      @kjhmay Рік тому

      이혜정 부잣집 딸이에요

  • @탐정법
    @탐정법 3 роки тому +6

    그동안 참으셨던 욕 세상이 다해주고 있어요!!
    혜정님 화이팅!!!!!'

  • @pami4837
    @pami4837 3 роки тому +147

    용서해라? ㅋㅋㅋㅋ용서해다오도 아니고 용서해라 ...시집살이 수준이 거의 사이코패스에게 괴롭힘 당하는거 그말했다고 가슴 먹먹? ㅎㅎ

  • @김천숙-r7u
    @김천숙-r7u 3 роки тому +22

    옛날 못된 시어머니 많았지 울어머니도시어마니가 밥도 못먹게 하구 사나움만 떨었다던데 옛날 논네들은 왜 그랬을까 이혜정씨 부잣집 딸이었는데도 잘 참았네요 그옛날 세대는 이제 거의 가셨네

  • @미미-w8t
    @미미-w8t 3 роки тому +45

    내 큰 시누이도 온갖갑질 끝판 왕. 큰딸인데도 본인의 치매 모친 기저귀 딱 한 번 갈고,기저귀 열개들이 한 통 사 온게 다.그럼에도 장례식장에선 본인이 다 한것처럼 온 땅바닥 헤매며 통곡을~ 그 후에도 이어지는 시누이 갑질은 소설보다 더 함. 절대 용서하기힘든 부류.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11

      작정하고 싸워서 원수되어 안보는게 답

    • @카프카-t1q
      @카프카-t1q 3 роки тому +2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음
      YOU 부모인데 ~~~~
      지들은 안하는게 당연
      며느리는 해야하는게 당연 ㅁ ㅊ
      살아계실때 제일 못한것들이
      제일 많이 운다고 휴~~~
      효녀인척은 ㄴ ㅁ

  • @이민자-h2k
    @이민자-h2k 3 роки тому +37

    나는 시어머니가 시동생 먹든밥을 먹으라해서 지금도 괫심하고 얄미워 미칠것갔을 때가있어요

    • @user-e426
      @user-e426 3 роки тому +15

      헐 미친거 아님요 ㅆㅂ

    • @이옥란-u8c
      @이옥란-u8c 3 роки тому +5

      도데체
      이해되지않네요
      어느 연배의
      시어머니인지

    • @이민자-n6e
      @이민자-n6e 3 роки тому +1

      기분이 상했겠네요

    • @지니K-q6u
      @지니K-q6u 3 роки тому +1

      미쳤네

    • @소소한행복-d7i
      @소소한행복-d7i 3 роки тому +1

      제대로 미쳤다!!! 우이씨!!!

  • @와현아현수
    @와현아현수 3 роки тому +22

    먹는걸로 저러면 미운게 평생가드라
    나도 당해봐서 이젠 서로 남남이라 볼일없어 너무 좋다

  • @soyeonlee9213
    @soyeonlee9213 3 роки тому +26

    가해자의 아들과 살아야 하는 며느리의 팔자

  • @JUST-oz9yl
    @JUST-oz9yl 3 роки тому +12

    시집살이 현시대에 없어져야할 악습니다.부모님들도 결혼할때 자금보태주지말고자녀한테 노후준비하시고 자녀들도 홀로서기를해야 악습이없어집니다.

  • @slee6899
    @slee6899 3 роки тому +63

    방송 첨 나올 때 부터 똑같은 내 용 우리고 우려도 똑같은 대목에서 눈물 ㅎㅎㅎ 참 말을 맛깔나게 잘해서 듣고 또 들어도 지겹지가 않아. 남편 창피하지도 않은 지 뻔뻔하게 티비에 잘 나옴

    • @sjkim524
      @sjkim524 3 роки тому +2

      사석에서나 할 얘기지 공중파에서 왜 계속 시어머니,남편 욕을 하는지 정신상태 이해안감

    • @Shariu88
      @Shariu88 3 роки тому +3

      @@sjkim524 얼마나 억울하고 화나면 그러겠음? 남편 꼬라지보니까 늙어서도 미안한 마음도 별로 없어보이던데... 하소연 들어나줬겠음? 억누르고 살아왔는데 남들이 좀 같이 욕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지. 보통 사람 같았으면 그 시집살이 결혼생활 견디지도 못했음. 나라도 방송나와서 욕하고 다닐듯... 뭐가 이쁘다고 감싸안음? ㅋ 남보다 못한 남편이드만

    • @opchi2045
      @opchi2045 Рік тому +1

      ​@@sjkim524 응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하고다니는게 정상임 억울한건 뱉어야지 그래야 골병안든다. 님도 억울한거 당하면 말하고사세요..

