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이것을 보니깐 양자역학이 생각나네요. “천상의 설명을위해 천상계를 도입할 필요가 없었다” 미시세계의 설명을 위해 고전역학에 위배되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 당대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왜 그렇게 반대했는지도 알것만같아요 미시와 거시를 통합하는 미래의 뉴턴이 나타나면 정말 멋지겠네요.
사실, F=ma도 중요한 표현이지만, 뉴턴이 서술하고 싶었던 내용은 a=F/m 쪽입니다. 즉, 가속도가 주어진다는 건, 어떤 물체에 힘이 가해졌다는 뜻이죠! 바꿔 말하면, 물체에 힘이 가해졌다는 건, 그 물체는 이미 등속 운동이 아닌, 가속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원자력으로 추진력을 얻는게 아니라 내부작동과 통신을 위한 전기를 얻지 않을까요? 추진력이란 내가 나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유의미한 무언가를 쏘아보내서 그 반작용으로. 나아가는건데 먼가 분출하지 못하면 추진력을 얻지못합니다. 제가 보이저호에 원자력발전시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추측을 해봅니다.
수학은 간결화 된 언어이다. 누구라도 말을 정확하게 하고,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투명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수학과 같이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아와 주관을 가진 만큼, 스스로의 경험에 편중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 특히나 말싸움에 가까워진 토론과 소통, 받아들임을 패배 혹은 손실로 인식하는 현재의 시대상이, 말을 덧붙이게 만들고. 하나의 단어, 문장이 여러 의미를 대변할 수 있는만큼, 검증이 어렵고. 논지는 흐려지기 쉽다.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변명이 덧붙여지면 덧붙여질 수록, 출발점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진실에서 또한 멀어지기 쉽다. 이에 비해, 수학은 획수가 적어 가시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각 기호가 문학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렇기에 잘못된 답의 합리화는 어렵고, 변명을 덧붙여도 검증하기가 비교적 쉽다. 물론, 어렷을때부터 국어의 언어 체계에 익숙한 상태의 사람이, 수학이란 소통 체계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고, 이것은 신경과 지적인 부분에서도 유사하다. 단지, 어린 시절의 신경 구조는 정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오작동과 오인식이 많은 대신에 반응성과 적응성이 뛰어날 뿐으로. 성장과 함께 주로 자극 받는 영역과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역이 구분되기 시작하면, 신경 신호가 통하지 않는 부분은 쇠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장기를 끝내고 어른이 되면, 스스로의 삶, 양식에 따라 최적화 된 신경망을 가지고. 자기 자신으로서 익숙한 상태의 삶을 살 게 된 다. 역으로 말하자면, 새로운 형태로 생각하고 변화하고 싶어도. 자아의 근간이 되는 신경망이라는 게, 어릴적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는 것과 어른이 다 골라지고 치울 것은 치워버린 상태에서 고르지 않은 회선, 쓰이지 않아 쇠퇴시킨 신경 신호가 흐를 길목을 다시 여는 것은 어려워진다. 그러니, 어릴 때 다양하고 다채로운 자극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성장이라는 과정 도중에, 최적화의 과정에서도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라는 것이다. 틀에 박힌 생활과 강제성 있는 약속 따위로, 가능성을 닫고, 경험의 기회, 자극의 차단을 피하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극은 무엇인가? 안아주고, 받쳐주고, 잡아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 질서, 자기 통제 능력, 정확함, 성실함 모두 중요하겠지만, 안정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면 불안에 대한 자극에 편중될 수 밖에 없다. 양육자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양육자의 의도는, 양육자의 안에 머무는 것이지. 행동이나 표현, 접촉 없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져도, 강압, 강제, 구속의 방법을 취하게 되면. 아이의 신경망은 접해지는 행위 그대로 자극받을 수 밖에 없다. 어쨋든, 지금도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 것처럼, 일반적인 언어는 정확하고 집중적인 정보 전달에 적합하지 못 하다. 