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돌던썰 중에 아세아의 빛은 아시아뿐만 아닌 전세계의 빛이 되고자 온누리로, 남아는 여군들이 많아지며 바뀌었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온누리는 전세계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고, 14년경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세아의 빛->온누리의 빛 자라난 남아-> 자라난 우리
가사라는게 음절과 맞아야 합니다. 처음에 작사된 그대로 가야지 음악적 완성도가 높습니다. '온누리'보다 '아세아'가 구강이 오픈되면서 강조될만한 성량이 터져나옵니다. "자라난 남아" 음절에서는 다소 수그러드는 부분이지만 군가의 특성상 "우리"라는 단어가 끼어들면 더욱 약해집니다. 이 영상은 전문가들이 클래식합창으로 부른 것이지만 실제 부대에서 악으로 깡으로 부를때는 저런 억지 변경가사로 인해 노래의 힘이 감소됩니다. 가사를 안 바꾸니만 못했습니다.
남들을 깎아 내리고자 하는 이들이 군대를 무조건적으로 비하한다 하더라도 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던 군인이거나 군인이었고, 군인이 될 자들의 그 헌신적인 충정과 투지를 그 누구도 더럽히지는 못할 것입니다. 군인 여러분의 복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68회 현충일을 기념하며-
비록 나는 우울증이 와서 일찍 나왔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에서의 경험은 무척 소중했다. 내가 언제 총을 쏴보고, 영하의 날씨에 텐트치고 자겠냐.... 그리고 예전에 군대 급식이나 그후의 간부들의 행동이 뉴스로 나왔는데, 내가 복무했던 부대는 대부분 급식이 맛있었다. 진짜 어쩌다 한번 별로였지. 어쩌다 한번이니 충분히 그냥 넘어가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간부님들도 내가 만나봤던 간부님들은 다 자상하셨음. 엄격하시기도 하셨지만 항상 그러신게 아니셨음. 최대한 우리 병사들을 배려하시고 안되면 서로 대화를 해서 적정선을 정했음....
육군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며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현재 군복무중인 전군장병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보다 먼저 전역하신 선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현역장병분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바랍니다.
논산의 소똥냄새 | 비 온 다음날의 풀 내음 | 낮은 안개가 깔리던 연무대 | 돌아가며 하던 식당청소 | 식사 후 분대별로 분대장 지휘아래 제식하며 복귀 | 자기전에 점호 | 불침번간 편지 쓰기 | 불침번간 분대장들과 오목하기 진짜 쓰면 쓸수록 많지만 하...이등병 전 훈련병일때 경험한 군대
오늘 수료했습니다 논산훈련소 26연대 3중대 분대장 소대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고생 많았지만 분대장님들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신도 그냥 현역으로 끌려온 병사일 뿐인데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이전에 돌던썰 중에 아세아의 빛은 아시아뿐만 아닌 전세계의 빛이 되고자 온누리로, 남아는 여군들이 많아지며 바뀌었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온누리는 전세계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고, 14년경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세아의 빛->온누리의 빛
자라난 남아-> 자라난 우리
여기선 영어 빼고 우리말 쓰면서
위 아미 워리어 드론 플렛폼 뭐고 ㄹㅇ
@@kimhyosnugcom 14년도에 군생활하는 도중에 바뀜
@@kimhyosnugcom 가사중에 전세계의 빛이 있었다고요??? 이건또 처음듣네요 ㄷㄷ
@@kimhyosnugcom 저희때는 아세아 남아 였습니다 ㅎㅎ 04군번
가사라는게 음절과 맞아야 합니다. 처음에 작사된 그대로 가야지 음악적 완성도가 높습니다. '온누리'보다 '아세아'가 구강이 오픈되면서 강조될만한 성량이 터져나옵니다. "자라난 남아" 음절에서는 다소 수그러드는 부분이지만 군가의 특성상 "우리"라는 단어가 끼어들면 더욱 약해집니다. 이 영상은 전문가들이 클래식합창으로 부른 것이지만 실제 부대에서 악으로 깡으로 부를때는 저런 억지 변경가사로 인해 노래의 힘이 감소됩니다. 가사를 안 바꾸니만 못했습니다.
ㄹㅇ 그 뭐냐 육군가 새로 나왔는데 이게 훨씬좋다 진짜
유꾼 유꾼 유군
@@Yodakjji 에이아이 드로온보옷~!
