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떻게 평생 사나" 강원도 원주시 한 마을의 비극 / KBS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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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원주시 외곽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십 년 째 이어지고 있는 돈사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별다른 대책이 나오고 있지 않아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한 한적한 시골 마을.
기업형 돈사들이 밀집해있습니다.
돼지 2만 마리, 원주시 전체 돼지 사육 두수의 3분의 1 정도가 몰려있습니다.
돼지 농장이 들어선지 벌써 30여년.
마을 입구부터 악취가 시작됩니다.
주민들은 역한 냄새로 식사도 못할 정도라며 대책을 호소합니다.
[오현순/원주시 소초면 : "아침에 우선 일어나면 우리가 환기시키려고 문을 열잖아요. 그러면 정말 너무 심각해서, 아 이거 어떻게 평생 사나, 이 생각이 딱 드는 거에요."]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주에게 개선을 권고하거나 과태료 처분을 하는 수준입니다.
행정 처분을 더 강화하려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개선 권고는 개선 명령으로, 과태료 처분은 영업 정지로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 사업주는 자비를 들여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원주시의 경우 원강수 시장이 지역 축사의 악취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당선이 됐지만 가시적인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최종길/원주시 대기관리담당 : "최근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방역 때문에 농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는데 제약이 많아요. 현장 확인을 통해서 축산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강원도는 영월 쌍룡리 비료공장 주변 10만 제곱미터를 2008년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내 대규모 축사 단지 가운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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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돼지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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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n.gif)
돈사악취는 진짜 심함
돈사에서 백미터 이상 떨어진 도로를 달리는중에 공조기로 들어오는 냄새에도 기겁해서 내기로 황급히 바꾸기 일쑤인데 근처에 사는 사람은 그야말로 악몽이지
저런 악취 속에서 어떻게 살아
군부대 있을때 근무서고 있으면 냄새 장난아님 ㅋㅋㅋ 엄청 멀리있다는대도 냄새 심했음
가끔 고속도로지나가 맡는냄새도 고통스러운데 게다가 생활악취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국가적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게요. 특히 영동고속도로 횡성 지날 때 악취가 너무 심합니다.ㅠ
무슨국가적 조치냐 돼지안키우는 도시로 이사가는게 제일현명한조치지 차라리 지하벙커 파고 그기서 돼지키우라고 하지그러냐 ㅋ
@@롯데칠성사이다 어그로?ᆢ
보니까, 돼지들은 더 고통스럽게 살고 있네요.
헐.. 전 농촌에서 뭔가 비료나 퇴비 냄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축산업에서 나오는 가축들의 분변냄새였다니... 충격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인간들을 그 마을에서 하루만 살아보라고 해. 숨을 쉴 수가 없다. 몇 Km까지 바람을 타고 냄새가 퍼지는 지 모른다. 축사는 사람이 사는 마을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곳에 지어야 된다. 화학 약품을 쓰는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냄새가 난다.
영상에 나오는 동네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란 작은 마을 입니다
출퇴근 하려면 평장리를 지나야 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차창을 열수가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한데 그 마을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악취만이 아니라 오수도 엄청나게 하천으로 흘러들어 가리라 생각 합니다
원래 축사가 있던 외딴곳에 사람들이 자리 잡고 이사 온건 아닌지..
@@경미김-m8r 제가 그동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데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이고 타지에서 이사올 엄두를 못냅니다
그 냄새 나는곳에 누가 들어와 살겠어요
전에도 돈사는 있긴 있었지요
그러나 그때는 몇마리 안되는 돈사 였는데 지금은 기업형 돈사들로 바뀌어 버렸으니 원주민들 불만이 생길수 밖에요
돈사에 돈사에서 나오는 분뇨를 이용한 퇴비 공장까지 있답니다
@@경미김-m8r 뭔 원래 축사가 있던곳에 주민들이 들어와살아ㅋㅋㅋㅋㅋㅋ
@@chunjin100 내 아는 동네가 그렇소.
