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노래는 스팅이 영국의 퀴어 예술가 ‘퀜틴 크리스프‘의 집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입니다. 크리스프는 커밍아웃 후 주변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뉴욕으로 망명하듯 떠나 정착했는데, 나이 든 그의 모습이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나와요. 크리스프의 삶을 곡에 대입해보면 단순한 ‘Englishman’이 아닌, 애환이 담긴 이방인으로서의 자아를 느낄 수 있습니다.
I started listening to this song often only in 2019. Towards the end of the year I took a trip to Russia and after a while, started to feel homesick/trapped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Along Nevsky Prospekt was a struggling homeless Russian man with a cardboard sign saying "I want to go to France". As I walked past him, he started singing this song from his little karaoke machine. I stopped and felt so comfortable while he sang it. Afterwards, I thanked him and told him that I really needed this song right now. But he didn't understand English well at all. For me it was a sign.
이 노래 뮤직비디오보면 나오는 할아버지가 커밍아웃 하고 난 뒤 그 당시 영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욕을 하도 먹어서 뉴욕가서 살게됨... 그리고 스팅이 뉴욕에 갔을때 그 분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그 분에 대한 헌정곡으로 쓴 곡이 이곡이라고 함. 배경 알고 들으면 가사 내용이 좀 다르게 느껴짐!
@@c-fire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이거 진짜 내 좌우명 한국 사시는 분들 주변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마음끌리는대로 해보세요 대신 현실을 바라볼줄 알고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지식과 교양은 필수입니다.. 커밍아웃하고 영국을 떠나신분처럼 우리도 버티는게 아닌 떠날줄도 알아야합니다
마음끌리는대로 마스크 안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도 보고 ㅎㅎ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교양이죠. 영국 프랑스 미국 ㅎㅎ 한국 사는 사람들에게 님이 뭐라고 씨부림? ㅋㅋㅋㅋㅋ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지껄이는 거 보니 현지에서 인종차별 당해도 당했는지 모를 정도인 관광객 같은 이민자인가보네 ㅋㅋㅋ
스팅이 커밍아웃했다는 줄 알고 띠용?!했네요 찾아보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가 1967년까지 동성애가 금지였던 영국에서 뉴욕으로 온거고 스팅이 사연을 듣고 헌정곡을 쓴게 이 곡이군요. 제가 예전에 미드 프렌즈에서 피비가 스팅네 가족한테 접근금지 받았던게 생각이 나가지도 헷깔렸어요ㅋㅋ 거기서 분명 부인은 여자였고 애도 있었는디? 이러고
어렸을때부터 항상 운전중에 엄마께서 이 곡을 틀며 드라이브 하셨는데 그땐 이게 무슨 곡인진 몰랐지만 따뜻한 오후에 가족이랑 이 노래를 들으며 가는게 너무 기분좋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따뜻한 오후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와 신문이 생각나는 노래야
뭔가 원본 노래는 느낌이 아는사람 일가친척 하나없는 이역만리 타향살이하며 제대로 된 안식처 하나없이 뜨내기 신세의 자기자신을 자조하는 느낌이라면 라이브버전은 이제 십수년 정도 살면서 번듯한 직장에 집도 있고, 주변에 친한 동료라던지,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고 어디 축구나 골프, 독서클럽에 같이 안면 좀 튼 사람들도 주변에 많은 그런 사람이 어느날 친구들이랑 같이 펍같은곳에 가서 술 살짝 들어가서 앞에 나와 노래할 수 있는 그런 무대위에서 농담조로 셀프디스 하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이게 87년도 노래라니 세상에...옛날노래가 요즘애들이 부르는 술쳐먹고 전화기 붙잡고 전여친한테 돌아오라 찡찡대는 그런 발라드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네
스팅...박수치면서 어깨 흔드는 모습 개 멋지다... !! Brit Pop 은 멋져부러,,,, 영국 주재원 시절.. 영국여왕 생일 공연때 나온가수 들 ..비틀즈의 폴,,엘튼존 에릭 크랩튼, 필 콜린스. 지미페이지 , 로드 스튜어트 등등,,, 레전드 들이 너무 많아 놀랐슴,,,, 음식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나라.....
가사 찾는 사람들 올려줘~ [Lyric]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간주)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신테픈갓리 아이고.. 국어공부를 더 하셔야겠네요.. 원 댓글은 백예린과 스팅의 노래실력을 비교하려고 백예린을 꺼낸게 아니라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영상과 이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현장감느껴지는 촬영, 거기로부터의 영상미가 시청자의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깁니다 ㅋㅋ.. 스팅을 어떻게 모르겠습니까..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바쁘고 휙휙 돌아가는 뉴욕의 분위기가...누군가에겐 무례하고 점잖지 않게 보일수도 있죠..특히 가사속 영국인에게는 더욱 그런듯 합니다. 뉴욕 생활 7개월차...어퍼 맨해튼에 살면서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도 많이 봤지만, 뉴욕이라는 도시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도 꽤 많아요. 하늘을 뚫을듯한 마천루와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듯한 야경과 절대 꺼지지 않는 내온사인...참 아름다운 도시죠 ^^*
가사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준다. 남들에게 피해를 준적도 법을 어긴적도 없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와 비웃음을 받기도 하며, 때로는 겸손과 예절이 악명이 되어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삶을 겪으며 나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나에게 이 노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자다운 것은 공격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며 품격이 바로 너 자신을 보여준다. 때로는 적에게 당당해야하지만 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낫다.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마라. 밤에는 촛불이 더 밝듯이 너의 다름도 더 빛나는 곳이 있다. 누가 뭐라하든 너 자신을 잃지마라.
