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우리나라 스브스나 엠빅은 왜 차이나게이트에 대해서 단한마디도 안하는거? 다른걸 떠나서 사실인지 아닌지가 결정 안나도 일단 이슈가 생기면 기사쓰고 영상만드는데 대한민국에서 매우 크게 화제가 되고 실검1위까지했는데 차이나게이트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한거를 보면 진짜 이상함 그리고 문재인 까는거를 못봄(아무리 언론이 중립이라고해도 지적정도도 안함) 역시.....
영재고 안에는 작곡하는 친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제 선배는 오목 AI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업도 정보 시간에는 게임을 만드는 수행평가도 있고 경제 시간에는 주식투자 수행평가도 있는 등 별의별 희한한 수행평가가 많습니다. 이런 영재고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창의력이 과연 떨어질까요? 제가 이럴동안 제 일반고 친구는 싫어하는 과목까지 달달 외우거나 수능 공부하느라 학교도 빼먹기도 합니다.
주말 대치동 가는거에 이상한 음악 깔고 무서운 분위기 조장하시는데, 일반고에서는 내신수업 받으러 매일 학원 안가나요? 그리고, 영재고인데 당연히 수월성 교육하지 일반고랑 같은 교육과정으로 수업할 줄 알았나요? 영재고학생이 졸업하면 의대가려 하는것을 비난하지 말고, 왜 대한민국 학생들 꿈이 모두 의사가 되었는지 나라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공계를 우대해줘서 자연스레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로 쏠리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 어려운 공부 죽어라 해서 대우도 못받는 연구직 하라하면 그누가 가겠냐고~
천만다행이 아니지ㅋㅋㅋ 그런 애들은 그냥 불편하더라도 자기 손으로 조사하고 연습하고 생각하고 논리를 펼쳐본 애들이고 학원 다니는 애들은 그냥 그 과정이 조금 편해진 거 뿐이지 ㅋㅋ 결국은 똑같음 ㅎㅎ 본인이 어떤 최고의 학벌을 지니고 이런 말 하는진 모르겠지만 천재랑 영재는 일반인이 이해해주는 영역이 아니란다 ㅋㅋㅋㅋㅋ 뭔 자신감이얔ㅋㅋㅋ
현재 영재학교 재학중인 고1입니다. 기사 보니 개소리가 대부분이라 반박글 써봅니다.(비속어 주의) 1. 영재고 아니고 영재학교입니다. 2. 의대 가려면 돈 다 토해내야되고 졸업생으로서의 자격 없어집니다. 그만큼 의대 진학이 힘들어요. 3. 여러분들 생각처럼 저희가 공부기계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희도 롤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일부는 애니 좋아하고 그러고 삽니다.(저는 씹덕이 아닙니다) 4. 아스날 5. 주입식 교육이라고들 하시는데 그러면 화학이랑 생물을 주입식 교육 없이 할 수 있어요? 화생 자체가 예외가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당연히 암기가 필요하고요. 6. 맹구 7. 2억은 어디서 튀어나온 숫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만원조차 안썼는데...? 굳이 입시학원을 다녀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좀 케바케인듯 그래도 2억은 좀 과장된 것 같아요. 8. 전 초2때 놀면서 살았어요. 9. 제발 시발 기사 쓸 때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2억 있어?'랑 '초 2때 중 3 선행!' 이러면 사람들이 전부 다 이러는 줄 알잖아요.... 10. 이 쓰레기 언론은 반박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데 왜 피드백이 없냐? "기레기가 사람인 척 기사를?" 이 댓글 엠빅뉴스 관리자가 꼭 봐야 함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가 뭐라 하기 전에 좀 이런 것좀 내지 마요 멀쩡히 잘 살고만 있는데 우리 인생 씹창내지 마시고
영재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재고 입학에는 선행이 거의 필수적인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영재고 측에서도 최대한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단순 지필이 아닌 지원자의 스토리를 보는 서류우발, 3차 선발과정인 캠프와 같은 전형을 만들고 있고, 특정 학원의 이익을 막기 위하여 시험지 유출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고 엄격하게 대응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초등학생때부터 선행을 엄청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경쟁률이 높은 서울/경기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중1-2때부터 굳이 대치가 아니더라도 지역 학원에서 선행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울/경기도 이 시기에 엄청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또한 입학 후에도 학원의 의존도가 높아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고2 1학기 정도까지는 고등학교 내용 플러스 알파정도만 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인문계열 부담이 적은 편이고 교사분들께서 도와달라고 하면 열심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수능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에(수능을 안 봅니다) 입학 후에 사교육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리고 영재고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을 잘 희망하지 않고 흥미가 떨어지게 교육을 받는다는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의대 추천서 작성을 거부하고, 다양한 이공계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공계로 진학합니다. 또 사교육을 받았다고 수/과학에 흥미를 잃는 건 아니고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각자의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과장된 뉴스때문에 영재고와 그 학생들에 대해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재고 준비생인데 1:00 에서 웃음나오네요.. 교재 보니까 C*S 사고력관 같은데 사고력관은 영재고 대비하는 곳 아니에요. 입시할때 쓸만한 지식들 몇 개 간단하게 배워가긴 했지만 어려운공부, 스트레스 등으로는 전혀 못느꼈어요. 여기 안다닌다고 영재고 못 가는것도 절대 아니에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재밌게 다녔고요, 수학에 아예 흥미 없는 애들이면 오지도 않아요. 애초에 여기서 다루는 분야가 교육과정과는 전혀 다릅니다. 방정식 이런거 배우는게 아니고 퍼즐이나 신기한 수학 규칙과 원리... 이런거 배우는거에요. 그리고 도시락.. 학원 시간대가 저녁 시간이랑 겹치니까 학원에서 때우는거고요, 먹을 시간 충분히 주고, 애들 다 친구들이랑 도시락 먹는거 좋아해요. 저녁 먹는다고 집에 갔다오게 할 순 없잖아요? 10시에 끝나는 시간대도 있지만 저 학원은 두 시간정도만 수업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쯤에 '특목고 생각 안하고' 선행학습 하려는 애들도 10시에 끝나요.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 진실은 맞는데 이상하게 짜집기해서 마치 '영재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초등생들에게 밤늦게까지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킨다' 라는 생각을 심는것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제 주변에서 초등학생때 저 사고력 학원 다녔던 애들중에 8할은 평범하게 살아요. 욕하고 싶으면 대치동 분위기를 욕하지 자극적인 소재 만든다고 영재고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은 대부분 어릴때 자신 미래에 대한 강력한 도전정신이 없이 지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그 나이부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정적으로 사용할줄 아는"사람들이 영재고엔 더 많습니다. 대중들은 열등감때문인진 몰라도 자신보다 뛰어난 자를 보면 분명히 나사빠진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점을 찾아내며 본인의 상대적박탈감에 대한 합리화를 즐기는 것 같은데, 여러가지 위로의 말들과는 다르게 이세상에는 여러분보다 '거의 모든 측면'에서 우월한 자들이 많습니다. 뭐 여기다가 대고 "인간에 우월이 어딨냐"며 따지는 분도 있을려는진 모르겠지만, 워딩은 그렇다 치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고, 나는 천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는 천재의 단점찾기나 질투를 하지 맙시다.
공부 하는건 좋은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야지 그냥 목표없이 공부하면 금방 지치고 딴길로 빠져요... 차라리 미리 진로잡고 그쪽으로 나아가는게 나아요. 돈 많이버는거 적게버는거 상관없다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지금 주변에 흔들리는 애들이 많아서 이렇게 써봐요...
우리 대한민국은 교육수도 라고 생 ㅈㄹ을 하는데 돈만 많으면 다된다고 생각해서 사교육에 돈많이 쓰게하고 돈 없는 학생들은 학원 못다녀서 성적이 안나와서 이러한 악순환이 이러나고 있다 이런 망할교육은 세대가 가면갈 수록 점점더 심해 질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송현우-y8f 주변에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고 안되고부터 차이가 나요 집안이 가난한데 공부를 잘한다 그건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는 얘들인거고 그런거못하는 대부분의 얘들도 정해진 일정에 그 패턴대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면 다들 어떻게든 한다 이거에요 부모가 정해준 스케줄 부모가 정해준 학교 부모가 정해준 학과 앞서 말한 자기관리 잘하는 얘들처럼 본인의 확고한 목표와 의지로 알아서하는 얘들과 달리 본인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24시간 철저히 통제당하는 인생을 살면서 명문대 들어가는거에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도 이런 삶을 살다가 못버텨서 가출한놈이 있는데 아버지가 유명학원 원장이라 어렸을때부터 이거저거 빡세게 시켰다고해요 근데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다고합니다
아니 애들이 공부해서 영재고 들어가겠다는데 왜 남들이 시비지? 영재고 없애면 영재고 입학을 위해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꿈을 짓밟는 행동밖에 안돼! 그리고 이렇게 상급학교, 특목고 없애기만 해서 애들 하향평준화하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할거냐? 학생들도 공부의 자유가 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애들 좀 놔둬라! 니네가 원하는 평등 솔직히 남들 잘되는거 배 아파서 그러는 거잖아!
현재 서울영재고생입니다. 이런 뉴스를 보니 조금 화가 나서 장문의 글을 남길께요. 저도 학원 다닙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기숙사에 있다가 금,토,일 학원 가죠. 근데 관심있고 공부하는게 어떤 입시나 수능에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사쿠라이 공부하면 대학교 입시에 도움되나요?ㅋㅋ) 물올, 수올, 화올 다 국가대표 되도 생기부에 안 적히고요, 물리 국가대표인데 서울대 물리학과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학원"이라는거는 실력을 늘려주지 않아요, 단지 공부할려는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방향만 제시해주죠. (직접 실력을 늘려주었다면 대치동 학생은 전부 영재고 갔겠죠..) 심지어 어떤 학원은 학생들이 그날 배울 내용을 정합니다. 어차피 금토일밖에 없는데 수업을 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겠습니까. 결국 공부는 혼자하는 거에요. 평일 남는 자유시간에는 물리랑 수학하는 애들 모여서 스터디 만들어서 매일 서로 2시간씩 자기가 전문인 파트, 양자역학 설명하고, 선대 설명하고. 논문 찾아보고, 전공책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원=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결국 주입식 교육은 자기가 하기 싫은거를 교육받을때 주입식이라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거를 공부해도 좋아하면 주입되는게 아닌 내것이 되는거고, 열정이 없다면 그냥 주입당하는 것이겠죠. 저는 "영재성"이라는 거는 어떤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하는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물리를 하면서 모든게 연결되는 아름다움, 수학자들 불편하게 하는 쾌감(??) 에서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입시"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합니다. 정말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갑니다. 단지 열정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방향을 제시 받고 싶은게 무슨 문제인가요. 저는 오히려 이런 친구들이 없는 돈을 쓰면서 공부해야 하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공부해도 한국에서는 미래가 없다는 점이 더 지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걸 보는 영재고 준비하는 학부모님이 있다면, 학원 억지로 가게 하지 마세요. 스스로 할려는 것이 아니면 떨어지고, 붙더라도 힘들어서 결국 포기합니다.