언젠지는 모르나 나환자들을 한곳에 모아 살게한 외딴곳에 돼지 돈사랑 닭을 키우게 했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차 저차 하더니 아파트도 생기고 주택도 생기고 이젠 1세대 원주민은 다 떠나고 주변에서 냄새때문에 못살겠다고 난리들이오. 소록도 아니고 익산 이라오
@@robertdowneysr3885 차츰차츰 모래싸이듯 ᆢ
공약 이행을 못할 시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안이 있어야한다.
그럼 정치인들 99%가 범죄자가 되기 때문에 국회 통과 불가요. 아마 만장일치로 법안 부결 나올껄요.
@@보리야산책갈까튜브 그러니까 지키지도 못할공략은 안해야죠 선거기간에는 하늘에 별도 따줄듯 온갖공략을 난발하니 문제죠 공략난발은 단지 당선되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해먹으니까 못지키면 책임질수있게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구르터기 이해가 안됨? 입법부에서 애초에 만장일치로 컷트하니까 그런 법안이 통과될일이 없다구요.. 입법부부터 조져야한다는 말임
@@보리야산책갈까튜브 99수준이 아니라 100이지ㅋㅋ
@@user-ry1gd2cr7n 몇 년째인데ㅋㅋㅋㅋㅋ누가 뽑긴요 파랑색 빨강색 좋아 하는 사람들이 뽑았지ㅋㅋㅋㅋㅋ
아주머니 인터뷰, 정말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나라에서 나서서 이 문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알고보니
강원도는 행정관리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더라구요
법적대응으로 주민들을위한 보호대책이
시급합니다
12년간 민주당에서 뭘 한건지 ㄹㅇ
공무원 새끼들 돈 처먹었겠지
강원도 국민쪽아님??
@@김남경-b3g 만취상태로 도의회 질답중에 쓰러지는 민주당 도지사가 지난 12년동안 있었고 이번 7월부터 국힘한테 넘어감
@@김남경-b3g 최문순이가 3선해처먹었습니다
12년간요
시골에 차타고, 양계장 근처에만 가도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저 사람들은 어떻게 버티고 사는건가.
진짜 축사 하나만 있어도 장난아니다. 특히 비오는날 오물버리는데 멀리 있어도 냄새가 느껴짐
축사는 거의 냄새 안나고 돈사가 심하죠. 요즘 축사는 분뇨에 효소뿌려 냄새 거의 제거됩니다.
@@극단적다이어트 돈사도 축산데요
@@극단적다이어트 소는 좀 덜하긴한데 돼지는 심하긴하더라
@@읏차-g1z 우사와 돈사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축사라고 헛나왔네요
축사 냄새는 저 세상 냄새 입니다.
어느쪽이 먼저 자리 잡았나 부터 봐야죠
돈사있는 곳 주변에 땅값싸다고 집지어서 돈사 냄새난다고 돈사보고
이동하라고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귀농귀촌시 돈사는 무조건피해야살수있습니다 낮에는몰라요 저곳이 청봉농장같은대
횡성에도 저농장이 안흥면에도있는대 민원은 소용없습니다 나도3년살다 냄새에 죽을거같아서 도망나왔어요 귀촌시에는 돈사가 산넘어있어도 밤이나 흐린날은 무조건 냄새납니다
돼지는 원래 더러운 동물이 아닌데 좁은 우리에 집단사육하는 방식으로 키우다보니 악취와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듯. 사육방식의 개선과 저비용생산만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하지만 삼겹살 가격이 오르는건 또 못 참지
@@피곤피곤 고기가 채소 보다 싼 게 말이 안됨 예전처럼 고기는 특별한 날에 가끔 먹는 고급음식 돼야 함 그게 건강에도 더 좋고
돼지 똥도 사람 똥처럼 관리하면 가능할거 같아요.
@@sjna3493 채소가비싼거지 고기가 싼게아니에요.
30년전부터 축사했다는데.그동네 산사람들 몇명이나 축사보다 오래살았냐?
축사있는거 알고도 이사와서 냄새난다고 축사없애라고하는 인간들 의외로 많음.
