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도 2018학번 교대입학하여 교대 졸업후 교사하다가 때려치우고 지금 다른길을 걷습니다. 현재 수능준비중입니다. 수능다시본다할때 어안이 벙벙햇는데 요새 교사가 자살당하고 교사가 개패듯 매맞고도 곳 한번 못하고 벌벌떠는거보니, 내가 오히려 관두어라 해서 관두었습니다. 교사할 상황이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딸 2018수능때 5과목중 3과목 만점에 수능 문과 표준 점수 상위 0.8%로 sky버리고, H대 4년 장학생 버리고 교대가서 청운의꿈으가지고 교사 하려햇으나 포기하고 새길 걷는거 적극후원합니다. 나중에 교권보호 입법이 마련된후 먼훗날 혹시 모를까 지금은 교사 아닙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뭔 일만 생기면, 또는 누가 학부모가 주말에도 연락 오면 아니 왜 주말에 연락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하는 상식적인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내 잘못이라 하면 어떡하지?" 하며 겁이 덜컥 나는 게 현재 교사 직업의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겁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는 소송에서 무고죄 당하는 스트레스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 순하고 자책감이 많아서가 아니라, 교사 권한 아닌 영역까지 맨날 교사가 대신 사과하고 힘들어하고 욕 먹는 문화와 법률, 시스템이 있어서요. 진상 보호자도 여기서 자라나는 것 같고요.
한국에선 여자들이 문제다 엄마들이 워낙 자기자식만은 귀하게 키우고 싶다는 욕심으로 교육에 관여하며 온갖 법들을 만들도록 정치적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모여서 뭘한다던가 이런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문제로 부추기고 관심을 가지고 언론에서 다루고 하기때문에 자연히 자녀들의 교육문제와 학교문제는 사소한것도 사회 주요 이슈화 되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교육과 사회 국가를 망치고 있다 하루빨리 여가부 부터 없애는 것이 이나라가 살길이며 저출산 해결방법임
카네이션만 드린 게 아니죠 봉투도 드렸는데^^ 저는 교실에 TV 놓아 달라는 얘기도 선생님한테 직접 들었구요^^ 교권은 스스로 무너뜨린거지 누가 무너뜨린게 아니에요 자아반성이 없으면 절대 발전이 없는데 어째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그런 것도 모르는지 예전에야 선생님이 좋은 직업이지 요즘 학부모들이 교사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 부모들처럼 참지 않는 겁니다
저는 저경력교사인데 첫 해에 바로 교직은 진짜 아니라는 거 느꼈어요. 몹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버티기가 힘드네요. 사회생활 경력도 10년이 넘고 뒤늦게 교직에 온 건데.. 이럴려고 임고를 봤나 너무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저는 지금은 교직 탈출을 꿈꾸며 차근차근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 교사였는데...피부 관리사가 자기 아이 기분나쁘게 한다고 학기말에 쌤한테...크게 따지러 간답디다. 그래서 뉴스 나온다고 말리니...뉴스나와도 한답디다. 요즘 아직 학기가 끝나지는 않았고 어떻게 지내냐 묻니? 시댁집안 교육계의 높은분 폼좀 필려서 조용하다고 합디다.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판을 치니 교사는 목숨걸고 나 해야합니다. 나는 빨리 명퇴 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선배님 말씀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주변에서 교사라는 직업이 항상 일찍 끝나고 방학이 있다고 아무 것도 안하는 쉬운 직업처럼 말을 해서 정말 많이 답답했었는데... 속이 뻥 뚫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영상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저는 현재 지거국 사범대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이고, 교사와 노무사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서울사람이고 일도 서울에서 하고 싶은데, 대학이 인서울이 아니라 지거국이다보니 학벌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수능을 한 번 더 봐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노무사 일을 하는데 있어 학벌의 영향이 큰가요? 그만큼 학벌을 올리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노무사에 관심이 있는데 사실 직업 선택에 있어 경제력이 많이 중요한 요소잖아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못번다. 아니다 5년 정도만 고생하면 기본 세후로 연 1억은 챙긴다 등등 오피셜보다는 뇌피셜 정보가 많더라구요. 실례인 질문일 수도 있지만 노무사 중위값에 계신분 정도면 얼마정도 버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ue4nj3nc8p 노무사는 반은 개업한 자영업자고 나머지 반은 기업에 소속됩니다. 자영업자는 출산휴가없고 본인이 휴업하든 하면 될 것이고 기업은 법적인 부분을 받겠죠. 방학에 방점을 두시면 노무사는 워라밸에서 별로입니다. 다른 직업도 교사의 방학은 이기기 어렵죠
대다수의 교사들이 고등학교 이후로 사범대, 교대만 다니다가 타 직종 경험이 전무하고 생각도 해본 적 없으니 교직 만족도가 연구마다 낮게 나오겠죠. 솔직히 타 직종 있다가 뒤 늦게 교직 밟고 교사된 분들은 다 만족하셨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소수라서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현직 교사 본인들은 좋은 대우를 받는 직업군에 속해있다는 생각으로 일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불만이면 퇴직하고 다른 직업 알아보면 좋겠네요. 경험 해보면 다시 돌아가기엔 늦었겠지만 말이죠. 과연 어떤 직업 군이 일반적으로 교사보다 좋은 지... 솔직히 손에 꼽는다고 생각합니다.