오해의 여지가 많고, 가시성, 가독성도 수학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무리 부정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란 배경이고, 아무리 설득해도 설득 당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고집을 내려놓고, 실수와 잘못을 패배나 손실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검증과 이해에서 배움을 찾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려 한다면. 쉽고 순수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말이 그러한 것처럼, 수학도 내용이 길어지면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이해와 확인에 시간, 집중력 소모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계산기나, 엑셀 함수일 것이다. 게다가 수학적 표현은 간결화가 쉬운 만큼, 생략과 함축이 쉽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내포되어있는 내용이 훨씬 많을 수도 있다. 그 배경까지 다 이해할 수 있다면, 외우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불우한 경험들로, 외우거나 기억하는 능력이 크게 부족했다. 따라서 수학이나, 영어, 한자 같은 것은 어떻게 해도 머리속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수학 공식이 전개되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서, 시험 칠 때 마다 공식을 새로 전개해서 써놓고 문제를 풀었다. 물론, 매우 피곤하기에 쓰고 싶지 않은 방법이었고 결국 수학 포기자가 되었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는, 안 되거나 오류가 생기는 걸 경험하면서도. 같은 방법을 고집하는, 스스로의 불안과 조급함. 안정성의 부족에 대한 영역에 있지 않은가?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학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다. 이말을 직역하자면 사랑이 없으면 세대나 문명을 이어나갈수 없으며 물리학의 필요성이나 가치가 없어진다는 뜻일 겁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사랑이 지속되지 않고 문명이 이어나갈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일 겁니다.
14:20 18:30 F=ma 미분 적분->극한->수열 ->해->1,2,3차함수 sin cos 고등수학의 80퍼 20:00점화식(알고리즘)=자동으로결정되게하는것 --> 한번에 하는 것 = 적분 21:57 뉴턴: 물질과 시간과 공간은 관계가 없는 절대적인 것 51:00 1:03:00 1:14:00 1:22:10 2:11:40 2:26:20 분노 군대
피사의 사탑에서 던져지는 공이 f=ma, f=mg, ma=mg, a=g를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필요조건은 '무게가 다른 두 공의 부피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낙하하는 동안 대기와의 마찰로 발생한 저항력에 의한 감속이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크고 가벼운 새가슴털 공과 극단적으로 작고 무거운 우라늄 공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선각자같은 분들의 지혜/지식으로 말은 하는데, 수준은 지글이같은 수준입니다. (가까운)미래를 알면 재미가 없다고 했는데, 그것은 주어진 낮은 환경(미래를 모르는 것)에 같혀서 그렇습니다. 미래를 안다고 해도 재미가 더욱 있을 수 있지요. 그것은 '인생은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솔직히는 경험할 수도 있는데...) 삶의 수준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ah_eu_dongdongdari 우주의 팽창은 거리에 따라 속도측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미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있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137억광년거리의 우주는 광속보다 팽창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지구에서 137억광년 이상의 거리의 별빛은 지구에 도달하지못합니다
47:54 다윈이 말한 건 적자생존인데, 다른 인간들이 그걸 약육강식의 정당화 논리로 쓴 것. 48:30 "Descent With Modification"은 진화가 아니라, 선대와 다른 변화를 수반한 후대를 그대로 적은 것으로, 그것에 "자연의 선택을 받은 것이므로 더 나은 것,개량된 것"이란 개념을 씌운 것도 다윈이 아닌, 다른 인간들이 한 짓이었음. 지금 이 방송에서 이걸 두고 "수정을 통한 나아짐"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다윈의 말을 왜곡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음.
17:00
이것을 보니깐 양자역학이 생각나네요.
“천상의 설명을위해 천상계를 도입할 필요가 없었다”
미시세계의 설명을 위해 고전역학에 위배되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 당대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왜 그렇게 반대했는지도 알것만같아요
미시와 거시를 통합하는 미래의 뉴턴이 나타나면 정말 멋지겠네요.
