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최민섭 작곡 김동진 Words by Choi Min-seop Music by Kim Dong-jin 영상 출처 (Video sources) • 육군훈련소 부대소개영화 (육군훈련소 부대소개영화) • [대한민국 육군] 육군훈련소 부대소개영상 ([대한민국 육군] 육군훈련소 부대소개영상)
육군 용사의 약 절반을 양성하는 기관 육군훈련소의 부대가 Song of the Korea Army Training Center, an institution that trains about half of the Korean Army soldiers. * 본인 자대인 육훈소가도 올려달라고 부탁하셨던 4P 박OO 분대장님. 약속 지켜드렸습니다 * 2절 원 가사는 '수파람이 어디냐'인데, 본 음원과 새 악보까지 '수파람이 어다냐'로 기록되어 그대로 옮깁니다.
전역축하해요! 약속 지켜준거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부대가를 들으니 참 자부심이 느껴지기도하고 끔찍했던 기억들도 나네요 제가 나오는 마지막날 훈련병들도 이제 전역을 한다고 생각하니 남 군생활은 왜 이렇게 빠른지 재밌네요ㅋㅋ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군튜버로 활약해보는 거는 어떠신지요? 첫게스트로 불러주세요ㅋㅋ
2주전쯤 전역전 휴가 나오고 이번주에 논산 동기 두명이랑 만나서 술 한잔 기울였는데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네요. 그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나와서 보니 너무나 재밌고 반갑네요. 저는 이제 복귀후 전역이지만 아직 복무하는 많은 장병 여러분들 항상 고생하시고 건강 최우선으로 다치지말고 꼭 무사히 전역하십쇼 태풍!
2001년 5월 10일에 육군훈련소로 입영을 하고 6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제식훈련, 사격훈련, 수류탄투척훈련, 각개전투, 화생방훈련, 유격훈련 등을 받았습니다. 23연대 (구)막사 건물에서 생활하였습니다. 퇴영할 때는 기차를 타고 자대로 갔지요. 논산역에서 탔는데 중간에 있는 대전역에서 저와 동기 3명만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동기 3명은 동대구역으로 가야 되고 저 혼자 영천역으로 가야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솔자가 오기 전 민간역에서 방치된 기분이고 오랜만에 민간인, 바깥 구경을 하니 서울역으로 가는 것을 참았지요. ㅋㅋㅎㅎ 육군3사관학교에서 조리병으로 2년 2개월을 복무하고 2003년 7월 9일에 병장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동원 예비군 훈련, 향토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민방위 교육이 모두 끝났습니다.
드디어 2020버전이 나왔네요 ㅎㅎ 제가 2020년 5월 4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하게 되었고,훈련소에서 아침점호 후에 군가 제창으로 육군가와 육군훈련소가랑 번갈아가며 제창하는 그 당시와 아침식사 이동간에 막사 주변에 설치된 스피커로 육군훈련소가라는 군가가 흘러나온게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22년 7월 비오는날 입대해서 민간인옷 위에 판초우의 입은 다음 생환관으로 갔던날... 야외숙영 끝나고 각개훈련을 갔던날... 각개 훈련이 끝나고 대대 샤워장으로 가는 길에 봤던 석양과 시골향... 그 이후 야간행군을하며 봤던 별들... 수료식 이후 교육대로 가는 버스를 타고 서로 헤어지는 분대원들 ㅋㅋㅋㅋㅋ 다시는 가기 싫고 당시에는 너무나 막막했지만 그립긴하다
02군번임. 논산훈련소 28연대였음. 지금은 당연히 신축했겠지?그때는 옆연대들은 신막사 만들고 그럴때도 우리연대는 월남전 느낌 나는 구막사였음. 근대 또 내가 5월30일 입대였음. 무슨 이벤트가 있었냐면..월드컵이 있었음. 한국이 그냥 졸전하고 16강에서 꼴아박았으면 그럴일이 없었겠지만 한국이 미친4강까지가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줌. 그래서 난 훈련받고 저녁에 막사 들어오면 조교들이 TV들고와서 보여주는 월드컵을 봤음. 진짜 땅이 울린다? 진동한다? 그런느낌 현대인들은 느낄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 그것도 사람 목소리로. 근데 난 그때 논산에서 느낌. 그 당시 논산에 있던 분들은 다 아실거임. 진짜 우렁우렁 존나 개소름돋음.. 우리연대만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연대들 전부 고함치니까 ㅋㅋㅋ 그게 존나 기억에 남네.저 노래요? 저게 뭔데 씨발아 했는데 들어보니까 가사까지 다 기억나긴하네요.. 존재하지 않는 기억...
