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 T.G.I.F | Stormy Friday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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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3

  • @이유영-l8v
    @이유영-l8v 9 років тому +19

    (verse 1)
    지난 모든 시간들이 나를 만들었지
    한계와 편견들과 싸우며 탑처럼 쌓아 올린 경력.
    허나 매 순간이 또 다른 시작일 뿐.
    산을 넘어도 더 높은 산이 기다릴 뿐.
    내가 배운 만큼만 해도. 완벽한 성공
    성공의 높이라는 것은. 내가 번 돈.
    아니면 내 적의 숫자. 질투의 정도.
    하지만 그런 생각 따윈 가슴 깊이 넣어 둬.
    아직 이 모든 걸 논하기엔 나는 어려
    나는 멀었어 한참 그래서 오늘도 밤을 걸어.
    나의 고독과 마주앉아 가사를 적어.
    이 노랠 무대서 부르는 장면이 아른거려
    사람들의 함성은, 나를 미치게 하네.
    그런 제대로 된 열기는 없지. TV 안엔.
    이 세상이란 껍데기들이 지배하기에,
    모두 경배를 진짜들의 위대함에.
    uh 나는 오를 거야
    아무리 하늘이 높아도
    니가 나를 똑바로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uh thank god I'm flowin'
    (verse 2)
    그거 알아?
    사실 나는 무대 공포증 같은 게 있었어.
    지금도 가끔은 겪고 있지만 어쨌든 이겨냈어.
    이 거친 게임을 거치면서 난 많이 변했어.
    내 돈이 늘어날 수록, 개들이 짖어댔어.
    난 심장이 약한 타입은 아니야
    계속문제를 겪을 때 마다 조금씩 강해져
    결국에는 몇 년 전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던 띠꺼운 놈들의 눈이 아래로.
    하지만 난 원망하지 않아.
    니가 나를얼마나 욕하고 다녔대도.
    지나가면다 부질없는 일들이지.
    비 바람은언젠간 지나갈테니,
    그걸로 위안 삼아.
    그래도 다신 보고싶지 않아
    니 비열한 눈이젠 너도 알고 있겠지 내 REAL함을
    나를 시험하는 것들로 가득해 이 세상은
    그래서 엄마가 날 강하게 키웠나봐.
    나는 오를 거야
    아무리 하늘이 높아도
    니가 나를 똑바로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yea, thank god I'm flowin'
    (verse 3)
    yo 또 한 주가 지나가고 난 여전히 이 자리에.
    어떤 애들은 인터뷰 몇 개 보곤
    날 이해하고 있다는 듯 행동하지만,
    날 위해 닥쳐주길 바래.
    진심으로 하는 말이네.
    너희들이 뭘 알겠어 내가 겪어 온 것을
    내 음악들을 통해서 어느 정돈 느꼈을거라 해도
    그건 아주 작은 부분일 뿐.
    나도 알아. 니가 가진 것은 주둥이뿐.
    니들이 만든 애매한 분위기에
    난 묻어가지 않아. 오히려 무릎 꿇리지
    내 앞에 사람들은 다수의 요구를 뿌리치기엔
    현실은 만만하지 않단 말뿐이지.
    내가 보기엔 겁쟁이들의 망상 같애.
    누군가는 내게 와서 이런 말을 하네
    '한국에선 무조건 배고픈 척 해야 돼.'
    내가 내 돈을 세는 게 왜 문제가 돼?
    fuck it,
    나는 오를 거야 아무리 하늘이 높아도
    당신이 날 정말로 보고있는지는 몰라도.
    yo, thank god I'm flowin'

  • @tattooistganzy
    @tattooistganzy Рік тому

    명반

  • @조형규-h9o
    @조형규-h9o 9 років тому +12

    Thank Q

  • @c.c8948
    @c.c8948 4 роки тому +2

    더콰이엇 최고

  • @빈지노극성팬
    @빈지노극성팬 4 роки тому +1

    리스펙 동갑...♡♡

  • @sawk3555
    @sawk3555 3 роки тому +3

    한국힙합 최고의 곡

  • @동갑이는감기에걸리고
    @동갑이는감기에걸리고 3 роки тому +3

    이 띵곡을 이제 알다니ㅠ

  • @dkuron7563
    @dkuron7563 3 роки тому +5

    갠적으로 씹명반 진짜로

  • @Nismo12345678
    @Nismo12345678  13 років тому

    @freemindbird indeed.

  • @ThatKidFromRussia
    @ThatKidFromRussia 12 років тому

    niiice

  • @Semiaron
    @Semiaron 3 роки тому +1

    10년이 지난 지금 결국 그 분위기를 바꾼건 더콰이엇이었음ㅋㅋ
    니들이 만든 애매한 분위기에
    난 묻어가지 않아. 오히려 무릎 꿇리지
    내 앞에 사람들은 다수의 요구를 뿌리치기엔
    현실은 만만하지 않단 말뿐이지.
    내가 보기엔 겁쟁이들의 망상 같애.
    누군가는 내게 와서 이런 말을 하네
    '한국에선 무조건 배고픈 척 해야 돼.'
    내가 내 돈을 세는 게 왜 문제가 돼?

  • @두유라이크두유예스아
    @두유라이크두유예스아 6 років тому +3

    싼당

  • @bumsubsong992
    @bumsubsong992 5 років тому

    Russ the getaway 랑 샘플 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