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주먹의 단단함이 스피드나 근육의 힘보다 펀치력에 있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먹의 단단함이 펀치력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굳이 석고를 바르고 속이고 할 필요가 없겠지요. 마가리토 같은 경우 석고 핸드랩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경기력의 차이가 많이 났지요.. 했을 때는 코피를 터주고 이기더니 안 했을 때는 코피 터지고 눈티 반티 되도록 열라 맞더라구요.. 그것이 하드펀치의 위력 아닐까요.. 어깨의 힘은 운동을 어느 정도 한 사람들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거 같고 오히려 주먹의 강도는 차이가 많습니다. 근육이 끊어지고 붙으면서 굵어지듯이 뼈도 부러지고 회복되면서 더 단단해집니다. 약간 씩 충격을 줌으로서 깨지고 붙으면서 더 단단해지는 거지요.. 주먹이 단단해야 글자그대로 하드(딱딱한)펀처가 되고 충격을 많이 주고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요..
@@rlasnf11 축구공에 충격을 주고 KO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축구공은 멀리 보내면 되지만 상대선수는 멀리보내기보다는 집으로 보내려면 충격을 줘야겠지요.. 나무망치보다는 쇠망치가 충격을 더 주지 않을까요? 하드펀처 돌주먹은 야구에 있어서 파이어볼러와 같은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괜히 하드펀처니 돌주먹이니 하는 말이 있을까요? 파퀴아오 같은 선수는 석고주먹보다 더 단단한 주먹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돌주먹은 돌주먹입니다.. 시합을 해보면 돌주먹과 솜주먹은 딱 맞아보면 느껴집니다..
@@rlasnf11 바퀴가 좋으면 차가 빨라지는 거 아닌가요? 포뮬라 자동차경기에서도 몇바퀴 돌고 난 뒤 닳은 바퀴를 새 바퀴로 갈고 다시 달리지 않나요? 닳은 바퀴로 계속 달리면 차가 빨리 못 달리니까 갈아끼우는 시간이 들어도 새 바퀴로 갈아끼우고 다시 달리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주먹 강도가 펀치력과 상관이 없다면 돌주먹이니 석고주먹이니 하드펀처니 이런 말들이 아무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 주먹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솜주먹도 있고 돌주먹이나 하드펀처도 엄연히 존재하고 주먹 강도도 노력여하에 따라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
@@han908117 ㅎㅎ선생님께서는 계속 '주먹의 강도'를 얘기하고 계시고, 저는 더 광범위한 개념의 '펀치 파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타이어 비유를 한 것도 자동차 속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타이어가 전부가 아닌 일부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죠... 주먹의 단단함이 전달되는 데미지에 아무런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결과를 뒤집어놓을정도로 드라마틱 하지도 않습니다 답은 너무 간단해요 그 위에 글러브를 끼니까요...
격투기를 오래하고 있고, 여러 트레이닝을 해봤지만 황인수처럼 빠따가 좋은 건 그냥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정말 툭툭치는데 묵직한 경우도 있고, 자세가 너무 완벽한데 빠따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트레이닝으로 이 격차에 관해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면 모든 격투기 선수들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하드펀쳐가 됐겠죠. 물론 트레이닝을 하면 많이 개선되기는 하더라구요. 저는 풀업과 스쿼트가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사람은 따라잡을 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론 전완근이 두껍고 통뼈인 사람들이 대부분 빠따가 좋더라구요.
강펀치를 하드펀치라고 하지요.. 단단한 주먹이지요.. 주먹이 단단할 수록 층격을 많이 주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대충 치는 돌주먹이 세게 치는 솜주먹보다 아프지 않을까요? 훈련에 의해 단단한 돌주먹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오래 걸리고 눈으로 확인이 어려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돌주먹, 하드펀처가 될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6CV-B7FJIEc/v-deo.htmlsi=HsOEXh1QcC8nbjmC
핸드랩을 야무지게 감았다고 석고라고 욕을 하는건 똘아이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어진 똑같은 붕대로 단디 감았던 덜 단디 감았던 별차이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메이웨더가 감은 핸드랩을 보면 무시무시 합니다. 그걸 가지고 모라 욕한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황인수가 본인의 핸드랩을 다 공개를 했고, 거기에 싸인한 심판도 규정에 문제가 없어서 싸인을 해 주었다고 말을 했는데, 그럼에도 명현만 광팬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석고라고 욕을 하고 있으니, 욕을 하려면 20kg나 더 나가는 명현만을 욕해야지.....
