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한식당 운영합니다. 영상 즐겨보고 있어요^^ 내용중에 한식당 가격이 나오는데 프라하 모든식당이 그런 가격은 아닙니다. 거의 가격이 비슷한데 삼격살 일인분이 이만원이 넘는 업체는 한두군데일거에요. 가격이야 업체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프라하1이나 2쪽 월세가 600만원이 넘어가는 곳에 있으면 판매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가격의 경우 체코 음식 관련 부가세가 15프로 음료가 21프로인 점. 한식자재가 비싼 점. 인구가 적어 고객층이 많지 않은 점. 삼겹살도 현재 공급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삼년전에 비해 삼겹살 1키로당 공급 가격이 40-60코른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체코에서 돼지키우는 돈육업체가 별로 없어서 체코도 돼지고기를 다른 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더군요. 쌈으로 제공하는 채소도 너무 비싸구요. 삼겹살의 재료 원가가 그리 싼 편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희가 판매하는 삼겹살의 가격 대비 원가비율이 42프로입니다. 저희 판매 가격은 매장에 따라 일인분에 한화로 14000원에서 16000원 사이입니다. 보통 식당의 재료 원가가 최근 한국에서 30-35프로 정도인게 외식업 경영 교과서에서 이야기하는 내용 입니다. 반찬 적게 주는건 업체마다 사정이 다 다르긴 할텐데 돈을 추가로 받는 곳도 있고 저희도 삼겹살 쌈 추가는 추가요금 받습니다. 마크로에서 상추 조그만한게 1300원 정도라 삼겹살 판매 가격의 9프로를 차지하거든요. 9프로면 순이익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팽이버섯은 테스코에서도 팔고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뽀트라비니가시면 청경채도 구입 가능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론 원가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서 최대한 싸게 먹고 싶은 소비자 입장에서 말할수 밖에 없죠 ㅜㅜ 채소 가격은 좀 그런 편이에요. 괜찮은 채소이면 무조건 비싸게 팔리죠... 저 사는 도시는 팽이버섯 테스코도 안 팔리는데 프라하 오면 사볼게요. 유럽자영업자님의 식당은 못 가 봤지만 기회 되면 꼭 먹으러 올게요^^
체코사람들만 사는 마을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저 영상보면서 너어어어무 공감하고, 체코인 남자친구랑 지금 파트너비자 진행중인데 관공서 정말 욕만 나와욬ㅋㅋㅋㅋ예약 자체 전화를 안받아서,,, 예약 잡는 것만 며칠이 걸렸는지 몰라요.. 그래도 저는 운이 좋은가봐요 주변에 체코친구들 많이 사귀고 체코가족분들이 잘해주셔서 아기처럼 체코어 배우면서 지내요~
잘보았습니다. 필리핀도 그렇고 태국도 그렇고 선진국이라는 일본도 엄청 느려요. 한국이 유독 모든 것이 빠른게 산업화가 늦었기에 선진국 따라 잡으려니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가는 군대문화 덕분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앞으로도 한국은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계속 성장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유럽이 전부다 그렇지않을런지 모르겠지만 독일이랑 마찬가지로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건 맞는것같음 근데 체코가 우체국이나 택배는 이러면 개심각하게 보임ㅋㅋㅋ 이거 대인기피증 강제로 치료할목적으로 그렇게 해놓은건가? 그리고 유럽에 해외에 현지 한국음식점들이 워낙 좋지못한 말들 많이 있다고 들었긴했어요 대부분 맛이 없고 비싸고.. 현지 외국인이 자기가 좋아해서 차리지않는 이상 기대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Quick shipping/postal service in korea may be a result of an severe labor exploitation compared to those in EU. Due to weaker labor regulations on shipment industry, heavy workload kills workers from overworking and it's deemed as a social issue here in Korea. I've worked at a postal office and private delivery company and all of the last mile delivery persons looked like malnutritioned north korean construction troops.