아미타이거
워리어 플렛폼=전사 평형?
그 쓰레기랑 비교하지마라
훈련소에서 들었던 군가 중에서 이게 제일 인상 깊었음.
전 유꿍 아미타이거요
ㅇㅈ아침에 이노래나오면 유일하게 상쾌함
@@준준-x8e 난 푸른소나무가 갠적으로 지렸는데
+전선을 간다
진짜 웅장하다.. 대한 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대지를 뒤집고도 힘이 남는다 이게 육군가지
백 천만 대군도 초로 같도다가 개멋짐
???:유꾼 아미 타이거 유꾼 유꾼 유꾼!!!
세상에 이게 이렇게 재평가 받는 날이 오네 군대 있을땐 엄청 싫었는데 지금보니 이게 갓곡이였네
솔직히 노래 좋으면 개추 ㅋㅋ
군필만 할 수 있는 말
개추ㅋㅋ
개추 ㅋㅋㅋ
개추ㅋㅋ
좋긴 한데.. 해군이랑 공군이 .. 더 좋음
일과 끝나고 나오던 군가 중 가장 듣기 좋던 군가였습니다,,,,
ㄹㅇ
ㅋㅋ 이거 ㄹㅇ. 훈련소에도 개힘든 훈련 마치고 막사복귀하고 밥먹는시간때 이노래 나왔음
제대한지 오랜시간이 흘러도 들으면 힘이 나고 가슴이 넓어지는 명군가
내 오른팔이 주먹을 쥐고 리듬에 맞춰 리듬 맞춥니다!
군인분들한테 감사해야돼 진짜로
당연한 건데...ㅠ
와 구관이 명관이네 군생활할 땐 몰랐는데 바뀐거 듣고 들어보니까 개명곡이였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구관이 명관
무쇠같이 튼튼한 넋과 사지는 대지를 뒤집고도 힘이 남는다
이 가사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진짜 군대있을때 이군가제일 좋아했는데 복무할맛나는 군가였다
진짜 요즘 부대에서 신육군가 들려 줄 때 진짜 구멍에 숨고 싶은 느낌임... ㅋㅋㅋㅋ
최후의 5분이랑 남아의 붉은피 조국에 바쳐 그거랑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가 제일 기억에 남네
@@dukkee123-e2t유꾼 유꾼 유꾼!
육군가: 당장 총등고 뛰어나가서 백두산 정상에 태극기 꼽아버리고싶음
신육군가: 탈영
ㅋㅋㅋㅋ
@@헤이니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유성-g5l 탈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육군가는 적군들에게 들려줘서 탈영을 유도하려는 작전이래요...
이 육군가야말로 육군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웅장한 군가, 소속이 육군이라는 자부심과 나의 역할이 조국의 방패라는 명확히 역할을 인식할수있는 군가, 그리고 용기가 솓아남 대한육군진격에 적이 없다 크흐 뽕찬다뽕차 ㅋㅋ
남들을 깎아 내리고자 하는 이들이 군대를 무조건적으로 비하한다 하더라도 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던 군인이거나 군인이었고, 군인이 될 자들의 그 헌신적인 충정과 투지를 그 누구도 더럽히지는 못할 것입니다. 군인 여러분의 복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68회 현충일을 기념하며-
저도 전역한지 18년이 넘었는데 군인들이 있으니까 우리들이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겁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 특히 장병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누구보다 귀한일 하고있는게 군인이죠
1984년 양구 21사단 철책부대 전역자입니다.
새로운 육군가가 나왔다고 해서 그것 듣고 문제가 있다해서 이것 들어 보니 이것이 훨씬 더 낫네요.ㅡㅡ단결. !!!
단결 형님!!
고생많으셨읍니다.선배님😅
단결
이 노래를 수료식때 힘차게 부를때의 울컥한 기분은 얼마를 줘도 못산다... 요즘 들어가는 애들은 코로나때문에 수료식 대신에 휴가 하루 준다던데 솔직히 수료식은 무조건 해봐야될 이벤트라 생각함.
저는 21년에 35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았는데 강당같은 곳에서 수료식했네요 투스타 왔었고 군악대까지 다 왔었습니다
@@SEOLEN 35사단 신교대 13년 7월에 수료했었는데 오랜만에 듣네요ㅎㅎ
@@SEOLEN 전 파견 나가있을때 원스타 찐으로 봤네요
진짜 눈물흘렸다 ㄹㅇ..
