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는 인류는 노자,맹자,부처,예수,맑스,칸트보다 더 지식적으로 뛰어날수 밖에 없지요! 인류가 쌓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분석할수 있기에~ 21세기 아직도 종교,이념전쟁중이고 인종차별을 하는 문명이라니~~ 미래는 신르네상스운동~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사상만이 우리나라,인류,지구,우주를 구할수 있는 학문,사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영진은 동학에 대해서 한번도 깊이있게 생각을 안 해봤구나. 한국인으로써 가장 중요한 사상적 기초인 동학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이렇게 무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통절하게 슬퍼한다. 19세기 말 조선인들에게 상식과도 같은 사상에 이토록 현대인들이 무지하면서 서양의 성경책에 대해서 매일 읽고 필사하는 현실은 무엇인가. 슬프도다.
훌륭하신 일당백 강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래전의 저의 경험 하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1992년이던가요? 종말론파동 다미선교회 휴거파동 이후 그 핵심 당사자들을 만나 그 경위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도 사심없이 종말 즉 휴거를 100% 믿었다더군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하방익 군이 일요일 교회에서 예배를 집도하고 성경 말씀을 강론하는 모습도 직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비종교인인 저의 눈으로 보더라도 놀라웁고 경이로울 뿐이었습니다. 성경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다는 하방익 군은 초딩5학년이었는데 여느 목사와 비교해도 손색없이 성경을 풀이하면서 설교를 하더라고요. 칠판에 판서를 해가면서 물 흐르듯~~ '분노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등등~' "저 아이가 초딩 5학년? 휴거 파동의 원흉? 이장림 목사가 뻑 ~간 이유가 있었군. " 최소한 사기를 친 건 아니었구나, 는 게 그날 제 결론 소감이었거든요^^ 이런 종교적 신비체험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어느 정도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ua-cam.com/video/wf6lAyZAUMY/v-deo.html 동학 운동 또는 혁명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없지만, 동학이 처음부터 사이비종교로 타락하거나 사이비종교에 이용될 가능성은 처음부터 엄존했던 것도 사실로 보이거든요😢 특히 녹두장군 전봉준이 사이비 교주들이 흔히 쓰는 수법을 즐겨 썼었다는 주장도 있거든요^^ 두꺼운 솜옷 같이 일종의 방탄복을 입고서, 부하들에게 자신을 향해 총을 쏘게 한 후 "껄껄껄 ~" 웃으면서 "동학을 믿으면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선동 쑈를 통해 미신적 믿음을 선동했었고 ~우금치 전투에선 '(죽지않는다는)부적'을 가슴에 붙이고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고 선동해 연발총 앞으로 진군해 17,000명이 몰살당하게 만든, "동학군은 일본 대포도 피해간다~"는 광신도적 맹신에 빠져 죽창을 들고 달려들었다가 전멸당했는데 그런 일을 말하는 건 금기시하는 게 과연 애국애족일까요~ 😢 역사적으로, "백백교, 용화교, 동방교 등등 극악한 사이비종교들의 뿌리가 실은 동학"이란 건 주지의 사실이니만큼 동학의 공만 추겨 세울 게 아니라 '과'도 반성하는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이 글은 절대 악플을 달려는 게 아니옵고, (사이비에 가까운) 종교적 사상이나 광신도적 맹신을 자칫 영웅시하는 자세는 자칫 과거 사이비종교의 폐해를 정당화시킬 수도 있고, 다시 발호할 명분을 줄 수도 있으니 공과 과오는 분별해서 함께 다루는 균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린 것임을 양지바라나이다💓
프랑스 혁명이 대단한줄 아는데 살펴보면 부시고 때리고 갈취하고 죽인것뿐이다 그이후에 의미부여한것이다 그에반해 동학은 그당시에 인내천의 의미를 담았다 최제우 전봉준 33인 모두 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왜 도올이 의미부여를해서 부풀려진것으로 해석하는데 책이나 읽고 진행하는지 궁금하다 자리만 차지하지말고 그에 맞는 자기노력도 필요한듯합니다
법화림 덕현스님께서 법문 중 도올 선생님의 동학 강의를 소개하셔서 큰 감동을 받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동학사상에 대한 불교적 관점에서의 해석이 궁금하신 분들은 덕현스님 법문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asNag8Ml3po/v-deo.html
한때는 도올에 미쳐서 도올 강의도 듣고 도올 책도 다 봤음. 도올 선생이 자기 생각 말고 다른 철학자들 강의는 참 잘함. 선생님으로서는 잘가르치는 사람인것은 맞음. 다만 자기 생각을 늘어놓는 방식에 대해서는 정말 비상식적이고 평균과 매우 동떨어진 사고방식을 갖고있어서 놀람. 내가 도올 선생을 떠난것도 바로 그런, 너무 판이한 사고구조와 방식 때문임. 아무리 곱씹어보고 생각해봐도, 너무 이상했기 때문에 내가 받아들일 수는 없었음.