스팅은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과 활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에서는 종종 사랑, 평화, 인간의 삶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그의 음악은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감자 좋아하지 않아요 감자로 학원비내지 않아요 저는 서울에 사는 강원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달 생활비 몇감자 나오셨?
@앙코르와트 아ㅋㅋ 사람이 있어야 광역시를 만들지
@@애기똥풀-g2m 흡사 존나 큰 제주도
한국적으로 이 노래를 해석한 당신을 존경합니다
ㅎㅎ
뇌가 사이다에 절여져서 참교육 엔딩 아니면 풀발하는 요즘 시대에 보면 ㄹㅇ 컬쳐쇼크 오는 가사다...무시 당하면서도 웃을줄 알아야하고, 적과 당당히 맞서되 피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여유롭고 매너있어야 한다 와...진짜 상남자는 이거지
ㄹㅇ 이게 진정한 상남자
요즘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브레이크 떼버리는 참을성 없는 놈을 상남자라고 왜곡인식하고 있음
개조센에서는 개무시 당하는데 안 참고 웃고있는다? ㅋㅋㅋ평생 호구 취급 당하고 하대 당하고 개만도 못한 취급 당하는 인간 샌드백됨ㅋㅋ 사회생활 안해봤냐? ㅋㅋ
@@yeouido3520 보통의 경우는 풀악셀 밟으면 좆되게 돼있음ㅋㅋ
@@yeouido3520 직장생활 좀만해도 가지는생각이 적을 만들지말자인데ㅋㅋㄱㅂ
너가 사회생활안해본거같은데
@@yeouido3520한국은 예외로 치자...
만나면 제일먼저 밥먹었냐고 물어봐요~
엘레베이터 닫힘버튼은 참을수 없죠~
우~나는 뉴욕의 한국인이랍니다
아개웃겨 ㅠㅠㅠㅠ 완전 찐한국인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이건 솔직히 찐이잖아
반박하려고 해도 반박할 수가 없네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노래는 스팅이 영국의 퀴어 예술가 ‘퀜틴 크리스프‘의 집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입니다. 크리스프는 커밍아웃 후 주변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뉴욕으로 망명하듯 떠나 정착했는데, 나이 든 그의 모습이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나와요. 크리스프의 삶을 곡에 대입해보면 단순한 ‘Englishman’이 아닌, 애환이 담긴 이방인으로서의 자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가사가 수준이 참 높다. 명곡인 이유는 저 분위기 있는 세션 반주와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도 있지만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도 한몫 하는 듯. 술처먹고 맨날 징징거리는 멜론차트 발라드랑 비교하면 진짜...
ㄹㅇㅋㅋ 술쳐먹고 백날 외롭다 보고싶다 돌아와줘 하는 국내차트수준
팩트* 방구석찐따들만 이런노래듣고 차트랑 비교함
팩트) 갑자기 급발진해서 찐따 어쩌구 댓글 싸는 사람은 본인얘기일 확률이 높다
난 임재현 노래 좋은데 본인이 싫으면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고 앉아있네 님이 하는 짓이 악플임
@벡터의내적 쳐먹는다는 말이 비판인가 비난이지 징징댄다는게 비판인가? 그리고 이 노래가 좋으면 이 노래만 칭찬하면 되지 굳이 다른 노래 깔봐야됨?
당시에 저 자리에 있었던게 아직도 제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스팅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음알못인데 저 자리에서 그냥 지려버리고 입덕함ㅋㅋㅋ
부럽따,,,,,,
저기 어디예요?
오... 좋았겠다
저 라이브 언제한건가요???
@@망이-b6s 독일 베를린이요
저는 외계인입니다. 근데 이제 합법을 곁들인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또뮤얔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미쳐진짴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
갑분록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ㅁ친 개웃겨
유학할때 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던 곡.. 틀린 말 하나 없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 있는 것 같아도 내 속의 심지가 굳으면 된다는걸 이 노래를 들으며 항상 다짐한다
I started listening to this song often only in 2019. Towards the end of the year I took a trip to Russia and after a while, started to feel homesick/trapped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Along Nevsky Prospekt was a struggling homeless Russian man with a cardboard sign saying "I want to go to France". As I walked past him, he started singing this song from his little karaoke machine. I stopped and felt so comfortable while he sang it. Afterwards, I thanked him and told him that I really needed this song right now. But he didn't understand English well at all. For me it was a sign.
너무 멋잇다
Fighting!!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홀로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귀국했는데..... 많은 생각이 스쳐가네요 ㅠㅜ
@@blimolhm2790 Hey love your story
이 노래 뮤직비디오보면 나오는 할아버지가 커밍아웃 하고 난 뒤 그 당시 영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욕을 하도 먹어서 뉴욕가서 살게됨... 그리고 스팅이 뉴욕에 갔을때 그 분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그 분에 대한 헌정곡으로 쓴 곡이 이곡이라고 함. 배경 알고 들으면 가사 내용이 좀 다르게 느껴짐!
오 알려줘서 고마워요 찡긋
그리고 이글 지어내는데 30초 걸림
구라 아닙니다 영국 작가 쿠엔틴 크리스프에 대한 내용이예요 커밍아웃 후 1981년에 뉴욕으로 이주하셨고, 스팅이 1986년에 크리스프를 만나서 이 곡을 썼습니다
@@Michinsakkiiii 엉엉 드립이란말이야
그래서 뭘 커밍아웃한거에여?