육군 용사의 약 절반을 양성하는 기관 육군훈련소의 부대가
Song of the Korea Army Training Center, an institution that trains about half of the Korean Army soldiers.
* 본인 자대인 육훈소가도 올려달라고 부탁하셨던 4P 박OO 분대장님. 약속 지켜드렸습니다
* 2절 원 가사는 '수파람이 어디냐'인데, 본 음원과 새 악보까지 '수파람이 어다냐'로 기록되어 그대로 옮깁니다.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제대 축하드려요!!!!!!
전역축하해요! 약속 지켜준거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부대가를 들으니 참 자부심이 느껴지기도하고 끔찍했던 기억들도 나네요 제가 나오는 마지막날 훈련병들도 이제 전역을 한다고 생각하니 남 군생활은 왜 이렇게 빠른지 재밌네요ㅋㅋ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군튜버로 활약해보는 거는 어떠신지요? 첫게스트로 불러주세요ㅋㅋ
@@JS-fg5im 207번 훈련병 ㅈㄱㅇ입니다!!!!!박ㅈㅅ병장님이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ㅎㅎ 나름 FM이면서 병장의 짬빠를보여주셨던것같습니닼ㅋ아마 저희가 마지막기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릅니다ㅜ 항상건강하십쇼!
대법원에 대법관을 둔다. 다만,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둘 수 있다.
@@JS-fg5im 19년 6월 기수인데, 7CO 4P 박XX 분대장님??
고속도로 위로 지나가는 육교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던 야비군 형님들 개추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지나가는 소리 존나올만에들어서 감격햇음
ㅅ바 들어오고 첨보는 사회의 길
자동차에서 남자 두분이 인사해주셨는데
수류탄던지러가는길?
논산 수류탄 교장까지의 거리가 진짜 에바였지😂 가뜩이나 7월이어서 쪄죽을 뻔😢
화생방 거리가 더 레전드임...그나마 수류탄은 양반이었어...
@@롤랑가로스-n5l 연대마다 다른데 세열수류탄 교장이 제일 멀긴 함 ㅋㅋㅋ 연습용 수류탄으로 바뀌고 세열 교장 가는거 못봤는데 확실한건 각개 교장보다 좀 더 멀음. 거기 작업하러 나갈때 차타고도 꽤 걸렸음
비오는 날 수류탄 교장 갔다가 다음날에 코로나 확진됐었는데 ㅋㅋㅋ 덕분에 세종 홍익대에서 각개랑 행군 빼고 꿀빰
@@롤랑가로스-n5l수류탄은 그 고속도로 다리 바로 앞..
절대 못 잊을 시절, 그 한 달
8개월 전에 전역했습니다😊
다들 ㅎㅇㅌ
ㅠㅠㅠㅠ3개월전 입영
소똥냄새가 그립다 -16군번-
@@도레미꾸라지 ㅋㅋㅋㅋㅋ저도ㅠ기억나네요 아직도 소똥냄새나요
운동장 ㄷ자로 한바퀴 돌고 골인할때의 그 느낌은 정말
논산소똥내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하네요...