3시간짜리 김상욱 교수 강의라니~~ 설거지 다 뒤졌다^0^
주부습진 조심하세요 😂
나도 설거지하면서 들엇다
광고 폭탄이나 받으세요
+빨래+청소까지 ㅆ가능이요~
생산성ㅈ높은 실겆이 ㅎ
오늘도 꿀잠을 자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강의를 들을수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네요ㅎ
딱 내 스타일
진짜 듣다가 깨우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어디서도 듣기 힘든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ㅠㅠ
ㅅ..
ㄴ
ㅅㅇ...
ㅅ😊 4:32 😊😊😊
.
.
자다 일어나면 왜 항상 이 영상이 켜져있는거지
어라 저두요
오 저도
동감
게다가 낮잠도 해당됨
오오..저도
역사쪽에 관심이 훨씬 많지만
이영상을 보고 과학이 좋아짐 하지만 잘 몰름 ㅋㅋ
3시간 듣다보니 교수님 ㅅ발음 귀엽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 잘 듣고 집안일 클리어!!
김상욱교수님은 동네에 있는 똑똑한 형같은 느낌이라 설명도 너무 귀에 잘들어오고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출근후 쉬는시간 최고의 선택
60대 중반입니다.
궁금해서 찾아 보니 F=ma, a=F/m 힘이 가해져야 가속도가 생긴다는 가속도의 법칙이네요.
P=mv 등속/관성의 법칙이구요. 아주 예전에 배웠던 물리네요.
사실, F=ma도 중요한 표현이지만, 뉴턴이 서술하고 싶었던 내용은 a=F/m 쪽입니다. 즉, 가속도가 주어진다는 건, 어떤 물체에 힘이 가해졌다는 뜻이죠!
바꿔 말하면, 물체에 힘이 가해졌다는 건, 그 물체는 이미 등속 운동이 아닌, 가속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lolv7368 뭔 개소리야ㅋㅋㅋㅋ
@@lolv7368 님 혹시 바다 나가서 직선으로 가면 지구밖으로 떨어짐 ㅋㅋ?
님같이 무지성으로 평평지구다 이런사람들때문에 콜럼버스가 지구한바퀴 하고온거 잊음 ㅋㅋ?
님이 실제로 이세상을 부정하고싶으먼 카메라 24시간키고 직선으로 쭉가보셈 지구밖으로 떨어지나 웡래잇던곳으러 돌아오나 ㅋㅋ
@@lolv7368 컨셉 재밌게 잘 잡았네ㅋㅋㅋ
응원 합니다. 너무나 멋진 일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계셔 주셔서....
지식의 깊이가 깊은 사람들은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를 항상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ㅏㅏㅏㅏㅓㅑ ㅏㅏㅏㅏㅏㅏㅏㅏㅑ 파ㅡㅡㅛ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ㅕ ㅏㅑㅡㅏㅏㅏㅏㅏㅏ😮ㅏㅏㅓㅏㅕ ㅏㅏㅏㅓㅣㅕ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ㅡㅡㅡㅏㅏ
지식의 깊이랑은 관계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교수님 전달력이 좋은것일뿐
@@센타쌈바-r6w
😊😊
ㄱㅈ@@센타쌈바-r6w😊
@user-ve7yc1rn5q
처음 댓글. 김상욱 교수님 정말 유익한.시간.
시간도 공간도 깊이 서술하진 못해도 인간만이
정의하고 정하는 것같아요. 건승기원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인간은 너무 신비롭다 ㅋㅋㅋ 모든 인류가 나같았으면... 불을 발견은 했을지도 의문인데
동굴에서 떡치다 곰한테 찢겨죽였겠지 ㅋㅋㅋ
@@hhk294ㅋㅋㅋㅋㅋ
듣다가 더 궁금해지는것만 수십가지에요 !!! 다물어보고싶은데 아쉽네용
6:05
8: 8:54 10:12 39
존경 스럽네요. 학자님
53:54 다윈의 마지막문장 기가막히다. 장엄함이 깃들어있데
와 나만 그런게 어니었구나...