받아 처먹는다뇨.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이 쉬어라 수십년을 수업하고 명예롭게 퇴직 후 받는 연금일텐데 연금을 받아 ‘처먹는‘다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 대충하는 선생님들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레기‘가 연금을 받아 ’처먹는‘다는 표현은 너무 지나치십니다.
말씀대로 애초에 지도할 의지가 없으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교사는 비약이 심한 말인 것 같습니다. 진짜 문제는 요즘 교권 추락으로 인하여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의지를 갖고 있는 분들도 더 이상 지도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으로 지도하면 만능인줄 아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공교육이 망하는거죠. 요새 병원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아야 할 아이들이 많은데 그걸 교사에게 해결하라고 하니 교사 및 정상적인 아이들도 피해를 봅니다. 주의력결핍, 분노조절장애, 과잉행동장애, 틱등이 보이면 의사에게 제발 좀 가세요. 꼭 약 먹이구요. 어릴 때 치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부모진상들때문에 교사들이 안하려고 하는거지..
그 보호자진상때문에 소아과의사들이 학을 떼는거고
그 보호자진상때문에 키즈까페사장들이 학을 떼고
그 보호자진상때문에 온갖 학원원장들이 학을 떼고
그 엄마아빠부대 진상때문에 갖종 동네 가게들이 개고생하는거고....
본인들은 똑똑해서 권리 챙기고 이득챙기고 손톱 한끝이라도 손해 안볼라고
악다구니쓰는 인간군상들이니
자기 애들이 조금이라도 피해갈까바 교사들을 달달 볶으니깐.
교사들이 안하려고 하는겁니다.
괜히 다들 돌려서 이야기 하니....문제가 해결안됨.
말못하는 비밀 읍읍
근데 학교다녀봐 부모또래 교사들도 똑같은 사람 많음 그 세대가문제인거지
요새 군대까지 전화해대서 진상들 때문에 군대도 마비
어쩌다가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소송하는 세상이 됐는지…. 우리때는 선생님이라고 그러면 진짜 부모님들 전부다 존경심으러 바라보거나 우리 애가 잘못했겠죠 많이 꾸짖어주세요 그런 부모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강산이 바뀌다가 산강이 되었네요.
우리딸도 2018학번 교대입학하여 교대 졸업후 교사하다가 때려치우고
지금 다른길을 걷습니다. 현재 수능준비중입니다.
수능다시본다할때 어안이 벙벙햇는데 요새 교사가 자살당하고 교사가 개패듯 매맞고도 곳 한번 못하고
벌벌떠는거보니, 내가 오히려 관두어라 해서 관두었습니다.
교사할 상황이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딸 2018수능때 5과목중 3과목 만점에
수능 문과 표준 점수 상위 0.8%로
sky버리고, H대 4년 장학생 버리고 교대가서 청운의꿈으가지고 교사 하려햇으나
포기하고 새길 걷는거 적극후원합니다.
나중에 교권보호 입법이 마련된후 먼훗날 혹시 모를까
지금은 교사 아닙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어디로 갈 계획인건가요?