That's probably the reason:( But I also think Czech postal office system is not created effectively. Either way, working conditions in Korea (especially in service) are a whole another can of worms :( Thank you for mentioning that side of things.
프라하만 2주 잇엇는데, 친절한 분들 많이 만남. 길 물어보면 팔로미 하면서 길 안내해 주신 분도 잇엇고. 맥주는 엄청 싸던데요ㅋㅋ 물값이 엄청 비쌈.. 제가 물 많이 먹는 편이라 물값으로 경비 많이 나갓네요;;; 한국 식당이야 어느 나라 가도 그렇죠. 수입해오는 가격이 잇을텐데. 해산물 못먹는게 흠이긴 하네요. 오징어도 없다고 햇던게 기억나요. 체코가 내륙이라서 엄청 비싸다고! 엘리베이터 없는 곳도 많다는거ㅋㅋ 그리고 길이 안좋음. 울퉁불퉁 걸어다니느라 발바닥 아파 죽는줄. 그리고 영어가 잘 안되는게 안좋긴 햇어요. 유료 화장실ㅠㅠ 싫다.. 비도 많이 옴... 아 근데 이게 또 사는거랑 여행은 다르니까 비교가 어렵긴 하네요 하핫;;;
프라하 일주일여행때 한국식당을 3번이나 갔던....ㅋㅋ물도 소주도 음식도 비싸서 헉이었어요ㅎ 그치만 체코음식 잘맞았고 다시가고싶은 프라하입니다. 마트갔을때 직원분이 봉투에 직접 담으라고 눈으로 말할땐 무서웠지만 가이드분이 그냥무뚝뚝할뿐이라했던 말을 기억해서 잘~적응했었어요ㅋ자유여행 중 일행이 화장실가고 싶다고 해서 급히 상가 가게에 들어갔고 가게에서 유료로 관리하는 화장실이었기에 맥주라도 한잔시키고 이용해야지 하던 찰나였는데, 그냥사용하라해줬던 분도 있었고 따뜻한 곳이었네요 체코사랑ㅜㅜ 이민은 아니지만 다시가야되는 곳1순위에용ㅜㅜ
배달은 한국도 비슷합니다. 일단 최소 주문금액 기본적으로 15000원에 배달비 2500원은 기본에 주문이 3만원 이상일 때 배달비 1천원이 되고 1만원 근처거나 하면 대발비 4000원이에요. 한국도 시골정도면 배달앱에 식당이 딱 1개 있어요. 한국에서도 마트에선 봉투 열어주기는 하는데 구매자가 직접 담아야해요~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선 담아주죠.
슬라브어(동유럽권 언어)는 한국인이 배우기에는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영어는 양반(?)임..부러나 도기러할줄알면,영어는 굉장히 쉽게 접근됨. 영국은 앵글로(라틴족)+잭(색)슨족(도길)의 짬뽕이라서 그럼.. 영어의 4배의 시간을 투자=독일어 독일어의 2배의 시간을 투자=슬라브어 즉,영어의 최소 8배를 투자해야 함..그래서 배우다가 포기함. 참고로 나는 고딩때 독일어교과서를 외웠음.. 즉,독일어는 동사변화(시제에 따라 또 달라짐) 정관사 부정관사 형용사변화가 장난아님.. 영어보다 최소 16배많음, 그러나,슬라브어는 28개임..또한 남자의 표현과 여자의 표현이 또 달라짐..ㅋㅋㅋ..반대로 동유럽인은 도기러와 영어는 엄청 쉽게 배움
자~ 다들 체코 장점에 대한 영상 때문에 너무 신나신 것 같은데...저는 체코 단점에 대해 할 말 많다구요!
다른 궁금하신 주제가 있다면 꼭 댓글로 부탁해 보시유~
체코누나 콘텐츠도 재밌고 말하시는 방법도 좋은데 더 이상 안올라와서 아쉽습니다~~
체코눈나 특 : 헬잘알 석사 답게 비교 잘 해줌.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리고 프라하의 봄 이야기로만 접했던 체코인데 생생하고 유익하네요. 나중에 체코 놀러 가게 되면 다시 봐야할듯.
