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 - 김목경 / 2000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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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Music with lyrics
(가사) 부르지마
작사곡 :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아름다운음악세상] 김목경_부르지마 (Live) kpop 韓国の歌](http://i.ytimg.com/vi/MpmxmwWiBH8/mqdefault.jpg)
부르지마
내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이름 속엔 어떤 의미가 있고
의미는 그대 있음에
생기는 현상이라지요
내 이름을 부르려면
나를 사랑해야 해요
혹 옛사랑이 생각난다면
그 이름을 부르세요
뒤돌아 가는 그 길에
다시는 내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더 이상의 헛된 미련 길가에
던져 버리시고
아무 말 없이
돌아서 가세요
23년전쯤 경기도 파주 외딴시골 까페에서
긴머리로 노래부르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립네요 그때가...
김목경님!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생각했는데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역시노래는원곡입니다..!!힐링잘하고갑니다~~
좋은 멜로디입니다
노래가~~좋네요~~^-^
2024년 7월 4일 늦은 밤.... 허무하게 지나간 나의 청춘이 너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드라마 삽입곡으로 나오는 걸 듣고
찾아 들어왔습니다.
차가운 겨울밤을 포근히 감싸
줍니다. 기억보다 추억으로
남아 주길 바래봅니다.
저도 빨풍에서 듣고 검색
Kamsahamnida, Kim Mok Kyung for sharing this track in the K-Drama, Red Balloon.💜
오늘밤우연히라디오르켤태당신의목서리가흘러나오고잊은줄 알앗는데당신은노래를sk만ㄹ었네요언제가둘이서보아싸던영화
오늘은나혼자서보고있네
그때는즐거웠는데내소늘잡았었는데내부르지마
부르지마엣노래를
하고픈말있어도
빨강풍선.
덕분에 좋은노래듣네요.
드ㅏ마 내용은 3류 막장인데 노래가 좋아서 홀리게 되더라구요
잘 들어보진 못했지만 노래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ㅇ
노래기?jssjsi아주좋습니다-!
Hola ~
I think sometimes the same thing happens to me ~
When I feel like I'm already forgetting and I hear him sing, the memories come back ^^
But my heart is already calmer ~^^
Thanks for the song lyrics ^^
원본 앨범이군요. 특유의 음색이여서 흉내를 조금이라도 내야 맛이나는 노래죠. 다른 가수분들의 부르지마는 소음으로 들릴정도에요. 김목경님 본인만 가능한 노래입니다. 불후의명곡.
드럼을 쳤었는데...드럼 소리와 박자에 옛생각이 노래를 흥월거리게 만듭니다.
This little bird
이번에 빨간풍선 엔딩곡으로 나왔죠
빨강풍선애드1ㅓㄹa
막걸리 한잔에 흥에겨위 부르던노래 시간이 흘러도 좋은곡은 머리속에 남아 있네요
김광석의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가수는 김목경 입니다
멕시코로 갈게요 구독바람
잘듣고 있어요 저도좀 도아주세요
ㄱ😊ㅋ😊ㄱ
이 노래는 오직 럼블피쉬만 부를수 있다! 감정과 보이스를 흉내를 낼수없다!!
살아있는 동안 내마음속에 한 편의 시이자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