삶의의미 를 남자분들은 남자로서의 남근의 삶과 내용이 갈 길을 찾지못한다면 남자분들은 정말 힘든 사안이라고 보고요 중요하게여겨야 할 종교 파트 ㅡ 그것이 지식 의 세계이고 길이고 거기에서 교주 즉 교과서적인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어느민족이든 ㅡ 그러므로 어떤 사상과 철학과 정치로 살아갈것인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것이 곧 주권 ㅡ이 아님? 국가 의 나라의 3요소에 있어서 주권 ㅡ이라는것이 뭐 누가 떠드는 세치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세명중 정박님만 객관적이고도 차분하게 책 개요와 배경지식에 대해 진지하고도 흡입력있게 시종일관 이야기 하고 있고 두명은 자기들의 편견과 부족한 상식을 살면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중간에 지독히 마구 뿌려놓고 있으니 이번편 제 점수는요 3.5 out of 10. p.s. 원래 컨셉이라고 쉴드친다면 내 다음편에 기회한번 더 줘보지
책소개가 너무 가벼운거 같네요 짬뽕이라느니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상을 폄훼하는 느낌입니다.기독교라는 종교의 가면을 쓰고 제국주의 침탈시대에 계급사회의 폭력이 극심하던시기에 "모든인간은 하늘이다"라는 인간관과 세계관의 혁명적인 인류를 아우를수있는, 전세계 어느 철학도 제시하지 못한 사상이 우리나라에서 제시되었는데 "지나친 의미부여"라니 소개하는 사람이나 사회자나 너무 가볍습니다
이미 2천년전 유대교의 유일신 사상에 심취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국가를 초월해서 너와 다른 이웃을 돌아보라는 말로 예수님의 일침이 있었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예수님 진의는 무시한채 다시 유대교의 율법자처럼 기독교를 만들고 예수를 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교단의 전철을 밟게 되죠. 그렇게 단추를 잘못 채우고 시작한 기독교이지만 동아시아의 유교처럼 하층민들 생활까지 뿌리내려 유럽에서는 민간인들 정신속에 도덕성을 자리잡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학의 인내천사상은 1세기 앞선 미국의 독립과 프랑스혁명과정에서 정립된 천부인권에 제시되었던 내용이라 너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회피해야 합니다.
![[종교] 한민족의 종교, 동학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 도올 김용옥의 역주, 동경대전-최제우 2부](http://i.ytimg.com/vi/Jg9sNxbdNjE/mqdefault.jpg)
![[종교] 한민족의 종교, 동학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 도올 김용옥의 역주, 동경대전-최제우 2부](/img/tr.png)
![시리즈 [항일무장투쟁] 시작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동학농민운동 통합ver.] 먼저 시청하세요](http://i.ytimg.com/vi/3JFP4sk8s3g/mqdefault.jpg)
![[종교] 종교란 무엇인가? : 프로이트 종교의 기원](http://i.ytimg.com/vi/ipMY_ZqiLGw/mqdefault.jpg)
여자분 동학관련 책 한권만 읽고 왔다면 종교냐 이단이냐라는 말씀은 안할거 같은데
얼마나 가슴아픈 역사적인 일인지 우리가 지금이렇게 자유롭게 사는 모태가 되지 않했나 생각정도는 하게 될텐데 아쉽네요.
