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당 월주 스님 회고 영상] 월주스님, 보고싶어요_나눔의집 강일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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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월주스님, 보고싶어요
    □인터뷰이 : 나눔의집 강일출 할머니
    □인터뷰 영상 : BTN 불교텔레비전
    □기획·편집: 월주스님 추모 콘텐츠 제작팀(강만곤, 이성수, 서윤석, 조성희)
    □제작 : 금산사
    이 영상은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생애와 사상을 선양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 월주 스님은 1954년 법주사로 출가하여 금오 대선사를 은사로 모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대 · 28대 총무원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사)지구촌공생회 대표이사, (사)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나눔의 집 이사장
    금산사와 실상사 조실을 지내셨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훈장무궁화장, 만해대상 평화상, 미얀마 사따마 조디까다자(성자)
    최고 작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보살사상(화갑론 문집), 보살정론, 인도성지순례기
    보살사상 경구선집(편저), 도심집 등이 있습니다.
    ■ 속명 : 송현섭, 법호 : 태공太公, 법명 : 월주月珠, 본사는 전북 김제 금산사입니다.
    ■ 나눔의 집
    나눔의 집은 1992년 6월 '나눔의 집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불교계와 사회 각계에 모금운동을
    벌여 1992년 10월 마포구 서교동에 처음 개관했다.
    이후 명륜동과 혜화동을 거쳐, 1995년 12월 현재의 위치에 약 600㎡의 규모로 다시 문을 열었다.
    생활관 2동과 법당, 일본군위안부역사관 등이 설치되어 있다. 1998년에 개관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은 세계 최초로 세워진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으로 일반 시민과 뜻있는 일본인들의 성금으
    로 건립됐다.
    총무원장을 지낸 월주스님은 1992년 설립 당시 4억 5000만 원 출연한 이후 평생을 무보수로 봉직했
    으며, 1992년 당시 종정 월하스님은 나눔의집 건립기금으로 1억 5000만 원을 희사하기도 했다.
    나눔의집 사태는 2020년 5월 MBC PD수첩이 나눔의 집과 관련한 내부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일부 직원이 주장한 후원금 횡령과 할머니 학대 등의 일방적인 주장이 왜곡 보도된 이후 혼란에 빠지
    자 감독기관인 광주시와 경기도가 나서 나눔의 집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법인의 일부 행정처리의 미숙함이 일부 드러났으나 침소봉대하여 불교계와 월주스님의 30년 헌신이
    모조리 폄훼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최근 들어 이사회가 정상화되면서 나눔의 집이 예전과 같은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새로 취임한 대표이사 성화스님은 “30여 년의 여정 속에 할머니들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바가 적
    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절차와 행정처리가 미흡하고 부족해 정부기관으로부터 시정명령이 있었고
    그 점 깊이 반성하고 참회한다”며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이끌어 내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과 평화, 미래 세대의 역사교육 배움터로서 나눔의 집 본분과 사명을 꾸준히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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