청성 1122기 3월 20일 수료했습니다
육군가는 이게 훨 낫지
ㄹㅇㅋㅋ
ㅇㅈ ㅋㅋ 육군 아미 타이거보다 이게 훨좋음
ㅇㅈ
인정한다 ㄹㅇㅋㅋㅋㅋ
인정
비록 나는 우울증이 와서 일찍 나왔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에서의 경험은 무척 소중했다. 내가 언제 총을 쏴보고, 영하의 날씨에 텐트치고 자겠냐.... 그리고 예전에 군대 급식이나 그후의 간부들의 행동이 뉴스로 나왔는데, 내가 복무했던 부대는 대부분 급식이 맛있었다. 진짜 어쩌다 한번 별로였지. 어쩌다 한번이니 충분히 그냥 넘어가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간부님들도 내가 만나봤던 간부님들은 다 자상하셨음. 엄격하시기도 하셨지만 항상 그러신게 아니셨음. 최대한 우리 병사들을 배려하시고 안되면 서로 대화를 해서 적정선을 정했음....
진짜 육군가 대따 부르기 싫었던 거 참회하겠습니다. 설마 유꿍 아미타이거 라는 무서운 노래를 듣고나니까 육군가가 선녀네요
육군가 그냥 이걸로 가자
이것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년6개월 들으니까 정쌓임
@@분도-j3s 이노래가 진리이지 군복무한 자로써 육군상병까지 하다가 코로나땜에 조기전역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온누리의 빛
화랑의 핏줄 타고 자라난 우리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우리-> 남아 , 아세아의빛
@@majestic_benhur_3455 틀
@@트롤-z2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병 때 코로나때문에 책도 못읽게하고 2주동안 밖에 못나가서 우울해있을 때 몰래 밖에서 산책나가게 해주셨던 분대장님 그립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파이팅
분대장님도 님과 같은 사람이었을거에요 ㅋㅋㅋㅋ! 저도 훈련소때 몰래 전화하다가 걸렸었는데 넘어가준 분대장님 너무 그리워요,,,
몰래...좌파
@@홍승호-q9y대놓고...우파
@@crazyman-sm7wr해병병사 죽으면 책임자 처벌했다가 권력에 영향있을까봐 수사외압하는게 우파정신임
@@홍승호-q9y여기서 좌파가 왜 나오냐
그냥 이거 계속 쓰자 그래도 힘은 나잖아
인정 또 인정이요
이거는 진짜 인정!
백두산 정기 뻗은! 삼 천 리 강산~
???: 유꾼 아미 타이거 유꾼유꾼유꾼!
98년 12월 논산훈련소에서 육군가는 부를때마다 뭔가 웅장해지는 느낌이었는데 멜로디와가사가 지금도 자랑스럽네요
훈련소에서 지겹게 듣고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또 반갑고 그때 생각나네. 한창 더워지기 시작했던 6월 중순에 입대해서 힘들었지만 분대원들과 친해지고 나니 재밌게 함. 수료하고 한 명씩 자대 가는 버스로 불려나갈 때 너무 아쉬웠음,,
육군 아미타이거 육군 육군 육군! 듣고 이거 들으니깐 힐링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오늘 입대라 가슴이 더 웅장해진다......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충성^^7
@@권은수-y1i 와우.. 미리 예습 하시는건가 ㅋㅋ..
일병 권은수 많이 웅장해졌다.....
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군인들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냅니다❤
22군번입니다 육군훈련소에서 1주차는 격리주간이라 생활관에만 있었는데 육군가 무한반복으로 틀어줘서 질리도록 들었네요 ㅋㅋ
우리용사 앞에는 거칠 것 없네. 대한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대지를 뒤집고도 힘이 남는다, 백천만 대군도 초로같도다.
이부분이 진짜 좋고 가슴을흔드는 가사 아닐까?