일당백에서 동경대전을 소개해줘서 반갑고 고맙네요..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한민족의 뿌리가 동학입니다^^
😊😊😊😊😊😊😊😊😊😊😊😊😊😊😊😊😊
😊😅😊
감사합니다.
'믿는다'가 아닌 '한다'라는 표현이 저에게 확 닿습니다. 정보가 넘치는 현대인에게도 동학은 큰 가르침이 되겠군요. 정프로님 미쉘님도 많이 배우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늘 유익한 콘텐츠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박님은 정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정프로님과 미쉘님도 대단하시고
정박님의 지식의 넓이와 깊이는 어디까지인가요?
대단하십니다!
👍
정박님의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와닿네요.현재의 나를 맹렬히 성찰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는 말이네요.
도올 선생의 해빛이 찬란하다. 우리나라, 세게도처 여러 곳으로 퍼지기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발뉴스에서 도올 선생님 말씀을 여러번 들었는데, 여기서 정박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쉽게 많은 것을 말 수 있었습니다. 정영진이 생각보다 아는게 많고 똑독한데 여기서는 은근히 4차원 같은 소리도 하고 재미 있네요.
정말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셨군요. 늦게 들었습니다.
썬글라스 참으로 좋은 선택이십니다. 미쉘님은 그보다 더 좋은 선택이시구요.
도올선생님의 동경대전을 읽고
선생님 강의 찾아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지죠. 대단한 책 입니다
희생하며 헌신하며 좋은 에너지를 남겼다.
최고!
항상 👏👍🙏
증산교로 전액을 기부한 조부때문에 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만주에서 고생하신 부친이 안타까웠는데 조부께서 인내천사상에 가슴이 뛰었구나생각하니 이해심이 조금은 생깁니다.
😊
😊
😊😊😊😊😊😊😊😊😊😊😊😊
아이구 ㅡㅡ얼마나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 하나님의아들이라 같은 레벨로 그 유산의상속자요 아버지하나님의 하는일을 사람으로 신의할수있는 일을 할수있다는 건데 그게 보통 가슴뛰는일이 아닌것이겠지요 ㅎㅎ
@@나이비록어려도 고생만 하셨죠~ 산에서 뱀에 물리기도하고..만주벌판을 헤매기도하고..어머니는 더 고생하셨구요. 실상 현실은 다르죠. 제 생각엔 물질적유산이야 그런다쳐도 교육적 혜택은 제공했었어야했다고 여깁니다.
지금의 사는 인류는
노자,맹자,부처,예수,맑스,칸트보다 더 지식적으로 뛰어날수 밖에 없지요! 인류가 쌓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분석할수 있기에~
21세기 아직도 종교,이념전쟁중이고 인종차별을 하는 문명이라니~~
미래는 신르네상스운동~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사상만이 우리나라,인류,지구,우주를 구할수 있는 학문,사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박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6:24
수운 선생께 이런 망발을...
저 여성은 뭐하는 분이길래 우리 민족의 철학을 집대성하게끔 사상의 기초를 닦으신 수운 선생께 무심한 xx 라니...
백치미도 정도껏 해야지! 무지도 죄 입니다!!!
정미녀님 3년간 하실 때 한번도 안들어보신듯..프로그램의 컨셉
@@독심철부지 컨셉과 진짜 무지도 구분 못할까요.. 사람의 생각이란게 다 다르지만 선이라는게 있지요
동경대전 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해 봤는데 신간이라 설마 했는데 감사요~
감사드립니다
미쉘님 여기서 또 뵙네요~
팬이예요~~
미쉘님 자주 나와주셔용^^*
정말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삼프로 .거기 3프로 맞으시죠?