저녁마다 나의 후각을 강타하는 좆같은 똥내ㅋㅋㅋㅋ
아 인정
교육하러 갈때마다...후우...;;
저도 딸기냄새ㅎㅋㅋㅋㅋㅋㅋ
ㅆㄹㅇㅋㅋㅋ
진짜 수료식때 저 노래들으면서 수료할때 ㄹㅇ 뽕차올랐었는데ㅋㅋ 근데 절대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은 곳
ㄹㅇㅋㅋㅋ
뽕 ㅈ되긴함
인정 ㅋㅋ
요즘 수료식떄 저 노래 안부르는거 같던데
동생 입대날에 한 번 갔다와봤는데
나 입대했을때랑 전역하고 갔다온거랑 달라서 만감이 교차하드라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훈련소 생활은 못잊는다
ㅜㅜ
잊고싶다...
환기시킬라고 창문 열면 났던 소똥냄새...
@@KyungwonEntertainm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아서 못잊음ㅋㅋ
10년이 지나도 그 새벽 안개 자욱하게 낀 식당과 농협우유가 잊혀지지 않는다
14년 군번이신가요?
어으 씹 생각만해도 속에서 뭐 올라올라하네
@@user-gj6yg7xg3e"그 냄새"
쏘세지 야채볶음, 미역국 ㅋㅋ
빕쳐먹고 뒷문으로 나와서 줄 설때 그 공기 ㅋㅋ
저두 일명 논산군번인데
훈련을 수료하고 퇴소를 하는 길에
인솔을 하시던 간부님이
'너희들은 두 번 다시 여기 올 일이 없다.
그러기에 마지막으로 군가를 실시한다!
군가! 육군훈련소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돌다돌다 어찌하다보면 다시 자대배치를 논산으로 받는애들도 잇엇겠지
@@최정환-x4z뭔소리지 미필인가
@@박수리-i3f있는데 미필인가 ㅋㅋ
@@박수리-i3f있음
논산자대배치받아서 논산훈련소감
자대가 논산훈련소로 되는경우가 있어요
@@박수리-i3f수리야 계집이면 닥치고 미필이면 그런갑다해
통곡의 다리 넘어 샛길 따라 가면 화생방 교장가는 길에 무슨 농촌 마을이 하나 나왔는데 거기가 어딘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작은 실개천을 시멘트 다리 가로질러 축사가 있고 무슨 대문이 썩어서 너덜너덜한 그런 곳이었는데...
언젠가 한번 다시 찾아 가보고 싶은데....
거기 소똥내 오지죠 ㅋㅋ
저도 추억돋네요 ㅠ
이야...
통곡의다리 ㅋㅋㅋ 기억은 잘 안나는데 군장매고 수류탄교장 화생방교장 다리건너가고 논밭지나간건 기억나네요.. 자대배치받고나서 얘기 들어보니 신교대는 화생방수류탄교장 코앞이라 군장도 안메고 갔다는 얘기듣고 억울했었죠 ㅋㅋ..
연무읍 소룡리
통곡의 다리에서 지나가는 차들 보면 정말 부러웠었는데
덤프트럭 보이면 짐칸에 뛰어내리고 싶었음 ㄹㅇ
돌아오셨군요!
병역의 의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육군훈련소가는 항상 구버전으로만 듣다가 신버전을 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Так он в армии служил! Что же! Поздравляю его с присвоением звания: Мужик!
자대생활보다 논산 1개월이 더 기억에 남음 ㄹㅇ
ㄹㅇㅋㅋ
전혀
이거 ㄹㅇ인듯 ㅋㅋ 우리보다 빨리들어와서 훈련소리들으면서 와 이걸 우리가 한다고? 하면서 존나 겁먹고 시작했는데 막상 아무것도아님 ㅋㅋ
2년전에 훈련소 마치고 종군교에서 후반기 교육때 뜀걸음을하는데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교육생들이 다들 이 노래를 따라부르더라고요. 결국 모두 혼났지만 그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제가 종합군수학교 있을 적에도 목격했는데, 뇌리에 가장 깊숙이 박힌 노래라 그런 것 같네요. 자주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종군교
육훈소-종군교-8군단-22사단gop 테크 밟은 사람입니다. 반갑
ㅋㅋ저도 같은경험있습니다 자운대에서 이노래 부르다가 원스타가 ㅋㅋ 이놈들아 여기가 육군훈련소냐 ㅋㅋ물론저는 15년전이긴하지만
@@secret-rockstar98ㅋㅋㅋ 종군교에서 gopㅋㅋㅋㅋ 개꼬였네
종군교에서도 gop갈수 있구나 ㅋㅋㅋ
일과 끝난 후 저녁 먹고 난 다음에 막사 복귀할 때의 저녁 노을과 청소시간에 가끔씩 내다볼 수 있는 어두운 막사 바깥. 그리고 일주일에 딱 한 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교회. 전역한 후에도 가끔씩 생각 남
겨울군번이였는데 석식먹고 제식 맞춰서 동기들이랑 생활관 복귀하면서 군가가 울려퍼지던 겨울의 논산 하늘봤던게 기억나네
다들 잘지내고있지??