긴 영상 틀어놓고 폰 안건들면 자동으로 수면중으로 판단하고 잔잔하면서 잠 잘오는 영상으로 넘어가는 알고리즘이 있나봄
사람들이 자기전에 이 영상을 많이 본다는 반증일듯
Thank you for the good information. Please post a lot of useful videos like this
애정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루트에서부터 수학이 싫어졌는데....저걸 좋아하게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김상욱교수님의 강의를 볼때마다 궁금해짐ㅋ 무튼 대단한 분이다...친숙하게 해주시려 노력해주시니~
불면증이 있어서 이거 틀어놓고 자보려구요
시그마 폼 미쳤다 ㅋㅋㅋ
교수님 강의영상을 몇번을 다시보니까 이런것도 보는 여유가 생기네 ㅋㅋㅋ
보이저호가 대기권 탈출한후 점점 느리지만 등가속도 운동 하지 않나요?? 원자력으로 추진력을 얻는걸로 알고 있는데 추진력때문에 점점 빨라지는거 아닌가요!!
원자력으로 추진력을 얻는게 아니라 내부작동과 통신을 위한 전기를 얻지 않을까요?
추진력이란 내가 나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유의미한 무언가를 쏘아보내서 그 반작용으로. 나아가는건데
먼가 분출하지 못하면 추진력을 얻지못합니다.
제가 보이저호에 원자력발전시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추측을 해봅니다.
이렇게 강의해주시니까 자기전에 들어도 졸리지 않네
학교 강의 중에 예술과 물리 라는 수업이 있었죠…첨에는 뭔 상관이지 했다가 다 듣고 나선 그렇군 싶었던..
가장 과학적인 예술은 음악.
ㄱ
@@러킬-k5v
ㄹㅇㅎㅎ
@@러킬-k5v
음향학과 화성법 같은 부분에서는 과학적인 사실에 의해 많은 이론들이 만들어졌지만, 현대음악은 오히려 그것을 깨는 것에서부터 크게 발전했습니다.
때로는 지식인들의 대화를 듣는것 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좋다는걸 깨달았네요.아는게 힘이구나 느끼고갑니다
김상욱 교수님 강의는 항상 재치가 있어서 듣는게 지루하지가 않네요
ㅡㅔ😊ㅏ😊
거짓말은 원래 재밋는겨
나타났 3:46 105 ㅂㅁㅁ😅ㅁㅁㄴ222 3:46 ㅋㅋ3😅2박스ㅂ 3:46 😂ㅂㅂㅂㅈ1ㅂㄴㅕㅂ😂ㅈ?나ㅈ타났습니ㅂ1ㅂ다ㅂㅋㅁㅁㄴㅋ12ㅌ
@@TV-ft1lv반ㅂ😂5😊😂ㅂㅂ 5:16 반 ㅁㅂㅁㅁ ㅂㅂ ㅁㅈㅁㅂ😂😂ㅂㅂㅁㅁㅂㅁㅂㅂ
목소리도 좋아ㅎㅎ
내가 이걸 끝까지 다 보다니..미쳐
3시간... 와우 좋다
내 학상시절에 김상욱 교수님 같은분에게 배웠다면 그때보다 좀더 수학과 물리가 재미 있었을거 같네요.
김상욱교수님도 말한적있지만 수업이랑 이런 과학강연이랑은 다르다고 하셨어요
맞음...겁나 무서움...누가 영상 올린거 봤는데...숙제 안해오고 대화안되는거 끔찍히 싫어함...
