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잘 봤습니다. 참고로 서해나 중국 인근해의 천해의 경우, 수심이 낮고, 양쯔강이나 황허의 강물 유입으로 소음과 해류 변화가 심해 소나의 기능 탐지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의 해저 탐지체계는 부수적인 역할에 그치지, 강력한 기능을 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대 잠전 쳬계의 경우, 해상초계기의 역할이 매우 큰데, 수상함 위주의 대잠 탐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잠전 체계의 경우 그래서 수상탐지쳬계와 함께 전력을 건설해야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 냉전시절 P-3를 무려 100기 가까이 운용하던 시절 이 있을 정도로 많은 비용을 투자혀였습니다. 그래서 제의 견해로는 중국의 대잠전체계는 흉내는 내지만 실질적으로 위협적이라는 생각을 들기에는 좀 더 많은 투자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드론 띄우면 잠수함 다 보입니까? ㅎㅎㅎ 서해의 경우 황허의 탁류가 시계를 방해해서 50m 앞도 안보여요. 그리고 잠수함 탐지는 뭘로 하나요? 결국 소나의 역할이 90프로이상이에요. 광역지대의 효율적인 소나성능이 담보되려면 강력한 출력과 크기 못지 않게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데 과연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이 높은 성능을 가졌다는 증거가 있읊까요? 저도 중국의 과소평가는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중국의 전력이 숙성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과 경험이 투자되어야 하고 지금처럼 블러핑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금돼지-h9y
중국이 자신들의 계획이 완성되가면 점차 미 본토를 상대로 작전하고 러샤와 공동으로 대응을 할거임. 거기에 이번 우크라 전쟁으로 미국의 힘과 기술이 러샤에 직접적인 위협이되고 거기에 잠재적인 중국도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 둘이 공조는 더 하면 더하지 약해지지 않을거고 거기에 미국이 적극적인 대응이 점점 힘들어질거임. 우선 수적으로 힘들고 지정학적으로도 불리하고 미국은 결국 대책을 찾을거고 거기에 한국이 적극대쉬해서 핵잠을 운영하는 조건을 받아 내야 한다.
한국이 만약의 경우 북한이나 중국과 전쟁 끝에 막다른 상황에 몰려 동귀어진식으로 북중에 핵을 쏜다면 중국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핵을 쏘게 되어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가 핵을 보유한것과 같은 논리가 작동합니다. 미국은 한국 정부의 자의적인 결정에 미국의 운명을 맡길 위혐을 무릅쓸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의 경우 한국은 버리는 카드로 소모하게 될 여지를 남겨 놓고 싶은겁니다. 만에 하나 중국이 한미일을 격파하고 서태평양에서 우위를 달성하더라도 미국은 본토가 직접 위협에 처하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한국 일본을 희생시키고 동태평양으로 후퇴하는거죠. 미국은 우리 동맹이지만 100% 맹신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미국의 최우선 고려는 미국민의 안전일거고 서울 도쿄를 지키기위해 LA를 희생 생각같은건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결국 장기판위의 말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반미를 하자거나 미국을 미워하자는게 아닙니다. 한미동맹을 우리의 가장 강력한 안보자산으로 받아들이되, 그들도 막다른 상황에선 결국 계산기 두들겨서 얼마든지 자국을 위해 한국을 희생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본도 역시 이 사실을 잘 주지하고 있기에 핵을 개발하지 않는 겁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핵보유는 미국과의 동맹을 깨자는 의미고 핵보유 또는 미국과의 동맹중에 미국과 동맹이 가치가 더 크기에 그리고 일부분은 미국의 영향력으로 그럴 수 밖에 없기에 핵개발을 선택하지 않는겁니다.
