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건조기 고장, 큰일 났어요, 이천산업 햇빛 전기식 건조기, 생고추건조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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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고추건조기 고장, 큰일 났어요, 이천산업 햇빛 전기식 건조기, 생고추건조기 수리.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정말 난감한 일이 일어 났습니다.
몇 일전 부터 집사람이 고추를 따 모아서 말린다고 하기에, 고추건조기를 고향집에서 가져 왔는데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배보다가 배곱이 더클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고추는 따서 한가득 넣어 두었는데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농촌일은 대부분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해결하지 못하면 상당한 금전적인 피해를 보게 되겠습니다.
서비스 담당자와 통화해 봤습니다.
66번 과열작동이 뜨는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물어 봤습니다.
모터교환하는데는 28만원, 키판교환하는데는 25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출장비 따로 없다고하니 바가지를 쒸운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그렇지만 저희가 2시간에 걸쳐서 고민한 끝에 직접 수리를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추건조기가 비를 맞아서 습으로 인하여, 송풍모터가 멈춰버린걸 모르고 작동을 했는데, 과열로 인하여 고장이 난 것입니다.
블로워모터를 수리하고, 과열 다운된 센서를 원상복구하여 정상작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모터를 스타트시켜주는 콘덴셔가 고장이 아닌지 테스트해 본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터를 돌려보니 모터의 회전부분인 베어링이 녹슬어서 고착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윤활유를 뿌려서 겨우겨우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판을 점검하고,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과열센서를 점검하고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고추건조기는 블로워모터를 분해할려면 상판을 모두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모터 분해 없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수리를 하였습니다.
모터부분이 부하가 심하게 걸리는 부분이 아니라, 데워진 공기를 아래위로 돌게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이렇게 수리를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고추건조기 수리를 완료하고 지금 태풍의 영향으로 엄청난 비가 오는 와중에 무사히 수리하여 작동을 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 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천산업
#고추건조기
#생고추건조기
#햇빛전기식건조기
#햇빛건조기
#전기식건조기
예조에 더하여 건조기 수리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칭찬이 절로 나옵니다
농촌에 살다보면 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조경과 구들장님은 고출 칼날과 출날이 달린 예초기로 조질듯 합니다.
이천산업 들어왔다 건조기
고쳐서 사용하시는 모습 잘보았읍니다.
전 이천산업은 AS 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전 800~900근 정도 고추농사를 지어 건고추60군정도 말리는 건조기와 10근정도 2개 건조기가 있읍니다 지난해 20근 정도 말리는 근조기가 있어면 좋을것 같아 지인을 통해 이천사업 건조기를 구해 지난해 몇번 사용 하고 올해는 고추농사를 좀 줄여서 이천산업 건조기로 계속 말려보려 65도 4시간 하고 55도 로 50시간을 돌려도 고추가 축축하고 건조기에 습이 가득차 수동으로 배습도 자동으로 배습을 해봐도 60시간을 돌려도 마르지않아 남편이 배습이안되는거 같다며 배기구를 보더니 열리지않고 있다고 도라이브를 끼우고 열어놓고 2시간 돌리니 고추 건조가 되어 또 고추딴것을 65도 4시간 55도 40시간에 도라이브 끼우고 고추를 잘말렸읍니다 AS 받어려 해도 14. 15 . 연휴 관계로 또 고추를 말리려 AS 받어려 이천산업에 남편이 전화를 하니 .배습에 불이 들어왔다고 그런데 배습 환기통이 안열린다고 자꾸 되풀이 하기에 내가 전화를 바꿔서 배습 자동 수동 불은 들어오는데 환기통이 안열려 60시간을 돌려도 안마른 얘기를 했더니 65도 를 놓어면 배습이 천천히 빠져 그렇다고 그래서 환기구 구멍이 안열린다니 환기구 구멍이 없다며 하기에 도라이브로 끼우고 열어 말렸다니 그러면 고장난다고해 그러니 고치려 전화 하는거 아니냐니까 배숩에 불 들어오면 고장이 아니라고해 답답해 나지금부터 녹음해요 하고 도라이브 얘기 되풀이 하니 회사에서 하는말 언제 누구 이름으로 샀는지 물어 내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도 언제 누가 샀나 묻지않는다니까 하는말 아휴 무식해 한다 아니 건조기 서비스 받어려다 무식하다니 화가나 그럼 무식하게 해볼까 야 너 이쌍년 너 얼마나 배웠어 라고 하였다 너 그대로 인터넷 올려 . 라고 하며 끓었다 비오다 맑은날 한참 바쁜데 시간만 소비했다 일을 하면서도 괘씸한 생각이 들어도 하루지나 사과 받고 나도 욕한거 사과하고 앞으로 이런일 없길 바라며 . 아침부터 통화는 좀그렇고 그래도 예의를 갖춰주려 오후에 사간을 내 통화를 하니 건조기 총괄 책임자 랑 통화 목소리 순간 어제그여자 사장님 통화 하던지 다른 상사 통화 하고 싶다니 사장은 안되고 다른 직원 없다나 .혼자라 그렇게 잘났나 농민을 상대로 영업을 하며 농민을 무식하다 눌러보는 이런 기업 총괄차장 이라니...
그럼 교수나 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건조기 사나요...
당신들 만드는 기계는 농민들이란걸. 깨닫길
잘난 당신네 회사도 더큰 회사에 비하면 보잘것 없다는걸........
긴글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 했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 받은적 있었습니다.
총괄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나오는데는 어지러운 속사정이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사용하다가 고장난경우와 원래부터 불량인경우는 다른데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속이 터지네요.
가끔 들러서 이천산업 횡포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긴글 올렸는데 보시고 이해해주셔서 고맙읍니다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이해와 답글까지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 남하고 욕하며 싸워본즉 없음니다 . 남편과는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