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거때문에 연필을 공무원이 깍고 있는게 뉴스가 난다는게 2021년에 놀라움. 내가 1980년대 살고 있는건가? 그런느낌. 일본 뉴스보면서 느낀거... 2021년도에 살고있는 나라는 존재와 1980년도에 살고있는 나란 존재의 시공간 초월한 만남의 느낌임. 뭔 뜻인지는 느끼실듯... 일본 뉴스보면 뒤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느낌. 일본인들 댓글보면 예전의 영광에 안주하고 부정하며 변화는걸 싫어하고 지금에 안주하는 느낌... 일본 정치나 언론 이번선거 보면서 느낀거 적어봄. 인식의 개선 없으면 변화도 없다봄. 일본이 세계속에서 설자리를 잃어가는게 이런 사회적 분위기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게. 이유가 아닐지 느낀거 적어봄.
교육적인것도 그럼. 역사적 문헌이나 자료는 수없이 많음. 하나하나 한국은 역사 교육을함.(역사의 치부까지도 들쳐내고 교육함. 독일같이... 그리고 다시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말자는 교육을함.) 일본은 정규 과목에 안넣거나 다른 자료는 가르치지 않음. 한국은 역사 과목에서 가르침. 그리고 일본의 주장이 뭔지도 가르침. 그러면서 판단을 하게함. 이게 양국의 교육의 차이라봄. 지금의 일본의 역사교육 정부가 주도하는 세뇌라봄. 언론의 세뇌라봄. 불리한건 언론에서 말하지않음. 말한다해도 넷우익 보수언론에서 왜곡함. 난 일본언론 모니터함. 외신들 기사나 뉴스도 모니터함. 근데 일본에 전해질때는 왜곡되거나 사실을 그대로 보도안함. 거기에 불리하면 보도 자체를 안함.(왜곡보도하거나. 외신 기사와 비교해보면 그 온도차이를 느낄수 있음. 난 이해가 안가는게 일본도 인터넷 보급되었고 충분히 외신 뉴스 들을수 있고 원문과 일본내 언론의 인용 보도를 비교 할수 있을건데 기사에 달린 댓글보면 그런걸 지적하는글이 없는지... 눈가리고 아웅이라봄. 그리고 일본 국민의 무지함이라 봄. 한국 국민은 서로 비교하고 검증함. 그리고 한국 기사가 잘못 인용했으면 비판하는 댓글을 달음.) 이게 지금 일본의 현실임. 지금의 일본은 일본이라는 땅에사는 사람들... 그밖은 보지 못하고 본다해도 못본척하는... 2021년에도 언론이 눈과 귀를 가릴수 있는게 이해안감 ㅋ 그러니 일본이 발전이 없다봄. 일본안에 있으면 언론 정치 역사교육 갈라파고스 우물한 개구리 느낌.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받아들이고 개선하려하고 발전시키고 이기려함. 일본보면 우물안개구리 그안에서 만족 외부의 목소리는 전혀 들으려 안함. 그안에서 만족하고 안주하려함. 변화하려 하지않음. 그게 지금의 일본을 병들게하고 침몰하게 한다봄. 네자매의 의견 듣고 싶음. ㅋ 내글보고 느낀거 적어주셈 ^^ 네자매는 일본에서 교육 받았고 일본인이고 일본의 미디어를 보고 자라서 인정 안할지 모르겠음. 그래도 한국에서 살고 일본이아닌... 한발자국 떨어져 나무가 아닌 숲을 볼수있는 위치에 있기에 내글에 댓글에 느낀거 달아 주라는거임.^^ 일본인으로 불쾌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으로 일본의 뉴스 일본의 방송 일본의 신문 보고 외신들 읽으며 느낀거 적음. 오해 마시길... 한국과 일본의 교육차이라는 주제로 말하길래 양국을 보면서 느낀글 적은거임. 일본인이라 깔려고적은글 아님. 독일은 홀로코스트 나치정권의 만행을 지금까지도 반성함. 폴란드 갔을때(주변국도) 독일 총리가 무릎꿇고 추모비에서 과거 잘못을 반성함. 한국도 베트남전에서 양민 학살 정부 관료가 배트남 갔을때 추모비에 무릎꿇고 과거 과오를 반성함. 대한민국 대통령도 총리도 추모비 찾아 추모함. 저 또한 베트남관광 갔을때 추모비 찾아감. 누가 시켜서 찾아간거 아님. 내가 역사를 배웠고 분명 울나라가 잘못한 역사라 개인적으로 느꼈기에 찾아가서 추모함. 지금 일본? 부정만함.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은 발전이 없다는 말로 한국과 일본의 지금을 말할수 있는듯...
@@신형식-n9m 공감함. 한국의 과도 성장기의 부작용이라봄. 그전에 60,70년대 그리고 2021년까지 좁은 땅덩이와 인구에서 쥐어짜는 엘리트주의 교육과 성장을 해왔다봄. 그당시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보는건데 지금은 2021년임. 울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봄. 예전같이 쥐어짜는 교육이 아닌 창의력과 어린아이의 꿈을 밀어주는 교육이 되어야한다봄. 저때만해도 외우고 시험점수 잘받고 수학공식 외우고 그랬던 기억있음. 심지어 중학교때 영어교과서 시험 범위까지 본문부터 본문 뒤에 나오는 문제 풀이까지 다외외움. 전치사까지 다외움. 성문 기본영어, 맨투맨기초,기본 영어 원,투,쓰리 문제집 자체에 글자있는거 다외움.(까만거는 다외움.) 학교에서 시험볼때 영어 100점 맞음. 지금 어떠냐? 외운거 다 까먹음. 머리에 말할게 있어도 외국인 만나면 말이 입으로 안나옴. 우리때는 이런식으로 공부했음. 사회,국사,도덕,영어, 일본어등등 다 외웠음.(수학은 공식 다외우고 공식에 대입만함.) 본문자체를 다외웠음. 그리고 시험봄. 그러니 외국인 만나면 영어로 대화조차 못함. 입안에서 맴도는데 입밖으로 말이 안나옴. 일본어도 마찮가지임. ㅋ 근데 나이가 먹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외국인이랑 대화하고 일드나 미드보고 이러면서 배운듯... 울나라 교육의 문제점 이해함. 그당시 학교 다니며 평균 몇점 내신 등급 얼마에 목메며 교과서 달달 외우고 EBS교체 달달외우고(시험에 나오니) 언어도 달달 외우고 교과서 시험 범위까지 달달 외우던 모습 생각하면 교육이 잘못됐다 느낌. 나같은 경우 조기축구회에서 일본인친구 만나고 미국인 친구 만나고 언어를 배우고 싶어 찾아보며 공부하고 일드보고 미드보며 공부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언어 공부한거보다 많이 도움되고 배운듯... 자신이 하고 싶은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 해야는데 좋은대학 가려면 어쩔수없이 왜 배워야는지도 모르고 시험치려면 할수 밖에 없었던듯...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음. 중,등학교때 영어 학교가서 배운거보다 사회 나와서 필요성 느껴서 스스로 공부해서 배운게 훨씬 효과적이고 빠르게 습득한듯.. 그런면에서 울나라 교육 문제점 있다는거 공감함.
교육이란것이 딱히 어떤 나라의 방식이 맞다? 라고 할수 있는 정답은 없습니다. 모두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실현되기 마련이죠. 한일간의 교육에 대한 비교를 하자면 우선 두나라 국민들이(특히 부모들이) "교육"이라는 관점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 가 그나라 교육체계의 토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들의 교육 가치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게 바로 그 국가의 "경제적 사회생활", 쉽게 얘기하자면 취업, 직장생활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한일간의 교육에 있서서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한일간의 비슷한 부분은 부모들의 소득 수준에 따라서 교육의 기회가 다르다는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부모의 소득이 높은 경우 당연히 엘리트식 교육을 받게 되며 소득이 낮으면 낮은 교육을 받게 되는 거죠. 다른 부분에 있서서 한일간의 가치관 차이 확연하게 다르게 나온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는 소득 수준이 낮음에도 평균이상이 되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많으며 그렇게 해야지 한국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음을 강조하죠.(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편) 일본의 경우는 한국보다는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적습니다. 다만 학교생활내에서 뭐라도 하나 배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수 있다면 만족하는 편이라는 얘깁니다. 한국과 일본의 전체적인 대학진학률은 한국이 약간 높긴 하지만 큰 차이가 없음(전문대학, 직업훈련학교 포함) 4년제 대학진학률을 살펴보면 그 차이를 알수가 있음. 한국 4년제 대학 약 60%, 일본 4년제 대학 약 45% 끝으로 이러한 두 나라간의 교육에 있서서 어느 나라의 교육방식이 더 낫다 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 학생의 입장 이라면 여가시간이 많이 있고 무한경쟁이 아닌 일본식 교육방법이 훨씬 낫다고 여길수 있습니다. => 기업의 입장 이라면 경쟁력이 높은 사람들을 배출할수 있는 한국식 교육방법이 훨씬 낫다고 여길수 있습니다.
