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의 유명한 호손 실험이 있습니다. 옛날엔 사람은 완전히 물리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실험을 했지만 실험결과 사람은 "같이 일하는 동료"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존경하는 고참,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동료, 후배의 관계가 야구단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좋은 베테랑 선수의 요건은 결국 팀전체와 후배들을 위해 끊임없이 선수 본인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팀의 베테랑 선수가 먼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고 그라운드에서 한발먼저 더 뛰고 끝까지 파이팅을 외치는 자세가 될때 진정한 팀내의 좋은 신구조화와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노경은 선수야 워낙 초반에 기사가 많이 나갔지만 고효준 선수도 정말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죠. 지금 쓱 불펜에 고효준 선수가 없었다면 최소 3패는 더 했을 정도로 커하급 활약 보여주고 계십니다. 두 선수 모두 원없이 던지고 재계약까지 따내서 이 팀에서 선수 생활 멋지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권수 선수를 보면서 kbo리그 40주년 기간에 동안 프로야구 출범 전에 외국인 용병 제도가 도입전에 재일교포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뛴 경험들이 많잖습니까? 장명부,김일융,김무종,홍문종 등등 있거든요. 사실 안권수 선수가 베어스에서 뛴 모습을 보면서 과거 베어스 레전드 중 한명인 송재박 前 두산 2군 감독님이 생각을 나거든요. 다음 야구의 참견때 역대 재일교포 선수들 이야기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견하고 싶은 안건 10개 구단으로 국내 현실에 맞는것인지? 전반적인 경기력이 하락한 것 아닌지? 그렇다면 경기력 향상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8개구단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떤가? 전세계에서 야구 인구가 몰려드는 미국은 30개팀 1억 이상의 인구와 고교야구수 4000개 이상의 일본이 12개팀 5천만의 인구와 100개 미만의 고교야구수 우리나라에서 10개팀 일본이 섬나라고 좌우로 길어서 이동시간의 문제때문에 2개 리그를 운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10개 구단은 그저 양적인 팽창만 있을뿐 기반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프로 구단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서 부가 참견1) 2개 팀을 없애야 한다면, 순위가 낮은 팀을 없애야 하는가? 인기가 없는 팀을 없애야 하는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지금도 심한데, 지역 균형 및 연고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구단을 축소시켜야하는가? 모기업이 없는 구단을 없애야하는가? 비정상적인 두팀의 한개 홈구장을 없애야하는가? 만약의 이야기지만 성적이 안좋은 팀이 사라지는게 맞을까요? 용병 조금 바뀌고 신인 좀 터지면 시시각각 달라지는 성적 2년전 우승팀이 지금은 꼴지하고있는데 말이죠. 전 얼마전 한 경기장에는 800명 미만의 관중이 입장했다는 기사를 보고 저런 팀이 사라지고 그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팬이 없으면 생산성없는 공놀이에 불과하니까요. 그저 양적으로 늘린 구단, 경기 숫자를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구단 모기업 없이 네이밍 스폰 받고 선수를 돈으로 팔며, 프랜차이즈도 잡지 못하는 야구단 운영, 수도권에 괜찮은 구장 갖고있으면 그 팀의 팬이 아닌 원정팬이 채워주는 현실. 프로야구라는 산업의 엔터적인 면은 대기업의 투자가 지탱하고있다고 봐서인지, 그 산업에 무임승차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뭐 이건 사견이니까 빼더라도 야참에서 10개구단은 적합하다고 느끼는지, 경기력 저하 문제는 없다고 보는지, 경기력을 늘리기 위해 용병을 늘린다든가(선발2, 불펜1, 외야1, 내야1), 10개 구단 체제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다른 방안은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8개구단으로 돌아가는게 어떤지 등의 참견을 해주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주제같지만 이런게 재미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는 야구라는 산업으로 캐스터, 해설가 및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하네요. 팀은 늘었는데, 스타가 없다는 아이러니함. 가끔 저 팀에서 활동해서 잘하는데도 스타가 아닌건가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인기팀은 조금만 잘해도 부각되는 데, 비 인기팀은 잘해도 잘 안 알려지는 건 그 팀에 팬이 없는게 문제인가요? 팬이 없어서 기사를 안쓰는 기자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특정팀에 쏠리는 구조상의 문제일까요? 롯데가 잘나가니 관중유입이 늘고 지표상으로는 저점을 치고 상승하는 분위기인거같은데 결국 필요한 팀은 정해저 있는 것인가? 뭐가 맞는것인가? 캐스터와 패널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기아는 팀을 완전히 새로 갈아 엎어야 한다.. 무슨 작년에 윌리암스하고 조계현 짜르고 한게 뭐있냐? 아직도 버짓이 지들끼로 한자리씩 차지하면서 자리만 축내고 있는데.. 도대체 몇년째 육성도 못하고, 밥만 축내는 철밥통들은 그대로 두고, 왜 박흥식만 내치냐??? 그러면서 팬들한테 구장에 와서 응원해 달라고???? 기아는 지금 있는 코칭스테프중에 최소한 절반 이상은 갈아 엎어야한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왜 기아는 육성이 안되고 선수들이 기량이 늘지 않는지 부터 정확한 분석을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무슨 돈질러서 FA 몇명을 사온다들 뭐가 달라지냐? 주전급 선수 1,2명만 부상으로 빠지면 바로 공백생기고 연패로 빠져들고 그러는데, 다른팀 보면서 느낀것도 없냐? 이 철밥통들아... 다른팀은 주전 부상으로 빠져도 그 자리를 메꾸는 선수들이 차근차근 준비가 다 되어서 투입되고 하는데, 왜 기아는 계속 2군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이우성, 김규성, 최정용 이런 놈들이 로테이션 순번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년째 반복되냐???? 이 빌어먹을 것들아 이럴꺼면 그냥 광주 연고지 버리고 사라져라...