ㅋㅋㅋㅋㅋ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구만.... 과제 고문 한 번 당해보셔야 겠구만
공교육도 아니고 학사수업이라 어쩔 수 없음 김교수님 수업도 경희대 내에선 유익하지만 악명높은 우리가 아는 그 대학 강의로 유명합니다 ㅋㅋ
원래 강연은 재밌으라고 하는거라 강의랑 다르다
역시 과학은 재밌어!!
천재네요. 굿😂
와 이거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핸 순간이 몇번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수학은 간결화 된 언어이다. 누구라도 말을 정확하게 하고,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투명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수학과 같이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아와 주관을 가진 만큼, 스스로의 경험에 편중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 특히나 말싸움에 가까워진 토론과 소통, 받아들임을 패배 혹은 손실로 인식하는 현재의 시대상이, 말을 덧붙이게 만들고. 하나의 단어, 문장이 여러 의미를 대변할 수 있는만큼, 검증이 어렵고. 논지는 흐려지기 쉽다.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변명이 덧붙여지면 덧붙여질 수록, 출발점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진실에서 또한 멀어지기 쉽다. 이에 비해, 수학은 획수가 적어 가시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각 기호가 문학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렇기에 잘못된 답의 합리화는 어렵고, 변명을 덧붙여도 검증하기가 비교적 쉽다. 물론, 어렷을때부터 국어의 언어 체계에 익숙한 상태의 사람이, 수학이란 소통 체계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고, 이것은 신경과 지적인 부분에서도 유사하다. 단지, 어린 시절의 신경 구조는 정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오작동과 오인식이 많은 대신에 반응성과 적응성이 뛰어날 뿐으로. 성장과 함께 주로 자극 받는 영역과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역이 구분되기 시작하면, 신경 신호가 통하지 않는 부분은 쇠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장기를 끝내고 어른이 되면, 스스로의 삶, 양식에 따라 최적화 된 신경망을 가지고. 자기 자신으로서 익숙한 상태의 삶을 살 게 된 다. 역으로 말하자면, 새로운 형태로 생각하고 변화하고 싶어도. 자아의 근간이 되는 신경망이라는 게, 어릴적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는 것과 어른이 다 골라지고 치울 것은 치워버린 상태에서 고르지 않은 회선, 쓰이지 않아 쇠퇴시킨 신경 신호가 흐를 길목을 다시 여는 것은 어려워진다. 그러니, 어릴 때 다양하고 다채로운 자극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성장이라는 과정 도중에, 최적화의 과정에서도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라는 것이다. 틀에 박힌 생활과 강제성 있는 약속 따위로, 가능성을 닫고, 경험의 기회, 자극의 차단을 피하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극은 무엇인가? 안아주고, 받쳐주고, 잡아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 질서, 자기 통제 능력, 정확함, 성실함 모두 중요하겠지만, 안정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면 불안에 대한 자극에 편중될 수 밖에 없다. 양육자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양육자의 의도는, 양육자의 안에 머무는 것이지. 행동이나 표현, 접촉 없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져도, 강압, 강제, 구속의 방법을 취하게 되면. 아이의 신경망은 접해지는 행위 그대로 자극받을 수 밖에 없다. 어쨋든, 지금도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 것처럼, 일반적인 언어는 정확하고 집중적인 정보 전달에 적합하지 못 하다. 오해의 여지가 많고, 가시성, 가독성도 수학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무리 부정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란 배경이고, 아무리 설득해도 설득 당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고집을 내려놓고, 실수와 잘못을 패배나 손실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검증과 이해에서 배움을 찾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려 한다면. 쉽고 순수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말이 그러한 것처럼, 수학도 내용이 길어지면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이해와 확인에 시간, 집중력 소모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계산기나, 엑셀 함수일 것이다. 게다가 수학적 표현은 간결화가 쉬운 만큼, 생략과 함축이 쉽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내포되어있는 내용이 훨씬 많을 수도 있다. 그 배경까지 다 이해할 수 있다면, 외우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불우한 경험들로, 외우거나 기억하는 능력이 크게 부족했다. 따라서 수학이나, 영어, 한자 같은 것은 어떻게 해도 머리속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수학 공식이 전개되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서, 시험 칠 때 마다 공식을 새로 전개해서 써놓고 문제를 풀었다. 물론, 매우 피곤하기에 쓰고 싶지 않은 방법이었고 결국 수학 포기자가 되었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는, 안 되거나 오류가 생기는 걸 경험하면서도. 같은 방법을 고집하는, 스스로의 불안과 조급함. 안정성의 부족에 대한 영역에 있지 않은가?
