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검은색 스쿠프 터보를 사오셔서 자유로를 밤늦게 같이 달리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에 이것저것 아버지가 게이지들 달고 이것저것 튜닝 조금씩 하시려다가 어머니 한테 한소리 들으시고 힝~ 하시던 기억도 나네요. 덕분에 그 게이지들은 저랑 동생이 '이건 뭐하는 장난감이지?' 하고 의야해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뭐... 덕분에 대학땐 검은색 씨빅 Si (FA5) 를 몰고 아버지가 스쿠프 기억난다 하면서 제게 수동운전 하는법을 가르켜 주시기도 했었고, 동생은 스팅어 GT를 사서 그거 튜닝하는데 매번 아버지한테 걸려서 한소리씩 듣기도 하는군요. 요즘은 아버지를 제 BRZ에 모시고 유로비트를 키면서 산길에 오르며 아버지와 같이 신형 도요타 수프라 견적 내보는 중이네요. 이 모든 시발점은 아버지의 검은색 스쿠프 터보였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아끔 오렌지색? 붉은색 스쿠프를 엘에이쪽에서도 한두번 봐서 진짜 신기해 했었는데... 이제는 전혀 안보이는군요. 요즘은 아직도 굴러다니는 투스카니를 보면 그런 반가움이 들더군요.
@@jpm0439 음 그니까 차를 못사서 걸어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지만 버스요금 100원 오르면 지1랄 발광하여 미침 근데 아반떼 오너를의 차를 얻어 타면 그돈씨 하여 아반떼 오너들을 병1신 취급함 그런 사람중에 지는 수입차 또는 자차 없는 사람이 존재함 *(그돈씨: 그 돈이면 씨 1 발 ~~차 사지) 즉 비교하여 까내림 -아반떼 오너 아닙니다~ 면허도 못따는 미성년자이고 스포티한 아반떼 디자인를 나름 괜찮다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뉴그랜져 동네 어르신 1억주고 풀옵션. 쇼바 자동차고 조절까지 되는 차 타고 다닐때. 이때 대부분 엑셀이 많았고 잘사는집은 각그랜져 였죠. 저의 첫 차는 갤로퍼 밴. 중고차였지만 애지중지 하면서 3년 타다가 기어가 잘안들어가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차 뉴스포티지 타고 다녔네요. 각그랜져 친구 아버지 께서 몰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어릴때 생각이 나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그렌져가 무슨 1억이야 당시 1억이면 벤치e320이 1억쯤 했는데 뉴그렌져는 2.0이 2천 3.0이 3천 3.5골드가 4천쯤 했는데 비슷한 시기 94년 아카디아가 그렌져보다 몇백 비싸게 나와 가장 비싸고 3.5골드도 아카디아가 국내 가장높은 3.2를 달고나와 급하게 3.5엔진을 출시한거임 99년 에쿠스 최고사향 vs450이 6천쯤 했는데 국산차1억 넘은건 2009년 뉴에쿠스 vs460이다
개인적으로는 에스페로가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변함없이 멋지게 보임. 그리고 그 당시 잘 팔렸던 경쟁차들 중에서 구아방만 아직도 많이 보이는 이유는 세피아, 에스페로는 중고 해외차로 수출이 너무 잘되어서.... 그만큼 구아방의 중고차 시세가 잘 안 떨어졌다는 얘기도 되지만.
어릴적 아버지가 가족차로 중고 엑셀을 사셨다가 얼마 못가 차가 퍼지는 바람에 큰맘먹고 새차를 사실려는데 엑센트와 구아방 놓고 고민하시길래 어린나이에 구아방 사자고 철없게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결국 네이비색상 구아방 사시고 10년넘게 잘 타면서 제가 성인이 되고 운전연습도 구아방으로 했었지요 ㅋ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지금은 제가 cn7을 타고 있네요
90년중반에 프린스와 스쿠프 ...경기용으로 튜닝된(안에 뭔가 허전함 ..만들다만것같은) 지금 생각하면 경량화했었던듯...아부지가 80년 후반에 포항 안강에서 카센타를 했었음.. 참.. 어릴적부터 기름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절에 다니는 사람이 향냄새맡으면 마음이 편해지듯 지금도 기름냄새맡으면 편안 ...😂
스쿠프는 용인 시대 원년과 오프로드 시대에 기아 콩코드/프라이드와 라이벌이기도 했죠. 솔직히 그 당시 중형인 콩코드가 스쿠프와 라이벌리였다는게 현대에게는 굴욕(....)이긴 했습니다만... 티뷰론이 나오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는 한동안 상어떼로 득시글(??)거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정몽구 회장은 둘째입니다. 위로 정몽필이 있었는데 이쪽이 장남이었죠. 그러나 1982년 인천제철 공장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상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차남인 정몽구가 현대차를 이어받게 됩니다.
