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 전 개인적으로 종려와 호두의 대화 장면이 너무 좋았네요. 호두가 행자에게 받은 제군 엽전을 종려에게 감정 받을 때 종려가 진품이라고 하는 장면이랑 호두가 종려한테 자기가 진짜 죽으면 객경이 78대 당주에요 하는 걸 보면 서로 얼마나 신뢰하고 아끼는 지 알 수 있는 장면이라서..
중국식 스토리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람들이 죽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 죽음을 피하고자하는 노력이 있는 다음에 죽음을 받아들였다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살아나겠지, 뭔가 또 지들만의 새로은 세계관 기믹이 있겠지 하는 생각만이 들게 함. 그게 중국식 사회주의의 사고 방식이라서, 영 재미 없음. 우리는 그렇게 안 사니까. 그리고 제발 아무리 중극 게임이지만 운근 목소리 영 듣기 싫음. 정말 짜증남. 아마 경극이 자랑스러울 지는 몰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 거북한 가성이 영 듣기 싫다는 것 좀 알아줬으면 함. 그렇다고 멜로디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중국인들은 제발 자기 식의 시구절이 아름답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함. 죽국식 표현은 중국어가 토씨가 발달하지 않아서 자기들이 듣기엔 좋은지 몰라도 감정표현이 섬세하지 않아서 뭔가 완성되지 않은 느낌임.
![[원신] 노엘 초대 이벤트 스토리 『기사 수행의 길』](http://i.ytimg.com/vi/AlgPUgzlck0/mqdefault.jpg)
![[원신] 노엘 초대 이벤트 스토리 『기사 수행의 길』](/img/tr.png)
![[원신] 이벤트 스토리 『봄볕의 복숭아 부적』 #1](http://i.ytimg.com/vi/WspfMWt9oTQ/mqdefault.jpg)
17:31 삐졌어요
20:36 걱정돼요
36:15 안아줘요
38:04 초롱초롱해요
38:41 호씨가 되어주세요
39:40 정말 고마워요
43:21 한 쌍이예요
호당주는 정실입니다
호두 플러팅모음ㅎㅎ
처음 본 애가 막 들이대는것보다 오래 본 친구가 마음을 연 것 같아서 뭔가 더 설레네.
이번 2025, 5.3 해등절 요약=호두 전설임무 2막+호두맘 행복사(복상사)
혹시 생존자 계신지요?
정실호
완볃한 정리😊
38:05 "나.의.영.웅"
축제에서 너무 진지한 스토리라고 불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하하호호하는 축제나 일회성 npc 스토리는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앞으로도 이런식의 캐릭터 활용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이럴때 아니면 야란 응광같은 진지한 애들 나올 구석도 없어서 진짜 반가웠음
예상외로 진지한 스토리긴 했는데 주인공 호두라서 호
ㄹㅇㄹㅇ
옛날이야 캐릭터 숫자가 부족하니 npc로 대체 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이제 캐릭터들 위주로 스토리 진행하면 좋겠네요
'누군가 아를과 마비카가 있는데 호두를 왜 뽑냐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 스토리를 보게하라'
그 구도를 강조한 아버지와 풀악셀 뿐인 마비카 VS 스토리와 인게임에서 귀여운 호두
이번 해등절 스토리는 리월 근본 캐릭터 분량도 적절하고 작년보다 훨씬 좋았음 작년 해등절스토리는 근본도 없는 가명이 가족스토리 푸는거 진짜 재미없었음
19:31 전 개인적으로 종려와 호두의 대화 장면이 너무 좋았네요.
호두가 행자에게 받은 제군 엽전을 종려에게 감정 받을 때
종려가 진품이라고 하는 장면이랑
호두가 종려한테 자기가 진짜 죽으면 객경이 78대 당주에요 하는 걸 보면 서로 얼마나 신뢰하고 아끼는 지 알 수 있는 장면이라서..
평소 볼 수 없었던 호두의 눈물을 이번 전설임무 2막에 보게 되다니.
아, 이거 해등절이였지..?
36:15 이순간만큼은 남행자가 부럽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백업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35:28 ㅓㅜ 좋다~~~~~
08:47 운근 등장
11:27 부끄러워하는 운근
29:29 해등절 pv
45:39 유롱항 공연
52:02 이건 아무도 언급이 없네..
12:09 호두 앙탈은 첨보는데
본인은 죽을 각오 했으니 어떻게든 보고 가려고…
역시 호두도 아이테르의 아내가 될 자격이 있다
12:32 우리들이 경극 들을 때 반응
38:40 응..! 나 이제부터 호씨 가문할래!!
세월지나면 이 임무가 해등절이였는지 호두 전설임무2장이였는지 헷갈릴거같음ㅋㅋㅋㅋㅋ
갠적으로 하하호호하는 해등절 스토리보다 훨씬 재밌었음
몰입도도 높고
또 여자를 꼬셨구나 테르테르야...
루미네: 오빠, 저 여자들은 누구야?
@@dbdEntity여자(x) 여자들(o)
@@SRT_gigas 수정 완료
옆동네 명조 방은우도 그렇고
(여)행자도 소 꼬셨자너..
젠장, 호두 너마저 정실 라인에 끼려는 거냐!
