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의 영상에 대해서 글을 다는게 좀 죄송한데요;; 보실 것을 믿고 남겨봅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권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는데요, 그 권위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가치관을 세워야 할지 불분명해질 때가 많아요. 옛날식의 권위도 있고, 잘못된 권위의식도 문제라고 보는데 어떤 권위의식이 올바른, 그리고 건강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제가 갖고 있는 물음이라서 글남겨요~
1.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려고 하지 말기 2.아이를 가르치려 하지 말기 3.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기 4.과도한 미안함을 가지지 않기 5.과도한 서비스 정신을 버리기 6.아들의 문제와 내 문제 구분하기 7.아들이 어려서 생기는 문제 구분하기 8.게임문제를 다른문제와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9.아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나중으로 미뤄주세요 10.아들에게 매달리고 계시다면 잠시 멈춰주세요
1. 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려고 하지 말기. 2. 아이를 가르치려하지말기. 3. 단점보단 장점에 집중하기. 4. 과도한 미안함을 가지지 말기. 5. 과도한 서비스 정신을 버리기. 6. 아들의 문제와 내문제 구분하기. 7. 아들이 어려서 생기는 문제 구분하기. 8. 게임문제를 다른 문제와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9. 아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잠시만 미뤄주세요. 10. 아들에게 매달리고 계시다면 멈춰주세요.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아들들을 키우는 법을 배우고가요.
1. 기질 이해하기 2. 편 들어주고 공감해주기 3. 단점을 보완하면 평준화 된다 4. 엄마탓 하는 아이로 만들지말기 5. 심심해함 스스로 극복하게 6. 양육태도가 모든 결과를 낳지 않는다 7. 작은 문제를 고치려하지 말자 시간이 해결 8. 미디어에 과민반응하면 거리 생김 9. 친구같은 엄마 vs 권위있는 엄마 성인 전 10. 애한테 매달리지 말고 경쟁심 유도하기
1. 아이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는것은 옳지않다, 바꾸려고 시도할때 경계가 시작되니 교육출발은 아이그자체를 인정하기 2. 아이를 자꾸 가르치려는 부분 주의하기. 가르치고 바로잡아주려하기 보다 밖에서 속상해온 내용에 공감먼저 해주고 마음을 나누는게 중요 3. 아이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기 부족한걸 집중하다보면 평준화되어버리고 장점이 약해짐 4. 과도한 미안함은 조심하기 부모는 100%잘해줄수없고 미안하지않은 엄마는 없지만 아이가 컸을때 엄마탓을 하지않는 아이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5. 아이가 심심해하는 모습을 못봐서 과도하게 서비스하지말기 6.아이문제와 내문제 구분하기. 아이의 행동은 내양육태도의 결과물이 아니다. 아이를 믿기. 7.아이의 작은문제를 너무고치려 하지말기. 그나이에 맞는 문제 행동에 너무 집착해서 고치려하지말기. 학교참관수업때 아이의 모습점검받으려 하지않기. 미숙해서 가는 학교다. 8. 게임에 대해 너무 과민해 하지않기.다른문제와 동등히 대하기. 남아는 원래 게임에 더괸심이 가기마련. 9. 아이에게 친구같은 엄마로만 되지말기. 권위는 아주필요하고 충분히 상숙한 성인되기까지 친구관계는 미루고 규칙을 먼저 가르치는게 최우선. 10. 아이에게 과도하게 매달리지않기. "한번만 더하자"는 말고 견디하는 자세주면서 "이걸 니가 할수있을까? 형들이 할수있는건데"하며 공기 이끌어내는 방식에 초점두기.
보통 전문가들 중에도 아이의 어려운점을 부모 특히 엄마의 문제로 돌리는 경우가 많던데(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게 참 엄마들에게 죄책감을 지우는 것 같아요. 최소장님께서 한번씩 엄마의 잘못이 아니다 아들은 기질이 그렇다 말씀해주시면 정말 그 죄책감이 많이 해소됩니다. 저도 많이 내려놓고 애가 내품에 있을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나중에 아이가 독립해 나갔을때 내집에서 나와 함께 보내 시간들이 따스한 추억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제 친구도 아들이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수업에 빠지고. 중학교 가서 부터요. 초딩때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과는 자기 집에서 만나서 즐겁게 놀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중학교 가서는 뭐가 문젠지. 여하튼 병원엘 갔는데 엄마탓을 하더랍니다. 그 얘길 듣고 엄청 속상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고등학교도 입학은 하고 얼마 못다니고 관뒀네요. 뭐 워낙 머리가 좋아서 공부는 원래부터 잘했고. 대학 걱정도 없어 보이긴 하는데. 사회인이 되어서도 문제 없이 인간관계가 되길 바랄 뿐이네요.