저도 교사된지 20년이 다돼가지만 저희 딸이 나중에 교사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 겁니다.ㅠㅠ
대다수는 잘다닙니다 ㅋㅋㅋㅋ 특수한 케이스만 얘기하시면안되죠
뭔 일만 생기면, 또는 누가 학부모가 주말에도 연락 오면
아니 왜 주말에 연락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하는 상식적인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내 잘못이라 하면 어떡하지?" 하며 겁이 덜컥 나는 게 현재 교사 직업의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겁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는 소송에서 무고죄 당하는 스트레스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 순하고 자책감이 많아서가 아니라, 교사 권한 아닌 영역까지 맨날 교사가 대신 사과하고 힘들어하고 욕 먹는 문화와 법률, 시스템이 있어서요.
진상 보호자도 여기서 자라나는 것 같고요.
실제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많다니 정말 고생하시네요.
한국에선 여자들이 문제다 엄마들이 워낙 자기자식만은 귀하게 키우고 싶다는 욕심으로 교육에 관여하며 온갖 법들을 만들도록
정치적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모여서 뭘한다던가 이런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문제로 부추기고 관심을 가지고 언론에서 다루고
하기때문에 자연히 자녀들의 교육문제와 학교문제는 사소한것도 사회 주요 이슈화 되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교육과 사회 국가를
망치고 있다 하루빨리 여가부 부터 없애는 것이 이나라가 살길이며 저출산 해결방법임
요즘 교권추락 때문에 선생님들이 많이
떠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저 어릴때만해도 가장 존경받고 인정받고
스승의날이면 제자들과 학부모님과 함께
카네이션도 나누고.. 스승의 그림자도 밣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죠..
제 주변에 선생님하는 친구들도 그만두고 싶어하더라고요. 후
카네이션만 드린 게 아니죠
봉투도 드렸는데^^
저는 교실에 TV 놓아 달라는 얘기도 선생님한테 직접 들었구요^^
교권은 스스로 무너뜨린거지 누가 무너뜨린게 아니에요
자아반성이 없으면 절대 발전이 없는데 어째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그런 것도 모르는지
예전에야 선생님이 좋은 직업이지 요즘 학부모들이 교사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 부모들처럼 참지 않는 겁니다
@@nanasoo그게 지금 교사세대입니까? 다 퇴임했는데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지금세대 교사들 누가 촌지받고 체벌해봤나요? 선배세대의 죄를 너네가 받아라 인가요? 억하심정으로 우리 교육을 망가뜨리지 마세요. 그래서 원하는게 뭔가요? 어른답게 글을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그때만 해도 선생이 인기가 아주 좋았죠 15년전에 지방 사립 중고 1억 주고 대기 타고 들어갔는데 요즘엔 선생이 인기가 없어서리
@@nanasoo글쎄.. 지금 교사들 전교 최상위권 애들이 갔었는데 ..
저는 저경력교사인데 첫 해에 바로 교직은 진짜 아니라는 거 느꼈어요. 몹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버티기가 힘드네요. 사회생활 경력도 10년이 넘고 뒤늦게 교직에 온 건데.. 이럴려고 임고를 봤나 너무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저는 지금은 교직 탈출을 꿈꾸며 차근차근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다 계획이 있군요.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하군요.
초등이 힘들것같네요 시간지나면좋아질거라생각합니다 25년차도 방학희망으로 살아갑니다
주말동안 가라앉은 입덧이 출근만하면 심해집니다..ㅎ 학부모가 아니어도 애들때문에 충분히 진빠집니다
안팍으로 사람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유의하세요!
수업은 학교에 부분일뿐 업무 담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죠
교사 정말힘듭니다. 초등담임 20년차인데 곧 명퇴해요, 몸과마음 다 소진되어 큰병오는 직업입니다.요즘은 정신 온전치않은 금쪽이들이 정말너무많아요.교대생 내 후배 젊은친구들은 능력있으면 딴길 추천해요
교대 가고 싶다는 저희 딸에게 절대 교사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저의 판단으로 수렁에서 제 딸을 건졌습니다. 다른 것 할 수 있을 만큼 공부도 잘하였죠!
엄마, 고마워!