오히려 좋아
48:14 역시 소행자 최고... 이번 스토리에서 잠깐씩 나올 때마다 행자 걱정... 역시 해등절에 빼놓을 수 없는 소행자 너무 좋다
36:00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나오는 우리 테르 목소리 너무좋아ㅠ 호두 메인스토리도 최고ㅠㅠ
호 씨가 될래?=나랑 결혼해서 같은 집안 사람이 될래?
43:22 ㅋㅋㅋㅋㅋ
진짜 최근 원신 스토리중 제일 재밌고 슬펐다😋😋😋
젠존제,명조가 버전마다
정실내니까 우리도 미연시로 가자
마인드ㄷㄷ 호당주도 정실이되다니
이젠 호두 까지 정실에 추가 되는거냐...요즘 원신 뭐야..ㄷㄷ
해탈메강 해등절 스토리는 가면갈수록 좋아지고 강해진다!!!!! 진짜 최고네요 이번거는
34:35 나중에 여기부터 다시 봐야지!
원신 접었지만 원신 스토리엔 감동이 있음😢
전 이 임무를 하고 나서 엄청난 눈물을 쏟아냈어요... 호두의 열정과.,,, 여행자의 용기, 그리고 리월 사람들, 또는 천암군들의 응원.. 마치 꿈만 같은 그런 이야기네요 ㅜ
특히 35:50는 정말 희생하는 행자를 위해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ㅜㅜ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5:49 이 구간 만 보면 종려 손인줄 암
K tube 님 하트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시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ㅎ
39:37 아니 이제는 호두도 정실인가요???ㅋㅋㅋㅋㅋ
#2를 페이몬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지금... 21시 57분이네
경극 불호에 마지막 4장정도는 하하호호 내용좀 넣어줬음 했지만 충분히 재밌었다
시틀라리가 빡치지 않을까?
오늘부터 정실은 호두다
여행자 버전도 올려주세요!
축제인지 알았는데 장례식이 될 뻔했고 ㅠ
상시 회고 스타레일처럼 다시 해주라고
후일담 기다리는 중...
헛 호두도 정실이었던거야...??
30:33
하하호호 해피해등절 원툴 소리들으니까 축제 분위기 싹 빼고 해등절 배경의 호두 전임을 만들었네 ㄷㄷ
*아주 잘했어 앞으로 이렇게 가자*
*휘발성 이벤트로 날림하느니 걍 기깔난 스토리 뽑아라*
얘 동생 찾을 생각 없다니까?
이번 스토리를 보면서 남행자 스타트 할껄 이라고 처음으로 후회했다...
처음? 아야카, 금사과 닐루, 요이미야 2막, 바바라, 노엘, 레일라, 운근 초대임무, 시틀라리 부족견문을 잊은 것 이냐
어머나
34:39 에휴... 이런 중요 캐릭들은 좀 다르게생기면 안되나?????
2:06
역대 해등절 스토리중 가장 완성도높았던거같다 중간에 이상한 경극만 빼면
해등절이라 소루미 요소 있지않을까 기대했지만 시틀라리도 그렇고 다음버전 혼욕도 그렇고 이번엔 호두까지 올해는 아이테르의 해인가보오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은 아이테르 댄스를 보고옵시다
댄스 안 보고 나머지 다 본 내가 승자인가 ㅋㅋ
@Hangyeol05 편식은 나빠요 어서 보고오시죠(부들부들)
@@율이-l1p 이미 봤어용 춤 잘 추던데용(행자한테 거부감이 없어서 그른가)
마신임무 춤 때문에 고생한 거 시틀라리 부족견문, 이번 해등절, 다음 버전 혼욕으로 보상 받는 거라고 생각하죠. 짜식 고생했으니 여캐들과 하렘을 즐기게 해주겠다 흐흐
해등절 스토리가 왜이렇게 우울한거냐....
npc 심부름이 그렇게 하고싶었냐? ㅋㅋㅋ
@@hathard1280그거 안된다
@@hathard1280엔피시 삼부름 절대 안돼
솔직히 운근 경극만 아니였으면 해등절 GOAT 였음
중국식 스토리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람들이 죽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 죽음을 피하고자하는 노력이 있는 다음에 죽음을 받아들였다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살아나겠지, 뭔가 또 지들만의 새로은 세계관 기믹이 있겠지 하는 생각만이 들게 함. 그게 중국식 사회주의의 사고 방식이라서, 영 재미 없음. 우리는 그렇게 안 사니까. 그리고 제발 아무리 중극 게임이지만 운근 목소리 영 듣기 싫음. 정말 짜증남. 아마 경극이 자랑스러울 지는 몰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 거북한 가성이 영 듣기 싫다는 것 좀 알아줬으면 함. 그렇다고 멜로디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중국인들은 제발 자기 식의 시구절이 아름답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함. 죽국식 표현은 중국어가 토씨가 발달하지 않아서 자기들이 듣기엔 좋은지 몰라도 감정표현이 섬세하지 않아서 뭔가 완성되지 않은 느낌임.
1등
이딴게 해등절? 역대 해등절 중에서 젤구린듯
해줘절을 안해본 분탕 잘가고
그러면서 스토리를 안 해본 분탕충 ㅋ
진짜 개씹헛소리라 웃음만나오노ㅋㅋ
명기견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