공감. 이해. 편들어주기. 마음을 나누기. 아이 자체를 존중하기. 과한 서비스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키우기. 부모의 권위갖고 가르칠 것을 가르치기. 지혜롭게 동기부여하기.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 앞에 있는 이 장난꾸러기가 언젠가는 세상에 선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올 멋진 어른으로 잘 자랄 때까지 아들 엄마들 힘내세요. 화이팅~~❤️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을 무렵 속상한 일을 남편에게 말했을 때 공감해주기는 커녕 "그건말이지..." 이런식으로 가르치려드는 남편이 정말 얄밉죠.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의 기쁨, 슬픔, 아픔을 공감해 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 중에 하나가 아이의 장점을 바라보고 칭찬해 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단점이 먼저보이고 그러다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에 신경쓰이게 되거든요. 좀 더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6살 저희 아들이 딱 그래요. 어릴때부터 공감, 자기조절능력이 뛰어나다곤 생각했는데 다른사람 듣기에 좋은말만 하고 반찬도 엄마가 주고싶은거 달라고하고 답답한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방송으로 아이의 기질에 맞게 양육할수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5-11세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고민하시는 부분들을 잘 전해주셔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아이가 아이답게, 자신답게 자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주시는 유튜버님들 뵈면 참 반가워요. 저희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 마음에 심어줘야 할 교육들을 전하고 있어요. 구독하고 영상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연애는 9년정도하고 사랑하는 애인도 있고 그 애인과 결혼도하고싶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래만나서그런지 그 동안 많은 추억이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남자아이들에 대한 조언들이 왜 제 얘기같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나쁜뜻은 아니구요 해주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위로도되고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도움이 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인 아들 둘 둔 엄마에요 동생 아들이 어리고 선생님과 성함이 같아서도 우연히 들어와서 채널을 보게 됐어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마자마자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같은 엄마 되어준다고ㅋㅋ너무 편하게 키웠는지 때론 녀석들에게 제가 속으로 '얘들 봐라' 싶을 때가 간혹 있어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대부분은 제 욕심과 기대이고 아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스스로 사과를 해왔어요 조금만 기다려주면 되는데 부모로서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주변을 보면 제 또래나 어른들께서 별다른 이유없이 행복하지 않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꽤나 열심히 사셨고 최선을 다하고 사시는 데도 이런저런 불안들을 놓으시지 못하더라구요 본인 마음이 그렇게 괴로우면서도요 행복도 습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우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채널입니다 저희 애들 어렸을때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하지만ㅋㅋㅋ 지금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하면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들만 키우는 엄마라 아들 연구소 대표 최민준님 방송에 공감을 많이 하고 아이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본인의 체험에서 나온 진정성 있는 이야기 그리고 아들 연구소를 열심히 연구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들 연구하시는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 성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나니 나름 속이 시원합니다. 아들과 딸 성향도 다르고, 첫육아라서 첫째아이 키우면서 시행착오가 많았거든요. 아들의 장점보다 소소한 단점에 매달리고, 그 이유를 나의 잘못으로 여기고 죄책감 많이 느꼈는데, 지금부터라도 10가지 규칙에 맞춰서 육아를 재점검해보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유용한 팁을 많이 얻어갑니다~ "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 되묻기~ 정말 평화스럽게 효과적인것 같아요~ 이젠 "한숟갈만 더~" 가 아니라 "이만큼 먹을 수 있을까?"로 바꾸렵니다~!넘 센스있어요~^^ 이것도 매번 하다보면 한계가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맘을 좀 편하게 먹고 하다보면 되겠지요~^^
중고생 아들 둘 키우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어찌 이렇게 그들을 잘 아시는지^^ 저는 애들과 공감해 보려고 요즘 쇼미를 본답니다^^ 저희 어릴적엔 부모님들이 그닥 우리 문화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애들 문화를 모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참 많이 든답니다 공감의 말씀들 들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파 글 남깁니다
원장님~~~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희 아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ㅎㅎ 6살때 원장님 만났던 아이가 벌써 12살이됐답니다~ 원장님 덕분에 자랑은 아니지만 산만해서 곧 병원가기직전 저희아이 살려주셨네요^^ 아직도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아주 멋지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대 초반 아들 둘인데 제가 시행착오를 했던 행동들이 다 있어서 놀랐어요. ㅠ 나름 현명하고 지혜롭게 가정교육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크나큰 오류였어요. 다행히 스킨쉽을 자주하고 아빠도 가정적이라 두 아이가 사춘기에도 크게 엇나가지 않고 지금은 두 아이 모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꼭 시청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부모님들세대가 아직 젊었던 때에도 이런 내용을 접할수 있었더라면 지금 세상이 많이 달랐을겁니다...극단적인 예이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범죄문제와 이해할수 없는 법/처벌/인권 문제들....모든건 가정에서 시작되어 사회로 나오기때문이죠. 그리고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고 아들을 항상 바꾸려하고 필요이상으로 미안해했던 양육태도 때문에 가족과 틀어지고 10년넘게 인연을 끊고 사는 오빠를 보면서 이제 아들엄마가된 제가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모님 생각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분명 그당시 최선을 다해 가족을 돌보셨던걸 알기에...
정말 소장님 사랑해요 💜 ㅋㅋ말할정도로 저 너무 치유?받았어요ㅜㅜ 어떻게 이렇게 아들맘 엄마맘을 잘알지? 내남편이면 좋겠다ㅋㅋ 이런생각까지ㅜ 오늘 육아에 대한 허탈감같은 걸 느낀 일이 있어서 우리아덜 강점 살려주지 못하고 잠 들게 한게 못내 아쉬웠어요ㅜ 내일 기 팍팍 살려주고 저도 다시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한 엄마 되려구요..저에게 이 영상은 진짜 꿀같이 달콤하고 단비처럼 시원해요 이렇게 힘들때 필요한 걸 보게 되다니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소장님~♡ 아들이 어렸을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ㅠ 그때 그 시기를 놓쳐서 아들의 사춘기를 온 가족이 심하게 겪었습니다. 지금 육아를 하고 계신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꼭 위에서 말씀하신 10계명 잘 지키셔요~! 늦기는 했지만 올해 20살이 된 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이제 5살, 2살 아들둔 아들둘 맘입니다^^선생님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어서^^정말 감사합니다 전 여중, 여고, 여자들많은 학과 나와서 일도 여중 교사이다보니..정말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하고..내가 뭘잘못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늘 있었는데 선생님 수업하시는 방법과 강의 들으면서 많은 감동과 깨달음^^은혜를 한없이 받네요^^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오늘도 근사한 강의 덕분에 아이들과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 재우고 매번 올라오는 영상 빼먹지않고 열심히 시청하며 배워요. 두 아들을 둔 엄마시청자로서 이런 값진 영상을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큰 도움도 위로도 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직은 어린 5살.3살 아들 둘 키우면서 힘들다고 눈물흘린적도 자책감에 시달린적도 숱하게 많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조금은 편하게 내려놓기를 깨달았네요^^ 참..궁금한거 여쭤도 되나요?? 아들과 성별이 다른 엄마로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게 성교육인데... 이 부분도 한번 영상에서 다뤄주시면 많은 엄마들이 좋아할것같아요~^^
저는 아들만 셋맞벌이맘이고 누군가는 아들이 하나 전업주부인데요 저는 너무 군대식인데 누군가는 너무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에 그래서 우리집애들이 정에 굶주리는지 내가나쁜것인지 . 자책감이 많이들었어요. 그런데. 적당한 권위는 제상황에선 필요한것이 었다는 생각이들어 위로를 얻고갑니다.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외국에 거주하고있고 아들아이가 사춘기입니다. 아이아빠는 무척 권위적이어서 옳고그름보다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것에 아주 엄합니다. 아이는 언제나 심하게 혼이나도 어느누구의 말도 듣질않는데 아빠의 말은 듣는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에게 심하게 맞아도 말을 잘듣는편은 아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아빠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아빠의 말는 들으려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빠가 자신을 혼내면서 하는 그런 옳지않은 말투와 단어로 엄마인 저를 대하곤합니다. 제가 무언가를 가져다줄때 빠른걸음으로 달려오지않으면 짜증난다는듯 쳐다보며 "여기서 거기까지 1분이나 걸려?!" "빨리 좀 가져오지?!" " 정신이 오락가락해?" 등... 저는 저런아빠의 영향이지 싶어 아이에게 더 따뜻한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눈물나도록 가슴아파도 웬만하면 설명하며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원하며 슬프다 표현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다싶어 버릇없음을 혼을 내려하면 첫마디부터 자신이 되려 삿대질에 절 가르치려하고 나중엔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않으려 그 기분에 흠뻑취해 울먹이며 따지기까지합니다. 사춘기라 놔둬야하는건가요? 놔두면 고착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작은 아들아이는 형의 옳지못한 행동과 말을 인지하고있습니다.. 이런 동생마저도 나중엔 배우게될까요? 두가지 질문에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들들...정말 어렵습니다.