SSG 주전 절반 이상이 베테랑임. 근데 그에 반해서 최지훈, 박성한, 조요한, 오원석, 장지훈, 최민준 같이 젊은 선수들 포텐도 터지는 중임. 리빌딩은 억지로 베테랑을 내쫗고 신인들한테 기회 주는게 아니라 베테랑 틈에서 보고 배우면서 신인들 성장시키는 거임.
Ssg는 리빌딩보다는 리툴링에 가깝지않나요?
현재 성적 1위가 리빌딩이라니..
@@jaeyeongjang 리툴링이랑은 거리가 멀죠... 리툴링은 조직개편인데... 두산이나 키움이 "우리 이번 시즌은 리빌딩이다!!"하면서 리빌딩 하는 거 보셨나요?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가 가장 이상적인 리빌딩인 것 같아요.
@@wingwangloosegwang
리툴링 검색해보시면 조직 개편 이런 뜻이 아니에요..
그리고 두산이 하는 게 리툴링입니다..
@@wingwangloosegwang 두산이랑 키움은 리빌딩 한적 없습니다.
@@jaeyeongjang 넵, 정말 알고 싶었던 정보 감사해요^^7
kbsn 정보프로그램들이 올해 물이올랐네요..알럽베이스볼,야구의참견,옐카3에 야구라까지...진짜 올해 최고 야구방송은 kbsn 입니다
야구라는 kbsn꺼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채널이에요
@@5edgiyfg 아 진짜요? 그럼 더더욱 고군분투하고 열심히해주시는 채널이군요 ㄷㄷ 더 응원해야할듯
채천재 너무 반갑고요ㅋㅋㅋㅋㅋ
천재적인 운동신경과 많은 노력
찐팬이였습니다.
채천재 1루수비 자주 돌려봅니다
경영학의 유명한 호손 실험이 있습니다. 옛날엔 사람은 완전히 물리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실험을 했지만 실험결과 사람은 "같이 일하는 동료"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존경하는 고참,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동료, 후배의 관계가 야구단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어메이징커브 ㅋㅋㅋ 김어메 응원합니다. 입담이 아주 늘었어요 ^^
김강민 + 최지훈 베테랑과신인의 최고의 조화 라고 생각합니다 배울거 많이 배우고 조언도해주고….
진짜 중계화면에 둘이 붙어있고 나란히 똑같은 포즈로 덕아웃에 있고 이럴때 어찌나 보기 좋던지요 ㅎㅎ
맞아요 정말 좋은 본보기입니다
좋은 베테랑 선수의 요건은 결국 팀전체와 후배들을 위해 끊임없이 선수 본인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팀의 베테랑 선수가 먼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고 그라운드에서 한발먼저 더 뛰고 끝까지 파이팅을 외치는 자세가 될때 진정한 팀내의 좋은 신구조화와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근우와 용큐가 있었던 한화는 대체 왜...
@@youmeatfive9702 구단이 버렸자나
채태인 선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어메이징커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저 말 박용택 선수가 한말이 기사화 됐었는데
당시 네이버 배댓은 '안 보이니까 가시화 하려고 WAR이 있는거다.', '옛날 야구 선수는 세이버메트릭스도 모르고 야구 하냐?' 였죠.
7:13 어메이징커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특히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버팀목이 있으면 120퍼센트의 힘을 내는것 같다.