스쿠프 알파12 엔진 나의 첫차!! 스쿠프는 국산 완성차 업체의 많은 옵션질로 가격 뻥튀기 하던 시절 단 2가지 옵션인 에어컨과 썬루프로 가성비가 뛰아난 차였습니다.차량가 부가세포함 695만원에 에어컨 옵션 45만원..정확히 740만원인 차값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쿠프 영상 반갑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반떼 초기형은 저 어릴때 부모님가게의 거래처 직원이 타고 다녔던 차라서 몇번 타 봤네요 아반떼 초기형은 지금도 아주 가끔 도로에 보이기도 하지만 남미에 있는 아르헨티나에 중고로 수출이 되어 있어서 아르헨티나에 가면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저의 외갓집이 아르헨티나 라서 아르헨티나에 갔을때 보고 왔네요 겔로퍼2는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잠시 다녔었는데 그때 타 봤네요 그랜저는 제가 살던동네에 살던 분이 타고 다니셨던 차량이라 몇번 타 봤구요 에쿠스 초기형은 지인 분이 타고 다니셔서 몇번 타 봤고 지금도 자주 보이는 차량 이기도 하지만 아버지 친구분이 지금까지 타고 다니셔서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친구분을 뵈면 에쿠스를 보네요 엘란트라는 고등학생 시절 고1때 담임선생님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재학중 일때 자주 보기도 했고 한번인가 타 봤네요 쏘나타3는 친척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어릴때 타 봤네요
93년 스쿠프 터보LS 구입. 당시 총 900만원대(소나타2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 디자인이 좋아서 여자들에게 인기 얻음(많은 썸씽은 보너스)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차체가 약해서 엄청 불안한 느낌, 그러나 가레트가 순정품으로 부착되어 터보 내구성 좋았음. 다만 중통 혹은 엔드 머플러 교환했어야 했음. 지금 생각을 해보면 129마력을 못 받쳐주는 차체라는 것(무지함) 엔진을 쥐어짜야 계기반 220을 찍음(실속은 205정도)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시간에 성장은 세계최고 인정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본기를 버리고 원가절감에 비중을 두고 겉모습..옵션에만 집중 .. 그 결과 아이덴티티는 없는데 가격은 비싸지고 ..요즘같이 인프라가 활성화된 시장에 유지비가 싸단것도 옛말..조금만 발품팔고 알아보면 비슷한 수준에 옵션조금적어도 기본기에 충실하고 안정성좋은 수입차로 가는것같음.. 10년차 쉐보레타며 간혹 렌트나 업무용으로 현기차타본 차알못이였습니다... 올해 포드 익스플로러 구입 예정...😂 주변에선 차라리 부품수급좋은 비엠 벤츠가라는데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만한싸이즈에 안정성 가격.. 제 분수에는 익스면 충분하더라구요...😊 쉐보레 10년 조금넘게 3차량 타면서(12년식8만14년식 18만 진행중...,8년식15만) 고장으로는 100정도 지출한듯...
엘란트라 1.6을 안타봤으면 모르죠..디지털 계기판으로는 199까지만 나오지만 200은 가뿐하게 넘었고, 4단에서 뿐만 아니라 5단으로 변속해도 계속 치고 나가는..신비로움..다만 1.5와 1.8 모델과는 호환 안되는 부속들로 인하여 부속품이 비샀고, 초기 모델은 현대 엔진이 아닌 미쯔비시 엔진이 그대로 올라가있었던..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어느 차에도 뒤지지 않고 달릴수가 있었죠..다만 기름을 퍼먹던..ㅋㅋ
대우자동차가 기대되지만...저때당시 쌍용이 어마했죠. 김영철 회장이 자동차를 너무 좋아했었어서 막 영국에서 칼리스타 가져오고 벤츠한테가서 기술좀 내놓으라고해서 무쏘랑 체어맨 만들고... 지금에서야 유행하는 최고급 suv를 그때당시에 만들었던 쌍용이야기가 꼭 나왔음 하네요 ㅎㅎㅎ
아버지께서 검은색 스쿠프 터보를 사오셔서 자유로를 밤늦게 같이 달리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에 이것저것 아버지가 게이지들 달고 이것저것 튜닝 조금씩 하시려다가 어머니 한테 한소리 들으시고 힝~ 하시던 기억도 나네요. 덕분에 그 게이지들은 저랑 동생이 '이건 뭐하는 장난감이지?' 하고 의야해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뭐... 덕분에 대학땐 검은색 씨빅 Si (FA5) 를 몰고 아버지가 스쿠프 기억난다 하면서 제게 수동운전 하는법을 가르켜 주시기도 했었고,
동생은 스팅어 GT를 사서 그거 튜닝하는데 매번 아버지한테 걸려서 한소리씩 듣기도 하는군요.