당연히 어떤 종목이든 타고난 유리함은 있습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복싱에서 펀치력은 훈련을 통해 강해 지는 경우가 압도적 입니다. 골로프킨의 훈련을 보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강한 펀치를 위한 여러 훈련을 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1키로 아령으로 주먹 뻣는 연습을 어깨가 쫄깃할 정도로 6개월만 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펀치가 달라 집니다.
정해진 규정 안에서 붕대를 단디 감은 것이 문제란 말인가? 내가 복싱을 7년 하는 동안 핸드랩 단디 감았다고 석고란 말은 첨 들어 봤다. 그리고 핸드랩 단디 감았다고 조금이라도 유리 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고 들어본 적도 없었다. 함상명 선수는 맨주먹에 16온스 글러브를 끼고 나랑 스파링을 했는데도 펀치가 엄청 나더만.....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대신 디클라인 푸쉬업(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시행하는)을 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나요?
@@user-vx5ln3it6q 말씀은 디클라인이라고 해주셨지만 사실 그 동작이 인클라인을 뒤집어놓은것과 같죠ㅎㅎ 좋다고생각합니다
어쩌다가 첫 번째로 단 유튜브 댓글인데요 분석이 완벽하시네요.. 100퍼센트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유튜브에 주먹 강해지는 법 영상 보면 내용이 중구난방이고
뭔소리를 하는건지 정신이 없는데, 이 영상으로 이론은 확실히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재밌게봐주셔서감사합니다 🙂 더좋은컨텐츠만들어볼게용
그냥 들어봤는데 논리정연하게 말씀 잘하시네요.그래플링에 도움되는 운동편도 그랬구요.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주먹의 단단함이 스피드나 근육의 힘보다 펀치력에 있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먹의 단단함이 펀치력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굳이 석고를 바르고 속이고 할 필요가 없겠지요.
마가리토 같은 경우 석고 핸드랩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경기력의 차이가 많이 났지요..
했을 때는 코피를 터주고 이기더니 안 했을 때는 코피 터지고 눈티 반티 되도록 열라 맞더라구요..
그것이 하드펀치의 위력 아닐까요..
어깨의 힘은 운동을 어느 정도 한 사람들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거 같고 오히려 주먹의 강도는 차이가 많습니다.
근육이 끊어지고 붙으면서 굵어지듯이 뼈도 부러지고 회복되면서 더 단단해집니다.
약간 씩 충격을 줌으로서 깨지고 붙으면서 더 단단해지는 거지요..
주먹이 단단해야 글자그대로 하드(딱딱한)펀처가 되고 충격을 많이 주고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요..
@@han908117 축구화가 딱딱하면 슈팅력도 강해지겠군요!
@@rlasnf11
축구공에 충격을 주고 KO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축구공은 멀리 보내면 되지만 상대선수는 멀리보내기보다는 집으로 보내려면 충격을 줘야겠지요..
나무망치보다는 쇠망치가 충격을 더 주지 않을까요?
하드펀처 돌주먹은 야구에 있어서 파이어볼러와 같은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괜히 하드펀처니 돌주먹이니 하는 말이 있을까요?
파퀴아오 같은 선수는 석고주먹보다 더 단단한 주먹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돌주먹은 돌주먹입니다..
시합을 해보면 돌주먹과 솜주먹은 딱 맞아보면 느껴집니다..