잘 하셨어요. 저희 때에는 교대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는데 지금 20년이 다돼가는데 휴직으로 버티네요. 저희 애들이 교사된다면 저라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겁니다.ㅠㅠ
진짜 현명하십니다
학창시절 애들이 크면 진상부모 될거란걸 한수 내다 봤기때문에
교사직 첨부터 생각도 안했다능
와우 예언가수준이시네요
교사의 만족도는 나를 내려놓으면 됨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모든 직업 아닐까요
개소리하네 나를 내려놓는다고 치자 진상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냐
수업도 내려놔야 합니다. ㅠㅜ
개꿀임. 나를 내려놓으면
11년차 교사입니다. 조만간 그만 두고 기술을 배워서 이직 준비하려 합니다. 교육 환경이 너무 악화되었는데, 인성교육 부재는 결국 사회로 다시 돌아갈 겁니다.
와 큰 결심하셨네요
초등인가요
기술이라.. 남자시죠? 11년차면 30대 중후반에서 40대초반정도 되시겠네요? 일단 공부머리가 어느정도 있으시기 때문에 전기자격증공부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교사 생활 십 년 넘으니 홧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정년 보장 돼있어도 오래 못하겠어요.ㅠㅠ
정년보장인데 그때까지 못 하겠다니..맘 고생 심하시죠
제가 교생실습하며 느낀 부분을 그대로 말씀해주고 계시네요..
한달만에 이를 파악하셨다니! 똑똑이!
그걸 해봐야아나.ㅡㅡ 교권추락이 10여년전 같은데... 그때부터 교사는 절대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함. 나는 애키우면서 더더 느꼈음. 진짜 교사들 존중받아야하는데.. 이상한 법때문에 나라가 이꼴이 됐네요
요즘 우울하거나 격한표현의 영상이 많은데 선생님 영상은 동일한 주제로 문제점을 지적해주나 뭔가 유쾌하고 재밌어서 웃으며 봤네요 그만둘까 싶으면 방학이라 아직 교사를 유지하는 교사입니다..ㅋㅋㅋ
☆중요☆이제 곧 방학입니다
진짜~~방학이 없다면 교사 못하겠지요? 교사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방학동안 맘건강.몸건강 잘 보충해야합니다.
요즘 교사도 떠나고..
요즘 의사도 떠나고..
학교들도 난리났고..
병원들도 난리났고..
출산률은 계속줄고
우리나라 큰일났어..
그러네요. 교사만 문제가 아니네요..
노무사님 애교가 넘치시네요~! 아이들이 되게 좋아했을듯 ㅎ 하얀 피부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러블리한 느낌~~ 성격도 엄청 밝아 주변한테 행복 바이러스일듯 ㅎ 응원합니다 ^-^
핫! 극찬해주시니 부끄럽네요. 매우 짧은 교직생활이었습니다 ㅎㅎ
두번째 직업으로 노무사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노무사 시험이 쉽지는 않지만 사범대 졸업하고 임용고시 시험을 합격할 정도면 노무사 합격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걸로 생각됩니다.제 친한 친구가 15년차 개업 노무사로 현직에 있습니다.저도 현재 노무사 시험을 생각하고 있구요
화이팅!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교직 오래하는 방법은 그냥 사명감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그냥 거래처 고객 대하듯 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슬프네요
2:13 고학년은 또 다르죠 특히 초6, 최고 학년이라고 지들이 어른인줄 앎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갑자기 중1되면 애기가 되는 마법☆뾰로롱☆
저는 중학교때부터 느꼈어요 조그마한 저희 지역에서 그나마 교육열이 높은걸로 알아주는 인문계여고였는데 선생님들 표정이.... 한분한분 수업이 끝나면 넋이 나가계시던...... 그때부터 교사란 직업은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했죠
..똑똑해요
@@donttangman다수의 개성있는 친구들 컨트롤이 안되는 애들때매 제가 죄송할정도...였네요 선생님들은 목이 다 쉬어서 개인 휴대용 마이크도 들고 다니셨어요... 고생많이 하시는구나 했죠 영상보면서 정말 이해가 쏙쏙 되요ㅠ
반복해서하는일 정말 힘들죠
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저는 제 와이프가 한 번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하고, 말 느리게 하며 본질을 바로 말하지 않고 필요 없는 사족을 붙이기 시작하면 듣다가 그냥 제 방으로 들어옵니다.