@@롤러사랑-t9z 1. 과거에 고치는 것에 대한 문제로 자존심에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여자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못 생겼다는 말을 하는 방법 같은건 존재하지 않듯이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능력 없다는 말을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어떤 종류의 말이라도 이미 자존심을 건드렸다면 평생 가지고 가는 상처임. 혹시 이런 경우인거 같다면 남편 자존심 부터 세워줘야 합니다. 단 세워줄 땐 제대로! 2. 정말 자존심 문제 전혀 없이 전문가를 신뢰하는 스타일일 경우. 남자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서 남자가 먼저 전문가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고치는 비용을 용돈으로 주겠다든지 등 살살 꼬득여서 고치게 하고 고치는데 성공 했든 안 했든 인정해주고 칭찬 해줘야 합니다. 고친경우 - 우리 남편 이런것도 고칠줄 알고 오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칭찬해주기. 못고친경우 - 그래도 고치려 집중한 모습 보니까 듬직해보였다며 칭찬해주기. 남편 능력 탓은 절대 X 3. 귀찮은 경우. 이건 제가 그러는데... 좀 손이 많이 갈거 같다 싶으면 귀찮아서 전문가 부릅니다. 근데 이것도 2번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꼬셔서 하게끔 만들어 놓고 칭찬 제대로 해주면 멀쩡한 걸 고장내서라도 고치는 모습 보여주려고 할 겁니다... 여성은 하다 못 해 억지로라도 이쁘단 말 들으면 일단 기분은 좋잖아요? 남성도 능력을 인정 받았을 때 피가 도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 점을 잘 써먹으시면 좀 더 수월 하실 겁니다...
88Street ㅋㅋ 댓감사합니다 답변이 ㅎㅎ 여자가 못생겼다고 얘기 할때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라니 ㅋㅋㅋ센스가 넘치시네요~~저희 신랑 1-3모두 결합한거 같아요 일단 기계에 관심이 별루 없고 오로지 새로 사는것에 더 열심 ㅎㅎ 글보고 느낀건 폭풍칭찬이 부족한거 같아요 더 열심히 칭찬하고 자존심 팍팍 세워 드려야 겠습니다^^
아직 4살짜리 꼬맹이지만 영상 올라오는거 들을때마다 제 일기장에 메모해두며 기억하려고하고있어요 또 지금 제가 행동으로 보여야하는 것들도 있는거같구 아 그렇게생각해볼수도있구나 라는거도 있고.. 정말 영상보며 들을때마다 속으로 오ㅏ....쩔어.... 역시남자는 남자가 아는거네... 라는 생각이... ㅋㅋ 때로는 신랑이.말하는방식이.맞다라는거도 느끼네요 ㅎㅎㅎㅎㅎ
보고 잊을만 하면 또 보고 아들에게 화나면 또 보고ㅎㅎ 작년에는 열가지중 포함되는게 거의 없었어요 올해는 거의다 하고있네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다보니 오롯이 육아와 공부까지 내몫이 되는거 같아 더 작은 실수와 부족한점에 신경쓰고 있었던거 같아 반성 하고 갑니다 삶에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호탕하게 웃을일도 아들이 혼나는거 같네요 늦지않았길 바랍니다 우리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엄마가 사라지지 않았길 바라며 다시한번 반성하고 제자리로 돌아 가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육아는 끝없는 배움과 실수 투성이 인거 같네요 어렵다ㅎㅎㅎㅜㅜ 내가 아직 어른이 못된거 아닌지...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이 유투버님은 진짜 응원하고 싶네요!!! 전 17개월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 이런 영상 만드신거 넘 잘하신거 같아여~~ 아들딸, 딸아들~~ 다 키우기 힘들지만... 유아때부터 서로 다른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성향별 또는 성별로 좀더 섬세하게 접근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아이의 행동에 관심은 많아서 관찰은 잘 하는 편인데... 어떤때에 어느 방식으로 개입을 해줘야하는지..이런것들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요렇게 육퇴하고 볼 영상이 생겼네요~!!
이번 영상은 제가 현장에서 아들과 어머님들 상담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빠르게 요약정리 느낌으로 찍어봤어요- 혹시 이해가 잘안가시는 부분 계시면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찍을 영상에 구체적인 사항 담아볼게요- 구독자 모든 분들 온맘다해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상담이 급한데요...
1년 전의 영상에 대해서 글을 다는게 좀 죄송한데요;; 보실 것을 믿고 남겨봅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권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는데요, 그 권위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가치관을 세워야 할지 불분명해질 때가 많아요. 옛날식의 권위도 있고, 잘못된 권위의식도 문제라고 보는데 어떤 권위의식이 올바른, 그리고 건강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제가 갖고 있는 물음이라서 글남겨요~
선생님 저가 9살인데 엄마가 구구단을 줄줄이 못 외운다고 때려요 어떻할까요?