@@RAPHA0000 그럴까요? 국제사회에선 친구가 없기에? 영국은 영원한 미국의 동맹이며, 캐나다는 각을세우면서도 역시 이웃형제동맹이지요. 미국은 아직 핵확산정책을 고수하는중입니다. 한국에 핵무기를 허락하면 일본과 대만이 핵무장을 원할거고, 싱가포르, 베트남과 필리핀이 원하며 계속확산될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일부에선 한국의 핵무장을 허락해줘야한다는 발언이 나오지만 이유는 핵무장해서 자주국방하게하고 미군을 철수하자는겁니다. 자주국방시키고 경제혜택지원도 덜신경쓰자는식입니다. 또 한미일 관계에선, 일본은 전범국이기에 아직 핵무장한 일본을 미국은 신뢰할수 없다고 미국전문가들이 가끔표현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국민정서에 반미성향이 많기때문에 미국에서 동맹으로 믿음이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대만에 트럼프가 여러 무기를 판매허락했지만 바이든이 철회했습니다. 대만에 최신무기 주면 중공으로 안넘어갈지신뢰가 없는겁니다. 튀키에와 UAE도 신뢰가 없어서 F-35판매허락이 됐다가 취소된 사례입니다.
6G 테라 헤르츠는 저주파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간 해군에서 일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중국이 말하는 6G 기반의 수중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기술 개발은 거짓말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주파'인 6G 기반으로 극히 작은 표면 진동의 '저주파'를 탐지한다는 단어 자체가 이질적인 것 같습니다.
미국은 저 시스템 오래전 부터 구축 운영하고 있죠. 저것 때문에 고래들이 이상 행동을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ㅋ 과거에 일본이 러시아에 공작기계를 몰래 판매 하는 바람에 난리난 적도 있고.ㅋㅋㅋ 제 생각엔 중국에 저 시스템이 미국에 크게 작용할거 같지는 않습니다.미국은 이미 전세계 음문을 다 가지고 있으며 전자전에서는 그어떤 나라와 상대가 안될 정도입니다.바닷속에서 전자전 또한 쉽게 무력 또는 회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항상 미국이 골머리 아픈건 상대에 제래식 무기가 아닌 핵이죠.ㅋㅋ
중국의 인공지능 ㅋㅋㅋ 인공지능 개발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또는 엔진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 그런 것이 있나 ? 예를 들어 구글의 텐서플로 같은 것 ㅋㅋㅋ 미국이 망해가는 것은 맞지만 SW는 아직도 절대 강자이다 ... 그리고 중국이 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들 대부분이 미국 IT업체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요즘 워싱턴쪽에서 나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쪽 인사들중에 우리나라의 핵보유나 핵잠보유에 대해 용인을 넘어 전폭적 지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대중견제에 있어서 현 미국의 힘만으로는 지나의 군사력이 질적,양적으로의 팽창이 더이상 억제가 힘들어 전략적,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본만을 유일 대항마로 내세운다는 정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갈수록 확산되어 한국을 기존의 미일동맹의 보조역에서 한미일 삼각동맹의 진정한 발족으로 우리나라를 대중견제의 진정한 또다른 한 축으로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정부와 군부의 핵보유에 대한 의지와 기술력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보유 완성은 끝났고 이제 투발수단의 정밀성 개발로 나아가는 현 시점에서 더이상 한국만을 억누르려는 노력은 한국에 현 윤석열정권보다 좀더 민족주의적 정권이 출현한다면 이제 한국의 대중동맹에서의 동맹탈색이 가속화될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마 미사일관력 통제해제처럼 향후 10여년안에 핵과 핵무기에 대한 모든 제한은 풀릴거라 예상합니다. 특히 트럼프정권의 재출범은 그 시점을 훨씬 앞당길겁니다. 문제는 현정권같은 정권이 아닌 자주국방에 좀더 방점을 찍는 정권이 출범해서 대비하는 게 좋겠죠!