그냥 좋으면 좋은거지 한국사람들은 꼭 '다른 건 몰라도' '일본은 싫지만' 이런 괴상한 습관이 있음. 일본에 대해 떠올리거나 평가하는 것 자체에 대한 자기검열이 존재함. 장점이라면 그 순간 만큼은 한국인 답지않게 객관적이려 노력함. 일본을 칭찬하고(?)싶거나 부러워하고 싶은 순간만큼은.
@@sonj.w5819 부모 보단 재벌들이 만든 사회 시스템 때문임. 한국은 대기업들이 거의 모든 수익을 독점하는 독과점 시장인데다, 지들만 연봉과 성과급 잔치하면서 직원수는 한국에서 5% 정도밖에 되지 않음. 그러면서 그 좁은 취업시장에서 대학 줄세우기를 해버리니 사회가 그렇게 따라서 이상해지는거임.
일본정부가 싫다고 일본 모든것이 나쁜건 아니죠.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사람들 많죠. 그건 그냥 정부를 욕해야지 일반적인 사회의 부분까지 대입해서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나요? 이 분들이 정말 모를까요? 단지 행동으로 안하는게 아쉬울 뿐인거죠.우리처럼. 그리고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겁니다. 굳이 합리화 할 필요는 없어요. 나쁜건 나쁜거고 좋은건 좋은건데. 또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는건 맞잖아요. 초딩때부터 학원에 보내버리던데.대기업 우선주위를 부정하나요? 그걸 바꿀수는 있구요?ㅋㅋㅋㅋ 정치인까지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만....ㅋㅋㅋㅋㅋ
@@originlife7939 1. 일본의 모든 것이 나쁘다고 말한 적도 쓴 적도 없습니다. 헛것 보셨나? 2. 정부를 욕하라고 했는데 바로 그겁니다 일본 정부의 그런 정책을 욕하고 있고, 양국의 교육을 비교 하려면, 자국 정부의 잘못이나 문제점부터 인정하고 가는 게 순서죠. 3. 일반 사회 부분까지 대입해서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죠. 일본은 특히 정부의 정책 방향대로 우리나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곤 하죠. 극우들, 혐한들, 모두 일본 정부 정책과 맞물려 나오는 사회의 부분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정부 정책과 사회적 현상은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4. 행동으로 안 하는 게 아쉽죠? 맞아요. 양국의 교육 문화를 비교하면서 먼저 본인들 나라의 과오를 인지도 못하고 행동하고 발언하는 모습이 아쉬워서 하는 소리에요 5.부끄럽긴 뭐가 부끄럽나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 문화에 병폐가 엄청 심한 건 사실이죠. 문제 많죠 하지만 그런 점은 끊임없는 사회적, 정책적 연구와 합의를 통해 개선해야 될 부분이지,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세계 최초로 개도국에서 선진국 반열 리스트에 올랐고, g7에 정식 초청까지 받았으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일본 포함 서구 열강들이 몇 백년에 걸쳐 이루어 놓은 수준에 우리나라는 단 70년만에 도달했죠. 그 근간이 바로 우리의 교육열과 교육 문화 입니다. 즉 부끄러움 보다, 자부심을 느껴야 할 부분이죠. 진짜 부끄러운건, 님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건지도 잘 모른 채, 무조건 자기걸 까면 꺠시민줄 착각하며 나불대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겁니다.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주제라서 좋은 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미영주권자라서 갈 필요가 없었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강권으로 갔는 데 애국심도 있지만 아빠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경제적으로도 잘 살기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사회적경험이 필요하기 떄문이기도 하단다라고 늘 말씀하시거든요. 그때는 많이 갑갑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와 그런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과 Interaction을 할수 있는 경험이 지금처럼 온라인문화가 점점 발달하는 세상에서 실제 현실에서 많은 또래들과 같이 생활하며 경험이 정말 제가 전공하는 Brain Cognitive Science 부문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Good Night Everyone!:)
80년대 초중고를 나온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1. 몇개월 준비를 해서 운동회도 했고 2. 초등학교는 일단 친구들과 놀고, 축구, 야구도 정말 많이했죠. 3.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원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90년초에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시작하고 점차 직장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지고 부모들 세대들 대부분이 블루칼라였지만 자식들은 깨끗한 화이트칼라이기를 바라는 욕망, 학문을 갈고 닦는걸 더 값어치있다고 여기는 유교사상, 그러다보니 학원이 엄청나게 생겼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에 빠지게 되었네요 체육수업도 대학입학을 위해 체력장 점수가 필요했지만 93년쯤 시험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자가 나오자, 체력장 제도가 없어지고 그러자 체육수업도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위축이 되었어요 겉으로 보기엔 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를 이뤄냈지만, 반면에 그 속에 매일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죠 무엇이 맞다 틀리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논쟁같아요. 어떻든 나를 포함한 이 사회가 그렇게 하자 라고 받아들이고 여기까지 왔으니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오고 있다고 봐야지요. 단지, 미래의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고 결정했던 것들이 그렇게 실현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가장 반일,반공의 교육을 많이 받은 세대인데 어떻게 보면 가장 일본스러운 교육시스템을 받은 세대인거죠..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당시 입었던 운동복등등이 지금 일본 초등학생이 입는 그것과 참 비슷한것만 봐도요...ㅎㅎㅎ 2개월동안 운동회 준비한다고 방과후까지 싫고 힘든데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릴때 일본에서 살다가 왔는데 진짜 처음 왔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어색한데 아무도 없이 다 학원 가서......... 저도 친구 사귀려면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애초에 완전 소수의 엘리트 스포츠 말고는 제대로된 체육을 경험 할수 없었을 때라 저도 학원만 오지게 돌았던것 같음
네자매님들 영상 잘보고 잇어여..항상 재미잇어여.ㅎㅎ 전 제주도에 살고 잇어여..첫째 언니분은 확실히 맏이라 그런지 영상을 보면 듬직 하시고리더쪽이시고...둘째분은 가장 좋아해여..털털 하시고.항상 예기중에 재미잇는 부분을 잘 해주셔서 ^^..셋째 분은 좀 차분 하시고.언니들이나막내분의 의견을 잘들어 주시는 성격 이신거 같고..막내분은 똑소리 나는 성격 이신거 같음..항상 응원 합니다^^...아..가장 재미 잇는 부분은 일본과 한국을 비교 하시면서 예기를 해주셔서 아...일본은 이런부분은 이렇게 생각 하는 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게 좋은점 이에여..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여..네자매님 홧팅~~~~~~(^&^)
나도 일본에서 학교 다닐때 체육과 각종 행사 하는거에 녹아 났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좋았음. 현재 미국 사는데, 우리 애들 보니 미국도 체육, 음악, Club활동등 학교에서 강요(?)하는 활동을 잘해야 좋은 대학 가지요… 다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정체성 혼란이 외국에서는 반드시 오니 부모님들께서 올바른 가치관, 역사관을 갖고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넘겨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70대인 저희 세대들이 자랄때 국민학교때는 어머니들이 워킹맘 세대가 아니기에 학원다니는 애들이 거의없고 일부 과외공부를 하는 친구들 빼고는 다들 친구들끼리 돌아다니면 놀기도 하고 공부도 했으며 중학교도 시험을 보고 들어갔기에 공부의 우열이 이미 국민학교 때부터 어느정도 정했졌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시험쳐서 명문고를 들어갔는데 교육평준화라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학교의 우열이 없다보니 들어가서 모든 학생이 학원에 메달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것 입니다
정말 공감가는 좋은 내용입니다. 한국사람도 같은 생각하고 있는 분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초등학교만이라도 운동을 많이 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시절이여야 하는데, 교육열이라는 핑계로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는게 너무 슬픕니다. 한번더 우리 사회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래서 구독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네요 ㅊㅋㅊㅋ
@@honshin23 단순히 누구의 문제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애들 나가서 뛰어놀게하면 학부모들 항의 빗발쳐요.그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살아갈 학력경쟁사회에대한 걱정에 부담을 받는거고 문제는 사회전반적 가치괸 변화와 합의죠. 그 변화와 합의는 한번에 이뤄질 수 없고 수 많은 욕망들이 끊임없이 부딛히면서 어느 순간 기우는 쪽으로 이루어지겠죠.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그래왔듯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랄뿐.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저는 둘째셋째분과 나이가 비슷한거같은데 저희 학창시절에는 여자애들은 대부분 체육시간에 다 그늘아래서 수다떨고 있었지 운동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실기 시험때만 움직였지요 제가 일본유학가서 놀란게 일본여자들은 달리기부터 자기가 학교에서 운동부였으면 그때 배운 운동 기본적으로 굉장히 잘한다는거였어요 요새 학생들은 어떻게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한국도 생활체육이 일본만큼 발달했음 좋겠네요
공감이 가네요. 저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 10시, 11시 까지 야간 자율학습 하고, 끝나고 독서실 가서 새벽 1시까지 공부 또 하고....그러다 보니 중, 고등학교 시절 기억은 그냥 어두운 새벽 하늘, 밤 하늘 밖에 없어요... 제 인생의 암흑기 같이 다른 추억 이랄게 별로 없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메말라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다닐때는 3만원 정도였고 10만원은 단 딸때나 낼 금액이었는데 요새 태권도 회비가 1달에 10만원이 훨 넘는군요. 태권도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다니는 것보단 고학년에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 1학년까지 태권도 다니면서 2단까지 땄는데 고학년때 다녀서 그런지 도대회 나가서 3위하고 그랬네요. 학교 체육은 일본처럼 동아리 위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아쉬울 수 있지만 운동 좋아하는 애들은 한종목만 하는게 아니라 하루는 축구, 하루는 야구 다른 날은 야구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하기 때문에 한종목만 집중하는 동아리랑 다른 장점이 있을 수 있어요. 저만 하더라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체력검정 특급 찍을정도로 운동 엄청 좋아해서 점심에는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다른반하고 축구 경기했었고 방과후엔 농구, 야구하고 그랬네요.