저는 충분히 잘하고있는거같아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구독하면서 잘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1.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려고 하지 말기
2.아이를 가르치려 하지 말기
3.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기
4.과도한 미안함을 가지지 않기
5.과도한 서비스 정신을 버리기
6.아들의 문제와 내 문제 구분하기
7.아들이 어려서 생기는 문제 구분하기
8.게임문제를 다른문제와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9.아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나중으로 미뤄주세요
10.아들에게 매달리고 계시다면 잠시 멈춰주세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왇..와드...
😊
와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 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려고 하지 말기.
2. 아이를 가르치려하지말기.
3. 단점보단 장점에 집중하기.
4. 과도한 미안함을 가지지 말기.
5. 과도한 서비스 정신을 버리기.
6. 아들의 문제와 내문제 구분하기.
7. 아들이 어려서 생기는 문제 구분하기.
8. 게임문제를 다른 문제와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9. 아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잠시만 미뤄주세요.
10. 아들에게 매달리고 계시다면 멈춰주세요.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아들들을 키우는 법을 배우고가요.
감사해요
딸, 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열이면 열 ㅠㅠ 다 제가 범하고 있는 거네요 ㅠㅠ 머리로는 알겠는데.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늘 재워놓고 후회하고 멍청하다 자책하는 엄마네요 ㅠㅠ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12살 8살7살4살3살 아들다섯키우는 엄마입니다 . 정말잘보고갑니다 , 아들키우면서 허덕이지않고 키울수있는 최고의 팁이네요
아니.. 두분이 얼마나 건강하시길래!!!
와 정말 존경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아들 둘인데도 늘 헤매고 쩔쩔매는 중인데요, 저도 구독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애국자
엄지가 두개 뿐이라.... 따봉 2개 드립니다.. 진심.. 아들2 집입니다.. ㅜ
선생님.. 1시간에 6만원씩 주면서 상담 받았던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어요. 돈주고도 알수없는 이런 정보들 무료로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게임때문에 키즈정신과 갔는데...별루였어요. 상투적이고 형식적. 검사비만 몇십만원...ㅜㅜ
여하튼 아들이 문제라는 생각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요
@@꿀단지-l5e 영상내용은 고작 게임때문에 애 데리고 정신과가고 검사지 작성하게 만드는 양육태도가 문제라는거
6:35 부터 영상좀 보셈..
진짜 감사하죠
1. 기질 이해하기
2. 편 들어주고 공감해주기
3. 단점을 보완하면 평준화 된다
4. 엄마탓 하는 아이로 만들지말기
5. 심심해함 스스로 극복하게
6. 양육태도가 모든 결과를 낳지 않는다
7. 작은 문제를 고치려하지 말자 시간이 해결
8. 미디어에 과민반응하면 거리 생김
9. 친구같은 엄마 vs 권위있는 엄마 성인 전
10. 애한테 매달리지 말고 경쟁심 유도하기
1. 아이기질을 과도하게 바꾸는것은 옳지않다, 바꾸려고 시도할때 경계가 시작되니 교육출발은 아이그자체를 인정하기
2. 아이를 자꾸 가르치려는 부분 주의하기. 가르치고 바로잡아주려하기 보다 밖에서 속상해온 내용에 공감먼저 해주고 마음을 나누는게 중요
3. 아이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기
부족한걸 집중하다보면 평준화되어버리고 장점이 약해짐
4. 과도한 미안함은 조심하기
부모는 100%잘해줄수없고 미안하지않은 엄마는 없지만 아이가 컸을때 엄마탓을 하지않는 아이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5. 아이가 심심해하는 모습을 못봐서 과도하게 서비스하지말기
6.아이문제와 내문제 구분하기. 아이의 행동은 내양육태도의 결과물이 아니다. 아이를 믿기.
7.아이의 작은문제를 너무고치려 하지말기. 그나이에 맞는 문제 행동에 너무 집착해서 고치려하지말기. 학교참관수업때 아이의 모습점검받으려 하지않기. 미숙해서 가는 학교다.
8. 게임에 대해 너무 과민해 하지않기.다른문제와 동등히 대하기. 남아는 원래 게임에 더괸심이 가기마련.
9. 아이에게 친구같은 엄마로만 되지말기. 권위는 아주필요하고 충분히 상숙한 성인되기까지 친구관계는 미루고 규칙을 먼저 가르치는게 최우선.
10. 아이에게 과도하게 매달리지않기. "한번만 더하자"는 말고 견디하는 자세주면서 "이걸 니가 할수있을까? 형들이 할수있는건데"하며 공기 이끌어내는 방식에 초점두기.
정리를 참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보통 전문가들 중에도 아이의 어려운점을 부모 특히 엄마의 문제로 돌리는 경우가 많던데(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게 참 엄마들에게 죄책감을 지우는 것 같아요.
최소장님께서 한번씩 엄마의 잘못이 아니다
아들은 기질이 그렇다 말씀해주시면 정말 그 죄책감이 많이 해소됩니다. 저도 많이 내려놓고 애가 내품에 있을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나중에 아이가 독립해 나갔을때 내집에서 나와 함께 보내 시간들이 따스한 추억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순간 마음이 뭉클..ㅠ
좋은 생각같아요 ㅠㅠ 저도 뭉클...
그러게요. 제 친구도 아들이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수업에 빠지고. 중학교 가서 부터요. 초딩때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과는 자기 집에서 만나서 즐겁게 놀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중학교 가서는 뭐가 문젠지. 여하튼 병원엘 갔는데 엄마탓을 하더랍니다. 그 얘길 듣고 엄청 속상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고등학교도 입학은 하고 얼마 못다니고 관뒀네요.
뭐 워낙 머리가 좋아서 공부는 원래부터 잘했고. 대학 걱정도 없어 보이긴 하는데. 사회인이 되어서도 문제 없이 인간관계가 되길 바랄 뿐이네요.