한국은 안미경중보다 안중경세가 나을 듯. 안보를 위해선 중국과 가깝게 지내고 경제를 위해선 전세계와 무역을 하는 것. 물론 다른 나라의 관광객도 받고. 만약 한국이 안보를 위해서 아메리카와 가깝게 지낸다면 자주국방이 힘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고 한국 본토가 다른 나라의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도 있음. 만약 그 미사일 중에 핵미사일도 있다면? 하지만 한국이 안보면에서 중국과 가깝게 지낸다면 어떤 나라도 한국에 무력사용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 대략 19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는 안보를 위해서 아메리카와 가깝게 지내는 게 필요했겠지만 요즘에는, 그리고 앞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는 게 필요할 듯.
대략 1980년대 또는 90년대부터는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도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전면전을 벌일 일도 없었고 전면전을 벌이더라도 남한이 이김. 그런데 현재는 북한에 핵무기도 있고 ICBM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이 20세기때보다 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한미동맹은 별로 효율성이 없다는 것. 참고로 한미동맹 이후에도 남북한간에 국지전은 여러 차례 있었음. 그리고 한국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메리카에 매년 방위비 분담금을 내고 있다는 것. 초기엔 수천억원이었지만 요즘엔 1조원이 넘음. 물론 초기보다 물가상승률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최근엔 방위비 분담금이 1조원이 넘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인상될 예정임.
한국의 군사력은 세계 6위지만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도 없고 핵무기도 없고 중요한 감시장비나 관제시스템 같은 걸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수준도 아님. 한마디로 자주국방이 힘든 상황임.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친아메리카 정부라서 이런 상황을 개선할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음. 그렇다고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님. 이것도 해결 못하고 저것도 해결 못함.
내가 여러번 얘기했지만 내년 1월에 있을 대만의 총통선거에서 민진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만과 중국의 대립은 심화될 테고 그러다보면 내년이나 2025년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음. 그럴 경우 아메리카가 대만편에서 참전할 확률이 높고 한국의 참전을 요구할 확률도 높음. 그럴 경우 윤석열 정부는 친아메리카 정부라서 중립을 지키지 않고 아메리카편에서 참전할 확률이 높고 그럴 경우 한국 본토가 중국의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도 있음. 만약 그 미사일 중에 핵미사일도 있다면? 그건 그렇고 중국과 아메리카가 전쟁을 한다면 러시아는 셋 중 하나일 듯. 중국편에서 참전하거나 중립을 지키거나 중국에게 에너지자원과 식량자원만 지원하거나. 물론 난 중국과 러시아가 제대로 연합하길 바람.
![[코너별 밀톡] 2화 | 세계 최강 K-잠수함 | 궁극의 목표는 핵잠수함?](http://i.ytimg.com/vi/LRVMAehxrZY/mqdefault.jpg)
![[군인본분] EP.3 : 대한민국 영해를 끝까지 수호하겠습니다❗ 🌊 PKMR | 대한민국 국방부](http://i.ytimg.com/vi/yRawS2IhKRQ/mqdefault.jpg)
우리나라도 중국 싸다구 때릴만한 핵잠수함 가졌으면 좋겠는데, 힘들어 보여서 대략 난감.
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몸 건강하시길!
이게 만리장성 건설 후 유목국가들의 침략이 강해지던데..... 미국이 어느정도는 알고있을 것같네요...
한국해군을 대양해군으로 화이팅
미국은 이미 대형 무인 잠수함 오르카를 양산하기 시작했죠...원잠은 멀리 태평양에서 오르카 수십척을 대만에 보내 중국 해군을 소모시킬것 같습니다
이방법 좋네요 게임체인저가 될것같아요 우리도 핵잠수함 보유해야 합니다! 미국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합니다!
중국의 위협은 갈수록 커지는군요.