노경은 선수야 워낙 초반에 기사가 많이 나갔지만 고효준 선수도 정말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죠. 지금 쓱 불펜에 고효준 선수가 없었다면 최소 3패는 더 했을 정도로 커하급 활약 보여주고 계십니다. 두 선수 모두 원없이 던지고 재계약까지 따내서 이 팀에서 선수 생활 멋지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빌딩이라는 명분으로 베테랑을 쫒아내고 신인에게만 기회를 주면 ㄹㅇ 암흑기만 옴. 베테랑이 팀의 기둥으로써 타선이든 투수진이든 받쳐주면서 그 안에서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아서 잡고 서로 경쟁하는게 강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베테랑의 가치보면서 생각나는데 야구는 겉으로는 개인적이지만 속으로는 팀워크가 필요한 스포츠라는거를 느끼게됩니다
채럼버스가 댓글 이야기했는데 김도환 기자가 합리적인 댓글부활 찬성기자입니다.스포츠면은 댓글부활합씨다아
ㅋㅋ 채럼버스 진짜 웃기다 ㅋㅋ
리빌딩이 컵에 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을 따르는 게 아니라 물이 넘치게끔 새 물을 붓는다고 한 말이 와닿네요. 여기에 플러스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
안권수 선수를 보면서 kbo리그 40주년 기간에 동안 프로야구 출범 전에 외국인 용병 제도가 도입전에 재일교포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뛴 경험들이 많잖습니까? 장명부,김일융,김무종,홍문종 등등 있거든요. 사실 안권수 선수가 베어스에서 뛴 모습을 보면서 과거 베어스 레전드 중 한명인 송재박 前 두산 2군 감독님이 생각을 나거든요. 다음 야구의 참견때 역대 재일교포 선수들 이야기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야참보다는 옐카3에서 하면 참 좋을 주제같아요
어느 조직이든 짬바는 무시할 수가 없음.
프로는 성적순이지 잘치면 남는거고 못치면 나가는거고 베테랑은 외부에서 봤을때 어메이징커브ㅋ라고 판단되면 젊은선수에게 기회를 주는거고 거기에서 경쟁력있는 선수가 살아남는거지
베테랑이라고 내처진다고 생각한다고 할게 없는게 팀에서 그만큼 경쟁력없다고 판되되니까
돈값못하는거 같으니까 외부에서 그만 하라는거지ㅋㅋ 대체적으로 베테랑들 연봉이 쌔고 기량이 비슷해지면 기량발전의 가능성 없다고는 볼수없지만 어린고 젊은선수들이 가능성 높다고 판단되니까 내치는게 틀린게 아님
외국인용병 인원 확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반대입니다 요새 외인시장도 좋은선수 고르기 힘들어요
일본리그가 외국인출전4명인데 한국리그가 3명인게 코미디. 외국인타자 늘려서 한국선수들 긴장감불어넣어야 됩니다. 프로는 한국선수들 밥그릇챙겨주는 곳이 아닙니다. 리그수준올려야됩니다
저는 외국인 용병 인원 확대 반반 입니다.
김태균은 자기 능력으로 비집고 들어간게 맞음. 이광한이 노장선수 김종석을 중용했음. 기회 조금만 줘도 정말 잘하니까 팬들이 난리쳐서 빨리 자리잡음.
안권수 선수 이야기도 해주세요~ 최근 두산베어스에서 잘나가는 백업 외야수로 급부상 한 선수가 안권수 선수이거든요. 일본명은 야스다 콘스 한글 안권수에 일본식으로 밭전(田)자를 더한 안전권수(安田權守) 이죠.
베테랑의 가치 측정은 WAR이 아니고 LDS죠 트루 리-다십
지금 김태균이 한화에 있어서 간간히 나왔다면 한화는 지금보다 높은 곳에 있었을거다
ㅇㅈ
한명재의 샤우팅.. 권성욱의 좌측담장..
S본부의 ㅇㅇㅇ
참견하고 싶은 안건
10개 구단으로 국내 현실에 맞는것인지? 전반적인 경기력이 하락한 것 아닌지?
그렇다면 경기력 향상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8개구단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떤가?
전세계에서 야구 인구가 몰려드는 미국은 30개팀
1억 이상의 인구와 고교야구수 4000개 이상의 일본이 12개팀
5천만의 인구와 100개 미만의 고교야구수 우리나라에서 10개팀
일본이 섬나라고 좌우로 길어서 이동시간의 문제때문에 2개 리그를 운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10개 구단은 그저 양적인 팽창만 있을뿐 기반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프로 구단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서 부가 참견1)
2개 팀을 없애야 한다면, 순위가 낮은 팀을 없애야 하는가? 인기가 없는 팀을 없애야 하는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지금도 심한데, 지역 균형 및 연고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구단을 축소시켜야하는가?
모기업이 없는 구단을 없애야하는가? 비정상적인 두팀의 한개 홈구장을 없애야하는가?
