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 울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우뚝 선 미국대통령...48시간 007 특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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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나란히 선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둔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2개월 전 젤렌스키 대통령을 환대하던 그 따스함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시키는 넥타이를 맨 바이든 대통령에게 다시 전해졌습니다.
    전투가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전장에, 더구나 미군 병력이 주둔하지 않는 곳에 미국 대통령이 발을 디딘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
    백악관은 전날까지도 폴란드 방문에 나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일정 도중 키이우를 찾을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키이우 도심 내 도로가 통제되고 미국 측 소유로 보이는 SUV차량들이 통제된 도로를 따라 주행하는 영상이 시민들 사이에서 공유되자 그제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우크라이나 현지 신문이 보도했죠.
    첩보영화 같은 바이든의 키이우행, 출발부터 도착까지 '첩보 영화' 그 자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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