반복!
이는 듣기만 하여도 지겨운 말이다!
같이 수다떠는 기분이네요. ^^ 맞아요. 요즘 선생님..... 참 힘들죠. 말해뭐해~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교사였는데...피부 관리사가 자기 아이 기분나쁘게 한다고 학기말에 쌤한테...크게 따지러 간답디다.
그래서 뉴스 나온다고 말리니...뉴스나와도 한답디다.
요즘 아직 학기가 끝나지는 않았고 어떻게 지내냐 묻니? 시댁집안 교육계의 높은분 폼좀 필려서 조용하다고 합디다.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판을 치니 교사는 목숨걸고 나 해야합니다.
나는 빨리 명퇴 했습니다.
선생님이 동네북도 아니고 씁쓸합니다
명퇴 부럽네요. 교사인데 휴직으로 버팁니다.ㅠㅠ
의>치>한>수의 약은 엎치락 뒷치락 비슷한데 결국 보장되는 건 의사 치과의사뿐인듯해요..
그 모두가 공부를 아주 잘해야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는 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제자와 학부모가 스승의 인격을 밟는세상 고로 더러운 세상 하지만 선생님들 제자 학부모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스승 존경하는 인성바른 학부모들 제자들 생각해서 힘내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사람 성향 바이 성향 인거같은데 교권 떨어진게 현실. 교사지만 노무사님의 의견 공감.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그래서 열심히 하던 선생님들도 다 내려놓고 무사안일에 주어진 것 외에 아무것도 안하는 웰빙 추구 교사가 되는것이죠.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어휴
요즘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참교사는 단명한다.'
ㅠㅠ슬퍼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선배님 말씀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주변에서 교사라는 직업이 항상 일찍 끝나고 방학이 있다고 아무 것도 안하는 쉬운 직업처럼 말을 해서 정말 많이 답답했었는데... 속이 뻥 뚫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영상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저는 살짝 발가락만 담궜다가 빼서 선배님이라니 부끄럽네요. 하하. 퇴사선배는 인정입니다.
원수의 자식에게 교대를 권유하라.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저는 현재 지거국 사범대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이고, 교사와 노무사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서울사람이고 일도 서울에서 하고 싶은데, 대학이 인서울이 아니라 지거국이다보니 학벌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수능을 한 번 더 봐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노무사 일을 하는데 있어 학벌의 영향이 큰가요? 그만큼 학벌을 올리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무사는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전문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노무사하실꺼면 수능을 다시 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진로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지거국은 그 지역에서 교사하면 굉장히 유리합니다.
@@user-if3vl6he9r 유리한거 없어요
교육부는 교사 티에프 팀꺼 그대로 가져다가 써라~ 이상한 거 하지 말고
맞아요. 현장목소리에 귀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고3인데 삼년동안 사범대를 바라보고 오다가 작년부터 법 분야에서 적성을 찾았는데요.... 지금이라도 법학과 희망해도 너무 늦지 않을까요?
법학과는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학부가 거의 안 남아있을텐데요.
@@donttangman 감사합니다..!!
절대 늦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찾으신 게 어딥니까?
교사라는 직업은 인간을 좋아해야합니다. 그게 안되면 교사도 힘들고 학생도 힘듭니다. 반대로 인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학교가 천국입니다. 교사는 1년해보고 즐겁지 않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교사만 그런 거 아닌데 모든 직업이 다 싫은데 먹고 살 돈만 있으면 일 안 하고 싶지..모든 일이 다 스트레스 덩어리지~~
영어나 음악일줄 알았는데ㅋㅋ😂
둘 다 자신없습니다ㅜㅋㅋ
영어인 줄 알았더니
체육,, 띵~
보충수업 시급 1인당 200원이라고 하더라구여.
헐 200원
오호..체육이셨군요..왠지 수영 잘 하실듯..
수영 좋아합니다^^
교사? 스승의 은혜? 안드로메다간지 오래임. 차라리 분식집 식당 설거지를 하세요. 그게 세상 편합니다.ㅎ
선생님은 촌지받고 애들 막 패던시절이 제일 할만했지
임용 붙으셨나요?