요즘은 아버지를 제 BRZ에 모시고 유로비트를 키면서 산길에 오르며 아버지와 같이 신형 도요타 수프라 견적 내보는 중이네요.
이 모든 시발점은 아버지의 검은색 스쿠프 터보였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아끔 오렌지색? 붉은색 스쿠프를 엘에이쪽에서도 한두번 봐서 진짜 신기해 했었는데... 이제는 전혀 안보이는군요.
요즘은 아직도 굴러다니는 투스카니를 보면 그런 반가움이 들더군요.
오 정말 멋진 부자시네요 ㅋㅋ
당신의 추억과 지금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합니다!
@@89BROS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크흡... 수프라는 진짜 사기가 힘드네요. 뭔 웃돈 1-2만불씩이나 더 받아먹으려 하는건지;;; 내년이나 내후년에 단종설이 이미 돌고 있어서 불안불안
부러운 추억 입니다!
터보는 아니고 1990년식 초기 스쿠프지만, 역시 검은색에, 자유로 개통때 다녔습니다.
벌써 30년 되어 가는 추억이네요.
직접 격어본 사람들은 쓰레기라 말한다. 당시엔 쓰레기라 불렀는데 어린자슥들이 지금와서 뭐? 지랄하고 자빠졌네
엘란트라 광고에서 포르쉐 오너가 엄지를 치켜든게… “난 1단이야” 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죠. ㅎㅎ 추억 돋습니다. 제 나이 53인데 티뷰론, 구아방 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크..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군요 ㅋㅋㅋ
젠쿱 으로 시작해 아엔타는데 늘 감사합니다 현대 힘내주세요
버스요금 백원 오르면 발작하지만 마음이 수입차 오너인 뚜벅이들이 까는 차 타시네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봐요 ..무슨말인가요ㅠㅠ
@@jpm0439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ㅜㅜ
젠쿱에서 아엔까지 ㄹㅇ 로망 넘치십니다
@@jpm0439 음 그니까 차를 못사서 걸어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지만 버스요금 100원 오르면 지1랄 발광하여 미침 근데 아반떼 오너를의 차를 얻어 타면 그돈씨 하여 아반떼 오너들을 병1신 취급함 그런 사람중에 지는 수입차 또는 자차 없는 사람이 존재함
*(그돈씨: 그 돈이면 씨 1 발 ~~차 사지)
즉 비교하여 까내림
-아반떼 오너 아닙니다~ 면허도 못따는 미성년자이고 스포티한 아반떼 디자인를 나름 괜찮다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참 좋은 시절이었지....
낭만도 있었고 촌스러웠을지 몰라도 멋도 있었어...
향수를 가지고 계시군요 ㅋㅋㅋ
@@89BROS 나의 꽃다운 시절을 함께해준 첫사랑같은 차니까요 ㅎ
제가89학번입니다
91년도에 파랑색스쿠프를 몰고다닌기억이나네요
당시스틱차량이였는데
기억이아득하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전 89년생인데 89학번이시라니! 반갑습니다!
르망 LCD 계기판 이야기도 해주시길 ㅋㅋ
영상을 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뉴그랜져 동네 어르신 1억주고 풀옵션. 쇼바 자동차고 조절까지 되는 차 타고 다닐때. 이때 대부분 엑셀이 많았고 잘사는집은 각그랜져 였죠. 저의 첫 차는 갤로퍼 밴. 중고차였지만 애지중지 하면서 3년 타다가 기어가 잘안들어가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차 뉴스포티지 타고 다녔네요. 각그랜져 친구 아버지 께서 몰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어릴때 생각이 나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엔 수입차가 많지 않던 시절인지라 진짜 길거리 곧곧에 현대 기아 대우 쌍용 많은 국산차들이 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그렌져가 무슨 1억이야 당시 1억이면 벤치e320이 1억쯤 했는데 뉴그렌져는 2.0이 2천 3.0이 3천 3.5골드가 4천쯤 했는데 비슷한 시기 94년 아카디아가 그렌져보다 몇백 비싸게 나와 가장 비싸고 3.5골드도 아카디아가 국내 가장높은 3.2를 달고나와 급하게 3.5엔진을 출시한거임 99년 에쿠스 최고사향 vs450이 6천쯤 했는데 국산차1억 넘은건 2009년 뉴에쿠스 vs460이다
개인적으로는 에스페로가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변함없이 멋지게 보임.