화 내는 거 아니에요. 진짜 화 난거 아니라고요.
저는 서울에 사는 경상도인입니다.
앓ㅋㅎㅋㅎㅋㅎㅋㅋㄹㅋㅋㅋ
경기도인 입장에서 경상도 친구 있는데 전화 할때마다 무서움....그래도 열심히 이해중임....ㅠ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문장에서 화가 느껴집니다!
그렇군요...그런데 화나셨나요?
이 영상이 왜 갑자기 추천영상에 떴을까... 이민을 가라는 뜻인가..?
옹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해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도 우리나라 상태를
아는건가..
옹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k Duuk 이 영국 감성은 뭐지
메모..적법..에일리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민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는 진짜 매너남스러운데 목소리는 칼칼한 것이 속이 뻥 뚫린다...
생긴건 🐺 닮음
늑대~
맞네
너무 맛깔나게 부르심
@아이 조아 난독
너...구리다.
실제로 젊었을적 한 성깔 하셨답니다.. 고집이 셌던… 더 폴리스 밴드 시절 스팅은 지금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러 장르의 음악도 했어용 다들 한 번 들어보시길!!
이 노래는 이렇게 발음하는게 법임
워옭 암어 엘리연 암어 리글 엘리언 암언 잉글리시 "만" 인 뉴 "요아아앍"
뉴약!!!!!!!!!!!!!!!!!!
그게 영어 오리지널 발음아님?
@@기차-t3b 잉글리쉬만은 영국 발음이긴하쥬 ㅋㅋ
우리가좍!!!
@@송승희-m8z 진짜 졸라 뜬금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솔찍히 음원보다 이게 훨 좋다ㅇㅈ??
사람들의 환호랑 뚱가뚱가 거리는 악기들의 조합이 너무 좋아ㅠㅠ
ㄹㅇ ㅠㅜ 음악 너무 좋아서 바로 원곡 찾아봤는데 이게 더 만족스러움 ㅠㅜ
게다가 스팅할아버지 목소리도 더 허스키 해져서인지 너무 좋아 ㅠㅜㅠ
뚱가뚱가ㅋㅋ찰떡
개인적으론 라이브가 훨씬 좋습니다 ㅎㅎ 특히 이 라이브가 너무 멋지게 잘 해내신 라이브.
시끄러워서 별론데.. 깔끔한 음원이 더 졸음
@@이스터12 그럼 듣지마
와 편하게 막 부르는거 같은데 음색이 미쳤... 본투비간지다
수만번 불렀을텐데요 ㅋ 본투비일수밖에
@@chillmoment8589 본투비가 무슨뜻인가여
@@훈이-j3j born to be ~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타고났다는 거져
@@chillmoment8589 음색은 타고 나야져
명색이 폴리스 보컬인데 ㅋㅋㅋ
단순 지역의 차이 뿐 아니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듯한 감정을 느끼는 모두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노래
그러게요
정말 공감합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뭐래도 너 자신을 잃지 마세요
너무 와닿는다... 요즘 시대때 뇌절의 뇌절만 치는 가사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와닿는다..
그러니까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중국인보면 다를껄;;
감자 생각날때, 이 남자와 댓글단 그들의 유머가 생각날때마다 와서 피식 웃고 갑니다.
고향을 떠나 사는 모든 사람들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노래
ㄴㄴ 불법이민자는 해당 없음
@@zickzin89 그분들이 노동을 대신할 사람들이 없긴함...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함. 이사나, 공정업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외국인들만 가득임.
어느나라든 타국인은 반대함 그걸봐야함 우리나라만봐도 다문화에대한 생각 나도 반대함 근데 미국의 영국인은 틀린게 미국 기틀이 영국인인 신생국가라는것
Genesis 의 Illegal aliens.
@@phantomtq 그렇다고 해서 '불법' 이민자가 당위를 얻진 않습니다^^
원곡은 뉴욕에 첨온 고독한 잉글리쉬맨이라면 이건 친구 좀 생긴 잉글리쉬맨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87년 노래라니 신기하네용가리
@@domodazzi1982 요즘 팝 보다 듣기좋죠ㅋㅋ
@322 atom 오늘 발매한다해도 안어색할 곡ㄷㄷ
@@TKJFTKJF ㄹㅇ 노래 취향이 올드 팝송인데 진짜 이건 띵곡중 띵곡
친구좀 생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ㅜ
노숙자아니에요.
대학교안에 대학원생입니다.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귀하신분이 왜 여기서 이러고 계셔; 논문쓰셔야죠;;
음.. 일단 사람은 아니시네요?
우리는 이분을 노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Contaminated_Cat 와 제일 나쁘다..
띵곡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지금 들어도 옛날느낌 안나는 곡
지금 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는 곡
이런거구나
@ᅵᄋᄂ러ᅡᅵ몽ᄅᄆᄂ어리마ᅥᅩᄂᄅᄋ ㄹㅇ
옛날 느낌이 묻어있지만 촌스럽지 않은 곡임 좋음
@@jame9127 껄껄,,, 나도,,, 늙었구만,,, 껄껄,,,
@@jame9127 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엿날 느낌임
요즘 들을 만한거 없지
그래서 찾아 듣는거지
이게 진짜 섹시한거지..