교육은 기본에 충실하는 쪽으로. 육체의 건강도 기초적인 부모로 부터 타고난 형체,형태,자질,기질.능력,특징을 발견하고 그와 상응한 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연마하면 자연적으로 취미와 가능성의 방향을 잡고 활공할것. 능력의 최대화를 부모는 응원하고 본인은 전력을 다할것. 그러하다면 본인도 성공...! 가족과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모두가 좋으리라.
태권도 학원은 보내는게 낫다는건 진짜 동감합니다. 요즘 태권도 학원은 태권도만 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를 배우고 학교 외 친구들도 사귀게 됩니다.(우리 어릴때 밖에서 놀던 부분을 태권도장에서 하는거죠) 등/하원도 학원차량으로 해주고, 가끔 주말에 캠프 같은것도 가면 부모님들한테 하루정도 자유시간이 생기는데다가 추가요금을 약간 내면 가입 하지 않은 동생도 캠프에 데려간다던가 할수 있습니다.(부모님에겐 자유시간을, 학원에는 잠재고객 유치) 운동을 하다보니 건강한것도 있고 학원에서도 태권도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놀이를 시켜줘서 애들 체력을 다 빼줘서 일찍 잠들게 해주는 장점까지 있죠 ㅎㅎ
우리 부모님 예기를 자꾸하게 되는 데 아버지가 한국에서는 학원을 보내는 걸 높은 교육열로 착각을 한다고 즉 높은 교육열과 학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높은 교육열이라는 건 어릴 때부터 집에 TV를 없애고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책을 많이 읽어준다든가 같이 토론을 많이한다던가 같이 많이 놀아준다든가 그런 정서지능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높은 교육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 건 교육율이 아니라 아이를 망치는 거라고 합니다 학원다니는 애들이 사고력지능이 낮다는 게 팩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영상 왜케 짧게 느껴지지 ㅎㅎ 저도 혼잣말로 맞아맞아 하면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저희 누나들하고 이야기할때랑 내용은 다르지만 성격들이 너무 비슷해서 꼭 친척이라도 만난느낌이에요^^ 제가 교토를 정말 좋아해서 4번정도 여행갔었어요 갈때마다 일본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 놀러온거 구경하느라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이쁘더라구요 부디 네자매분들도 아이들의 아름다운 인격체를 만들게 도와주세요 ^^
저도 자식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지금까지의 어떤 에피소드보다 제일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일 두 나라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엄마의 존재는, 자녀들 인생에 엄청난 자산이 될겁니다. 그리고 둘째 언니는 행동 뿐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도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나때도 교육열이 심했는데 내 다음 세대부터 엄청 심해져가지고 체육시간 줄이고 나중엔 어느학교에선 체육시간 없앴다고 뉴스에까지 나왔던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중요3과목 못지 않게 체육시간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빡세게 공부할 때 버틸 수 있는 근간이 되거든요. 전 옛날에 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부문 1위 한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반가운 소재였습니다. ㅋㅋㅋㅋ
일본도 입시지옥문제는 한국 못지않다고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엄마들의 마음가짐이 학교생활은 열심히 뛰어놀고 운동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놀랐네요.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주위에서 모두가 학원으로 애들을 돌리니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밝게 말씀들 하셨지만 무거운 주제네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언니 따님 너무 재미있다...(한국 부모님들 문화 자체가 다른 사람도 하는데 너는 왜 못해! 너가 뭐가 못났어! ) 그래서 경쟁이 심한거 같에요,,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너희들은 금방 따라잡을수 있어!" 이런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대학교수하는분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은 너무 공부만 시키고 ,일본은 너무 공부를 안시킨다구요. 이둘이 mix되면 좋겟다 하시더라구요,,
일본에서 살고 있고 초중생 아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운동회를 보면 80년대 한국의 운동회와 똑같더군요. 80년대 한국도 운동회 한달정도 연습했습니다. 일본 운동회는 한국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이 날 정도로 프로그램도 거의 비슷하고 아마도 일본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근데 아이들이 힘들어 하더군요. 부카츠도 주말 방학에 나가는걸 꽤나 스트레스 받고. 한국도 일본도 아이들의 의견은 별로 반영되지 않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불과 한 20년 만에 교육 방식부터 기본적인 개념이 바뀌어서 그렇게 변해버렸죠 수능이라는게 생기고 나서부터 점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준비 교육이라는 개념이 고정되면서 수능에 필요없는 체육쪽은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 외에는 시간 배정을 줄여 버려서 그래요 한국 교육자체가 수능과 대학 진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화 되버린 느낌....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 보면서 웃고 있으면 마누라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저도 30여년전 신입사원 시절 알프스전기에서 금형설계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이 정말 부러웠습니다.(지금은 모자란 정치인들로 인해 점점 망가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동네마다 저렴한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수영장등이 있는 것이 너무 부러웠고, 모든 운동전에 스트레칭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배구를 하는데 그들의 수준이 정말 평범이상이라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머리가 흔들리는 이상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그 분이 리시브를 하는데 이건 완전 프로였습니다. 제가 가졌던 이상한 마음을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특히 공감가는 것이 자제분이 교환학생으로 가서 느끼고 온 것을 저도 똑같이 느꼈더랍니다. 제가 갔던 곳이 시골(古川)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 순수하셨던 기억이 깊게 남아 있습니다. 엘리트체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만 해도 지금 같지는 않았어요. 방과후에 매일매일 공차고 노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놀이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술래잡기, 치기장난, 다방구, 망까기, 다마치기, 십자가이상, 오징어가이상, 등등등... (저는 남자라 고무줄은 못해봤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놀이였거든요. 공기도 여자아이들의 놀이였는데 이 것은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어머니가 저녁먹으라고 부를 때 까지 동네아이들과 같이 놀았었습니다. 네자매 여러분.. 아내의 눈치가 보이지만 열심히 응원합니다. ㅎㅎ ps.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유일한 이유 하나는 나보다 못한 놈들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저 초등학생 때랑 중학생 때는 운동회 준비 꽤 오래전부터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학원은 안 가는 애들도 많아요. 다른 애들이 간다고 굳이 같이 보낼 필요는 없고 부모님 주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도 예전에는 아침에 학원 차가워서 애들 학교 등교시켜줬었는데 2년 3년 전부터는 그런 건 없어졌어요. 학원연합에서 안 하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1. 한국은 시민들의 힘이 많은 것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교육 제도상 많은 문제는 한국 부모들의 과도한 교육열 때문에 기인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례로 체육시간이 부족한 것은 부모들이 체육보다는 학과 교육에 더욱 신경 쓰기 때문이지요. 왜 그렇게 신경 쓸까? A 학교에서 체육에 많은 시간을 할당하면, B 학교에 비해 경쟁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비판에 의해 유지되기 어려워요. 부모들은 학교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피아노, 태권도 등 각종의 학원에 애들을 보내기 때문이지요. 분명히 시정해야 할 일이지만, 학부모들의 교육열 경쟁이 완화하지 않는다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2. 주입식 교육의 문제이지요. 저도 한때는 주입식 교육에 아주 비판적이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사회 모든 부면이 전문화돼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최소한의 체계적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 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3. 한국의 초단기에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한 가장 큰 원인은, 유능한 인적 자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항상 비판하였던, 한국 부모들의 극성맞은 교육열과, 치열한 경쟁 및, 주입식 교육에 대해서 한 번쯤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즉, 유능한 인적 자원이 경이적인 경제성장의 결정적 요인이라면, 그러한 유능한 인적 자원을 길러낸 것은, 그토록 비판을 받았던 한국 교육제도의 어떤 장점이 있지 않은가 하는 점에서, 장단점 즉 옥석을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네 자매분들의 시각도 매우 존중합니다. 외국인들의 서투른 문법과 특이한 어법과 말투는, 한편으로 당연하게만 생각해온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비판을 생각하게 하니까요. 나는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말투와 생각 및 관점을 매우 환영하며, 매우 재미있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겠습니다 ^^;;
보면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되새겨봐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나라마다 고유의 특성과 문화가 있으니 일괄 비교 하는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 무엇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중요할까라는 화두는 던져주네요 그 가운데 네 자매의 일진(?)은 둘째 언니로 확정..ㅎㅎ 오늘은 느끼는봐가 많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방과후 활동이 많이 없는게 우리나라 엄마들 때문이지. 운동이나 미술 음악은 전공할꺼 아니면 쓸데 없는거니까 그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하니까.ㅋ 이 글 보고 화내시는 분 있는거 같은데 현직 음악 선생님인 친구한테 술마시며 직접 들은거니까... 젤 어이없었던게 애는 피아노가 좋아서 계속 피아노 학원 다닐려고 하는데 친구가 듣는 곳에서 수학 선생님이 그런데 보낼 시간없다고 수학영어 학원 보내라고 함.