논산 ㄹㅇ 구름 맛집이었는데 여름에 논산에 있었는데 진짜 노을질때 ㅈㄴ 예뻤음 구름이 ㄹㅇ 맛집이더라 근데 다신 가고 싶지않음
멀리 연무대교회 십자가랑 그 뒤에 배경으로 깔린 노을이 진짜 미치도록 예쁨
@@민준-f4j맛잘알이네
하늘 볼 때가 많아서 그런듯 ㅋㅋㅋ 한숨쉬면서 하늘보고 전투부상자하다가 하늘보고 각개하다가 하늘보고
군생활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훈련병시절이 아닐까 싶다.
제일 재밌었음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함 😂
훈련소랑 야수교 시절은 잊지 못한다.. 힘들었지만 추억으로 남겨본다
저도요
@@다크다크567야수교가 뭐가 힘드냐 ㅋㅋ 5주 개꿀캠픈데
2주전쯤 전역전 휴가 나오고 이번주에 논산 동기 두명이랑 만나서 술 한잔 기울였는데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네요. 그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나와서 보니 너무나 재밌고 반갑네요. 저는 이제 복귀후 전역이지만 아직 복무하는 많은 장병 여러분들 항상 고생하시고 건강 최우선으로 다치지말고 꼭 무사히 전역하십쇼 태풍!
28사단이신가봐요
저도 논산에서 28사단으로 갔는데
0:41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수료식때 이 부분 부를 때 살짝 뭉클하더라..
짧지만 개고생하면서 훈련했던것들을 이겨내고 나도 한명의 군인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에..
물론 자대가니깐 그런생각 사라지고 ㅈ같다라는 생각만 남음
영상 편집 잘하셨네요
마지막 전입가는 장면은 내 가슴이 다 웅장해지네
와 세상에 1년만에 다시 오시는 건가
지금 이제 자대온지 며칠 안됐는데 훈련소 있을때는 아침마다 부르는게 지겨웠는데 지금은 다시 훈련소 동기들이랑 육훈소에서 부르고 싶네요.
전역하셨나요?
ㄹㅇ
@@김해의중심에서연누닮 답변이 늦었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네, 벌써 다음달이면 전역 1주기네요 훈련소 입소한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카 ..... 내나이 70인데 20대초반 청춘때
악바쳐 불렀던 ..... 첫군가 ....
제2훈련소가... 지금들으니 ... 감회가....
진심 이때 어케 버텻지
ㄹㅇ..
ㄹㅇ
논산 맥날에서 내가 좋아하는 빅맥 반도 못먹고 버림ㅋㅋ 걍 목구멍이 안움직임
ㄹㅇ로 어찌 버텼지😂😢
남들 다하니까
2018년 7월초 논산 구름 한점 없이 땡볕에 5주를 어떻게 버텼는지… 수료후 기차타고 강원도 인제에 도착했을때 시원하다 못해 서늘했던만큼 그때 논산 여름이 지옥이였죠.
힘들때마다 여기 들려서 고된 훈련소 시절 생각하며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공병여단 출신임?