지역간 고등학교 교욱수준차이같은건 있을리도 없고 사교육안하는 학생들중에 스카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가는 추세가 대부분인데 과 그 분야에 당연히 기본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많고 대학교가 최정 목표여서 입학하고 1학년땐 노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시험볼 때 백지로 내는 학생이 많아서 절대평가 하는데 문제가 많다고 국내 탑 대학교수들도 많이 말하는데요
@@bookstoremaster1023 고등학교 교육차이같은 공교육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사교육때문에 벌어지는 교육 수준 차이를 말하는거지요 그리고 스카이 가는 비율도 서울쪽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간판보고 가는건 진로가 확실치 않은 학생들도 많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요
제가 아는 제자 중에 영재고 간 학생은 정말 남다른 학생이 갔습니다. 영재고는 학원 다녀 선행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본인이 수학 과학 즐겨야 되지요. 영재고 정도 가는 친구들은 국가의 인재입니다. 똑같은 입시 잣대로 보지말고 국가에서 유학도 보내고 적극 지원해 줘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도와줘야지요. 처음 영재고 갈 때 목표는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기보다 국가에 필요한 일을 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갔지만, 우리 나라 현실이 이공계 인재들이 꿈을 펼칠 만한 정부대책이 없어요. 미국은 국가를 초월해서 이공계 우수 인재를 무료로 교육하고 자기 나라에 정착하도록 돕는데... 중국도 국가 경쟁력을 위해 엄청 지원합니다. 의대 못가게 할게 아니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 아이들이 서울대 합격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실력입니다. 영재고 과고 설립취지가 국가 인재 양성 아니가요? 오히려 내신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우수한 인재가 일반고로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내신위주로 반복학습하고 전과목에 신경쓰면서 학습에 흥미를 잃게 하는게 평등인가요? 잘하면 잘하는대로 더 잘 힐 수 있도록 키워줘야 된다고 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위 영상은 일부 잘못된 교육열을 보여주는 것인데, 영재학교는 1%도 아니고 0.1%안인 아이들인데 키워줘야합니다. 제가 교육부 장관이면 대학교는 특별전형으로 석박사 유학까지 국가장학금으로 보낼겁니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그런 나라 처럼 교육이 바뀌려면 몆 백년은 걸린다 당장 문제만해도 학원이 저렇게 많은데 내일 부터 이 방식 없앱니다 한다면 학원 운영자들이 날뛸 수 밖에 없지 일자리가 한 순간에 없어지니까 진짜 이 썩어빠진 정책은 언제 정상이될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 나라를 빠져 나가서라도 내 자식한테는 이런 고통을 주고싶지않다.
우리 수학학원에 진짜 개천채있었음.. 걔가 어떤애냐면 공부 못해도 전교 1등 쌉가능이고 영재원은 물론이고 무슨 중딩인데 대학교에서 중학교 응용푸는거 실력만보고 학교로 뽑으러옴.. 그리고 학원도 안다니고 영재고 간다음 지금 다니고있는데 학원안다니고 전교 10등안에 듬....ㄷㄷ 걔 완전 개천재 아님.?ㄷㄷ.. (우리엄마가 나를 걔랑 비교한다...)
누가 중1이 고1꺼를 봐야 KMO를 봐 ㅋㅋㅋ 그냥 전년도 출제 문제 분석해서 오일러 직선이나 오일러 함수같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들 위주로 공부하면 그냥 치는거지..ㅋㅋ 그리고 누가 그렇게 선행해서 KMO를 치나.. 진짜 수학을 좋아하는 애들이 치는거지.. 이러니까 부모들이 애들로 자존감 채우는 ㅈ같은 굴레가 굴러가는거야..
@MakER랜츠 ㅋㅋㅋㅋㅋkmo 안쳐봤냐? Kmo에서는 고등선행 내용 아니고 사고력 문제 나오는데 기우성 문제나 n진법 배수판정법이나 일차합동식, 그리고 고등과정에서 나오는 순열,확률 파트도 나오기는 하는데 고등과정처럼 식이 있어서 푸는게 아니라 그 문제를 보고 자기가 풀이 식을 생각해서 하는거임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고등 선생 하고 할줄 알았는데 그냥 큰 바탕만 같고 자세히 보면 완전 다른문제들임;; 아무리 수학적 지식이나 사고가 다량 필요하다고는 해도, 굳이 수학 상,하 1,2까지 다 할 필요가 있는가 이말이죠..
학교다닐땐 하교하고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즐길거리좀 즐기고 공부도 조금씩은 하면서 그렇게 평범하게 컷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걔네 현실을 알고나니 내가 더 나은 인생이더라 ㅋㅋㅋㅋ 초6때부터 고교수학선행을 했고 중3때 물2화2생2 수학은 고교전과정을 심화까지 끝냈데... 초6부터 중학생정도의 지적수준으로 그 공부량을 견디려면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겠냐?... 대가리 졸라아팠을거고 ... 근데 또 과고 영재고가면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되고 또 서울대 카이스트 이런데 가도 매일 연구만 쳐해야되고... 난 내 자식 그런인생 사는꼴 못본다. 의사라고 다른줄아냐? ㅎㅎ
친오빠가 영재고 재학중에 있습니다. 제 오빠는 어려서부터 수학자가 꿈일만큼 수학을 좋아했고, 최근엔 정보관련수업을 들으며 자바까지 하며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대학과같은 수업방식이기에 인재육성에는 더없이 좋으며, 그 커리큘럼이 매우 수준높으나 좋아하는 이들에겐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실제로 입시 경쟁률이나 그 난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조차 오빠는 즐기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오빠는 중2 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지만 열정과 흥미가 있었기에 합격의 길을 밟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초등학생부터 준비하는 건 그리 흔한 일이 아니며, 영재고 재학하면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경우도 파다합니다. 영재고는 말그대로 영재 인재 육성이며 학교의 취지입니다. 이러한 입시가 사교육시장을 부추긴다.. 이것은 매우 극소수에 해당하는 말이며 수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그에 맞는 교육을 받기위함으로 보는 게 옳습니다. 학교탓도 뭣도 아닌 그저 극성 학부모들 문제입니다. 애초에 즐기지않는다면 견딜수없습니다. 또한 영재고에서는 의대를 권하지않으며 추천서까지 잘 써주지 않습니다. 오빠 친구가 의대를 위해 일반고로 전학갔다는 사실도 들었고요. 너무 딱딱하고 치열하게만 묘사한것같은데 실제로 오빠랑 오빠친구들은 좋아하는 수업 들으며 잘 지내고있고 그렇게 학원에서 썩는것도 아닙니다. 왜 학교 책임으로 돌리는것처럼 묘사했는지 이해가되지않네요. 영상은 극소수의 경우만 다룬 것입니다. :(
영재고 곧 보러갈 준비하는 중3인데요, 저는 정말 수과학 학원다니는게 재밌습니다. 영재고가 그래서인지 더욱 끌리기도 했고요. 학원 친구들 보면 학원다니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안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다 끊었고요. 영재고는 수과학을 원해서 하는것이 아니면 시작도 안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영재고 재학생으로써 반박글을 써봅니다. 1. 초2 때 저렇게 공부한다고 해서 영재고 붙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게 됩니다. 2. 영재고 입시 학원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다닌다고 했는데, 그럴 리가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중1때 합격해서 중학교 생활 2년을 건너뛴 사람들은 있는데, 초등학생 때 붙어서 중학교 생활을 아예 건너뛴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영재고 입시를 하는 것이 아닌 영재고 입시를 하는 학원의 체인점/다른 건물에서 선행을 하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이가 영재고 준비생이라고 말하는 것은 되게 억지인 것인게, 일반고 학생들도 이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영재고만큼 많습니다. 제대로 조사하고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3. 3차 캠프 전형에서 학생들은 의대를 가지 않겠다는 서류를 쓰고, 만약 의대를 가고 싶다면 돈 다 토해내고 지원 다 끊고 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대 가려면 진짜 전교 1, 2등 해야 해요. 4. 2억이란 숫자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일반화해서 왜 여론을 돌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5. 일반고 애들은 학원 안 다니는 것처럼 말하는데, 학교마다 그에 맞는 내신이 있고, 그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 당연한 일입니다. 영재고 학생들을 까는 것 보다는 현 한국 사회를 까기를 바랍니다. 6. 저희들이 의대를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국가 지원이 그만큼 적기 때문입니다. 7.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영상 어떻게든 만들지 말아주세요. 진짜 지건 마렵습니다.
맞아요~ 지적해주신 것 외에도 지건 딱대야 할 내용들이 많아 보이네요. 거기다가 나라가 그깟 사교육 없애려고 '공부'라는 나름 괜찮은 활동에 씌운 '프레임'을 보고 듣고 자란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은 어릴 때 놀고 학생 때 놀고 어차저차 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아니 꼰대들은 자신과 다른 종류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있어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제 졸업이 1년 반 남은 재학생으로서 나라에게, 이 유튜브 채널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의 근본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해야 할까요, 쓴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못하나봐요~ 국민들이 하향평준화를 그렇게 원하고 매일매일 노는 것을 원하니... 조만간 관련해서 글을 써서 유튜브 댓글에 달거나 따른 곳에 올리고 싶은데, 오셔서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를 향한 시선, 우리가 바꿔보아요...!
영재고 무서운 곳 아닙니다. 일단 무조건 앉아서 수학 과학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찾아오는 재미 그거 하나보고 한 번 죽 공부 해보세요. 나태해진다면 역시 정해진 시간이 있는 학원이 좋구요. 그거만 있어도 영재학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충대충 하는 것은 안되겠죠? ㅎㅎ 재미를 느낄 때까지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중1 때부터 해서 어찌어찌 합격했는데, 이제야 재미를 조금 느끼고 있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영재학교라 불리우는 서울과학고에 중2 10월 때부터 반년 공부해서 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초6이라는(올해 중1이 되었겠네요 ㅎ)학생 나이는 너무나 어리기 때문에, 그 '재미'를 찾을 때까지 며칠, 몇 개월, 혹은 1년 투자하더라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아닙니다. 설령 영재고를 떨어지더라도, 학생이 그 '재미'를 느끼고 이로부터 말미암아 노력했던 그 빛나는 순간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학생의 큰 자산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영상 속 80% 이상은 일반화된, 그릇된 서술입니다. 모든 영재고가 그렇고, 모든 공부가 그렇습니다. 학생의 도전, 노력, 꿈 그 자체만으로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영재고랑 단어도 중1 7월에 처음 들어봤어요. 학생은 저와 같은 나이임에도 이미 영재고에 대해 1년 이상 고민해본 이미 남들보다 앞선 사람입니다. 저는 동네 학원에서도 다른 애들에 비해 공부 머리도 없고 특히 소위 '천재들의 과목'이라 불리는 수학이랑 물리는 정말 못했고, 끔찍이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중학교 3학년 7월 영재고 입시 끝나고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중 그제서야 물리가 재미있다는 걸 느꼈고, 어느덧 물리학자를 꿈꾸고 있는 고2가 되었습니다. 교복입기 싫다면, 친구들이랑 밤늦게 새벽까지 앉아서 같이 숙제하고, 과자 먹으면서 살고 싶다면, 원하는 수학 과학 공부 실컷 하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영상에서 나온 건물에는 주로 진도를 빼기 위해 중,고(1)등학교 선행을 하는 아이들과, 수과학 경시대회 준비하는 얘들이 갑니다(경시관). 주로 경시대회는 초6-중1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의 진로를 정한 아이들이 영상에서 나온 건물 뒤의 입시관에서 본격적 영재고 준비를 하게 되고, 영재고 준비는 보통 중 2 2학기부터 시작합니다. 영상에 보이던 건물에 다니던 아이들은 최종적으로 영재고 준비를 다 하진 않습니다
0:51 여기 예전에 다녔던 학생인데요..여기는 영재고 준비반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그냥 선행을 하거나 초, 중학생들이 kmo라는 경시대회 준비하는 곳입니다..! 실제 저 지역에서 저 학원에 다니는 영재학교 대비반 학생들은 뒤쪽에 있는 다른 건물에서 공부합니다
학교에서 모든 학생에게 자체적으로 시키는건 무리가 있을수 있으나 자신이 어느 대학을 갈것이고 그 대학에서 무리없이 공부하려면 스스로 수능이 끝난뒤부터 그 학교 책을 그냥 읽어보고 생각좀 해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수능끝나고 대학교 붙고 놀고있다가 대학교가서 막상 수업들으면 하나도 이해 안되는데 고등학교때처럼 물어볼곳이 없거든요. 미리 조금 이해를 해두고 가는게 좋습니다.