그리고 저희애는 7살에 축구교실 태권도 등등 보내고있는데 기본적으로 축구교실 농구교실 태권도같은 학원을보내야 거기서 친구들사귀고 운동하고 하는분위기라.. 예전 저희같이 놀이터에서 공차고 야구하는 문화는 아예 사라진거 같아요 아파트자체에서 공놀이는 못하게하는것도있고요 대신에 확실히 축구교실이 체계적으로 가르치니까 보고있으면 좋은점도 있긴하고...이리저리 어렵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입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많이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네자매는 댓글 모두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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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거때문에
연필을 공무원이 깍고 있는게 뉴스가 난다는게 2021년에 놀라움.
내가 1980년대 살고 있는건가? 그런느낌.
일본 뉴스보면서 느낀거...
2021년도에 살고있는 나라는 존재와
1980년도에 살고있는 나란 존재의 시공간 초월한 만남의 느낌임.
뭔 뜻인지는
느끼실듯...
일본 뉴스보면
뒤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느낌.
일본인들 댓글보면
예전의 영광에 안주하고
부정하며
변화는걸 싫어하고
지금에 안주하는 느낌...
일본 정치나
언론
이번선거
보면서
느낀거
적어봄.
인식의 개선 없으면
변화도 없다봄.
일본이 세계속에서 설자리를
잃어가는게 이런 사회적 분위기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게.
이유가 아닐지 느낀거 적어봄.
교육적인것도 그럼.
역사적 문헌이나 자료는 수없이 많음.
하나하나 한국은 역사 교육을함.(역사의 치부까지도 들쳐내고 교육함. 독일같이... 그리고 다시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말자는 교육을함.)
일본은 정규 과목에 안넣거나
다른 자료는 가르치지 않음.
한국은
역사 과목에서 가르침.
그리고 일본의 주장이 뭔지도 가르침.
그러면서 판단을 하게함.
이게 양국의 교육의 차이라봄.
지금의 일본의 역사교육
정부가 주도하는
세뇌라봄.
언론의 세뇌라봄.
불리한건
언론에서 말하지않음.
말한다해도
넷우익
보수언론에서
왜곡함.
난 일본언론 모니터함.
외신들 기사나 뉴스도 모니터함.
근데 일본에 전해질때는 왜곡되거나
사실을 그대로 보도안함. 거기에
불리하면 보도 자체를 안함.(왜곡보도하거나. 외신 기사와 비교해보면 그 온도차이를 느낄수 있음. 난 이해가 안가는게 일본도 인터넷 보급되었고 충분히 외신 뉴스 들을수 있고 원문과 일본내 언론의 인용 보도를 비교 할수 있을건데 기사에 달린 댓글보면 그런걸 지적하는글이 없는지... 눈가리고 아웅이라봄. 그리고 일본 국민의 무지함이라 봄. 한국 국민은 서로 비교하고 검증함. 그리고 한국 기사가 잘못 인용했으면 비판하는 댓글을 달음.)
이게 지금 일본의 현실임.
지금의 일본은 일본이라는 땅에사는
사람들...
그밖은 보지 못하고
본다해도
못본척하는...
2021년에도
언론이
눈과 귀를 가릴수 있는게
이해안감 ㅋ
그러니 일본이 발전이 없다봄.
일본안에 있으면
언론
정치
역사교육
갈라파고스
우물한 개구리 느낌.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받아들이고
개선하려하고
발전시키고
이기려함.
일본보면
우물안개구리
그안에서 만족
외부의 목소리는 전혀 들으려 안함.
그안에서 만족하고 안주하려함.
변화하려 하지않음.
그게 지금의
일본을 병들게하고
침몰하게 한다봄.
네자매의 의견 듣고 싶음. ㅋ
내글보고 느낀거
적어주셈 ^^
네자매는 일본에서 교육 받았고 일본인이고 일본의 미디어를 보고 자라서 인정 안할지 모르겠음.
그래도 한국에서 살고 일본이아닌...
한발자국 떨어져 나무가 아닌 숲을 볼수있는 위치에 있기에 내글에 댓글에
느낀거 달아 주라는거임.^^
일본인으로
불쾌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으로
일본의 뉴스
일본의 방송
일본의 신문
보고
외신들 읽으며 느낀거 적음.
오해 마시길...
한국과 일본의 교육차이라는 주제로 말하길래 양국을 보면서 느낀글 적은거임.
일본인이라 깔려고적은글 아님.
독일은 홀로코스트
나치정권의 만행을 지금까지도 반성함.
폴란드 갔을때(주변국도) 독일 총리가 무릎꿇고 추모비에서 과거 잘못을 반성함.
한국도 베트남전에서 양민 학살
정부 관료가 배트남 갔을때 추모비에 무릎꿇고 과거 과오를 반성함. 대한민국 대통령도 총리도 추모비 찾아 추모함.
저 또한 베트남관광 갔을때
추모비 찾아감.
누가 시켜서 찾아간거 아님.
내가 역사를 배웠고
분명 울나라가 잘못한 역사라 개인적으로 느꼈기에 찾아가서 추모함.
지금 일본?
부정만함.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은 발전이 없다는 말로 한국과 일본의 지금을 말할수 있는듯...
한국의과다한교육열
자원없고 좁은나라에서 긍정적인면도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않네요
어린나이부터 치열한경쟁
인성보단능력 뒤쳐지면 Looser라는 사회분위기
아이들이 불쌍한줄알면서
강남에서는 간난아이
말문이 트자마자다니는
유아영어학원 사전예약해도
입학이 힘들정도라네요
한달학원비 2~3백만불구
어느아파트 몇평에 사느냐가
사람평가기준이되어버린
삭막한세상 당연히 행복지수
밑바닥 한국에사시면서
아이들교육에 항상
유념하시길
소확행최고 감사합니다
불가할정도로
@@신형식-n9m 공감함. 한국의 과도 성장기의 부작용이라봄. 그전에 60,70년대 그리고 2021년까지 좁은 땅덩이와 인구에서 쥐어짜는 엘리트주의 교육과 성장을 해왔다봄. 그당시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보는건데 지금은 2021년임. 울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봄. 예전같이 쥐어짜는 교육이 아닌 창의력과 어린아이의 꿈을 밀어주는 교육이 되어야한다봄.
저때만해도 외우고 시험점수 잘받고
수학공식 외우고 그랬던 기억있음.
심지어 중학교때 영어교과서 시험 범위까지 본문부터 본문 뒤에 나오는 문제 풀이까지 다외외움. 전치사까지 다외움. 성문 기본영어, 맨투맨기초,기본 영어 원,투,쓰리 문제집 자체에 글자있는거 다외움.(까만거는 다외움.)
학교에서 시험볼때 영어 100점 맞음.
지금 어떠냐?
외운거 다 까먹음.
머리에 말할게 있어도
외국인 만나면 말이 입으로 안나옴.
우리때는 이런식으로 공부했음.
사회,국사,도덕,영어, 일본어등등 다 외웠음.(수학은 공식 다외우고 공식에 대입만함.)
본문자체를 다외웠음.
그리고 시험봄.
그러니 외국인 만나면 영어로 대화조차 못함. 입안에서 맴도는데 입밖으로 말이 안나옴.
일본어도 마찮가지임. ㅋ
근데 나이가 먹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외국인이랑 대화하고 일드나 미드보고
이러면서 배운듯...
울나라 교육의 문제점 이해함.
그당시 학교 다니며 평균 몇점
내신 등급 얼마에 목메며
교과서 달달 외우고
EBS교체 달달외우고(시험에 나오니)
언어도 달달 외우고 교과서 시험 범위까지 달달 외우던 모습 생각하면 교육이 잘못됐다 느낌.
나같은 경우
조기축구회에서 일본인친구 만나고
미국인 친구 만나고
언어를 배우고 싶어 찾아보며 공부하고
일드보고
미드보며
공부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언어 공부한거보다 많이 도움되고 배운듯...
자신이 하고 싶은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 해야는데 좋은대학 가려면 어쩔수없이
왜 배워야는지도 모르고 시험치려면 할수 밖에 없었던듯...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음.
중,등학교때 영어 학교가서 배운거보다
사회 나와서 필요성 느껴서 스스로 공부해서 배운게 훨씬 효과적이고 빠르게 습득한듯..
그런면에서 울나라 교육 문제점 있다는거 공감함.
다른건 몰라도 일본 초등부터 고등학교의 서클 활동은 매우 좋은점 같음
서클 활동에 매몰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지요.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된 취미활동이 아니라, 서클이라는 그룹 속에서 개인의 창의성이나 자유가 집단의 목표를 위해 희생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 애매해요 이 부분이 ㅠㅠㅠ
글쎄요.. 교육이란 어떤식으로 해도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학부모들이 더 난리쳐요.. 학구열이 워낙 강한 민족이라.