@han908117 펀치파워가 주먹의 단단함에 좌우된다는 논리는 자동차 바퀴를 좋은걸로 끼우면 차가 빨리진다고 하는 것과 같이 숲에서 나무만 얘기하는 격입니다
@@rlasnf11
바퀴가 좋으면 차가 빨라지는 거 아닌가요?
포뮬라 자동차경기에서도 몇바퀴 돌고 난 뒤 닳은 바퀴를 새 바퀴로 갈고 다시 달리지 않나요?
닳은 바퀴로 계속 달리면 차가 빨리 못 달리니까 갈아끼우는 시간이 들어도 새 바퀴로 갈아끼우고 다시 달리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주먹 강도가 펀치력과 상관이 없다면 돌주먹이니 석고주먹이니 하드펀처니 이런 말들이 아무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
주먹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솜주먹도 있고 돌주먹이나 하드펀처도 엄연히 존재하고 주먹 강도도 노력여하에 따라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
@@han908117 ㅎㅎ선생님께서는 계속 '주먹의 강도'를 얘기하고 계시고, 저는 더 광범위한 개념의 '펀치 파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타이어 비유를 한 것도 자동차 속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타이어가 전부가 아닌 일부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죠... 주먹의 단단함이 전달되는 데미지에 아무런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결과를 뒤집어놓을정도로 드라마틱 하지도 않습니다 답은 너무 간단해요 그 위에 글러브를 끼니까요...
이건 고퀄이다.
스플릿 스쿼트가 런지인가요?
@@원일장-w1j 런지는 앞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것(내지른다는 뜻)이구요, 스플릿 스쿼트는 앞뒤로 다리를 '나누어' 반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
격투기를 오래하고 있고, 여러 트레이닝을 해봤지만 황인수처럼 빠따가 좋은 건 그냥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정말 툭툭치는데 묵직한 경우도 있고, 자세가 너무 완벽한데 빠따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트레이닝으로 이 격차에 관해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면 모든 격투기 선수들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하드펀쳐가 됐겠죠. 물론 트레이닝을 하면 많이 개선되기는 하더라구요. 저는 풀업과 스쿼트가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사람은 따라잡을 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론 전완근이 두껍고 통뼈인 사람들이 대부분 빠따가 좋더라구요.
너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펀치 파워에 관한 것이니 귀엽게 봐주세용!
님이 전완근 운동 안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강펀치를 하드펀치라고 하지요..
단단한 주먹이지요..
주먹이 단단할 수록 층격을 많이 주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대충 치는 돌주먹이 세게 치는 솜주먹보다 아프지 않을까요?
훈련에 의해 단단한 돌주먹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오래 걸리고 눈으로 확인이 어려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돌주먹, 하드펀처가 될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6CV-B7FJIEc/v-deo.htmlsi=HsOEXh1QcC8nbjmC
강한펀치를 위해선 펀치직전 근육을 할수있는한 이완시켰다가 펀치칠때 폭팔적으로 수축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너무좋은의견입니다 🙂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왜 이렇게 설명을 잘하는거지. 포인트 잘 집어주시네
오늘 하루 가장 큰 힘이 되는 한마디네요! 일주일동안 고민하며 만든 컨텐츠인데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정리가 잘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더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주먹은 돌팔매와 같은거 아닐까 끝은 돌처럼 단단해야되지만 나머지는 유연해야되는
맞습니다 다만 주먹은 원래 단단하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거죠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땡큐 하빕 🙂
오 좋네요 혹시 샌드백 효과적으로 치는 방법이 있다면 영상 부탁드립니다
참고할게요!
저는 하드펀치를 날리는 방법이 딱밤이나 데드리프트 할때 슬랙아웃과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 고차원적인 의견이네요 이것도 따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대관령 불주먹 재밋게보고갑니다
간만에 얼굴보니 좋네요~!
미사리 핵주먹이 안부 전합니다 🙂🙂
좋은 영상봤습니다 근데 하드펀처복서들이 타이어나 나무를 도끼로패는 그런훈련은 어떤효과가있나요?
오 다음주제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명확한 근거가 있지요 🙂🙂
@@rlasnf11 감사합니다!@#@#!