경부타고 갈 때 안성 쯤 가면 진짜 도로전체에 돼지똥냄새가 진동을 하고 한 몇분 지속된다. 얼마나 지독한지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생각들 정도임
진짜 안성 가축똥냄새 노답임 특히 새벽에 문열고 가다가 오바이트할뻔 근처만가면 공조기 내기에 더워도 창문안염
저게 악취뿐아니라 수명단축 시킴 사육장근처 주택있는 분들 다 단명함
이번 제천간다고 고속도로 타고가다 휴게소 들렸는데 악취가 장난아님 멀리 축사가 보이더만요...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이 아니더만요
국힘 원강수는 공약내놓았으면 이행해야지
저거 진짜 장난아니다
30년전부터 축사운영했는데.저기에 사는 사람은
언제 이주해온건지 따져야됨 축사먼저 운영했는데
이사와서 괜히 시비걸고지내가 먼저 산것처럼 하는 놈들 많음.축사옆에 이사온게 잘못이지
저런 경우 의외로 많음
저도 축사가 먼저 있었는데 나중에 이사와서 민원 넣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자리에오르면 여당야당 모두똑같던데 에휴~
@킴 그래도 일단 따져보긴 해야지
저정도 수준이면 애초에 관리가 잘 완되는것
첨에 인터뷰하신 마을주민분 ㄹㅇ 울기직전이네.
양돈이 30년 전부터 꾸려왔는데 은퇴하고 시골에 내려가서 살겠다고 한 사람들이 못 버티겠다고 하는것은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는거 아닌가 미래의 보금자리를 찾으러 돌아 다녔으면 시장 조사를 했을꺼고 그러면 냄새가 나는건 당연지사 알았을 일이었는데 그냥 축사가 없는 곳에가서 노후를 꾸려야지
누가먼저 살았냐가 문제네
돈사가 있은줄 알면서 싸게 들어왔으면 할말없고
돈사가 조용한 동네에 나중에 들어왔으면 허가내준 관청이 문제 해결 을해야지
허가들 왜 내주냐고?
공무원들 큰일이다 애초에 허가들 내준 공무원이 책임져라
내말이요.허가내줄땐.무슨맘으로
30년 되었다는 군요
돈 받았는데 안내주겠냐
30년 전에는 허가 허술했죠 그냥 내주고
지금은 진짜 허가 낼려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졌어요
소초인근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데 바람쐬러 잠깐나간 사이에도 똥냄새가 바람타고와서 엄청 역합니다. 근데 바로옆에서 사는 주민들은 얼마나 고역일까요… 대책이 시급합니다..
ㅇㄱㄹㅇ 그냥 돼지 차에서 바람타고 날라오는 냄새도 역겨운데 바로 직빵으로 맞는거면 말도못하지...
공약까지 내걸고 당선됐는데 정작 모르쇠~??
계곡불법점거 해결한것 처럼 의지만 있으면 해결될 일 같은데 일 안하는 원주시 공무원들~ 일해라!!
원주 공무원 일 안 하는 걸로 유명함
이제 두 달됐다
저 주변에 한번 갔더니, 우웩.... 토악질만 나오고 너무 힘들었음.... 주민듣 들고 일어나아 할듯하네요
저런곳에서 아마 7일 살기도 힘들거라 상상속으로 보기면 해도 끔찍하네!!
우리나라가 진짜 황당한게 축사가 마을 한가운데든 가정집 바로 옆에든 진짜 여기저기 다 있어요 이러면 나라에서 관리도 힘들뿐더러 비위생적이며 환경오염도 높죠 마을에 미치는 불쾌지수 높구요 정말 이것만큼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임
그 축산분뇨로 메탄을 만드는 기계가 있었으면 합니다.
근데 나라가 너무 좁아서 고질적인 문제긴함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와서 그럼 마을 가운데 갑자기 신규로 허가내주게 아닌 이상 마을주민이 처음부터 하던 일임
이게 골 때리는게 갑자기 축사일 하는 마을 사람보고 어디 이전하라고하면 돈이 겁나게 많이 드는게 문제임
우리는 지금껏 살아오며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인분 문제만 해도 똥바가지에서
똥차까지 말이죠.결국 인분과 마찬 가지로 가축
배설물 관리를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죠.