  • @sunnycom504
    @sunnycom504 3 роки тому +37

    이혜정선생님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 @DAY82355
    @DAY82355 3 роки тому +46

    본인편할라고 마지막에 용서 ㅋ

  • @솜구리-c3x
    @솜구리-c3x Місяць тому +1

    빅마마님 진짜 좋은집안의 귀한 따님이었는데 왜 저런 힘든 시집살이를…….

  • @콩나물-m6g
    @콩나물-m6g 3 роки тому +9

    잘 들었읍니다.
    울지말고 복수하세요

    • @은하수-s4f
      @은하수-s4f 3 роки тому

      누구에게 복수하나 며느리 사랑해야죠

  • @비서실장2383
    @비서실장2383 3 роки тому +24

    그런 사람들은 남의 흠은 보여도 본인이 그런짓하는건 몰라요.
    남편이 중재를 못하고 남의편일때 이런일이 일어나면 시어머니는 안고쳐집니다.

  • @beomgh
    @beomgh 3 роки тому +7

    용서해라라는 말보단...
    고맙다는 그 한마디에 모든게 녹아내리더라.

  • @roogyoo2611
    @roogyoo2611 3 роки тому +3

    저 마음 알것같음...나도 시어머니 돌아가실때쯤 말씀도 못하고 요양원에 고즈녁히 혼자 침대에 누워계시는데 그 모습 보고 원망이 생겼음...천년만년 사실것도 아니고 금방 이렇게 되 죽음이 코앞에 올껀데 왜 그렇게 나를 시집살이 시키고 괴롭혔어요 .하고 따지고 싶었음 ..지금도 시어머니 생각하면 나 괴롭힌 생각만 남...
    우리 시어머니도 꼭 밥이나 국 푸면 내껀 쏙 빼놓고 품...난 담에 며느리보면 며누리꺼부터 풀꺼임..제일 좋은거 먹으라고

  • @꼬물이-l6j
    @꼬물이-l6j 3 роки тому +22

    나의 시어머니 못지않네여~
    고기반찬 아들앞으로 밀어주시고
    한동안 김치에만 젖가락질한 저의 신혼시절 생각납니다

    • @youji355
      @youji355 3 роки тому +6

      마음아프네요ㅜㅜ

  • @ONE-zb3uq
    @ONE-zb3uq 3 роки тому +4

    죽음은 프리패스가 아닌데, 꼭 노친네들은 저들 죽을때 그동안 미안했다. 다 용서해라 하고 대답도 듣지 않고 가시더라고요.

  • @윤지영-e9v5u
    @윤지영-e9v5u 3 роки тому +22

    우리엄마도 시집가서 첫날 밥먹는데 사람이 많아서 남자들 먼저먹었는데 남자들 먹고 남은밥 고춧가루묻은거먹으라함 ㅋㅋㅋㅋㅋ 엄마 빡쳐서 걍 굶었는데 다들 안먹는걸 까다롭고 이상한취급하고 아빠도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고 역으로화내고 엄마가 그 후로도 몇년간 방문할때마다 쌩난리를 쳐서 새 밥 받아냄 진짜...

    • @chloeyun2719
      @chloeyun2719 Рік тому

      와… 다들 까다롭다고 이상한 취급한 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자기 집안은 남이 먹던 침 묻은 밥 먹는게 당연한 집안이어도 보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모르는지;; 어디 무인도에서 살아온것도 아닌데 그런 저급한 생활방식을 왜 강요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지ㅜㅜ

  • @빵뚜패밀리
    @빵뚜패밀리 3 роки тому +51

    저 말을 하는게 잘못이 아닌!!
    저런일이 없어야지!!

  • @rosalee5786
    @rosalee5786 3 роки тому +5

    용서해 줍시다요~🐞🌻
    저도 말은 쉬운데
    또 생각나면
    머리속을 뒤집고 갑니다

  • @지쟈스-f1e
    @지쟈스-f1e 3 роки тому +4

    참..대단..훌륭하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