내용 잘 봤습니다. 참고로 서해나 중국 인근해의 천해의 경우, 수심이 낮고, 양쯔강이나 황허의 강물 유입으로 소음과 해류 변화가 심해 소나의 기능 탐지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의 해저 탐지체계는 부수적인 역할에 그치지, 강력한 기능을 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대 잠전 쳬계의 경우, 해상초계기의 역할이 매우 큰데, 수상함 위주의 대잠 탐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잠전 체계의 경우 그래서 수상탐지쳬계와 함께 전력을 건설해야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 냉전시절 P-3를 무려 100기 가까이 운용하던 시절 이 있을 정도로 많은 비용을 투자혀였습니다. 그래서 제의 견해로는 중국의 대잠전체계는 흉내는 내지만 실질적으로 위협적이라는 생각을 들기에는 좀 더 많은 투자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깊이있는 내용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전문성에 감탄합니다.
저기요. 저 프로젝트에는 수중 드론도 있는데요? 중국이 드론 강국인 거 모르세요?
드론 띄우면 잠수함 다 보입니까? ㅎㅎㅎ 서해의 경우 황허의 탁류가 시계를 방해해서 50m 앞도 안보여요. 그리고 잠수함 탐지는 뭘로 하나요? 결국 소나의 역할이 90프로이상이에요. 광역지대의 효율적인 소나성능이 담보되려면 강력한 출력과 크기 못지 않게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데 과연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이 높은 성능을 가졌다는 증거가 있읊까요? 저도 중국의 과소평가는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중국의 전력이 숙성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과 경험이 투자되어야 하고 지금처럼 블러핑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금돼지-h9y
언제쯤 큰 위협으로 다가올까요? 2030년 이후?
솔직히 그들의 대잠초계기도 미국의 P-8와 엄청난 성능차이가 있죠. 솔직히 2년전까지도 자신들의 대잠능력이 일본 발가락도 못 따라간다고 시인한 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에맞서
우리나라의 많은 무인도에 어뢰기지를 배치해서
수량으로 인해전술을 펼치는미래에 대비해야한다.
그럴돈으로 핵잠 2~3개 운용하는게 장기적으로 이득
중국이무기,,미국초과하는게많아,,서로전쟁하기싫어해ㅡ,미국이왜동맹국하는지이해가요,혼자힘으로,중국상대못할걸
중국이 자신들의 계획이 완성되가면 점차 미 본토를 상대로 작전하고 러샤와 공동으로 대응을 할거임. 거기에 이번 우크라 전쟁으로 미국의 힘과 기술이 러샤에 직접적인 위협이되고 거기에 잠재적인 중국도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 둘이 공조는 더 하면 더하지 약해지지 않을거고 거기에 미국이 적극적인 대응이 점점 힘들어질거임. 우선 수적으로 힘들고 지정학적으로도 불리하고 미국은 결국 대책을 찾을거고 거기에 한국이 적극대쉬해서 핵잠을 운영하는 조건을 받아 내야 한다.
미국이 이해안되는건 중공 러시아 북한과 같은 불량국가들 위협이 자꾸만 커져가는데 왜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과 핵잠수함 보유를 허용하지 않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대한민국을 믿지못하는겁니다. 문정권같이 친중친북 대통령을 선출하고 보수라는 박통도 중공 전승절참여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대만이 F-35수입허가 받고도 취소되는것과 같으며, 자격마달 호주는 핵잠이 허용되는겁니다. 대만공군 파이롯이 중공에 미군헬기 넘기려다 발각된것, 유엔금자된 북한석탄 구매하며 의문의 메모리스틱넘기는 문재인지지율 80% 국가에 핵무기는커녕 핵잠도 신뢰가 않가는겁니다. 전범국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현재로썬 더신뢰가 가는겁니다.
한국 일본이 식민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핵무기를 주면 미국에 귀를 기울일까요? 강아지는 당연히 묶어야 한다.
한국이 만약의 경우 북한이나 중국과 전쟁 끝에 막다른 상황에 몰려 동귀어진식으로 북중에 핵을 쏜다면 중국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핵을 쏘게 되어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가 핵을 보유한것과 같은 논리가 작동합니다.