그리고 그 당시 잘 팔렸던 경쟁차들 중에서 구아방만 아직도 많이 보이는 이유는
세피아, 에스페로는 중고 해외차로 수출이 너무 잘되어서....
그만큼 구아방의 중고차 시세가 잘 안 떨어졌다는 얘기도 되지만.
어릴적 아버지가 가족차로 중고 엑셀을 사셨다가 얼마 못가 차가 퍼지는 바람에 큰맘먹고 새차를 사실려는데
엑센트와 구아방 놓고 고민하시길래 어린나이에 구아방 사자고 철없게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결국 네이비색상 구아방 사시고 10년넘게 잘 타면서 제가 성인이 되고 운전연습도 구아방으로 했었지요 ㅋ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지금은 제가 cn7을 타고 있네요
크 아반떼 가문이군요 ㅋㅋ
반포 미도 아파트 살았었는데.. 강수지누님이 타고 다녔던 노란색 스쿠프가 생각나네요. ㅋㅋ 선글라스 끼고 운전하는 모습을 봤는데 농구하던 친구들 다 넋놓고 쳐다보고 진짜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상상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앗!!! 반포미도 아파트에 강수지 사실때, 심신 스캔들 터졌죠 ㅋㅋㅋㅋㅋ 변가가 머리하는곳이라는 미용실과 하디스 기억납니다. ..단지안에 그당시에 309동 농구대 앞에 머큐리 세이블이 유일한 수입차였는데 ㅋㅋㅋㅋ
@@heroswon1901
헐~~ 친구야!! 우와 대단지긴 대단지였나봐요.ㅋㅋ 이렇게 만나다니.. 어쩜 진짜 친구였을지도 선후배나 ㅋㅋㅋ
난93년대우에서나온검정색르망레이서탓엇는데.너무디자인이이쁘고행복햇죠..지금포르쉐타도행복한지모르겟어요
청춘이 그리우신걸지도요 ㅋㅋ
92년에 많이 도 몰고 다닌 스쿠프... 추억이 새록새록
30년도 넘은일이네요 ~!!
멋진 추억이 깃든차군요 ㅋㅋ
어릴적 드라마 질투에서 최수종형이 초기형
파란색스쿠프 타고나왔는데 정말멎졌지요.
첫차가 94년3월식엑셀 GLSI 스틱이었는데
엑셀이랑 시트.핸들.머풀러까지80%호환됨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
자동차와 함께보는 한국현대사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중반에 프린스와 스쿠프 ...경기용으로 튜닝된(안에 뭔가 허전함 ..만들다만것같은) 지금 생각하면 경량화했었던듯...아부지가 80년 후반에 포항 안강에서 카센타를 했었음..
참.. 어릴적부터 기름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절에 다니는 사람이 향냄새맡으면 마음이 편해지듯 지금도 기름냄새맡으면 편안 ...😂
아 맞아요 그런 향수들이 있죠 ㅋㅋ 옛기억 떠오르게 하는
극 초기형 소나타를 다시보니 반갑네요. 친구 아버지의 차량이었어요
오호 그러셨군요 ㅋㅋㅋ
우리나라에도 낭만이 있구나아
낭만있었죠 ㅋㅋㅋ
jdm 만큼이나 동시대 kdm 도 좋아하는 저로써 되게 반갑네요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더도그마적인 부분이 오히려 더욱 파고들기 좋은 소재임.
스포티카 ~~~ 용마 YM키트 고 오영만 대표 생각 납니다 엘란트라 가지고 필리핀 렐리? 우승 혓는데 하늘에서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의 추억은 영원 할것입니다 🎉
스쿠프 진짜 이쁘긴 했었는데
스쿠프 인정..!