그것이 학종에서 주요적으로 보는 포인트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대학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어느정도 입증되기 때문이죠. 고급물리 일반물리학을 배우고 왔으니 당연히 대학에서 적응도 빠른거죠. 교수들은 강의를 잘 들을 수 있는 학생들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솔직히 일반고에서 물리2는 가르치지도 않잖아요. 대학교에서는 최소 물리2는 했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는것인데도 말이죠
분명 과정은 잘못되었을 수 있으나 기레기들의 한계인지 영재고/과고 졸업생들의 진학률은 고려하지 않고 의대선호현상으로 되지도 않는 필력으로 몰아가네요 실제 입시결과로는 설곽 등 몇 개의 영재고를 제외하면 다른 학교들은 의대를 많아야 1~2명 가고 그 외에는 과기원/설 공대 또는 자연대 등으로 빠집니다..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 진짜가고 싶어서 하는건데요 학원이나 영재원가서 나랑비슷한 친구들 만나고 친해지고 같이 공부하고 이런거 재밌어요 이런건만 보고 너무하다 이런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내가 원하는거 지원해줘서 감사하니까 힘든데도 계속 하는 이유는 진짜 가고 싶어서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하게 초-중-일반고-재수학원-대학 나왔습니다. 대학생 때 정말 열심히 했고 포항공대 대학원 입학했습니다. 여기서 영재고, 과학고 조기 졸업해 입학한 친구들 보면 공통적인 특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입학과 동시에 뭘 해야할지를 잃어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2. 시험을 정말 잘 본다 (남들 하루 공부해야 할 양 1시간만에 끝) 3. 혼자 연구 주제를 찾아 스스로 진행해야하는 연구는 오히려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를 이곳에서 느낄 때 많습니다.
많은 과학고 재학생들이 과장이라고 했는데 그럼 저는 뭘까요..고등 선행 전혀 안해보고 단지 수/과학을 좋아하는 마음에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랑같이 준비한 학원다니는 광과고 지원한친구는 학원에서 집어준 80퍼대로 나왔다며 당당히 합격하고 저는 문제 풀이를 보며 난생 처음본 [ ] 기호도 보고 그기호의 특징도 제 친구는 알고있더군요.. 심지어 학원에 90퍼가 2차통과라니.. 그래서 시험 후 저를 너무 원망하기도 했습니다.근데 그런아이들이 그 영재고에 들어가서 친구들에게 "나 영재고대비학원 다녀서 프리패스로 쉽게 유형따고들어왔어."라고누가할까요... 과장이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정말로 영재를 갈구하는 사회인지 원.. 어떠한 성취 기준에 들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이사회에서의 인생의 최고점이라는게 웃기네요.
현재 한 영재고를 준비중인 중3입니다. (다음주 시험..) 초2부터 영재고 준비.. 정말 특수한 극소수의 학생일 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그렇게 빨리 영재고를 준비하는 친구를 못봤으니까요. 저희 학원에서도 저를 포함해서 중학생때 영재고를 준비하기 시작한 학생이 대다수입니다.
근데 저렇게 하면 중학생때 슬럼프 오거나 마음 바뀌는 바람에 못가는 애들이 많고 진짜 가는 애들은 공부쪽으로 머리가 트인 애들이나 진짜 관심있는 애들이 감
저도 딱 이 케이스 슈바
저도
@아야 ㅇㄱㄹㅇ
저도 중학교 2학년 초까지 전교 1등 유지하다가 슬럼프 와서 공부 쉬고 지금은 일반 인문계 고닥교 왔죠..
제기 준비 했었는데 고등학교 끝날때까지 배운거 우려먹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초,중.고는 주입식 교육을 쳐 하는데 ㅅㅂ 대학교에서랑 기업채용에서는 창의성을 본다 하네 우리보고 어쩌라는거지...
이게 제일문제
내가 뭘로 좋아요 70개를찍었을까?
@@강민철평균 말만 창의성도 보지 현실에성 성적밖엔 안봄
@@우엉참치 님 얼마버세여
준우ㅎㅇ
엠비뉴스가 원하는 댓 반응 : 역시 mbc 항상 어린이들 힘든거 생각해주네.. 역시 공부가 다가 아니야.
실제 댓 반응 : 응 아니야
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우리나라 스브스나 엠빅은 왜 차이나게이트에 대해서 단한마디도 안하는거?
다른걸 떠나서 사실인지 아닌지가 결정 안나도 일단 이슈가 생기면 기사쓰고 영상만드는데
대한민국에서 매우 크게 화제가 되고 실검1위까지했는데 차이나게이트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한거를 보면 진짜 이상함
그리고 문재인 까는거를 못봄(아무리 언론이 중립이라고해도 지적정도도 안함)
역시.....
@@user-abcde12345a 댓글 상태가 엉망이되서 그럼 좌파 우파 모두 지지하는 성향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님 틀렸다듯이 밀어붙이니까 댓 상태가 엉망이되고 얼마안가서 일베도 꼬임 그래서 안올릴수도 있음 안올리는게 낫다고 봄
전에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 검찰에서는 이렇다더라 하니까 욕 개쳐먹던데 ㅋㅋ 그런거 올리면 일베언론이니 토찰왜구니 그러면서 욕만 먹음
@@user-abcde12345a 차이나게이트는 디시 우갤 등신들이 총공이니 지랄해서 실검에 어거지로 올린거고ㅋㅋㅋㅋ 차이나게이트인지 뭔지 쌉지랄때문에 디시 이미지만 씹창나고 총선으로 결정타 처맞아서 우갤 병신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차이나게이트 ㅇㅈㄹ중이네
@베이식 지랄 ㅋㅋㅋㅋㅋ
헐 썸넬보고 기겁함 나 초2때 진달래 뒤 따가지고 꿀빨아먹고 철쭉 빻아서 요리 많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지구상에서 평균적으로, 상대적으로 정상이에요ㅠㅜ 큐ㅜㅜㅜㅜㅡㅜㅜ
은방울꽃 꽃 따서 돌돌말아 입에 쏙 넣어먹어 보심?
달달하고 씁쓸한게 맛있었음ㅋㅋㅋㅋ
나도 꿀빨아 먹고지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철쭉 많이 먹으면 안좋은디
@@hh1538 그거 독들어간거 아님?
이렇게 주입식 교육 시켜놓고 나중엔 창의성을 요구함 뭐 어쩌라는 건지
병주고 병주기...
테리햄 선생이란 사람들은 이거 다 알지? 하는 식으로 하고 넘어가서 정작 학원 안 다니면 진도를 따라갈 수도 없는 현실..
영재고 안에는 작곡하는 친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제 선배는 오목 AI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업도 정보 시간에는 게임을 만드는 수행평가도 있고 경제 시간에는 주식투자 수행평가도 있는 등 별의별 희한한 수행평가가 많습니다.
이런 영재고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창의력이 과연 떨어질까요? 제가 이럴동안 제 일반고 친구는 싫어하는 과목까지 달달 외우거나 수능 공부하느라 학교도 빼먹기도 합니다.
저 설곽생인데 학원 다녀도 배운 문제 유형이 거의 안 나와서 머리 엄청 좋은 몇명만 잘 봐요ㅠㅠ참고로 저는 수학 밤 새가면서 공부했는데 반 뒤에서 2등했어요ㅠㅠ
어린 아이에서 '창의성'이라는 싹을 '주입식교육'이라는 것이 '창의성'의 싹을 자르고
어른이 되니 세상은 '창의성' 원하지만
어릴때 '주입식교육'이 잘라버려 그에게는 이미 없다.
그러므로 그는 세상에서 필요가 없다.
_세상의 말_
직업이 꿈이 아니라
원하는 일, 하고싶은 것이 꿈이 되었으면 좋겠다...' 넌 꿈이 뭐니? '라는 질문에 후회되지 않는 답을 남길 수 있게.
요즘 꿈이 뭐냐고 하면
1. 좋은 대학 가고 싶어요
2. 복지 좋고 연봉 쌘 곳 취업하고 싶어요
3. 공무원
이런거밖에 없음....
옛날ㅊ럼 순수한 직업을 가진 대답을 듣고 싶다
저는 꿈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고 하고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조언 가능한가요.. ㅠㅠ
점점 걱정만 생기네요..
그말이 생각나네 공부하는 이유가 꿈이 뭐니?라고 했을 때 공부 못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가 발목을 잡히는 것보단 공부라도 잘해서 그 꿈을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라고
@여름_summer 근데 이건 또 사람마다 다른게, 안물어보면 또 '나한테 관심이 없나?' 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어서요 ㅠ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도 그게 힘드니까 공부를 하는거죠.
죄송한데요 이거 영재를 발전시키고있는건가요 영재를 썩게만드는건가요
영재가 아닌 사람을 영재로 만드는거죠
ㅋㅋㅋ
@@-bass 돈으로 지식을 채우는거죠 이게 바로 빈부격차고 이게 바로 사회악순환 맞죠?
타고나지 않으면 저렇게 해도 실패하는게 대다수임ㅋㅋㅋㅋ
@@최준혁-t2g 근데 머리 안좋으면 돈 처발라도 안됨
이 세계는 ㄹㅇ 될놈될안될안임
참고로 영재고생임
영재고등학교가 아닙니다
정식 명칭은 '영재학교' 로 나이 제한이 없죠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할 뿐
-다만 입학조건은 중졸-
@@user-rs3zu2mq8c 엥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저희학교 2학년(중학교) 애가 영재고 합격해서 2학년에 갔는데 그런경우엔 검정고시 보고 가는거에요..??
@@Ethlyn-q2y 중2도 가능합니다 그런경우 합격하면 조기졸업으로 빠지죠
@@user-rs3zu2mq8c 입학조건이 중졸이라 하셔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네요 감사합니다 !
@@sj-ie3xg 중2나이 때 고등학생이 된다는 소리인가요?
솔직히 초딩이 고등학교 수학푸는건 좀.......중딩인 나도 못풀겠다......
ㄹㅇ...
나 이젠 일차방정식에 막힘
@@욤뇸뇸-개냥이 정수와 유리수에서 막히는거는 이상한거아님?
@@이용준-l1t ㅆㅇㅈ
@@이용준-l1t 초5인내동생도 푸는뎈ㅋ
주말 대치동 가는거에 이상한 음악 깔고 무서운 분위기 조장하시는데, 일반고에서는 내신수업 받으러 매일 학원 안가나요?
그리고, 영재고인데 당연히 수월성 교육하지 일반고랑 같은 교육과정으로 수업할 줄 알았나요?
영재고학생이 졸업하면 의대가려 하는것을 비난하지 말고, 왜 대한민국 학생들 꿈이 모두 의사가 되었는지 나라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공계를 우대해줘서 자연스레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로 쏠리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 어려운 공부 죽어라 해서 대우도 못받는 연구직 하라하면 그누가 가겠냐고~
영재고인데 교육과정이 일반고랑 같으면 그게 더 문제지 ㅋㅋ
ㅇㅈ 근데 영재고에서 의대간다고하면 대학에서 안받음... 돈 안낸것도 영재고에서 요구함..
@@윤우병-p5k 죄송하지만 7분의 1를 표현하려면 1/7 이렇게 써야합니다 7/1은 그냥 7이에요
steel k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우병-p5k 고등과정 보다 7 배를 더 했으면 노벨 수학상타야지 왜 공부하셔요;;
진짜 초등학교때 학원 늦게까지 다니면서 공부하는 애들은 중학교 올라와서 다 포기하던데 이게 가짜 같지만 진짜 공부 잘하던 애들이 중학교 올라오니까 다 폐인이 됬고 ....