뎡말 내가하고싶돈말
역시.. 섹시가 뭔줄 아는 사럼... 이름부터 달라
섹야호!
@맛있어 "그만큼 섹시하시다는거지"
금문교는 무너졌냐이 쌔~~~~끼야?
3:20 카메라맨이 웃고 관객이 환호하고 가수는 즐기고 오케는 즐긴다.. 저런 세상을 원한다...
멋진 풍경입니다.
카메라에 We want to hear another song 이라 적혀있네
@@Depserver 이름이 ㅓ..
저두 이부분 너무 좋았어요
@@Depserver ㅋㅋㅋ
뉴욕에서 유학 중이라 자주 듣는 노래…진짜 이 기분임..누구랑 말을 해도 완전히 통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얘기해봐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다보니 외로울때 위로가 되더라
음원은 쓸쓸한 이방인 영국신사가 품위있게 절제하며, 어딘가 고독하게 혼자서 걷는 느낌이면 이 라이브는 킹스맨 신사 느낌이네 ㅋㅋ
ㅆㅇㅈ 그 쓸쓸함이 좋았지만 이 영상을 본 이상 이 영상만 보고 있어요
사대주의 🐦끼 ㅋㅋㅋㅋ 혼자 감성에 취해있네
@@c-fire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c-fire ㅄ
@@c-fire ㅗ
1일 3시청. 음원을 안듣고 굳이 라이브를 찾아 듣는 것은 현장감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나는 리듬과 감정이 많이 실린 보컬이 너무 듣기 좋아요!
뉴욕에온느낌드네요 듣기만해도 여행온듯
전 1일 1번
또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못 느끼는 분위기이기도 하죠ㅠㅠ
말씀대로 음원은 쫌 무뚝뚝한거 같은데 라이브는 좀더 흥겨워요!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눈을 힘껏 감았다 뜨세요
후추에 찍지 않아요. 순대는 쌈장에 먹죠.
나는 서울에 사는 경상도인 입니다.
오오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장국룰
서울사람도 후추에 안찍고 소금찍어먹어요..
@@Jasonhyeon12 후추에 안 찍는다는 말보다 쌈장에 찍어먹는다는 말이 뽀인트...
후추......?
왜 이노래에 계속 돌아오게 되는지 이제 알있네요.
영상에서 노래부르는 분과 드럼, 바이올린 같은걸 연주하시는 분들, 관객분들 모두가 지금 이 순간에 모두 흠뻑 물들어 따뜻하게 존중하고 가사마저 듣는이를 응원하는 듯한 가사하서 정말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맞아요..
바이올린 같은건 버블베이스 얘기하시나보네요 이 조합 정말 좋져ㅎㅎ
@@user-wuff_smwf. 버블베이스? 처음들어보는데 음색이 너무 좋네요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악기 알아가요!
@@laver- 헐;;; 더블베이스인데 오타났네요;;;;;
@@user-wuff_smwf. 아하!ㅋㅎㅎㅎㅎ 더블베이스군요! 버블베이스ㅋㅌㅋㅋ 귀여워요(๑˃̵ᴗ˂̵)
저는 외계인입니다. 합법적인 외계인이요..
아 진짜 갑자기 웃기네
올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진째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긴다는 대댓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 냄시 조아..
양반은 걷지, 절대 뛰지 않아요
나는 서울의 조선사람이랍니다..
@@AA-qu8kg워오, 저는 양반이에요, 적법한 양반, 저는 서울의 양반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부분 짜장면 뭐시기라고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린다 ㅋㅋㅋㅋㅋㅋ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이거 진짜 내 좌우명 한국 사시는 분들 주변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마음끌리는대로 해보세요 대신 현실을 바라볼줄 알고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지식과 교양은 필수입니다.. 커밍아웃하고 영국을 떠나신분처럼 우리도 버티는게 아닌 떠날줄도 알아야합니다
커밍아웃하고 영국 떠난 이야기는 버티지말고 떠날줄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에는 적절한 예는 아닌거같네요
마음끌리는대로 마스크 안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도 보고 ㅎㅎ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교양이죠. 영국 프랑스 미국 ㅎㅎ 한국 사는 사람들에게 님이 뭐라고 씨부림? ㅋㅋㅋㅋㅋ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지껄이는 거 보니 현지에서 인종차별 당해도 당했는지 모를 정도인 관광객 같은 이민자인가보네 ㅋㅋㅋ
@@수리-r9j 뭐라는거야 이새끼는
스팅이 커밍아웃했다는 줄 알고 띠용?!했네요
찾아보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가 1967년까지 동성애가 금지였던 영국에서 뉴욕으로 온거고
스팅이 사연을 듣고 헌정곡을 쓴게 이 곡이군요.
제가 예전에 미드 프렌즈에서 피비가 스팅네 가족한테 접근금지 받았던게 생각이 나가지도 헷깔렸어요ㅋㅋ
거기서 분명 부인은 여자였고 애도 있었는디? 이러고
@@eunkyu 곡 배경이 그렇게 되는군요 멋지네요
기와집에 살지 않아요
저도 소풍때나 불국사 갈 수 있어요..
첨성대는 살면서 딱 세번 봤어요..
전 경주 사람입니다.