미국은 한국 정부의 자의적인 결정에 미국의 운명을 맡길 위혐을 무릅쓸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의 경우 한국은 버리는 카드로 소모하게 될 여지를 남겨 놓고 싶은겁니다. 만에 하나 중국이 한미일을 격파하고 서태평양에서 우위를 달성하더라도 미국은 본토가 직접 위협에 처하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한국 일본을 희생시키고 동태평양으로 후퇴하는거죠.
미국은 우리 동맹이지만 100% 맹신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미국의 최우선 고려는 미국민의 안전일거고 서울 도쿄를 지키기위해 LA를 희생 생각같은건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결국 장기판위의 말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반미를 하자거나 미국을 미워하자는게 아닙니다. 한미동맹을 우리의 가장 강력한 안보자산으로 받아들이되, 그들도 막다른 상황에선 결국 계산기 두들겨서 얼마든지 자국을 위해 한국을 희생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본도 역시 이 사실을 잘 주지하고 있기에 핵을 개발하지 않는 겁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핵보유는 미국과의 동맹을 깨자는 의미고 핵보유 또는 미국과의 동맹중에 미국과 동맹이 가치가 더 크기에 그리고 일부분은 미국의 영향력으로 그럴 수 밖에 없기에 핵개발을 선택하지 않는겁니다.
진짜 몰라서 물어요?ㅋㅋㅋ 국제 사회에서 진정한 친구는 없습니다.미국은 자국 본토 방어를 위해 한일을 친구로 두는 거지 국방적으로 봤을 때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ㅋㅋ
@@RAPHA0000 그럴까요? 국제사회에선 친구가 없기에? 영국은 영원한 미국의 동맹이며, 캐나다는 각을세우면서도 역시 이웃형제동맹이지요.
미국은 아직 핵확산정책을 고수하는중입니다. 한국에 핵무기를 허락하면 일본과 대만이 핵무장을 원할거고, 싱가포르, 베트남과 필리핀이 원하며 계속확산될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일부에선 한국의 핵무장을 허락해줘야한다는 발언이 나오지만 이유는 핵무장해서 자주국방하게하고 미군을 철수하자는겁니다. 자주국방시키고 경제혜택지원도 덜신경쓰자는식입니다.
또 한미일 관계에선, 일본은 전범국이기에 아직 핵무장한 일본을 미국은 신뢰할수 없다고 미국전문가들이 가끔표현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국민정서에 반미성향이 많기때문에 미국에서 동맹으로 믿음이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대만에 트럼프가 여러 무기를 판매허락했지만 바이든이 철회했습니다. 대만에 최신무기 주면 중공으로 안넘어갈지신뢰가 없는겁니다. 튀키에와 UAE도 신뢰가 없어서 F-35판매허락이 됐다가 취소된 사례입니다.
마데인차이나^^
요즘 마데인차이나는 전처럼 비웃을 만한 물건이 아니던데요.
자기가 친 그물에 자기가 당한다 미국이 역이용하기 때문에
만약 정말 성능이 확실하게 나온다면 한국과 일본도 똑같이 설치하게 될 겁니다
영상, 내용, 나레이션 모두 최고 퀄러티입니다. 최고 퀄리티 비오들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채널이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사출시험하고 있다는 푸젠함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6G 테라 헤르츠는 저주파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간 해군에서 일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중국이 말하는 6G 기반의 수중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기술 개발은 거짓말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주파'인 6G 기반으로 극히 작은 표면 진동의 '저주파'를 탐지한다는 단어 자체가 이질적인 것 같습니다.
6G 테라 헤르츠가 대체 뭐임…?