임팩트 타이밍
석고붕대를 썼던 걸로 알려진 과거 복싱 경기 중 빌리 콜린스와 루이스 레스토의 경기를 보면 오픈핑거 글러브가 아닌 글러브라 하더라도 핸드랩의 단단함은 글러브로 충격이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경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의견감사합니다 🙂
핸드랩을 야무지게 감았다고 석고라고 욕을 하는건 똘아이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어진 똑같은 붕대로 단디 감았던 덜 단디 감았던 별차이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메이웨더가 감은 핸드랩을 보면 무시무시 합니다.
그걸 가지고 모라 욕한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황인수가 본인의 핸드랩을 다 공개를 했고, 거기에 싸인한 심판도 규정에 문제가 없어서 싸인을 해 주었다고 말을 했는데, 그럼에도 명현만 광팬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석고라고 욕을 하고 있으니,
욕을 하려면 20kg나 더 나가는 명현만을 욕해야지.....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
감동입니다 🥲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말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 본 것중 최고네요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
지면반발 몸통회전 이거 전부 야구 투수 메카니즘이잖아 복서들은 투수 피칭 훈련 해야될듯
같은 메커니즘일 뿐 복서들이 피칭 훈련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소룡의 강력한 1인치 펀치 파괴력이 그의 조각 같은 빨래판 복근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KBS 과학카페 다큐에서 밝혀낸 적이 있었죠 😆👍
맞아요! 그얘길빼먹었네요 🙂 다음엔 그것도 다루어볼게요!!
영상 아주 좋은데..
댓글 상대할 필요없는 친구들은 반응해주지 말고 "채널차단"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즐거움인걸요 😀 댓글감사합니다
헬스트레이너가 그럴듯한 지식으로 ...약파는 느낌. 주먹이 단단하거나 정권 면적이 좁으면 파괴력은 몇배가 되지. 펀치력은 대부분 타고나는거고. 저런 운동들은 보조적인 수단.
연구 논문 = 그럴듯한 지식 ㄷㄷ 역시 전문가님
당연히 어떤 종목이든 타고난 유리함은 있습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복싱에서 펀치력은 훈련을 통해 강해 지는 경우가 압도적 입니다.
골로프킨의 훈련을 보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강한 펀치를 위한 여러 훈련을 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1키로 아령으로 주먹 뻣는 연습을 어깨가 쫄깃할 정도로 6개월만 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펀치가 달라 집니다.
테무에서 온 수퍼비인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연예인이겠죠? 감사합니다 🙂🙂
펀치력이 강해지는법 여러분은 하지마세요... 정답:스테로이드
운동 안해보셨죠? ㅎㅎ
뻔치는 걍 타고나는게 70이고 협응력이30입니다. 프로선수들이 협응력을 못해서 핵주먹과 물주먹으로나뉘는게 아닙니다.
논점이 그게 아니랍니다ㅎ
타고난게 어찌 타고나건 제대로 단련하면 사람 보낼 정도의 위력은 차고 넘치게 나옴
타고난게 제일 중요하지만, 고려할 게 아닙니다. 왜냐면 후천적으로 바꿀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죠.
일단 선따봉 누릅니다. 20비 불주먹 화이팅!❤❤❤❤❤❤
20비 아나콘다 그래플러 잊지않겠습니다
1kg짜리 아령들고 벽에다 때려봐 벽이 어케되나? 제발 개소리 좀 하지 말자. 석고밴드처럼 감아 때리면 얼굴 아작나는게 당연한거고
ㄷㄷ아령 등장
정해진 규정 안에서 붕대를 단디 감은 것이 문제란 말인가?
내가 복싱을 7년 하는 동안 핸드랩 단디 감았다고 석고란 말은 첨 들어 봤다.
그리고 핸드랩 단디 감았다고 조금이라도 유리 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고 들어본 적도 없었다.
함상명 선수는 맨주먹에 16온스 글러브를 끼고 나랑 스파링을 했는데도 펀치가 엄청 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