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고 천체를 따라 간다는 것이 꼭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 겠습니다. 시간과 돈이 부족한 사람들.. 그리고 기계 조작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요? 새로운 장르가 될것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관측의 맛을 느끼는 범위가 넓어짐을 느낀 영상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말하는 스마트 망원경이라는 것들이 몇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스텔리나라는 제품은 500만원이 넘는 물건이었죠. 본격적인 천체망원경 구조로 구경 50mm, 100만원 미만의 제품으로는 최초로 볼 수 있습니다. (드워프라는 것도 있지만 우선 구경부터 작아서 논외로 합니다.) 어떻게 변할지 저도 기대가됩니다. ^^
네... 맞습니다. 폐교를 개조한 캠핑장의 운동장 한가운데에 S50에게 촬영을 시켜놓고 화장실을 갖다왔더니 다시 연결되서 보여주더라구요. 암튼.... 물건입니다. ZWO에서는 이것보다 더 향상된 모델이 나올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구경이 커지고 화소가 좋아지는 것인지... 어떤 제품이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
이건 머 입문자들에겐 최고의 선택지네요. 저처럼 관심은 많은데 그 특유의 진입장벽 때문에 주저하고 계셨던 분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구입에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스마트 천체망원경은 게임체인저 같습니다. 앞으로 이 시장이 더 커져서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앞으로 신제품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말씀이 맞기도 한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천체카메라죠. 눈으로 못 보고 핸드폰으로 보는데, 내가 찍은 사진인게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ㅎㅎ 눈으로 실제로 보는 것과 병행된다면 더 나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만 쓰게 되면 별을 보는 감동이 덜 전해질 것 같습니다.
@@우주를줄게 AI가 그림도 그려주고 필터도 입혀주고 동영상까지 만들어주는 세상입니다. 그 소스를 이용해서 자신의 결과물을 더 빛나게 만들죠. 말씀하신 눈으로 못 본다는 건, 지금도 똑같지 않나요? 안시 말고는 그 수 많은 장비를 쟁여가지고 축 맞추고 겨우 세팅해서 카메라로 찍은 다음 그 결과물로 합성한뒤 포토샵으로 리터치 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저렇게 한번에 만들어주는거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냥 딥 스카이 사진 찍고 싶은거지, 저 고되고 지겨운 과정을 즐기고 싶은게 아니에요. 저 망원경으로 인해 자동으로 만들어주는게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세팅으로 낭비하는 시간에 사진 몇 장 더 찍을 수 있습니다. 퀄리티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고 우주를줄게님처럼 전통적인 매니아분들에겐 거부감이 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천체망원경의 대세가 될 것입니다.
6분 40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어른이가 되니, 어릴때와 다르게 새로운 취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드군욥. 특히 누군가 붙어서 조언해줄 수 잇는 환경이면 몰라도, 그렇지 못한 경우..특히 천체 구경은 너무 입문하기가 힘이 듭니다. 몇년째 관측 모임에 참여만 해보고..시작도 못하는 이유가 입문이 어렵기때문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낚시에서 민물낚시의 경우 시간을 낚는다는 표현을 하죠. 저 같은 사람은 못합니다. 그런데, 캠핑을 가서 계곡에서 하는 꺽지 루어낚시는 해볼만 하더라구요. 미끼를 따라오는 것도 보이고 낚시 치고는 활동적이죠. 천체관측도 안시관측은 촬영보다는 같이 보는 사람들과 현장에서 공감하기 좋고, 이곳 저곳을 보여주기도 좋죠. 하지만 안드로메다 은하만 보여줘도 나는 좋은데, 초보자분들은 "이게 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안경은 더 액티비티하죠. 생각보다 쌍안경으로 볼만한 대상들도 꽤 있구요. 흔적을 발견하고, 구경(안시) 또는 시간(촬영)으로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천체관측인데요... 넓은 하늘을 쌍안경으로 훑어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는 관측지에서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관측 스타일을 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
나같은 귀찮으즘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아날로그적 피곤함에서 디지털로 해방되게해서 더 관심을 가질수있는 좋은 아이템인건 분명하네요 제가 망원경 알아보고있었는데 이런류가 있는걸 첨알았고 이걸로 결정할거같습니다 ㅎㅎ 굳이 내눈으로 더 훌륭하게 보고싶다면 좋은차 렌타하듯 천문대가면 될거같아요 비유도 꼭 맞게 잘해주시네요 변화에 적응하고 마춰가는분도있고 받아드리는데 오래걸리고 쉽게 바뀌는게 싫고 힘든사람도 있거든요 ㅎㅎ