바이오 메스 처리 기술도 충분히 발전 되었구요.
단지 혐오 시설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관리시스
템의 정착과 시설 유지에 대한 비용 관련 논의는
더욱 더 심도있게 진행 되어야 할겁니다.
그래서 메탄으로 만들어야죠
왜 메탄 안만들어요?
이게맞죠
30여년?이면 마을보다 농장이 먼저 있었을수도 있것노ㅋㅋ 마을이 커지다보니 지들이 온거 인지 아님 마을이 먼저 있던건지 알아보지도 않고 축사만 조지네ㅋㅋ 잘한다 돼지나 사람이나ㅋㅋ 개그튼것들ㅋㅋ
요즘 시골마다 축사가 가득 들어서서 옛날엔 악취가 없었는데 지금은 악취로 범벅ㅠ 진짜 시골들이 오염되가는것 같아 안타깝다..
기존에 있는 축사입니다.요즘 축사 허가내는게 하늘에 별따기임.무허가는 더더욱 힘들고요~
@@조인성-r7b 맞습니다 요새 허가가 어려우니…
기존 축사이겠죠 박근혜 때부터 규제를 강화시켜서 못 짓습니다. 축사부지에서 반경 500미터(지자체마다 다름) 내에 집이 몇개 이상 되면 아예 건축 허가가 안나요.
부지중심에서가 아닌 테두리에서 거리임.
요즘 사골마다...요즘 시골에 오히려 없어지는 추세죠.기존 축사들이고 폐업한 축사가 많아서 오히려 없어집니다.새롭게 허가 내기는 거의 힘들어요.
전도지사도 하는 일없이 강원도민들 빛만 잔뜩 만들어 놓고 이제는 강원도는 청청 지역이라는 인식을 되찾아야합니다.
원주시가 있는데 도지사 탓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없나 ㅉㅉ
그렇죠, 빛나는 사업 잔뜩 만들었죠ㅋㅋ
축사는 한곳에 모아서 관리해야 악취 피해를 그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법제정이 시급합니다.
돼지 돈사에 일하시는분 유튜브에 인터뷰 한거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답이 없습니다 무조건 누군가는 이사를 가야 해결됩니다
그래서 저걸로 메탄가스를 만들어야죠
30년동안 이런냄새 낫는데 왜 이제서야 이런이야기가 나오는거임?? 궁굼하네
진짜 냄새나는 계절이 있음 진짜 돌아버림
똥도 문제이지만 파리도 흡혈파리가 많음.
꼭 이행해줄 것 처럼 공약 남발하고 당선되면 통수치는 우리 바지거꾸리와 여당여러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거 인격어본사람 모릅니다 돼지축사 닭소키우는거는따로 키우도록 해야합니다 악취안나게나라에서관리해주세요 정말안당해본사람모릅니다 여기 닭키우는농장 있는데 비오고난뒤 어떤날은 정말 힘들때가 많아요 제발나라에서 악취 안나게 해주세요 악취 안나게하는거 있다고하던데 정말힘드시겠다ㅠㅠ
@@mcr36 2찍들 찢어버릴거야 ㅋㅋㅋ
@@mcr36 한심하네 ㅋㅋ 팩트를 찌르니까 나오는 수가 겨우 ㅋㅋ
@@happydorian5557 ? 내가볼땐 형수찢는게 팩트같아보이는데
원주에 삼성반도체가 들어온다고 일단 지르고보자식이네
굥처럼 한심한 국짐당
결국 사회가 변해가듯이 관련 법규도 그에 맞게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변해야 가야 합니다.국회
가 되었던 지방 의회가 되었던 조속히 법률 개정
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치인들 또는 정당에 대
한 비난은 불가하겠지만 곱씹어보면 결국 남 탓만
할 뿐 마땅한 대안책도 없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
진영에 책임 전가하거나 논쟁으로 불필요한 감정
소모만 할 뿐이겠죠.