진짜 논산 7월군번은 땡볕에 익을각오 해야 함
저도 논산 21년 7월군번이었어요 분명 장마철이었는데 도대체 왜 맨날 땡볕이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7월 15일 입대했습니다 진짜 개덥습니다
@@tanjin0831 저도 논산 21년 7월인데 30연대ㅋㅋ반갑습니다
19년1월 군번 논산 25연대 을지문덕연대 취사병 복무 하였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훈련소 취사병 힘들다던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십니다 23년 군번 25연대 취사병입니다
@@오승민-z7e 후배님이시네요. 전 야채장이 주업무여서 주로 야채장에서 지냈어요. 땀흘리는 일이 참 많죠 늘 고생 많습니다. 몸 조심하세요 !
반갑습니다 17군번 나도 25연대 취사병 한달반하다 보직바꾸고전출갔었는데.. 사랑이 이등병 일병 희망이 상병 믿음이 병장... 밤에 본부식당에서 컵라면먹었던기억이...
@@최정환-x4z 생활관 정확합니다 연등 받고 본부식당에 컵라면 먹구요
20.11.09 입대
벌써 1년 2개월 전이네. 27연대 권율연대에 있었을때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좋은 소대장님과 좋은 훈련소 동기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버텼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겠지만 저는 벌써 왕고라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은 전역하셨겠네요
22.12.12에 입대했는데 저도 27연대였습니다
@@Bada_Rei와.. 그럼 이제 절반하셨네 힘내셈
@@Bada_Rei저 22년 6월 입대 27연대였는데 몇 중대셨나요
나랑같은날에입대했네?나도 20.11.09인데
2001년 5월 10일에 육군훈련소로 입영을 하고 6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제식훈련, 사격훈련, 수류탄투척훈련, 각개전투, 화생방훈련, 유격훈련 등을 받았습니다. 23연대 (구)막사 건물에서 생활하였습니다. 퇴영할 때는 기차를 타고 자대로 갔지요. 논산역에서 탔는데 중간에 있는 대전역에서 저와 동기 3명만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동기 3명은 동대구역으로 가야 되고 저 혼자 영천역으로 가야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솔자가 오기 전 민간역에서 방치된 기분이고 오랜만에 민간인, 바깥 구경을 하니 서울역으로 가는 것을 참았지요. ㅋㅋㅎㅎ 육군3사관학교에서 조리병으로 2년 2개월을 복무하고 2003년 7월 9일에 병장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동원 예비군 훈련, 향토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민방위 교육이 모두 끝났습니다.
인생에서 잠깐 흘러가는 한달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육군훈련소 훈련병시절...
진짜 풍경은 1티어 였음
자대 와보니 휴대폰 없이도 동기들이랑 즐겁게 보낸 나날들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듯
풍경도 1티어라서 그런것도 있고
무엇보다 ㅈ같은 군생활이 시작된 곳이라 더더욱 안잊힘;
와...우리 이번분대장님 뮤지컬이랑 성악하셨다했는데
확실히 군가부르실때 다른 분대장님들보다 멋졌음
특히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섰고~
이부분 진짜 매력이셨음ㅋㅋㅋ
육군 군가중에 이 훈련소가가 뭔가 제일 간지나고 끓어오름ㅋㅋ
저때 만큼은 진짜 종이에 //// 이런식으로 줄 그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힘들었는데.. 지금 전역한지 1년 좀 넘은 시점에선 다신 못 겪을 좋은 추억이다..ㅎ
저녁 점호전에 복도를 청소하면서 바라본 훈련소 바깥 가로등불빛과
생활관 전체에 울려퍼지던 육군훈련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21년 4월 5일..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29연대 3교육대 9중대 2소대 동기들아 잘 지내라!
오 저는 20년도 10월 26일
29연대 3교육대 9중대 4소대 4분대 였는데 같은 막사에서 수료하셨군요 😮
광개토연대..