저도 천체관측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입문용망원경을 검색하다보니 종류가 너무 많고 가격도 ....공부도 많이해야하구요..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데 눈은 높아지고 셀레스트론 넥스타 8SE가 마음에들던데 비싸고 (전문가님들은 예외겠지만요) 중고를검색하니 없어요...그러다 타협한게 s50입니다. 자동이고 부피도작아서 알아서해주는....뭐..아시자나요..주문한지 일주일됐는데 아직이네요..^^
네... 허무할 정도로요....ㅎㅎ 전원켜고, 핸드폰으로 M42 오리온자리대성운 터치하면 렌즈가 하늘로 향하고 돌면서 별들 위치를 인식하고 알아서 찾아가버립니다... 처음에 그렇게 이동할 때 인식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별들 위치 인식과정이 없기 때문에 더 빠르게 이동하고 찾아냅니다. 서울에서 그 광공해 속에서도 찾아가서, 일부러 앞을 막아봤더니 못찾는거 보고는 진짜 인식하는구나... 했죠. 아마 ZWO S50을 쓰는 분들은 다들 한번 이런 장난(?)을 해봤을겁니다.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링크를 남긴 분들의 사진들을 잘 보면, 리터칭에 고민이 많은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광선 이외의 영역 촬영이나, 너무 미미한 빛을 모아서 촬영하다보니, 그 흔적을 우리눈으로 볼 수 있게 가시광선영역으로 끌고 들어오는작업(채색?)을 하게 됩니다. 과학과 미술이 공존하는 영역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안시관측이 흔적이 겨우 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별을 보고 천체를 따라 간다는 것이 꼭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 겠습니다. 시간과 돈이 부족한 사람들.. 그리고 기계 조작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요? 새로운 장르가 될것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관측의 맛을 느끼는 범위가 넓어짐을 느낀 영상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면허는 수동으로 따고, 지금 자동차에서 스틱 몰고 다니는 분들은 거의 없잖아요? 아예 스틱운전을 모르는 분들도 있구요. ㅎㅎ
대중화가 된다면, 지금 오토매틱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S50으로 천체사진에 쉽게 도전해볼수있는거 같아 흥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안시관측이 주는 감동과 가슴벅참은 못 따라올거같습니다
저도 옛날 사람이라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곧 약간 개조(?)를 해서 옵저버로 관측에 동행할 겁니다. ㅋㅋ
확실히 이제품은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어!!! 라는 의미보다는 지금 현재 천체들이 어떤상태인지 관측을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 같네요
빙고~!
이 영상을 본후,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저들려던 차에.. 명괘한 정답지를 본 느낌이네요. ㅎㅎ
좀더 대중화가 되어서 저가의 가성비 제품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정말로 천체관측의 장르가 되겠군요.
요즘 말하는 스마트 망원경이라는 것들이 몇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스텔리나라는 제품은 500만원이 넘는 물건이었죠. 본격적인 천체망원경 구조로 구경 50mm, 100만원 미만의 제품으로는 최초로 볼 수 있습니다. (드워프라는 것도 있지만 우선 구경부터 작아서 논외로 합니다.)
어떻게 변할지 저도 기대가됩니다. ^^
사용중 와이파이가 끊어져도 상관없습니다. S50은 계속해서 작업을 하고있고, 나중에 연결이 되면 그떄까지 작업된 내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S50은 트리플렛 APO망원경이죠.
네... 맞습니다.
폐교를 개조한 캠핑장의 운동장 한가운데에 S50에게 촬영을 시켜놓고 화장실을 갖다왔더니 다시 연결되서 보여주더라구요.
암튼.... 물건입니다. ZWO에서는 이것보다 더 향상된 모델이 나올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구경이 커지고 화소가 좋아지는 것인지... 어떤 제품이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
저도 unistellar와 일반 굴절 망원경을 겸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스마트 망원경은 천체 입문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차와 비교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유니스텔라 사용하시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단독사용은 잘 안하게되고, 망원경과 함께 점점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의 견해, 그리고 해당 제품으로 인한 앞으로의 변화까지 잘 들었어요
이제는 기기가 촬영, 스택까지 다해주는 시대가왔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건 머 입문자들에겐 최고의 선택지네요. 저처럼 관심은 많은데 그 특유의 진입장벽 때문에 주저하고 계셨던 분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구입에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스마트 천체망원경은 게임체인저 같습니다. 앞으로 이 시장이 더 커져서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앞으로 신제품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말씀이 맞기도 한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천체카메라죠.