교육이란것이 딱히 어떤 나라의 방식이 맞다? 라고 할수 있는 정답은 없습니다. 모두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실현되기 마련이죠.
한일간의 교육에 대한 비교를 하자면
우선 두나라 국민들이(특히 부모들이) "교육"이라는 관점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 가 그나라 교육체계의 토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들의 교육 가치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게 바로 그 국가의 "경제적 사회생활", 쉽게 얘기하자면 취업, 직장생활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한일간의 교육에 있서서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한일간의 비슷한 부분은 부모들의 소득 수준에 따라서 교육의 기회가 다르다는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부모의 소득이 높은 경우 당연히 엘리트식 교육을 받게 되며 소득이 낮으면 낮은 교육을 받게 되는 거죠.
다른 부분에 있서서 한일간의 가치관 차이 확연하게 다르게 나온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는 소득 수준이 낮음에도 평균이상이 되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많으며 그렇게 해야지 한국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음을 강조하죠.(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편)
일본의 경우는 한국보다는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적습니다. 다만 학교생활내에서 뭐라도 하나 배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수 있다면 만족하는 편이라는 얘깁니다.
한국과 일본의 전체적인 대학진학률은 한국이 약간 높긴 하지만 큰 차이가 없음(전문대학, 직업훈련학교 포함)
4년제 대학진학률을 살펴보면 그 차이를 알수가 있음. 한국 4년제 대학 약 60%, 일본 4년제 대학 약 45%
끝으로 이러한 두 나라간의 교육에 있서서 어느 나라의 교육방식이 더 낫다 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 학생의 입장 이라면 여가시간이 많이 있고 무한경쟁이 아닌 일본식 교육방법이 훨씬 낫다고 여길수 있습니다.
=> 기업의 입장 이라면 경쟁력이 높은 사람들을 배출할수 있는 한국식 교육방법이 훨씬 낫다고 여길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 교육제도는 학부모들의 입김이 아주 강해요. 체육시간 많다고 항의해서 줄인거잖아요.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학교 행사들이 많으면 그것도 달가워 하지 않잖아요. 예전엔 합창대회.봄 가을 체육대회, 미술대회, 문학의밤, 무슨무슨 밤 등등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좋으면 좋은거지 한국사람들은 꼭 '다른 건 몰라도' '일본은 싫지만' 이런 괴상한 습관이 있음. 일본에 대해 떠올리거나 평가하는 것 자체에 대한 자기검열이 존재함. 장점이라면 그 순간 만큼은 한국인 답지않게 객관적이려 노력함. 일본을 칭찬하고(?)싶거나 부러워하고 싶은 순간만큼은.
생활체육같은 부분은 일본을 좀 본받아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정말 항상 너무 유쾌하게 잘보고가요
한국도 아이는 아이처럼 놀게해줬으면 좋겠네요
부모들과 교육제도가 아이들을 다 망치고 있죠.
누구때문인데요.
정부가 조장하나요? 참교육도 실패한 마당인데
원인은 명백함 누구때문에...
부모가 시키면 됩니다.
@@sonj.w5819 부모 보단 재벌들이 만든 사회 시스템 때문임.
한국은 대기업들이 거의 모든 수익을 독점하는 독과점 시장인데다,
지들만 연봉과 성과급 잔치하면서 직원수는 한국에서 5% 정도밖에 되지 않음.
그러면서 그 좁은 취업시장에서 대학 줄세우기를 해버리니 사회가 그렇게 따라서 이상해지는거임.
다수의 부모들은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아요.목소리큰 엄마들 몇명이 주도하는거지.
네자매의 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점과 학생문화의 한 단면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군요.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나를 포함한 학부모들과 교육계 종사자분들은 많이 고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자매를 보면 기본이 잘 되어 있는걸 보며 부모님들이 따님들 교육을 잘 시키셨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 학교의 가장 부러운점은 어려서부터 수영을 기초적 기본적으로 학교를 통해 가르쳐 살아남는법을 높이는 부분...우리나라도 미래 아이들을 위해 체력교육적으로 갱신필요...
일본에서도 수영 배우러 학원다닙니다
학교선생님들도 너희 학원에서 배웠잖아 하는 느낌이구요
아마 그런 교육적 목적을 공적 영역에서 달성하는 것보다 혹시나 모를 교내 안전 문제 때문에 진행 못 하는게 클 걸요?
“학교에서 물놀이? 하다가 우리 애 빠져 죽으면 책임질거야! 빼애ㅐㅐ앵”
필수라고는 해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는게 현실이라 . . 제가 체감하기엔 아이들 70프로 이상은 학원에서 선교육을 하는것 같아요 ㅎ
교육 얘기는 정확히 짚으셨네요
모든 부모들이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동심도 유지하고 착하고 순박하게 친구들과 뛰어 노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에 그칩니다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 10년후를 생각하니
영어고민 학습고민하는거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쉬울순 있으나, 도대체 뭐가 부끄럽다는 건가요.
진짜로 부끄러운 부분은, 온갖 날조와 왜곡을 통해, 진실을 숨기는 일본의 역사 교육이 부끄러운 부분이죠,
교육에 대해 말하려면 저 4분도 최소 일본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부끄러움부터 인정하고 시작해야 됨.
일본정부가 싫다고 일본 모든것이 나쁜건 아니죠.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사람들 많죠. 그건 그냥 정부를 욕해야지 일반적인 사회의 부분까지 대입해서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나요? 이 분들이 정말 모를까요? 단지 행동으로 안하는게 아쉬울 뿐인거죠.우리처럼.
그리고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겁니다. 굳이 합리화 할 필요는 없어요. 나쁜건 나쁜거고 좋은건 좋은건데. 또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는건 맞잖아요. 초딩때부터 학원에 보내버리던데.대기업 우선주위를 부정하나요? 그걸 바꿀수는 있구요?ㅋㅋㅋㅋ 정치인까지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만....ㅋㅋㅋㅋㅋ
@@originlife7939
1. 일본의 모든 것이 나쁘다고 말한 적도 쓴 적도 없습니다. 헛것 보셨나?
2. 정부를 욕하라고 했는데 바로 그겁니다 일본 정부의 그런 정책을 욕하고 있고, 양국의 교육을 비교 하려면, 자국 정부의 잘못이나 문제점부터 인정하고 가는 게 순서죠.
3. 일반 사회 부분까지 대입해서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죠. 일본은 특히 정부의 정책 방향대로 우리나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곤 하죠.
극우들, 혐한들, 모두 일본 정부 정책과 맞물려 나오는 사회의 부분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정부 정책과 사회적 현상은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4. 행동으로 안 하는 게 아쉽죠? 맞아요. 양국의 교육 문화를 비교하면서 먼저 본인들 나라의 과오를 인지도 못하고 행동하고 발언하는 모습이 아쉬워서 하는 소리에요
5.부끄럽긴 뭐가 부끄럽나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 문화에 병폐가 엄청 심한 건 사실이죠. 문제 많죠
하지만 그런 점은 끊임없는 사회적, 정책적 연구와 합의를 통해 개선해야 될 부분이지,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세계 최초로 개도국에서 선진국 반열 리스트에 올랐고, g7에 정식 초청까지 받았으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일본 포함 서구 열강들이 몇 백년에 걸쳐 이루어 놓은 수준에
우리나라는 단 70년만에 도달했죠. 그 근간이 바로 우리의 교육열과 교육 문화 입니다. 즉 부끄러움 보다, 자부심을 느껴야 할 부분이죠.
진짜 부끄러운건, 님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건지도 잘 모른 채, 무조건 자기걸 까면 꺠시민줄 착각하며 나불대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겁니다.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다만 가진게 인적 자원 밖에 없어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인재를 많이 배출해야만 세계와 경쟁이 가능한 나라에 태어난 아이들이 불쌍할 뿐이죠. ㅋ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부끄러울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할아버지,아버지 세대에서는 그런 현실 세대였던 거에요.. 후세들은 자신들과 자녀들의 현실을 위해 바꿔나가겠죠. 그건 후대들이 할 일입니다.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주제라서 좋은 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미영주권자라서 갈 필요가 없었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강권으로 갔는 데 애국심도 있지만 아빠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경제적으로도 잘 살기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사회적경험이 필요하기 떄문이기도 하단다라고 늘 말씀하시거든요. 그때는 많이 갑갑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와 그런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과 Interaction을 할수 있는 경험이 지금처럼 온라인문화가 점점 발달하는 세상에서 실제 현실에서 많은 또래들과 같이 생활하며 경험이 정말 제가 전공하는 Brain Cognitive Science 부문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Good Night Everyone!:)
개인적으로 너무 군대가 험해서, 다른 험한곳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해요. 물론 그시간은 괴롭지만 나중에 친구들의 나쁜말도 흘릴 수 있고.. 군대는 안가는게 좋긴해요.. 인생중..
80년대 초중고를 나온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1. 몇개월 준비를 해서 운동회도 했고
2. 초등학교는 일단 친구들과 놀고, 축구, 야구도 정말 많이했죠.