@@Even_tempered 꼬우면 자립하삼 ㄹㅇ 부모님돈은 받아서 살고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하기 싫다? 뭔 모순임? 니가 하기 싫으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면 됨. 못하면 그땐 수긍하고 살아야지 ㅋㅋ
ㅇㅈ 초등학교때부터 빡세게 하다가 중학교와서 롤마스터찍고 뭣도모르고 프로게이머하겟다고 나대다가 고등학교와서 다시빡공중... 근데 어렷을때부터 공부잘하는애들이랑 어울려서그런지 고등학교오니깐 노력해도 못하는애들이 너무많음 ㅋㅋ
@@user-yw2hx1li7x 중학교때 롤마스터면 프로게이머할만한데?
@@Even_tempered 부모님이 너 학원비 내주려고 뼈빠지게 일하시고 집에 오셨으면 티비를 보든 핸드폰을 하든 좀 쉬게 냅둬야지 무개념아
그래도 영떨 과떨애들은 대학잘감
진짜 과장 ㅈㄴ 많이했네 영재고생인데요 주위애들중에 저렇게 안한애도 많고 저렇게 했어도 애들 스스로 자기가 불쌍하다고 안생각하고요 자기가하고싶은거라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고 절대 후회안한다고 하네요...좀 과장좀 하지마 엠비씨
ㅇㅇ mbc가 원래 이런거로 잘못많이해서 욕 많이먹는데 이번기회에 불지르자
저기 목동 cms인데 저렇게 까지도 하구나
@@강지오-z5g 저 그학원 다녔는데 2년하고 개빡쳐서 끈음
자게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건 이해되는데 저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요?
어느 영재고던 중1때 경시수학, 올림피아드 물리 조금만 해놓으면 중2때부터 입시 들어가도 충분히 어디던 가요
영재 발굴단인가 거기에 수학 천재보고 사교육 안받은게 천만다행이라고 하는거보고 한숨쉼 안타깝다..
고등학교도 평준화하면 좋겟지만 너무 쓰레기 고등학교도 많고 너무 좋은 고도 많아서 힘들겟지.
천만다행이 아니지ㅋㅋㅋ 그런 애들은 그냥 불편하더라도 자기 손으로 조사하고 연습하고 생각하고 논리를 펼쳐본 애들이고 학원 다니는 애들은 그냥 그 과정이 조금 편해진 거 뿐이지 ㅋㅋ 결국은 똑같음 ㅎㅎ 본인이 어떤 최고의 학벌을 지니고 이런 말 하는진 모르겠지만 천재랑 영재는 일반인이 이해해주는 영역이 아니란다 ㅋㅋㅋㅋㅋ 뭔 자신감이얔ㅋㅋㅋ
사실 2년전에 영재발굴단에 나온 수학천재를 제가 수학학원에서 만났습니다... 간식도 나누어 먹었고, 게임도 했는데... 지금 대전영재학교에 있더라고요. 학원 간다 해도 될놈될입니다.
와 진짜 인문계 오고 ㄹㅇ 살기 힘든데 쟤들은 초딩때부터 했노ㅋㅋㄱㄱㅋ진짜 자살 안 할 수가 없다
@@def_win4689 영상 안보고 시비거누
@@def_win4689 그니까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이 공부하는게 나와요
@@def_win4689 지금 영상에 관한 얘기하고 있잖아요ㅡㅡ
@@def_win4689 영재고 출신이신가여??
@@def_win4689 ㅋㅋㅋ 영재고 학생들 많이알아서 좋겠넼ㅋㅋ근데 그렇게 똑똑하신분이 왤캐 문맥 파악을 못할까?ㅎ 지금 영상이 진짜고 가짜고 중요한게 아니라 영상에 대해 얘기중 이라고여ㅋ
아니 영상에서 이따구로 만들어 놓으니까 사람들이 아니꼽게 보는거지ㅋㅋㅋㅋㅋ 베댓분들이 팩트체크 해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너무 과장하셔서 보시지 마시길..
외국은 암기교육이긴 해도 살인적으로 저렇게 공부 안시킨다 유럽국가 봐바라 저따구로 뒤지게 공부하나
일단 프사+닉넴보고 거른다
@@shun81mhz 누가누굴 ㅋㅋㅋㅋ
Ice Fox// ㅋㅋㅋ대놓고 소련빠는놈인거 안보이냐?ㅋㅋ
애니프사 vs 시뻘건놈ㅋㅋㅋㅋㅋ
집에보내줘// 니 눈에는 이게 애니프사로 보이나 보다ㅋㅋ
학생들을 아니꼽게 보는사람들도있네 ㅋㅋ 교육판을 욕할망정 저 학생들을 나무랄건없지. 누구보다 개열심히 살고있는건데..ㅋ
그냥 질투심이죠 뭐 ㅋㅋ
ㄹㅇㅋㅋ ㅇㄱㄹㅇ
미국에서는 야자 시키는거를 오히려 학대라 여기고 인권침해라 여김
한국은 ㅅㅂ 뭐냐
미국따라간다메 ㅡㅡㅡ
현재 영재학교 재학중인 고1입니다. 기사 보니 개소리가 대부분이라 반박글 써봅니다.(비속어 주의)
1. 영재고 아니고 영재학교입니다.
2. 의대 가려면 돈 다 토해내야되고 졸업생으로서의 자격 없어집니다. 그만큼 의대 진학이 힘들어요.
3. 여러분들 생각처럼 저희가 공부기계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희도 롤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일부는 애니 좋아하고 그러고 삽니다.(저는 씹덕이 아닙니다)
4. 아스날
5. 주입식 교육이라고들 하시는데 그러면 화학이랑 생물을 주입식 교육 없이 할 수 있어요? 화생 자체가 예외가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당연히 암기가 필요하고요.
6. 맹구
7. 2억은 어디서 튀어나온 숫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만원조차 안썼는데...? 굳이 입시학원을 다녀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좀 케바케인듯 그래도 2억은 좀 과장된 것 같아요.
8. 전 초2때 놀면서 살았어요.
9. 제발 시발 기사 쓸 때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2억 있어?'랑 '초 2때 중 3 선행!' 이러면 사람들이 전부 다 이러는 줄 알잖아요....
10. 이 쓰레기 언론은 반박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데 왜 피드백이 없냐?
"기레기가 사람인 척 기사를?" 이 댓글 엠빅뉴스 관리자가 꼭 봐야 함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가 뭐라 하기 전에 좀 이런 것좀 내지 마요 멀쩡히 잘 살고만 있는데 우리 인생 씹창내지 마시고
@@231-r4y 과고는 아닥 좀 영재학교는 몰라도 과고는 암기 ㅈ뺑이인데
아스날 미친ㅋ ㅋㅋㅋ
맹구는 9번이여야 되지 않나요?
4 아스날에서 무조건 신뢰하고읽는다
@치라미 과고가 언재부터 영재학교가 된거지
@@231-r4y 영재고 최하위권도 명문대는 들어가는데?
초2가 중3수학을 푼다고? 저부모는 자녀학대시키는거 아닌가
저 분들한테는 저게 상식적인거에요.. 그냥 저렇게 살아가는거죠...
Jacob Cho 본인은 과연 저케 햇을지 의문
@@양수민-j5k 절대로 안했음 심지어 지금 중3문제도 못푼다에 장담합니다
제가 지금 중1인데 2학년선행중인데
제가 돌대가리라서 2학년것도 어려운데 초2가 어케 3학년수학을...
본인이 못한 것에 대한 피해의식과 자기 자식은 나를 부양해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합쳐져 만들어진 괴물같은 무언가죠
영재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재고 입학에는 선행이 거의 필수적인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영재고 측에서도 최대한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단순 지필이 아닌 지원자의 스토리를 보는 서류우발, 3차 선발과정인 캠프와 같은 전형을 만들고 있고, 특정 학원의 이익을 막기 위하여 시험지 유출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고 엄격하게 대응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초등학생때부터 선행을 엄청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경쟁률이 높은 서울/경기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중1-2때부터 굳이 대치가 아니더라도 지역 학원에서 선행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울/경기도 이 시기에 엄청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또한 입학 후에도 학원의 의존도가 높아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고2 1학기 정도까지는 고등학교 내용 플러스 알파정도만 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인문계열 부담이 적은 편이고 교사분들께서 도와달라고 하면 열심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수능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에(수능을 안 봅니다) 입학 후에 사교육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리고 영재고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을 잘 희망하지 않고 흥미가 떨어지게 교육을 받는다는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의대 추천서 작성을 거부하고, 다양한 이공계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공계로 진학합니다. 또 사교육을 받았다고 수/과학에 흥미를 잃는 건 아니고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각자의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과장된 뉴스때문에 영재고와 그 학생들에 대해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과학고 지망했다가 포기했다가 반복중인 중2입니다, 선행 좆도 안하고 현재 중2-1하는중인데 학교수학쌤은 너정도면 총분히 가능성있다 라고 말해서.. 가능일까요
@@OoOOoOooO_01 선행이 도움이 될 순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현재 예비 중2시라면 적성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가능합니다.
@@OoOOoOooO_01 사실 입시까진 선행이 아니라 머리 싸움이라 자신이 수과학이 재밌다면 추천합니다. 재미 없으면 일반고에서 잘하는 게 나을 듯요? (사실 들어가서가 더 문제라서...)
@@윤명진-k5z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심화 열심히 파고있어요
@@한재민-b3c 머리싸움이라면 자신있고 수학을 진짜 정말 좋아합니다. 뭔가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영재고 준비생인데 1:00 에서 웃음나오네요.. 교재 보니까 C*S 사고력관 같은데 사고력관은 영재고 대비하는 곳 아니에요. 입시할때 쓸만한 지식들 몇 개 간단하게 배워가긴 했지만 어려운공부, 스트레스 등으로는 전혀 못느꼈어요. 여기 안다닌다고 영재고 못 가는것도 절대 아니에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재밌게 다녔고요, 수학에 아예 흥미 없는 애들이면 오지도 않아요. 애초에 여기서 다루는 분야가 교육과정과는 전혀 다릅니다. 방정식 이런거 배우는게 아니고 퍼즐이나 신기한 수학 규칙과 원리... 이런거 배우는거에요. 그리고 도시락.. 학원 시간대가 저녁 시간이랑 겹치니까 학원에서 때우는거고요, 먹을 시간 충분히 주고, 애들 다 친구들이랑 도시락 먹는거 좋아해요. 저녁 먹는다고 집에 갔다오게 할 순 없잖아요? 10시에 끝나는 시간대도 있지만 저 학원은 두 시간정도만 수업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쯤에 '특목고 생각 안하고' 선행학습 하려는 애들도 10시에 끝나요.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 진실은 맞는데 이상하게 짜집기해서 마치 '영재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초등생들에게 밤늦게까지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킨다' 라는 생각을 심는것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제 주변에서 초등학생때 저 사고력 학원 다녔던 애들중에 8할은 평범하게 살아요. 욕하고 싶으면 대치동 분위기를 욕하지 자극적인 소재 만든다고 영재고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ㅇㅈㅇㅈ 개재밌었음ㅠㅠ
CMS는 다른 수학학원들에 비해 밥 시간도 길고 쌤 학생 사이도 좋아서...
심지어 저곳은 대치동도 아닌 목동입니다
뭐 님 하나로 일반화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님은 아직 준비생이잖아요? 뭐 특목고 그리고 명문대는 기득권층 부모의 부와 권력 세습시키는 합법적인 로드로 낙인 찍혔는데 뭘ㅎㅋㅋ
cms 진짜 재밌는데 진짜로 그때 본 친구들중에 고입 하는 친구들 한명도 없어요 ㅋㅋ
ㄹㅇ 사고력관 보여주면서 초2때부터 영재고입시한다고 하는거보고 헛웃음나왔네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영상만든 티가 너무 납니다
정승제 선생님이 보면 오열할거에요 ㅠㅠ
ㅇㅈ 정승제쌤ㅎㅎㅎㅎ
학원 원장 학부모 다 때려죽이려 하실듯하네여
@@윌든-w5b 학원원장은 오히려 반대측인데요
@@이름성-g1j 그렇죠 저는 정승제 선생님이 그럴것이다 라고 말한거에요
???: 중3 놀아도 돼
초2인데 중3거 하는게 대체 왜 늦은거야 엄마도 미쳤네;;;
소름돋는다 초6때 중1꺼 배우는얘들 대단하게 봤는데 초2때 중3껀쫌...