맞아요 그런 시선들이 엄마들 더 육아를 완벽하게 할려는 강박증 생기게 하는거 같아요.
공감. 이해. 편들어주기. 마음을 나누기. 아이 자체를 존중하기. 과한 서비스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키우기. 부모의 권위갖고 가르칠 것을 가르치기. 지혜롭게 동기부여하기.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 앞에 있는 이 장난꾸러기가 언젠가는 세상에 선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올 멋진 어른으로 잘 자랄 때까지 아들 엄마들 힘내세요. 화이팅~~❤️
아이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모든 아들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ㅜㅜ 진짜 육아의 신이세요.. ㅜ 알고있지만 아이와 그런 문제에 직면할 때 아차 할 때가 많아서 또 후회하고 그랬는데 엄마들에게 팁을 주는 동시에 많은 위안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을 무렵 속상한 일을 남편에게 말했을 때 공감해주기는 커녕 "그건말이지..." 이런식으로 가르치려드는 남편이 정말 얄밉죠.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의 기쁨, 슬픔, 아픔을 공감해 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 중에 하나가 아이의 장점을 바라보고 칭찬해 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단점이 먼저보이고 그러다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에 신경쓰이게 되거든요. 좀 더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친 남편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말들 이라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구 성별이 바뀌어도 적용될 거 같아요
5살 2살 아들 둘 키우느라 늘 마음에 응어리처럼있던 고민들이 다 여기 있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헐...대단하세요!!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60살 다 된 저보다
더 잘 아시네요~
우리나라 엄마들이 다 듣고 아이들도 고생 안하고 엄마들도 행복하게 육아하길 기도합니다
실수10가지 모두 제가하는거였네요 ㅠㅠ 반성하고가요.. 첫애는.. 모든게 처음이라... 너무 어리숙한 엄마인거같아요 ㅠ
저는 선생님의 말투나 인상 그리고 가르치는 방식들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재밌고 목소리 톤이나 말투 때문인지 마음이 안정되고 좋아요~!그래서 많은 구독자들을 가졌나봐요 ^^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아이가 셋인데..세 아이마다 다 미안해서 어떨땐 자는아이 쳐다보며 운적도 있네요.. 화내고 짜증부린날은 자는애들보며 미치도록 괴롭구요..근데 선생님께서 미안하다 느끼지마라..잘해내고있다라는 말에 깊은감동을 느끼네요..
저도 남자아이만 셋인데 맨날 미안해 해요..그래서 해줄건 다 최고로 해주려고 해요..근데 그것에 비해 아이들이 예의는 발라요
아들둘 엄마인데 최민준 선생님께 책으로 유튜브로 너무 많은 지혜를 배워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6살 저희 아들이 딱 그래요. 어릴때부터 공감, 자기조절능력이 뛰어나다곤 생각했는데 다른사람 듣기에 좋은말만 하고 반찬도 엄마가 주고싶은거 달라고하고 답답한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방송으로 아이의 기질에 맞게 양육할수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들만 셋인데...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어제도 11살 큰아들 . 친구처럼 대해주니까 금방 까불까불 거리며 말장난하는데 ㅡ.ㅡ 내가 니 친구냐?!!가 먼저 나와버렸네요;;;; 하... 진짜 유연하게 잘 지낼수 있는 방법 구독해서 배우고 찾아봐야겠어요^^
5-11세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고민하시는 부분들을 잘 전해주셔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아이가 아이답게, 자신답게 자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주시는 유튜버님들 뵈면 참 반가워요.
저희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 마음에 심어줘야 할 교육들을 전하고 있어요.
구독하고 영상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아들은 없는데 남편에게도 해당될 수 있을거 같아서 봤네요...바꾸려하면 안되거늘 ㅜㅜ제가 남편한테 지금 말씀하신거 거의 다 하고 있는거 같아서 반성합니다 ..
저도 남편생각하면서 들어와봤어요ㅋ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아는 현명한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아들이 큰게 남편이지요~아들 키우면서 남편 이해해요
잘봤어요 .. 반성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 공감해요~~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연애는 9년정도하고 사랑하는 애인도 있고 그 애인과 결혼도하고싶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래만나서그런지 그 동안 많은 추억이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남자아이들에 대한 조언들이 왜 제 얘기같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나쁜뜻은 아니구요
해주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위로도되고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도움이 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우연히 발견해서 쭉 보고있는데 모든 영상에서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되었어요. 저를 포함 아들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인 아들 둘 둔 엄마에요
동생 아들이 어리고 선생님과 성함이 같아서도
우연히 들어와서 채널을 보게 됐어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마자마자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같은 엄마 되어준다고ㅋㅋ너무 편하게 키웠는지 때론 녀석들에게 제가 속으로 '얘들 봐라' 싶을 때가 간혹 있어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대부분은 제 욕심과 기대이고 아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스스로 사과를 해왔어요
조금만 기다려주면 되는데 부모로서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주변을 보면 제 또래나 어른들께서 별다른 이유없이 행복하지 않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꽤나 열심히 사셨고 최선을 다하고 사시는 데도 이런저런 불안들을 놓으시지 못하더라구요
본인 마음이 그렇게 괴로우면서도요
행복도 습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우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채널입니다
저희 애들 어렸을때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하지만ㅋㅋㅋ 지금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하면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들만 키우는 엄마라 아들 연구소 대표 최민준님 방송에 공감을 많이
하고 아이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본인의 체험에서 나온 진정성 있는
이야기 그리고 아들 연구소를
열심히 연구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들 연구하시는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 성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선생님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언제나 그렇듯이 진심어린 충고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초등 아들가진 아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선생님강의 추천해줬어요.
아들이랑 신랑한테도 대입이 되는 신기한 마법~^^ 우리가 모르는 남자의세계를 이해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나니 나름 속이 시원합니다. 아들과 딸 성향도 다르고, 첫육아라서 첫째아이 키우면서 시행착오가 많았거든요. 아들의 장점보다 소소한 단점에 매달리고, 그 이유를 나의 잘못으로 여기고 죄책감 많이 느꼈는데, 지금부터라도 10가지 규칙에 맞춰서 육아를 재점검해보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미운 네살인데 밥도 안먹고 고집도 더 세져서 영상 정주행 하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사춘기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독박육아 16년차인데 정말 눈물겨울 때가 많았어요. 구독누르고 좋아요하고 갑니다.