스쿠프는 용인 시대 원년과 오프로드 시대에 기아 콩코드/프라이드와 라이벌이기도 했죠. 솔직히 그 당시 중형인 콩코드가 스쿠프와 라이벌리였다는게 현대에게는 굴욕(....)이긴 했습니다만...
티뷰론이 나오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는 한동안 상어떼로 득시글(??)거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정몽구 회장은 둘째입니다. 위로 정몽필이 있었는데 이쪽이 장남이었죠. 그러나 1982년 인천제철 공장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상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차남인 정몽구가 현대차를 이어받게 됩니다.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수퍼사롱이 잠깐 나오네요.
추억의 차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스쿠프 알파12 엔진 나의 첫차!! 스쿠프는 국산 완성차 업체의 많은 옵션질로 가격 뻥튀기 하던 시절 단 2가지 옵션인 에어컨과 썬루프로 가성비가 뛰아난 차였습니다.차량가 부가세포함 695만원에 에어컨 옵션 45만원..정확히 740만원인 차값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쿠프 영상 반갑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정독했습니다.
🙇♂️
잘보고갑니다.ㅎㅎ현재 서비스중인 시티레이서가 떠올르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지금도 신규차량이 나오고 있습니다.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을 알수있어 좋았네요 😅 저도92년에 엘란트라 타고 96년에 쏘나타3 타고 02년에 쏘렌토 타고 ~~ 지금은 gv70입니다😅
저도 gv70입니다!
26분짜리 영상이라니 !! 너무 좋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지금도 국산자동차 중에 현대말고는 기대해볼 회사가 없긴 하네요 ㅠ
현대 좋죠 ㅋㅋㅋㅋ
@@89BROS 사실 제차도 코나 하이브리드 ㅋ
영상 잘 봤습니다 아반떼 초기형은 저 어릴때 부모님가게의 거래처 직원이 타고 다녔던 차라서 몇번 타 봤네요 아반떼 초기형은 지금도 아주 가끔 도로에 보이기도 하지만 남미에 있는 아르헨티나에 중고로 수출이 되어 있어서 아르헨티나에 가면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저의 외갓집이 아르헨티나 라서 아르헨티나에 갔을때 보고 왔네요 겔로퍼2는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잠시 다녔었는데 그때 타 봤네요 그랜저는 제가 살던동네에 살던 분이 타고 다니셨던 차량이라 몇번 타 봤구요 에쿠스 초기형은 지인 분이 타고 다니셔서 몇번 타 봤고 지금도 자주 보이는 차량 이기도 하지만 아버지 친구분이 지금까지 타고 다니셔서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친구분을 뵈면 에쿠스를 보네요 엘란트라는 고등학생 시절 고1때 담임선생님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재학중 일때 자주 보기도 했고 한번인가 타 봤네요 쏘나타3는 친척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어릴때 타 봤네요
추억이 많으시군요 ㅋㅋㅋ
89형 이번 편 정말 너무 잘봤어! 내 인생 첫 경기를 스쿠프 타고 나갔었는데.. 옛생각 나게해줘서 고마워😊
와우 어떤 경기셨나요?ㅋㅋㅋ
실례지면 연세가?
어릴때 차에 관심이 많아서 현대차 기아차 모델명 다 외우고 다녔는데. 수년이 지나 그당시 많은 모델들이 미츠비시, 포드 등등 회사꺼 고대로 가져왔다는거를 알고 꽤 충격 먹었었죠. 지금은 현대가 미츠비시를 앞질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랜저는 1세대가 제일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함!!!!
각그랜쟈
스쿠프 이전에 86년 현대에서 포니엑셀 스포티라는 스포츠형 패션카 초기 모델이 있었어요. 저도 그 차를 소유하다가 97년까지 운행하고, 폐차했습니다.
크.. 낭만 있으셨네요 ㅋㅋ
얼마전에 스팅어 몰고 파익스피크 다녀왔는데 파익스 피크는 지금도 저렇게 가드레일 없이 유지되고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경치가 저세상급입니다ㅋㅋ 정상가면 고산병 증세도 나타나고요
오호! 미국에서 스팅어라니! 멋지십니다 ㅋㅋㅋㅋ
どうもこんばんは。今回はヒュンダイスクープですね。ヒュンダイポニーエクセルのシャシーにクーペボディーを纏ったスポーティーカーですね。後ろトヨタサイノスに似てますけど、結構いいですね。私はヒュンダイスクープのデザインが大好きです。
Arigato bro👍
7:37 👍
스쿠프 독일형 민트급 가끔가다 매물나오는데… 여기서 매우저렴
그것도 애플 카플레이 된대?ㅋㅋㅋㅋ
수고🎉수고하셨습니다
하핳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아요!!