이거 원곡 댓글중에
I don't take coffee, I take vodka my dear. Im a Russian man in Newyork
이런댓글 있던데ㅋㅋㅋㅋㅋㅋ
Советский союз ур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ㅜㅑ터프가이들
마더롯-씨아ㅋㅋㅋㅋㅋㅋㅋ
쑤카블럇
보드카덕분에 평균수명60에 연금은 60부터주는곳
투표율이 146%인 나라
이제는 음원이 너무 심심해서 못듣겠어요 ㅋㅋ 이 신나는 분위기가 음원엔 없다구요ㅠㅠㅠ
ㅇㅈ
공감이요!!!!,
ㅇㄱㄹㅇ ㅋㅋ 그리고 엇박으로 들어오는것도 존나멋잇음 ㅋㅋㅋㅋㅋ
발성도 진심 너무 흥이남
댓글보고 음원 듣고왓는데 너무 공감된다구요ㅠㅠㅠ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행복하길.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라요. 이 노래를 듣다보면 울컥하다가도 나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단 생각을 해요. 정말 좋은 노래, 좋은 연주, 좋은 가수. 잘 듣고 갑니다:)
크
저도 유진인데 지금 생애 처음 유투브 댓글을 달고 확인해보다가 깜놀
내가 4개월 전에 댓글을 올렸었나?
오늘 처인데 ㅋㅋ
어렸을때부터 항상 운전중에 엄마께서 이 곡을 틀며 드라이브 하셨는데 그땐 이게 무슨 곡인진 몰랐지만 따뜻한 오후에 가족이랑 이 노래를 들으며 가는게 너무 기분좋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따뜻한 오후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와 신문이 생각나는 노래야
이 댓글 보니까 행복해져요
어머니께서도 자기만의 주관을 가지신 멋진 분이신듯.. ^^
커피 안드신다는데요?
Totally agree❤
말 느리지 않아요 돌 굴러가유 라고 하지 않아요 저는 서울에 사는 충청도 사람입니다
극공
말은 느리던데유ㅜ
... 두갠디...
말느린건 케바케
억울하다
충청도 사람...귀..귀여워...히힣ㅎ..힣..히힣...힣히힣ㅎ...
뭔가 서양인이라 그런지 저런 재즈의 쫀존한 느낌 진짜 잘 살린다..
영국식 발음이 한몫한 듯
졸라 쫀쫀함ㅋㅋ
서양인 영국인억양 다 ...떠나서
스팅이라서...가능
@@l740230 ㅋㅋㅋ 맞아요
발음도 그렇고 다 쫀득쫀득함 몇번 안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입에 붙음
가끔 이런 영상보면 길거리에 마스크안쓰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생각남 어쩌다 이래 됐을까
쭝꿔
중국 색기둘 ㅎㅎㅎ
사이다 그래도 중국에서 힘쓰시는 의료인분들도 계시고 코로나 초반 때 내부고발 해주셨던 분들도 계시잖아요. 개개인을 단체로 속단하지 말아요.
ㄹㅇ 이노래 처음 들었을땐 그런건 생각도 안했는데 괜히 그때가 그리워진다는게 참 슬프네...
십련,,,,
돌아가신 어머니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듣던 곡...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희 엄마를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제가 엄마와 함께해왔던 추억, 또 힘들었을 때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저에겐 슬프면서도 행복한 노래이네요 :)
천국에 계실듯
어머니께서 하늘에서도 이 노래를 들을때처럼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실거 같아요
화이팅
혼혈이신가요..??
화이팅 합시다 오늘도 :>
뭔가 원본 노래는 느낌이 아는사람 일가친척 하나없는 이역만리 타향살이하며 제대로 된 안식처 하나없이 뜨내기 신세의 자기자신을 자조하는 느낌이라면
라이브버전은 이제 십수년 정도 살면서 번듯한 직장에 집도 있고, 주변에 친한 동료라던지,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고 어디 축구나 골프, 독서클럽에 같이 안면 좀 튼 사람들도 주변에 많은 그런 사람이 어느날 친구들이랑 같이 펍같은곳에 가서 술 살짝 들어가서 앞에 나와 노래할 수 있는 그런 무대위에서 농담조로 셀프디스 하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이게 87년도 노래라니 세상에...옛날노래가 요즘애들이 부르는 술쳐먹고 전화기 붙잡고 전여친한테 돌아오라 찡찡대는 그런 발라드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네
이런곡에 비하면 요즘 나오는건 노래라고 하기도 힘들죠
@@tropical1258 인정 또 인정입니다
사실 전여친 돌아오라 발라드는 이제 유행 지난지 15년도 넘었죠. 그리고 80-90은 말그대로 팝의 전성기라..
뭔가 토요일 오후3시반 느낌남
와 님 천재에요??
뭔가 3월 14일 일요일 오전 1시 7분 느낌도남
@@lliilliiilill 안남
@@user-kg5oi3je6vㅋㅋㅋㅋㅋㅋㅋ
@@user-kg5oi3je6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추천영상 기준은 모르겠는데 나 정말 잘 파악당하고 있구나....
yurss k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데이터 믿습니다 ^^7
빅데이터님 충성충성
이 쉬운사람!! 유알 소 이쥐!
저두요 ㅎㅎ 갑자기.이게뜨는데 ㅋㅋ 뜬금없으면서 보니까 너무좋네요 ㅋㅋㅋ
진짜 이 사람 음악과 목소리는 100년뒤에 들어도 스타일리쉬하다고 느껴질 듯
개인적으로 배경이 공연장이 아닌데도 오히려 이 점 때문에 훨씬 영상이 풍성하게 보이는듯 태양광 아래에서 셔츠 단추 반쯤 풀고 노래하는 스팅과 유독 표정 다채로운 연주자들 그리고 사람들 호응 소리까지 완벽
3:17 여기 카메라맨도 너무 행복해보여,, 이제 눈알한개 굴러가는것만 보임
오 ㅋㅋ
this cameraman looks so happy,, now i only see him rolling his eye.