기간제셨나요?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노무사에 관심이 있는데 사실 직업 선택에 있어 경제력이 많이 중요한 요소잖아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못번다. 아니다 5년 정도만 고생하면 기본 세후로 연 1억은 챙긴다 등등 오피셜보다는 뇌피셜 정보가 많더라구요.
실례인 질문일 수도 있지만 노무사 중위값에 계신분 정도면 얼마정도 버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중위값은 모르겠는데요;
요즘 교사는 손발 다 잘려서 할 일이 없죠. 결국 피해는 누가 볼까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죠?
애들이 피해보는데 이를 어째요 ㅠ
반전이네요
그런가요?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도 교사인데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30대 후반인데요, 노무사 시험을 준비해서 합격했을 경우 40대가 될텐데 그 나이(?)에도 신입 노무사로 일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전문직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습처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구해집니다.
국민들은 학교 현실을 너무 모른다. 학부모, 학생, 교사들 모두가 희생자들이다. 전교조의 역할을 먼저 조사하고 그들을 처벌해야한다.
교장도 전교조와 진보교육감에 의해 아무 힘도 없다. 교사보다 더 힘이 없다.
전교조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나요? 잘못된 편견과 정보를 갖고 있는건 아닌지
@@user-om9wx5fc9o조사해보세요.
선생님 저도 초등교사인데 노무사로 전직하시고 만족도가 더 좋아지시나요?ㅠㅠ
저는 빨리 발빼서요ㅎㅎㅎ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초중반 영어교사인데.. 잘맞는 직업이긴한데 방학도있고 .. 안정적이고..그래도 생각이있긴한데 여자가 하기에 노무사 괜찮나요??
애들상대 이런거 크게스트레스 없긴한데.. 육휴이런거도 괜찮은지.. 굳이 도전해도 또이또이 일지 ㅎㅎ 주변에서 다들 별로라고해서ㅜㅜ
현 교사가 잘 맞으시면 노무사가 안 맞으실 것 같아요. 노무사 합격비율은 남녀가 반반입니다.
@@donttangman 답변감사드려요.. 그말씀은 교사가 안맞다면 그만두고 노무사를 하는게 나쁘지않지만 잘 맞는데 굳이 그만두고 할정도로 메리트가 있지는않다 로 이해해도될까요?
출산휴가.. 워라밸 분야에서요
@@user-ue4nj3nc8p 노무사는 반은 개업한 자영업자고 나머지 반은 기업에 소속됩니다. 자영업자는 출산휴가없고 본인이 휴업하든 하면 될 것이고 기업은 법적인 부분을 받겠죠. 방학에 방점을 두시면 노무사는 워라밸에서 별로입니다. 다른 직업도 교사의 방학은 이기기 어렵죠
@@donttangman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혹시 주변에서 왜 별로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고민중이라서용
그래서 교사 퇴직하고 노무사 선택하심에 만족하시나요?? 교사와 비교하여,, 노무사 선택에 후회는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직장다니면서 느낀 점 비교영상 보시면 답변이 될까요?
ua-cam.com/video/-qseEuWnCkI/v-deo.html
대다수의 교사들이 고등학교 이후로 사범대, 교대만 다니다가 타 직종 경험이 전무하고 생각도 해본 적 없으니 교직 만족도가 연구마다 낮게 나오겠죠. 솔직히 타 직종 있다가 뒤 늦게 교직 밟고 교사된 분들은 다 만족하셨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소수라서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현직 교사 본인들은 좋은 대우를 받는 직업군에 속해있다는 생각으로 일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불만이면 퇴직하고 다른 직업 알아보면 좋겠네요. 경험 해보면 다시 돌아가기엔 늦었겠지만 말이죠. 과연 어떤 직업 군이 일반적으로 교사보다 좋은 지... 솔직히 손에 꼽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분명 좋은 직업이죠
타직종 분들이 교사의 현실을 모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윗댓에 타직종에 있다가 교직왔는데도 힘들다는 글도 봤고 지금 젊은 교사들은 많이들 그만두세요. 교대 경쟁률도 유래없이 바닥쳐서 수시는 미달이라죠.
@@hobbymusicroom 네 선생님.
모든 직업이 어려움.