그 엄마도 200% 저렇게 한적도 없고 심지어 본인이 중3문제도 풀 실력안됨 저런 유형의 인간들 많이 봤음 본인이 그정도 그릇도 안되는데 남한테 저러는걸
@@도망가자-u4w 완전 얘들을 자기가 원하는꿈으로 못가게 하고 자기가 미래에 대리만족할려고
저러죠 ㅡㅡ
제 영재고 친구들 그런 애들 찾기 힘들어요. 한 학년에 5명도 안되는 사람들로 120명을 일반화시키는 그들은.. 유튜브
@@도망가자-u4w ㅇㅈㅋㅋㅋㅋ본인이 개빠가라 좋은 대학 못나온게 한인지 죄없는 애들한테...저러면서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며 창의성과 개성력을 요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이딴거 만들지 말라고ㅋㅋㅋㅋ막상 영재고 공부같이 행복한게 없읔ㅋㅋㅋㅋ 고등학교 내신이 더 짜증나고 싫은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ㅆㅇㅈ
ㄹㅇㅋㅋㅋ 존나 행복함 모의고사 안보니까
ㅇㅈ ㅋㅋㅋ
여러분들은 대부분 어릴때 자신 미래에 대한 강력한 도전정신이 없이 지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그 나이부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정적으로 사용할줄 아는"사람들이 영재고엔 더 많습니다. 대중들은 열등감때문인진 몰라도 자신보다 뛰어난 자를 보면 분명히 나사빠진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점을 찾아내며 본인의 상대적박탈감에 대한 합리화를 즐기는 것 같은데, 여러가지 위로의 말들과는 다르게 이세상에는 여러분보다 '거의 모든 측면'에서 우월한 자들이 많습니다. 뭐 여기다가 대고 "인간에 우월이 어딨냐"며 따지는 분도 있을려는진 모르겠지만, 워딩은 그렇다 치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고, 나는 천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는 천재의 단점찾기나 질투를 하지 맙시다.
ㄹㅇ 영재고생 본인들은 아무일없는데 주위에서 인성 운운 하고싶은일, 주도성 운운 ㅋㅋㅋㅋㅋ 추하다 이거야
@@민정-t4m ㅇㅈ욬ㅋㅋ 영재고 준비생인데 엄마가 오히려 이거 제가 하는거 싫어해욬ㅋㅋ 제가 오히려 설득해서 억지로 다니는중ㅋㅋ
@서경덕 닉값ㄷㄷ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건가요 아니면 자신의 아이의 행복을 대가로 자신이 행복해지길 바라는건가요?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조금만이라도 숨 쉴 시간을 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을 가르칠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기요..저렇게 공부하는애들은 공부가 즐겁거나 공부랑 적성이 맞아서 스스로하는거지 억지로 부모가 시킨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공부 안해보셨나요?
@@사람-w9d3m 공부가 좋아서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보통은 부모가 강제적으로 시킬때가 많습니다. 그걸 말하는 건데 뭔소리를 하지는지 모르겠네요
@@사람-w9d3m 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지?
@@클립영편 축구선수들은 축구가 적성에 맞다고 다 발롱도르 받아야되나?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게 행복한거지
@@클립영편 나머지 축구선수들은 발롱 후보가 왜 아닐까? 근데 축구를 왜해?
공부 하는건 좋은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야지 그냥 목표없이 공부하면 금방 지치고 딴길로 빠져요...
차라리 미리 진로잡고 그쪽으로 나아가는게 나아요. 돈 많이버는거 적게버는거 상관없다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지금 주변에 흔들리는 애들이 많아서 이렇게 써봐요...
Luw 저렇게 해서 카이스트, 서울대 가는 놈들이 세후 연 2~3억 받으면서 누구도 부럽지않은 인생산다.
@@Didiei-h3x 아주대학교 전자공학 학점 3.8 토익 940 예비 삼전 질문 받는다
아니 진짜로 이딴 영상 작작만드세요;;;;다들 영재고 입학하고 댓글 다시는건가요??그게 아니면 저런 주작영상말고 영재고 다니는 애들 말 들어보고 좀 쓰세요..
ㅇㄱㄹㅇ
이거 주작영상이 아니라 실화임 저희 동생 영재고 준비중인데 초등학생부터 학원 5개 다니고 저거 못믿는분들 많지만 대치동 학원 다니는 사람들은 공감할꺼임
우리 대한민국은 교육수도 라고 생 ㅈㄹ을 하는데 돈만 많으면 다된다고 생각해서 사교육에 돈많이 쓰게하고 돈 없는 학생들은 학원 못다녀서 성적이 안나와서 이러한 악순환이 이러나고 있다
이런 망할교육은 세대가 가면갈 수록 점점더 심해 질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근데 오히려 돈없는 애들이 공부 잘함
대구 수성구 삽니다. 대치동만큼은 아니지만 저희도 나름 경쟁이 치열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작년에 저희학교 선배 4명이 사교육의 큰 도움 없이 서울대 갔습니다. 경험상 돈 있는 집에서만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건 편견이에요.
제가 유튜브로 무료강의열게용 1년뒤에 아직군대에 있어서
@@송현우-y8f 주변에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고 안되고부터 차이가 나요
집안이 가난한데 공부를 잘한다 그건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는 얘들인거고
그런거못하는 대부분의 얘들도 정해진 일정에 그 패턴대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면
다들 어떻게든 한다 이거에요
부모가 정해준 스케줄 부모가 정해준 학교 부모가 정해준 학과
앞서 말한 자기관리 잘하는 얘들처럼 본인의 확고한 목표와 의지로 알아서하는 얘들과 달리
본인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24시간 철저히 통제당하는 인생을 살면서 명문대 들어가는거에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도 이런 삶을 살다가 못버텨서 가출한놈이 있는데
아버지가 유명학원 원장이라 어렸을때부터 이거저거 빡세게 시켰다고해요
근데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다고합니다
집에 돈있는 애들이 아무래도 공부잘할 가능성이 크지 옆에서 코치해주는 사람의 부재는 없을테니까 돈만 있으면 학생부도 써주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ㄹㅇㅋㅋㅋㅋㅋ 이거 영재학교 친구들한테 보여줘야 겠다 ㅋㅋㅋㅋㅋ
설곽 간 애들도 저렇게 안했는데 무슨 ㅋㅋㅋㅋ 과장하지 말라고요 제발 좀
대부분 빨라봐야 초등학교 고학년(5,6) 부터 하지 누가 초2때부터 하나요
한곽추
아니 애들이 공부해서 영재고 들어가겠다는데 왜 남들이 시비지? 영재고 없애면 영재고 입학을 위해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꿈을 짓밟는 행동밖에 안돼! 그리고 이렇게 상급학교, 특목고 없애기만 해서 애들 하향평준화하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할거냐? 학생들도 공부의 자유가 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애들 좀 놔둬라! 니네가 원하는 평등 솔직히 남들 잘되는거 배 아파서 그러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학생이 알아서 공부해서 가겠다는데 과다한 선행학습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은 게임보다 공부가 재밌다고 말하는데 ㅋㄱ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큼...그러진 않습니다. 다 게임하고 띵까띵까 노는 거 좋아해요...ㅋㅋ
다만 공부도 재밌어서 서로 다른 즐거움을 느끼려 하는 것뿐이죠
이번에 대구 과고 붙은 친구는 진짜 즐거워서 하던데 솔직히 수학 과학에 뜻 없는 사람들은 진작에 못 버티고 나갔고 다니는 사람들은 재미있어서 계속 있음
저렇게 빡세게 공부해서 취직 잘하고 나서 그 직후에 얼마나 허무할까... 과연 행복할까 행복하긴 하겠지 근데 그만큼의 가치있는 행복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좋은대학가면 행복하다로 꼬시고 대학가면 좋은 취업 취업되면 결혼... 억지로 다 하고나서 행복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진짜 그렇게 살아서 죽는다면 낳음당했단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ㄹㅇ;
우리 학원 선생님이 영재고 나왔는데 학생때는 힘들었는데 성인되어서는 부모님한테 감사함을 느꼈다고 해요..... 씁쓸하네요
쟤들은 취직안하고 회사만듦
@@tae_june 상류층의 대물림 비율은 높은 편이지만 유지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 사람들이 지금 누굴 걱정할 처지는 아닐텐데 쓰읍...
제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를 걱정중입니다
@@user-ol7je8gy9q 근데 사화는 널 걱정 안함
저러면 어릴때 좋은 추억이 생길까요?
@@사람-w9d3m 오구오구 그래쪄
공부못하면 말할권리도없다는건가 그럼작성자는 하버드박사라도되나
저렇게 공부하면 자신이무엇을위해 사는지 의문임....
@@사람-w9d3m 하는게 공부밖에 읎어서 참좋겠네
@@사람-w9d3m 너 혼자 실컷 공부해.ㅋㅋ 일년 십년 백년 천년 만년 공부해봤자 인생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어. 그딴 인생 잘 살지마.ㅋㅋ
영재고 학생으로써 봤을 때 너무 과장해서 보도한 것이 딱 느껴지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영재고학생이 평일에 유튜브도 봄?
@@djdkd-n6b 볼 수도 있지 뭐ㅋㅋ
영재고 학생 맞나요?
기본 맞춤법 틀리시는데...
현재 서울영재고생입니다.
이런 뉴스를 보니 조금 화가 나서 장문의 글을 남길께요.
저도 학원 다닙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기숙사에 있다가 금,토,일 학원 가죠.
근데 관심있고 공부하는게 어떤 입시나 수능에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사쿠라이 공부하면 대학교 입시에 도움되나요?ㅋㅋ)
물올, 수올, 화올 다 국가대표 되도 생기부에 안 적히고요,
물리 국가대표인데 서울대 물리학과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학원"이라는거는 실력을 늘려주지 않아요,
단지 공부할려는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방향만 제시해주죠.
(직접 실력을 늘려주었다면 대치동 학생은 전부 영재고 갔겠죠..)
심지어 어떤 학원은 학생들이 그날 배울 내용을 정합니다.
어차피 금토일밖에 없는데 수업을 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겠습니까. 결국 공부는 혼자하는 거에요.
평일 남는 자유시간에는 물리랑 수학하는 애들 모여서 스터디 만들어서 매일 서로 2시간씩
자기가 전문인 파트, 양자역학 설명하고, 선대 설명하고. 논문 찾아보고, 전공책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원=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결국 주입식 교육은 자기가 하기 싫은거를 교육받을때 주입식이라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거를 공부해도 좋아하면 주입되는게 아닌 내것이 되는거고, 열정이 없다면 그냥
주입당하는 것이겠죠.
저는 "영재성"이라는 거는 어떤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하는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물리를 하면서 모든게 연결되는 아름다움, 수학자들 불편하게 하는 쾌감(??)
에서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입시"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합니다.
정말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갑니다.
단지 열정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방향을 제시 받고 싶은게 무슨 문제인가요.
저는 오히려 이런 친구들이 없는 돈을 쓰면서 공부해야 하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공부해도 한국에서는 미래가
없다는 점이 더 지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걸 보는 영재고 준비하는 학부모님이 있다면,
학원 억지로 가게 하지 마세요.
스스로 할려는 것이 아니면 떨어지고, 붙더라도 힘들어서 결국 포기합니다.
대단
동감합니다 ! - 28기졸업생
맞습니다... 영재고는 주입은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물리 문제 풀어도 항상 문제가 새로워요 ㅎㅎ
제 친구 경기과고 이번에 합격했는데 옆에서 지켜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정말 대단합니다
저러는데 이공계 대학에서는 교수들이 학생들 수준이 점점 낮아진다고 난리인 현실....
