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왕의 막내딸 귀여운 여인 우리 동맹의 증표로 정략 결혼을 맺어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친구 하나도 없어 혼자 멍하니 울고 있을 때 필요한 건 뭘까 그저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를 원해 가끔 말 못할 비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쉽게 마음 통하는 친구가 필요할텐데 길고 긴 밤에 잠도 못 이룰 땐 누굴 찾아가야 하나 울적하고 외로울 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 땐 나를 찾아 친구가 되어 줄게 따분할 땐 카드놀이 심심할 땐 연극놀이 비싼 판돈을 걸고 하는 도박 정말 짜릿해 고급 드레스 차려입고 끝나지 않는 무도회에 오늘을 잊고 그냥 즐겨 하루 종일 나만 바라봐 세상에서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싶은 나의 친구 전재산을 다 바쳐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늘을 잊을 수 있다면 사랑스런 나의 왕비 순진해빠진 나의 왕비 그렇게 내게 빠져들어 너는 벗어날 수 없어 울적하고 외로울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당신의 영원한 친구가 돼 줄게 내게 모든 걸 바쳐 왕비의 맘은 나의 것 내 말이 곧 왕비의 말 헷갈릴 필요 없잖아 내가 바로 왕비니까 마담 드 폴리냑
실황이 더 멋있음 가서 봤는데 진짜 잘하더라
리사님 폴리냑 진짜 너무 잘 하심 감정선도 미쳤고 중간중간 아이솔레이션 넣으시는 거 넘 찰져서 완전 좋았어요❤❤❤
의상도 화려하고 리사님 진짜 짱 짱짱 너무 잘하심
아니..폴리냑은 리사님이 딱임!!!
리사님이 쵝오
와우~~~
리사님 공연은 아직 관람 못했지만 너무 멋지세요~~~~~~~👍👍👍
폴리사냑이 젤 잘함
와 진짜 명불허전 너무 잘한다 리사
프레스콜에서 넘버 초반에 클릭소리 두번 실수로 들어간건가 했는데 실수가 아니구나ㅋㅋㅎㅋㅎㅋㅋㅋㅋ
내가 여왕이라도 바로 넘어갔음
오스트리아 여왕의 막내딸
귀여운 여인
우리 동맹의 증표로 정략 결혼을 맺어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친구 하나도 없어
혼자 멍하니 울고 있을 때
필요한 건 뭘까
그저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를 원해
가끔 말 못할 비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쉽게 마음 통하는 친구가 필요할텐데
길고 긴 밤에 잠도 못 이룰 땐
누굴 찾아가야 하나
울적하고 외로울 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 땐
나를 찾아
친구가 되어 줄게
따분할 땐 카드놀이
심심할 땐 연극놀이
비싼 판돈을 걸고 하는 도박
정말 짜릿해
고급 드레스 차려입고
끝나지 않는 무도회에
오늘을 잊고 그냥 즐겨
하루 종일 나만 바라봐
세상에서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싶은 나의 친구
전재산을 다 바쳐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늘을 잊을 수 있다면
사랑스런 나의 왕비
순진해빠진 나의 왕비
그렇게 내게 빠져들어
너는 벗어날 수 없어
울적하고 외로울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당신의 영원한 친구가 돼 줄게
내게 모든 걸 바쳐
왕비의 맘은 나의 것
내 말이 곧 왕비의 말
헷갈릴 필요 없잖아
내가 바로 왕비니까
마담 드 폴리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