체코 정보를 이렇게 자세히 한국어로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체코 유학하는 동안 한국 사람들에게 하소연해도 아무도 안믿어주던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래도 체코 예쁘잖아 하던 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네요. 얼굴 뜯어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ㅠ 아 저는 진짜 큰 화분에 깻잎농사 지었어요 ㅎㅎ
얼굴 안 뜯어먹고 깻잎뜯어먹고 사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기관 일처리 느린건 어느나라가던지 똑같네요 ㅠㅠ 그나마 이탈리아보다 느린 나라는 아직 못봤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이에요!ㅎㅎ
한국이 진짜 빠름
어디나 다 비슷한 현실 ㅠ 이런 현실이야기 해주는거 고마워요
정말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렇게 말씀하시기 쉽지 않을텐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독일살고 있지만 제여자친구는 독일 체코혼혈입니다 여친어머님 댁에갈때마다 체코 갑니다! 체코는 언제나 제마음속에 함께있습니다!
프라하에서 한식당 운영합니다. 영상 즐겨보고 있어요^^ 내용중에 한식당 가격이 나오는데 프라하 모든식당이 그런 가격은 아닙니다. 거의 가격이 비슷한데 삼격살 일인분이 이만원이 넘는 업체는 한두군데일거에요. 가격이야 업체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프라하1이나 2쪽 월세가 600만원이 넘어가는 곳에 있으면 판매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가격의 경우 체코 음식 관련 부가세가 15프로 음료가 21프로인 점. 한식자재가 비싼 점. 인구가 적어 고객층이 많지 않은 점. 삼겹살도 현재 공급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삼년전에 비해 삼겹살 1키로당 공급 가격이 40-60코른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체코에서 돼지키우는 돈육업체가 별로 없어서 체코도 돼지고기를 다른 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더군요. 쌈으로 제공하는 채소도 너무 비싸구요. 삼겹살의 재료 원가가 그리 싼 편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희가 판매하는 삼겹살의 가격 대비 원가비율이 42프로입니다. 저희 판매 가격은 매장에 따라 일인분에 한화로 14000원에서 16000원 사이입니다. 보통 식당의 재료 원가가 최근 한국에서 30-35프로 정도인게 외식업 경영 교과서에서 이야기하는 내용 입니다.
반찬 적게 주는건 업체마다 사정이 다 다르긴 할텐데 돈을 추가로 받는 곳도 있고 저희도 삼겹살 쌈 추가는 추가요금 받습니다. 마크로에서 상추 조그만한게 1300원 정도라 삼겹살 판매 가격의 9프로를 차지하거든요. 9프로면 순이익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팽이버섯은 테스코에서도 팔고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뽀트라비니가시면 청경채도 구입 가능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론 원가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서 최대한 싸게 먹고 싶은 소비자 입장에서 말할수 밖에 없죠 ㅜㅜ 채소 가격은 좀 그런 편이에요. 괜찮은 채소이면 무조건 비싸게 팔리죠... 저 사는 도시는 팽이버섯 테스코도 안 팔리는데 프라하 오면 사볼게요.
