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 설움은 홀애비가 알아줘야지 누가 알아줍니까? [천변풍경] 박완서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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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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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14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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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2022 , 4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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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 작품 다시 들었습니다 박완서님이 그립네요 늙는것이 자연스러운일인데 참 서글픕니다
참 편안한
목소리 언제나
그러하듯이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 행복합니다 파피루스 님
행복하세요
❤
😅ㄹㄱㄱㄴ ㄴ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파피루스 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
어제도 감사 드립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
사랑하는 파피루스님 🍵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완서 작가님 작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파피루스님 목소리로 들으면 감동의 울림이 크게 남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네. 그럴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을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오디오북 즐겁게듣는 요즘 행복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셔요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ㆍ예쁜ㆍ단편소설입니다
고맙습니다ㆍ다 들었으니 12시에 축구경기 보면서 응원을 해야겠죠??? 함께 응원합시다ㆍ파피루스님 애쓰셨습니다ㆍ
저도 지금 응원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이제 60
청춘이신데
독립하셔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60에 얼마나노숙해보였으면 백수회에서영입하려고했을까 의원이라는분은70이넘는것같은데동급으로보니ㅜㅜ아무래도마누라없이 며느리눈치밥먹으니 겉늙었나보다 이제 남자들도집안일할줄알아서 혹시 배우자가없더라도 자식과살지말고 혼자살면서 의식주를해결할수있어야한다
특히 며느리와같이 살생각을버리도록 가끔반찬같은거나 도움받으면된다
몸이아프면스스로요양원이나 형편이된다면 요양병원에가야한다 아~슬프다 부모는온힘으로너들을길렀건만 너가아프거나 외롭고힘들때 죽어도 너들을버리거나 외면안하거늘ㅜㅜ 이래서 내리사랑은애처롭고가엾다
늘 감사해요
요즘은 홀로되신 부모님들 알뜰히 모실
며느리 없습니다
시절이 그런만큼 노여워 하지 마시고
혼자서 즐겁게 살 기회로 여기시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및 취미생활을 하셔야겠습니다
친구들 밥한끼 대접하려고 그렇게나 쩔쩔 메는 배교수님
너무나 안쓰러워요
작으마한 아파트 하나 얻어서 정갈하게 살고 있다면 며느리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친구들
아무때라도 초대할 수도 있고 너무 좋아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낭독해주시는 님께서도 목소리가 듣기 좋은 음색이라 잠자기 전에 꼭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도란도란 정겨운 댓글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아틀란티스님 말씀처럼 혼자 정갈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자녀들 다 키우느라 정작 당신 자신을 위해선 남겨둔게 없으신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같이서 저는 이 소설 읽으먄서 마음이 참 짠 했었어요. 자녀들이 그 마음을 좀 해아려주면 좋을텐데 그걸 모르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백수라서 공감되네요. 교통사고로 백수 4년째인 50대라서. 마지막의 며느리의 이야기가 충격이면서 제게 하는 말 같아서.
남성들은 소속감이 삶의 긍지인가 보네요🤭
그래서 제 '옆지기'도 그 소속감 유지하려고 열심히 참여하는군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재미있게, 한편 쓸쓸하게,
남편을 조금 더 이해하며 감사히 들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대1 보고 후반전
가슴 조려서 못보겠어요.
잘듣겠습니다 ^^
편안하게 잘 들으면서도
생각은 다소 깊어집니다.
제 주변에는 저보다 연세 높은 분들이 많고 정년을 마친 어르신들도
제 또래보다 많은데,
또 다른 삶에 용감하게 도전해서 "백발청춘"으로 아주 활기차게 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분들의 행적을 보면서
지금의 나, 미래의 나...를 생각할 때가 있지요.
생각을 주는 편안한 낭독...고맙습니다!^^
박완서 작가님 단편 님의 목소리에 이 겨울 밤 따뜻합니다 감사 😊 응원합니다 💕 💜 💏 차마시는 할무니 초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들었습니다
늙기가 싫으네요 ㅎ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반갑습니다
목소리너무좋아요
웃음소리 너무좋아요
사진도한번올려주세요
목소리좋은사람은어떻게 보이는지 보고싶군요 ㅎ
잘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샇바니다. 😉😉
배우성씨의 상황이 슬프네요 .
직업도 일찍 잃고, 아내도 …
예민한 며느리 눈치까지 🥺
그렇죠. 그러다보니 뭔가 지기의 처지를 방어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무리에 섞이고 싶은 욕구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 건강은 어떠세요? La Vita 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apyrusbook
오늘은 진짜 좋아졌어요 😊😊
언제나 열성이신 파피루스 님께 감사합니다 🙏🌈
😍😍 정말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배교수허전함과
아내도먼져보내고
백수회에도자격이
안되는데며느리의
말에많은충격을받았겠네요
아내가있었다면
둘이따로살았다면
그런말은안들어도
될텐데 짠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완서 작가님의 (지알고 내알고 하늘이 알건만 )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기회 있을 때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60이면 한창때인데요? ㅋ
제나이 65살되고보니 노인복지관다니는데 제가 어린편이라 오히려 여기있어도 되나 하는 걱정을 하곤하지요 늙어보이려고 당당히 걷지않고 좀 느리고 힘없게 걷는척하곤 하지요 ㅋ
노인이기에는 이르고 젎기에는 늦은 어디에 속할지 아리까리한 60대입니다
요양병원에서 기저귀찬 노인들이 기저귀갈아주는 요양사를 고등학교밖에 못나온 것들이라고 지들끼리 흉보더란 소리듣고 웃은 적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낼모레면 훌훌 떠날 백수회 노인들이 사회적 지위라니~웃픈 현실이예요
🌻🌻🌻
12월 을 맞이하여 날씨도 추워지지만 …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쉬는 금요일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
Sweet dream ~
🌈💖😇
❤️ 12월이 벌써 오다니. -_-;;;;;
좀 눚게 왓으면 하고 바랬는데 말이에요.
ㅎㅎ 😊 La Vita 님도 졸은 하루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설은 씁쓸한 우리미래의 얘기네요 자식들한테 의지하지않고 살기위해 준비를 잘해야되겟네요 ~잘 들엇습니다
시골은 겨울이 더 길고 더 추워요ㆍ시골서 요양삼아 텃밭 정원가꾸고 지내는데 겨울은 몸도 맘도 춥고 환자에겐 힘들어요ㆍ이번 겨울 난방비 전기세 폭탄으로 정말 힘들어요ㆍ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의 교류가 필요하겠지요.
정체성이 퇴색되면 너무 외롭거든요.
노인 자살도 친구가 없어서 생길 겁니다.
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속 털어놓을 친구는
다섯 명 정도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퇴직후의 남은시간들~~
슬픈현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리 요즘시대가 젊은사람들과 여인들시대라하나 어케 60세 시아버지를 그렇게 막말할까요? 아마도 헌실속에서는 더 심한 얘기로 감정없는 동물로 취급하기도 하겠죠...
참 무서운 서늘한 시대로 빠르게 달려가는 세월이 막가파적인 인성을 드러내게 하니 우짠답니까?
하긴 시댁에 김장행사를 남의집 일이라 칭하기도 합디다만.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축구도 이기고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날마다 오디오북 듣는거 또한 무한즐거움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