도심옆에 허가를 내주지 말고
이전시켜야 합니다
악취도 기준 정해서 관리해야 한다.
여기 뿐만아니라. 기업도시도에도 안개 자욱하게 끼는 새벽이나 저녁쯤 돼지똥냄새 납니다... 여름에는 냄새때문에 창문열기가 겁나더라고요...
30년째면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사전에 아무런 합의없이 저만한 시설이 들어가는 것도 말도 안되고, 설령 들어갔다고 해서 주민들이 30년을 참고 산다는 것도 이해도 안되는 데요. 하수처리장이나 쓰레기 매립지 들어간다고 하면 얼마나 반대하는지 다들 알잖아요.
운정신도시에서 이산포ic와 연결되는 제2자유로 타고 법곳지하차도 못미쳐 200~300m지점 지날때 나는 돈사악취인지 계사악취인지 정말 속이 울렁거려 창문 닫고 내부순환으로 바꾸지만 토할거 같은 고통이 11년째입니다. 그동안 다니면서도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30년이나 된 돼지 사육단지라면 지난 30년 간 어떻게 살았는가?
돈사 주변에 마을이 들어선 건지 마을에 돈사가 들어온 건지 알고싶다.
강원도 주민들도
깨어나야한다.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지 못한 목민관에 가치를 모르는 사람을 자주 뽑아 던 것이다.!!!
지역주의 벆서나야 애국심이 보인다.!!
몬 개소리 처 하노 주민이 무슨 잘못
그래서 12년동안 뽑아왔던 민주당 도지사 갈아치워서 깨어있다는거 증명함 ㅋ
@@skim9316 ㅋ이제 폭망이 뭔지 지대로 경험하겠네
@@comment_broiler 지난 5년간 폭망이 뭔지 충분히 느껴서 감흥도없음 ㅋ
@@skim9316 ㅋ뮐 구라를ㅋ 지금은 전국민이 체감중이니 혼자 자위하소ㅋ
축사 악취 피해를 받고 있는 곳이 제 고향입니다
한번씩 집에 갈 때마다 돼지똥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동네에서 매일 생활하고 계신 저희 부모님과 이웃분들의 고통은 어떨까요
햇볕 좋은 날 밖에 빨래를 널어놓으면 돼지똥냄새가 배고 창문 열어놓으면 집 안으로 냄새가 들어옵니다
주민들이 데모도 해봤지만 아무 소용없고 대책도 없습니다
위에서 정책 하시는 분들, 당신네들 부모님의 평생의 터전에서 축사 악취가 진동을 해도 내버려두시렵니까?
법은 없는자에겐 가혹합니다.
그니까 물까지 오염되면 부레옥잠을 키우고
저 축산분뇨로 메탄가스를 만들어야합니다.
소똥은 그나마 견딜만한데
돼지똥은 진짜 사람똥내가 나서 지독하다
소똥도 발효거름 짓는곳있으면 어우 미칩니다ㅋㅋ
소똥은 똥 아니냐?
@@syk4037 똥이지 근데 반말이냐 예의 없냐? 니네 어머니가 안가르쳐주디?
@@syk4037 비교적이란거겠지.
원주 횡성 홍천 노년에 펜션짓고 퇴직금과 연금으로 살겠다는 많은 은퇴자들의 로망을 무참히 깨부시는 원인
30년째라
그동안 어찌 지낸거지?
우리 마을도 도로 하나 두고 건너편에 축사가 있어서 10여년 전쯤 변호사 까지 사서 민사 걸어봤는데 결과는 그냥 변화 없음이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규모도 훨신 커져서 이젠 머 더이상 어떻게 손쓰기 힘든지경이라 작은 마을은 그냥 숨죽이고 살아요
불을 지르는 수밖에. 어떻게 지를 지는 알아서들 생각 하시고.
돼지농장 주이뷰터 죽여버리세요 그러면 해결 되는대요
진짜 시골 살면 축사, 풍력발전, 송전탑 넘 무섭다.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내가 12년전 군복무 하던곳이네..
행군도 하고 했었는데..