유럽자영업자님의 식당은 못 가 봤지만 기회 되면 꼭 먹으러 올게요^^
@@czechsister 팽이버섯 SAPA에 한국 수입 버섯 있습니다 ^^
@@czechsister SAPA에 청경채랑 한국배도 있어요! 오늘도 SAPA갔다왔네용 ㅎㅎ
@@ojayroom 저는 근데 프라하에서 사는 게 아니라서 ㅠㅠ 나중에 자동차 있으면 SAPA에서 큰 쇼핑해야겠어요 ㅋㅋ
영상 내용 너무 좋은데,
요즘은 올라오는 영상이 없네요
바쁘시겠지만, 종종 영상 올려주세요~
저도 체코에서 on and off 3년 가까이 있었는데 완전 공감이에요! 그래도 얼마전에는 메트로에서 인터넷 되고, 터널에서 GPS잡혀서 엄청 편했답니다
체코사람들만 사는 마을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저 영상보면서 너어어어무 공감하고, 체코인 남자친구랑 지금 파트너비자 진행중인데 관공서 정말 욕만 나와욬ㅋㅋㅋㅋ예약 자체 전화를 안받아서,,, 예약 잡는 것만 며칠이 걸렸는지 몰라요.. 그래도 저는 운이 좋은가봐요 주변에 체코친구들 많이 사귀고 체코가족분들이 잘해주셔서 아기처럼 체코어 배우면서 지내요~
오! 너무 반갑습니다! ^o^/ 혹시 이 웹사이트 아시나요? 이민 사무소 온라인 예약할 수 있어요. frs.gov.cz/
그리고 오제이룸 체널 바로 구독했죠!
@@czechsister 좋은 정보 너무감사해요 :) 저도 구독하고 가요 !!
서비스가 불친절한 대신 갑질하는 손님은 없을거 같은..
과연 어느 정도가 좋은 정도인지...
좋은 점 영상보고 가슴을 열었더니
심장에 싸대기를 올려쳐버리시네 ㅋㅋㅋ
뼈때리는 현실 조언을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그리고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또 영상들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굳이 헬체코나 헬조선이라고 하지 않아도......
돈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지옥이죠....
감사합니다 ㅡ 죽기전 체코 프라하에 꼭 가보고 싶거든요~~유럽여러나라중 에 1순위가 체코인거죠~ 좋은 정보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구 공산국가들이 전부다 불친절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프라하지역 외에 지방은 너무 힘들까요? 아이 공립 학교 입학을 알아보고 있어서요.
6세를 앞두고 있어요.
프라하 집값도 그렇고 도심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학교다니기에도 괜찮은 번잡하지 않은 지역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유럽에서는 한국식당 가는거 아닙니다. 체코도 그렇겠지만..서유럽도 마찬가지..
잘보았습니다. 필리핀도 그렇고 태국도
그렇고 선진국이라는 일본도 엄청 느려요. 한국이 유독 모든 것이 빠른게
산업화가 늦었기에 선진국 따라 잡으려니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가는 군대문화 덕분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앞으로도 한국은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계속 성장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유럽이 전부다 그렇지않을런지 모르겠지만 독일이랑 마찬가지로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건 맞는것같음 근데 체코가 우체국이나 택배는 이러면 개심각하게 보임ㅋㅋㅋ
이거 대인기피증 강제로 치료할목적으로 그렇게 해놓은건가?
그리고 유럽에 해외에 현지 한국음식점들이 워낙 좋지못한 말들 많이 있다고 들었긴했어요 대부분 맛이 없고 비싸고.. 현지 외국인이 자기가 좋아해서 차리지않는 이상 기대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Quick shipping/postal service in korea may be a result of an severe labor exploitation compared to those in EU. Due to weaker labor regulations on shipment industry, heavy workload kills workers from overworking and it's deemed as a social issue here in Korea. I've worked at a postal office and private delivery company and all of the last mile delivery persons looked like malnutritioned north korean construction troops.
That's probably the reason:( But I also think Czech postal office system is not created effectively.
Either way, working conditions in Korea (especially in service) are a whole another can of worms :( Thank you for mentioning that side of things.
아 정말 국보급이세요. 체코와 한국 문화를 모두 아는 국보급 존재요!
체코물가 때문에 이민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더니 단점이 저를 사로잡네요.한국에 그냥 살자
근데 케이마켓에서 제품들의 가격은 아주 비슷해! ㅋㅋㅋ 나는 그래도... 체코가 아직도 너무 좋아 🥰 ㅋㅋㅋㅋ
헉....나는 유럽에서 체코음식이 제일 좋던데...