박력있는 합창으로 훈련소가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며 그 때가 생각납니다.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중년이군요.... 우리 대한의 아들들 모두 맡은 임무 잘 완수하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육군훈련소로 입영했다가 17사단에서 군대 생활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육군훈련소에서의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오 저도 육훈소 수료하고 지금 17사단입니다
17사단 개부럽다 ㅜㅜ
남동구 .. 우리집인데
저도 ㅋㅋ
17사 부럽노 ㅋㅋ
개부럽노
아...육군훈련소 노래가 ...아련하네요ㅋㅋㅋㅋ
2009년 2월 16일 논산 육군훈련소 29연대 7중대,,, 입대날 영하14도의 한파였고, 입소식 끝나자마자 몽땅 맨손에 엎드려뻗치란 한마디에 입소장병 1800명이 우루루루,,, 22개월2주간의 추억을 가슴에 뭍고 곧 40을 향해갑니다 😢😢
충성! 2024년 3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 29연대 7중대 출신입니다 충성!
@@느그르 안물어봤다 찐따야
다시 생각해도 여기서 좀비 안 나오는 게 신기함 평생 감기 몇 번 안 걸렸던 내가 여기서 한 달 내내 감기 때문에 죽을 뻔함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소용이 없음 잘 때마다 목 간지러워서 디지겠고
저도 저기서 목감기 걸려서 살면서 처음으로 초록색 가래 뱉어봄
막주에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개쎄게 걸려가지고 목소리가 아예 안나온 덕에 수료식 립싱크했네요
진짜로 ㅋㅋ 기침하는사람이 신기할정도였던 내가 여기선 내내 기침함 아직까지도 ㅅㅂ
여기서 진짜 감기 한놈 걸리면 중대 220명 싹다 다걸린다 돌아가면서 ㄹㅇ 그뿐만 아니라 환경이 얼마나 드러운지 수료할때쯤에 목에 뭔 이상한 사마귀 ㅈㄴ 나있고 한 3주지나니까 없어지더라
88년 6월 17일~
88년 8월 3일
30연대 11중대
삭빌하고 입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6년이
흘러버렸네...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때 있었는데 정말 춥고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또 추억이네요. 눈 쌓였던 나무들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훈련소에 있을때만 해도 이노래를 군생활 내내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지 ...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게 육훈소가구나...저는 신교대 출신이라 처음 들어보는데 훌륭한 군가네요
전우0ㅑ~ 창문열어~ 마스크 써~ 청소 하자악
와..육훈소가 새버전을 듣다니...ㅜㅜ
그땐 몰랐죠..이노래를 군생활 내내 들을줄은..
환기하려고 창문열면 스근하게 퍼지는 소똥내음..
드디어 2020버전이 나왔네요 ㅎㅎ 제가 2020년 5월 4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하게 되었고,훈련소에서 아침점호 후에 군가 제창으로 육군가와 육군훈련소가랑 번갈아가며 제창하는 그 당시와 아침식사 이동간에 막사 주변에 설치된 스피커로 육군훈련소가라는 군가가 흘러나온게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hggggg932 네 맞습니다
@@hggggg932 그때 5중대에서 수두에 걸린 인원이 여러차례 나와서 5중대 인원만 격리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7중대였습니다
@@hggggg932 5중대에 있었던 인원들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동기시네요 ㅎㅎ
@@김민재-b8w1b 헉... 반갑습니다!
무슨 훈련소가 개같이 커가지고
훈련하러갈려면 최소 1시간 걸었던 ㅈ같은 기억이있네
92년 물도 못 먹게해서 죽을뻔했음..ㅠㅠ
26연대?
드디어 전역한다 ㅅㅅㅅ 1년 6개월동안 훈련소때 기억이 젤 남는듯
짧으면서도 길었다
후배 용사님들 몸 건강히 전역하세용!
연무대역에서 기차타고 출발하면 기차소리 때문에 군악단분들의 연주 1도 안들리는데 감동이였음...
통곡의 다리 건널때마다 자살마려웠는데 벌써 전역하고 복학준비를 하게되네;;
와~~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온 자유 대한의 건아! 고맙습니다~♥
군가들이 이렇게 활기차고 멋진것임을
세월이 지날수록 가슴을 울립니다...