ㅋㅋㅋ 웃을 때 넘 귀요미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언 잉글리쉬만 인 누 "야악"이 킬링파트
정석-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뉴 야억~
아 개터짐
아 이제 야악밖에 안들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보고 따라해봤다 큭크루큭쿠
진짜 음색은 전세계 독보적이다 ㅠㅠ 미쳤다
ㄹㅇ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한국 사회에 필요 한말.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정체성 대로 살아가세요.
지럴마 너 한국사람이지?????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지럴마 너 한국사람이지?
드립 한번 치셨다가 쌍욕 얻어먹으시네 ㅋㅋㅋ
해명하세요ㅋㅋㅋ
뉴욕도 영국도 안가봤는데 느껴지는 이 감성은 모야..
난 뉴욕만 가봄...근데 제발 뉴욕이 그렇게 화려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ㅠㅠ 극히 일부인
멘헤튼만 높은 건물있고 퀸즈를 비롯해서 되게 아담하죠..귀여울정돕니다 가보시면 알거에요^^ 그럼 전 이만
@@user-ks5ym5gn9z 전 뉴욕 가봤는데 뉴욕에 SH타워 가보셨어요? 디자인 장난 아니더라고요
타임스케워 생각보다 너무 아담해서 실망했었음 그냥 길기만했음...그래도 눈오는날 버스타면서 뉴욕시내본만큼 아름다웠던 장면은 없었...☆
전생이 아마도.
갑자기 생각난건데 트럼프 피자 거꾸로 먹드라 피자헛 광고에 나옴
진짜 킹스맨이 퇴근하고 저리 여가생활을 즐길듯
응?
@@5starsfi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ㅋㅋㅋ
@@5starsfi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뭔데ㅋㅋㅋ
스팅...박수치면서 어깨 흔드는 모습 개 멋지다... !! Brit Pop 은 멋져부러,,,, 영국 주재원 시절.. 영국여왕 생일 공연때 나온가수 들 ..비틀즈의 폴,,엘튼존 에릭 크랩튼, 필 콜린스. 지미페이지 , 로드 스튜어트 등등,,, 레전드 들이 너무 많아 놀랐슴,,,, 음식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나라.....
음식포기하고 음악이랑 축구에 몰빵한 ㅋㅋㅋㅋ
어떤 영국인 기자가 아시아로 발령나서 중국 일본 한국을 돌아다니며 사는데 해외를 돌아다니며 살지만 자국 음식 안먹어서 행복하다 라고 한적있죠
영국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막 줄 극동감.
@@조현제-o4y ㄹㅇ
ㅋㅋㅋㅅㅋㅋㅋㅋㅋ 음식은 차마 칭찬못하네
누가 뭐라든 항상 자신을 잃지 마세요.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들고 너무 아파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아무리 약을 먹고 해도 정말 편안한 잠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노래를 듣고 잔후로는 그날이 설레이고 즐거워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쭉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이젠 퇴원하셨겠죠??? 잘 이겨내시깅 바랍니다
스팅 살아생전에 삑싸리 한번 안 날것 같은 튼튼한 가창력
나더라구요.. 올림픽공원에서 공연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Brian Moon 뭔 일이 있었길래요
4~5년 전까지 악숭 락치킨 죽돌이 었는데,
그때까진 스팅 굴욕 별거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시발 와장창ㅋㅋ
1:30
이게 음반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
여유로움도 느껴지구 너무 좋아..!
매일 최소 1잉글리쉬맨은 조진다...
아씨 프사ㅜㅜㅜㅠㅜ 휴ㅣ대폰 문질렀잖아유....
@@과학포기자 저도요..ㅋㅋㅋㅋ 포기자님 댓글보고 빵 터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부산 서면광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도착해보니 타임스퀘어였습니다..
덕배 ㅎㅇ
영등포?
서면엔 광장이 없어요
덕배 어서오고
음악이 그런거죠^^
미국가서 경찰에게 잡혔을때, 대응방법을 알려주는 노래.
"난 적법한 이방인입니다. I'm a Legal Alien"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독서실인데 개뿜었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트루퍼미헌, 번역위원회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너무 웃겨요
하지만 실수로 i 발음 넣는 순간 바로 51구역 끌려갈지도
가사 찾는 사람들 올려줘~
[Lyric]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간주)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닉값...?
닉은 국문학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니 사진이랑 닉 그렇게 달아놓고 뭐하는거얔ㅠㅋㅋㅋㅋㄱ
닉값못하네
ㅇㅁㅇ
진짜 정말 멋있다는 라는 말밖에는.. 오히려 멋있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표현하고 싶지만, 딱히 없다 그의 하얀 셔츠 무심한듯 내뱉는 노래, 날씨, 온도와 관중 그리고 그의 목소리 정말 모든것이 완벽하다
무진 리.. 당신때매 여기 까지 와 버렸어..책임져..리무진..