3.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원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90년초에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시작하고 점차 직장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지고 부모들 세대들 대부분이 블루칼라였지만 자식들은 깨끗한 화이트칼라이기를 바라는 욕망, 학문을 갈고 닦는걸 더 값어치있다고 여기는 유교사상, 그러다보니 학원이 엄청나게 생겼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에 빠지게 되었네요
체육수업도 대학입학을 위해 체력장 점수가 필요했지만 93년쯤 시험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자가 나오자, 체력장 제도가 없어지고 그러자 체육수업도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위축이 되었어요
겉으로 보기엔 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를 이뤄냈지만, 반면에 그 속에 매일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죠
무엇이 맞다 틀리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논쟁같아요. 어떻든 나를 포함한 이 사회가 그렇게 하자 라고 받아들이고 여기까지 왔으니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오고 있다고 봐야지요. 단지, 미래의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고 결정했던 것들이 그렇게 실현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가장 반일,반공의 교육을 많이 받은 세대인데 어떻게 보면 가장 일본스러운 교육시스템을 받은 세대인거죠..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당시 입었던 운동복등등이 지금 일본 초등학생이 입는 그것과 참 비슷한것만 봐도요...ㅎㅎㅎ
2개월동안 운동회 준비한다고 방과후까지 싫고 힘든데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와 이 분 글 잘 쓰시네
진짜 이런 엄마들이 한국에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YMC에 보내세요. 생활 체육부터 각종운동 / 여름과 겨울에는 스키수영 클럽 같은 것도 운영함....
지자제에서 운영비용 일정하게 부담해주니까. 보통 학원보다는 싸용..ㅋㅋㅋ
유치원때 여기 보내면 아기스포츠단이나 어린이 스포츠단이라는 여러가지 체육 활동을 할수 있어요.
맞아요 운동을 많이안해요
운동장은그냥 관상용 이에요
한국도 90년대까지는 운동회도 크게 열리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네요...
"엄마 일본애들은 동심이 파괴되지 않았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고이
그러게요 놀랍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아이들은 동심이 파괴 되었단 말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아이들이 한국아이들보다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는 학원 문화가 엄청나죠..저같은경우에는 초등학교때 학교마치고 학원 뺑뺑이 다돌고 집에가면 저녁8시였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일본에서 살다가 왔는데 진짜 처음 왔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어색한데 아무도 없이 다 학원 가서......... 저도 친구 사귀려면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애초에 완전 소수의 엘리트 스포츠 말고는 제대로된 체육을 경험 할수 없었을 때라 저도 학원만 오지게 돌았던것 같음
메타버스 안에서 다 해결할겁니다.
제가 초등학생때가 90년후반 2000년 초반 이었는데 그땐 체육시간 아니라도 점심시간에 모래운동장에서 축구하고 학교 마치면 깡통차기 경찰과도둑 같은걸로 하루종일 뛰면서 놀았는데 확실히 활동량이 적어진듯
@@auto3878 전 그때는 중학생이었고..저희때는 초등학생이 아니라 국민학생이었는데 다들 학원다녔는데요..동네마다 틀린듯싶네요 허허..
@@김스랄-d5y 그때는 주판학원(속셈학원), 미술학원 피아노학원이 주를 이루지 않았나요? 많이 가는 애는 2군데 정도 근데 그것도 드문케이스였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저녁되서야 집에가더라구요
9:40 동심이 파괴되지 않았어 ㅋㅋㅋ 첫째분 따님이 이미 말을 어른스럽게 하네요 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80, 90년대때 체육대회는 각반별로 한달전정도부터 준비했습니다
그냥 대표만 뽑았지... 그닥 준비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honshin23 매스게임이라고 했나 학년 전체 율동같은것도 준비하고 반대항 단체경기 토너먼트때문에 한달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의함니다 공부를 너무 많이 함니다 아이들이 짠하지요 즐겁개 어린시절을 보내면 추억도 많이 남는대
동감하고 좋은 그리고 부러운 내용 이네요
네자매님들 영상 잘보고 잇어여..항상 재미잇어여.ㅎㅎ 전 제주도에 살고 잇어여..첫째 언니분은 확실히 맏이라 그런지 영상을 보면 듬직 하시고리더쪽이시고...둘째분은 가장 좋아해여..털털 하시고.항상 예기중에 재미잇는 부분을 잘 해주셔서 ^^..셋째 분은 좀 차분 하시고.언니들이나막내분의 의견을 잘들어 주시는 성격 이신거 같고..막내분은 똑소리 나는 성격 이신거 같음..항상 응원 합니다^^...아..가장 재미 잇는 부분은 일본과 한국을 비교 하시면서 예기를 해주셔서 아...일본은 이런부분은 이렇게 생각 하는 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게 좋은점 이에여..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여..네자매님 홧팅~~~~~~(^&^)
기숙학원이나 입시학원 주변 학사 등 이런 곳에도 수백씩 쏟아부으니
나도 일본에서 학교 다닐때 체육과 각종 행사 하는거에 녹아 났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좋았음. 현재 미국 사는데, 우리 애들 보니 미국도 체육, 음악, Club활동등 학교에서 강요(?)하는 활동을 잘해야 좋은 대학 가지요… 다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정체성 혼란이 외국에서는 반드시 오니 부모님들께서 올바른 가치관, 역사관을 갖고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넘겨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오래전엔 가을운동회 두달간 준비했어요ㅋㅋ
이 남편들… 부럽다 ㅠㅠ
피구왕 둘째언니~ ㅋㅋ
70대인 저희 세대들이 자랄때 국민학교때는 어머니들이 워킹맘 세대가 아니기에 학원다니는 애들이 거의없고 일부 과외공부를 하는 친구들 빼고는 다들 친구들끼리 돌아다니면 놀기도 하고 공부도 했으며 중학교도 시험을 보고 들어갔기에 공부의 우열이 이미 국민학교 때부터 어느정도 정했졌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시험쳐서 명문고를 들어갔는데 교육평준화라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학교의 우열이 없다보니 들어가서 모든 학생이 학원에 메달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것 입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의 교육제도를 참고해서 한국도 초등학교때는 체육시간을 좀 많이 가지게하고 다양한 소질을 개발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나이먹으면서 느끼지만 어릴때 운동한게 평생 가는거 같아요~
정말 공감가는 좋은 내용입니다. 한국사람도 같은 생각하고 있는 분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초등학교만이라도 운동을 많이 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시절이여야 하는데, 교육열이라는 핑계로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는게 너무 슬픕니다.
한번더 우리 사회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래서 구독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네요 ㅊㅋㅊㅋ
맞아요 그게 가장 답답한 문제. 교육. 너무 치열한 학업 경쟁 사회라 그 나이에 해야될 것들을 생략?해 버리는 교육현실이 답답합니다. 사회 구조와 구성원의 지배적 가치관에 대대적 대변혁이 오기전에는 결코 해결되기 힘들겠죠.
시험 문제 하나 더 맞추는거보다 애들이 한시간 더 뛰어노는게 더 좋은 교육인데...
한국의 교육자들은 돌대가리라 그걸 모름.
특히나 여자애들은 초-중-고 내내 운동안하고 책상에만 앉아있는 애들 천지임.
@@honshin23 단순히 누구의 문제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애들 나가서 뛰어놀게하면 학부모들 항의 빗발쳐요.그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살아갈 학력경쟁사회에대한 걱정에 부담을 받는거고 문제는 사회전반적 가치괸 변화와 합의죠. 그 변화와 합의는 한번에 이뤄질 수 없고 수 많은 욕망들이 끊임없이 부딛히면서 어느 순간 기우는 쪽으로 이루어지겠죠.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그래왔듯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랄뿐.
재밋다 재밋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저는 둘째셋째분과 나이가 비슷한거같은데
저희 학창시절에는 여자애들은 대부분 체육시간에 다 그늘아래서 수다떨고 있었지 운동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실기 시험때만 움직였지요
제가 일본유학가서 놀란게 일본여자들은 달리기부터 자기가 학교에서 운동부였으면 그때 배운 운동 기본적으로 굉장히 잘한다는거였어요 요새 학생들은 어떻게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한국도 생활체육이 일본만큼 발달했음 좋겠네요
모든분야에서 기본기가 다르죠.한국 초밥은 밥알이 부서져도 맛있으면 된다는건데.밥알 덩어리 부서진 초밥은 기본이 안된 초밥인걸 한국의 스시맨들은 모르죠.기본기의 중요성을 중시하지 않으니.
공감이 가네요. 저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 10시, 11시 까지 야간 자율학습 하고,
끝나고 독서실 가서 새벽 1시까지 공부 또 하고....그러다 보니 중, 고등학교 시절 기억은 그냥 어두운 새벽 하늘, 밤 하늘 밖에 없어요...
제 인생의 암흑기 같이 다른 추억 이랄게 별로 없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메말라 있었던 거 같아요
일본 학교가 부러운 건 수영장이 있고 어렸을 때부터 수영교육은 꼭 시킨다는 점이죠. 태어나서 수영장에 가본 게 10번은 될까 싶네요.