참어려운데 참재미있어요❤
뷔 졸려 죽으려고 하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딱 한가지 당부.........언어와문자를 잊지 말아라......읽고 쓰기를 잊지 않는다면 다시 지금처럼 번창할것이다....
방청소와 설거지, 밥도 짓고 반찬도 좀 하고 나면 다들을수 있는양...감사합니다
와. 저두. 설거지. 중 ㅋㅋㅋㅋ
사회의 통념이 지식을 이해 하는 건 사회라는 틀에 갇힌 편향이 있다. 편향된 지식이 진리가 될 수 없기에 사고의 흐름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
말씀도 잘하시고 최고이십니다.
학생때는 공부가 그리 싫었는데..
40대들어서 이렇게 듣기 좋을줄이야
🍌
사실 공부는 재미있죠ㅎㅎ 점수압박과 그시간에 완수해야한다는 학업성취도가 없다면
세뇌당하기 좋은 나이
한 주제만 들어서 그럼.. 학생때는 8~9과목 5~8챕터를 한학기에 때려박기때문에 하기싫은거지 공부가 싫었던게 아님
지식을 얻는 즐거움이 공부여야하는데
점수로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써서 학생 때 재미없는 거여요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학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다.
이말을 직역하자면 사랑이 없으면 세대나 문명을 이어나갈수 없으며 물리학의 필요성이나 가치가 없어진다는 뜻일 겁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사랑이 지속되지 않고 문명이 이어나갈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일 겁니다.
저는 완전 문과 머리라 어렵지만 뭔가 신기하고 알고싶게 만드는 강의네요!🫶 역시 과학자들, 정말 대단해! ❤️
문과던 무과던 생각의 차이 입니다.
문과가서 생각의 차이, 무과가서 생각이 차이
그 생각의 차이에 대한 방송입니다.
그 원리는 욕망 입니다
문과라도 수학을 배우잖아요. 결국 수학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바로 물리학자분들입니다. 이번 생에서 저는 수학과 인연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NAYA_ESTJ 저도 ㅎㅎㅎ
@@hello_12123 q?
어떤 물리적 이론으로도 “사랑”은 서술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사랑”에 의해 돌아간다. 누군가의 욕심을 덮어가며...
무료한 일욜 잘보냅니다! 땡스 김교수님.🥰👍
잘려고 틀엇는데 처음꺼 다 듣고 끝다그냥 엄청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2:32:40 책갈피
잘때 보기 좋음ㅋㅋ
이상은 모든 사람이 전문적인 공부도 않고 문학을 하는 것이 맘들어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시는 누구도 해석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썻다.
오늘은 이거다 꿀잠 잘게요...!
가끔 전교1등 친구들이 이해하면 쉽고재밌어 라고 말했는데 이해함
중고딩때 운동선출인데 영상다봄 ㅎ
진화론이 완벽하진 않고 다른 대체이론이 나올수 있지만 아직도 창조론을 믿고 있다는게 참 세상을 바꾸기 어렵다는 거죠.
이보단 BBC의 시간과 광속에 대한 다큐의 내용이 이해하기 더 좋죠.
정말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3시간.. 오늘 밤은 이거다!
