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 남향집! 시내까지 8분! 모든 것을 다 갖추었는데, 낙찰자는 왜 두 번이나 미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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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 충북 영동의 남향집 경매물건이 두 번 낙찰되었는데, 두 번 모두 미납이 되었습니다. 낙찰자들은 무슨 문제가 있어서 미납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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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말씀을 구수~하게 잘 하십니다.😀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3차 낙찰자 조O원 으로 채권자와 이름이 틀리네요ㅎㅎㅎ
시세대비 높은가격에 낙찰받아서 미납했을 확률이 클듯합니다 ㅎㅎ
잘들었읍니다한수배우내요
제 눈에는 뒷쪽 야산 부분이 물길보다 더 심각한 산사태가 염려되어 보여요.
우리동네네여 ㅎㅎ
아구 우리 옆집이네요
이 곳은, 주택 주거지로서, 좋은 위치가 아니다. 접한 2차로는, 차량의 통행이 한적한 곳이기는 하지만, 그 소음은, 평온한 주거생활을 방해하고, 인근에 고가차도와 각 다른 방향으로 가는 2개의 기차선로가 있고, 고속열차가 운행되는 곳이라, 그 소음반경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집 뒷산은, 표고가 높지않은 언덕같은 형상이지만, 거대한 산악지형의 최하단부이고, 바로 옆집과의 사이로 빗물이 흘러내리는 위치에, 그 부분에 물길 흔적이 있어, 폭우시 다소 위험성도 있어 보인다. 또한 집 뒤의 산에, 묘지가 보이지는 않지만, 주변 인근에, 묘지도 산재한 상태다. 이런 사정을 종합하면, 첫번째 낙찰자는, 감정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낙찰을 받았으나, 뒤늦게 위와같은 문제를 알게되어, 그 보증금 2,100만원을 포기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 판단을 하여, 포기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번째 낙찰포기자 조씨는, 영상에서 추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1억채권 가압류권자로, 1억2천만원 청구 강제경매신청인 조씨와 동일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낙찰을 받은 이유는, 경매를 잘 몰라, 자기 청구채권이 있으니, 이로 상계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였던 거 같다. 근데 경매에서는, 1순위 경매신청비용, 2순위 선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억3천만원 관련채권, 3순위로 선가압류 5천만원과 3천만원, 그리고 자기의 가압류채권 1억과 압류경합되어, 사실상 경매절차에서 자기가 받을 채권이 없고, 오히려 그 낙찰대금 1억7천만원대를 완납하여야 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 포기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형부동산에 대한 이런 문제는, 주로 경매지식이 없는 실수요자인 일반인들이 참여하므로, 위와 같은 경우가, 그 전형적인 기본형태가 된다.
셜록씨촌님 나이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염 ㅋㅋㅋ
채널명 바꿀까요?^^
@@씨촌 경매탐정 See촌 시즌1
가압류는 안분배당이니 선순위채권이 2.1억은 아니지 않나요?
내가 경상도만 구독해서 이거 안봐지는데.. 그냥 채권자가 이대로 경매 유찰되면 무잉여로 경매 취소되니깐 낙찰받아서 미납후 아마 조금있으면 합의후 경매 취소하는거죠. 어짜피 첫번째 취소자로 경매운영금은 거기서 빠질테니 자기는 돌려받을거니깐요. 이후에 재정비9?) 시간을 가지고 다시 나오겠죠. 즉. 첫번째 낙찰자는 왜 미납했는지 알수 없어요. 그냥 생각에 높게 썼으니 했다 추측이고, 두번째 미납자는 채권자가 어짜피 이거 넘어가면 강제경매까지 집어넣었는데 취소되면 ㅝ하니깐 그냥 저금액 이하로는 안팔겠(?) 낙찰안시키겠단 의미로 NPL 이랑 비슷한 개념임. 저금액 이상으로 낙찰 되야 내가 낙찰을 허락하겠다 이런 의미인거임. 요즘 경매 취소되는거 너무 많습니다. 어짜피 못받는거 일단 근저당 유지할려고 경매 넣었다가 다시 취소시켜서 질질 끄는거죠? NPL 애들이 자기 최저 금액 지키는 방법 아시죠? 씨촌님 OK?
바로 이거네
NPL 임은 분명해보입니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부동산에 사악한 놈들이
뿌리내려 있네
경부선 철도와의 거리가 150m로 너무 가깝네요
현재 부동산시장 상황으로 1억 초반???
3회차 정도는 돼야~~~~
동해시향료복개로100경매물건올려주셰요?????
높아요
부도
영동에 저 금액이면 재미없다고 봅니다~^^
반값까지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하는게 좋을듯.. 그 전에 팔리면 어쩔수 없고... 미납사유는 단순히 주위시세 대비 비싸다고 생각을 한거 같음요.
예를들어 반값이면 9천만원인데..1.7억이면 입찰보증금 1.4백만원 날리더라도 구매해서 생기는 손해보다는 적다라는 판단일거 같습니다. 예상은 대략 1억내외로 매각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배산임수"
라는위치가
어떤건지요.
우리나라는 겨울에 춥고, 봄에 가뭄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겨울에 북쪽의 찬바람을 막아줄 북쪽의 산이 있으면서 햇볕이 드는 남쪽은 탁 틔여있으면 좋았겠지요. 그리고 그 틔여있는 곳에 마침 논밭에 물을 대고, 가끔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는 강이나 개울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그게 배산임수입니다.
야스하기좋은 위치
뒤에는 산 앞에는 강 이라는 뚯으로 알고 있어요!!!
당선 케이크 미리 꿀꺽하신 더큼이네 동네네요?
당선 케이크 미리 꿀꺽하신 더큼이네 동네군요.
깡촌사는씨촌은은차로8분밗에 도시사느ㄴ사람은 시내를차로8분이나
이런 댓글은 쓰지말고 그냥 맘속으로만 간직하는 습관을 좀 길러봐요 ^^
서울 8분은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 아닌가요? 간선이나 순환로 진출입 30분 기본인데 그것보다 좋아보이는데요?
@@설록차 저기서시내는 그런시내가아니라 편의점과 수퍼정도있는곳이지요
@@박종구-y4p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인프라가 있는곳 가려면 서울도 비슷하다는 겁니다
외길도 아니고 2차선이면 교통편도 그리 나쁜게 아니라는 걸 말하는데 8분이 멀다고 하시니 하는 소리 입니다 모든걸 서울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죠
님처럼 비교하면 서울 집값은 미친거죠 그런데 그걸 사는 사람이 많다죠 ^^;
이런 댓글은 쓰지말고 그냥 맘속으로만 간직하는 습관을 좀 길러봐요 2 ㅋㅋㅋ
뒷산이 공동묘지
지역대비 비싸요 이지역 1억오천이면 집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