리무진 설뷔스~
오우예~
@@MUCHIN_BAN 오예~스
전 김갑생김할머니-유키스흑마법사 보다가 여기로
한국식으로 하자면... 전 비빔밥에는 된장만 넣어 먹어요~ 내가 말하는 사투리는 어쩌고~ 전 경기도에 있는 경상도 사람이에요~ 난 이방인 어쩌구~
가사에서 된장내 물씬나네ㅋㅋ
비빔밥에 왜 된장ㅇ을 넣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단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어요 순대를 소금에 찍어먹어요 랑 비슷한 너낌아닐까요 난 막장~~~
ㅋㅋㅋㅋㅋㅋ미틴 ㅠㅠㅠㅠㅠ개우ㅛ시넹
아니죠 다른 나라에 한국인이 있는건데...뉴욕은 미국이자나요^^
2:08 드러머분 심취한거 너무 좋다.
닥터스트레인지
퍼커셔니스트에여
그... 드럼을 손바닥으로 침?
@@전성빈-k8o 젬베 그런거 인듯
그냥 팔이 준네 아픈 거임
"자신이 영국인임을 감미롭게 증명하는 방법"
싱어게인보고 서울예대보고 여기까지 온 사람 ...나....
저돜ㅋㅋㅋㅋㅋㅋ
옼ㅋㅋㅋㅋㅋㅋㅋ
👋
나돜.ㅋㅋㅋ
설마 나같은사람있나하고 들어왔는데..
악기 연주 하시는 분들도 표정이 넘 좋네여
채우채우 ♥️
적법하게 들어온 이방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의역이지만 좀 웃기죠ㅋㅋㅋㅋㅋ
나는 fa4비자를 받고들어온 사람입니다할순없자나요
@@김민셔 미친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qeqe kim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끔 내 자신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을 때, 분명 한국사람들 틈에 있는데도 내가 이방인이 된 것만 같을 때마다 이 영상을 찾게 되네요. 가사를 되뇌이면서 항상 다짐하고 나갑니다. 제 자신은 절대로 잃지 말자고요.
내일도 화이팅!
멋있습니다. 주변의 사류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시선과 생각을 지켜나가세요. 화이팅!
우리는 모두 그런 때가 있습니다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도 그렇지만, 노래랑 더불어서 현장감 느껴지는 영상미가 진짜 만족감에 크게 영향을 미침. 도심 한복판에서 이방인이지만 자신을 잃지말자는 주제의 노래를 저렇게 부르다니...그것도 저렇게 맛깔나게!
스팅을 백예린에 비교를 하네 ㅋㅋ
@@신테픈갓리이게 비교글로 보이면 넌 정신과 한번 가봐라.. 아니면 국어공부를 더 하던지
@@user-jy5ce6bq5z 스팅이 누군지 잘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그야말로 월드스타입니다. 백예린도 좋아하지만 비할바가 아니죠
@@신테픈갓리 아이고.. 국어공부를 더 하셔야겠네요.. 원 댓글은 백예린과 스팅의 노래실력을 비교하려고 백예린을 꺼낸게 아니라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영상과 이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현장감느껴지는 촬영, 거기로부터의 영상미가 시청자의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깁니다 ㅋㅋ.. 스팅을 어떻게 모르겠습니까..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user-jy5ce6bq5z 백예린이 얼마나 스퀘어 라이브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백예린이랑 스팅을 동시에 언급한 것 때문에 빡친거죠. 비교한게 아닌건 누구나 알지만. 마치 둘이 비슷한 급이라도 되는 것 처럼..
바쁘고 휙휙 돌아가는 뉴욕의 분위기가...누군가에겐 무례하고 점잖지 않게 보일수도 있죠..특히 가사속 영국인에게는 더욱 그런듯 합니다. 뉴욕 생활 7개월차...어퍼 맨해튼에 살면서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도 많이 봤지만, 뉴욕이라는 도시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도 꽤 많아요. 하늘을 뚫을듯한 마천루와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듯한 야경과 절대 꺼지지 않는 내온사인...참 아름다운 도시죠 ^^*
BLUE PILL 최소한 10년은 사셔야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충분하지요.. 저도 뉴욕이민온지 15년째인데.. 화이팅하세요~
이민가신건가요?
Ryun Hong Lee 네! 원래 조지아주에 살다가 이사했습니다.
어케 탈조선 하셨나요 좋겟다
탈조선? 일본 24년차 !
이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이거 듣고 울었네요 결국 전 이방인같아요 be my self해도 되는걸까 싶고 그냥 공허하네요 예전엔 그냥 존나 신났는데 들으면...
지구에 잠시 여행 온 외계인 외롭지만 울고 웃다 결국엔 잘 놀다 간다고 생각하며 떠나길
이 댓글도 나중에 보면 웃으면서 이럴때도 있었지 싶을거에요 화이팅!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 주변의 환호성과 보컬분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노래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모습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머리속에서 맴돌음ㅜ 뚱땅뚱땅하는 악기소리랑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케이팝스타에서 샘킴씨의 커버곡으로 알게된 노래였는데 원곡은 진짜 너무 좋네요 자유로운 분위기도 그렇고 왜 스팅씨가 정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가수인지 이 영상하나로 바로 이해할수밖에 없습니다
공부 잘 못해요 하지도 않아요 저는 다음주 중간고사인 고딩입니다
아.... 여기서 제일공감가는 글이였다
이 노래가 많은 힘이 됩니다. 제 인생은 늘 일반 사람들과는 살짝 다른 길을 걸었죠. 가끔은 무모하게 도전하고 섣부른 결정할 때도 있어요.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오늘도 내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I don’t take coffee, I take soju, my de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 a korean in seoul..