92년 내 첫차 스쿠프터보....직빨 성능도 좋았고 2단까지 휠스핀 일어나던...하지만...고속에서 덜덜덜 핸들까지 떨리고...나중엔 본네트가 살짝 들려올라가는...샤시 강성이...쉣이었지만...그래도 정말 펀드라이브를 할수있게 해줬던...스쿠프...기어봉도 짧아서 기어넣는 맛이 ...짜릿....
캬.. 진짜 날것이었네요 ㅋㅋㅋㅋ
진짜 예쁘다 옛날차
구아방~구아방~망고를 유혹하네~♬
엌ㅋㅋ
@@89BR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뷰론은 예전에 시트콤에서 안재모가 타고 다녀서 먼가 좋아보였던
38초전에 올라온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하핳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는 세대를 바꿔가면서 그 명맥을 이어주는데, 그랜저는 초창기에 가진 색채가 희석된게 아쉽지만 누구나 대형차를 가질수 있게 마련한 점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이름과 크기만 명맥이지 헤르티지나 일관성 철학 이런거 있나요?
8~90년대를 살아온 이들에게 그랜저란 이름은 엄청났죠 ㅋㅋㅋ
아방1디자인은 지금도 뒤쳐지지 않으며 성능도 아주 좋은차
킹정..!
9:02 정확히는 1560만원
95년도에 이세창이 흰색스쿠프 타고다닌거봤는데 ㅎㅎ 기억이새록새록
오 실제로 보셨었나 보군요!
@@89BROS 대방지하차도 현재 빕스자리가 예전에 팔각정주유소였는데 거기서 알바했었늣데 그때 이세창 드라마촬영하러 스쿠프타고왔었어요 ㅎㅎ
98년에 95년식 스쿠프 터보 중고를 사서 타고 다니면서 결혼하고 첫째 낳고 팔았네요. 참 추억 많아서 아련한 차네요.
역시 과거의ㅡ향수 추억이 최고죠 ㅋㅋㅋ
구아방 요즘도 가끔보입니다 울집앞에는 가끔 각그랜져도있어요
소나타y3 한번 소나타2두번 소유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좋았음 세녹스를 많이 넣어 폐차 ㅎ ㅎ ㅎ
스구프. 타고싶었는데 단종 으로 구하지 못해. 이반떼. 깡통 745만뭔에 구입한. 생각이. 나네요ㅡ😅
그랜져에도 스틱이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지........ 2000년이여 영원하라
다시 xg그랜져 시절처럼 지금 gn7 그랜져에도 6속 말뚝을 상시사륜구동 결합하여 랠리카 기질을 보여야
랠리카요?ㅋㅋㅋ
4:16,4:30 30년이 넘었지만 당시에 찍은 브로셔 사진은 간지나네요.
만약 스쿠프 가 포니처럼 후륜구동이였다면 국내 스포츠카의 역사가 조금 달라졌을지도.... 🤔
그 당시에 전륜도 시빅 타입R이나 지금의 N처럼 뽑아놧엇으면 좋았겠죠 ㅋㅋㅋ
그래도 현대 응원 합니다
현대 ㅎㅇㅌ!!!
90년인가.. 왕십리 현대차에 노란색 스쿠프를 전시했었는데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결국은 스쿠프는 못타봤지만 분명 멋진 차였음
당시로선 쿠페 자체로만으로도 멋있던 시대죠 ㅋㅋ
대우차는 정말 시대를 앞서간 실험적인 차들이었는데....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시대를 20년 앞서간 이름셔가 생각나네요.
지금으로 본다면 N이 20세기에 등장한 꼴이니까요.
그러고보면 96구아방 2.0스왑을 2013년까지 탔었네요....
키야.. 멋지시네요 ㅋㅋㅋ
여기도 점점 인트로 맛집으로 되어가고 있어.....
항상 그래왔,,,ㅋㅋㅋ
25세의 나의첫차
쏘2 좋은차입니다~
그러셨었군요..!