그 책을 다 찾아 봤는데 어디에도 없더군요.
프라하만 2주 잇엇는데, 친절한 분들 많이 만남. 길 물어보면 팔로미 하면서 길 안내해 주신 분도 잇엇고. 맥주는 엄청 싸던데요ㅋㅋ
물값이 엄청 비쌈.. 제가 물 많이 먹는 편이라 물값으로 경비 많이 나갓네요;;;
한국 식당이야 어느 나라 가도 그렇죠. 수입해오는 가격이 잇을텐데.
해산물 못먹는게 흠이긴 하네요. 오징어도 없다고 햇던게 기억나요. 체코가 내륙이라서 엄청 비싸다고! 엘리베이터 없는 곳도 많다는거ㅋㅋ 그리고 길이 안좋음. 울퉁불퉁 걸어다니느라 발바닥 아파 죽는줄. 그리고 영어가 잘 안되는게 안좋긴 햇어요. 유료 화장실ㅠㅠ 싫다.. 비도 많이 옴...
아 근데 이게 또 사는거랑 여행은 다르니까 비교가 어렵긴 하네요 하핫;;;
한국음식점이 비싼 이유는 한국 식료품자체가 비싸서 그렇습니다.. 저도 브르노에서 작은 한국음식점 운영중인데, 쌀이비싸고, 김이 비싸고, 고추장, 참기름이 비싸서... 삼겹살이 비싼건 좀 노이해지만...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우린 예전부터 첨단을 달리던 민족이죠.역사를 모르면 미래는 없죠.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그나마 한국이 제일 살기 좋아요.. 나가봤자 별거 없어요.남의 사과가 커보이는것 입니다.
투명
아마 우리나라 대학교 전체도 없을 책인 것 같은데 야로슬로프 하세세크 병사 슈베이크 일권을 구해 주시면 제가 사례하겠습니다.사연이 있는 책입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질문 하나 드릴께요ᆢ혹시 블레스코 ? 블라스코 란 일간지가 유명한 언론 입니까 ~?
❤❤❤❤
정말 그 책 구해주세요.구해 주시면 사연을 이야기 할께요.그 책을 우리 학교 도서관에 돌려 줘야하죠.
프라하 일주일여행때 한국식당을 3번이나 갔던....ㅋㅋ물도 소주도 음식도 비싸서 헉이었어요ㅎ 그치만 체코음식 잘맞았고 다시가고싶은 프라하입니다. 마트갔을때 직원분이 봉투에 직접 담으라고 눈으로 말할땐 무서웠지만 가이드분이 그냥무뚝뚝할뿐이라했던 말을 기억해서 잘~적응했었어요ㅋ자유여행 중 일행이 화장실가고 싶다고 해서 급히 상가 가게에 들어갔고 가게에서 유료로 관리하는 화장실이었기에 맥주라도 한잔시키고 이용해야지 하던 찰나였는데, 그냥사용하라해줬던 분도 있었고 따뜻한 곳이었네요 체코사랑ㅜㅜ 이민은 아니지만 다시가야되는 곳1순위에용ㅜㅜ
정말 찾아주시면 응답하겠습니다.
와 한국어 수준 대단하다
배달은 한국도 비슷합니다.
일단 최소 주문금액 기본적으로 15000원에 배달비 2500원은 기본에 주문이 3만원 이상일 때 배달비 1천원이 되고
1만원 근처거나 하면 대발비 4000원이에요.
한국도 시골정도면 배달앱에 식당이 딱 1개 있어요.
한국에서도 마트에선 봉투 열어주기는 하는데 구매자가 직접 담아야해요~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선 담아주죠.
소득 수준이 다른데 배달비가 한국과 비슷하면 체코에서는 엄청 비싼거죠..
한국에서 인터넷 1 Gbs 신청해도 지역에 따라 몇 일 지나면 200 Mbs로 속도 떨어집니다
슬라브어(동유럽권 언어)는 한국인이 배우기에는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영어는 양반(?)임..부러나 도기러할줄알면,영어는 굉장히 쉽게 접근됨.