눈으로 못 보고 핸드폰으로 보는데, 내가 찍은 사진인게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ㅎㅎ
눈으로 실제로 보는 것과 병행된다면 더 나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만 쓰게 되면 별을 보는 감동이 덜 전해질 것 같습니다.
@@우주를줄게 AI가 그림도 그려주고 필터도 입혀주고 동영상까지 만들어주는 세상입니다. 그 소스를 이용해서 자신의 결과물을 더 빛나게 만들죠. 말씀하신 눈으로 못 본다는 건, 지금도 똑같지 않나요? 안시 말고는 그 수 많은 장비를 쟁여가지고 축 맞추고 겨우 세팅해서 카메라로 찍은 다음 그 결과물로 합성한뒤 포토샵으로 리터치 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저렇게 한번에 만들어주는거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냥 딥 스카이 사진 찍고 싶은거지, 저 고되고 지겨운 과정을 즐기고 싶은게 아니에요. 저 망원경으로 인해 자동으로 만들어주는게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세팅으로 낭비하는 시간에 사진 몇 장 더 찍을 수 있습니다. 퀄리티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고 우주를줄게님처럼 전통적인 매니아분들에겐 거부감이 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천체망원경의 대세가 될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s50으로 조류관측이나 풍경사진 촬영에도 활용이 가능할까요?^^;
네.... 지상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풍경사진 등으로 사용하기에는 화소 수 등 적합하지는 않구요.
확대해서 기록용으로 촬영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6분 40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어른이가 되니, 어릴때와 다르게 새로운 취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드군욥. 특히 누군가 붙어서 조언해줄 수 잇는 환경이면 몰라도, 그렇지 못한 경우..특히 천체 구경은 너무 입문하기가 힘이 듭니다. 몇년째 관측 모임에 참여만 해보고..시작도 못하는 이유가 입문이 어렵기때문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천체관측 하려고 장비에 몇백 쓰다 이 취미는 돈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취미라는 깨닳음을 얻어 하산한 1인 입니다 제가 한창 할때 이 장비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당시 제가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던 장비네요
낚시에서 민물낚시의 경우 시간을 낚는다는 표현을 하죠. 저 같은 사람은 못합니다. 그런데, 캠핑을 가서 계곡에서 하는 꺽지 루어낚시는 해볼만 하더라구요. 미끼를 따라오는 것도 보이고 낚시 치고는 활동적이죠.
천체관측도 안시관측은 촬영보다는 같이 보는 사람들과 현장에서 공감하기 좋고, 이곳 저곳을 보여주기도 좋죠. 하지만 안드로메다 은하만 보여줘도 나는 좋은데, 초보자분들은 "이게 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안경은 더 액티비티하죠. 생각보다 쌍안경으로 볼만한 대상들도 꽤 있구요.
흔적을 발견하고, 구경(안시) 또는 시간(촬영)으로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천체관측인데요...
넓은 하늘을 쌍안경으로 훑어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는 관측지에서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관측 스타일을 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
더 제품이 발전한다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안시를 위한 쌍안경 좋은걸 같이 들고다니면 참 휴대성 좋게 별구경 다닐텐데요
이 제품 옆면에 접이식 레드닷파인더가 달려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그러면, 망원경이 어디를 보고있는지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쌍안경 또는 망원경을 통해서 내 눈으로 관측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컨텐츠 입니다. 추천 꾹
눈과 별이 이어졌을 때, 반짝 반짝 빛나는 그것의 감동이 없긴 합니다.
아주 좋은 표현이신데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나같은 귀찮으즘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아날로그적 피곤함에서 디지털로 해방되게해서
더 관심을 가질수있는 좋은 아이템인건 분명하네요
제가 망원경 알아보고있었는데 이런류가 있는걸 첨알았고 이걸로 결정할거같습니다 ㅎㅎ
굳이 내눈으로 더 훌륭하게 보고싶다면 좋은차 렌타하듯 천문대가면 될거같아요
비유도 꼭 맞게 잘해주시네요 변화에 적응하고 마춰가는분도있고 받아드리는데 오래걸리고
쉽게 바뀌는게 싫고 힘든사람도 있거든요 ㅎㅎ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원격카메라(?)는 다양한 시각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옵저버로 사용할 건데요.... 그건 제가 다음 영상에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천체관측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입문용망원경을 검색하다보니 종류가 너무 많고 가격도 ....공부도 많이해야하구요..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데 눈은 높아지고 셀레스트론 넥스타 8SE가 마음에들던데 비싸고 (전문가님들은 예외겠지만요) 중고를검색하니 없어요...그러다 타협한게 s50입니다. 자동이고 부피도작아서 알아서해주는....뭐..아시자나요..주문한지 일주일됐는데 아직이네요..^^
하핫.. 선생님 저랑 똑같은 제품을 보고 계시네요 ㅎㅎ
이 씨스타를 쓰시다가 망원경을 들이셔서 함께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눈으로는 희미해서 아쉬운데, 아... 내 눈으로 희미하게 보이는게 이거구나... 를 확실하게 보여주죠.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그 재미도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어쩌다 들어 왔습니다.