현대포니 미국수출하고나서 미국현지에서 대학생들이 여행가면서 포니를 사서 타고가다가 여행끝날때 버리고 온다는 말이 유명했죠. 스쿠프가 나온 시절부터 현대차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티뷰론1세데 아반떼마개조 느낌 2세데 도요타셀리카 느낌이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소득은 지금의 3분의1도 안됐지만 국민들 주머니는 더 두둑했고, 늘 희망에 차있었던 시기.....온사회가 밝은 미래를 꿈꾸면 희망하던 시기....내가 20대이던 시기...
중학교 시절 교문앞을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지나가던 젠쿱이 그렇게 멋있을수 없었다.
그런 강렬한 인상이 있던 날도 먼 옛날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그날 교문앞을 지나간 젠쿱을 잊을 수가 없다.
젠쿱 최고!
으아니 WRC 하면 빠질 수 없는 베르나가 안나오다닛!!!!
베르나도 있긴하죠 ㅋㅋㅋ
나의 첫차 94년식 스쿠프... 그립다 그 나이 그시절이...
옛 향수..!
캬...현기 많이 컸다 ㅋㅋ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의 위엄..ㅋㅋㅋ
스쿠프!😊
크!!
단순하게 잘사냐 못사냐의 문제가 아니라...고도 성장이 중요한거죠...
GDP 성장률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하하핳
'여튼'이란 말은 없습니다.'염두'하다라는 말도 없습니다. 이 좋은 영상에 옥의 티가 될까 말씀드렸습니다.보고싶은 내용이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2:34 스쿠프 알파라는 차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거죠.
엘란트라 아우토반광고에서 엄지척하는게 '나 지금 1단이다'라는 농담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2006년쯤인가 국비교육으로 자동차정비 배울때 확원에서 알파엔진 분해조립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맞아요 우스갯소리가 많았죠 ㅋㅋㅋㅋㅋㅋ
뉴 그랜저 진짜.. 흰색 뉴 그랜저 번화가에서 창문 다 내리고 비깜켜서 노래 크게 틀어놓은 양아치들 보면서 학생때는 멋있다고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땐 멋지고 무서웠던 형들.. 지금은 잘 사시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페차한 엑센트가 보고 싶네요 ㅎㅎㅎ
잘 있겠죠? 그곳에서 ㅠㅠ
르망이름셔 보고싶따 ~
실물 보신적 있나요?!
90년대 엑셀이 그렇게 잘 만든차리고 아버지가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금보다 더 좋아졌는데도 이상하게 고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잘 만들어도 소비가 안되는 현상도 한몫하죠
하하핳;; 엑실 뭐 좋은차죠 ㅋㅋㅋ
옛날 경기 넘버에 캐피탈 차량이 지금의 k5 취급 당하는 이야기도 흥미로운데ㅋㅋ
아버지 첫 차였는데 지금도 생각나느 차량중 하나네요.
👍👍
하...티뷰론 지금봐도 너무이쁘잖아
티뷰론 인정..!ㅋㅋ
스쿠프부터 시작해서 티뷰론, 투스카니를 거쳐 제네시스 쿠페를 내놓고, N시리즈와 N 비전 74까지 양산하고 발표하는 것을 보면
현대도 참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N비전74는 현대의 포효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신인 포니쿠페를 기술부족으로 양산직전 백지화했던 현대가 말이죠.
비록 한정생산이지만 양산을 한다는게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현대 씽씽이 놀고만 있지 않았다구요 ㅋㅋㅋㅋ
추억돗는다.
👍
예전에 스쿠프 오너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구입당시에 200km 찍어보겠다고 미친듯이 밟아봤지만 시속 180km을 넘지 못했다면서 요즘 차 기술 발전 많이했다고 추억 이야기 하더군요. 스포츠카가 실제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국내 업체에서 만드는 것 자체가 낭만이긴 합니다.
뭔가 아련하고 부족한것이 낭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는 독일차다!
옛날에 어릴 때 저희 아버지 회사에서 아시는 분이 쏘나타2 타시던거 생각납니다.
오홍
93년 스쿠프 터보LS 구입. 당시 총 900만원대(소나타2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 디자인이 좋아서 여자들에게 인기 얻음(많은 썸씽은 보너스)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차체가 약해서 엄청 불안한 느낌, 그러나 가레트가 순정품으로 부착되어 터보 내구성 좋았음. 다만 중통 혹은 엔드 머플러 교환했어야 했음. 지금 생각을 해보면 129마력을 못 받쳐주는 차체라는 것(무지함) 엔진을 쥐어짜야 계기반 220을 찍음(실속은 205정도) ㅎㅎㅎ
스쿠프에 달린 알파엔진이 자동차 발전의 시발점이 되었죠... 국산차 중에서 스쿠프 터보만큼 가속력을 보여준 차가 없을 정도로 젊은이들의 로망이였어요.