전역한지 좀 되서 간만에 듣는데도 가슴한켠이 웅장해진다. 이거 듣다가 최근 나왔다는 그 아미타이거들으면 그냥 씹게이 노래임
위병소근무 끝나고 식당와서 밥 먹을때 이 노래 질리도록 들었는데 이젠 추억이네....ㅠㅠ
저는 식당갔다 막사로갈떼나 연병장평탄화할떼나 최후의5분이랑 육군아미타이거를 지루하도록들었다는 ㄷㄷ연병장평탄화는 두돈반가지고하고 그리고 연병장바닥다지는작업도 재가했었거든요 간부님지시로 그렇게 3일에걸쳐서 다 다지니까(이유:다음날체육대회) 포상휴가3일도받아버렸다는 ㄷㄷ
씹 ㅋㅋ진짜 친일파가 작성한거면 그만큼 퀄리티있게 만들던가 ㅋㅋ 퍽이나 애국심 고취되겠다 ㅋㅋ 걍 전시상황 예비군 배치됐을때 육군가나 부를란다 ㅋ
문재인 애비 친일파 문재인 성향 북괴
육군가 2, 3절도 좋은데 군대가면 맨날 1절만 불러서 좀 아쉬움.. "대한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불의를 무찌르자 온 땅 끝까지" 이 두 소절이 군대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 군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절이라 생각함.
훈련소 동기들끼리 이거 부르면서 "왜 앞으로 용진하는데 조국의 '방패'냐, 우리도 맨날 막기만 할게 아니라 조국의 총칼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며 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고맙습니다...
훈련소에서 기본 훈련 받을때나 밥먹으러 취사장 갈때나 주말에 자주 들었던 육군가네요 ㅎㅎ 어느덧 전역한지 한달이 되었고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고생했음
듣는순간 삐딱했던 자세가 곧게 펴지며 흐리멍텅한 눈빛이 살아나고 자신감이 올라가는 노래
원래 육군가 좋아했는데 신육군가 듣고오니
인생곡 되었음ㅋㅋㅋ
ㅈ같은 신육군가 하루종일 수시로 틀어재껴 귀갱 시게 당해서 보러온사람손
아니 그걸 부대에서 ㄹㅇ로 틀고있음? 개좆같겠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틀고
점심시간에 밥먹고 잘려는데 틀고
청소시간에 틀어재낌 ㄹㅅㄴ
내가 대대장이여도 아 이건좀.. 하면서 이거 틈
손
난 지난주에 우리부대 육군참모총장 온날 헬기만 보고 직접 못뵘 ㅋㅋ 그날 소대장이 신 육군가 틀어줬는데 노래 개웃겼음 ㅅㅂ ㅋㅋ 차라리 이게 나음
육군으로서 내가 가진 군복의 무게와 책임감을 마음에 새길수 있는 군가임.
어? 저기 군인이다ㅋㅋ
산업기능요원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고갑니다 대한민국 군인화이팅
새로운 육군가 듣다가 빡쳐서 왔습니다.
ㄹㅇㅋㅋ 내가 내는 세금이 저런곳에 쓰인다는게 ㅈㄴ 창피함
ㄹㅇ 2 ㅋㅋ 아세아의 빛~~ 이었는게 바뀌엇네요 ㅋㅋ
@@Sak_2 자라난 남아 도 바뀐듯...
ㄹㅇㅋㅋㅋ 아이미 타이거 ㅇㅈ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일땐 부르지도않고 기상시간에 나오는 군가여서 그냥 신경도안쓰고 군생활하다가 전역하고 들으면 이 군가가 제일 뽕참
전역한지 10년이 넘었는대 듣고 바로나오네...
육군아미짬타이거~~
신교대 모닝콜이 이거였는음ㅋㅋ
스피커에서 노래 나오기 바로 직전에 지직소리 나오는데 거기서 다들 칼기상함 ㅋㅋ
훈련소 때 행군 복귀하는데 사단 들어올 때 군악대가 육군가 연주해줬을 때 벅차올라서 눈물 찔끔 났던 기억..
육군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며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현재 군복무중인 전군장병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보다 먼저 전역하신 선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현역장병분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바랍니다.
반장님 혹시 몇년도에 전역하셨나여?
요새는 하나 둘 셋 이러나보네
@@cyh831214 혹시 몇년도에 전역하셨나요?
짬찌시네요... 우리떈 셋은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였는뎅
@@PXGKOREA (절대) 복종한다 이렇게 써있음 ㅋㅋ
이게 진짜 육군가 다운 육군가다.
이 곡은 해군가,공군가 처럼 육군을 상징하는 군가입니다.일반 군가들과 비교하시다니 ..군필자 맞아요?
