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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

  • @user-vs1pv1mf7p
    @user-vs1pv1mf7p Рік тому +3

    오늘도 날 깨우는 자명종 소리
    눈뜨면 하루는 다시 날 재촉하듯 시작하고
    항상 내 곁에 있던 네 모습 사라진 한 구석에
    머물던 내 눈에 눈물만이 왜 말하지 못하고 떠나보냈을까
    많은 시간을 헛되이 보냈을 뿐야
    그래 난 정말 정말 정말 용기가 없었어
    이별의 인사말도 못하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직도 지금인 것 같아
    내 초라한 모습이 더 서글퍼 오는데
    너 돌아오길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마음을
    전할 수 없을까-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직도 지금인 것 같아
    내 초라한 모습이 더 서글퍼 오는데
    너 돌아오기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마음을
    전할 수 없을까