알파엔진 이현순 박사님!!
89년도에 면허증따고 형님이 뉴스쿠프LS를 구매하셔서 잠깐식 빌려 탔습니다 터보차량은 아니고 1500CC 에 흡기2개 배기 1개 벨브가 달렸던 차량입니다. 투도어라서 그당시 하차감은 좀 있었습니다
89년생인 저인데 89년도에 면허를 따셨군요!!
EF쏘나타 처음타고신세계경험했어죠
오호 그러셨군요 ㅋㅋㅋ
우리집 첫차가 엘란트란데 가죽시트라 여름되면 시트가 뜨거워서 잠깐동안 문열어두고 탔던 기억이 난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대포차로 대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대포 ㅋㅋㅋ
선생님 지금 사랑니 발치하고와서 피멎기를 기다리고잇는데 선생님의 드립에 피가 솟구칩니다
대우에서는 르망 이름셔 도 있었죠
제 채널내 르망에 관한 영상 따로 있습니다! 시간나면 봐주십쇼
지.상.비.행 에스페로 !
스쿠프는 내 드림카였는데 지금 나와도 사고 싶을듯.
이쁘긴하죠 지금봐두
낭만 넘쳤던 한국 자동차 시장....
그 결과물이 아반떼N인가...
N좋은데 왜요 ㅠㅠ
@@89BROS 좋긴한데... 이름이 아반떼에요. ㅠ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시간에 성장은 세계최고 인정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본기를 버리고
원가절감에 비중을 두고 겉모습..옵션에만 집중 .. 그 결과 아이덴티티는 없는데 가격은 비싸지고 ..요즘같이 인프라가 활성화된 시장에
유지비가 싸단것도 옛말..조금만 발품팔고 알아보면 비슷한 수준에 옵션조금적어도 기본기에 충실하고
안정성좋은 수입차로 가는것같음..
10년차 쉐보레타며 간혹 렌트나 업무용으로 현기차타본 차알못이였습니다... 올해
포드 익스플로러 구입 예정...😂
주변에선 차라리 부품수급좋은 비엠 벤츠가라는데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만한싸이즈에 안정성 가격..
제 분수에는 익스면 충분하더라구요...😊
쉐보레 10년 조금넘게 3차량 타면서(12년식8만14년식 18만 진행중...,8년식15만) 고장으로는 100정도 지출한듯...
이미 마음이 미제로 가셨군요 ㅋㅋㅋㅋ
@@89BROS 앗 들켰나요 ㅋㅋ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엘란트라 1.6을 안타봤으면 모르죠..디지털 계기판으로는 199까지만 나오지만 200은 가뿐하게 넘었고, 4단에서 뿐만 아니라 5단으로 변속해도 계속 치고 나가는..신비로움..다만 1.5와 1.8 모델과는 호환 안되는 부속들로 인하여 부속품이 비샀고, 초기 모델은 현대 엔진이 아닌 미쯔비시 엔진이 그대로 올라가있었던..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어느 차에도 뒤지지 않고 달릴수가 있었죠..다만 기름을 퍼먹던..ㅋㅋ
오우..
소나타는 그당시 소나텔라라고 스텔라를 개조하면서 자가용은 폭망하고 스텔라는 영업용택시로 승승장구했습니다. 스텔라LPG 1.8 2.0 으로 많이 팔리고 자가용도 MPI 1.8엔진에 파워핸들까지 달아서 팔았습니다.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19년전에 한번 조수석 타봤는데 엄청 잘나갔음.
어떤차를요?
@@89BROS 스쿠프요~
스쿠퍼는 드라마 질투에서 최수종씨가 타고 다녔죠 ㅎ
👍👍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동호회 SCF!!!! 아 옛날이여~~~
낭만있던 시절이 있으셨군요 ㅋㅋㅋ
@@89BROS낭만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
대우자동차가 기대되지만...저때당시 쌍용이 어마했죠. 김영철 회장이 자동차를 너무 좋아했었어서 막 영국에서 칼리스타 가져오고 벤츠한테가서 기술좀 내놓으라고해서 무쏘랑 체어맨 만들고...
지금에서야 유행하는 최고급 suv를 그때당시에 만들었던 쌍용이야기가 꼭 나왔음 하네요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낭만있게 1등으로 달려와버리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