@@cats-care 저 군필자라 한적 없는데요
@@Kwonjuin이해하셈 걍 인생업적 병장 만기전역뿐인 새끼가 억까하는거
@@cats-care 새 육군가라고 만든 아미타이거 듣고 오셔서 다신 댓글이겟지요 ㅋㅋ
육군 아미 타이거 이러는것보다 자신감 넘치고 육군 친화스러운게 젤 좋다
육군 아미 타이거는 군방부의 전략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군을 웃음으로 무장해제시켜서 헛점을 보이면 타격하겠다는 깊은 뜻이 있다더군요.
북괴군 (포복절도하다 개같이 사망)
@@joyofsinging3135 ㅋㅋㅋㅋ
@@nazunamoe 앜ㅋㅋㅋㅋ
@@nazunamoe
사망 원인: -집속탄-
이거 들을때마다 훈련소때의 좋은 추억만 생각남.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안보이는 힘! 대한민국 사회복무요원이 훈련소 생각 나서 듣고 갑니다.
멸공일수도 있죠 ㅋㅋㅋㅋ
복무요원도 꼭필요한 존재입니다. 멸공!
ㅋㅋ
멸치공익이ㅋㅋ
그분 영상때문애 이노래나오면 뭔가 이상한 육군 시리즈가 나와야할거같아
하늘을 나는땅크 포탑이 10개인 땅크
.....
와우.. 논산때 많이 듣던 군가 ㅋㅋ 지금은 기갑병으로 와서 육군가는 잘 안부르긴하지만 3개월만에 들으니 좋군요
기갑병이군요! 저도 상무대 K21 포수 출신입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doggysupper17 오.. 반갑습니다^^
@@doggysupper17 전 상무대 공병학교 출신입니다 ㅋㅋㅋ
논산에서 밥 먹으러 가며 불렀던 군가 조교 시범때 삑사리 나서 다들웃고 즐거웠지
ㅋㅋㅋㅋ 추억돋네
부대 내에서 틀어줘서 매일 따라 불렀었는데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추억이네...
비록 지금은 안 부르고 있다만 잊을 수 없는 군가다
이 좋은 곡을 냅두고...
유꾼유꾼유꾼~!
육군가 때문에 구독 눌렀음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 기분이 업됨 육군가는 이것이 최고인듯
백만 축하드려요.
50키로 행군 끝나고 이거 틀어줬는데 그때의 기분을 잊을수가 없다.
아미 타이거 하도 욕 얻어 먹었던지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막바지에 육군가 해군가 공군가 나가자 해병대 메들리 할 때 이 노래 나왔습니다. 이 곡이 훨씬 낫죠.
맨날 아침점호때 부르던 기억나네 와...
국민과함께하는정예로운육군
우리 소초 담당하시는 급양관리관 성함이 백두삼 이셨는데 백두삼 정기뻗은 이지랄하다 걸려서 개털렸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
두삼좌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수료식 때 이거 부르고 동기들이랑 충성심 이빠이 찬 상태로 자대 왔던 이병 짬찌가... 어느 덧 일병 5호봉...
후반기교육때 육군가 처음들었는데 좋더라
? 수료식때 제창 안 함?
Esty 해병입니다
@@이왜진-q9m 종군교에서 해병대 친구들이 가사 바꿔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해군갈지 육군갈지 고민중인데 이 노래로 다시 바뀌면 육군 갑니다
육군 가세요 해군은 미중전 터지면 ㅈ됩니다
21군번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구국을 위해 힘쓰시고 계신 모든 장병들님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혹시 21년 몇월 군번이신지요? 저는 21년 12월 군번입니다! 충성!
오 저도 21군번인데 반갑슴다
21 9월 군번입니다!
21 4월군번입니다! ㅎ
뭔가 애국심이 더욱 생기네.. 최면인가
훈련소 가기전에는 이거 노래 잘지었다고 계속 들었는데
훈련소 갔다온 뒤로 거들떠도 안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찐 육군가지
신창섭 정기뻗은 리부트 서버
리부트 개선은 신창섭의 빛
최종템 버프먹고 자라난 우리
그 이름 악랄하다 리스 항구족
앞으로 앞으로 너프 또 너프
우리는 영원한 쌀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너프 또 너프
우리는 영원한 쌀숭의 방패
우리는 지키러 왔다.
우리는 사람이다.
우리는 학생이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는 국가의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집지키는 개가 아니다.
우리는 부조리를 당하려고 온게 아니다.
우리는 죽으려고 온게 아니다.