6G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ㄹㅇ 뻥카네… 화웨이도 이제 막 5G 치고 올라온건데
더미 무인고속 잠수함 만들어서 방어막 들락날락 계속 하면 되겠다
미국은 저 시스템 오래전 부터 구축 운영하고 있죠. 저것 때문에 고래들이 이상 행동을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ㅋ 과거에 일본이 러시아에 공작기계를 몰래 판매 하는 바람에 난리난 적도 있고.ㅋㅋㅋ 제 생각엔 중국에 저 시스템이 미국에 크게 작용할거 같지는 않습니다.미국은 이미 전세계 음문을 다 가지고 있으며 전자전에서는 그어떤 나라와 상대가 안될 정도입니다.바닷속에서 전자전 또한 쉽게 무력 또는 회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항상 미국이 골머리 아픈건 상대에 제래식 무기가 아닌 핵이죠.ㅋㅋ
중국의 인공지능 ㅋㅋㅋ 인공지능 개발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또는 엔진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 그런 것이 있나 ? 예를 들어 구글의 텐서플로 같은 것 ㅋㅋㅋ
미국이 망해가는 것은 맞지만 SW는 아직도 절대 강자이다 ...
그리고 중국이 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들 대부분이 미국 IT업체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그 만리장성 만들던 진나라는 나라가 아예 망했고 만리장성 믿다가 흉노에게 털리고 송나라도 망하고 명나라도 망했지 몽고와 만주족에게...그놈의 장성은 답이 될 수 없다.
중국이 ㅈㄹ떨어도
미국에는 우방국과 군사기술 교류하면 중국이라 할지라도
특히 한국도 통신기술에는 손에
꼽을정도라 중국도 긴장해야됨.
잘 보고 갑니다~~
미제보다 성능은떨어지나 물량으로 승부수를 띄우는거군요
열심히 전략무기 만들어 봤자... 대미 수출 길만 더 막힐 뿐
우리나라도 어여 원잠을 가져야 할텐데...
이것보다 인터넷 만리장성인 만리방화벽은 제거가 안될까요? 이것만 없어져도 일당독재에 제대로 타격을 줄수 있을거 같은데
떨어지는 성능을 물량으로 커버하는군.
잘봤습니다...
바다의트랙터..처음에는 소련이 이제는 중국이 그 이름를 쓰는구나.
중국의 잠수함에 특화된 무기체계가 필요해보입니다
대만 해협 방어 최고 무기는 수중 드론입니다.
중국산?
해저 경운기 수장당해야 정신차리지 ㅉ
탐지기 근처에서 유사 노이즈를 뿌리고 다니면 ....단순한 상상...
근데 지들 그물에 지들이 걸린다는거죠
과거 구 소련 처럼 [ 공산주의 악의 축 ] 중공 역시, 광시공화국. 동투르크스탄. 티벳공화국 ... 등
각각의 독립국가로 분할 & 분리 되는 현실을 Live TV 로 시청 할 그날이 다가왔다 !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P-8A 포세이돈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국 잠수함대의 활동범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중국선전기관임?
ㅋㅋ ㅋ
중국 핵잠은 스스로 핵폭발 하지 않나요??
양쪽 괴물들 싸움에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양안전쟁은 기정사실이고 양안전쟁때 나오는 시나리오가 양안전쟁 참전하거나 북한과 국지전 양자 택일밖에 없다는게 슬픕니다. 뭔놈의 지정학정 위치가 멋같은지.. 대체 울 조상님은 누구한테 분양 사기를 당하셨을까 ㅠㅠ
우리나라도 해저 소나 시스템을 쫙 깔아서 적국에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지에다깔앗슴
이런상황인데 국방비 삭감이라니..