우연한 하나를 이어가기위해 수많은 변이가 버려져야한다는게 슬프고도 위대하네요
14:20
18:30 F=ma 미분 적분->극한->수열 ->해->1,2,3차함수 sin cos 고등수학의 80퍼
20:00점화식(알고리즘)=자동으로결정되게하는것 --> 한번에 하는 것 = 적분
21:57 뉴턴: 물질과 시간과 공간은 관계가 없는 절대적인 것
51:00
1:03:00
1:14:00
1:22:10
2:11:40
2:26:20 분노 군대
들을땐 아 그렇구나~ 하는데 내일되면 다시들어야함
상대성이론 설명할 때 시간측정하는 방법 소름돋았네
30:00 이거 사실? 초콜릿이 녹을 정도의 에너지에 단백질인 신체조직이 멀쩡했나봐요. 신기
너무 유익하다
영화 다빈치코드를 다시보고- 뉴튼에 관심 -
인터스텔라 다시보고 중력이론? -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이란? --계속 뭔가를 찾게됨
달은 떨어지는게 아니라 뜨고 있는 중인것 같네요 밀물과 썰물로 인해 달이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어서요
오른쪽에서 보면 떨어지는것, 왼쪽에서 보면 뜨고있는것!
이영상 꼭 밤에 보세요... 잠이 잘옵니다....
수학을 철학적 방법으로 접근해라의 반대로요 교수님
F=ma , F=mg 여기에 저항은 어디에 들어가나여? 질량이 크면 저항이 커질텐데. ..
F=ma=mg-kv
김상욱 교수님 강의는 이상하게 안졸려.. 울학교 물리쌤은 진짜 개졸린데
쉬운얘기를 스토리로 말해주니까 재밌지 ㅇㅇ 김상욱교수도 심도있는 실제 교과 강연에선 졸릴수도 있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시험을 봐야하니까?
피사의 사탑에서 던져지는 공이 f=ma, f=mg, ma=mg, a=g를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필요조건은 '무게가 다른 두 공의 부피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낙하하는 동안 대기와의 마찰로 발생한 저항력에 의한 감속이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크고 가벼운 새가슴털 공과 극단적으로 작고 무거운 우라늄 공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1:12:00 혹시 번개나 아크의 경로도 작용량에 따른 결과인가요?
넵! 번개나 아크도 전하가 퍼지는 최적의 경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나의 훌룡한 수면 영상
T의 대화는 참으로 듣기 편하지 아니한가
하지만
나는
T.F의 얘기라기 보다는
서술 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들의 대화 라고 생각해❕
@@김감독-f4n❤❤❤❤❤❤
MBTI를 맹신하는 자들의 생각은 참으로 단순하지 아니한가
자기전에 항상 봐요!
예전부터 느껴지는게 풀리는 느낌은 없고 복잡함만 준다는 느낌.
선생은 풀어 주는 사람.
교수가 개념이 없으니 잡설만 많을뿐..정작 아무것도 얻는게 없죠.
선각자같은 분들의 지혜/지식으로 말은 하는데, 수준은 지글이같은 수준입니다.
(가까운)미래를 알면 재미가 없다고 했는데, 그것은 주어진 낮은 환경(미래를 모르는 것)에 같혀서 그렇습니다. 미래를 안다고 해도 재미가 더욱 있을 수 있지요. 그것은 '인생은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솔직히는 경험할 수도 있는데...) 삶의 수준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달은
지구와 점점 멀어진다는 학설은 무엇인가요?
그건 지구보다 더 강한 목성의 중력에 이끌려가기 때문임
조수간만의 해수로 에너지의 소비 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중력이란 존재하지않음 거짓말에 거짓말을 이여가다보니 지금의 과학인게 천지임 중력도 그중하나임
@@rdthrhtoup9p9ue 근거는요 ㅋㅋㅋ
@@wsh95 눈으로 지구를 현상을 살펴바 중력이있다면 말이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 뇌와 눈은 옵션이아니야 스스로 생각이란걸 좀해
김상욱님 진짜 극극극S시넼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만약에”도 통하지 않는 방탄S…
마이크로파가 초코렛으녹이게되어
연구한게 전자레인지다 오호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ebs다큐에서 달이 멀어지고있다고하던데.. 혼란스럽네
달이 떨어지는지 멀어지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끌어당기는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달의 공전 힘이 쎄니 계속 떨어지지 않는다는걸 설명하는거 같아요
달이 멀어진다기 보단 별이 멀어지는걸 말하려는데 아니었을까요?? 우주는 빛보다빠른 속도로 커지니까...