만약의 이야기지만
성적이 안좋은 팀이 사라지는게 맞을까요? 용병 조금 바뀌고 신인 좀 터지면 시시각각 달라지는 성적
2년전 우승팀이 지금은 꼴지하고있는데 말이죠.
전 얼마전 한 경기장에는 800명 미만의 관중이 입장했다는 기사를 보고
저런 팀이 사라지고 그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팬이 없으면 생산성없는 공놀이에 불과하니까요.
그저 양적으로 늘린 구단, 경기 숫자를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구단
모기업 없이 네이밍 스폰 받고 선수를 돈으로 팔며, 프랜차이즈도 잡지 못하는 야구단 운영,
수도권에 괜찮은 구장 갖고있으면 그 팀의 팬이 아닌 원정팬이 채워주는 현실.
프로야구라는 산업의 엔터적인 면은 대기업의 투자가 지탱하고있다고 봐서인지,
그 산업에 무임승차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뭐 이건 사견이니까 빼더라도 야참에서 10개구단은 적합하다고 느끼는지, 경기력 저하 문제는 없다고 보는지,
경기력을 늘리기 위해 용병을 늘린다든가(선발2, 불펜1, 외야1, 내야1), 10개 구단 체제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다른 방안은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8개구단으로 돌아가는게 어떤지 등의 참견을 해주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주제같지만 이런게 재미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는 야구라는 산업으로 캐스터, 해설가 및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하네요.
팀은 늘었는데, 스타가 없다는 아이러니함. 가끔 저 팀에서 활동해서 잘하는데도 스타가 아닌건가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인기팀은 조금만 잘해도 부각되는 데, 비 인기팀은 잘해도 잘 안 알려지는 건 그 팀에 팬이 없는게 문제인가요?
팬이 없어서 기사를 안쓰는 기자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특정팀에 쏠리는 구조상의 문제일까요?
롯데가 잘나가니 관중유입이 늘고 지표상으로는 저점을 치고 상승하는 분위기인거같은데
결국 필요한 팀은 정해저 있는 것인가? 뭐가 맞는것인가? 캐스터와 패널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기아는 팀을 완전히 새로 갈아 엎어야 한다..
무슨 작년에 윌리암스하고 조계현 짜르고 한게 뭐있냐?
아직도 버짓이 지들끼로 한자리씩 차지하면서 자리만 축내고 있는데.. 도대체 몇년째 육성도 못하고, 밥만 축내는 철밥통들은 그대로 두고, 왜 박흥식만 내치냐??? 그러면서 팬들한테 구장에 와서 응원해 달라고???? 기아는 지금 있는 코칭스테프중에 최소한 절반 이상은 갈아 엎어야한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왜 기아는 육성이 안되고 선수들이 기량이 늘지 않는지 부터 정확한 분석을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무슨 돈질러서 FA 몇명을 사온다들 뭐가 달라지냐? 주전급 선수 1,2명만 부상으로 빠지면 바로 공백생기고 연패로 빠져들고 그러는데, 다른팀 보면서 느낀것도 없냐? 이 철밥통들아... 다른팀은 주전 부상으로 빠져도 그 자리를 메꾸는 선수들이 차근차근 준비가 다 되어서 투입되고 하는데, 왜 기아는 계속 2군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이우성, 김규성, 최정용 이런 놈들이 로테이션 순번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년째 반복되냐???? 이 빌어먹을 것들아 이럴꺼면 그냥 광주 연고지 버리고 사라져라...
리빌딩 한답시고 베테랑 몽땅 자른 한화를 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ㅋ
2008년이후 거의 모든 드래프트 상위권 픽을 했는데도 저 성적내는거 보면 진짜 참...
그 사이 신생팀 2팀이 최상위권 픽을 상당수 가져간 것도 있지만, 이를 고려해도 부진이 길죠 ㅠ
베테랑이 출루도 못하면
출루가능성 높은 선수의
기회를 빼았는 것인데
기록이 안나오면 빠지는 것이 당연하지.
야구가 서있는다고 점수가 나오나?
이런 구성은 맨날 하는 이야기 도덜이표인데 뭐하러 하지 ㅋ 분량 낭비 아닌가 은퇴선수들 데려다가 물으면 당연히 코치진이 하지 못하는 어짜고 후배들 보고 배운다 어쩌고10초도 안봐도 뻔한 이야기
어메이징 커브 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태인 살 많이 빠졋노
채맹구 ㅋㅋ
기아는 해당 안됩니다
최형우등 적폐들 빨리 내쫒아야 미래가있죠
베테랑의 가치가 어딨냐. 베테랑이고 신인이고 잘하면 장땡이다. 진짜 쓸데없는 토론이다
진짜 쓸데없는 댓글이라고 생각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