넘넘 유익합니다
설명도하시는분도 지적이고 ..멋집니다
책을 사시 읽으려고 했는데..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인이 이렇게 대중과 접촉하게 하는, 유투브가 고맙다
정박님❤️
감사합니다 ~
미쉘님 목소리 넘 즇아요 반가와요 자주 오새요!
2부 기대. 합니다
최제우는 시작일뿐! 김일부, 강증산, 야산 이달로 이어지는 구한말 선각자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세계를 구할 진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방인 우리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동감합니다~^#
최제우의 동경대전은 한국학의 시작입니다. 구한말 한반도에는 최제우, 김일부, 강증산, 야산 이달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선각자들이 탄생하셨다! 한국인들이여! 이제 잠에서 깨어나라!
정영진은 동학에 대해서 한번도 깊이있게 생각을 안 해봤구나. 한국인으로써 가장 중요한 사상적 기초인 동학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이렇게 무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통절하게 슬퍼한다. 19세기 말 조선인들에게 상식과도 같은 사상에 이토록 현대인들이 무지하면서 서양의 성경책에 대해서 매일 읽고 필사하는 현실은 무엇인가. 슬프도다.
너무 감사히 잘보고ㆍ듣고 있습니다
정박사님 대단쓰~~하셔요
감사합니다 💜
이제야 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네요. 좌우이념을 배제한 정영진님의 중심있는 진행덕에 편하게 시청했습니다. 지식을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정박님은 정말 신기하신분...이 모든 컨텐츠를 전부 다 읽고 이해하고 모두 이끌어가는데 지치지도 않고 굳이 자신의 공을 애써 피력하지도 않으심...뇌용량이나 학습 능력이나 겸손함이 일반 인간 수준을 초월하신 듯..혹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이보그가 아닐까...싶음..
이 의견에 완전완전 동의, 어쩜 저렇게 겸손하면서도 거슬리지 않게 말씀하시는지, 매불쇼의 가장 큰 수확이 저는 정박님.
정박님이 동학을 제대로 실천하는 분입니다!
정박님은 259년전의 한국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의 후손입니다.평행 이론의 진가가 드러나는 빛나는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naturalsubscription3633 그렇군요... 저리 똑똑하면 어쩔 수 없이 타인을 얕잡아보는 걸 억누르고 감추는게 보이는데 이분은 그런 게 생전 없으심..인성마저.. 브르버라...
콧구멍 쪽으로 구멍을뚫어서, 대뇌 신피질만 그래핀을 주 소재로한 AI물질로 교체했다는 설이 있음. 수술은 러시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실시했다는 가설이 있음.
동학의 3대교주이신 손병희선생의 사위가 바로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선생이라는....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의 뿌리가 동학에서 왔겠죠?
방정환 선생의 손녀 딸이 가수 방주연 씨입니다 ^^
@@강대봉-e9d 방실이?
늘 좋은 콘텐츠 잘 듣고 있습니다
멋진북리뷰 미국에서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일당백 강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래전의 저의 경험 하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1992년이던가요? 종말론파동 다미선교회 휴거파동 이후 그 핵심 당사자들을 만나 그 경위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도 사심없이 종말 즉 휴거를 100% 믿었다더군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하방익 군이 일요일 교회에서 예배를 집도하고 성경 말씀을 강론하는 모습도 직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비종교인인 저의 눈으로 보더라도 놀라웁고 경이로울 뿐이었습니다.
성경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다는 하방익 군은 초딩5학년이었는데 여느 목사와 비교해도 손색없이 성경을 풀이하면서 설교를 하더라고요.
칠판에 판서를 해가면서 물 흐르듯~~ '분노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등등~'
"저 아이가 초딩 5학년?
휴거 파동의 원흉?