@@ah_eu_dongdongdari 앗 그러겠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h_eu_dongdongdari 우주의 팽창은 거리에 따라 속도측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미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있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137억광년거리의 우주는 광속보다 팽창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지구에서 137억광년 이상의 거리의 별빛은 지구에 도달하지못합니다
멀어지는 것도 맞고 떨어지는 것도 맞습니다
”떨어진다“ 라는 표현을 “지구의 중력이 잡아당긴다”로 치환하시면 될겁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다 이상을 이해하게 됬습니다
고전역학부터 양자역학까지 현대물리 지린다
항상 궁금한 건 안알려주는데, 1차 대전 배상금으로 막장이었던 독일이 어떻게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만한 군사력을 가질 수 있었는지,, 1차 대전 승전국들이 결국에는 배상금 안 갚고 군사력 키울 수 있게 내비 둔 건가요??
저 달이 떨어지려면 달의 질량만큼 에너지가 필요한데 속도가 붙으면 달의 질량도 비례하게 올라가기에 무중력인 상태에 무지막지한 힘이 필요할듯싶음..
좋은데 가셨네요
힐링 조아요 ㄱㅅ해요
그들만의 리그
물질이 존재하는것은 물리법칙에 위배됩니다.
1.물질과 에너지 물리법칙이 원래부터 존재한다 (물리법칙에 위배된다.)
2.물질과 에너지 물리법칙이 없었는데 탄생했다 (물리법칙에 위배된다.)
아인슈타인 특허청일하면서
밤에는 물리학 공부하여
특수상대성이론 이룬다
일하면서 세상에ㆍㆍ
본인이 상대성이론을 이해하신다면 이 강의 모든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끝까지 다 본 분이 계실까?
중력에 힘이 어디서 오는지를 밝혀내지 못 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신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47:54 다윈이 말한 건 적자생존인데, 다른 인간들이 그걸 약육강식의 정당화 논리로 쓴 것.
48:30 "Descent With Modification"은 진화가 아니라, 선대와 다른 변화를 수반한 후대를 그대로 적은 것으로, 그것에 "자연의 선택을 받은 것이므로 더 나은 것,개량된 것"이란 개념을 씌운 것도 다윈이 아닌, 다른 인간들이 한 짓이었음. 지금 이 방송에서 이걸 두고 "수정을 통한 나아짐"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다윈의 말을 왜곡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음.
밀물과 썰물처럼 달도 떨어지는 것 같지만 다시 멀어질 것 같네요.
밀물 썰물 주기가 수억만년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인간은 물이 들어와 모두 잠길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다들 주말 낮잠용으로 보셨나? 물리라는 문턱에 비해 조회 수가 높네ㅎㅎㅎ
딱!! 공통과학(통합과학)과 인문학 수준으로 설명하기에 접근하기 쉬워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달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는게 아니고 지구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수학, 물리학이 있고 갈릴레이, 뉴튼, 아인슈타인 등이 발견한 법칙을 똑같이 발견할까.
"숫자"로 된 것이니 "같을 수 밖에" 없겠죠. 접근방법은 다르겠지만 결론은 같을 겁니다.
Carrot.
지적생명체가 있다면 아마 똑같겠죠?
다만 표현하는 글이나 숫자만 다를뿐 원리나 개념은 같을거에요
자기 전에 달 떨어지는 거만 보려고 왔더니..
3시간 짜리네.ㅋㅋㅋㅋㅋㅋ
담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