그건 애들 부담 줄여준다고 점점 어려운 내용은 빼서 그럼;; 교육에 관심있던 정부가 없어서 점점 썩어감 ㄹㅇ;;
그것보단 대치동같이 교육열 높은곳이랑 교육열 떨어지는 지방같은곳의 교육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지역간 고등학교 교욱수준차이같은건 있을리도 없고 사교육안하는 학생들중에 스카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가는 추세가 대부분인데 과 그 분야에 당연히 기본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많고 대학교가 최정 목표여서 입학하고 1학년땐 노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시험볼 때 백지로 내는 학생이 많아서 절대평가 하는데 문제가 많다고 국내 탑 대학교수들도 많이 말하는데요
@@bookstoremaster1023 고등학교 교육차이같은 공교육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사교육때문에 벌어지는 교육 수준 차이를 말하는거지요 그리고 스카이 가는 비율도 서울쪽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간판보고 가는건 진로가 확실치 않은 학생들도 많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요
@@YeonBy 애초에 서울이랑 지방에서 공부하는양이 다름; 사교육이 차이가있다해도 요즘인강 잘돼있어서 빡새게하면 별차이없음
제가 아는 제자 중에 영재고 간 학생은 정말 남다른 학생이 갔습니다. 영재고는 학원 다녀 선행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본인이 수학 과학 즐겨야 되지요. 영재고 정도 가는 친구들은 국가의 인재입니다. 똑같은 입시 잣대로 보지말고 국가에서 유학도 보내고 적극 지원해 줘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도와줘야지요.
처음 영재고 갈 때 목표는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기보다 국가에 필요한 일을 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갔지만, 우리 나라 현실이 이공계 인재들이 꿈을 펼칠 만한 정부대책이 없어요. 미국은 국가를 초월해서 이공계 우수 인재를 무료로 교육하고 자기 나라에 정착하도록 돕는데... 중국도 국가 경쟁력을 위해 엄청 지원합니다.
의대 못가게 할게 아니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 아이들이 서울대 합격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실력입니다. 영재고 과고 설립취지가 국가 인재 양성 아니가요? 오히려 내신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우수한 인재가 일반고로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내신위주로 반복학습하고 전과목에 신경쓰면서 학습에 흥미를 잃게 하는게 평등인가요?
잘하면 잘하는대로 더 잘 힐 수 있도록 키워줘야 된다고 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위 영상은 일부 잘못된 교육열을 보여주는 것인데, 영재학교는 1%도 아니고 0.1%안인 아이들인데 키워줘야합니다. 제가 교육부 장관이면 대학교는 특별전형으로 석박사 유학까지 국가장학금으로 보낼겁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부모가 늙었을 때 효도할까?
원망과 미움만 남을텐데...
ㅇㅈ
스카이캐슬 생각난다
현 세대들이 상당히 이해타산적인데
저런 애들은 훨씬 더 그런 경향이 보일것 같네요.
우리야 뭐 제사 안하는 선에서 끝나겠지만
저쪽은 연 끊는 애들도 나올듯ㄷ
@@hh1538 ㅇㅈ 제사가지고 많이 다툼
저렇게 안자라보셔서 모르겠지만 부모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억도 많아욬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그런 나라 처럼 교육이 바뀌려면 몆 백년은 걸린다 당장 문제만해도 학원이 저렇게 많은데 내일 부터 이 방식 없앱니다 한다면 학원 운영자들이 날뛸 수 밖에 없지 일자리가 한 순간에 없어지니까
진짜 이 썩어빠진 정책은 언제 정상이될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 나라를 빠져 나가서라도 내 자식한테는 이런 고통을 주고싶지않다.
@worthyof 둘다
@@IiiiI-sl2fl 진정한 영재는 썩히고 주입만 시키고 답만 맞추면 장땡이어서 풀줄만 알고 외울줄만 알지, 창의적인 생각도 못하게 만들고, 우리나라는 교육부터가 썩었음.
누굴 가르쳐본 경험도 없는 일개 노인들이 이게 교육이랍시고 짜놓고 세뇌만 시켜놓으니 이나라가 행복하겠나......
@@송용호-t9u ㅇㅉ라고
@@IiiiI-sl2fl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셨나요?
@@IiiiI-sl2fl 오우민석이 자지털 예뻐용~~~~♡♡
우리 수학학원에 진짜 개천채있었음..
걔가 어떤애냐면 공부 못해도 전교 1등 쌉가능이고
영재원은 물론이고 무슨 중딩인데 대학교에서
중학교 응용푸는거 실력만보고 학교로 뽑으러옴..
그리고 학원도 안다니고 영재고 간다음
지금 다니고있는데 학원안다니고 전교 10등안에
듬....ㄷㄷ
걔 완전 개천재 아님.?ㄷㄷ..
(우리엄마가 나를 걔랑 비교한다...)
그친구 부럽네요
@@조윤우-n7q ㅇㅈ 심지어 수학학원을 초2때 다녔던거임ㅋㅋㅋ
IQ 190 이상인듯
지금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중간,기말 시험을 다서술형으로 바꾸고있지... 왜인지는모르겠다... 수능이 모드 서술형으로 바뀌면 그렇다치는데... 수능도객관식인데... 왜 중,고등학교 시험은왜 서술형으로 바꾸고있을까....
솔직히 수능 물화생지 물2화2지2생2 선택 과목이 아니라 모두 필수과목이었으면 평등해질듯 솔직히 탐구 선택 2개 너무 양이 적음 옛날처럼 다 보던가,,
대학가면 다 서술형이기 때문
@성이름 국어는아님... 울학교가 국어봤는데 원고지형식 에 쓰는건데 조건(?)하나라도충족못시키면 개당 5점~10점깎음... 4문제임... 문제당25점
포돌이 그것도 다 자습서나 학습지에 그대로 나와있는거 암기해서 쓰는거
교과서 문장 그대로 옮겨적어야하고 표현이 조금만 달라도 무조건 틀렸다고 하니까 사실상 그냥 통암기
영재고 입시생입니다. 시험이 일주일 안팎인데도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약간 과장된 것이 있는데 저기에 앉아 있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앉아있을 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정말로 재밌고 좋아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붙음?
돈은 많이 못벌어도 나중에 자기가 진정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게 ㄹㅇ행복일듯..
인정합니다 b
저게 영재임? 시험의노예지
죄송한데.. 혹시 클라스의 차이라는 것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재고 와서 느꼈습니다.
그냥 잘 하는 애들이에요..
직접 경험한게 아니면 이상한 말하지 마시죠
클립영편 ㅂㅅ인가 이거 ㅋㅋㅋㅋㅋㅋ
저도 입학전에 제가 소문으로 들은 다른애들보다 준비를 좀 많이 덜하고와서 속으로'그냥 학원 겁나 열심히 다녀서 들어왔겠지?'했는데 어나더 클래습니다 진짜로 아무리 학원 열라다니고 시험의 노예더라도 그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즐겁게 학교생활하는 애들은 ㄹㅇ 인정해줘야돼요
차라리 1,2억 학원비 아끼고 모아뒀다
취직해서 넉넉하게 살아라
게임하는중 이분들은 돈보다 직업을 중요시합니다 스카이캐슬안보셨냐요
@@한국퀸카한소희 아 진짜 체면을 저렇게까지 중요시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돈 많으면 난 걍 놀텐데.. 내가 하고싶은거 찾거나..
체면은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상관 안 써요
@@흠흠-p9z 치킨 만마리 먹겠다 ㅅㅂ
1, 2억 투자하면 나중에 연봉차이가 얼마나 될줄 알고
누가 중1이 고1꺼를 봐야 KMO를 봐 ㅋㅋㅋ 그냥 전년도 출제 문제 분석해서 오일러 직선이나 오일러 함수같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들 위주로 공부하면 그냥 치는거지..ㅋㅋ 그리고 누가 그렇게 선행해서 KMO를 치나.. 진짜 수학을 좋아하는 애들이 치는거지.. 이러니까 부모들이 애들로 자존감 채우는 ㅈ같은 굴레가 굴러가는거야..
@MakER랜츠 고1에도 안나오는 내용인데요?
@MakER랜츠 뭔 개솔 그냥 교육과정에 없는건데(조합같은거 제외)
@MakER랜츠 보통 수상하 까지 해놓고 경시 공부하기는 하쥬
@MakER랜츠 ㅋㅋㅋㅋㅋkmo 안쳐봤냐? Kmo에서는 고등선행 내용 아니고 사고력 문제 나오는데 기우성 문제나 n진법 배수판정법이나 일차합동식, 그리고 고등과정에서 나오는 순열,확률 파트도 나오기는 하는데 고등과정처럼 식이 있어서 푸는게 아니라 그 문제를 보고 자기가 풀이 식을 생각해서 하는거임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고등 선생 하고 할줄 알았는데 그냥 큰 바탕만 같고 자세히 보면 완전 다른문제들임;; 아무리 수학적 지식이나 사고가 다량 필요하다고는 해도, 굳이 수학 상,하 1,2까지 다 할 필요가 있는가 이말이죠..
19 17번 내는 꼬라지 보면 최댓값 구할때 절대부등식 없이 어떻게 푸냐?
왜 우리나라는 시험만 잘치면 영재인거지? ㅋㅋㅋㅋ
외적인거만 보고 내적인건 길바닥의 돌맹이처럼 신경도 안쓰는 한국의 교육...
우리나라에선 입시잘하는게 영재지 ㅋㅋ
시험잘친다고 영재는 아니지만
영재들이 시험 잘치는것도 팩트지
영재는 시험을 잘 친다.
고로 시험을 잘 치는 학생들을 만나서 면접으로 뽑으면? 대체로 영재가 뽑히겠죠?
과고가는 애들이 단순히 주입식으로 시험만 잘치는건 아님...경희대 과학 수리 논술문제도 쉽게 풀고 진짜 공부 어렵게 많이함.kmo준비하는 애들 보면 진짜 수학 잘하구 시험 잘치면 공부잘한다 하지 영재라고 하진 않음...
내 친구가 그랬는데 과고 영재고는 들어갈때 의대 안가겠다는 약속하고 입학한다는데
대충 아는 사람들이 꼭 거기 들가서 의대간다고함. 과고 영재고 학생들분 맞죠?
과고는 모르겠지만 영재고는 그렇게 함
영재고도 케바켄데 한과영은 못간다고 보면 되고 경기는 매우 싫어함 서울이 의대 가장많이 가서 논란 있었는데 올해부터 강경대응한다함
그 외 인예 세예 대대곽은 잘 모르겠음
한과영만
@@yoonseo_ji 설곽이랑 경곽도
현재 고등학생 상황 (03생 기준)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공부해야 해 얘들아 여기서 안 들으면 올라가서 몰라!!
중학교 때
=얘들아 고등학교에서 이거 나와 배워야 해!!
고등학교 때
=자 여러분 껄껄 저희 교육청 목표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랍니다 껄껄껄
.....??
대치동사는데 주말에 이렇게 캐리어가지고 다니는 학생들 진짜많아요 엄청많음...
항상 부모님이 그거보고 저런애들은 멀리서 공부하고 여기로 오는데 저는 공부 안한다고.... 제 친구들중 영재고가거나 kmo준비하는 친구들은 저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비슷한부분이 많아요
학교다닐땐 하교하고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즐길거리좀 즐기고 공부도 조금씩은 하면서 그렇게 평범하게 컷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걔네 현실을 알고나니 내가 더 나은 인생이더라 ㅋㅋㅋㅋ 초6때부터 고교수학선행을 했고 중3때 물2화2생2 수학은 고교전과정을 심화까지 끝냈데...