민준선생님 4세6세아들둘맘입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면 위로받는 거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팁을 많이 얻어갑니다~ "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 되묻기~ 정말 평화스럽게 효과적인것 같아요~ 이젠 "한숟갈만 더~" 가 아니라 "이만큼 먹을 수 있을까?"로 바꾸렵니다~!넘 센스있어요~^^ 이것도 매번 하다보면 한계가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맘을 좀 편하게 먹고 하다보면 되겠지요~^^
어쩜 이리 핵심 10가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알려주시는지 귀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이해하려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남의 아들이긴 하지요.늙은 아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코끝이 찡해졌어요. 아이가 어려서 그런 건데.. 아직 7살이어서 그런 건데.. 고맙습니다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선생님 어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주셨을까요... 내용도 넘 알찼고 아이들 키우느라 공부시키느라 바쁠까봐 짧게 만드셨다는 마지막 멘트에 감동했어요ㅠㅠ 구독 꾹~~ 누르고 갈게요
쪽집게 강의같아요!^^
너무 콕콕 잘 찝어주시네요..육아는 엄마 스스로를 아이와 너무 동일시하지않고 마음을 좀 비우는 게 좋은것같아요...
엄마마음까지 헤아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중고생 아들 둘 키우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어찌 이렇게 그들을 잘 아시는지^^
저는 애들과 공감해 보려고 요즘 쇼미를 본답니다^^
저희 어릴적엔 부모님들이 그닥 우리 문화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애들 문화를 모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참 많이 든답니다
공감의 말씀들 들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파 글 남깁니다
아이가 모든걸 다 던져서 많이 맞기도 하고 피멍도 들어서 타일러보기도 좋게말하기도 화내기도 소리지르기도 하며 하루하루 보내고있어요. 그런데 영상보고 반성 많이 합니다.. 아직 두살인데 너무 그런거같아요 ㅜㅜ
다 키우고 나서야 이런 좋은 이야길 듣게 되었군요.아들한테 정말 미안해집니다.
딸만 있는데... 남편을 이해하고자, 수시로 듣고 있습니다^^;; 부부세계를 널리 이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희 아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ㅎㅎ 6살때 원장님 만났던 아이가 벌써 12살이됐답니다~ 원장님 덕분에 자랑은 아니지만 산만해서 곧 병원가기직전 저희아이 살려주셨네요^^
아직도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아주 멋지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반가워요!! 어머님
20대 초반 아들 둘인데
제가 시행착오를 했던 행동들이 다 있어서 놀랐어요. ㅠ
나름 현명하고 지혜롭게 가정교육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크나큰 오류였어요.
다행히 스킨쉽을 자주하고 아빠도 가정적이라 두 아이가 사춘기에도 크게 엇나가지 않고 지금은 두 아이 모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꼭 시청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전 아들 키우기 최적화된 사람인가 봅니다ㅋㅋ 귀찮은거 잔소리하는거 싫어해서 좀 대충 키우는 경향이 있는데ㅋㅋ 그게 장점이된 케이스인듯 ...근데 딸 키우기가 힘드네요ㅜㅜ 막내딸 비위 맞추기 너무 힘듬니다ㅜㅜ
전.반대인케이스에요ㅜ
딸키울땐.알아서잘해서 덜힘들었는데, 아들은 힘들어요흑
전 오손도손 딸은 잘 키웠는데 입을 안여는 그것도 열면 짧게 말하는 아들때매 힘들어요 재미도 없고ㅠ
우리 부모님들세대가 아직 젊었던 때에도 이런 내용을 접할수 있었더라면 지금 세상이 많이 달랐을겁니다...극단적인 예이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범죄문제와 이해할수 없는 법/처벌/인권 문제들....모든건 가정에서 시작되어 사회로 나오기때문이죠.
그리고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고 아들을 항상 바꾸려하고 필요이상으로 미안해했던 양육태도 때문에 가족과 틀어지고 10년넘게 인연을 끊고 사는 오빠를 보면서 이제 아들엄마가된 제가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모님 생각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분명 그당시 최선을 다해 가족을 돌보셨던걸 알기에...
저는 딸을 키우는데도 들으면서 공감가고 배워가는 점이 있어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쩜 소장님은 젊으신데 이렇게 훌륭하신가요
이분의 어머니는 진짜 훌륭하신분인거같아요
아드님을 이렇게 훌륭하게 키우셨다니요
기질이 다른 삼형제 키우는게 힘드네요ㅡㅡ노력해 봐야죠
5살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메세지도 좋고 힐링도 되네요 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또. 위로받고 갑니다 항상 너무감사합니다
이방송은 아들맘들에게. 다공유보냈어요^^
2번 공감안해주고 가르쳐드려한것이
제일 찔리네요....많이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강의 들을때마다
나와 아들의 관계가, 상사와 사원의 관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상사에게 불만갖는 내용과 비슷해요.. ㅎㅎ 그런데 아이들은 이직도 못하고 퇴사도 못하고...
자주 들으며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뿐 아니라 딸에게도 적용할 수 있고 엄마이자 양육자 뿐 아니라 교사들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깊은 통찰력을 지니신 분의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10가지 명심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완전 공감 천만배에요.
선생님 최고에요.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다보니 미안한 일이 더 많이 생기는 둣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건강한 아이들을 위해서 그 마음 잠시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만셋입니다.
순하지만 자신감없었던 큰아들 미술치료로
실력은물론 아이의 학습능력 자존감 ,
또래관계부터 모두 나아지는것을 겪었습니다.