맞습니다
교사는 할거 없는 백수들 시켜도 안해요
못하는거아니구? ㅋㅋ
응 아니야 지금 교사 티오 ㅈㄴ없는데
노무사도 딱히 안 할듯요..ㅋㅋ
개인적으로는 교사할 듯
선생님 화이팅!
악플 out
못하시는거죠,,ㅎㅎ
이 분 처럼 적성에 안 맞고 하기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안 그래도 젊은 사람들 임용 적체 돼서 기다리는 사람 한 트럭입니다. 전체직업중 이직률이 의사 다음으로 낮은 직업입니다 ㅎㅎ 별 걱정을 다 ㅎㅎ
ㅋㅋ 뉴스 안 보시나 봐요?
이직률이 낮은 건...교사가 이직할 수 있는 길이 막막하기 때문이죠😂
미안한데 이젠 아님 좀만 지켜봐라ㅎ
대한민국 직업중에 이직할수있는길이 안막막한 직업이 뭐가있음? 의사도 이직할수있는길이 막막해서 이직률이 낮음?ㅋ@@mn-hk1px
교대때 배운내용으로 다른데가서 비빌데가없어요.
교사 때려치고 유튜브한다??? 자유지만 그래 갖고 바뻘이 돈 잘 벌까???
지금 전문직이세요ㅋㅋ 다른 영상 봐보세요!
퇴직후 연금 받아 처먹을 생각하고 참으면서 하면 되는거죠 뭐. 공레기 연금이 많이 많이 나오잖읍니까.
ㄴ연금 박살났어. 맞춤법, 말투보니 어떤 인생인지 보인다 ㅉㅉ 맞춤법도 모르고 입이 쓰레긴거 보니 다시 공교육 받아야 될 듯
받아 처먹는다뇨.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이 쉬어라 수십년을 수업하고 명예롭게 퇴직 후 받는 연금일텐데 연금을 받아 ‘처먹는‘다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 대충하는 선생님들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레기‘가 연금을 받아 ’처먹는‘다는 표현은 너무 지나치십니다.
과거에는 선생들이 촌지 안주는 애들 막 구박하고 가난한애들 쪽주고 비아냥거리고 그랬는데, 사실 엄청난 범죄이지만 모두들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넘어가던시대도 있었죠
그런 선생이 이 사회 범죄자들을 양산하는겁니다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어요. 그분들 다 퇴직하셨다고요.
애들 말 안 듣는 거 사랑으로 타이르며 지도할 의지 없으면 교사 안 하는 게 맞지요. 모든 교사가 그럴 의지 없으면서 교사 하고 있으니 문제인 거지요
의지가 있어도 힘들긴 하더라고요.
말씀대로 애초에 지도할 의지가 없으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교사는 비약이 심한 말인 것 같습니다. 진짜 문제는 요즘 교권 추락으로 인하여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의지를 갖고 있는 분들도 더 이상 지도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gf1qr5xl6p 모든은 아니나 대부분 교사들은 애들 ㅈㄹ하면 하나하나 대응 안 하고 적당히 지도하고 맙니다. 자기 애들처럼 학생들 사랑으로 지도하는 교사 있으면 알려주세요. 가서 후원금이라도 드릴게요. 거의 없습니다. 남의 자식이잖아요
배 아파 낳은 부모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교사라고 별 수 있나요? 말 그대로 남의 자식인데, 교육적 전문성만 지니면 될거 아닐까요? 물론 사랑까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지만요.
사랑으로 지도하면 만능인줄 아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공교육이 망하는거죠. 요새 병원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아야 할 아이들이 많은데 그걸 교사에게 해결하라고 하니 교사 및 정상적인 아이들도 피해를 봅니다. 주의력결핍, 분노조절장애, 과잉행동장애, 틱등이 보이면 의사에게 제발 좀 가세요. 꼭 약 먹이구요. 어릴 때 치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교사하기 싫으면 모두들 당장 그만둬!!! 징징징 그만하라!!
사명감 없고 돈만 생각하는 것들
사명감으로 지도하다가 아동학대로 범죄자 되는데 뭔 개소리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지 그럼 니가 봉사활동하던가.
옛날에 꿀빨앗잖어
그건 옛날이구요ㅋㅋ 지금 저 분께는 해당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