이장림 목사가 뻑 ~간 이유가 있었군. "
최소한 사기를 친 건 아니었구나, 는 게 그날 제 결론 소감이었거든요^^
이런 종교적 신비체험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어느 정도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ua-cam.com/video/wf6lAyZAUMY/v-deo.html
동학 운동 또는 혁명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없지만, 동학이 처음부터 사이비종교로 타락하거나 사이비종교에 이용될 가능성은 처음부터 엄존했던 것도 사실로 보이거든요😢
특히 녹두장군 전봉준이 사이비 교주들이 흔히 쓰는 수법을 즐겨 썼었다는 주장도 있거든요^^
두꺼운 솜옷 같이 일종의 방탄복을 입고서, 부하들에게 자신을 향해 총을 쏘게 한 후 "껄껄껄 ~" 웃으면서 "동학을 믿으면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선동 쑈를 통해 미신적 믿음을 선동했었고 ~우금치 전투에선 '(죽지않는다는)부적'을 가슴에 붙이고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고 선동해 연발총 앞으로 진군해 17,000명이 몰살당하게 만든, "동학군은 일본 대포도 피해간다~"는 광신도적 맹신에 빠져 죽창을 들고 달려들었다가 전멸당했는데 그런 일을 말하는 건 금기시하는 게 과연 애국애족일까요~ 😢
역사적으로, "백백교, 용화교, 동방교 등등 극악한 사이비종교들의 뿌리가 실은 동학"이란 건 주지의 사실이니만큼 동학의 공만 추겨 세울 게 아니라 '과'도 반성하는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이 글은 절대 악플을 달려는 게 아니옵고, (사이비에 가까운) 종교적 사상이나 광신도적 맹신을 자칫 영웅시하는 자세는 자칫 과거 사이비종교의 폐해를 정당화시킬 수도 있고, 다시 발호할 명분을 줄 수도 있으니 공과 과오는 분별해서 함께 다루는 균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린 것임을 양지바라나이다💓
좋은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보급으로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 교수님 ♡🧡💚💜🧡💚💜🧡💚💜🧡💚💜
짬뽕은 바로 신학에서 배운 토착화 신학 ‘이 아닌가합니다.
어려운 내용인것 같았으나 교수님 강의 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요즘 홍익인간을 삭제하는 법안 때문에 시끄러운데. 의원들이 우리나라 기초 사상을 흔들려고 하네요
정미녀님의 날라다니는 목소리도 매력있지만
미쉘님의 편안한 음성도 일당백에 어울리네요~ 지켜 볼께요
감사합니다♡나무
불연기연이라.^^감사합니다.
2부기대기대~~정프로님 미셸님도 동경대전 완독하고 2부 진행하길 _()_
미쉘!! ♡♡
알면 깨닫게 되는데 실천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큰 깨달음이라고 하는건데... 의미 부여보다 정말 그런거라 그렇다고 하는건데 인간이 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하지 못하니까 모른다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계속 하는거죠. 그냥하다보면 죽는거라... ㅋㅋ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요,는 우기는 없능가배~.그건 그렇고 간만에 책 리뷰를보니 독서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그야말로 새로운직업이 생기는 과정이 다 ㅡ나오네요 ㅎㅎ
멋져요~~ 정박님 그리고 미인이신 미쉘님.
미쉘~^^
역쉬~^^최고~^^
👏👏👏👏👏
전 2등입니다^^
진행은 역시 정프로♡♡♡
미셸때문에 봐요.
미셸님 좋네~ 분위기 업 ㅋ
미셸님 나올 때마다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면서도 어색한 정프로님의 모습이 무엇인가 고민했더니.... 소개팅에 나온 제 친구 같사옵니다. (정프로님이 소개팅 나왔다는 말은 아닙니다 😂)
오토바이 소리 잘 안들려요~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
정영진님이 방송진행 잘 한다는 걸 누구나 안다.미쉘님의 가능성은 나만 알고 있다.. 정영진 해석도 인정합니다.도올 선생님..열린생각으로 ....