아이마다의 양육이 늘 숙제라
제게는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17살,15살,11살,7살 아들 넷 키우고있는데 선생님 영상 너무 좋네요 중요한 이야기들만 콕 집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아.. 이밤 속이 뻥뚤리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정말 소장님 사랑해요 💜 ㅋㅋ말할정도로 저 너무 치유?받았어요ㅜㅜ 어떻게 이렇게 아들맘 엄마맘을 잘알지? 내남편이면 좋겠다ㅋㅋ 이런생각까지ㅜ 오늘 육아에 대한 허탈감같은 걸 느낀 일이 있어서 우리아덜 강점 살려주지 못하고 잠 들게 한게 못내 아쉬웠어요ㅜ 내일 기 팍팍 살려주고 저도 다시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한 엄마 되려구요..저에게 이 영상은 진짜 꿀같이 달콤하고 단비처럼 시원해요 이렇게 힘들때 필요한 걸 보게 되다니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아들을 키우며 라고 생각했는데, 아들들은 모두 비슷하다는걸 알고나니 마음이 놓여요ㅋ 최소장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로 저도 아들을 공감하며 키울게요. 감사합니닷^^
소장님~♡
아들이 어렸을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ㅠ
그때 그 시기를 놓쳐서 아들의 사춘기를 온 가족이 심하게 겪었습니다. 지금 육아를 하고 계신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꼭 위에서 말씀하신 10계명 잘 지키셔요~!
늦기는 했지만 올해 20살이 된 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본 영상은 다 큰 성인 남성에게도 해당 되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남편에게도요. 20살이 된 아드님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이랍니다.
성인으로 대해주세요
정말 영상 공감이 되네요 이미 아들은 성인이 되어버렸는데 큰 아들과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기질을 바꾸려하다가 엄청 부딪혔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요즘은 말투도 부드럽게 하면서 지금은 평온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5살, 2살 아들둔 아들둘 맘입니다^^선생님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어서^^정말 감사합니다 전 여중, 여고, 여자들많은 학과 나와서 일도 여중 교사이다보니..정말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하고..내가 뭘잘못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늘 있었는데 선생님 수업하시는 방법과 강의 들으면서 많은 감동과 깨달음^^은혜를 한없이 받네요^^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오늘도 근사한 강의 덕분에 아이들과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정말 선생님 감사해요.
아이들 재우고 매번 올라오는 영상 빼먹지않고 열심히 시청하며 배워요. 두 아들을 둔 엄마시청자로서 이런 값진 영상을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큰 도움도 위로도 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직은 어린 5살.3살 아들 둘 키우면서 힘들다고 눈물흘린적도 자책감에 시달린적도 숱하게 많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조금은 편하게 내려놓기를 깨달았네요^^
참..궁금한거 여쭤도 되나요??
아들과 성별이 다른 엄마로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게 성교육인데... 이 부분도 한번 영상에서 다뤄주시면 많은 엄마들이 좋아할것같아요~^^
손경이님 책 추천합니다:)
저랑 비슷 하세요ㅜㅠ 5살,3살ㅜㅜ 힘내보아요. 우리
집안일하며 듣는데 볼륨을 최대해두 조금적어서 크게 부탁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맘이 좀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양육자의 편안함이 아이의 불안감을 감소 시키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친해지면 의리라는걸 발동 하더라고요 아무리 어리더라도...
결국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른들이 좀더 성숙하려고 노력해야 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뿐 아니라 딸에게도 똑같읍니다
아들이 키워놓고 나면....
참 멋집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는 아들만 셋맞벌이맘이고 누군가는 아들이 하나 전업주부인데요 저는 너무 군대식인데
누군가는 너무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에
그래서 우리집애들이 정에 굶주리는지 내가나쁜것인지 . 자책감이 많이들었어요.
그런데. 적당한 권위는 제상황에선 필요한것이 었다는 생각이들어
위로를 얻고갑니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항상 아이들양육과 교육에 모르고 실수하는데 영상이 너무도움이돼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외국에 거주하고있고 아들아이가 사춘기입니다. 아이아빠는 무척 권위적이어서 옳고그름보다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것에 아주 엄합니다. 아이는 언제나 심하게 혼이나도 어느누구의 말도 듣질않는데 아빠의 말은 듣는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에게 심하게 맞아도 말을 잘듣는편은 아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아빠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아빠의 말는 들으려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빠가 자신을 혼내면서 하는 그런 옳지않은 말투와 단어로 엄마인 저를 대하곤합니다. 제가 무언가를 가져다줄때 빠른걸음으로 달려오지않으면 짜증난다는듯 쳐다보며 "여기서 거기까지 1분이나 걸려?!" "빨리 좀 가져오지?!" " 정신이 오락가락해?" 등... 저는 저런아빠의 영향이지 싶어 아이에게 더 따뜻한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눈물나도록 가슴아파도 웬만하면 설명하며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원하며 슬프다 표현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다싶어 버릇없음을 혼을 내려하면 첫마디부터 자신이 되려 삿대질에 절 가르치려하고 나중엔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않으려 그 기분에 흠뻑취해 울먹이며 따지기까지합니다. 사춘기라 놔둬야하는건가요? 놔두면 고착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작은 아들아이는 형의 옳지못한 행동과 말을 인지하고있습니다.. 이런 동생마저도 나중엔 배우게될까요? 두가지 질문에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들들...정말 어렵습니다.
요즘 귀닫고 사는 7살, 고집쟁이 4살 아들둘 육아가 너무 힘들어 우연히 찾아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와닿는 강연이 많아서 구독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할때마다 찾아보고 있어요.
저희도 11세 10세 연년생 아들둘 선생님 덕에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한꺼번에 다시 정리해주시니 잊고 있던 포인트가 다시 떠오르네요~~감사합니다^^
아이가 중3인데 간결하게 말씀하시는데 공감되는부분 많습니다
아이 그대로 인정하기 , 내 욕심대로 아이를 평준화하려하지않기 장점보기, 아이의 작은 문제에 너무 집중하지 않기 모두 너무 도움되고 공감되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말에 매우공감합니다~~
남자를 다루는 아주좋은방법이지요~~ㅋㅋ
신랑한테 고장난거있을때,
"아, 이건 자기가 직접 고치기 좀 힘들겠다..
사람불러야겠지?" 라고하면 열심히 고쳐줍니다. 고친후의 뿌듯한표정도 가감없이 보여주십니다.