둘째언니 피구왕 통키~~~~~~ㅋㅋㅋ
한일 교육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콘텐츠네요.. 이렇게나 다를 줄을 몰랐어요ㅎㅎ
아, 일본의 교육체제가 그렇군요. 도움이 되는 정보에 고맙습니다. 네 분 모두 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다닐때는 3만원 정도였고 10만원은 단 딸때나 낼 금액이었는데 요새 태권도 회비가 1달에 10만원이 훨 넘는군요. 태권도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다니는 것보단 고학년에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 1학년까지 태권도 다니면서 2단까지 땄는데 고학년때 다녀서 그런지 도대회 나가서 3위하고 그랬네요. 학교 체육은 일본처럼 동아리 위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아쉬울 수 있지만 운동 좋아하는 애들은 한종목만 하는게 아니라 하루는 축구, 하루는 야구 다른 날은 야구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하기 때문에 한종목만 집중하는 동아리랑 다른 장점이 있을 수 있어요. 저만 하더라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체력검정 특급 찍을정도로 운동 엄청 좋아해서 점심에는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다른반하고 축구 경기했었고 방과후엔 농구, 야구하고 그랬네요.
어제 영상이 안올라와서 너무 슬펐는데 오늘 올라오다니! 감동!
항상 얘기하는거지만 건강보다는 "영상"먼저 입니다 서울마마님 😎
교육은 기본에 충실하는 쪽으로.
육체의 건강도 기초적인 부모로 부터 타고난 형체,형태,자질,기질.능력,특징을 발견하고 그와 상응한 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연마하면 자연적으로 취미와
가능성의 방향을 잡고 활공할것. 능력의 최대화를 부모는 응원하고 본인은 전력을 다할것.
그러하다면 본인도 성공...! 가족과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모두가 좋으리라.
너무 네분 보기 좋고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한일 일한 더 좋은 이웃이 되길 바랍니다
셋째 언니는 입술이 정말 이쁘네요!!
우리나라 80년대와 똑 같네요 운동회 연습 방과 후에 많이 하고 국민학교때 교내 수영장도 있었는데 지금은 학원 때문에 힘들 듯...
태권도 학원은 보내는게 낫다는건 진짜 동감합니다. 요즘 태권도 학원은 태권도만 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를 배우고 학교 외 친구들도 사귀게 됩니다.(우리 어릴때 밖에서 놀던 부분을 태권도장에서 하는거죠) 등/하원도 학원차량으로 해주고, 가끔 주말에 캠프 같은것도 가면 부모님들한테 하루정도 자유시간이 생기는데다가 추가요금을 약간 내면 가입 하지 않은 동생도 캠프에 데려간다던가 할수 있습니다.(부모님에겐 자유시간을, 학원에는 잠재고객 유치) 운동을 하다보니 건강한것도 있고 학원에서도 태권도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놀이를 시켜줘서 애들 체력을 다 빼줘서 일찍 잠들게 해주는 장점까지 있죠 ㅎㅎ
오늘 셋째언니 패션 진짜 이쁘네요..
워싱 데님 셔츠..넘나 잘 어울리심.ㅎㅎ
어려서 태권도장 보내는건 정말 좋죠
예의범절의 운동이라 가정에서 다 하지 못하는
예의적인 부분을 거기서 많이 배움
물론 체력도 좋아지니 일석이죠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보육센터가 태권도장이고 학원이죠 ㅇㅇ
우리 부모님 예기를 자꾸하게 되는 데 아버지가 한국에서는 학원을 보내는 걸 높은 교육열로 착각을 한다고 즉 높은 교육열과 학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높은 교육열이라는 건 어릴 때부터 집에 TV를 없애고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책을 많이 읽어준다든가 같이 토론을 많이한다던가 같이 많이 놀아준다든가 그런 정서지능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높은 교육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 건 교육율이 아니라 아이를 망치는 거라고 합니다 학원다니는 애들이 사고력지능이 낮다는 게 팩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영상 왜케 짧게 느껴지지 ㅎㅎ 저도 혼잣말로 맞아맞아 하면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저희 누나들하고 이야기할때랑 내용은 다르지만 성격들이 너무 비슷해서 꼭 친척이라도 만난느낌이에요^^ 제가 교토를 정말 좋아해서 4번정도 여행갔었어요 갈때마다 일본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 놀러온거 구경하느라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이쁘더라구요 부디 네자매분들도 아이들의 아름다운 인격체를 만들게 도와주세요 ^^
첫째 언니 카리스마 뿜뿜 멋져요. 네자매님 모두 미인 이시네요. 스고이!!
멍때리고 그냥 보게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자식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지금까지의 어떤 에피소드보다 제일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일 두 나라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엄마의 존재는, 자녀들 인생에 엄청난 자산이 될겁니다. 그리고 둘째 언니는 행동 뿐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도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도 80년대 에는 운동회 준비 한달정도 했어요...동네 잔치 느낌으로...점점 간소화되는 느낌
학교 다닐때 제일 싫은 시간이 체육 시간이었는데... 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어요..
나때도 교육열이 심했는데 내 다음 세대부터 엄청 심해져가지고 체육시간 줄이고 나중엔 어느학교에선 체육시간 없앴다고 뉴스에까지 나왔던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중요3과목 못지 않게 체육시간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빡세게 공부할 때 버틸 수 있는 근간이 되거든요.
전 옛날에 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부문 1위 한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반가운 소재였습니다. ㅋㅋㅋㅋ
고1 까진 그나마 할텐데... 고2부터 체육, 미술, 음악 비중이 확 줄어듬.
한국은 교육자란 선생들이 교육이 뭔지를 모름.
교육의 목적은 대학이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함인데...
운동을 하면 뇌 혈류량이 많아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물론 저는 학교에서 숙면을 취했지만...ㅋㅋㅋ
자매분들 덕분에 행복한 주말입니다^^
우리 아이들 불쌍해요. 맨날 공부 공부...
일본의 아이들 교육시스템 좋네요~~
현재 3.2만이지만 곧 32만 구독자가 될 채널... 👍👍👍👍👍👍
공부가 독서가 재미있는 아이도 있다는거..도 알아주셔요
일본도 입시지옥문제는 한국 못지않다고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엄마들의 마음가짐이 학교생활은 열심히 뛰어놀고 운동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놀랐네요.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주위에서 모두가 학원으로 애들을 돌리니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밝게 말씀들 하셨지만 무거운 주제네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나라의
교육을 잘 믹스한 교육을 해줬으면 하네요 저의 미래의 아이에게도 ㅠ
저도 국민학교?때는 운동회 연습을 한달정도 한것 같네요..
차전놀이.꾸미기체조.등등 연습한다고 시간 많이 걸리긴했죠..
그때는 아주 오래전인게 문제 ㅜㅜ
남학생은 곤봉 체조 등등 있어죠 ㅋㅋㅋ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우자!
놀게하고 자연과 함께 자라도록
지난번 군대 주제, 오늘 교육 주제, 숙제죠 숙제..., 많은 고민들이 계속 필요한 숙제..
동심이 파괴되지 않았다니...초등학교 2 학년 만 돼도 산타클로스 없다는걸 아는데..ㅠ 조금은 그런분위기가 부럽네요.ㅎㅎ
돼도
일본의 동아리문화는 정말 부러워요.
아침 8시부터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ㅋ
들락날락
오전부터 치맥하면서 보고 있어요
최애채널❤❤❤❤
큰언니 따님 너무 재미있다...(한국 부모님들 문화 자체가 다른 사람도 하는데 너는 왜 못해! 너가 뭐가 못났어! ) 그래서 경쟁이 심한거 같에요,,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너희들은 금방 따라잡을수 있어!" 이런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대학교수하는분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은 너무 공부만 시키고 ,일본은 너무 공부를 안시킨다구요. 이둘이 mix되면 좋겟다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일본대학 뛰어넘는 한국대학은 나온 적이 없죠 서울대조차 단 한 해도 세계대학 평가에서 일본을 이긴 적이 없는데 이리 공부해봤자
@@123carth 저는 미래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든것이 잘됏으면 좋겠네요,,,나는 정말로 일본을 사랑해요,,,우리는 어떻게 보면 거지에서 중산층에 든거라,,계속 노력해야 하지요,,
인간다운 교육 환경은 확실히 일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그럭 저럭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 많으니 공부에 목숨 걸지 않고, 운동을 많이 하면서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일본이 좋아보이네요~
공부 못해도 그럭 저럭 먹고살수있는 직업은 한국에도 많아요 근데 당장 결혼만 하려고 해도 학벌이 중요한 부분이라 아무리 기술이 좋아 돈을 잘 벌어도 사람들의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
환경은 좋으나 교육내용이 노예충성교육하는 우민화정책입니다.