미쉘님 너무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과도하게 과장하고 과도하게 폄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학은 세계를 구원할 만한 대안사상이라 생각합니다
더 깊고 높은 연구가 ㅇ루어지길 바랍니다
프랑스 혁명이 대단한줄 아는데
살펴보면 부시고 때리고 갈취하고 죽인것뿐이다
그이후에 의미부여한것이다
그에반해
동학은 그당시에 인내천의 의미를 담았다
최제우 전봉준 33인 모두 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왜 도올이 의미부여를해서 부풀려진것으로 해석하는데
책이나 읽고 진행하는지 궁금하다
자리만 차지하지말고 그에 맞는 자기노력도 필요한듯합니다
저는 볼셰비키혁명에 가슴이 뛰었던 그분들의 심장도 백퍼 공감하고 이해할수있게 되었네요 ㅎㅎ 서로 모르는 세계들에대해 이해하게되고 ㅡㅡ
전 그럼 3등이네요
미셸님도 좋아요. 근데, 누가 됐든 이제는 슬슬 한 분으로 고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일당백이 주는 안정감도 저한테는 주요한 요소였거든요.
왜 팟케스트에는 안올려주세요?
법화림 덕현스님께서 법문 중 도올 선생님의 동학 강의를 소개하셔서 큰 감동을 받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동학사상에 대한 불교적 관점에서의 해석이 궁금하신 분들은 덕현스님 법문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asNag8Ml3po/v-deo.html
일당백教에 동참함니다
저 여자 지금 ㅎㅎ 우리 민족종교들 듣고는 대뜸 이단 아니냐 한거?? 이런xx ㅎㅎ 이건 유머의 영역이 아니잖아 ㅎㅎ 너무 있을 수 없는 말을 너무 당당하게..
미셸팬이예요.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단에 함께할뿐아니라 21세기를 견인할. 강단과 교단의 창출이 이뤄짐으로 ㅡㅡ이러한 모든 노력들이 즐거이 회상이 되어질 그날들을 희망하네요 ㅡㅡ
지식 정보 사회라고 하는 말을 들은지는 오래되었으나 아직 교권도 하나 제대로 ㅡ
동학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삼가 내가 그 경험을 우연한 기회에 했읍니다
추구하지도 안했는데......
그후 몸과마음에 베인 습을 바라보고 조심하고
살고 있읍니다
19:00 정영진프로의 공격적이지않으면서도 도올을 돌려치기하는 세련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도올의 학문은 전부 엉터리입니다.
애청자입니다.
2023년에 불연기연 에세이집을 냈습니다.
부산문화재단 지원 지원금 당선 .
부경수필문학상도 받았습니다 .
동학에 관한 수필입니다
꿈보다 해몽.
돌이 자신이 하고싶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에 맞춰 해몽을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민족이 만난 무지개라 싶군요 ㅎ
동학 농민혁명이 아니고 수운선생님복권과조선국민해방 운동이고 동학국민 해방운동일 지정하여 기념하여야합니다.
한때는 도올에 미쳐서 도올 강의도 듣고 도올 책도 다 봤음.
도올 선생이 자기 생각 말고 다른 철학자들 강의는 참 잘함.
선생님으로서는 잘가르치는 사람인것은 맞음.
다만 자기 생각을 늘어놓는 방식에 대해서는 정말 비상식적이고 평균과 매우 동떨어진 사고방식을 갖고있어서 놀람.
내가 도올 선생을 떠난것도 바로 그런, 너무 판이한 사고구조와 방식 때문임.
아무리 곱씹어보고 생각해봐도, 너무 이상했기 때문에 내가 받아들일 수는 없었음.