우리 해군도 대잠 능력을 키워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수중 만리 장성 프로젝트의 핵심은 수중 드론이라서 미 해군의 핵잠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워싱턴쪽에서 나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쪽 인사들중에 우리나라의 핵보유나 핵잠보유에 대해 용인을 넘어 전폭적 지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대중견제에 있어서 현 미국의 힘만으로는 지나의 군사력이 질적,양적으로의 팽창이 더이상 억제가 힘들어 전략적,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본만을 유일 대항마로 내세운다는 정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갈수록 확산되어 한국을 기존의 미일동맹의 보조역에서 한미일 삼각동맹의 진정한 발족으로 우리나라를 대중견제의 진정한 또다른 한 축으로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정부와 군부의 핵보유에 대한 의지와 기술력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보유 완성은 끝났고 이제 투발수단의 정밀성 개발로 나아가는 현 시점에서 더이상 한국만을 억누르려는 노력은 한국에 현 윤석열정권보다 좀더 민족주의적 정권이 출현한다면 이제 한국의 대중동맹에서의 동맹탈색이 가속화될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마 미사일관력 통제해제처럼 향후 10여년안에 핵과 핵무기에 대한 모든 제한은 풀릴거라 예상합니다. 특히 트럼프정권의 재출범은 그 시점을 훨씬 앞당길겁니다. 문제는 현정권같은 정권이 아닌 자주국방에 좀더 방점을 찍는 정권이 출범해서 대비하는 게 좋겠죠!
북한 가랑이 사이 기어다니던 전 정권보다 훨씬 자주국방적이구만 ㅉㅉ 끝에 말을 이상학게 하네
한국은 핵무기를 가지고 미국을 듣겠는가? 멍청한 놈이 미국인도 멍하니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중국 + 러시아 vs 아메리카 = 중러연합 승.
중국 + 러시아 vs 아메리카 + 나토 = 중러연합 승.
중국 + 러시아 vs 아메리카 + 나토 + 일본 = 중러연합 승.
한국은 안미경중보다 안중경세가 나을 듯. 안보를 위해선 중국과 가깝게 지내고 경제를 위해선 전세계와 무역을 하는 것. 물론 다른 나라의 관광객도 받고. 만약 한국이 안보를 위해서 아메리카와 가깝게 지낸다면 자주국방이 힘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고 한국 본토가 다른 나라의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도 있음. 만약 그 미사일 중에 핵미사일도 있다면? 하지만 한국이 안보면에서 중국과 가깝게 지낸다면 어떤 나라도 한국에 무력사용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
대략 19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는 안보를 위해서 아메리카와 가깝게 지내는 게 필요했겠지만 요즘에는, 그리고 앞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는 게 필요할 듯.
대략 1980년대 또는 90년대부터는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도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전면전을 벌일 일도 없었고 전면전을 벌이더라도 남한이 이김. 그런데 현재는 북한에 핵무기도 있고 ICBM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이 20세기때보다 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한미동맹은 별로 효율성이 없다는 것. 참고로 한미동맹 이후에도 남북한간에 국지전은 여러 차례 있었음. 그리고 한국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메리카에 매년 방위비 분담금을 내고 있다는 것. 초기엔 수천억원이었지만 요즘엔 1조원이 넘음. 물론 초기보다 물가상승률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최근엔 방위비 분담금이 1조원이 넘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인상될 예정임.
한국의 군사력은 세계 6위지만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도 없고 핵무기도 없고 중요한 감시장비나 관제시스템 같은 걸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수준도 아님. 한마디로 자주국방이 힘든 상황임.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친아메리카 정부라서 이런 상황을 개선할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음. 그렇다고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님. 이것도 해결 못하고 저것도 해결 못함.
내가 여러번 얘기했지만
내년 1월에 있을 대만의 총통선거에서 민진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만과 중국의 대립은 심화될 테고 그러다보면 내년이나 2025년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음. 그럴 경우 아메리카가 대만편에서 참전할 확률이 높고 한국의 참전을 요구할 확률도 높음. 그럴 경우 윤석열 정부는 친아메리카 정부라서 중립을 지키지 않고 아메리카편에서 참전할 확률이 높고 그럴 경우 한국 본토가 중국의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도 있음. 만약 그 미사일 중에 핵미사일도 있다면?
그건 그렇고 중국과 아메리카가 전쟁을 한다면 러시아는 셋 중 하나일 듯. 중국편에서 참전하거나 중립을 지키거나 중국에게 에너지자원과 식량자원만 지원하거나. 물론 난 중국과 러시아가 제대로 연합하길 바람.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