명언이다
굿
신 육군가로 의문의 떡상을 하는 구 육군가
6.25전쟁 72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선진 강군임을 되새김니다!!
논산의 소똥냄새 | 비 온 다음날의 풀 내음 | 낮은 안개가 깔리던 연무대 | 돌아가며 하던 식당청소 | 식사 후 분대별로 분대장 지휘아래 제식하며 복귀 | 자기전에 점호 | 불침번간 편지 쓰기 | 불침번간 분대장들과 오목하기 진짜 쓰면 쓸수록 많지만 하...이등병 전 훈련병일때 경험한 군대
몇 주 전 용진이 형 SNS에 올라간
멸공이라는 글 덕분에 추억의 군가들을 듣게 되네요
그래 이게 진짜지
듣기만 해도 힘이 나는 군가
01:10 우리 부대가 하는 역할이었는데 ㅎㅎ 제일 좋아하는 군가라 가끔 들으러 오는데 여전히 좋네요
화면 약간 빠른거랑 영상 풍화일어난거에 보기만해도 군시절 생각나는 기가맥힌 장면들까지 3박자 기가막히네 ㅋㅋㅋ
군대는 개 ㅈ같은데 노래 하나는 뽕차게 잘만들었다 ㅋㅋㅋㅋ 이거 하나 만드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을거 같은게 느껴짐
우리나라 군인들 충성!
공군 입대 예정이지만 자랑스럽고 국뽕이찬다!
역시 군가는 육군이지... 재입대 한다해도 난 또다시 공군에 가겠다
???ㅋㅋㅋ
??ㅋㅋㅋ
신교대 생각난다. 신교대 행군 주차에 거의 다와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육군가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이 구절 듣고 끝까지 갔었는데. 근데 신 육군가로 들었으면 듣자마자 퍼져버렸을거같다.
맨날 아침점호때 우렁차게 불렀던 기억이... 군필들은 안다
@Zen Fro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기여어어어어어어얼!!!
역돌격 개시!!!
21사단 23-2신교대 수료식한 아들 크게 외치듯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훈련중인 아들이 그립네요
아들 퇴소식때
나도 모르게 부르던 노래!
@@user-cg7ql1mq8z 니 애미가 너 이러는거 아냐
@@cyyyoon ㄴㅇㅁ ㄱㅂㅈ
육군가만 들으면 처음 들었던 훈련소 시절부터 전역 전까지의 기억이 생각난다
전역한지 이제 약 두 달차지만 최전방에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얻어서 그런지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단 하루, 하루쯤은 다시 경험해보고싶다 내 동기, 후임, 선임, 간부님들 가끔씩은 정말로 그립다.
훈련소 동기 중에 용진이라는 친구 육군가 부를 때마다 애들이 다 쳐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군가 : 북진 마려움
애미 타이거 : 북한한테 항복하고 싶음
북한에 항복은 에바고 그냥 도망가고 싶어짐
오늘 수료했습니다 논산훈련소 26연대 3중대 분대장 소대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고생 많았지만 분대장님들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신도 그냥 현역으로 끌려온 병사일 뿐인데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와 26연대 3중대 ㅋㅋ 전 17년 9월 군번인디 백야광장 아직 있나요?
26연대 3중대였는데 ㅋㅋㅋㅋ 공익으로 수료하고 왔습니다!
다치지 말고 잘 전역하길 바라.
멋진 군인입니다. 건강하게 군 복무하길 기원합니다.
6중대 없냐 2기
노래 모야? 와!군가님 최고 노래 고퀄 모임 군가님 정말 최고 제가 군가를좋아하는데
전역하고나서 가끔씩 인생이 힘들때 육군뽕 채우러옵니다
군가 잘 들었습니다.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마해서 그런데? 갑자기 난데없이 70여년이 넘게 불리어진 이 육군가를 없애고 쓸모없는 아미타이거를 만든 이유가!!!! 작곡가가 친일의혹이 있다고 그냥 없애버린건 아니겠죠? 왠지 그런것 같음!!!
0:50 그와중에 고기방패 취급ㅋㅋㅋㅋ
군필은 듣기만해도 향수난다 ㅇㅈ??
나 훈련소에서 처음 육군가를 외우라길래 귀찮네.. 했는데 노래 개조아 ㅋㅋㅋ 특히 용진 또 용진 하는데 귀에 ㅈㄴ 잘 익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