이 뉴스를 보니
그 때도 동물 악취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지방도 악취가 심해...시골에 내려 가질 못한다ㅠ
논산 부여간에 있는 양계장 이랑 세종에서 천안간 23번국도에서 1번국도 만나는 즈음있는 대형축사앞에 지나다 보면 자동차공기 실내로 해놔도 어떻게 냄새가 들어오는지 머리가 아플정도던데 인근주민은 어떻게 살지 걱정되더군요. 최근에는 좋아졌으련지
익산도 왕궁 축사 악취로 살수가 없다. 저 심정 이해가 간다.
시설개선해야 합니다.. 그 좁은 네덜란드 축산, 원예강국 입니다
우리나라에 저런시설은 안됩니다..
기업형 축산회사 또는 축산협회차원 협동단지 형태로 규모의 경제로 가면 됨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에서 운영하게 규제을 풀어야 합니다
기업단위로 하면 선진화 축산의료 , 방역가능
축사에서 나오는 분뇨의 에너지 퇴비화
이제는 서울이 더 살기 좋은 시대 옛날에는 시골이 깨끗하고 공기도 좋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나 시골사는데 본가인 서울보다 미세먼지 항상 더 나쁨
관계공무원들 주거를 전부 소초면으로 강제 이주시켜~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하면 직무유기 아님?
저거 안맡아본사람들은 모르죠 머리를찌르는 냄새에요 고통입니다 정말
저렇게 모여 있으면 주변주민들 뿐만 아니라 주변땅들도 쓸모 없게 되고 강오염도 심각해진다 나라에서 나서서 양돈단지 같은 경우는 20년이상하면 자리를 옴기도록 하든가 주변지역 재산권밑 생활권을 보장해줘야한다
여기에 강원도청과 원주시청을 신축하고 시장 도지사 관사를 돼지농장 옆에다 두면 해결됩니다.
시설비용이 어마어마 할꺼임 냄새 안나는게.. 전기도 많이 먹을꺼고 꿀뚝을 아파트 20층까지 올려야 냄새안난다던데
환경좋다고 전원생활한다고 섣불리 시골 가는게 무서운게 저런거ᆢ
땅값싸고 조용하면 꼭 공장ㆍ폐매립지 ㆍ축산단지가 있음
친구도 딸이 아토피가 심해서 고향근처로 발령받고 이사갔는데 수질이 너무 안좋아져서 견디지못하고결국 서울로 다시 와버림 ᆢ
주택단지와 축산ㆍ공장단지를 따로따로 조성하던가 해야지
이건 뒤섞어서는 ㅉㅉ
돈사도 30년이면 오래됐네.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는일은 없길
악취해결 공약 그것도 공약하니 참 어이가 축사를 없애거나 주민이 떠나거나 둘중 하나지 그래서 외국은 사람없는 곳에 돼지 축사를 짓는다
적절한 대책이 필요 하네요...
담당 공무원들 지혜좀 짜봐요
있겠냐?
공무원들의 지혜는 뒷주머니 채우는데 짜는거다
@@저승사자-r8x 누가보면 대부분 공무원들이 비리에 쪄든줄 ㅋㅋㅋ캐
@@hdk4049 일하는 공뭔보다 세금루팡이 된 공뭔이 더 많으게 현실
@@user-d.s 그건… 문재인이 실업률 좀 줄여보겠다고 역대 정부 중에 최대로 공무원 뽑아서 그런거고 공무원 잘못이 아니죠. 그리고 공무원들 신도시나 부자도시 쪽은 몰라도 구청이나 노인들 저소득 가구 많은곳은 진짜 매일 추가근무까지 하면서 일합니다. 무슨 근거로 비리 우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5급이상 50대 정도 되는 분들이 9급한테 일 다 넘기고 놀기는 하죠
@@저승사자-r8x 저 축산분뇨로 메탄 만들고 휘발유로 만들면 되겠다. 그래서 몰래 알뜰주유소에 팔면되잖아. 싸게
뒷돈을 받고 봐주고 있으니 그렇지, 이런 공익 제보를 뉴스에서 많이 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언론이 존재하는건데, 언론도 정경유착으로 움직이니 참..