삶의의미 를 남자분들은 남자로서의 남근의 삶과 내용이 갈 길을 찾지못한다면 남자분들은 정말 힘든 사안이라고 보고요 중요하게여겨야 할 종교 파트 ㅡ 그것이 지식 의 세계이고 길이고 거기에서 교주 즉 교과서적인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어느민족이든 ㅡ
그러므로 어떤 사상과 철학과 정치로 살아갈것인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것이 곧 주권 ㅡ이 아님? 국가 의 나라의 3요소에 있어서 주권 ㅡ이라는것이 뭐 누가 떠드는 세치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도올 선생이 판독 하면서 하루종일 눈물을
흘리며 초본을 읽어 나갔다고 한다
ㅔ
객년기인듯
나 일등인겨
정박님 왜 매불쇼 안나오세요? 최욱이랑 사이 안좋아지셨나.... ㅠㅠ
현진영은 그래보여도 (저작권일수도) 설마
진행자 두 사람. 정말 경박하고, 자학적이다. 헤겔 칸트 나불대면 대단하고 동학은 짬뽕같다니, 이단이란다.
미쉘님 재밌어요 ㅋㅋㅋ
오 늘 날 듣 기는 너무 유 치 하고 귀담 아 듣 기 어려 운 내 용 들 이 라서 ㅎㅎ 그 당 시 사람 들 과 백 성 들 에 대한 이해 심 을 가지고 봐 야 겠 지요 ㅡㅡ
제주 입장에서 가문을 이루었다하면 종손들은 고조(3대조)까지 모셨음 그럼 손자들 입장에서 보면 5대조 제사를 지냄.. 그리고 명명가문은 5대조까지 제사 모심.. 그리고 차례는 7대조까지 ..
유툽이랑 팟빵 같이 올려주세요. 팟빵으로 먼저 들어서 유툽 안보게 됨ㅜㅜ
저도 어렸을때 차례 탕국 8개 차례상 차렸음 즉 조, 증조, 고조. 4대손 , 일반 집안에서도 고조까지 제사 지내고 ( 방계라 그 윗 대는 종손이)
세명중 정박님만 객관적이고도 차분하게 책 개요와 배경지식에 대해 진지하고도 흡입력있게 시종일관 이야기 하고 있고 두명은 자기들의 편견과 부족한 상식을 살면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중간에 지독히 마구 뿌려놓고 있으니 이번편 제 점수는요 3.5 out of 10. p.s. 원래 컨셉이라고 쉴드친다면 내 다음편에 기회한번 더 줘보지
책의 두께나 글자수가 작다고 해도 그 안에 들어있는 사상이 가볍지는 않은 법입니다. 별거 아닌 말 한마디를 후세에 의미부여 한 것이라니...아무리 컨셉이라도 너무 경솔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학은 우리의 DNA입니다
빵터짐 갤럭시 애플 🍎
신립은 애국자라기보다 바보짓하다 부하들 다 죽인 패장 아닌가?
종교는 마음과 입의 문제와길이라고 볼때에
의학의 뿌리 자체가 도제식 이어서 타인 에게 공개하지 않는 게 거지 같다 지식을 공유 하지 않는 의료계의 멍멍이 같은 관습의 폐해다
책소개가 너무 가벼운거 같네요
짬뽕이라느니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상을 폄훼하는 느낌입니다.기독교라는 종교의 가면을 쓰고
제국주의 침탈시대에 계급사회의 폭력이 극심하던시기에 "모든인간은 하늘이다"라는 인간관과 세계관의 혁명적인 인류를 아우를수있는, 전세계 어느 철학도 제시하지 못한 사상이 우리나라에서 제시되었는데 "지나친 의미부여"라니 소개하는 사람이나 사회자나 너무 가볍습니다
이미 2천년전 유대교의 유일신 사상에 심취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국가를 초월해서 너와 다른 이웃을 돌아보라는 말로 예수님의 일침이 있었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예수님 진의는 무시한채 다시 유대교의 율법자처럼 기독교를 만들고 예수를 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교단의 전철을 밟게 되죠. 그렇게 단추를 잘못 채우고 시작한 기독교이지만 동아시아의 유교처럼 하층민들 생활까지 뿌리내려 유럽에서는 민간인들 정신속에 도덕성을 자리잡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학의 인내천사상은 1세기 앞선 미국의 독립과 프랑스혁명과정에서 정립된 천부인권에 제시되었던 내용이라 너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회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