초6부터 중학생정도의 지적수준으로 그 공부량을 견디려면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겠냐?... 대가리 졸라아팠을거고 ... 근데 또 과고 영재고가면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되고 또 서울대 카이스트 이런데 가도 매일 연구만 쳐해야되고... 난 내 자식 그런인생 사는꼴 못본다.
의사라고 다른줄아냐? ㅎㅎ
나는 초6때 집에서 기하와 벡터랑 고급수학 혼자 공부하면서 행복하던 학생이었는데, 이젠 현행 수학 한 문제 풀기도 질려버렸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로
친오빠가 영재고 재학중에 있습니다.
제 오빠는 어려서부터 수학자가 꿈일만큼 수학을 좋아했고, 최근엔 정보관련수업을 들으며 자바까지 하며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대학과같은 수업방식이기에 인재육성에는 더없이 좋으며, 그 커리큘럼이 매우 수준높으나 좋아하는 이들에겐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실제로 입시 경쟁률이나 그 난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조차 오빠는 즐기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오빠는 중2 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지만 열정과 흥미가 있었기에 합격의 길을 밟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초등학생부터 준비하는 건 그리 흔한 일이 아니며, 영재고 재학하면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경우도 파다합니다. 영재고는 말그대로 영재 인재 육성이며 학교의 취지입니다. 이러한 입시가 사교육시장을 부추긴다.. 이것은 매우 극소수에 해당하는 말이며 수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그에 맞는 교육을 받기위함으로 보는 게 옳습니다. 학교탓도 뭣도 아닌 그저 극성 학부모들 문제입니다. 애초에 즐기지않는다면 견딜수없습니다. 또한 영재고에서는 의대를 권하지않으며 추천서까지 잘 써주지 않습니다. 오빠 친구가 의대를 위해 일반고로 전학갔다는 사실도 들었고요. 너무 딱딱하고 치열하게만 묘사한것같은데 실제로 오빠랑 오빠친구들은 좋아하는 수업 들으며 잘 지내고있고 그렇게 학원에서 썩는것도 아닙니다. 왜 학교 책임으로 돌리는것처럼 묘사했는지 이해가되지않네요. 영상은 극소수의 경우만 다룬 것입니다. :(
영재고는 억지로 부모가 시키는게 아니라 학문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재능있는 애들만 가야하는데 현실은 그러지 않으니 참...
정말 해주고싶은 말은, 너가 후회하지 않을 길을 가라, 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해라.
시키는 대로만 하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정해진 정보만 받아들이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정해진 길로만 다니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 공부라고 불릴 자격이나
있는지 심히 의심이 된다
S P 학생들이 하고 싶은걸 찾았으면 좋겠다
나도 영재고 준비는 아니였지만 초6때 도함수나 좌극한,우극한 미분 정도 건드려봐서 아는데 ㅈ같다 진짜
지금은 중 3 됬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재밌어서 롤도 2달 동안 접고 프로그래밍만 한 적도 있다
학생 저마다 자신들의 입맛이 있는데 부모는 그런거 개나 줘버리고 자신들 입맛대로 키우는데 그게 과연 좋은걸까...
'사'자 들어가는 직업, 공무원직 등등
이럴걸 왜 부모들이 원한다고 자식들을 반죽여가면서 시키는지...
학생이 하는건 그냥 공부가 아니라 입시 시험 공부다.
쟤들 입장에서는 의대만 합격하면 장땡이기에..
@@lichtundwasser9044 누가 그래요? 전혀 아닌데
지금 초4인데 중2꺼배우는차례가아니라 중3꺼 진도나가야하는데 순환소수실수를 많이해서 (1000x-10x(예시임)같은거 계산실수)땜에 다시 중2꺼배우고 있다는게 학계의 전설...
+아죄삼다 실수로 초4로적음 초5인디
학계의 전설이 아니라 정설.. 그리고 중딩 수학은 솔직히 ㅂㄹ 안어려워요 전 선행 아예 안했는데 내신 기간에만 빡세게 해서 점수 잘 받음 님은 선행 많이 뺐으니까 얼른 중학교꺼 마무리하고 고딩꺼 하세욤
나는 초,중,고때 중간정도로 공부함. 대학교도 원하는 학과 갔는데 교수님이 서울대 박사출신임. 교수님 수업잘듣고 공부해서 시험 중상위권찍음. 처음으로 시험으로 기분좋은거 느낌. 억지로 공부할빠에는 원하는 공부시켜서 상위찍는게 훨씬이득임
당연한거 아님...?
재학생인데 고입 내내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슨 골든 로드야........
영재교 학생 입장에서 그 안에서 경쟁은 일반고랑 똑같아요
어떻게보면 머리좋은놈들만 모여서 더 빡셈.. 골든로드 절대ㄴㄴ
ㄹㅇㅋㅋ 호석 좋아
요즘 놀이터에 있어야할 저학년 애들이 없어지니깐 아파트가 왠지 썰렁하던데...
아파트 내 놀이터는 진짜 애들보기 힘들어요...
그나마 규모있거나 가까운 공원정도는 가야지 애들 웃음소리 들을수 있음
그건 스마트폰때문에... 재 친척 초등학생한태 물어봤더니 요새애들은 밬에나가서 놀아봤자 틱톡찍고 논다하더라고요
@@Aplzg
튁 토오옥!
착한세이브 다들 피시방으로 간듯
영재교 시험 문제 주입식 교육으로 절대 못 따라갑니다
문제가 절대 단순하게 나오지 않고 뭔가 좀 더 하게 만들어요
설곽 물리 시험 보면 몇몇 문제를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중3 때 과학 선행 안하고 들어왔는데 못 버티고 그러진 않아요. 모르면 쌤께 물어보고 쌤들도 성의 있게 대답해주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내신이 좀 빡쎄서 힘든 거만 빼고....(저는 영재고 말고 과학고에요)
개소리하지마라 좀 ... 1학년때 물화생지2까지 다 배우는데 선행을 안하고 들어왔는데 어떻게 따라오냐?
1:03 10시 넘어서도 하는 학원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ㅋㅋ 2시까지도 하는데요 뭘
그리고 제발 의대 좀 안갔으면
와 2시까지?? 미춌다..
나는 야자도 안하고 8교시도 안하는데 내가 ㅈㄴ행복한거였네
@@사람-w9d3m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Twelve_Kizuki
그렇긴한데 일단 성적이 좋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자너
공부안하더라도 다른일을 찾아서 열심히하면 되지 게임해서 문제야
박요한 행복이 성적순은 아닌데 대학은 성적순이고 그게 대부분의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뒤지게 공부하는 이유다
초2가 중3공부???? 와....미쳤네.... 저 말 한마디만할게요.... 저는 공부는안하고 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그것만 열심히했는데 지금 하고싶었던일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요새 다 그렇게해요 ㅋㅋ
@도우진 이분이 하는 말의 요지를 파악하세요
@@pashia74 뼈 분쇄기에 통으로 갈아버리네
@@pashia74 야야 그만때려;;
@qkr P 그래서 공부를 하는거예요
우와.....미쳤네....미국에서 공부한걸 부모님께 감사히 생각한다...
오랫동안 이어져온 교육의 현주소..전통있는 학벌 서열사회에선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똑똑해지는것과 사회생활은 엄연히 다름니다
똑똑해져서 어느회사에 자격이 생겨 생활하지만 결국 그 무리에서 생활하는거는 개인차이입니다
영재는 진짜 자연에서 뛰놀고 체험하면서 자라는거다
그리고 진짜 공부 하고싶은 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자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영재고 다니는 애들 까는 애들 다 서울대는 나오고 까는 애들이지?
서울대 나오면 까도 됨?
@@user-fe6sz9xi6s ㅇㅇ 서울대 공대면 가능 ㅋ
영재고 과고에서도 내신탑인 애들이 감. 의대가는 애들빼고. 영재고에서 정시로 대학간에들은 거의 의대간 애들임
@@yoonseo_ji 서울대 공대라도 일반고에서 서울대 공대랑 영재고 서울대 공대는 급이 다르지ㅋㅋ
영재고 곧 보러갈 준비하는 중3인데요, 저는 정말 수과학 학원다니는게 재밌습니다. 영재고가 그래서인지 더욱 끌리기도 했고요. 학원 친구들 보면 학원다니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안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다 끊었고요. 영재고는 수과학을 원해서 하는것이 아니면 시작도 안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영재고 재학생으로써 반박글을 써봅니다.
1. 초2 때 저렇게 공부한다고 해서 영재고 붙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게 됩니다.
2. 영재고 입시 학원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다닌다고 했는데, 그럴 리가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중1때 합격해서 중학교 생활 2년을 건너뛴 사람들은 있는데, 초등학생 때 붙어서 중학교 생활을 아예 건너뛴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영재고 입시를 하는 것이 아닌 영재고 입시를 하는 학원의 체인점/다른 건물에서 선행을 하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이가 영재고 준비생이라고 말하는 것은 되게 억지인 것인게, 일반고 학생들도 이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영재고만큼 많습니다. 제대로 조사하고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3. 3차 캠프 전형에서 학생들은 의대를 가지 않겠다는 서류를 쓰고, 만약 의대를 가고 싶다면 돈 다 토해내고 지원 다 끊고 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대 가려면 진짜 전교 1, 2등 해야 해요.
4. 2억이란 숫자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일반화해서 왜 여론을 돌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5. 일반고 애들은 학원 안 다니는 것처럼 말하는데, 학교마다 그에 맞는 내신이 있고, 그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 당연한 일입니다. 영재고 학생들을 까는 것 보다는 현 한국 사회를 까기를 바랍니다.
6. 저희들이 의대를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국가 지원이 그만큼 적기 때문입니다.
7.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영상 어떻게든 만들지 말아주세요. 진짜 지건 마렵습니다.
맞아요~ 지적해주신 것 외에도 지건 딱대야 할 내용들이 많아 보이네요.
거기다가 나라가 그깟 사교육 없애려고 '공부'라는 나름 괜찮은 활동에 씌운 '프레임'을 보고 듣고 자란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은 어릴 때 놀고 학생 때 놀고 어차저차 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아니 꼰대들은 자신과 다른 종류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있어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제 졸업이 1년 반 남은 재학생으로서 나라에게, 이 유튜브 채널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의 근본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해야 할까요, 쓴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못하나봐요~ 국민들이 하향평준화를 그렇게 원하고 매일매일 노는 것을 원하니... 조만간 관련해서 글을 써서 유튜브 댓글에 달거나 따른 곳에 올리고 싶은데, 오셔서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를 향한 시선, 우리가 바꿔보아요...!
이 뉴스가 전하고 싶은 내용은 결국 특목고 폐지 아닌가? 아들딸 다 특목고 보내놓고 하향평준화 시키려는 정치인들과 그 아래 언론들 ㅋㅋ
대한민국 기득권이 원하는, 혹은 다수가 원할지도 모르는 하향평준화는 정말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영재고 생각해본 초6인데
보고나서 나는 무리구나...
라고 생각했다
우리 엄마도 바라지 않는곳 같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보통 부모들은 다 반대하실것 같다..
할 수 있어요
하고싶으면 도전해보세요
@@chap2t0o52 감사합니다!