@@terrienstrompes 주장을 하고 무슨 근거를 대던가 진짜 옛날 사람 아니면 세뇌된 사람 같네요
나도 어릴적엔 pure한 동심이 있었죵~~~~
일본에서 살고 있고 초중생 아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운동회를 보면 80년대 한국의 운동회와
똑같더군요. 80년대 한국도 운동회 한달정도 연습했습니다. 일본 운동회는 한국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이 날 정도로 프로그램도 거의 비슷하고 아마도
일본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근데 아이들이 힘들어 하더군요. 부카츠도 주말 방학에 나가는걸 꽤나 스트레스 받고. 한국도 일본도 아이들의 의견은 별로 반영되지 않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불과 한 20년 만에 교육 방식부터 기본적인 개념이 바뀌어서 그렇게 변해버렸죠
수능이라는게 생기고 나서부터 점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준비 교육이라는 개념이 고정되면서
수능에 필요없는 체육쪽은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 외에는 시간 배정을 줄여 버려서 그래요
한국 교육자체가 수능과 대학 진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화 되버린 느낌....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 보면서 웃고 있으면 마누라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저도 30여년전 신입사원 시절 알프스전기에서 금형설계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이 정말 부러웠습니다.(지금은 모자란 정치인들로 인해 점점 망가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동네마다 저렴한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수영장등이 있는 것이 너무 부러웠고, 모든 운동전에 스트레칭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배구를 하는데 그들의 수준이 정말 평범이상이라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머리가 흔들리는 이상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그 분이 리시브를 하는데 이건 완전 프로였습니다. 제가 가졌던 이상한 마음을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특히 공감가는 것이 자제분이 교환학생으로 가서 느끼고 온 것을 저도 똑같이 느꼈더랍니다. 제가 갔던 곳이 시골(古川)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 순수하셨던 기억이 깊게 남아 있습니다.
엘리트체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만 해도 지금 같지는 않았어요. 방과후에 매일매일 공차고 노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놀이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술래잡기, 치기장난, 다방구, 망까기, 다마치기, 십자가이상, 오징어가이상, 등등등... (저는 남자라 고무줄은 못해봤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놀이였거든요. 공기도 여자아이들의 놀이였는데 이 것은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어머니가 저녁먹으라고 부를 때 까지 동네아이들과 같이 놀았었습니다.
네자매 여러분.. 아내의 눈치가 보이지만 열심히 응원합니다. ㅎㅎ
ps.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유일한 이유 하나는 나보다 못한 놈들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일본 학생들은 아직도 순수한 편이구나. 울나라 학생들도 20-30년 전 쯤에는 그랬는데
일본 학교에는 학교마다 수영장이 있고 체육을 중요시 한다는 것은 몰랐네요
한국에서 한국 교육과정을 격고 자란 사람 입장에서는 일본학생들의 방과후 동아리 활동 같은 것들이 매우 부러웠어요.
日本の部活羨ましいですね
공감가네
학생때 체육이나 동아리활동은 필히 늘려야함
언제부터 인지 학원이 많이 생기면서 밖에서 노는 애들을 못 본 거 같네요.
요즘은 애들 교육 시켜야된다는 극성들 때문에 운동회가 축소됐는데
예전에 지금 30대까지는 어릴때 운동회에서 차전놀이라고 나무를 어깨에 이고 기수 한명이 올라가서 싸우기도 했어요 ㅋㅋ
기마놀이도 하고 놋다리 밟기, 씨름 등 많았는데 너무 축소됐어요.
저 초등학생 때랑 중학생 때는 운동회 준비 꽤 오래전부터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학원은 안 가는 애들도 많아요. 다른 애들이 간다고 굳이 같이 보낼 필요는 없고 부모님 주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도 예전에는 아침에 학원 차가워서 애들 학교 등교시켜줬었는데 2년 3년 전부터는 그런 건 없어졌어요. 학원연합에서 안 하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 초등학교때만해도 온동네가 놀이터고 스포츠운동장이고 들로산으로 놀러다닌기억이 이나이먹도록 소중한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그덕분에 어린시절 친구들 만나면 그시절애깃거리가 끊이질않고 이어지는데 ...
와나 어릴때생각해보면 우리도 운동회한달전부터 준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회는 그냥 남들하니까 하는거~ 정도가됐구나… 애들은 수학이나영어보다 흙만지고 뛰어다니는게 좋다고생각하는사람으로선… 슬픔 ㅠㅡㅜ
적어도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일본방식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학원 많이 보내서 성공시키는 방식은, 아이들의 행복을 그만큼 사라지게 하니까요
학교에서 많은 시간 보내고, 방과후활동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한국도 야자같은거 그만두고, 중고교시절 방과후 체육은 활성화 시켜야 됨.
애들이 덩치는 커졌지만, 체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
특히나 여자애들은 거의 운동 자체를 안함.
30년전에는 이런저런 운동회 체육대회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공부만 시키는거 같아요 제가 일본 학원 드라마 보면서 부러웠던게 넓은 운동장과 체육 시설이었어요 우리도 변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미야자키현 ,타카치호 에 가본적 있는데..그곳의 초등학생들은, 너무나도 純粹하고 착하게 보여서 놀랐다.시골의 일본학생들.
1. 한국은 시민들의 힘이 많은 것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교육 제도상 많은 문제는 한국 부모들의 과도한 교육열 때문에 기인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례로 체육시간이 부족한 것은 부모들이 체육보다는 학과 교육에 더욱 신경 쓰기 때문이지요. 왜 그렇게 신경 쓸까? A 학교에서 체육에 많은 시간을 할당하면, B 학교에 비해 경쟁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비판에 의해 유지되기 어려워요.
부모들은 학교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피아노, 태권도 등 각종의 학원에 애들을 보내기 때문이지요.
분명히 시정해야 할 일이지만, 학부모들의 교육열 경쟁이 완화하지 않는다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2. 주입식 교육의 문제이지요. 저도 한때는 주입식 교육에 아주 비판적이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사회 모든 부면이 전문화돼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최소한의 체계적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 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3. 한국의 초단기에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한 가장 큰 원인은,
유능한 인적 자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항상 비판하였던, 한국 부모들의 극성맞은 교육열과, 치열한 경쟁 및, 주입식 교육에 대해서 한 번쯤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즉, 유능한 인적 자원이 경이적인 경제성장의 결정적 요인이라면, 그러한 유능한 인적 자원을 길러낸 것은,
그토록 비판을 받았던 한국 교육제도의 어떤 장점이 있지 않은가 하는 점에서, 장단점 즉 옥석을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네 자매분들의 시각도 매우 존중합니다.
외국인들의 서투른 문법과 특이한 어법과 말투는, 한편으로 당연하게만 생각해온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비판을 생각하게 하니까요. 나는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말투와 생각 및 관점을 매우 환영하며, 매우 재미있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겠습니다 ^^;;
초등학교 때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보다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같다.
막내님 제딸이 초등교사인데 새로생긴 학교가 좋은곳이라네요^^ 새로임용된 선생님많은곳이 수업질도 높고 열의도 좋고
그런데 졸업 후에 어디 나왔냐? 하고 물어보고 인맥 만드는 곳이 한국이라서 ㅎㅎ
보면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되새겨봐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나라마다 고유의 특성과 문화가 있으니 일괄 비교 하는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 무엇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중요할까라는 화두는 던져주네요 그 가운데 네 자매의 일진(?)은 둘째 언니로 확정..ㅎㅎ 오늘은 느끼는봐가 많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어쩜그리 애들교육이라든지 네자매 너무 현명해요
우리나라도 초중학교때는 동아리 좀 활발하게 해서 다양한 경험과 취미를 경험했으면 좋겠네여… 둘째님의 합기도 응원 멋쩌용
방과후 활동이 많이 없는게 우리나라 엄마들 때문이지. 운동이나 미술 음악은 전공할꺼 아니면 쓸데 없는거니까 그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하니까.ㅋ 이 글 보고 화내시는 분 있는거 같은데 현직 음악 선생님인 친구한테 술마시며 직접 들은거니까... 젤 어이없었던게 애는 피아노가 좋아서 계속 피아노 학원 다닐려고 하는데 친구가 듣는 곳에서 수학 선생님이 그런데 보낼 시간없다고 수학영어 학원 보내라고 함.
일본과 한국의 교육열 또는 자녀 방과후 학습법 비교해주셔서 자매님들 토론을 잘 들었어요 이제 백신2차 접종후 자매간 자주만나서 좋은이야기꺼리 전해주세요~~^^
한국도 80년대에는 학교운동회 준비를 1달정도 하고 규모도 크게 했었죠, 운동회날은 동네 잔칫날느낌~
맞아요... 체육 활동이 줄어드는게 보이는게 학교 운동장부터 자꾸 줄어들고 있어요. 운동장 대신에 건물이 들어가는데 실내 강당이라고는 하지만 운동장만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희애는 7살에 축구교실 태권도 등등 보내고있는데 기본적으로 축구교실 농구교실 태권도같은 학원을보내야 거기서 친구들사귀고 운동하고 하는분위기라.. 예전 저희같이 놀이터에서 공차고 야구하는 문화는 아예 사라진거 같아요 아파트자체에서 공놀이는 못하게하는것도있고요 대신에 확실히 축구교실이 체계적으로 가르치니까 보고있으면 좋은점도 있긴하고...이리저리 어렵네요!!ㅎㅎ
난 어릴적 시골바닷가에 살아서 주변이 모두 야외수영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