대박...그럼 적도의 처럼. 기본세팅
하지 않고, 전원만 키면 자동을 대상을 찾을수 있는 건가요...?
네... 허무할 정도로요....ㅎㅎ
전원켜고, 핸드폰으로 M42 오리온자리대성운 터치하면 렌즈가 하늘로 향하고 돌면서 별들 위치를 인식하고 알아서 찾아가버립니다...
처음에 그렇게 이동할 때 인식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별들 위치 인식과정이 없기 때문에 더 빠르게 이동하고 찾아냅니다.
서울에서 그 광공해 속에서도 찾아가서, 일부러 앞을 막아봤더니 못찾는거 보고는 진짜 인식하는구나... 했죠. 아마 ZWO S50을 쓰는 분들은 다들 한번 이런 장난(?)을 해봤을겁니다.
@@우주를줄게 와 진짜 대박입니다. 적도의 극측 망원경 북극성 맞추고 기준별 인식시키고, 해도 대상을 찾아가기 힘들던때, 카메라 설치 릴리즈줄 달고
노출주고 생쑈했던 때도 있었는데....
구경이 깡패라고 나중에 엉청난게 나오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꾹벅.
접안부가 없는(안시관측x) 코동급광학적성능+경위대고투+cctv카메라+dss+열선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될까요? 😅
다 맞는데요.. 코동보다는 구경은 작지만 광학적 성능은 트리플렛 렌즈라 더 좋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눈으로 본다해도 구경 50mm라 어두워 보이지도 않을것이라 제외했을겁니다.
@@우주를줄게 제품 만족하시는지요?? 코동에서 업글하려다가 이 제품보고 급뽐뿌가 와서....
이야.. 미니돕이랑 같이 캠핑같은데 데리고가기 편하겟네요 ㅋㅋ
곧 S50을 활용하는 영상을 올릴겁니다.
망원경과 함께 조합해서 사용하는건데요. S50이 옵저버역할을 맡길겁니다. ㅋ
접안부가 없지만, 안시 보는것처럼, 핸드폰 디스플레이로 그 모습을 안시로 보는건 가능한가욥?
촬영을 지시하기 전에는 눈으로 보는 것 처럼 흐리게 핸드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은하수 촬영이 가능한가요?
은하수는 하늘에 넓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카메라 렌즈에서도 광각으로 촬영합니다.
은하수 촬영은 카메라, 삼각대, 광각렌즈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주 어두운 장소입니다.
아... 최신 핸드폰은 전문가모드로 장노출 10초 등으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토성도 보이나요?
보이긴 하죠.. 하지만 배율이 고정되어있다보니 테를 분해해서 본다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테가 있다 정도만 알 수 있죠.
씨스타 요물이죠
동감~! ㅋ
서울 하늘에서, 거의 보름달에... 희미한 성운을 찍어내는 것을 보고는 렌즈를 가려봤죠. ㅋㅋㅋ (안 믿겨서...)
아마도 씨스타를 쓰는 많은 분들이 해보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별 사진 찍겠다고 여러 장비 사들였던 적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장비만 갖추면 촬영이 되는 것임을 알게 된 후 흥미를 잃은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링크를 남긴 분들의 사진들을 잘 보면, 리터칭에 고민이 많은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광선 이외의 영역 촬영이나, 너무 미미한 빛을 모아서 촬영하다보니, 그 흔적을 우리눈으로 볼 수 있게 가시광선영역으로 끌고 들어오는작업(채색?)을 하게 됩니다. 과학과 미술이 공존하는 영역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안시관측이 흔적이 겨우 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글쎄다. Cctv냐
해상도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요.... S50이라는 모델명과 ZWO사가 대외적으로 하는 말들의 뉘앙스에서는 더 큰 구경과 더 발전된 무언가를 만들어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