그럴땐 놀랍다는듯한 표정연기조금 얹어서,
폭풍칭찬해주시면 끄~~~읕!!ㅋㅋ
(여보미안)
하... 이글 보니 깊은 빡침이...우리 신랑은 저렇게 말하면 돈을써야하니 잠깐 눈치 보는척? 하다가 "아무래도 전문가니까 그게 빠르지~" 하던데요... 왜이럴까요??ㅠ
@@롤러사랑-t9z
1. 과거에 고치는 것에 대한 문제로 자존심에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여자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못 생겼다는 말을 하는 방법 같은건 존재하지 않듯이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능력 없다는 말을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어떤 종류의 말이라도 이미 자존심을 건드렸다면 평생 가지고 가는 상처임.
혹시 이런 경우인거 같다면 남편 자존심 부터 세워줘야 합니다. 단 세워줄 땐 제대로!
2. 정말 자존심 문제 전혀 없이 전문가를 신뢰하는 스타일일 경우.
남자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서 남자가 먼저 전문가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고치는 비용을 용돈으로 주겠다든지 등
살살 꼬득여서 고치게 하고 고치는데 성공 했든 안 했든
인정해주고 칭찬 해줘야 합니다.
고친경우 - 우리 남편 이런것도 고칠줄 알고 오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칭찬해주기.
못고친경우 - 그래도 고치려 집중한 모습 보니까 듬직해보였다며 칭찬해주기. 남편 능력 탓은 절대 X
3. 귀찮은 경우.
이건 제가 그러는데... 좀 손이 많이 갈거 같다 싶으면 귀찮아서 전문가 부릅니다.
근데 이것도 2번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꼬셔서 하게끔 만들어 놓고
칭찬 제대로 해주면 멀쩡한 걸 고장내서라도 고치는 모습 보여주려고 할 겁니다...
여성은 하다 못 해 억지로라도 이쁘단 말 들으면 일단 기분은 좋잖아요?
남성도 능력을 인정 받았을 때 피가 도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 점을 잘 써먹으시면 좀 더 수월 하실 겁니다...
88Street ㅋㅋ 댓감사합니다 답변이 ㅎㅎ 여자가 못생겼다고 얘기 할때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라니 ㅋㅋㅋ센스가 넘치시네요~~저희 신랑 1-3모두 결합한거 같아요 일단 기계에 관심이 별루 없고 오로지 새로 사는것에 더 열심 ㅎㅎ 글보고 느낀건 폭풍칭찬이 부족한거 같아요 더 열심히 칭찬하고 자존심 팍팍 세워 드려야 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엄마 생각해주고 엄마랑 같이 웃으며 얘기하구 엄마 음식이 최고라하고 엄마가 내편이라구 해주는 초6 아들인데 곧 다가올 사춘기때문에 걱정이라 들어와봤습니다.
첫번째는 찬성이예요
바꾸려는마음이 무서운마음이예요
아이입장에서는 엄마가나를 존중하지않다는마음이 생겨요 ~
아직 4살짜리 꼬맹이지만 영상 올라오는거 들을때마다 제 일기장에 메모해두며 기억하려고하고있어요 또 지금 제가 행동으로 보여야하는 것들도 있는거같구 아 그렇게생각해볼수도있구나 라는거도 있고.. 정말 영상보며 들을때마다 속으로 오ㅏ....쩔어.... 역시남자는 남자가 아는거네... 라는 생각이... ㅋㅋ 때로는 신랑이.말하는방식이.맞다라는거도 느끼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갱년기이다 보니 사춘기 아들과의 마찰이 넘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꿀맛 같아요.^^
오늘 하루 5살 아들에게 못해준것같고 못난엄마같다는 마음이 들어 무거울때 최민준님 영상 보고 눈물이 날것 같아요 ㅠㅠ 어디서 이런 위로 &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요...? 매번 감사합니다!
보고 잊을만 하면 또 보고 아들에게 화나면 또 보고ㅎㅎ 작년에는 열가지중 포함되는게 거의 없었어요 올해는 거의다 하고있네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다보니 오롯이 육아와 공부까지 내몫이 되는거 같아 더 작은 실수와 부족한점에 신경쓰고 있었던거 같아 반성 하고 갑니다 삶에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호탕하게 웃을일도 아들이 혼나는거 같네요 늦지않았길 바랍니다 우리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엄마가 사라지지 않았길 바라며 다시한번 반성하고 제자리로 돌아 가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육아는 끝없는 배움과 실수 투성이 인거 같네요 어렵다ㅎㅎㅎㅜㅜ 내가 아직 어른이 못된거 아닌지...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10살이된 아들녀석과의 대화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
21개월 엄마인데요
그독한지는 한참됬고
미리 마음의 준비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나자신도 돌아보게되고 감사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이 유투버님은 진짜 응원하고 싶네요!!! 전 17개월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 이런 영상 만드신거 넘 잘하신거 같아여~~ 아들딸, 딸아들~~ 다 키우기 힘들지만... 유아때부터 서로 다른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성향별 또는 성별로 좀더 섬세하게 접근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아이의 행동에 관심은 많아서 관찰은 잘 하는 편인데... 어떤때에 어느 방식으로 개입을 해줘야하는지..이런것들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요렇게 육퇴하고 볼 영상이 생겼네요~!!
내아이라 그런가 정말 장점보단 단점만보여요 다른엄마들이 우리아이를 칭찬해도 별로귀에들어오지않구요..어떤사람은 저더러 아이를 너무 과소평가한다고 그러네요..아들이 너무 좋고 듬직하면서도 단점만 자꾸눈에 들어와 지적하고 한숨쉬게되니 참...영상보고 또한번 반성합니다ㅠㅠ
딸 하나에 아들하나 그리고 쌍둥이 아들 있는 엄마입니다. 합이 넷이네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딸에게도 적용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아들키우면서 힘든날도 많은데 선생님 영상은 정말힘이나고 도움많이되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ㅠ감사를전하지않을수가없습니다.며칠너무너무힘들었어요..또너무애썼나봅니다ㅠ다시맘을잡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믿어주는 마음이 가장
먼저!!!!아닐까요???
선생님.진짜 최고에요
적어놓고 아침마다 읽기 해야 겠어요. 자라다를 5년째 다니면서 생각과 마음의 무한성장을 느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