어린 학생들때부터 가르치고 배워야할 조국애의 무한 사랑~
22년 7월 비오는날 입대해서 민간인옷 위에 판초우의 입은 다음 생환관으로 갔던날... 야외숙영 끝나고 각개훈련을 갔던날... 각개 훈련이 끝나고 대대 샤워장으로 가는 길에 봤던 석양과 시골향... 그 이후 야간행군을하며 봤던 별들... 수료식 이후 교육대로 가는 버스를 타고 서로 헤어지는 분대원들 ㅋㅋㅋㅋㅋ 다시는 가기 싫고 당시에는 너무나 막막했지만 그립긴하다
내가 진짜 온 몸이 공중분해 되는 날이 올 지언정 여긴 다신 안 옵니다
6년전 육훈소 입대…. 동기들과 웃고 떠들고 장난치기도 하고 함께 훈련을 받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 그립도다! 불침번 설때 입구 쪽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소똥냄새여!
03년 10월 군번 25연대 4중대
퇴소하는날 더블백메고 연무대역?이맞나 모르겠는데 거기 가면서 동기들이랑 육군훈련소가 여러번 불럿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헤어지면서 꼭 다시 보자 했는데 다들 기억저편에서 희미해져가는지 이제 잘 기억도 안나네요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다시 돌아와주세요😢
2020년 8/18일 논산훈련소 27연대입소->1야수교->야수교퇴교..->21사단배정받았었는데 아수교 퇴교기간동안 일주일동안 아무것도안하고 진짜 개꿀이였는데.. 야라다이스 야라다이스하는데 ㄹㅇ맞는듯..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이틀 뒤..
서로 의류대를 업고 출타가방을 맨 다음 생활관 동기들과 서로 인사를 하고 자대로 가는 버스를 타고 헤어지는 그 느낌 진짜 잊을 수 없다
훈련소 드갈때까지만 해도 이걸 17개월을 더 듣게 될 줄은 몰랐지
논산훈련소가 경치는 정말 좋았다.. 경치만 좋았다..하...진짜 눈물나
군대 입대 일자 20년도 02/03 입대 했었는데 참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2절은 처음 듣네요
훈련소 영내 돌아나니면서 정말 많이 불렀는데 2절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ㅋㅋ
18군번인데 개추억 돋네요....
우리 조교들 천사였는데
0:21 여기 음 자꾸 틀린다고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ㅋㅋ
군대에 있을 땐 언제 전역하냐 이랬는데 전역하고 들으니 추억이네
각개장 가는길 젖소농장 똥내 잊질못한다..
21년도 1월 26연대 소속 훈련병이였습니다
아침점호마다 육군가랑 불렀던 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별 보며 점호하고, 바람개비동산까지 구보하고, 다 같이 밥 먹고 복귀하는 길까지 생생합니다
어우 줮같은곳 매일이 행군이야;;
경계근무 걸려서 새벽에 분대장이랑 분대원이랑 셋이 걸어갈때 26연대 담벼락 너머로 빛나던 교회 첨탑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25연대 을지문덕연대 ❤
반갑습니다. 02년11월 군번이네요..
그 땐 신막사라 불렸었는데..ㅎㅎ
저도 1달전에 수료하고 왔슴다 ㅋㅋㅋ
25연대 5중대 인사드립니다ㅋㅎㅋ
25연대 11중대 인사드립니다.
8중대 스껄 박인호 소대장님이랑 박성범 소대장님 보고싶습니다 ㅠ
09년 7월 논산훈련소 첫날 저녁 식사가 아직도 기억 하는게
밥 똥국 깍두기 쌈장&고추
이거 보고 아 좆됐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부터 잘 나왔음. 저날만 수량이나 뭔가 잘 못 됐었나 봄.
복날에 삼계탕 닭한마리랑 수박도 나와서 맛있었음
진짜 얼마전까지만 해도 훈련소에서 육군훈련소가랑 군가 외우려고 불침번스면서 몰래몰래 봤던것같은데 어느새 전역했네...