I don't drink 임 take 가 아니라
@@Willbegoodman34 본영상에 그렇게 나와있어서 take로 썼는데 몰랐네여 ㄱㅅㄱㅅ
@@Willbegoodman34 마시다 되요 take coffee 커피마시다
가사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준다.
남들에게 피해를 준적도 법을 어긴적도 없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와 비웃음을 받기도 하며, 때로는 겸손과 예절이 악명이 되어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삶을 겪으며 나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나에게 이 노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자다운 것은 공격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며 품격이 바로 너 자신을 보여준다.
때로는 적에게 당당해야하지만 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낫다.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마라.
밤에는 촛불이 더 밝듯이 너의 다름도 더 빛나는 곳이 있다.
누가 뭐라하든 너 자신을 잃지마라.
와,.
가사가 진짜좋고 뜻깊네 저 선율까지 완벽하다 소름돋음
노래도 좋은데 발음이 정말 미쳤다. 영국 발음을 연습하고 싶게 만드는 가수, 음색이 정말 너무 좋은 가수, 관객의 호응을 너무나도 잘 끌어내는 가수, 라이브를 기깔나게 하는 가수.. 바로 스팅 음원도 좋지만 이 라이브 영상을 찾아들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너무 좋다.
스팅아져시 요즘 1일1뉴욕하고 있잖아 너무 좋아
원본이 10년전 영상이구나......
벌써..... 68세 이시던데...... ㅠ 이곡을 너무 늦게 알았다ㅠㅠ
ㄹㅇ
작년에 찍었대두 믿을 영상인게 ㅎㄷㄷ
이 영상을 볼때면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이 안든다.
전쟁이든 억압이든 무언가로부터 해방되서 자유를 얻은 이들의 축전이랄까
그냥 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좋아서 기운을 받고 싶을때마다 영상을 찾아보게 된다.
진짜...여유롭게 박자 가지고 노는게 아 괜히 월드스타가 아니구나 싶어요
곡 비하인드 이야기도 몰랐는데 덧글덕분에 알고 들으니 더 마음에 와닿아요 ㅠㅠ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뭐래도 너 자신을 잃지 마세요
아놕 ㅋㅋㅋ 썸네일 한글자막 존댓말인거 뻘하게 웃긴다 ㅜㅜㅋㅋㅋㅋ “나는 뉴욕에 있는 영국인입니다” ㅋㅋㅋㅋ 쓸데없이 공손해
앜ㅋㅋ개웃겨
먼가 영쿡인으 젠틀하게 존대할것같음ㅋㅋㅋㅋ
심지어 뉴욕도 아니고 뉴옥임ㅋㅋㅋㅋ
영국이란 나라가 신사의나라 절레절레...
추악함의나라
가사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했으니 곡 내용에 충실한 번역인듯.
진짜 진짜 너무 좋다.. 가사랑 분위기랑 노래랑 표정이고 관객 반응이고 다 너무 완벽해ㅠㅠ
뉴약 가본적도 없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향수병 돋네
폰뉴요커 ㄷㄷㄷ
폰뉴얅커 ㄷㄷ
오늘 무례한 사람을 만나 기분이 나빴지만 끝까지 웃으며 인사했네요. (그 인사도 무시한 그녀) 이 노래가 그 어떤 말보다도 제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이 영상 가사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오히려 받아치는게 더 좋을듯요
저도 님처럼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노래가사가 진짜 좋다ㅜㅜ "누가 뭐라든 항상 자신을 잃지마세요" 너무 멋진말이내요
사실 9년전 영상이라는게 믿ㄱㅣ지 않아
???
진심? 화질이 끝장나는데
9년전인데 화질미쳤네
공식 영상보다 이 영상이 더 좋다 분위기랑 적당한 날씨랑 막 같이 있는 것 같은 느김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옴 스팅의 Englishman in N.Y은 주기적으로 떠오름
듣고 나면 뭔가 충만하게 포근한 에너지 쫙 차오르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중학교 때 1학년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을 해석하지 못했지만 그 때는 사춘기 소년만의 허세, 고독을 느끼게 해습니다
스팅 형님 그 때나 지금이나 존경합니다
와 이걸 라이브로 보면 무슨
느낌일지..
나만 이런건가? 어느순간부턴 이 영상 볼때마다 스팅보다 뒤에 드럼 치는 분한테 더 시선이 감..표정이나 이런게 일단 즐기면서 자신있게 치는 느낌이 들고 특히 드럼 솔로 파트에선 뭔가 여긴 내 구역이다! 하는 느낌도 듬..
드러머분 음악에 빠져서 즐기시는 모습이 진짜 멋있고 낭만 넘침
어디서 살든 줏대잃지 말고 살라는 응원의 노래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공간감이나 스팅의 여유롭고 즐기 모습이나 가사가 곧대로 느껴지는 애티튜드, 뒤에 보이는 세션들이 신난 모습 그리고 관객의 호응까지 합쳐서 이 영상을 최고로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언제봐도 진짜 최고😭😭😭
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
아직도 듣고 계시는 분이 계셨구나..반갑네요
@@JAKE-or6ho 아직도 듣고 계시는 분들이 2명이나 있네요 반가워용
시대를 거쳐도 녹이 슬지 않는 곡, 그것이 클래식이죠
인정
스팅은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과 활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에서는 종종 사랑, 평화, 인간의 삶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그의 음악은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