얼마나 큰 고통과 스트레스속에서 살아오셨는지.. 짧은 인터뷰와 주민분 표정에서 말을 다하신것 같아요. 끔찍한 일입니다. 냄새......
꼭 개선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바래봅니다.
전원 주택이 그럴싸 하긴한데, 저런 혐오시설이 내가 살고있는 전원주택 단지 옆에 떡하니 들어오면 그냥 끝장 나는거임.
그래서 메탄가스를 만드는 시설이 필요한거에요
축사가 먼저들어섰냐, 주민이 먼저 들었섰나. 공항이 먼저 들어섰냐 주민이 먼저 들어섰냐. 나중에 굴러온 돌이 먼저 박힌돌을 쫓아낸다. ㅋㅋㅋ
1:34) 돼지들 귀 봐라... 표식으로 저렇게 잘라내나본데, 정말 고문이 따로 없네... 소닭도 마찬가지지만 돼지들도 참 비참한 삶이다.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축사를 현대적인 시설로 좋은거 없나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친화적인 방법으로 악취 줄이던거 본거같은댕..
현대적인시설로 설치야 할수야있죠 돈이문젠거지... 지금에 2~3배 이상이면 사먹겠어요?
중국에는 아파트처럼지어서 층층이 돼지를 키우던데...생각보다 깔끔하다던데
@@nasharasha1149 위에서 분뇨가루가 허리케인마냥 내려올걸요
저기서 나온 분뇨를 애너지로 만들어야죠!
메탄을 만들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johnniegwag4820
시설비등등 대비 효율이 안나와서 못하고있어요
그럼 30년 동안 돼지 분뇨 냄새 맡으면서 살다가 지금 와서 공론화 하는 건가요? 냄새가 그렇게 강하면 최대한 빨리 처리하려고 주민들이 나설텐데 왜 이제 와서.....
처음에는조그마게 돼지농장하다가점점늘리는것임 여기도 그러네요
야 똥중에 썩어도 냄새가 심한 똥은 돼지똥이 최고야 양계장 우사 하다못해 변소 까지 냄새가 심해도 돈사는 못이겨 주민들 이해한다
물가가 안정되려면 규모화가 되어야 하는데 축산은 대규모가 되버리면 저런 냄새가 상상을 초월함~ 악취제거 방법이 많지만 대부분 실효성이 떨어지고...참으로 딜레마...
역시 터미널이 없어져도 모르는 클라스는 어딜가도 빠지지 않네~
그건 민주당때 일
돼지측사를 없애든지 아니면 완전 친환경적으로 키워서 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어떤곳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우면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탄으로 만들라고 해야죠
왜 메탄 안만들어요?
메탄만들고 석유만들어야지
그 생각은 안해요?
석유없는 나라에서 석유만들어야지
축산분뇨수거해서 메탄만들란 말야!
전기로 가스로 휘발유로 만들라고!
@@johnniegwag4820 니가 해봐라 말처럼 그렇게 쉽나. 시민단체, 환경단체 그런소리 쉽게 지껄이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됐으면 선진국이던 개도국이던 안했겠냐?
@@johnniegwag4820 영화 매드맥스 찍나요?
저 냄새 경험해보지않은 사람은 그고통을 모릅니다.
우사는 양반입니다.
학교 다닐 때 돈사 옆을 지나가 봤는데 진짜 냄새 미침 아직도 생각이 남...
강원도가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네요. 강원도가 공기좋고 살기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도 옛말인거지. 강원도 전원주택 알아보고 있는데 심심치않은 행정이슈 뉴스에 고민되네요.
그냥도심사세요
시골인심 이 가혹 함니다.
농장들 젤 무서운게 민원이라더니 그렇지도 않나보네...