영국은 앵글로(라틴족)+잭(색)슨족(도길)의 짬뽕이라서 그럼..
영어의 4배의 시간을 투자=독일어
독일어의 2배의 시간을 투자=슬라브어
즉,영어의 최소 8배를 투자해야 함..그래서 배우다가 포기함.
참고로 나는 고딩때 독일어교과서를 외웠음..
즉,독일어는 동사변화(시제에 따라 또 달라짐) 정관사 부정관사 형용사변화가 장난아님.. 영어보다 최소 16배많음,
그러나,슬라브어는 28개임..또한 남자의 표현과 여자의 표현이 또 달라짐..ㅋㅋㅋ..반대로 동유럽인은 도기러와 영어는 엄청 쉽게 배움
체코누나 말들으면 체코는 지옥이네 ㅜㅜ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호텔 베트남국수는 최악이죠.시장에서 이백원짜리 국수는 맛났죠.
배달이 빠르진 않아도 음식종류 저 정도면 충분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내가 체코에서 물건을 3번 받았는데 하나는 qc개판 하나는 택배 안와서 존나 싸움 세번째는 그나마 양품 왠지 여기 보니 감이 오더만 영상보니 알만하네
깻잎농사에서 뻥 터졌네요 ㅋㅋㅋㅋ
Souhlasím....studentské vízum taky těžké....
한국공무원도 불친절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체코가면 멘붕오겠네요;;
체코는 정년퇴직하고 가서 연금으로 살만한데 같아요..
말도 안 통하는데 택배까지 저러면 돈 많아도 속 터질 듯. 1~2년 휴양하는 건 꿀이겠지만.
한국도 요새는 마트에서 봉지에 손님이 넣어요
그래도 가고싶은디...뭐 어느 나라든 장단점은 있죠 ㅋㅋ
그래도 프라하 도시가 아름답다
미국하고 똑같네요. 한국이 특별한 겁니다.
야로슬로프 병사 슈베이크 일 권.부탁드립니다.
아~~ 정말 적나라한 현실을 말씀해 주셨네요. 정말 쉽지 않아요 특히 관공서 갈때 꼭 체코 친구 같이 갑니다..ㅠㅠ
한국식당 잘안가요.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어요~~~ ^__^
재미있어요
아무리 헬조선이 좆같아도 어떤 한국인이 굳이 체코어 배워서 이민을 감...
한국이 유별난거죠,
와이파이는 그냥 무료 아닌가요?전 사용한 적이 없는데.제 딸이 무료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죠.
반찬을 코딱지만큼 준데 ㅋㅋㅋ
코딱지
나의 로망인 체코에대한 장점 을 알려주세요~
체코는 총이 유명하죠
계란찜.. 만원보고 놀람..
저는 그 때 진짜 울 뻔했어요 ㅡ,ㅡ
Czech has good beer and beautiful women so its ok.
한국 공무원이 절대 유능하진 않을텐데
제가 다른 건데 부탁.야로슬로프 하세크의 병사 슈베이크 그책 보고 싶은데 구해 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우리학교 물리학과 친구가 소중하게 아끼던 책이었어요.제가 안양으로 이사 올 때 분실 되었고 우리나라에선 찾을 수 없는 책이요.일편이죠.이 편은 좀.
전 프랑스 파리보다 체코 프라하가 더 아름답습니다.건릐남편 뽑은 나라. 분단을 이용하는 시력을 뽑은 시장사회 남한은 체코 시민께 부끄럽습니다. 전 유럽 문학 중에 나라로 치면 체코가 제일 좋아요. 세계 문학 선집에 있던 그 한 권 카프카’
저 대한통운 택배기산데 말이 않되는 유튜버네.택배는 무조건 문 앞.물론 서로의 신뢰가 바탕이요.
체코에서 택배 문앞에 놓으면 90%이상 도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