코로나 격리로 할거 없어서 훈련소가 2절까지 외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돼가네...
올해 1월 17일에 육훈소로 입대 했는데 훈련소 있을 때 이틀에 한번 점호때 마다 이 노래 불렀었는데 그때가 참 생각네요^^ 그때 엄청 추위를 이기면서 훈련했는데
동기 ㅎㅇ
곧 전역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빠 전역 축하드려요
93년 6월 17일 논산에. 어머니 작은형 하고 입소대 간게 기억나네요. 유격 훈련하고. 사과밭에서. 풋사과 따먹고. 논에흐르는 물먹으면서. 목 축이던것이 생각 나네요 93 군번 28연대 5중대 5소대 53번 올빼미 였어요
육군 논산훈련소 29연대 3교육대 !! 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싫었는데 되돌아보면 추억이다 ㅋㅋㅋ.. 살면서 언제그런경험 해보냐또..
2교육대!
나도 29연대 3교육대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3교육대 11중대 3소대 였는데 ㅋㅋ
공익 교육대잖아
아직도 그 십자가가 기억아네
가사가 조금 바뀌었군요~97년에는 관창의 어린뼈가~ 웅장한 호남무대 높이 우러러섰고~~ 제2훈련소
좋은추억 좋은 인연이였다..
피끊는 20대 청춘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거 육군훈련소에 자는 시간 빼고 계속 쳐 틀어서 잊을 수가 없음. 가스라이팅이 이런거구나 하고 깨달음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다...
02군번임. 논산훈련소 28연대였음. 지금은 당연히 신축했겠지?그때는 옆연대들은 신막사 만들고 그럴때도 우리연대는 월남전 느낌 나는 구막사였음. 근대 또 내가 5월30일 입대였음. 무슨 이벤트가 있었냐면..월드컵이 있었음. 한국이 그냥 졸전하고 16강에서 꼴아박았으면 그럴일이 없었겠지만 한국이 미친4강까지가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줌. 그래서 난 훈련받고 저녁에 막사 들어오면 조교들이 TV들고와서 보여주는 월드컵을 봤음. 진짜 땅이 울린다? 진동한다? 그런느낌 현대인들은 느낄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 그것도 사람 목소리로. 근데 난 그때 논산에서 느낌. 그 당시 논산에 있던 분들은 다 아실거임. 진짜 우렁우렁 존나 개소름돋음.. 우리연대만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연대들 전부 고함치니까 ㅋㅋㅋ 그게 존나 기억에 남네.저 노래요? 저게 뭔데 씨발아 했는데 들어보니까 가사까지 다 기억나긴하네요.. 존재하지 않는 기억...
훈련소에서 저 노래 부를 때마다 어이털렸던 기억이. 그냥 문법 구성 싹 다 무시하고 좋은 말만 다 쑤셔넣고 억지로 뽕 채우려는 게 딱 대한민국 군대 같다는 생각만 들었음.
수류탄 던지러갈때 잠깐 느낀 자장면냄새 아직도 못잊는다
와우 얼마만에
축하드립니다
복무 잘하시고 무사귀환.
26 김좌진 연대 백야광장 기억이 새록새록이네 훈련할 때 걸어가는게 한세월이였는데 인생…
나름 재밌게 지냈음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두번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Ruriri- 인정합니다...
드디어..오셨다!
아아, 무더운 여름 땡볕 아래서 교장으로 이동하던 연무대의 추억이여!
16군번6월 입소자입니다. 벌써 2024년이라니..ㅋㅋㅋ
육군훈련소에서 추억은 절때 잊지못할거 같아요ㅋㅋ
행진간에 군가를 실시한다 군가는 육군 훈련소가
군가시작 하나 둘 셋 넷
이거 들으면서 눈감으면 훈련소에서 불침번 서던 그 당시가 눈앞에 훤하다...
😂🤢
복귀 축하드립니다!!
이야..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옛 생각다시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