의사분들이 너무 멋지고 나도 사람을 살려보고 싶어 의대를 가고싶었는데
영재고를 간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ㅎㅎ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악소리-b8z 아 의대갈거면 가지말아야 할 학교가 영재학교에요
영재고 무서운 곳 아닙니다. 일단 무조건 앉아서 수학 과학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찾아오는 재미 그거 하나보고 한 번 죽 공부 해보세요. 나태해진다면 역시 정해진 시간이 있는 학원이 좋구요. 그거만 있어도 영재학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충대충 하는 것은 안되겠죠? ㅎㅎ 재미를 느낄 때까지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중1 때부터 해서 어찌어찌 합격했는데, 이제야 재미를 조금 느끼고 있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영재학교라 불리우는 서울과학고에 중2 10월 때부터 반년 공부해서 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초6이라는(올해 중1이 되었겠네요 ㅎ)학생 나이는 너무나 어리기 때문에, 그 '재미'를 찾을 때까지 며칠, 몇 개월, 혹은 1년 투자하더라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아닙니다. 설령 영재고를 떨어지더라도, 학생이 그 '재미'를 느끼고 이로부터 말미암아 노력했던 그 빛나는 순간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학생의 큰 자산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영상 속 80% 이상은 일반화된, 그릇된 서술입니다. 모든 영재고가 그렇고, 모든 공부가 그렇습니다. 학생의 도전, 노력, 꿈 그 자체만으로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영재고랑 단어도 중1 7월에 처음 들어봤어요. 학생은 저와 같은 나이임에도 이미 영재고에 대해 1년 이상 고민해본 이미 남들보다 앞선 사람입니다. 저는 동네 학원에서도 다른 애들에 비해 공부 머리도 없고 특히 소위 '천재들의 과목'이라 불리는 수학이랑 물리는 정말 못했고, 끔찍이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중학교 3학년 7월 영재고 입시 끝나고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중 그제서야 물리가 재미있다는 걸 느꼈고, 어느덧 물리학자를 꿈꾸고 있는 고2가 되었습니다.
교복입기 싫다면, 친구들이랑 밤늦게 새벽까지 앉아서 같이 숙제하고, 과자 먹으면서 살고 싶다면, 원하는 수학 과학 공부 실컷 하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영상에서 나온 건물에는 주로 진도를 빼기 위해 중,고(1)등학교 선행을 하는 아이들과, 수과학 경시대회 준비하는 얘들이 갑니다(경시관). 주로 경시대회는 초6-중1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의 진로를 정한 아이들이 영상에서 나온 건물 뒤의 입시관에서 본격적 영재고 준비를 하게 되고, 영재고 준비는 보통 중 2 2학기부터 시작합니다. 영상에 보이던 건물에 다니던 아이들은 최종적으로 영재고 준비를 다 하진 않습니다
이런 영상은 너무 많이 봐왔지만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
뭐가바뀌어야되는데 ㅋㅋㅋㅋㅋ 교육수준 전체 하향 평준화?
0:51 여기 예전에 다녔던 학생인데요..여기는 영재고 준비반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그냥 선행을 하거나 초, 중학생들이 kmo라는 경시대회 준비하는 곳입니다..! 실제 저 지역에서 저 학원에 다니는 영재학교 대비반 학생들은 뒤쪽에 있는 다른 건물에서 공부합니다
저의 삼촌이 대치동 영재고 반 강사이신데
얘들이 성실하고 자기가 공부 알아서
할려고 해서 기특하데요.
조사 제대로 하세요.
공부가 지겹다뇨?
지겨우면 영재고 못 가죠.
고등학교에서 왜 대학을 선행시켜
학교에서 모든 학생에게 자체적으로 시키는건 무리가 있을수 있으나 자신이 어느 대학을 갈것이고 그 대학에서 무리없이 공부하려면 스스로 수능이 끝난뒤부터 그 학교 책을 그냥 읽어보고 생각좀 해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수능끝나고 대학교 붙고 놀고있다가 대학교가서 막상 수업들으면 하나도 이해 안되는데 고등학교때처럼 물어볼곳이 없거든요. 미리 조금 이해를 해두고 가는게 좋습니다.
능력있고 흥미있으면 하는 거다. 저기서 시켜서하는 애들도 있지만, 성과의 짜릿함 때문에 계속하는 애들 많다. 뉴스에서 자극적인 보도만 해서 그렇지
괜히 영재고가 아니죠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수준이 매우 낮기 때문이죠 솔직히 진짜 영재들이라면 고등학교 바로 조기졸업시키고 대학을 바로 보내는게 대한민국의 인재를 썩히지 않는 길인 것은 맞음.
그것이 학종에서 주요적으로 보는 포인트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대학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어느정도 입증되기 때문이죠. 고급물리 일반물리학을 배우고 왔으니 당연히 대학에서 적응도 빠른거죠. 교수들은 강의를 잘 들을 수 있는 학생들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솔직히 일반고에서 물리2는 가르치지도 않잖아요. 대학교에서는 최소 물리2는 했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는것인데도 말이죠
영재고 준비하는 중2인데, 당장 모든 영재고 과고 갑자기 불타버렸으면 좋겠음.
내가 영재고 과고 못 가면 대학진학 진짜 어려울 정도인 걸 아는데
그래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은 게 특목고임
국가적 낭비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어떤 부분이 국가적 낭비인가요?
전혀요
저기 경험 안했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대단히 무례한 발언이에요!
사교육은 플러스 알파정도이고 인내가지고 초중때 순공 12시간 이상 하실 자신 있으신가요?
인간관계 단절하고 막 온갖 ㅈㄹ해서 들어가보지 않으면 말을 마셔요.
아니 목동 CMS에서 사고력수업 듣는애들인데 뭔 소리야 도대체 영재교준비를 누가 2학년때부터해..
그냥 이과쪽 공부하다보니까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간거지...
학원에서 수요를 다 감당 못하니까 언론에 보도해서 "살인적인" 장소인마냥 소문내서 자발적으로 못오게 하려는 수작인 것 같아요.
분명 과정은 잘못되었을 수 있으나 기레기들의 한계인지 영재고/과고 졸업생들의 진학률은 고려하지 않고 의대선호현상으로 되지도 않는 필력으로 몰아가네요
실제 입시결과로는 설곽 등 몇 개의 영재고를 제외하면 다른 학교들은 의대를 많아야 1~2명 가고 그 외에는 과기원/설 공대 또는 자연대 등으로 빠집니다..
니들 왤케 남잘되는꼴 못보냐 하고싶어서 하는학생들이 대다수인데 정작 안하는니들이 왜이런애들을 까는거냐 ㅋㅋㅋㅋ
영대비반 다녀보면 이딴 소리 안나옴ㅋㅋㅋ 문제 푸는거 자체도 재미있고 3차 캠프 준비때는 실험도 병행하면서 이렇게 행복하게 공부한건 처음이다 ㅋㅋ
주위에 애들 영재고 가니까 배 아파서 이런거나 쓰는거지
솔직히 우리나라 수학도 주입식이잖아 쎈 문제 보자마자 고민 안하고 푸는데 그냥 문제를 외운거지.... 그 문제 그대로 미국 고딩들한테 가져다 주면 엄청 고민하고 고민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푼다더만
하다하다 이런 개소리도하네
저렇게 커서 잘될지 몰라도
어릴때의 추억이 없을것 같다는게 불쌍하다
영재라는것은 학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침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교육시켜봤자 진짜 천재는 못따라간다.
맞는말이에요. 못따라가는 애는 같은 과정을 3번 들어도 이해 못합니다
침대는 시몬스
@@chef6710 아인슈타인처럼!!! 나도 학교 구속없이 원할때 찾아가고 선생님께 모르는 것만 질문해서 공부하면 좋겠어요. 뭔 시험지에 정답이있다고...,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 진짜가고 싶어서 하는건데요 학원이나 영재원가서 나랑비슷한 친구들 만나고 친해지고 같이 공부하고 이런거 재밌어요 이런건만 보고 너무하다 이런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내가 원하는거 지원해줘서 감사하니까 힘든데도 계속 하는 이유는 진짜 가고 싶어서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하게 초-중-일반고-재수학원-대학 나왔습니다.
대학생 때 정말 열심히 했고 포항공대 대학원 입학했습니다.
여기서 영재고, 과학고 조기 졸업해 입학한 친구들 보면 공통적인 특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입학과 동시에 뭘 해야할지를 잃어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2. 시험을 정말 잘 본다 (남들 하루 공부해야 할 양 1시간만에 끝)
3. 혼자 연구 주제를 찾아 스스로 진행해야하는 연구는 오히려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를 이곳에서 느낄 때 많습니다.
과고는 조기졸업이 가능하지만
영재고는 조기졸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딩때 저렇게 하는 애들이 진짜 대단하다...
많은 과학고 재학생들이 과장이라고 했는데 그럼 저는 뭘까요..고등 선행 전혀 안해보고 단지 수/과학을 좋아하는 마음에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랑같이 준비한 학원다니는 광과고 지원한친구는 학원에서 집어준 80퍼대로 나왔다며 당당히 합격하고 저는 문제 풀이를 보며 난생 처음본 [ ] 기호도 보고 그기호의 특징도 제 친구는 알고있더군요.. 심지어 학원에 90퍼가 2차통과라니.. 그래서 시험 후 저를 너무 원망하기도 했습니다.근데 그런아이들이 그 영재고에 들어가서 친구들에게 "나 영재고대비학원 다녀서 프리패스로 쉽게 유형따고들어왔어."라고누가할까요... 과장이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정말로 영재를 갈구하는 사회인지 원.. 어떠한 성취 기준에 들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이사회에서의 인생의 최고점이라는게 웃기네요.
근데 진짜 있는집 애들은 유학보낸다는거,,,,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왜 중1때 중 2꺼 하고 중2떄 중3꺼 하고 중3때 고 1꺼 하는거임?
존나 이해안감 먼저하면 좋은건가??
애초에 선행이라는게 미리 한번 다져놓고 그 다음에 학교과정으로 지나가면 좀 더 수월하기때문에 하는건데 요즘은 그 도가 너무 지나친거같음. 개인적으로 3년 이상의 선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많이할수록 좋은거임
@@우즈마키몽정자 지금 우리학원에 5학년이 고1걸 하고있는데 진짜 완벽히 이해할수가 있을까? 애초에 이해도 안되고 의미도 없는 선행하는것보다 복습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딱 한 학기 선행이 적절함. 내가 그러고 있고 반 1등 성적은 항상 석권했는데.. 나보다 진도 빠른 애들 중 99%는 전 거 다 까먹고 다시 하더라 ㅋㅋ 어이가 털림
페페 따라갈수있는애들은 따라갈수있다고본다. 왜 5학년은 고등학교 수업을이해할수없다고하는가?? 그런 생각을하는자체가 문제다 ㅋㅋ 그리고 선행하는걸 까먹는다고하는데 저런입시학원보면 다 빡세게 질로 공부한다.
영상 잘 봤습니다..! 0:48 노래가 뭔지 물을 수 있을까요?
저도 이 노래 너무 좋아서 가사 들으면서 찾아봤는데요! 더 피어시스의 secret이에요!
우와 나 유튜브 보면서 일케 친절하고 상냥하게 물어보는 사람 첨봄 존경합니ㄷr
아 난 뭐하고 있지 이런거보면 자괴감든다 ㄹㅇ
쟤들이 대단한거임 님은 평범한거고
괜찮아요 재들이 엘리트인거지 우린 평범한 사람이에요
한창 뛰어놀나이에 저렇게 공부시키다니ㅠ 부모의 욕심이 넘 크네요
현재 한 영재고를 준비중인 중3입니다. (다음주 시험..) 초2부터 영재고 준비.. 정말 특수한 극소수의 학생일 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그렇게 빨리 영재고를 준비하는 친구를 못봤으니까요. 저희 학원에서도 저를 포함해서 중학생때 영재고를 준비하기 시작한 학생이 대다수입니다.
난 초2때 구구단 못 외워서 혼났었지...
저는 2학년때 구구단 다 외웠습니다. 우리 반에 딱 한 명은 2단밖에 못 외운 애도 있었는데...
@@user-ck7hv5gs9g ㅋㅋㅋ 추억 생각남 선생님이 숙제로 3단 외워와라 하고 어떤 애는 학교에서 구구단 말하다가 틀려서 어찌할지 몰라서 울던애도 있음 ㅋㅋ
@@user-rl83geusbeh7e 지금 중1이면 자유학년제 일텐데 어떻게 학년 중 세명 안에 든다고 장담하죠? 시험도 안 봤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