공무원들은 돈받아 먹었나 세금으로 월급 꼬박꼬박 타먹을땐좋았고 이런 일 에는 나몰라라 하는 원주 공무원들
낯짝 한번 보여줘야지 ㆍ
정치인들 거기로보네서 일주일만 살게해야 해결됩니다 다른해결책은 없어요ᆢ그인간들은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해요ᆢ
뒷돈을 수십년간 쳐먹고 대물림했으니, 함부로 못하는게 훤하다~
이거 근데 돼지 농장 마을에 있으면 진짜 장난 아님 우리 시골은 밤에 오수를 몰래 버리는지 어두워지길 기다렸다는듯이 냄새가 나서 창문을 못여는데 저긴 그냥 생활하는 내내 나는거면 진짜 저기서 안살고 싶지 시골에 인구 빠져 나간다고 하지말고 사람이 살수 있는 환경 조성이 먼저아닌가
가축중에서 돼지 똥썩는 냄새가 돌아버릴 정도로 가장 강력하다.
아지매 너무 늦었오 돈사 생긴지 3개월되서 여론에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30년전이면 아지매 아가씨때부터 있었겠는데 이제와서 와 그러는교
공무원들에게 뇌물 악취난다 ㅋㅋㅋ
이번에 뉴스에 방영이 되었으니,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합니다.
축사와 돈사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생기면 정부에서 강제로 없애야 합니다.그리고 축산 및 돈사에 미생물인 EM을 물에 희석해 먹이면 냄새가 없는데 돈에 눈먼 몰염치인들이 저런짓을 합니다.
에휴 잘 알지도 못하면서..
Em으론 택도없어요
ㅋㅋ 국가가 관리하는 하수처리장도 냄새나는 마당에 개인이 운영하는 축사에는 냄새를 제거한다? 그리고 민원시 제거한다고? 님 어디 사는데? 내가 그 지역 하수처리장 폐쇄하자고 해도 찬성할거지?
돼지도 저렇게 가둬서 사육하면 냄새닙니다 울타리로 풀어서 키우면 냄새 확실히 덜닙니다 사료도 육류가 많으면 배변이 냄새많이남 채소 풀을 먹이면 덜나죠 닭사료도 육류를 먹여서 냄새납니다 육류사료가 살이 찌죠
원주시민 당신들이 뽑아준 사람이기에
잘참고 견뎌야합니다.
민주당이 12년 집권했는데 해결 못 했네
이때다 싶지 막산애 지지자야. 내리 세번 민주당 뽑은 댓가야
12년동안 참다참다 갈아치운건데? ㅋㅋ
아침에 눈떠서 환기시키려고 창문열었는데 악취나면 진짜
세상 죽을것같겠네
우리 어릴때 동네도 한때 닭 키우는곳 저정도 규모로 있었는데 진짜 농담 1도 안하고 냄새가 장난아니였음. 특히 비오는날되면 어떻게 되는데 닭똥냄새가 진짜.. 아.. 지옥이 따로 없었는데. 촌지역은 저런곳 관리가 힘든게 사실임. 돼지든 닭이든 소든 솔직히 말해서 냄새 관리가 쉽지가 않음. 저건 솔직히 해결이 거희 불가능하지. 아에 전부다 옴겨서 다른곳으로 가거나 아에 접거나 하지않는이상.
원주시장과 강원도 국회의원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강원 도지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주당 세번 내리찍은 결과물
@@써니-w6w 머리에 뭐가 들은지 궁금하다
검색이나 해보고 말해
시장/국회의원 다 국민의힘 사람이다
@@써니-w6w 🐕 ㅅㄹ를 아무렇지도 않게하네 그 동네는 계속 국힘만 찍는 동네인데
@@25gs13 30년전부터 계속 국힘이었나보네? 검색은 님이해보셔야할듯?
악취로 발생되는 스트레스 무시하면 안된다요
30년동안 자리잡은축사를
30년을 이자리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돼지고기는 어디서 키우라고!! 한마을의 비극이라고 함 안되지!!
그러니 메탄가스를 생산하라고 해야됩니다.
메탄가스로 전기 만들고 휘발유 만들어야죠
인근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축사에 불 지르는 거 외에 방법이 있나?
원주도 썩을대로 썩은듯…..저걸 저렇게 인가해준 공무원들이 이해가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